2월 23일, 롤링 스톤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성장통을 담은 EP앨범이 발매될 것이라 예고했다. 앨범은 두 파트의 시리즈 형식으로 나뉘어 발매될 예정이며, 앨범명은 a study of the human experience인 것으로 밝혀졌다. 앨범의 첫 번째 파트는 3월 18일에 발매된다. #
팝 락, 팝 펑크 장르 음악을 주로 쓰고, 전 남친을 과격하게 디스한 곡으로 인기를 끌었다는 점에서 올리비아 로드리고와 비교되기도 한다. 올리비아 로드리고가 drivers license같은 섬세한 발라드 노래로도 인기를 끈 것과 달리 게일은 락 계통 음악을 주로 한다는 점에서 좀 더 정통적인 에이브릴 라빈의 후계자라 볼 수 있다.
작사작곡한 노래들을 보면 가사가 굉장히 직설적이고 과격하다. 기본적으로 욕설이 많이 들어있다. 그런데 SNS에 올리는 글을 보면 의외로 소심한 구석이 있는지 콘서트에 참여하거나 어떤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면 '나를 최악이라고 생각해주지 않아줘서 고맙다'라고 붙여 말하는 버릇이 있다.
여러 리릭 비디오에서 오렌지 이모지[14] 가 자주 보이는 점,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포스팅 할 때에도 주황색 텍스트를 많이 사용하는 모습을 보아 주황색을 무척 애착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 인터뷰에서 성소수자들을 지지한다는 말과 함께 한 때 자신이 양성애자라고 생각했지만 현재는 그렇지 않은 것 같다고 밝혔다.
UPSAHL과 테이트 맥레이, 그리고 미미 웹과 꽤 많은 친분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UPSAHL과 함께 인스타그램 라방을 한 적도 있으며, 테이트 맥레이와 미미 웹 같은 경우는 테이트가 개최한 2022년 북미 투어에서 게일과 미미를 초청 가수로 참여한 뒤로 서로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피트 데이비슨의 광팬인 것으로 보인다. 직접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피트 데이비슨이라고 언급한 적도 있으며, 인스타그램에 피트 데이비슨의 사진을 포스팅 한 적도 있다. #
테일러 스위프트와 만나 함께 사진을 찍으며 성덕이 되었다! 게일의 본명도 테일러[15] 이기에 있기에 팬들은 두 테일러가 만났다며 더 좋아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 그 덕분에 Midnights 앨범 발매 이후 진행하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The eras 스타디움 투어에서 객원 가수로써 참여하게 되었다. 이후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다시 한번 만나며 사브리나 카펜터와 셋이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기도 하였다. #
애틀랜틱 레코드의 CEO 피트 간바르크는 게일에 대해 "대한민국에서 처음 시작한 게일의 인기는 전 세계적으로 놀라운 숫자를 기록했다.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마지막으로 유럽과 미국이 그 뒤를 이었다"고 언급하였다.
[1] Arthouse Entertainment 공동 소속. 나무위키에 별도 문서가 존재하는 레이블만 기재함.[2]스코틀랜드 계통 미국인이다.[3] 내쉬빌은 컨트리 음악의 성지로 유명한 곳인데 게일은 주로 팝 락, 팝 펑크 계통의 커리어들을 쌓아간 점으로 보아 의외라 볼 수 있다. 실제로 인기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도 컨트리 가수로써 커리어를 쌓기 위해 어릴 적에 내쉬빌로 이사할 정도였는데, 내쉬빌에 이주를 했으나 컨트리가 아닌 락 가수가 된 건 확실히 특이하다고 볼 수 있다.[4] 여담으로 당시 15세였던 게일은 자신의 노래가 많은 관심을 받아 기분이 좋았다고 빌보드와의 인터뷰에서 밝히기도 하였다. #[5]아메리칸 아이돌의 심사위원 출신으로 잘 알려져 있다.[6] 특히 팝송 유튜버 쏘플을 통해 업로드 된 가사 해석 영상은 약 1600만 회의 조회수를 달성할 정도로 국내에서의 인기 또한 엄청났다.[7]빌보드 핫 100 3위까지 달성했던 abcdefu를 제외하고 수록된 싱글들과 앨범 반응도 미미해 원 히트 원더가 되는 게 아니냐는 의견 또한 적지 않게 나오고 있다.[8] Best New Artist 부문에는 도브 카메론, PUSH Performance Of The Year 부문에서는 세븐틴이 차지하며 수상에는 실패하였지만 이후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포스팅하며 후보에 든 것 만으로도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9] 둘의 인연은 여담 항목 참조.[10]EP에 수록된 버전에서는 Blu DeTiger과 UPSAHL이 피처링에 참여하였다.[11] 메이저 데뷔 싱글, 첫 빌보드 핫 100 진입 및 TOP 5 진입곡, 첫 Official Charts 진입 및 1위곡[12] Justus Bennetts와 함께 발매.[13]blackbear가 피처링[14] 가사 중 비속어 부분을 오렌지 이모지로 가리는 모습을 대표적으로 찾아볼 수 있다. #[15] 정확히 말하면 Taylor Gayle Rutherford(테일러 게일 러더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