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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5px -1px -11px"Cryo Ranger Commander Z.E.D. Scarecrow Flame Trooper Relic
농장 | |
획득 조건 | 2,200 코인으로 획득 가능 |
설치 비용 | 475 |
설치 제한 갯수 | 10 |
능력치 | |
체력 | 300 |
첫 보급품 지원 | 100 |
[clearfix]
1. 개요
타워디펜스 형식의 게임의 국룰인 돈을 매 웨이브마다 주는 타워. 10개까지만 설치 가능하다. 다른 타워디펜스 게임들에서도 비슷한 역할로 종종 등장하는 Farm이란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진짜 농장이 아닌 공수 물자를 받는 헬리패드가 설치되며, C-130이 와서 보급품을 주는 형식으로 돈을 지급한다.그렇기 때문에 웨이브가 시작될 때 바로 돈이 들어오지 않고[1], 웨이브가 시작된 후 C-130이 떨군 보급품이 Farm에 완전히 착지했을 때 돈이 들어온다.[2] 업그레이드 루트는 자금 확보와 동시에 기지의 체력을 회복시켜주는[3] 상단 루트와 순수 수익 증가에 특화된 하단 루트로 나뉜다.
2. 스탯 변화
레벨 | 업그레이드 | 가격 | 효과 |
1-0 | Precision Crates | 50 | 보급품 투하 속도 +50% |
2-0 | War Bonds | 100 | 보급품 당 수익 +$20 |
3-0 | Medical Aid | 3,000 | 보급품 당 수익 +$150, 보급품 당 25HP 회복 |
4-0 | Tower Economics | 9,750 | 보급품 당 수익 +$175, 주변 타워 가격의 1%만큼 보급품 보너스 추가 획득[4] |
5-0 | Emergency Airdrop | 12,500 | 보급품 당 수익 +$1,000, 보급품 당 100HP 회복 |
레벨 | 업그레이드 | 가격 | 효과 |
0-1 | More Loot | 225 | 보급품 당 수익 +$150 |
0-2 | Even More Loot | 650 | 보급품 당 수익 +$250 |
0-3 | Valuable Goods | 1,850 | 보급품 당 수익 +$375 |
0-4 | GDA Funding | 3,250 | 보급품 당 수익 +$550, 웨이브 보너스 $100 추가 |
0-5 | Double Crates | 12,750 | 보급품 당 수익 +$300, 보급품 수 +1 |
3. 장점
- 경제 활동
농장을 짓다 보면 초반 방어를 포기해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그만큼 돈을 많이 비축해둘 수 있어서 중후반에 저거넛이나 EDJ, 레일거너 같은 값비싼 타워들을 배치할 수 있게 해준다. 일부 이벤트 모드의 경우 농장 없이도 수익이 잘 들어오고 초반부터 빡센 초방을 강요하기 때문에 농장을 필요로 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그래도 농장은 타워를 짓기 위한 돈 관리에 있어서 가장 기초적인 요소이다.
3.1. E 루트
- 기지 체력 회복
E루트 농장의 경우 파워 어빌리티로 존재하는 Health Crate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기지 체력을 회복시켜줄 수 있는 타워이다. 이 게임에선 기지 최대 체력과 상관없이 E루트 농장으로 오버힐시켜줄 수 있기 때문에 5-2 농장을 많이 쌓아두면 체력이 10000 이상씩이나 올라가기도 한다. 이정도 체력은 후반 체력이 1000이 넘어가는 적들의 통과를 2~3번 막을 수 있게 해준다. - 주변 타워 가격에 따른 수익 보너스
E루트 농장의 가장 큰 메리트. 4-X부터 농장 주변에 범위가 생기며 이 범위 안의 타워 가격들만큼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데 보너스를 최대로 받으면 수익이 무려 R루트 만렙 농장의 2배에 가까운 $6845의 수익을 낸다. 전방 타워들 주변에 조금씩 E루트 농장을 깔아서 보너스를 버는 것도 좋지만 타워 설치 자리를 위해 보통 후방에서 방어를 담당하는 비싼 타워들인 레일거너나 아틸러리 주변에 배치한다. 주변에 XWM 터렛이나 골든 저거넛 등 업그레이드 가격을 10만씩이나 먹는 타워들이 있으면 이런 타워들이 2개나 있어도 최대 주변 타워 보너스가 나온다.
3.2. R 루트
- 높은 파밍 효율성
상단 루트 농장에 비해 파밍 테크를 타기 쉽다. 농장을 2-3으로만 도배해도 꽤나 수익이 나오며, 효율성이 낮다고 판단되던 2-4 농장도 패치로 가격이 내려갔기 때문에 괜찮은 편이다. 2-5 농장은 총 가격 $20,500에 $3490이란 꽤나 괜찮은 수익을 제공한다. 즉, R루트 농장은 순전히 빠른 파밍에 특화되어 있는 루트다.
4. 단점
- 보스의 공격에 잘 쓸려나감
풀업을 해도 체력이 그다지 높지 않기 때문에, 최종보스의 공격에 잘 쓸려나가는 편이다. 이 경우 쓸려나간 농장들은 다시 팔아 보수를 받지도 못한다. 그래서 최종보스전에선 보급품이 떨어질 때 쯤에 농장을 전부 팔아 수익을 챙기는 것이 좋다.
- 긴 딜레이의 보급
아무리 1-X로 떨어지는 시간 자체는 줄일 수 있어도, 수송기가 나타나고 떨어트리는 시간은 못 줄인다. 필연적으로 웨이브 시작 후 딜레이가 발생하는 셈인데, 당장 급해서 돈을 땡기려고 스킵을 써도 별 효과가 없다는 뜻이다. 더 이상 농장이 필요 없는 마지막 웨이브에서도 바로 팔면 보급을 못 받기 때문에 기다렸다 팔아야 하는 번거로움까지 있다. 다른 타워 디펜스 게임과의 차별되는 단점. 심지어 수송기 생성 위치에 따라 좀 멀찍이 떨어져 있는 농장들에 확연한 차이의 딜레이가 보이는 건 덤이다.
- 극후반 효율 감소
적만 때려도 돈이 넘쳐나게 흐르는 극후반 ENDLESS 같은 때엔 아무리 만렙 농장이라도 찔끔이 되기 때문에 타워 슬롯 한 칸 낭비가 된다. 다만, 돈 주는 효율도 덩달아 감소하기 때문에 여전히 복구용이라거나, E 루트의 체력 회복 유틸성을 위해 깔아놓을 수도 있다.
4.1. E 루트
- 낮은 초반 효율성
3-X와 4-X 모두 보급품 당 수익이 X-3보다 낮은 데 비해 업그레이드 가격은 하단 루트보다 더 많이 든다. 4-X에서 주변 타워 가격에 따라 수익 보너스를 받는 기능이 생기지만 가격이 9,750으로 X-4 업그레이드보다 3배나 비싸기 때문에 초반에 많이 마련하기 쉽지 않다.
- 강제되는 위치 선정
E 루트 농장의 최대 효율을 보려면 필연적으로 비싼 타워 옆에 놔야 한다는 점이 거슬린다. 따로 놓고 싶어도 농장끼리 최대한 붙여도 겨우 3000 남짓이며, 그렇다고 더 올리기 위해 시설 타워[5]를 필수로 더 챙기는 것도 애매하다. 여러모로 모순된 역할 때문에 생각이 많아지는 루트.
4.2. R 루트
- 파밍 외의 아무런 부가 기능 없음
부가기능이 0-4의 웨이브 당 수익 $100 증가를 제외하면 E루트의 기지 체력 회복이나 주변 타워 가격에 따른 수익 보너스가 없다. 따라서 R루트는 일반적인 파밍에 특화되어 있다.
5. 운용팁
- 초반 파밍 방법
보통 2-0 업그레이드 농장을 여러개 도배한 후 하나씩 R업그레이드를 하거나, 2-0 업그레이드 농장을 하나씩 깔면서 돈이 되는 대로 R업그레이드를 하는 방식으로 운용한다. - 보통 자금 확보를 위해 하단 업그레이드를 우선적으로 하며 기지 체력에 따라 상단 업그레이드는 1~2개 정도 곁들이는 식으로 운용한다.
- 농장 10개를 전부 깔고 만렙까지 업그레이드하기에는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드므로 농장을 6~8개만 설치하고 업그레이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4-0 농장을 운영할 경우, 초반엔 0-3 이상의 농장 위주로 먼저 돈을 쌓아놓고 후반부에 보통 적진 후방에 배치되는 값비싼 타워들인 2-5 레일거너나 2-5 아틸러리 주변에 4-0 농장을 설치하는 것이 좋다.
- 엔드리스 모드에선 초반엔 하단 루트 위주로 파밍을 하다가 돈이 어느정도 쌓여 고가격대 타워들이 배치되고 보스의 공격으로 농장들이 파괴되면 그 때 하단 루트 농장을 몇개 팔고 바로 비싼 타워 주변에 상단 루트 농장만 까는 게 좋다. 이때쯤이면 비싼 타워들이 많이 배치되어 타워 보너스도 잘 들어오고 보스 공격에 의해 타워들이 많이 파괴되어 타워 재건설에 돈을 많이 쓸 상황에 대비하여 돈을 많이 비축해놓을 수 있고 체력도 많이 쌓을 수 있기 때문.
6. 업데이트별 변화
원래 4-0 농장의 주변 타워 가격 당 2%의 웨이브 보너스가 버그로 잘 지급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으나 2024년 1월 14일 패치로 해당 버그가 수정되었고 웨이브마다 보너스를 주는 것이 보급품 당 보너스를 주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대신 주변 타워 가격 당 보너스는 2%에서 1%로 줄어들었다. 그래도 4-0 농장의 주변 타워 인식 범위가 넓은 편이라 주변에 비싼 타워들을 잘만 배치하면 $7000 이상을 수익을 내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이 패치로 4-0 농장을 설치했다면 다른 타워 설치 시 4-0 농장의 보너스 범위를 볼 수 있는 표시가 추가되었는데, EDJ랑은 다르게 정작 타워를 클릭했을 때는 타워 보너스 범위를 볼 수 없는 아쉬움이 있다.2024년 2월 24일자 업데이트로 버프를 받았는데, 설치 가격이 50 줄어들고 0-4 비용이 750 줄어들었다. 같이 버프받은 타워들에 비해서는 좀 초라하지만(...) 그래도 실전에서 써보면 버프받은 느낌은 확실히 난다.
7. 스킨
- Christmas
2023년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는 스킨. TDS의 Farm의 Xmas 스킨처럼 나뭇가지에서 시작하여 업그레이드하면 크리스마스 트리에 가까워지는 형태를 가졌으며 수송기에선 기존 보급품 대신 크리스마스 선물상자가 떨어진다. - Tower Battles
Tower Battles의 Farm을 가져온 스킨. TDX x TB 이벤트 배틀패스 2레벨에서 얻을 수 있다. - Catgirl (추가예정)
추가예정 스킨으로 특이하게도 발판 위에 캣걸 캐릭터가 올라간 형태에 교복을 입고 있는 게 특징이다. 상단 루트는 블레이저 형태고 하단 루트는 세라복을 입고 있다. 현재 이 스킨의 캐릭터가 발판 위에서 커피를 마시는 모션이 공개되었다.
8. 여담
- 수송기는 웨이브가 시작하고 좀 지나서 온다.
[1] 다만, 웨이브 시작 시 기본 지급되는 자금을 올려주는 업그레이드도 존재한다.[2] 처음 설치하면 보급품이 떨어지는 속도가 제법 느린 편인데, 상단 루트 업그레이드를 한 번이라도 하면 보급품이 투하되는 속도가 꽤 빨라진다.[3] 이 게임의 특징으로 기지 체력이 꽉찬 상태에서 힐을 받으면 기지의 최대 체력을 넘어서 회복된다. 그래서 기지의 최대 체력이 175라고 치면 3-0 농장의 보급품을 받았을 때 기지 체력이 200까지 증가한다.[4] 즉, 총 가격이 $100000인 2-5 레일거너 옆에 4-0 농장을 설치했다면 보급품을 받을 때 2-5 레일거너 가격의 1%인 $1000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 농장의 주변 타워 인식 범위 내의 타워가 2개 이상이면 그 모든 타워들의 보너스가 중첩된다. 주변의 다른 농장들도 서로 보너스를 주는 타워로 인식한다. 최대 $5000까지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5] 소환 타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