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 레이스 | 생존 | 로직 | 사냥 | 팀 | 최종 | 폴크리 | ||||
기믹 | 모드 | 폴크리 | 업데이트 | 업적 |
1. 개요2. 팁3. 최대 70% 통과 라운드
3.1. 문으로 돌진3.2. 문으로 충돌3.3. 시소3.4. 어질어질 장애물 코스3.5. 우당탕탕 장애물 코스 3.6. 풍차 장애물 코스3.7. 중세 장애물 코스3.8. 대형 선풍기3.9. 툰드라 런3.10. 롤온3.11. 숏 서킷3.12. 스카이라인 장애물 코스3.13. 정글 바운스3.14. 정글 탐험3.15. 신나는 축제3.16. 완벽한 균형3.17. 진격의 트랙3.18. 우주 경주3.19. 우주 고속도로3.20. 스피드 슬라이더
4. 최대 60% 통과 라운드5. 통과 정원 미제한 라운드시즌별 레이스 라운드 | |||
시즌 | 목록 | 개수 | |
시즌 1 | 과일 대포∞, 문으로 돌진∞, 문으로 충돌∞, 살금살금∞, 슬라임 오르기, | 8 | 22 |
시즌 2 | 중세 장애물 코스∞, | 2 | |
시즌 3 | | 1 | |
시즌 4 | 롤온∞, 숏 서킷°, 스카이라인 장애물 코스, 슬라임 등반∞ | 4 | |
시즌 5 | 정글 탐험∞, 정글 바운스∞ | 2 | |
시즌 6 | | 1 | |
시즌 S1 | 진격의 트랙, 스피드 서킷° | 2 | |
시즌 S2 | | 1 | |
시즌 S3 | 스피드 슬라이더∞, | 1 | |
* 솔로, 듀오 쇼에서만 등장 ° 솔로 쇼에서만 등장 ∞ 넉아웃 쇼에서 등장하지 않음 |
1. 개요
결승선에 도달하면 통과할 수 있는 맵들을 모아둔 문서. 분류 별로 출시 순서대로 나열되어 있으며, 이전에 사용된 명칭들은 문단명 옆에 각주로 표시되어 있다.결승선에 도달할 경우 통과할 수 있으며, 제한시간이 끝나거나, 정원이 채워지는 순간 라운드가 종료된다. 제한시간은 15초 남았을 때부터 표시되며, 정원이 채워지거나 제한시간이 끝날 경우 통과하지 않고 남아있는 인원은 전원 탈락 처리된다.
점수제를 채용하는 듀오, 스쿼드 쇼에서는 제한시간이 끝나거나 대부분의 인원이 통과하게 되면 라운드가 종료되며, 점수가 하위 30% / 40%에 해당되는 스쿼드는 전원 탈락한다. 스쿼드 인원 중 단 한 명도 결승선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해당 스쿼드는 탈락 처리된다.
듀오, 트리오, 스쿼드의 제한시간은 "팀" 부분을 참고하면 된다.
- OST
- Fall 'N' Roll (초창기 맵)
- Sir Falls-A-Lot (William Fell) (시즌 2 맵)
- Skis on Beans (시즌 3 맵)
- Falling Stars (Chugu Bam Bam) (시즌 4 맵)
- Rumbling Waterfall (시즌 5 맵)
- Carousel Stumble (시즌 6 맵)
- Main Room Beanstep (S1 맵)
- Orbital Tumbling (S2 맵)
- Sunken Seacrets (S3 맵[1][2])
- Scubabeans (S3 맵, 길 찾기 퍼즐 전용)
- Digifal Guys (S4 맵, 유저가 제작한 모든 폴크리 맵)
2. 팁
레이스 맵들엔 기본적으로 3분이라는 보이지 않는 제한시간이 존재한다. 이 때문에 시소와 같이 유저들이 자주 떨어져서 진행이 느리게 되는 경우 성공 인원보다 적은 수의 사람만 통과될 수 있다. 혹여나 후술할 테크닉을 사용하거나 골인 지점에서 감정 표현을 사용하는 등의 행동을 과도하게 할 경우 시간초과로 탈락할 수 있으므로 주의.간혹 레이스 맵 곳곳에 공중에서 회전하는 대형 망치[3]가 나타난다. 회전 속도는 빠르지만 그 만큼 타이밍 맞춰 망치에 맞으면 긴 거리를 날아갈 수 있다. 다만 점프나 다이빙이 사실상 봉인인 시소에서는 활용이 어렵고, 어질어질 장애물 코스나 [4], 특히 마지막에 사람이 몰리는 문으로 돌진, 망치로의 접근성이 좋은 중세 장애물 코스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쿼드 쇼에서는 순위에 따라 스쿼드 점수로 인한 순위가 결정된다. 한 명이 상위권에 들어와도 다른 팀원들이 최하위권에 들어가면 최악의 경우 탈락할 위험이 높으니, 감정 표현이나 인성질을 할 틈조차 없이 빠르게 골인 지점을 통과하는 것이 팀 워크라는 점을 명심하자.
3. 최대 70% 통과 라운드
플레이어 인원 제한: 최대 32명
아래 라운드들은 남은 플레이어 수가 23~32명일 때만 플레이합니다.
아래 라운드들은 남은 플레이어 수가 23~32명일 때만 플레이합니다.
3.1. 문으로 돌진
문으로 돌진 ,Door Dash, | |||
라운드 제한시간 | 솔로: 3분 팀: 2분 | ||
플레이 방법 | 문을 돌파하며 결승선에 도달하세요! 가짜와 진짜가 섞여 있습니다! | ||
랜덤 변화 | - 결승점 부분에 고속 망치, 선풍기, 폭포 모양 조형물과 물 등장 - 문 구간에서 좌우로 움직이는 샌드백 등장 - 초반 구간에 회전판 등장 |
여러 개의 문 중 부서지는 문을 골라 통과하는 맵. 부서지는 문과 부서지지 않는 문은 랜덤으로 결정되며, 앞으로 갈수록 문의 개수가 적어진다. 마지막 문은 3개 중 하나를 골라야 하며 절벽에서 추락 후 라운드 통과가 가능하다.
선발대는 문을 잘못 고르면 바로 중위권으로 처지고, 후발 주자는 병목 현상으로 인파에서 밀려나기 쉽기 때문에 보통은 선발대 뒤에서 적당히 거리를 두고 쫓아가는 주자가 유리한 편이다. 잘못 뒤처지면 플레이어들에게 밀려나 수많은 플레이어들에게 역전당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하게 치고 들어가는 센스도 겸비해야 한다. 병목 현상이 무엇인지 제대로 체감할 수 있는 곳. 게다가 플레이어들이 문에 끼면서 뒤로 밀려나는 불상사도 일어날 수 있다.
탈락 직전의 경우 랜덤하게 등장하는 고속 회전 망치를 이용해 한순간에 역전이 가능하다. 다만, 45도 이상의 각도로 날아가는 경우 오히려 장외로 나가 떨어져 탈락하기도 한다. 과거에는 무한정 떨어지다가 맨 처음 시작지점에서 리스폰되었으나, 현재는 마지막 문 낙하구간에서 스폰되게끔 바뀐 상태.
문 조각의 물리엔진 버그로 엄청난 거리를 날아가는 상황이 드물게 발생한다.
시즌2 패치로 처음에 맵을 보여줄 때 마지막 구간의 진짜 문이 가짜 문에 비해 살짝 작게 나와있어서 미리 알고 갈 수 있던 부분이 수정됐다.
상당히 운빨을 많이 받는 편이다.
폴 포에버 업데이트로 로테이션 맵밴이 되었으나, 이후 피드백으로 다시 복귀했다.
이 라운드의 팁은 다음과 같다.
문으로 돌진은 적당히 중후반 부분에서 눈치를 보다가 치고 나가야 하는 맵이다. 선두로 가는 것이 좋지만, 자신이 부딪힌 문이 가짜 문이라면 이미 열린 진짜 문으로 지나가는 다른 플레이어들 사이에 끼려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다만 기본적으로 운빨이 지배하는 부분이 많으므로 아래 팁은 참고 정도로만 알아두자.
- 시즌 1에서는 가짜 문과 진짜 문을 구분하는 방법[5]이 있었으나 시즌 2 패치로 구별할 수 없게 변경되었다. 따라서 살금살금처럼 선두보다는 중간을 노리는 편이 유리하다.
- 자신이 최선두에서 달리고 있어서 문을 뚫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정가운데를 먼저 노리는 것이 좋다. 정가운데가 뚫린 경우 뒤에 있는 사람들이 전부 그 문으로만 들어오려 하다가 일부가 처지는 것을 노릴 수도 있고, 아닌 경우라면 곧바로 바로 옆의 왼쪽이나 오른쪽을 노릴 수 있기 때문이다. 단 결국 이것도 운빨이기 때문에 열리는 문이 한쪽에 치우쳐 있다면 큰 이득은 될 수 없다. 정 문을 뚫기 싫다면 다른 플레이어들을 먼저 보내 문이 뚫리면 뒤따라가는 것도 방법이다.
- 마지막 문 이후에 떨어질 때에는 레이스 맵 전체 팁에서 서술했던 방식으로, 떨어지기 직전에 다이빙을 이용해 바로 일어나는 것이 좋다. 빨리 일어나서 남들이 바닥에 막 쓰러져 못 일어날 때에 결승선을 통과하는 것.
- 뚫려있는 문을 돌파할 때에는 점프 + 다이빙으로 지나가는 게 좋다. 그냥 점프로 가면 수많은 인파에 밀려나서 문 밖으로 밀쳐지는 경우가 생기는데, 다이빙을 하면 가속력이 붙어서 이런 상황을 어느 정도는 예방할 수 있다.
- 마지막 문 이후 망치 변형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망치를 통해 날아가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올금을 노리거나 뒤에 쳐졌을 때 마지막에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단 급한 상황이 아닐 때는 망치에 집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오히려 집착하다가 탈락할 수 있다.
3.2. 문으로 충돌[6]
문으로 충돌 ,Gate Crash, | |||
라운드 제한시간 | 솔로: 5분 팀: 2분 | ||
플레이 방법 | 움직이는 문을 피하고 결승선에 도달해라! |
문으로 돌진 맵과 비슷한 문 형태 장애물 기믹이지만, 자동으로 위아래로 열리고 닫힌다는 차이점을 가진 맵. 진행할수록 문의 크기가 줄어드는데다 좌우로 움직이는 튜브 장애물까지 생긴다. 마지막 전까지는 타이밍 잡기가 그다지 어렵지 않다. 자신의 속도와 문의 움직이는 타이밍을 적당히 잡으면 되는데 몇 번 하다 보면 금방 감이 잡힌다.
마지막에는 미끄러지는 점액으로 가속해서 골인 지점으로 뛰어야 하는데 여기에도 문이 열리고 닫히는 장애물이 있어서 타이밍을 잘못 맞추면 닫힌 문에 부딪혀 떨어지는 불상사가 생긴다. 단, 가운데 문과 좌우 사이드에 있는 문이 엇갈려서 열리므로[7] 문 사이 벽을 향해 미끄러지다 마지막에 열린 쪽으로 점프를 하면 상대적으로 타이밍 잡기가 많이 쉬워진다. 또한 미끄러지는 도중에 점프를 하면 체공 시간이 있으므로 들어갈 타이밍을 잡을때 적절히 활용하자.
문 옆에 있는 움직이는 샌드백에 맞으면 공중으로 날아오르는 버그가 있다.
SS3 시즌에 맵 제한 여파로 볼 수 없는 맵이었다가 SS4 시즌에 다시 복귀되었다.
이후 폴 포에버 업데이트로 로테이션 맵밴이 되었다. 이후 피드백으로 다시 복귀했다.
이 라운드의 팁은 다음과 같다.
- 맵을 여러 번 해서 어느 문이 언제 열리는지를 아는 것이 좋다.
- 일반적으로 첫 번째 관문은 자신 바로 앞에 있는 문을 통과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문이 열리는 타이밍을 계산해서 지나가는 게 어렵다면, 그냥 닫혀있는 문 쪽으로 간다고 생각하고 가자. 그러면 문에 도착할 때 즈음에 문이 열린다.[8]
- 문이 열리는 중간인데 통과할 수 있을 것 같다면 점프 + 다이빙을 이용해서 아슬아슬하게 통과하거나 문에 걸쳐서 같이 올라가는 게 좋다. 다만 무리하게 시도한다면 그냥 문에 박고 쓰러질 수 있으니 주의.
- 마지막 부분에서 쭉 내려가 3개의 문 중 하나를 통과하는 구간이 있는데, 내리막길이므로 점프를 뛰면서 내려가 가속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9]
3.3. 시소[10]
시소 ,See Saw, | |||
라운드 제한시간 | 솔로: 3분 팀: 2분 | ||
플레이 방법 | 시소를 가로지르며 결승선에 도달하라! | ||
랜덤 변화 | - 시소 위치 변화 - 마지막 체크 포인트에서 회전 망치 등장 |
시소가 맵 끝까지 쭉 배열된, 장애물이 존재하지 않는 레이스 코스이다. 시소는 무게에 따라 기울어지며, 플레이어끼리 균형을 맞추지 못하면 미끄러져 이전 체크포인트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잘못 만든 게 아닌가 하는 맵을 꼽자면 무조건 나올 정도로 인성존부터 난이도까지 최악으로 꼽히는 맵이다.
체크포인트는 총 세 개로 네 개의 구간으로 나뉘어진다. 이전에는 두 번째 구간까진 아무리 기울어져도 미끄러지지 않았지만, 폴가이의 물리엔진 변화 때문인지 무료화 시점을 기준으로 모든 시소에서 미끄러지므로 주의.[11]
이렇다 할 변수 없이 앞서나가는 사람이 무조건 유리한 구조로 1라운드와 같이 인원수가 많을 때 힘들어진다. 선두로 앞서나가지 못했다면 플레이어 간의 균형을 맞추며 플레이해야 하며, 가끔씩 시소가 거의 수직으로 기울어져 있을 때가 있는데, 가급적 뛰어들지 말고 시소가 안정화 될 때까지 기다리는 게 좋다. 본인도 통과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시소가 안정화되는 것을 방해한다. 이 때문에 첫 라운드에 50명 이상이 탈락하는 기적도 일어난다.
SS3 시즌에 맵 제한 여파로 볼 수 없는 맵이었다가 SS4 시즌에 다시 복귀했다.
23년 12월 초 패치 이후에 물리 엔진 변경이 있었는데, 시소의 기울어지는 각이 더 커지는 바람에 안그래도 심한 자리빨이 더 심해지게 되었으며, 심지어 한 명이 맨끝에서 점프질만해도 시소를 고장낼 수 있는 인성질이 가능해진 탓에 결국 맵밴을 먹었다.
이 라운드의 팁은 다음과 같다.
- 기본적으로 대부분 다 그렇지만 이 맵은 특히 운빨이다. 스타트 지점부터 시소가 기우는 속도와 각도, 스폰 등 고려할 모든 것이 사실상 운에 의해 좌우된다.
- 시소의 경우는 먼저 나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맵이다. 시소의 특성 상 선두로 가는 플레이어는 시소의 기울어짐 때문에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다. 따라서 뒤에 있는 플레이어들은 시소가 이미 많이 기울어진 상태이다.
- 선두권과 거리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다면 1등이 가는 경로를 그대로 따라가야 한다. 1등의 입장에서 시소는 완벽한 평형 상태이기 때문에 아무렇게나 가도 문제가 없지만, 후발 주자들은 이미 1등이 밟은 대로 기울어져 있는 상태로 시소를 맞이하게 된다. 이럴 때 1등이 간 방향과 반대로 가면 시소가 위로 올라가 있어서 건너갈 수가 없어서 무한정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 시소가 많이 기울어져 있을땐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점프를 삼가고 특히 다이빙을 자제하자. 게임 특성상 높은 곳에서 밑으로 점프를 하는것 자체가 불안정한데, 착지점마저 기울어져 있으므로 착지하자마자 몸 못 가누고 굴러떨어진다. 다만 낮은곳에서 높은곳으로 점프하는건 가속력이 적게붙어 괜찮지만 어느 상황이든 기울어진 시소에 다이빙으로 착지하는건 자살행위다. 다이빙은 착지점을 더 불안정하게 만들어서 바로 미끄러져 죽는다. 가급적이면 추락 가속도가 덜 붙게 내려가는 게 관건.[12]
- 마지막 체크포인트 위치를 찍고 나서, 그 전에 있는 시소에 계속해서 올라타 시소를 끊임없이 기울여 놓는 것이 좋다. 시소는 일정 각도가 되면 플레이어 전원이 미끄러지게 되는데, 마지막 체크포인트를 찍지 못하고 떨어진 플레이어는 그전 체크포인트부터 다시 달려야 한다. 시소의 제한시간을 이용해서 여유롭게 많은 플레이어들을 정체시킨 후에 시간 맞춰서 결승선을 지난다면 정원만큼 플레이어들이 들어오지 못해서 금방 결승전까지 갈 수 있다.[13][14]
- 마지막 구간에서 랜덤으로 나오는 고속 회전 망치는 살금살금의 무쓸모 망치 다음으로 비효율적이다. 타려면 옆쪽으로 돌아서 가야 하고, 시소맵 특성상 시소의 기울기에 당락이 결정되기 때문.[15]
3.4. 어질어질 장애물 코스[16]
어질어질 장애물 코스 ,Dizzy Heights, | |||
라운드 제한시간 | 솔로: 3분 팀: 2분 | ||
플레이 방법 | 장애물을 통과하고 결승선에 도달하라! | ||
랜덤 변화 | - 공중 회전판의 회전 방향 - 세 번째 구간에서 공중 회전판이 존재하지 않음 - 세 번째 구간의 공중 회전판에서 흔들리는 추 또는 본쿠스 등장 - 마지막 구간에서 고속 회전 망치 등장 - 마지막 구간의 대포에서 공 대신 과일 발사 - 마지막 구간에 원판 대신 회전하는 빔 등장[17] - 마지막 구간에 회전판 5개와 양쪽으로 뻗는 회전하는 빔이 섞여서 등장[18] - 결승선 직전에 망치 3개 등장 |
회전하는 원반을 메인 기믹을 중심으로 한 장애물 피하기 식 레이스 코스다.
- 첫 번째 구간은 회전하는 원반이 넓게 깔려 있고 사이사이에 튜브가 존재한다.
- 두 번째 구간은 네 갈래 길로 나뉘며 각 라인 앞으로 공을 쏘는 대포가 존재한다. 각 라인 사이로 육면체의 벽이 존재하며 사이사이로 이동이 가능하다.
- 세 번째 구간은 첫 번째 구간과 비슷하게 큰 원반이 회전하고 있으며 속도도 빨라 점프 타이밍과 가속을 익혀두는 것이 좋다. 밑으로 떨어지면 회전하는 벽이 존재하며 지나갈 수 있도록 벽 중간에 구멍이 뚫려 있다. 이후 오르막을 타고 올라가야 한다.
- 네 번째 구간은 매우 큰 원반이 세 개 회전하며, 그 중 가운데는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하고 나머지 두 개는 시계 방향으로 회전한다. 원반 세 개는 계단형으로 설치되며 올라갈수록 반경이 작아진다. 중앙 바깥으로는 공 또는 과일을 발사하는 대포가 존재하며, 중앙으로는 골대를 향하는 경사로가, 경사로 앞부분에 팔각형 모양의 돌기가 솟아 있다.
베타 당시 맵 이름의 한글 폰트가 누락되어 '아□한□이'로 표시되었던 적이 있었다. 이후 수정되고 나중에는 아예 이름 자체가 변경되었으나 해당 맵은 일부 유저들에게 '아한이'라는 별명으로 굳어졌다.
폴 포에버 업데이트로 로테이션 맵밴이 되었다. 이후 피드백으로 다시 복귀했다.
이 라운드의 팁은 다음과 같다.
- 초창기에는 돌아가는 각각의 발판이 정해진 방향으로 짜여져 있기에 이를 이용해서 최단 거리 루트를 짤 수 있었으나 현재는 원판이 모두 무작위 방향으로 돌아가서 의미가 없어졌다.
- 맨 처음의 원판 구간은 가장 왼쪽 혹은 가장 오른쪽이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실 방향에 맞추어 점프만 잘하면 쉬운 맵인 이유.
- 중반부에 대포에서 발사되어 굴러오는 공은 옆쪽 플랫폼으로 피할 필요 없이, 다이빙을 사용할때 잠시 누워있는것을 이용해서 타이밍 맞게 다이빙을 사용하면 더 빠르게 갈 수 있다.
- 마지막 구간에 망치가 있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에는 망치를 타는 것이 훨씬 더 빠르다.어질어질GIF 하지만 망치를 타려다가 여러번 실패하면 탈락할 수 있기 때문에 연습이 필요하다.
- 결승선 전에 여러 거대한 원판들이 겹쳐서 돌아가는데, 각각 반대 방향으로 돌아가고 있지만 이는 무시하고 점프를 뛰어주면 된다.[21]
- 마지막에 봉이 돌아가고 있는 작은 원형 플랫폼 6개가 변형으로 나왔을 때, 점프 다이빙으로 첫번째 땅에서 바로 세 번째로 건너갈 수 있다. 다만 다이빙을 좀 늦게 해야 떨어지지 않으며, 봉이 돌아가고 있기에 기껏 건너가는데 성공해놓고 봉에 맞고 날아가지 않게 타이밍을 잘 보자.
- 마지막에 회전판 6개와 그 중심에 큰 2개의 봉이 있는 변형이 떴을 경우, 회전판만을 이용해 건너가지 말고 봉이 설치되어있는 중앙의 땅을 밟아 이동할 생각도 해보자. 첫번째 회전판-중앙 땅-마지막 회전판 순으로 이동할 시 회전판의 관성을 이용한 컨트롤이 상대적으로 덜 필요해서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3.5. 우당탕탕 장애물 코스 [22][23][24]
우당탕탕 장애물 코스 ,Hit Parade, | |||
라운드 제한시간 | 솔로: 3분 팀: 2분 | ||
플레이 방법 | 장애물을 통과하고 결승선에 도달하라! | ||
랜덤 변화 | - 초반의 원통형 길에서 흔들리는 추 등장 - 회전문 대신 회전하는 빔 등장 - 움직이는 벽 이후 구간에서 추 대신 가시달린 원통, 4개의 앞뒤로 흔들리는 추 등장[25] - 마지막 슬라임 구간에서 샌드백 대신 망치 등장 |
원통 구간과 회전문 구간, 철퇴 구간과 슬라임 구간으로 나뉘는 맵이다. 철퇴 구간에서 떨어져 나가면 순위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초기에는 샌드백이 끝까지 이동하지 않아서 양쪽 끝에서 올라가는 방법이 있었지만 시즌 1 미드시즌 패치에서 샌드백이 끝까지 이동하도록 수정되었다. 슬라임 구간에서는 다른 유저의 방해가 있다면 밀쳐질 때 뒤로 쭉 물러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코스 자체에 피하기 어려운 장애물이 없는 편이기에 레이스 맵 중에선 게임이 굉장히 빨리 끝나는 편이다.
폴 포에버 업데이트로 로테이션 맵밴이 되었다. 이후 피드백으로 다시 복귀했다.
이 라운드의 팁은 다음과 같다.
- SS3 시즌 패치 이후 슬라임 바닥에서 다이빙 하면 슬라이딩을 할 수 있는 기믹이 생겼는데, 다이빙 슬라이딩을 이용하면 첫 구간을 빠르게 통과할 수 있다. 사용방법은 떨어질때 다이빙으로 떨어지면 된다.[26]오히려 외나무다리로 가는 것보다 그냥 아래로 가는 게 더 빠르다. 아래쪽 슬라임이 끝나고 오르막이 시작되는 지점에서 점프로 가면 넘어지지 않고 빠르게 갈 수 있다.
- 빠른 가속도를 받아 선두를 달리고 있다면, 초반의 문을 밀고 나아가기보단 왼쪽 끝과 오른쪽 끝의 문들 틈과 노란 풍선 벽(?) 사이로 지그재그 형식을 통해 빠져나갈 수 있다. 문과 벽이 서로 닿아있는 것이 아니라 떨어져있기 때문에 혼자 문을 밀고 가는 것 보다 빠르다. 물론 이는 압도적으로 빠르게 나아갔을 때 가능한 전략이다. 또한 문 끝에 존재하는 문은 양 끝에서 열리기도 때문에 굳이 사람들이 몰리는 가운데로 갈 필요가 없다. 만약 조그만 소용돌이가 나온다면 방향을 따라서 점프해 주는것이 좋다.[27]
- 마지막 오르막에서는 가운데가 더 낫다. 과거엔 줄당 양 끝에 닿지 않는 바 2개가 나왔으나 패치되며 없어졌다. 설령 바가 나오더라도 줄당 한 개씩 양 끝까지 닿기에 바가 빠질 때까지 시간이 더 걸려 더 손해 본다.
- 마지막 오르막에서 나오는 바는 등 뒤에서 적절하게 부딪히면 오히려 가속을 받을 수 있다.우당탕탕퍼레이드GIF3[30]
3.6. 풍차 장애물 코스[31]
풍차 장애물 코스 ,The Whirlygig, | |||
라운드 제한시간 | 솔로: 3분 팀: 2분 | ||
플레이 방법 | 장애물을 통과하고 결승선에 도달하라! | ||
랜덤 변화 | - 초반 컨베이어 벨트에서 회전 망치 등장 - 세 개의 풍차가 나란히 있는 구간 뒤에 망치 또는 가시달린 원통 장애물 등장 - 마지막 구간에 회전하는 빔 대신 빠르게 회전하는 원반 등장 - 마지막 구간의 중앙에서 매우 빠르게 회전하는 빔이 존재하고 그 주변에 원형 플랫폼들이 밀집해 있음[32] |
풍차, 프로펠러 모양의 장애물이 회전하고 이를 통과해야 하는 맵이다. 주로 사람이 많은 1라운드에 많이 나오며 적당히 무난한 난이도에 맵의 완성도도 높은 편.
1구간은 총 4개의 빔이 돌아가는데 잘 점프해서 피하면 된다. 여기서 일부러 빔을 맞고 앞으로 날아가는 전략도 있으니 기억해두자.[33]
2구간은 거대한 프로펠러와 컨베이어 벨트, 노란색 받침대가 있다. 잡고 올라가거나 받침대를 밟고 올라가던가 컨베이어 벨트를 타고 점프+다이빙으로 올라가는 방법이 있다. 보통 회전 망치는 어떤 식으로든 유저에게 이득이 되게 설계되어 있는데 여기서 나오는 망치는 유저를 양쪽으로 쳐날리는 역할을 한다(...)[34]
3구간은 노란색 튜브가 존재하는 첫 평원과 아무것도 없는 두 번째 평원[35]이 있고 그 사이를 3개의 프로펠러가 가로막고 있는데, 2개의 안전지대가 있어서 사이를 공략하면 안 맞고 갈 수 있다.
4구간 초입은 2구간과 비슷한데, 컨베이어 벨트를 타고 가야 한다. 벨트를 통과했으면 세 갈래로 나뉘는 길이 있는데 중앙 길은 가장 짧은 루트인 대신에 프로펠러 모양의 장애물이 굉장히 빠르게 돌기 때문에 요령 없이 갔다간 사이드로 홈런당하곤 한다.
마지막 빔에서 각을 잘 재면 빔에 맞고 그대로 결승선까지 날아갈 수 있다. 마지막 구간에 빔 대신 회전 원반이 등장하면 원반의 회전 속도는 일정하지만 마지막 원판은 매우 크기 때문에 끝부분에서는 속도가 매우 빨라져서 오히려 더 난이도가 어려워진다.
이 라운드의 팁은 다음과 같다.
- 프로펠러들이 플레이어들을 튕겨내는 맵이다. 그러나 이러한 특성을 잘 이용해서 지나간다면 오히려 빠르게 갈 수 있는 맵들 중 하나다.
- 자주색 회전 빔에 적절히 몸을 맡겨서 날아가는것이 그냥 걸어가는 것보다 더 빠르다. 물론 각도와 위치를 잘 숙지해놓지 않으면 걸어가는것만 못하고, 회전 빔을 이용해서 빨리 나아갈 수 있는 빌드를 외워두면 좋다. 빔에 맞을 때 타이밍을 잘 맞춰 점프를 하면 넘어지지 않고 안전하게 착지할 수도 있으며 이 테크닉에 자신이 있다면 압도적인 1등으로 나아갈 수 있다. 초반부와 후반부에서 이용할 수 있다.[36]
- 맨 처음 회전 빔 구간 다음에 있는 컨베이어 벨트 오르막길 구간의 높은 턱은 컨베이어 벨트의 가속을 이용해서 점프 + 다이빙을 하면 바로 넘을 수 있다.풍차장애물코스GIF1[37]
- 마지막 구간에 컨베이어 벨트 오르막길 위의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회전하는 팬을 지나면 갈 수 있는 지름길이 있는데, 다이빙 할 때 잠시 누워있는 것을 이용해서 타이밍 맞게 팬의 양 끝 사각지대로 다이빙을 해서 누우면 지름길을 바로 탈 수 있다. 풍차장애물코스GIF2[38][39]
- 맨 마지막 구간에서 팬을 통과할 수 없어 보이면 무리하게 뛰어들기보다 빔을 뛰어넘으며 기회를 노리는 것이 좋다.
- 결승점 직전에 나오는 프로펠러는 원판에서 9시~10시 방향의 보라색 테두리에 서서 빔에 일부러 맞아서 올라가는 방법도 있다. 앞에 있는 프로펠러가 십자 형태로 되어있을 때 빔을 맞으면 높은 확률로 이동이 가능하다. 가끔씩 빔이 반대 방향 돌아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2시 방향의 보라색 테두리 위치가 적당하다.
- 마지막 구간에 회전판이 등장하는 경우,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지기 때문에 타이밍을 잘 재야 팬에 부딪히지 않는다. 코앞에서 뛰면 한참 늦으니 생각보다 빨리 뛰어야 한다는 사실만 염두에 두자.
3.7. 중세 장애물 코스[40]
중세 장애물 코스 ,Knight Fever, | |||
라운드 제한시간 | 솔로: 3분 팀: 2분 | ||
플레이 방법 | 중세 장애물을 통과하고 결승선에 도달하라! | ||
랜덤 변화 | - 첫 번째 구간 중앙이나 네 번째 구간 양쪽에 고속 회전 망치 등장 - 두 번째 구간에서 원통형 목재 플랫폼 대신 시소와 칼날 또는 선풍기 등장 - 세 번째 구간에서 칼날 대신 샌드백이나 흔들리는 추 혹은 랜덤 위치에 발사대 등장 - 네 번째 구간에서 통나무 대신 회전하는 소용돌이 등장 - 마지막 구간 직전에 칼날 등장 - 마지막 구간에서 다리가 서로 엇박자로 움직임 - 마지막 구간에서 다리가 완전히 아래로 내려오지 않고 그 사이에 칼날이 등장 |
칼날, 가시 통나무 등을 통과하여 결승선까지 도달하는 장애물 피하기 형식 맵으로, 전체적으로 타이밍이 중요한 맵이다.
- 첫 번째 구간은 두 갈래의 구멍이 뚫린 곡선형 경사로를 올라가며, 일정한 속도로 회전하는 칼날을 피해야 한다.
- 두 번째는 원통형 목재 플랫폼이 세 갈래와 두 갈래가 나뉘어 있으며, 분홍색 가시가 원통 표면을 따라 회전한다. 원통마다 가시의 회전 속도와 원통 크기가 다르니 어렵다면 가시 속도가 느린 구간을 찾아 천천히 가자.[41]
- 세 번째 구간에서는 하강하는 경사로를 따라 슬라임과 회전 칼날이 배치되어 있다.
- 네 번째 구간에서는 구멍이 뚫린 곡선형 다리 위로 가시 달린 통나무가 일정한 주기마다 크게 회전한다. 두 개가 존재하며 각각 다른 방향으로 움직인다.
- 마지막 구간은 다른 주기로 열리고 닫히는 다리가 세 갈래로 나뉘어져 있다.
SS3 맵 제한 여파로 현재 볼 수 없는 맵이었다가 SS4의 2024년 여름 업데이트를 통해 복귀했다.
이 라운드의 팁은 다음과 같다.
- 출발 지점과 두 번째 체크포인트 구간 바닥에는 구멍이 뚫려있다. 멋 모르고 전진하다간 구멍에 빠질 수 있으니 주의.
- 첫 번째 체크포인트를 지나면 등장하는 롤아웃처럼 돌아가는 가시달린 통 5개 구간이 요주의 구간인데, 돌아가는 방향의 반대쪽을 바라보며 떨어질 듯 말듯 한 위치에 서서 원뿔 모양의 장애물을 피해 사선 방향을 유지하면서 지나가면 십중팔구는 빠져나갈 수 있다. 여기에 카메라 시점을 거의 수직으로 고정하면서 가시에 최대한 맞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첫번째 통 3개를 지나가도 두번째 통 2개에서 빠지면 첫번째 체크포인트에서 다시 시작해야한다.
뉴비들 통곡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
- 가시달린 통 5개 구간을 지날 때, 전진만 하려하지 말고, 옆무빙이나 백무빙, 스탑을 잘 활용하자. 예를 들자면, 앞에 가시가 빽빽하게 나오는 타이밍에는 잠깐 스탑하거나 백무빙을 해서 가시들을 피한 뒤에 가자. 아니면 옆무빙을 통해 가시들을 스치듯이 지나가자.
- 두 번째 체크포인트에 도달하면 거대한 원통 장애물이 좌우로 왔다갔다 하는 구간이 나오는데, 양 옆의 사이드를 타고 움직이는 것이 좋다. 타이밍 맞춰서 장애물이 지나가는 순간 이동하자.[42]
- 거대한 원통 장애물 대신 거대한 회전 소용돌이가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반드시 왼쪽으로 가자. 오른쪽에는 초반에 긴 구멍이 있어서 떨어지기 일쑤다. 이런 경우엔 회전 소용돌이가 캠을 가리기 때문에 정전된 것 마냥 바로 앞밖에 볼 수 없다.
- 가끔씩 거대한 원통 장애물의 시작 구간 양 옆에 망치가 스폰되는 경우가 있는데, 망치의 약간 끝 부분에 맞으면 바로 원통 장애물 구간을 스킵할 수 있다.중세장애물코스GIF[43]
- 초반에 시소가 나오는 구간은 흰 선이 그려진 가운데를 기준으로 살짝 위쪽으로 기울어진 쪽으로 점프+매달리기 혹은 점프(최대한 높게)+ 다이빙을 하는 것이 좋다. 더 위쪽으로 기울어진 곳에서 점프로 건너도 되지만 단축 루트로써는 최적이다. 선풍기가 나오는 경우는 처음부터 점프를 하지 않고 바람을 타고 건너는 방법인데 가능한 한 멀리 앞으로 날아간 상태에서 다이빙을 하면 착지 위치가 더 앞쪽으로 이동이 된다. 주의점 중 하나는 다른 상대와 충돌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다른 스테이지의 선풍기도 마찬가지지만 충돌의 영향으로 거꾸러지면 컨트롤이 원하는대로 잘 되지 않기 때문이다. 두 번째 주의점은 선풍기와 자신의 캐릭터가 수직인 위치에서 떨어져야한다. 선풍기 위에 있는 십자 표시를 보면서 이동하자.
3.8. 대형 선풍기[44]
대형 선풍기 ,Big Fans, | |||
라운드 제한시간 | 솔로: 3분 30초 팀: 2분 | ||
플레이 방법 | 장애물을 통과하고 결승선에 도달하라! | ||
랜덤 변화 | - 팬 가운데, 4구역 초입에 선풍기 등장 - 일부 팬이 고저차를 두고 겹쳐서 돌아감 - 3구간과 4구간 팬 위에 빔이 존재하지 않음 |
회전하는 커다란 팬들 위를 가로지르며 결승선에 도착해야 하는 맵으로, 낙사 지형도 많고 맵도 긴 편이라서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그래서인지 정원이 다 차지 않았어도 시간 초과로 인해서 플레이어들이 대거 탈락하는 경우가 많다.[45]
한편 난이도와는 별개로 등장 당시 처음부터 끝까지 팬만 주구장창 나오는 맵이라서 지루하다는 평가도 많이 있었으며, 거기에 시즌2 당시 이 맵만 1라운드 때 지나치게 많이 등장하여 유저들이 빠져나가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결국 이를 계기로 시즌3에서는 다양한 기믹을 가진 맵들이 많이 등장하게 되고 이 맵의 등장 빈도가 낮아지게 된다. 이후에는 대형 선풍기 역시 랜덤 변화를 도입하게 되고 덕분에 기믹이 늘어나게 되면서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46]
폴 포에버 업데이트로 로테이션 맵밴이 되었다. 이후 피드백으로 다시 복귀했다.
이 라운드의 팁은 다음과 같다.
- 슬라임 오르기를 제치고 new 뉴비 학살기라는 칭호를 얻은 맵이다. 하지만 맵 구성 자체는 쉬운 난이도의 풍차 장애물 코스와 비슷한데,[47] 이는 풍차 장애물 코스와는 다르게 회전판을 제외하고는 맵 전체가 낙사구간이라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이다. 자칫 "어차피 낙사해도 다시 부활하는데 뭐"라고 안일하다가 40명 생존 라운드에서 40명이 사망하는 풍경을 볼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요망. 괜히 미디어토닉에서 제한시간을 타 맵에 비해 30초 더 준게 아니다.[48] 심지어 시즌3 패치로 다른 레이스 맵과 동일하게 제한시간이 3분으로 롤백됐으므로 초보자들은 더 주의가 필요하다.
- 만약 시간은 좀 남는 것 같은데 성공인원이 아슬아슬한 상황이라면 체크포인트 구간에서 출발하는 동료를 붙잡아 추락시키는 전략을 사용해볼 수도 있다.[49]
- 초보자라면 더 빨리 팬을 이동하기 위해 움직이는 팬에서 이동하지 말자. 그냥 가만히 있으면서 자신이 있는 팬과 앞의 팬 사이의 거리가 가까워지는 타이밍에만 이동해도 충분히 시간 내에 도착할 수 있다. 그러나 자신이 어느 정도 자신이 있다면 끊임없이 이동해 1등으로 들어가는 것도 한 방법이다.
- 자신의 컨트롤이 능숙하다면 팬의 가운데에 있는 작은 동그라미 혹은 십자가 모양의 발판을 이용해 빠르게 건너는 방법도 있다. 자신이 보는 시점과 건너고자 하는 발판이 거의 수직 관계에 있는 순간을 캐치하면서 보다 더 쉽게 건널 수 있다.
- 마지막 구간에 눈보라 팬이 설치되어 빠르게 결승점과 가까운 팬으로 이동할 수 있는데 타이밍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초보자들은 웬만해서 사용하지 말자. 다만 성공하기만하면 순식간에 치고나갈 수 있다.
3.9. 툰드라 런
툰드라 런 ,Tundra Run, | |||
라운드 제한시간 | 솔로: 3분 팀: 2분 | ||
플레이 방법 | 쌀쌀한 장애물을 통과하고 결승선에 도달하라! | ||
랜덤 변화 | - 1구역에서 눈덩이 대신 블루베리와 딸기가 발사 - 2구역 중앙에서 펀치대 대신 가시달린 원통 등장 - 3구역 중앙의 펀치대 숫자와 밀집도 증가 - 5구역에서 점프대 없이, 좌우로 이동하며 위로 향하는 선풍기가 등장 - 골문 앞에 사탕 진자 대신 가시달린 원통 등장 - 2구역 아랫쪽에 펭귄 생성[이스터에그] |
1구간은 눈덩이가 쏟아지는 굽어진 언덕을 올라야 한다. 좁은 통로를 최대 60명이 단체로 지나가다 보니 슬라임 초반 못지않은 난장판이 벌어진다.
2구간은 길을 선택할 수 있다. 중앙의 얼음 펀치대 구간은 아래로 내려가지 않아도 되어서 최단거리가 더 빠르지만 펀치대 때문에 그게 어렵고, 잘못 홈런당하면 아래로 빠져서 시간이 지체되는 건 물론 맵 밖으로 홈런당해서 2구간 태초로 갈 수도 있으므로 양 옆의 아래로 내려가는 구간을 택하는 것이 낫다. 만약 자신이 컨트롤에 자신이 있고, 중앙에 사람이 없다면 중앙으로 가는 게 더 빠르다.
3구간도 길 선택이 가능하다. 중앙의 수직 펀치대 구간은 정중앙 펀치대를 두 번의 점프+다이빙으로 지날 수 있다. 양 옆의 얼음 커브는 중간중간의 샌드백에 잘못 맞으면 튕겨나갈 수 있으므로 조심하자. 이 구간 선풍기 바로 앞에서 점프 없는 다이빙과 함께 마우스를 앞으로 밀면 드문 확률로 3구간을 프리패스 할 수 있다. 다만 정공법을 추천하는 바이다.
4구간은 초보자들의 무덤. 유저들을 밀어내는 선풍기와 곳곳에 도사리는 점프대들을 피해 가야 한다. 정 어렵다면 양 끝쪽으로 가서 선풍기 바람 걱정 없이 직진하자.
5구간은 파이널 구간. 점프대를 타야 하는데, 중앙 점프대는 비스듬한 각도로 타지 않으면 공허로 떨어진다. 의외로 사람이 많이 뭉치면 통과하기 힘든데, 그 이유는 이미 발동된 점프대 위에 올라가면 안 되고, 반드시 정상 상태의 점프대 위로 점프해서 올라가야 점프대의 반동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정상 상태의 점프대를 남이 홀랑 써버리는 불상사가 일어난다. 다이빙을 동원하면 조금 더 빠르게 점프대로 복귀할 수 있다.
시즌 3의 테마에 맞게 겨울 느낌이 나는 맵 분위기와 눈덩이 대포, 펀치 장애물, 용수철 발판, 선풍기 등의 장애물이 등장하는 맵이다.
폴 포에버 업데이트로 로테이션 맵밴이 되었다. 이후 피드백으로 다시 복귀했다.
이 라운드의 팁은 다음과 같다.
- 처음에 눈덩이가 경사로를 따라 굴러떨어지는 구간 다음에 좌우 펀칭머신 구간을 지나면 폴가이들을 가속시켜주는 바람구간이 나온다. 이때, 바닥에서 발이 떨어지기 직전에 알맞은 위치에서 점프 없이 다이빙을 히면 바람을 타고 날아가서 2초만에 한 구간을 스킵할 수 있다.툰드라런GIF[51][52]
- 좌우 펀칭머신 구간을 지나고 나오는 가속 바람구간에서 위의 기술을 쓰지 못했다면 그냥 걸어서 지나가야 하는데, 위아래로 뻗는 펀칭머신을 지나는 루트와 양쪽의 얼음 코스를 도는 루트 이렇게 두가지 루트가 있다. 이때, 위아래로 뻗는 펀칭머신을 지나는 게 양쪽의 얼음 코스를 도는 것보다 효율적이다. 위아래 펀칭머신을 지날 때, 맨 중앙의 펀칭머신으로 점프 + 다이빙하고 그 다음 체크포인트로 점프 + 다이빙 총 2번의 점프 다이빙만으로 넘어갈 수 있으니 웬만하면 펀칭머신을 사용하자.[53] 사실 생각보다 좌우 얼음코스가 안전한 루트도 아니다. 방향 제어가 어려워서 운 없게 중간 샌드백에 맞으면 그대로 떨어지기 일쑤다.
- 후반부의 앞을 가로막는 선풍기는 자신이 분홍색 발판 부근에 있을 때 선풍기가 가는 방향을 따라가다가 가고자 하는 방향의 가장자리를 공략하자. 설령 다시 되돌아오는 선풍기 바람을 맞아도 밀려나는 거리가 그다지 길지 않고, 바람에 맞을 확률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혹시나 거리 계산을 잘못잡아 선풍기 자체에 맞아 밖으로 밀릴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 결승선 직전에 나오는 점프대 라인이 있는 곳 중 5개가 나열되어있는 첫번째 라인은 굳이 점프대를 타지 않고 가장자리에서 일반적인 점프+슬라이딩으로 건널 수 있다. 2연속 점프보다는 느리지만, 점프대를 탈 타이밍을 놓치거나 순위가 위태롭거나 등등의 영 좋지 않은 상황에 처해있을 때 유용한 방법이다. 그리고 점프대에 탈 때 점프해서 중앙에 착지해서 튀어오르는 게 좋다. 이러지 않으면 애매한 반동으로 인해 떨어지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 점프대 라인 맨 가운데는 페이크다. 굳이 가운데 점프대를 탔다가 공허로 떨어지지 말자.[54]
3.10. 롤온
롤온 ,Roll On, | |||
라운드 제한시간 | 2분 | ||
플레이 방법 | 결승선에 도달하기 위해 회전하는 고리를 가로 질러 달려라! | ||
랜덤 변화 | - 2,3구간 발판에 펀치 기계 또는 회전하는 망치 등장[55] - 3구간 끝쪽 롤 안쪽에 고속 회전 망치 등장 |
시즌 4 추가 라운드 중 유일하게 시즌 1 배경을 사용하고 있다.
추락 구역을 제외한 모든 구역이 회전하는 발판으로 되어 있다. 롤아웃에서 고리들의 이쪽 끝에서 저쪽 끝까지 가로질러 이동하는 일이 많았다면 이 맵도 익숙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56]
난이도는 상당히 어려운 편. 심지어 시즌5에서 제한 시간이 5분에서 2분으로 조정되면서 정원 미달도 종종 발생하기 시작했다.
회전 발판이 아래쪽까지 보이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관전 모드일 때 멀미를 유발할 수 있다.
SS3 맵 제한 여파로 현재 볼 수 없는 맵이었으나 2024년 여름 업데이트의 일환으로 오랜만에 복귀했다.
이 라운드의 팁은 다음과 같다.
- 1번째, 2번째 구간까지는 고리 발판들이 평지를 이루고 있어 문제가 될 게 없지만, 문제는 3번째 구간이다. 발판 사이에 낙차가 있어 회전속도를 생각하지 않고 떨어지면 틈새로 떨어지고, 그걸 감안하더라도 한 번에 낮은 곳으로 떨어지면 제때 몸을 가누지 못하거나 굴러떨어지기 때문이다.[57] 가능한 높이가 비슷하거나, 차이가 적은 곳으로 떨어지는 것이 좋다. 특히 고리와 고리 사이를 건널 때는 절대로 쓸데없는 점프를 동원하지 말자.
- 3번째 구간의 다음 고리로 넘어갈 때, 떨어지는 동시에 높은 곳의 방향으로 틀며 착지하면 좋다. 이러면 떨어졌을 때 어느 정도 경사가 있어도 바로 폴가이가 자세를 잡고 움직일 수 있기 때문이다.롤온GIF 다이빙은 착지 직후에 자세가 흐트러지므로 롤 위의 벽에 떨어지는 게 아니라면 추천하지 않는다.
- 급할 거 없다. 어차피 조건은 같으므로 익숙하지 않다면 너도 나도 힘든 라운드이다. 올금우승 노리기 위해서 무조건 1등으로 들어가야 하는 게 아니라면 안 떨어지는 데에 집중하자. 앞으로 전진하는 데에만 집중하지 말고 다음 건널 수 있는 발판이 어디에 있는지, 다음 롤 위에 떨어졌을 때 리스폰 없이 그 다음 롤로 갈 수 있는지 침착하게 보고 판단해서 건너자.
- 시즌 4.5 랜덤 패턴에서 펀치와 망치가 있는 경우에는 체감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간다. 되도록이면 망치가 있는 발판은 피하는 것이 상책이지만 어쩔 수 없이 망치와 조우했다면 망치의 머리와 축 사이로 파고 들거나, 망치가 있는 발판의 가장 자리 테두리를 따라가면 된다.[58] 펀치도 은근히 위협적이지만 오히려 이걸 이용하여 멀리 날아갈 수 있다.
3.11. 숏 서킷
숏 서킷 ,Short Circuit, | |||
라운드 제한시간 | 5분 | ||
플레이 방법 | 장애물을 통과하고 코스를 2바퀴 달려라![59] | ||
랜덤 변화 | - 구간 사이사이의 커브마다 펀치 대신 점프대 또는 레이저 봉 등장 - 1구간에서 선풍기가 달린 블록 등장 - 2구간에 레이저 봉 대신 회전판과 반대로 회전하는 틈새가 뚫린 회전벽 등장[60] - 3구간 벽 위쪽에 회전하는 도끼 등장 - 4구간에 레이저 그네 대신 도르래와 점프대 2개 등장 - 완주로 직전에 뒤쪽으로 작동하는 핀볼 등장 |
벽 오르기, 컨베이어 벨트, 저중력/고중력 효과, 회전판, 빔 형태 장애물 등 다양한 장애물로 구성된 서킷을 두 바퀴 돌면 승리하는 라운드이다.
1구간은 옹기종기 모인 블록들을 밀면서 빠져나가야 한다. 여기서 블록을 잡고 올라갈지 옆쪽으로 빠져나갈지 선택해야 한다. 자신이 중앙 선두권에 스폰되지 않았다면 그냥 옆쪽으로 빠져나가자.
2구간은 숏서킷의 헬이자 초심자들의 늪. 회전판과 레이저 봉들을 점프와 다이빙으로 헤쳐나가야 한다. 정 타이밍을 모르겠다면 계속 돌면서 될 때까지 점프+다이빙을 꼬라박자.
3구간은 고/저중력 효과와 2개의 벽으로 이루어진 방이 3개가 존재한다. 여기서 고중력 효과는 벽이 완전히 열리면 그때서야 통과할 수 있지만 저중력 효과는 아무 상태로나 점프로 뛰어넘을 수 있다. 방 사이의 버튼을 누르면 상태를 바꿀 수 있다.
4구간은 점프대와 레이저 스윙으로 이루어진 구간. 여기 점프대는 앞쪽으로 가는 혜자 점프대와 뒤쪽으로 가는 트랩 점프대가 있는데 이는 아래에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여담으로 듀오/스쿼드 모드가 불가능해 보이지 않는 맵임에도 어째서인지 솔로쇼에서만 나오는 맵이다.
SS3 맵 제한 여파로 현재 볼 수 없는 맵이다. SS4 11월 툴업 업데이트로 복귀했다.
이후 폴 포에버 업데이트로 로테이션 맵밴이 되었다. 이후 피드백으로 다시 복귀했다.
이 라운드의 팁은 다음과 같다.
- 처음에 나오는 박스는 출발점 위치에 따라 공략 방식이 달라지는데 거의 가운데와 제일 앞 줄에 있으면 전방에 있는 박스를 점프 매달리기로 매달려서 잡아 올라갈 수 있다. 만약 병목 현상으로 인해 못올라갈 경우, 과감하게 포기하고 박스 밀기를 시도 혹은 박스 틈 사이를 이동하자. 가로로 세 줄이 그려진 박스만 밀 수 있으니 참고하자. 만약 시작 위치가 좌우에 위치해 있으면 어차피 못올라갈 박스는 제쳐두고 카메라 시점을 거의 수직으로 고정해서 박스 틈 사이를 이동하자. 이동하는 도중에 앞을 가로막는 박스 역시 밀 수 있다.
- 두 번째와 네 번째 구간인 코너에 있는 컨베이어 벨트와 펀치 기계는 < 시점을 고정한 상태에서 적절한 위치에서 점프 슬라이딩으로 단축시킬 수 있다. 물론 펀치 기계에 맞지 않아야만 가능하다.
- 세 번째 구간인 레이저 장애물과 회전 원판이 상당한 난코스인데 특히 원판 사이에 있는 레이저 두 가닥이 어려운 편이다. 처음 컨베이어 벨트[61]의 가속도 영향을 받아 레이저가 낮은 위치가 있을 때 점프+슬라이딩으로 지나갈 수 있다. 만약 레이저가 높은 위치에 있으면 그냥 달려도 상관없다. 레이저 두 가닥은 서로의 높이가 같을 경우에 돌아가는 원판의 관성을 이용해 위와 같은 방법으로 하면 비교적 쉽게 통과할 수 있다. 높이가 다르다면 낮은 위치에 있는 레이저를 뛰어넘는다는 느낌으로 넘어가도록 하자. 여담으로 레이저에 맞아 구르는 경우, 레이저가 낮은 위치에서 있어도 통과가 가능하다.
- 다섯 번째 구간인 중력장은 파란색 공간은 이동 거리가 보다 더 길어지고 높은 점프가 가능하며, 반대로 분홍색 공간은 상당히 둔화된다. 양 옆에 있는 버튼으로 모드를 변경할 수 있다. 파란색 중력장은 게이트가 완전히 닫혀 있어도 점프 한 번으로 여유롭게 넘어갈 수 있지만, 반대로 분홍색 중력장은 바로 코 앞에서 게이트가 완전히 열려있는 순간에 아슬아슬하게 점프로 넘어갈 수 있다. 혹시나 옆에 파란색 중력장이 있다면 바로 이동하자.
- 마지막 구간인 점프대와 레이저 스윙이 나오는 구간에서 점프대가 튕기는 방향은 고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4.5 패치 이후 점프 튕기는 방향이 일정 확률로 랜덤 방향으로 변화한다.
<출발/결승선과 가까운 점프대 배치 (4.0 버전 기준) >
▼□▼□▲□▲
□▲□▲□▼□
<컨베이어 벨트와 가까운 점프대 배치 (4.0 버전 기준) >
□▲□▼□▲□
▲□▼□▲□▼
3.12. 스카이라인 장애물 코스[62]
스카이라인 장애물 코스 ,Skyline Stumble, | |||
라운드 제한시간 | 솔로: 3분 팀: 2분 | ||
플레이 방법 | 미래적인 장애물을 통과하고 결승선에 도달하라![X스트림] | ||
랜덤 변화 | - 1구간에서 저중력 대신 고중력 효과와 위로 작동하는 펀치기계 등장[64] - 2구간 대포에서 전자 기기 대신 과일 발사 - 2구간 발판에 이동하는 샌드백 등장 - 3구간 길에 대포와 버튼 대신 주기적으로 열리고 닫히는 문과 도르래, 그리고 중간에 거대한 선풍기 등장 - 4구간 중앙에 큰망치 등장 - 4구간 다리가 1개씩 생성 - 5구간의 슬라임 미끄럼틀 타는 곳 뒷쪽에 펭귄 생성.[이스터에그] - 6구간 바닥에 회전판 등장 - 7구간 양쪽에 큰망치 등장 |
1구간은 저중력 효과 체험판. 점프+늦은 다이빙으로 스폰 포인트 지점까지 한방에 갈 수 있다. 조작을 잘못하면 밑으로 빠지지만 역시 점프로 올라갈 수 있다.
2구간은 저중력 효과 응용판. 띄엄띄엄 발판이 있고 양 옆 대포에서는 토성을 발사한다. 발판은 잡고 올라갈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다이빙은 쓰지 말자. 발판 뒤쪽으로 날아갈 확률이 높다. 구성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폴가이들이 뒤엉켜서 부딪히고 떨어지는 것이 난이도를 상승시킨다.
3구간은 유저들의 인성존. 핀볼이 있고 양쪽으로 길이 나 있는데 길 중간중간의 버튼을 누르면 대포에서 반대쪽으로 별을 발사한다. 이 별로 반대쪽 폴가이들을 쳐날릴 수 있다. 그러나 별에 정통으로 맞지만 않으면 어지간해서는 안 날아가니 다행.
4구간은 스카이라인의 헬존. 일정 주기로 사라졌다 나타나는 다리가 5개가 있다. 어렵다면 그냥 양 옆에 다리가 나타나면 옆 라인으로 번갈아가며 뛴다는 느낌으로 하자.
5구간은 유저들의 트롤링 체험판. 각 방들 사이의 문을 버튼으로 열고 닫을 수 있다. 스위치와 바닥에 깔린 전선을 잘 살펴보면 어떤 문과 연결되었는지 볼 수 있다. 가장 끝 쪽에 가운데의 회전하는 원통의 틈새로 밑으로 빠져야 한다. 쉬운 구간이지만 어째서인지 충분히 갈 수 있는데도 꼭 버튼을 닫아 문을 닫아버리는 트롤러가 한두 명씩 있다...
6구간은 레이저 스윙 구간. 레이저가 다가올 때마다 뛴다는 느낌으로 가자. 한번 맞으면 끝까지 맞으면서 가야 한다.
7구간은 양옆으로 길이 있고 중앙에 핀볼이 있는데, 이 핀볼은 요령을 모르면 갈 수 없으니 생길 때까지 도전하던가 아니면 양옆으로 가자.
폴 포에버 업데이트로 로테이션 맵밴이 되었다. 이후 피드백으로 다시 복귀했다.
이 라운드의 팁은 다음과 같다.
- 첫 저중력 구간에서는 한 번의 점프로 바로 다음 보이는 높은 언덕 위까지 올라갈 수 있다. 이를 이용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저중력 구간에 익숙해지는 연습이라고 생각하고 부담없이 해 보자.
- 두 번째 저중력 구간 아래에는 대포가 있고 그 아래는 추락 구간이다. 대포알과 다른 폴가이에 부딪혀 곤두박질치지 않게 조심해서 점프해서 건너야 한다.[66]
- 버튼 대포 구간에서는 날아오는 대포알에 맞지 않게 주의하면서, 기회가 되면 이쪽에서도 대포를 쏘아보내는 것도 좋다. 단 대포 버튼은 점프 후 밟아서 눌러야 하므로 공중에 떴을 때 대포에 맞으면 멀리 날아가니 주의.
- 사라지는 발판 구간은 가운데와 양끝 / 가운데 양옆이 반복된다. 아주 잠깐 두 발판이 동시에 등장하는데, 없어졌던 발판이 다시 나타나면 바로 뛰어넘어간다는 생각을 하면서 발판 가장자리를 밟고 가면 좋다. 가운데에서 이동하고 있다면 점프 다이빙을 동원하자.
- 버튼 문 구간에서는 안쪽 가운데의 회전 원통이 열리는 곳을 찾아 들어가야 한다. 원통은 굉장히 천천히 회전하고 있으므로, 만약 회전 원통의 뚫린 구간이 금방 돌아올 것 같지 않다면 다른 방으로 가 길을 찾는 것이 좋다. 버튼을 밟아 문을 바꾸어서 방해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나도 지나갈 수 없으므로 적당히 하자. 또 버튼 문 구간에서는 회전 원통 말고는 전진하는 길이 없으므로, 앞에 다음 구간이 보이더라도 벽을 넘어가려 하는 것은 시간 낭비이다.
- 레이저 스윙 장애물 구간은 장애물의 사각이 거의 없다. 안쪽에 붙은 채로 가서 밀려나더라도 바로 복귀할 수 있게 하거나 스윙 장애물이 저점에 올 때 점프로 넘어가며 이동해야 한다.스카이라인GIF1
- 결승선 앞 가운데 핀볼 구간은 결승선까지 가는 시간을 단축하는 데에 도움이 되므로, 자신이 1등을 노리고 있지 않고, 아직 통과 인원이 많지 않아 기회가 된다면 연습해 보자. 플립 끄트머리보다 살짝 안쪽에 서면 무난히 올라갈 수 있고, 플립이 발사될 때 자신도 점프를 하는 타이밍이 맞아떨어지면 한 번에 결승선 앞까지 솟구치기도 한다. [67] 다만 이 구간에 사람이 너무 많으면 서로 올라가려다 뒤엉켜 첫 번째 핀볼 플립에도 못 올라가고, 올라가서 튀어오른다 치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머리를 밟혀 떨어지기 쉬우므로 몇 번 해 보고 안 되겠다 싶으면 포기하고 양옆 루트를 타자.
- 결승선 앞 양쪽 저중력 구간에 들어가고 나오는 오르막 컨베이어는 경사가 급하므로 점프를 반복하는 것보다는 그냥 걸어가는 것이 빠르다. 또한 저중력구간에 들어섰을 때 점프 조절이 평소와는 다른데, 각 발판의 노란 선 위에서 점프하면서 앞으로 가면 된다. 다음 노란 선 위에 착지할 때는 뒤키를 눌러 착지 지점을 조정하자.스카이라인GIF2
3.13. 정글 바운스
정글 바운스 ,Lily Leapers , | |||
라운드 제한시간 | 5분 | ||
플레이 방법 | 드럼을 타고 점프해 결승선에 도달하기! | ||
랜덤 변화 | - 1구간 시작에 펭귄 생성.[이스터에그] - 1구간 드럼들 사이에 빔 또는 개구리 등장. - 2구간 시작에 점프 트랩 등장. - 3구간 아래쪽 드럼 3개가 상하 이동을 함. - 5구간에 드럼이 1개 더 생기고 드럼간의 높이차가 생김. - 마지막 구간 중앙길에 선풍기 2개 등장. - 마지막 구간 중앙길에 드럼 5개가 좌우이동을 함. - 마지막 구간 중앙길에 드럼 5개가 요리조리 이동함. -마지막 구간 사이드 길에 크기가 커지고 대각선으로 상하 이동하는 드럼 등장. -마지막 구간 사이드 길 드럼 위에 진자 롤러 등장. |
맵 곳곳에 비치된 드럼들을 타고 진행하는 맵이다. 드럼이 볼록한 형태인지라 밟는 위치에 따라서 날아가는 방향과 속도가 다르니 유의해야 한다. 마지막 구간은 양 끝에 일직선으로 진행하는 경로와 중앙의 지그재그 경로가 있는데 지그재그로 진행할 경우 거리가 모자라다면 다이빙을 활용하며 건너가야 한다.
다른 맵보다도 유독 이 맵에 약한 유저가 많다. 특히 초보 유저가 걸러지지 않은 초반에 등장할 경우 드물게 과반수가 탈락하기도 한다. 이 경우 꼼짝없이 제한시간 5분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지루해지기 쉽다. 현재는 정글 바운스에 비틀기라는 기술에 대한 일종의 패널티를 적용해서 화면을 어둡게 하는 것으로 비틀기를 어렵게 하고 있었지만 제거되었다.
하지만 외국에 있는 정글바운스 스피드러너는 비틀기가 제거 되었는데도 비틀기가 있었을 때의 세계 기록을 넘어서 세계 기록을 세웠다.
해외 유저들간의 커스텀이 많이 만들어지고 최단기록이 유난히 많이 공유되는 맵이기도 하다. 현존하는 기록중 기장 빠른게 17.83인데, 많은 사람들이 안 깨질 거라고 많이 말한다. 또한 유튜브에서 어마어마한 실력자들의 영상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탑텐 중 한국인이 한 명 있는데 초등학생이다. 링크 [69]
폴 포에버 업데이트로 로테이션 맵밴이 되었다. 이후 피드백으로 다시 복귀했다.
이 라운드의 팁은 다음과 같다.
- 첫 번째 구간은 드럼들이 3줄로 배치되어 있는데, 두 번째 줄의 드럼을 건너뛰고 바로 세 번째 줄로 넘어갈 수 있다.
- 두 번째 구간의 경우 바닥은 물이고 드럼들이 아주 많이 배치되어 있는데, 드럼을 타지 못해 물로 떨어지더라도 노란색 플랫폼을 붙잡고 올라와 다시 드럼을 타며 진행할 수 있다.
- 이 맵 스피드런의 핵심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게 있는데, 두 번째 구간의 좌우 끝에는 또 다른 길이 있다. 다이빙을 적절하게 사용하며 그 길로 진행할 시 기존의 길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빠르게 진행이 가능하다. 다만 이 지름길로 가기 위해 타야 하는 드럼들은 크기가 작기 때문에 실수할 경우 물로 직행해 큰 시간 손해를 보기 때문에 주의.
- 이 맵의 스피드런에서 중요한 것은 드럼보다 약간 위쪽 높이에서 다이빙해서 드럼에 닿는 것이 포인트. 이걸 연속으로 해내면 속도가 보다 약간 더 빨라지며 이동 거리 역시 길어진다. 이걸 결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구간이 특히 붉은 색의 높은 절벽 구간인데, 그 전에 밑에서 이 방법으로 연속해서 건너기에 성공하고 해당 구간에 다다를 때 바닥에 있는 드럼의 가운데 지점에서 점프해서 두 칸 위에 있는 드럼에서 약간 늦게 다이빙하면 중간 부분을 스킵할 수 있다. 조건이 까다롭고 어렵기까지 하지만 유용하므로 참고할 것. 영상[70]
- 마지막 구간에서 가운데의 드럼이 지그재그로 배치되어있는 지름길의 경우, 굳이 드럼 5개를 다 밟으려 바쁘게 움직일 필요없이 일부만 밟고도 지나갈 수 있다.[71] 좌우로 이동하는 드럼의 경우는 바닥에 박힌 드럼을 이용하면서 건너면 허공에 떠있는 드럼 한 칸을 스킵하고 지나갈 수 있다.
- 5.FUN 패치에서 맨 꼭대기의 선풍기가 있거나 움직이기도 하는데 자신이 없거나 순위가 위태로운 경우 가장자리를 이용할 수 있다. 꼭 굴곡진 다리를 이용하지 않고도 밑으로 최대한 점프로 멀리 뛰어서 다이빙으로 드럼까지 다다를 수 있다. 참고할 것.
3.14. 정글 탐험
정글 탐험 ,Treetop Tumble , | |||
라운드 제한시간 | 솔로: 3분 팀: 2분 | ||
플레이 방법 | 정글 장애물을 통과하고 결승선에 도달하라! | ||
랜덤 변화 | - 1구간 위쪽길에 원판에 개구리 대신 작은 빔이 등장. - 1구간 위쪽길에 회전판 대신 드럼이 등장함. - 2구간 아랫길에 중력장 또는 선풍기 등장. - 2구간 윗길에 작은 드럼 대신 큰드럼이 움직임. - 4구간 위쪽에 관람차 모양 기믹 대신 일정 주기로 켜졌다 꺼졌다를 반복하는 선풍기 2개 등장. - 4구간 위쪽에 개구리 사이에 소형 드럼 등장. - 4구간 아래쪽 길에 있는 대포에서 공 대신 열대과일을 발사. - 5구간 아래쪽에 일정 주기로 켜졌다 꺼졌다를 반복하는 선풍기 2개 등장. - 6구간 초반부에 점프 트랩 등장. |
대부분의 길이 위아래로 나누어져 있어 혼동하기 어려운 맵이니 맵을 외워두는 것도 방법이다.
1구간의 위쪽은 원판[72]과 부풀어오르는 개구리의 합체형
1구간 아래쪽은 점액 미끄럼틀과 망치가 있다. 망치에 맞아서 빠르게 앞으로 갈 수도 있지만, 오히려 뒤로 밀려날 수 있으니 추천하진 않는다.
2구간의 위쪽은 공중에 작고 큰 드럼들이 있다. 한 번 떨어지면 바로 2구간 아래쪽으로 떨어지니 주의. 점프+다이빙을 이용하면 더 쉽게 통과가 가능하다.
2구간 아래쪽은 부풀어오르는 개구리들과 물이 있다. 개구리들이 부풀어오르기 전에 재빠르게 물 위 바닥으로 올라가면 빠르게 갈 수 있다. 만약 물에 빠졌다면, 지속적으로 점프하면서 물 위 바닥으로 올라오자.
3구간 위쪽은 점액 미끄럼틀이다. 그냥 타고 내려가자(...)
3구간 아래쪽은 수많은 기둥들이 원형으로 돌아가고 있다. 바깥쪽으로 빠르게 갈 수도 있지만 맵 밖으로 밀려서 떨어지기 일쑤니 기둥들의 안쪽으로 파고들면 안전하게 갈 수 있다. 대신 기둥들에게 연속으로 밀려나 속도가 줄 수 있다.
4구간 위쪽은 2가지 갈림길이 있다. 왼쪽의 관람차 모양[73]으로 돌아가는 기둥들을 점프해서 넘어가느냐, 오른쪽에 세로 팬[74] 2개가 있는 길로 가느냐. 왼쪽 길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으니 안전하게 갈 수 있으나, 바로 옆이 낭떠러지니 기둥들에게 맞아 아래쪽으로 떨어질 위험은 감수해야 한다. 오른쪽은 왼쪽 구간의 3~4배정도 더 위험하다고 할 수 있다. 오른쪽,왼쪽이 뚫려있고, 길도 원통형이라 잘못하면 떨어지기 일쑤다. 세로 팬은 덤. 시간도 얼마 차이 나지 않으니 왼쪽 길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중간에 개구리들은 S자 무빙으로 잘 피해서 가자.
4구간 아래쪽은 물, 드럼 4개와, 공이 나오는 대포 2개가 있다. 이 대포 2개에 맞기가 생각보다 쉬운데, 구석에 붙어서 가면 물의 느린 속도 때문에 느려진다. 드럼에 타고 가면 위쪽 길보다 빠르게갈 수 있으니 아래쪽으로 내려오는 걸 추천한다. 참고로 드럼을 타고 가다 대포에서 나오는 공에 맞으면 높은 확률로 태초마을로 돌아가 버리니 공을 잘 피하면서 가자.
5구간 위쪽은 오른쪽, 왼쪽으로 움직이는 롤러가 있는데, 이걸 못 밟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밑으로 빠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밟을 수 있으니 밟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컨트롤만 잘 하면 아래쪽 구간보다 빠르게 갈 수 있으니, 잘 밟으면서 가자.
5구간 아래쪽은 코뿔소 2마리가 버티고 있다. 이것도 피하는 수밖에 없으니 잘 피해서 가자.
6구간 위쪽은 점액 미끄럼틀과 원판, 기둥이 있다. 기둥 때문에 타이밍을 잡기가 꽤 어려우므로 주의.
6구간 아래쪽은 드럼 2개가 있다. 위쪽보단 훨씬 쉽지만, 부풀어오르는 개구리가 중간에 있으니 잘 피하자. 개구리 타이밍이 안 맞는다면, 대각선으로 돌아서 2번째 드럼으로 갈 수도 있으니 컨트롤에 자신이 있으면 시도해 보자.
폴 포에버 업데이트로 로테이션 맵밴이 되었다. 이후 피드백으로 다시 복귀했다.
이 라운드의 팁은 다음과 같다.
- 윗길과 아랫길을 병행해서 이동하는 게 빠르다. 초반에는 아랫길에 물이 있으므로 윗길의 회전판, 드럼, 미끄럼틀까지 타자. 그리고 여러 갈래로 길이 나뉘는 구역에 도착한다면 밑으로 내려가자. 여전히 물이 있지만, 드럼이 있기 때문에 속도가 느려지지 않고 빠르게 갈 수 있다.
- 마지막 구간을 통과하는 방법은 미끄럼틀-회전판-미끄럼틀 뿐만이 아니다. 앞의 두 미끄럼틀 사이에 드럼이 있고, 그걸 탄 뒤 팽창하는 개구리를 피해 개구리 너머 또 다른 드럼을 타면 끝. 드럼이 눈에 잘 띄지 않아서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데, 속도 면에서나 난이도에서나 드럼을 타는 가운데 루트가 훨씬 낫다.
3.15. 신나는 축제
신나는 축제 ,Party Promenade, | |||
라운드 제한시간 | 5분 | ||
플레이 방법 | 장애물을 통과하고 결승선에 도달하라! | ||
랜덤 변화 | - 첫 번째 파이프를 탄 직후에 리젠되는 육각형 바닥 등장. - 두 번째 그네를 타는 곳에 저중력 등장. - 두 번째 그네 아래의 파트에서 360도 시소 대신 컨베이어 벨트 등장. |
파이프, 그네, 360도 시소 등 다양한 기믹이 골고루 등장하는 맵이다. 중후반부에 그네를 이용한 숏컷이 많아 그네 기믹을 익히지 못하면 뒤쳐지게 될 수도 있다.
이 맵에선 폴가이즈 유저들 사이에서 유명한 버그가 있는데 처음에 파이프를 타면 일정 확률로 몸이 물엿처럼 늘어나서 게임을 진행할 수 없는 버그가 있다. 맵이 출시된지 한참인데 아직도 고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
폴 포에버 업데이트로 로테이션 맵밴이 되었다. 이후 2024년 7월 24일에 맵밴이 풀렸다.[75] 다만 첫 번째 구간에서 파이프를 타면 공중에 낑기는 버그는 여전히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밴되었는데 앞서 말한 버그 외에도 꿈의 파이프 나라가 밴된 이유와 동일한 것으로 보인다.
이 라운드의 팁은 다음과 같다.
- 첫 번째 구간에서 파이프를 타면 노란색 파이프가 있다. 그 노란색 파이프를 타면 더 앞쪽으로 떨어져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 두 번째 파이프를 탔을 때 착지하기 직전에 점프 키를 연타하면 바닥에 곤두박질치지 않고 안정적으로 착지해서 바로 전진할 수 있다.
- 물풍선이 나오면서 밑으로 떨어지는 구간에서는 양쪽 끝에서 떨어지면 장애물에 부딪히지 않고 바로 갈 수 있다. 몇 번 시도해 보면서 적당한 지점을 스스로 찾아야 한다. 또한 점프하자마자 화면을 180° 돌려서 헤매지 말고 앞으로 가자.
- 파이프를 타고 쭉 날아오면 그네로 넘어가는 지점과 슬라임 오르막을 지나는 양갈래 길이 있다. 그네를 타고 넘어가야 훨씬 빠르고 다음 코스의 그네 타이밍에 맞춰서 갈 수 있다. 그네가 다가올 때 점프 잡기를 해서 그네를 타고 넘어가면 된다.
- 큰 그네를 타고 넘어오면 컨베이어 벨트 오르막 끝에 작은 그네가 있다. 큰 그네를 타고 넘어와야 그네 타이밍이 딱 맞는다. 벨트를 타고 전진하면서 점프 잡기로 똑같이 타고 넘어가면 노란 파이프로 직행할 수 있다.
- 노란 파이프가 끝날 때 꼭 전진 키를 누르고 있어야 마지막 공중에 위치한 대형 그네를 탈 수 있다. 전진 키를 누르면서 거리를 재고 잡기를 하면 안정적으로 잡을 수 있다. 거리가 조금 부족하다면 다이빙 잡기를 시도하면 잡을 수 있다.
- 마지막 구간에서 파이프 안에 들어가지 않고 바로 파이프 끝부분에서 파이프 바람을 맞으며 들어가는 방법이 있다. 꽤 어려운 기술이고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하기 때문에 연습이 필요하다.
3.16. 완벽한 균형[76]
완벽한 균형 ,Full Tilt, | |||
라운드 제한시간 | 3분 | ||
플레이 방법 | 360도 시소를 가로지르며 결승선에 도달하라! | ||
랜덤 변화 | - 후반부에 리젠되는 육각형 바닥 등장. - 일부 구간에 저중력 등장. - 일부 구간에 파이프 등장. |
도넛 모양으로 된 원판 시소를 건너 결승점에 도달해야 하는 라운드이다. 이 원판은 오리지널 시소와 달리 모든 방향으로 기울어질 수 있다. 시소 라운드와 마찬가지로 균형을 맞추지 못하면 아래로 추락해 체크포인트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그러나 해당 구역에 드럼이 생겨서 넘어갈 수 있게 되었다.
SS2 시즌 도중 맵 성능 문제로 임시 삭제되었다가 SS4 시즌에 복귀했다.
이 라운드의 팁은 다음과 같다.
- 처음에 시작할때는 2번째줄 폴 가이들과 이동하는 것이 시소 사이를 이동할 때 편하다.
- 첫번째 구간에서 봉이 있는 시소로 가는 게 더 빠르다. 가운데에 있는 시소를 타면 더 느리니 참고할 것.
- 첫번째 체크포인트에서 울타리를 넘어 드럼을 바로 탈 수가 있다.
- 타이밍을 잘 맞춰서 시소 위에 있는 봉을 맞으면 앞으로 멀리 날아간다. 같은 방법으로 스크류 장애물에도 사용할 수 있다.
- 마지막 체크포인트 구간 이후 결승선에 들어가는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하나는 드럼을 타고 이동하는 것이고 하나는 그냥 시소를 타고 가는 것이다. 속도는 거의 같으므로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사용하자.
3.17. 진격의 트랙
진격의 트랙 ,Track Attack, | |||
라운드 제한시간 | 1분 30초 | ||
플레이 방법 | 위험천만한 경주로를 따라 장애물을 헤치고 결승선에 도달하세요! |
루트가 2가지이고 위쪽 아래쪽으로 갈리는데 위쪽에는 대부분 스피드 게이트와 얇은 코스가 있어 떨어지기 쉽다. 중간에 슬라이드 부분이 있으며 마지막의 슬라이드는 가운데의 컨베이어 벨트 부분보다 양옆의 슬라임이 5초는 더 빠르다. 위 루트일 경우 옆으로 넘어가 슬라임을 타고 넘어가는 게 훨씬 바람직하고, 벽을 잡고 일부러 중앙을 타는 것은 금물이다.
시작부터 슬라이드 구간과 바운스 패드, 그리고 맵 전반에 다수 깔려있는 스피드 게이트 덕분에 맵 제한 시간은 레이스 맵중 가장 짧은 1분 30초이다. 실제로 통과 인원수도 굉장히 빨리빨리 차는 레이스 맵이기 때문에 실수를 2~3번 이상 하면 탈락하기 일수다
폴 포에버 업데이트로 로테이션 맵밴이 되었다. 이후 피드백으로 다시 복귀했다.
이 라운드의 팁은 다음과 같다.
- 이 라운드의 핵심은 위쪽 경로를 얼마나 많이 타고 가느냐이다. 아래쪽 경로는 부스트가 거의 없고 장애물은 많은데 길이 생각보다 좁아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면서 시간이 꽤 많이 지체된다. 반면 위쪽 고속 경로를 모두 탄다면 30초 만에 트랙을 주파하여 골인할 수 있다.
- 중간 지점의 슬라이드는 기존 위쪽 경로에서 직결되는 가운데 미끄럼틀과 아래쪽 경로에서 이어지는 양 옆 미끄럼틀이 있는데, 이전에 아랫길로 왔다면 바운스 패드를 지난 후 가운데로 갈아탈 수 있다. 반드시 갈아타자. 이 이후의 위쪽 경로가 이전의 위쪽보다 쉬우며, 성공하면 엄청나게 추월할 수 있다. 좁은 기역자 커브만 잘 지나도 아랫길의 망치 구간을 건너뛸 수 있어 이후 떨어지더라도 속도상 이득을 볼 수 있다.[77]
- 아랫길의 기둥들은 실수로 부딪혀도 큰 시간 손해가 없지만, 회전 망치에 맞아서 넘어진다면 최대한 빨리 일어나서 사정거리를 벗어나지 못한다면 엄청난 시간 손해를 볼 수 있다.
3.18. 우주 경주
우주 경주 ,Space Race, | |||
라운드 제한시간 | 2분 30초 | ||
플레이 방법 | 위험천만한 경주로를 따라 장애물을 헤치고 결승선에 도달하세요! |
레일 구간은 30초 남았을 때 양 옆으로 떨어짐 방지용 발판이 올라온다.
마지막 구간은 레이저를 타고 위로 올라가면 갈 수 있는 윗길이 존재한다. 아랫길의 경우 호버보드 영웅 맵처럼 마지막 레이저 발사대에 서서 레이저를 타야 통과된다. 현재 아랫길 마지막 레이저 발사대에서 가끔씩 레이저에 끼여 통과할 수 없는 버그가 존재한다. 또한 후반 원통 레이저 구간에서 레이저에 닿지 않아도 걸려 떨어지는 버그도 존재한다.
SS1 때 주요 맵들이 삭제되던 버그와 마찬가지로 이 맵 역시 저중력 존에 들어갔을시, 닌텐도 스위치 유저들에게 맵이 계속해서 깜빡이는 버그가 나와 SS2 중반인 2022년 10월 6일, 결국 맵밴되었다. 한 시즌을 채 버티지도 못한데다가, 다른 맵들과 2024년인 현재까지도 복귀를 한 번도 못했다. 심지어 이 맵은 밴된 맵들을 플레이 할 수 있는 볼트 모드에서도 금방 삭제되었다. 하지만 2024년 8월 2일 콘텐츠 업데이트로 맵밴이 풀렸다.
이 라운드의 팁은 다음과 같다.
- 1구간 통과가 늦어 2구간의 육각타일이 사라진 상태라면 타일이 재생성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다. 아랫길로 가면 리프트를 타고 다시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 작정하고 처음부터 슬라임 경사로를 타더라도 이동식 벽에 부딪히면 슬라임 바닥 특성상 더 오래 경직된다. 어차피 앞서 간 사람들도 다음 구간의 리프트 타이밍이 안 맞으면 지체되기 마련이니 침착하게 기다리자.
- 3구간부터 체크포인트 간의 거리가 매우 멀다. 따라서 최대한 안 떨어진다는 마음가짐으로 달리는 게 좋다. 특히 마지막에 원통 구간을 잘 지나 놓고 마지막 스러스터에서 삐끗해서 떨어지면 원통부터 다시 가야 한다.
- 방향 전환 컨베이어와 진공 튜브(파이프)를 지나고 나오는 평지 스러스터 구간에서 스러스터를 밟고 위로 솟구치면 지름길로 향하는 리프트에 올라탈 수 있다. 지름길은 원통 구간과 마지막 스러스터 대기 시간을 프리패스할 수 있어 시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다. 중간에 큰 실수가 한 번 있었어도 지름길로 역전해서 1위를 달성하는 경우도 많다.
- 마지막 아랫길 스러스터는 애매하게 사이에 서 있으면 스러스터들이 분출할 때 사이에 끼일 위험이 크다. 정확히 하나만 골라서 밟고 대기하자.
3.19. 우주 고속도로
우주 고속도로 ,Cosmic Highway, | |||
라운드 제한시간 | 3분 | ||
플레이 방법 | 우주의 경주선을 건너뛰며 결승선에 도달하세요! |
사냥 맵인 통통 파티와 비슷하게 발판이 벽에서 생성되며 서로 다른 방향으로 이동하는 발판을 점프로 건너가야 한다.
첫 번째 구간은 기본 발판과 샌드백이 포함되어 있는 발판이 등장한다.
두 번째 구간은 방향이 바뀌는 컨베이어 발판과 드럼이 나오고, 간혹 아예 빈 공간도 등장하여 플레이어에게 페이크를 걸기도 한다.
세 번째 구간은 펀치가 나오는 트롤리봇 장애물을 피해야 한다. 유도되지는 않지만 펀치가 멀리까지 나오므로 길을 따라 갈지, 점프로 구멍을 뛰어넘을지, 아니면 멈췄다 갈지 빠르게 판단해야 한다.
네 번째 구간은 스러스터 발판이 나와 진행을 방해한다.
마지막 구간은 원형 발판으로 되어있다. 각각에는 스러스터나 샌드백이 등장할 수 있다.
두번째 구간과 네번째 구간 마지막에는 흔들리는 추가 있어 잘 피해서 통과해야 한다.
초보 유저가 하기엔 어려운 난이도를 가지고 있으며, 스러스터 발판을 밟지 않고 장애물이 없는 다음 발판을 이용하면 더욱 쉽게 건너갈 수 있다.
SS2 도중 맵 성능 문제로 폴가이즈 제작진이 맵을 임시 삭제시켰다. 우주 경주와 마찬가지로 한 시즌을 채 버티지도 못한데다가
여담으로 SS2 맵들중에선 우주 경주보다도 높은 난이도로 평가받고 있어서 그런지, 고인물들 입장에선 익스트림 솔로 쇼에서 간절히 나오길 바라고 있는 맵이나, 오랜 시간 동안 맵밴을 먹고 있는데다가 SS2 초기에 우주 경주와 우주 고속도로 모두 익스트림 솔로 쇼에서 안나오는걸 보면 요원한 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78]
이 라운드의 팁은 다음과 같다.
- 이 라운드는 대형 선풍기 하듯이 한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이동 발판이 이리저리 움직이기 때문에 발판 움직임을 잘 보고 점프 다이빙으로 타이밍을 맞춰서 이동하면 쉽게 갈 수 있다. 하지만 대형 선풍기와 달리 현재 서 있는 발판과 다음 발판이 항상 반대 방향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이동 관성을 잘 계산하지 못하면 의외로 어렵다. 고정된 발판을 건너는 것보다 조금 일찍 건넌다는 생각으로 움직이는 것이 좋다.
- 4구간부터 등장하는 기둥이 올라오는 발판은 최대한 지양하는 것이 좋다. 기둥은 생각보다 넉백 판정이 크게 적용돼서 기둥에 한 번 부딪히면 열에 아홉은 바로 낙이다. 확실하지 않을 때는 한 발판 더 기다렸다 가는 게 더 빠르게 가는 방법이다.
- 마지막 구간에 회전하는 발판 위에서는 회전 방향대로 가는 것이 좋다. 역주행을 하면 그만큼 가속도가 줄어서 다음 발판으로 점프할 때 거리가 안 닿아 떨어지기 십상이다. 그래도 빨리 가고 싶다면 가운데 원형 발판을 거쳐서 넘어가면 된다. 특히 결승선 직전 발판은 결승선과 거리가 멀기 때문에 정주행으로 뛰어들어도 모자랄 판에 역주행으로 골인을 시도하면 100% 확률로 추락한다. 그리고 조급하게 다이빙을 시도하다간 높은 확률로 추락한다.
3.20. 스피드 슬라이더
스피드 슬라이더 ,Speed Slider, | |||
라운드 제한시간 | 2분 45초 | ||
플레이 방법 | 트랙을 따라 미끄러지면서 결승선까지 경주하세요! |
처음 했을 때에는 은근 힘들어 보일수도 있는 맵이나 어느정도 적응만 하면 매우 쉽게 통과할 수 있는 레이스 맵이다. 간단히 팁을 적으면 무조건 다이빙 자세만 취해야 한다. 일반적인 걷기를 하게 될 경우에는 속도도 엄청 느리고 탈락이 확정된다고 봐도 된다. 그리고 오르막일 때는 잠시 걷기 자제를 취한 뒤 곧바로 다이빙 자세를 취하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
SS3가 시작되고 X스트림 솔로쇼 맵 풀에 추가된 맵 중 하나인데, 어째서인지 이 맵에선 떨어져도 탈락이 되지 않는 버그가 있는데도 꾸준히 맵풀에 추가된다. SS4 시즌에 진행된 X스트림 솔로쇼에선 해당 문제가 해결되었다.
폴 포에버 업데이트로 로테이션 맵밴이 되었다. 이후 피드백으로 다시 복귀했다.
4. 최대 60% 통과 라운드
4.1. 과일 대포[79]
과일 대포 ,Fruit Chute, | |||
라운드 제한시간 | 솔로: 3분 팀: 2분 | ||
플레이 방법 | 날아오는 과일을 피하고 컨베이어 벨트를 통과하여 결승선에 도달하라! | ||
랜덤 변화 | - 컨베이어 벨트 좌우에 고속 회전 망치 등장[80] - 개별 대포에서 과일 대신 공, 축구공, 럭비공, 황금알 발사 - 모양이 특이한[81] 한 가지 과일만 발사 - 7개로 묶인 대포가 짧은 주기로 발사 - |
플레이어 인원 제한: 최대 30명
솔로: 남은 플레이어가 11~23명일 때 플레이합니다.
듀오,스쿼드: 남은 플레이어가 10~30명일 때 플레이합니다.
솔로: 남은 플레이어가 11~23명일 때 플레이합니다.
듀오,스쿼드: 남은 플레이어가 10~30명일 때 플레이합니다.
떨어지는 과일을 피해 컨베이어 벨트를 거슬러 올라 결승선에 도달하는 맵. 레이스 맵 중 길이가 가장 짧지만 반대 방향의 컨베이어 벨트가 놓여 있어 앞으로 움직이기가 어렵고 뒤로 밀려나면 더 빠르게 밀려난다.
과일들 중에서도 수박과 바나나는 모양이 일정하지 않아 마구잡이로 튀지만 오히려 튀어오르기 때문에 위험도는 그다지 높지 않다. 가장 위험한 패턴은 딸기와 포도알만 발사되는 패턴으로, 매 발사마다 다량의 딸기와 포도알이 맵전체를 휩쓴다. 어떤 오브젝트든 사이드의 삼각형 풍선에 튀어오르므로, 굴러오는 계피를 고려해서라도 사이드로 가는 쪽이 유리하다.
참고로 SS2에 이르러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복구되는 재생되는 바닥이 등장하고 있기 때문에 이동에 있어서 더욱 주의해야 했었다. 왜냐하면 재생되는 바닥이 사라진 구간에서 한순간에 추락하면 다시 처음부터 가야 하기 때문이다.[83]
SS4 시즌에 맵밴이 되었으나, 11월 툴업 업데이트로 복귀했다.
이후 폴 포에버 업데이트로 로테이션 맵밴이 되었다. 이후 피드백으로 다시 복귀했다.
밴되기 전까진 스쿼드 쇼에서도 나오는 맵이었으나 복귀 이후로는 어째서인지 스쿼드 쇼에선 등장하지 않다가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스쿼드 쇼에서도 등장하게 되었다.
이 라운드의 팁은 다음과 같다.
- 과일들의 모양이 다 다르기 때문에 굴러오면서 방향이 바뀌는 패턴 또한 모두 다르다.[84] 맵 자체도 한 번 과일에 맞아 넘어질 경우에는 컨베이어 벨트에 의해 뒤로 밀려나기 때문에 최대한 과일에 맞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 처음에 컨베이어 벨트에 잘 안착하기만 하면 반은 성공이다. 그러니 조금 늦더라도 처음에 굴러오는 과일들이 확실히 지나간 뒤에 컨베이어 벨트로 진입하자. 점프+다이빙을 이용해서 진입하면 훨씬 더 나아간 거리에서 바로 일어나서 과일을 피할 수 있다.
- 맵의 양 끝부분에 분홍색으로 된 풍선 부분이 있는데, 특유의 모양을 이용해서 점프 혹은 다이빙으로 지나갈 수 있다. 컨트롤을 잘 해서 풍선에 닿는다면 탄성력으로 조금 더 멀리까지 나아갈 수 있다.과일대포GIF1][85]
- 과일들의 위험도는 딸기/포도[86] > 오렌지/계피 >= 바나나/수박이다. 흔히 바나나 또는 수박이 이상하게 날아오르기 때문에 위험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튀어오르기 때문에 타격범위는 생각보다 넓지 않다. 바나나/수박보다는 오렌지가 뭉쳐서 오는 타이밍을 주의해야 한다. 바나나가 스나이퍼라면 오렌지는 전차에 비유할 수 있다.
- 시즌 3 업데이트 이후로 컨베이어 벨트의 양쪽 뒤 끝에 망치가 굉장히 자주 스폰되는데, 이 망치에 타이밍 맞게 잘 점프해서 부딪히면 맵의 절반 이상을 스킵해서 손쉽게 통과할 수 있다.과일대포GIF2[87]
- 대부분 컨베이어 벨트에서 그냥 가만히 걸어가는데, 점프하면서 가는 것이 더 빠르다. 그렇다고 쉴틈없이 점프만 하면서 가는 것보다는 점프한 뒤 한템포 쉬고 다시 점프하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 좋다.[과일대포GIF3][89]
- 망치를 탈 때 방향을 잘못 잡은 경우 컨베이어 벨트 밖으로 날아간다. 이건 본인이 여러 번 연습하면서 감각을 익히는 게 좋다. 가장 좋은 방법은 처음에는 여유로운 위치에서 점프다이빙 착지 후 바로 카메라를 돌려야 하는데, 자신이 조종하는 폴가이와 망치가 서로 마주 보는 시점으로 보는 것이 가장 좋다.
- 망치를 타는 곳에도 과일이 날아온다. 이건 본인이 조심한다고 되는 게 아니고 자신의 운이 좋기를 빌자.
4.2. 살금살금[90]
살금살금 ,Tip Toe, | |||
라운드 제한시간 | 솔로: 5분 팀: 2분 | ||
플레이 방법 | 가짜 타일을 피하고 결승선에 도달하기 위한 숨겨진 길을 찾아라! | ||
랜덤 변화 | - 가시달린 원통 장애물 등장 - 타일 밑에 고속 회전 망치 등장 - 블라스트 공 등장 |
플레이어 인원 제한: 최대 24명
솔로: 남은 플레이어가 11~24명일 때 플레이합니다.
듀오,스쿼드: 남은 플레이어가 9~24명일 때 플레이합니다.
솔로: 남은 플레이어가 11~24명일 때 플레이합니다.
듀오,스쿼드: 남은 플레이어가 9~24명일 때 플레이합니다.
수많은 타일 중 부서지는 가짜 타일과 진짜 타일을 찾아내 결승선까지 도달해야 하는 눈치싸움 맵이다. 진짜 타일은 밟으면 일정 시간동안 밝게 표시되며, 가짜 타일은 이따금씩 흔들리는 것으로 파악해낼 수 있다.
전체적으로 플레이어가 심하게 밀집되는 경우가 많아 떨어져 나가서 커트라인을 놓치거나 결승선 직전에서 플레이어들과 부딪혀 통과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심한 경우는 1등으로 들어가려는 순간 뒤에 있는 폴가이가 잡아서 곤두박질치고 탈락하는 경우도 일어난다.[91]
원통 장애물이 등장할 경우 특정 루트를 통과할 때 장애물을 필연적으로 맞고 넘어가야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실력 요소가 중요해지며 결승선까지 길이 연결돼도 한참 뒤에 커트라인이 채워지는 상황이 나올 수 있다.
시즌1 때는 과일 대포와 함께 준결승전 담당으로 자주 나오는 맵이었으나 신맵들이 추가되면서 빈도가 상당히 줄었다.
커스텀 쇼에 한해서 간혹 게임을 시작할 때 일부 유저들이 정상적인 발판을 밟아도 떨어져서 게임 진행을 못 하는 버그가 존재했다.
SS2 시즌 도중 폴가이즈 제작진이 맵들을 테스트하던 과정에서 문제가 있는걸 발견해 임시 삭제시켰다가 SS4 시즌에 다시 복귀했다.
이후 폴 포에버 업데이트로 로테이션 맵밴이 되었다. 이후 피드백으로 다시 복귀했다.
이 라운드의 팁은 다음과 같다.
- 가짜 타일이 흔들리기는 하지만, 똑같은 순간에 모든 가짜 타일이 흔들리는 것은 아니다. 지금 흔들리지 않았지만 조금 뒤에는 흔들릴 수 있다. 무조건 흔들리지 않았다고 진짜 타일은 아니니 주의 요망.
- 너무 앞, 너무 뒤보다는 중간 쯤에서 묻혀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주의할 점이라면 밀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결승선 바로 전 타일을 첫번째 타일이라고 한다면, 두번째 타일이 진짜일 경우 첫번째 타일 역시 진짜다. 따라서 결승선까지 거리가 2개의 타일을 지나야 하고, 방금 밟은 두번째 타일이 진짜라면 그 앞에 있는 타일 역시 진짜이므로 일직선으로 가도 된다.
- 마지막엔 반드시 점프를 해야하는데, 맨 위에서 설명했던 것처럼 점프하는 유저를 잡아 밑으로 떨어트릴 수 있다. 순위가 위태롭다면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하자.
- 여기서 나오는 고속 회전 망치는 그냥 쓰레기다. 물론 제대로 맞으면 바로 골인할 수도 있지만, 회전속도가 워낙 빠르고 망치로 낙하하는 시간까지 고려하면서 망치에 맞을 타이밍을 계산해야 하기에 망치에 제대로 맞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보여도 그냥 무시하자.[92]
- 발판 중간 쯤에서 다이빙을 하다 보면 가짜 타일인지 진짜 타일인지 알 수가 있다. 하지만 너무나도 앞에서 다이빙을 하면 떨어질 위험이 있기 때문에 중간에서 뛰도록 하자.[93]
- -
보통은 앞에서 길을 방해하는 트롤리봇이 들고있는 망치는 방해가 되므로 되도록 피해가는 게 좋지만, 가끔씩은 도움이 되기도 한다. 가령 망치에 걸려서 계속 돌다가 가짜 타일과 붙어 있던 결승선에 닿아서 1등을 찍을 수도 있다.- SS2 시즌 한정이였는지 현재는 나오지 않는다.
4.3. 벽 가이즈
벽 가이즈 ,Wall Guys, | |||
라운드 제한시간 | 솔로: 5분 팀: 2분 | ||
플레이 방법 | 잡기 키로 블록을 잡고 움직여라! 길을 만들고 점프하여 벽을 가로지르며 결승선에 도달하라! | ||
랜덤 변화 | - 경사진 블록이 등장 - 지면 기준 매달려서 기어올라가야 하는 블록 중 선풍기가 설치된 블록 등장 - 골문 앞 벽 뒤에서 사선으로 설치된 선풍기가 좌우로 왕복 - |
플레이어 인원 제한: 최대 30명
솔로: 남은 플레이어가 11~30명일 때 플레이합니다.
듀오, 스쿼드: 남은 플레이어가 12~24명일 때 플레이합니다.
솔로: 남은 플레이어가 11~30명일 때 플레이합니다.
듀오, 스쿼드: 남은 플레이어가 12~24명일 때 플레이합니다.
정육면체 발판을 통해 벽을 건너 결승선까지 도달해야 하는 맵으로, 곳곳에 배치된 발판들을 잡기 키를 통해서 밀 수 있다. 플랫폼이 높으면 잡기 키를 통해 붙잡고 올라가야 하는 상황이 많이 발생한다. 벽은 총 4개로 구성되어 갈수록 점점 높아져 오르기 힘들어진다.[95]
일정 시간이 지나면 양 끝의 톱니바퀴가 돌아가며 벽의 높이가 다음 단계의 지면 높이까지 서서히 낮아진다.
물리엔진 버그로 벽이 뛰어 올라가는 버그가 존재하지만, 사실상 사용하기가 어렵다.
SS4 시즌에 맵밴이 되었다가 여름 바람 패치로 다시 복귀했다.
이후 폴 포에버 업데이트로 로테이션 맵밴이 되었다.
이 라운드의 팁은 다음과 같다.
- 꼬리잡기, 징크스와 더불어 잡기(혹은 매달리기,밀기[96])가 주력이 되는 스테이지로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밀리지 않고 얼마나 신속,정확한 타이밍에 벽에 매달려 올라갈 수 있느냐에 따라 승부의 갈림길이 된다. 성벽 위에 있는 요철을 이용하여 높은 박스를 올라갈 수 있는 동선 파악 또한 중요하다.
- 시간이 지날수록 성벽이 미묘하게 내려온다. 지금 당장은 점프 매달리기가 안되더라도 버텼다가 기회가 오면 매달릴 수 있다.
- 내 순위가 불리하다면 플레이어들이 올라가있는 상자를 성벽 반대쪽으로 밀어 시간을 벌 수 있다.[97]
스쿼드에서는 트롤이라 오해받을수도 있다
- 자신이 올라야 하는 성벽이 높이는 적당한데 거리가 좀 먼 것 같다면, 가속을 받은 후에 점프 + 다이빙을 해서 성벽을 잡자.[98] 또는 거리는 크게 문제가 없는데 높이가 조금 높을 경우에도 점프 + 다이빙으로 성벽을 잡자.[99][100] 다만, 점프 + 다이빙을 하기에는 좀 가까운 거리에서 점프 + 다이빙을 해버리면 그냥 성벽 모서리에 부딪히고 떨어질 수도 있다. 그러니 거리를 잘 재고 시도하자.
- 중간 성벽을 오르는데 성공했다면 다음 성벽을 오르기 위해 내려가기 전에 높은 상자가 근처에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면 그곳으로 가자. 만약 없다면 성벽의 요철을 이용해 높은 상자가 있는 곳으로 갈 수 있다. 이 점만 숙지해도 상당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 지면에서 점프만으로 올라갈 수 있는 높이의 발판은 주변에 다른 폴가이가 없을 때 쓰는 것이 좋다. 발판이 작아서 서로 올라가려다 다른 폴가이들과 뒤엉키는 대참사가 날 수 있다.
4.4. 눈 굴러와유[101]
눈 굴러와유 ,Freezy Peak, | |||
라운드 제한시간 | 솔로: 3분 팀: 2분 | ||
플레이 방법 | 얼어붙은 설산을 등반하여 산꼭대기에 위치한 결승선에 도달하세요! | ||
랜덤 변화 | - 3구간에서 저중력 효과+회전판 또는 큰망치 등장. |
전반적으로 선풍기 바람을 타면서 진행하는 수직적 구조를 지니고 있다.
1구간은 스폰에 따라 수평 펀치대+컨베이어 벨트 구간과, 수직 펀치대+점프대 선풍기 구간을 타야 한다. 수직 펀치대 구간이 더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살짝 더 위험하다.[102]
2구간은 선풍기를 타고 위쪽 파란색 발판으로 올라가야 한다. 점프대는 밟지 말 것. 선풍기 쪽이나 반대쪽으로 튕겨나가서 체크포인트에 도달했거나 선풍기를 다시 타야 하는 정도면 모르겠지만, 공허로 떨어지게 되면 스타트 지점에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103]
3구간은 선풍기 2개를 타야 한다. 처음에 다이빙을 해서 착지한 후 2번째 선풍기를 탈지, 그냥 다이빙을 하지 않고 쭈욱 위험하게 갈 것인지는 본인의 선택.
4구간은 눈 굴러와유의 하이라이트. 펀치대/점프대/눈덩이 구간이 있는데 이는 팁에 잘 정리되어 있다. [104]
5구간은 시계/반시계 방향으로 돌아가는 컨베이어 벨트 3개와 벽을 뚫고 선풍기를 타야 하는데, 정 어려우면 그냥 벽에 비비자.
레이스 맵 중 랜덤 요소가 거의 없으며[105] 2라운드부터 4~5라운드까지 폭넓게 등장할 수 있는 맵이다. 특히 준결승전으로 나올 수도 있으며, 다른 준결승전 라운드에 비하면 운빨이 상대적으로 덜하기 때문에 그나마 불호가 덜한 맵이다.[106] 초반 시작지점 운빨이 상당히 심한 점이 유일한 불호 요소.
2021년 10월 9일에 "시간이 곧 명성!: 스핀 사이클" 모드에서 4구간 펀치대에서 펀치가 2개씩 나오는 버그가 등장했다.
SS3 맵 제한 여파로 현재 볼 수 없는 맵이다.
이 라운드의 팁은 다음과 같다.
- 시작 위치에 따라 첫 번째, 두 번째 장애물 구역이 달라진다. 가로로 이동해 본인이 자신있는 루트로 갈 수도 있지만 시간이 많이 지체되므로 추천하지는 않는다. 각 경우로 나누어 설명하면,
- 첫 번째 장애물이 벽면펀치대+바닥 발사대인 경우 안쪽에 있는 벽면 펀치대 방향으로 달려가는 것이 좋다. 입구쪽 펀치대가 먼저 작동하므로 입구쪽 펀치대가 닿지 않는 곳으로 간 다음 바로 방향을 꺾어 반대쪽 구석으로 가면 맞지 않고 통과할 수 있다.
- 첫 번째 장애물이 바닥펀치대 6개인 경우 오른쪽/왼쪽/오른쪽을 대각선으로 밟으면 좋다. 이때 바로 앞의 작동한 펀치대에 막혀 전진하지 못하고 있다가 공중으로 솟구칠 수 있으므로 타이밍을 잘 재야 한다. 단순히 달리기만으로는 턱에 걸려 지나가지 못하니 점프도 동반하자.
- 두 번째 장애물이 컨베이어+눈덩이인 경우 눈덩이가 어디로 쏘아지는지 보고 빠르게 왼쪽/오른쪽 이동을 판단해야 한다. 과일 대포에서와 마찬가지로 점프를 하며 이동하는 것도 좋다.
- 두 번째 장애물이 선풍기+바닥 발사대인 경우 선풍기를 이용해 바닥 발사대를 넘는 것이 유효하다. 발사대가 없는 가장자리로 갔다가, 선풍기가 올 때 점프 다이빙을 해서 가운데 발사대를 넘어 돌파하면 된다.
- 두 번째 장애물 돌파 후 선풍기를 이용해 올라가는 경우 발사대를 밟지 않는 것이 좋다. 뒤로 날아가 다시 선풍기를 타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운이 나쁘면 옆으로 날아가기 때문이다. 옆으로 날아가는 게 뭐가 문제냐면, 여기까지 체크포인트가 없기 때문에 옆으로 날아가는 순간 태초마을 당첨이다. 이렇게 된 경우 다른 폴가이들이 나선형 오르막 구역에서 고전하지 않는 이상 거의 탈락하게 된다. 앞으로 날아가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떨어지더라도 웬만하면 체크포인트 지점에서 리스폰된다. [107]
- 나선형 오르막길을 오르기 전에 나오는 두 대의 선풍기는 처음에는 바람이 불지 않는 분홍색 테두리가 있는 곳으로 떨어지도록 하자. 이 때 눈덩이가 앞을 가로막고 있다면 눈덩이가 없는 위치로 떨어지거나 아니면 눈덩이가 있지만 떨어질 기미가 보이는 위치로 떨어지자.[108] 여기서 테두리만 밟고 바람은 타지 않는 것이 효율적이다. 만약에 말려들었다면 다이브로 빠져나갈 수 있지만, 무작정 시전하다가 두번째 선풍기 바람에 영향을 받아 컨트롤이 어려워지고 최악의 경우 낙하하기 때문에, 바로 건너지 말고 낮은 위치에서 안전하게 선풍기 사이로 다이빙 착지하자. 이 주의점을 숙지하여 이렇게 공략하면 이동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 두번째 선풍기는 최대한 높이 올라간 상태에서 점프 + 다이브를 활용하면 두번째 계단에서 착지가 가능하다.
- 후반의 눈덩이/점프대/펀치대 구간의 경우 자신한테 맞는 방법을 선택해서 가면 된다. 왼쪽 눈덩이 코스는 눈덩이에 맞기 전에 다이빙으로 엎드려서 눈덩이를 뒤로 넘기는 방법, 중앙 점프대 코스는 각 점프대를 점프-다이빙으로 넘어가는 방법이며, 오른쪽 펀치대 코스는 펀치대가 들어갈 때 전진하는 방법이다. 난이도 순서는 점프대>펀치대>눈덩이 순서로 어려우며, 각각 장단점이 있다.
- 펀치대 루트의 경우 펀치가 발사되는 타이밍을 잘 맞추어서 전진과 대기를 해야 하는 특징이 있다. 몸싸움에 밀리지 않으면 무난하게 결승까지 갈 수 있으면서 인코스기에 가장 거리가 짧다는 장점이 있지만, 낮은 난이도기 때문에 많은 폴가이가 몰리기 쉽고, 개중에 다른 사람 담그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펀치 발사에 휘말리거나 전진 타이밍을 놓치게 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 눈덩이 루트의 경우 아웃코스이기 때문에 가장 먼 거리를 달려야 하며, 눈덩이 맞는 타이밍이 어긋나면 멀리 밀려난다는 단점이 있다. 대신 펀치대나 발사대에 간섭당할 가능성이 적고, 해당 루트를 선택하는 사람도 적어 한산하기 때문에 몸싸움에 자신이 없다면 선택해봄직한 루트이다.
- 중앙의 점프대 루트는 상대적으로 높은 난이도 및 튕겨나갔을 때의 리스크 때문에 사람이 적은 편이고, 위의 두 루트처럼 오브젝트의 타이밍을 맞춰야 할 필요가 없어서 멈추거나 지체되는 일 없이 전진하므로 빠르게 치고 나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신 많은 연습이 필요하고, 점프대 위를 대놓고 지나가는 만큼 자신이 점프대를 넘는 순간 왼쪽 루트에서 다른 사람이 그 점프대를 밟거나 오른쪽 루트에서 다른 사람이 주먹에 밀려나 그 점프대를 작동시키거나, 재수없으면 왼쪽 루트에서 굴러오는 눈덩이가 점프대를 작동시켜 휘말려서 같이 날아가는 등 외적 변수가 많은 단점이 있다.[109]
- 다만 눈덩이, 편치대, 점프대가 전부 사라지고 아이온 스러스터라고 불리고 있는 플라즈마 레이저가 세 가지 장애물을 동시에 맡을 때가 있다. 아이온 스러스터가 작동할 때는 사실상 움직일 방법이 없으며 벽 쪽으로 이동하면 조금은 피할 가능성이 있지만 아이온 스러스터가 내뿜는 플라즈마 레이저의 힘이 워낙 강력해서 한 번이라도 맞으면 사실상 허공에 떠서 체크 포인트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참고해야 한다.
- 자신이 다른 폴가이들보다 비교적 빨리 후반의 눈덩이 구간에 도착했고 성공 인원 커트라인이 좀 많다면, 위에서 말한 왼쪽이나 오른쪽 루트로 가지 말고 중앙 루트를 연습해보자.[110] 사실 중앙 루트는 연습만 제대로 하면 한 번도 점프대에 안 걸리고 중앙 루트를 처음부터 끝까지 탈 수 있을 정도로, 난이도가 엄청 높은 루트도 아니다. 그렇기에 유저들이 이 맵에서 고이게 되면 너도나도 중앙 루트를 타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때, 자신만 가운데 루트를 못 이용한다면 당연히 경쟁에서 불리해질 것이다.[111] 지금 당장 문제없다고 해서 쉬운 루트로만 가지 말고, 여유가 있을 때마다 중앙 루트를 연습해 두자. 그러면 초반에 운이 없어서 후반의 눈덩이 구간에 늦게 진입해도 순식간에 치고 올라와서 골인할 수 있다.[112] 시즌 4에 접어들면서 물리 법칙+ 스턴 경직 패치가 적용된 이후로, 눈덩이가 굴러오는 타이밍을 이용해 어질어질 장애물 코스의 공이 굴러오는 구간 파해법처럼 똑같이 파해 할 수 있다.
- 위에 말한 중앙 루트를 지나갈 때, 점프대의 분홍색 외곽선에 막 도착했다고 생각할 때 점프+다이빙을 해주면 웬만하면 성공할 수 있다.
- 정말 고여버린 고인물들은 중앙 루트와 오른쪽 루트를 병행해서 쓰기도 한다.눈굴러와유GIF][113] 다만 방향 제어가 어렵고 자칫하다 튕겨나갈 위험도가 정말 높으니 자신이 정말 고인물이 아니라면 자제하자. 다른 폴가이가 근처에 있어도 튕겨나갈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데, 오른쪽에 있는 펀칭머신에 다른 폴가이가 맞고, 동시에 센서에 반응하는 점프대의 영향으로 같이 휘말릴 수 있거나, 점프대가 튀어나온 상태일 경우, 잠깐동안이지만 점프다이빙이 막혀서 시간이 살짝 지체되는 경우도 있다.
- 마지막 산봉우리 꼭대기에 나오는 선풍기는 상승 바람을 타고 날아오른 뒤에 발판에서 두 세 키 차이 정도 높은 곳에서 다이브를 하면 움직임을 최소화할 수 있다.
4.5. 꿈의 파이프나라[114]
꿈의 파이프나라 ,Pipe Dream, | |||
라운드 제한시간 | 5분 | ||
플레이 방법 | 파이프를 통과하여 결승선에 도달하라! |
플레이어 인원 제한: 최대 24명
솔로: 남은 플레이어가 11~24명일 때 플레이합니다.
듀오, 스쿼드: 남은 플레이어가 9~24명일 때 플레이합니다.
솔로: 남은 플레이어가 11~24명일 때 플레이합니다.
듀오, 스쿼드: 남은 플레이어가 9~24명일 때 플레이합니다.
영어 제목인 pipe dream은 '몽상, 헛된 꿈'이라는 의미의 관용어구이다.
많은 파이프와 파이프에 따라 달라지는 루트가 특징이다. 마지막엔 공중 그네를 잘 타면 더 빨리 골인할 수 있고, 옆에 있는 파이프로 골인할 수도 있다.
폴 포에버 업데이트로 로테이션 맵밴이 되었다. 이후 피드백으로 다시 복귀했으나, 24년 여름 업데이트 기간에 다시 밴 되었다. 아마 파이프 관을 통과할시 폴가이들이 제대로 앞으로 날아가지 못하는 버그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 라운드의 팁은 다음과 같다.
- 파이프를 탈 때는 다이빙이나 점프+다이빙으로 타는 것이 빠르다. 그리고 맵을 보여주는 화면에서 더 빠른 루트로 가는 파이프가 무엇인지 확인하고 플레이하는것이 좋다.
- 시작 구간에서 나오는 펀치는 잘못 맞으면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펀치가 나와있지 않은 곳으로 빠르게 지나가주어야 한다. 하지만 이 펀치를 잘 맞으면 위로 붕 떠서 펀치 구간을 스킵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실력에 맞는 적절한 플레이를 해주면 된다. 그리고 양쪽 끝으로 지나가는 방법이 있는데 양 끝에 있는 플랫폼을 점프+다이빙으로 넘어가주면 된다.
- 두 번째 구간은 물풍선+경사로 스크류 구간과 선풍기+패드 구간이 있다. 물풍선+스크류 구간은 스크류가 이동하는 타이밍을 예측해서 스크류에 부딪히지 않게 건너가주면 된다. 이때 물풍선도 조심해야 한다. 나쁜 타이밍에 맞으면 맞고 튕겨나가서 점프할 틈도 없이 바깥으로 떨어질 수 있다. 선풍기+패드 구간은 선풍기가 위쪽에 있을 때 선풍기 바람에 날아가지 않도록 지나가주면 된다. 선풍기가 아래로 내려오고 있는데 내가 선풍기 바람이 닿는 위치에 있다면 신속히 선풍기와 선풍기 사이의 작은 구멍으로 지나가도록 하자. 선풍기에 한번 날아가면 패드까지 튕겨져 홈런당할 수 있다.
- 세 번째 구간은 망치+바운스가 있는 구간이 양 끝에 있고 가운데에는 오르막길+시즌6 개구리+망치 구간이 있다. 망치+바운스 구간은 바운스를 잘 타서 망치에 부딪히지 않게 지나가주면 된다. 가운데 구간은 개구리가 부풀지 않은 상태일 때 지나가주면 된다. 개구리에 밀려나는 것을 주의하자. 밀려나면 오르막길 덕분에 더 뒤로 밀려난다. 그리고 망치 3개가 돌아가는 구간은 그냥 타이밍 잘 보고 지나가면 된다.
- 네 번째 구간은 원형으로 돌아가는 스크류+봉 구간과 컨베이어 벨트+시소 구간이 있다. 스크류+봉 구간에서는 스크류를 잘 피하면서 봉에 부딪히지 않고 지나가면 된다. 스크류에 잘못 부딪히면 팝콘 튀기듯이 부딪힐 수 있으니 주의하자. 컨베이어 벨트+시소 구간은 시소가 어느 쪽으로 기울어져있는지 확인하고 올라가서 컨베이어 벨트를 스무스하게 지나가면 된다. 시소가 반대쪽으로 기울어질 것 같으면 타이밍 잘 잡아서 가면 된다.
- 마지막 구간에서 공중그네 or 파이프를 선택해야 하는 구간이 나오는데 상황이 여유있거나 자신없으면 그냥 옆에 있는 파이프를 타는 게 더 편하긴 하지만 시간이 없어서 공중그네를 타야 하는 상황이 나올 경우 같이 타는 인원이 남은 통과 정원보다 많을 경우, 그네가 충분히 넘어간 시점에 누구보다 빠르게 그네에서 손을 떼야 한다.[115] 극심한 핑이라는 변수가 없는 한, 먼저 뗄수록 가속을 먼저 받아 순위상 우선권이 주어지기 때문에 탈락 위험 또는 메달 미션에 대비해 익혀 둬야 할 테크닉. '충분히 넘어간' 시점의 기준은 여러 번 해 보면서 익혀야 한다.
여담이지만 이 맵도 버그로 대표되는 맵중 하나이다. 대표적인 버그가 처음에 파이프를 잘못 타면 낮은 확률로 공중에서 물엿처럼 쭈욱쭈욱 늘어나거나 파이프 바깥으로 팅겨저서 낙사하는 버그[116]. 또한 지금은 고쳐졌지만 예전에는 pc판 한정으로 이 마지막 공중그네 부분에서 봉이 오는 속도가 현저히 느려지는 버그때문에 무조건 옆에 파이프를 타야하는 버그가 있었는데, 이 경우에는 미리 봉의 속도를 확인하고 옆에 파이프를 타고 골인했었어야 했다.
4.6. 스피드 서킷
스피드 서킷 ,Speed Circuit, | |||
라운드 제한시간 | 3분 | ||
플레이 방법 | 장애물을 통과하면서 2바퀴를 완주하세요! |
장애물 경주장과 같은 2바퀴를 도는 레이스이다. 1바퀴를 돌면 중간에 있는 스피드 게이트의 위치가 바뀌고, 시간이 지나면 중간에 있는 움직이는 벽 장애물이 움직인다.
SS2가 시작되고 나서부터 메인쇼 라운드풀에선 제외시킨 맵이라 볼수가 없는 맵이다. 다만 얼마전 했던 이벤트 모드중 하나인 스타디움 스타쇼 모드에선 여전히 맵을 플레이 하는 게 가능하다는 게 확인되었으므로 단순히 라운드풀에서만 제외시킨것으로 확인. 그나마 유저들 사이에선 SS1때 맵을 삭제한 이유인 가속 부분에서 스위치 유저들에게서 나타나는 깜빡임 버그를 아직 해결 못한 게 아닐까로 추측중.
그렇게 오랫동안 밴이었으나 SS4의 2024년 여름 업데이트를 통해 약 610여일만에 드디어 복귀했다.
이 라운드의 팁은 다음과 같다.
- 숏 서킷처럼 서킷형 라운드이지만, 곳곳에 스피드 링이 산재해 있어 진행 속도가 매우 빠르다. 카트라이더나 마리오 카트 같은 캐주얼 레이싱 게임을 많이 해 봤다면 익숙할 것이다. 카메라 각도를 레이싱 게임 하듯이 맞춰 보자. 잘 모르겠다면 캠을 최대한 아래로 내렸다가 조금만 위로 올리면 얼추 맞으니 자신에게 편한 각을 찾아볼 것.
- 방향을 전환할 때에는 직진을 유지한 채 시점을 이동시키는 방식이 좋다. 특히 속도 버프 상태에서는 A/D로 한번 잘못 꺾으면 충돌 충격이 크다.
- 중반부와 후반부에 정규 트랙에서 벗어난 빨간색의 우회 코스가 하나씩 있는데, 첫 번째는 볼라드 하나만 피하면 되므로 속도가 많이 죽었거나 정규 트랙에 많은 인원이 몰린다면 활용해 보자. 두 번째는 문으로 충돌처럼 번갈아 열리는 2개의 문이 있는데, 이게 안 보이는 상태에서 스피드 링을 통과하면서 들어가야 해서 막힐 확률이 높기 때문에 비추천.
4.7. 별자리표
별자리표 ,Starchart, | |||
라운드 제한시간 | 2분 30초 | ||
플레이 방법 | 숨겨진 경로를 보기 위해 버튼을 누를 때 화면을 보세요! |
플레이어 인원 제한: 최대 25명
솔로: 남은 플레이어가 11~25명일 때 플레이합니다.
듀오, 스쿼드: 남은 플레이어가 12~24명일 때 플레이합니다.
솔로: 남은 플레이어가 11~25명일 때 플레이합니다.
듀오, 스쿼드: 남은 플레이어가 12~24명일 때 플레이합니다.
중간 중간 버튼을 누르면 전방 모니터에 숨겨진 길의 위치가 일부 보이게 되며 자신에게는 자신의 위치가 하이라이트로 보이게 된다. 이를 활용하여 결승선에 먼저 도착하는 구조이다.
만약 떨어진다 하더라도 중간중간 체크포인트가 존재하여 중간부터 계속 진행할 수 있다.
폴가이즈 제작진이 맵들을 테스트하던 과정에서 문제가 있는걸 발견해 임시 삭제시켰다. 이후 SS4 여름 바람 패치로 복귀했다.
이후 폴 포에버 업데이트로 로테이션 맵밴이 되었다.
이 라운드의 팁은 다음과 같다.
- 도착점으로 가는 경로의 단서를 직접 제공해준다는 차이점은 있지만, 이 라운드도 어쨌든 기본 마인드는 살금살금과 별반 다르지 않다. 경로 단서를 유심히 관찰하고 암기하되 눈치껏 앞 사람을 따라가는 전략도 필수다.
- 이 라운드는 살금살금과 달리 길을 잃으면 찾기가 상당히 어렵다. 살금살금은 후진이 없고, 가짜 타일은 밟으면 사라져서 완전히 배제할 수 있는 반면 여기서는 대각선 후진도 가능하고, 진짜 경로와 가짜 경로를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이 정면의 판넬 단서 말고는 아예 없기 때문에 선발대와 멀어지면 미로 중간에 낙오되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 떨어지지 않는다는 마음가짐으로 1트에 성공하는 게 가장 좋다.
- 각 지점 주위를 공전하는 위성들에 부딪히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길이 좁아서 위성에 부딪히면 바로 떨어지고, 상술했다시피 떨어져서 선발대로부터 낙오되는 순간 성공률이 폭삭 낮아진다.
- 길이 생각보다 많이 좁다. 각 발판에서 튀어나온 부분의 폭보다도 좁기 때문에 무작정 뛰어들면 안 되고, 살금살금에서처럼 몸싸움에서 밀려 떨어지지 않도록 극도로 조심해야 한다.
- 이건 어느 정도 도박을 걸어야 하지만 발판 끝에서 투명 다리의 한가운데로 점프+다이빙으로 건너는 방법도 있다. 물론 반대로 투명 다리 한가운데서 다시 발판으로 건널 수 있는데, 이 두가지 방법은 세이브 지점 이후에 시도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잘만 하면 중간에 끼어들어서 통과 가능성도 약간은 존재한다. 주의할 점은 다리가 사선일 경우에만 가능하다. 다리와 한가운데 건너편이 수직 시점이여야만 한다. ㅗ나 ㅜ형태의 시점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4.8. 길 찾기 퍼즐
길 찾기 퍼즐 ,Puzzle Path, | |||
라운드 제한시간 | 2분 30초 | ||
플레이 방법 | 올바른 출구로 향하는 선을 따라가세요! |
플레이어 인원 제한: 최대 24명
솔로, 듀오: 남은 플레이어가 9~24명일 때 플레이합니다.[117]
솔로, 듀오: 남은 플레이어가 9~24명일 때 플레이합니다.[117]
가운데 별에서부터 선으로 이어지는 웜홀에 들어가면 된다.[118] 갈림길(네모가 있는 길)이 나올 경우 직진해야 한다. 처음 나왔을때는 제대로 된 규칙을 몰라 타임아웃으로 탈락하는 유저가 많았으며 결국 미디어토닉 공식 트위터에서 하는법을 알려주는 짤방을 올려주기도 했다. 지금도 이 맵을 플레이하는 뉴비들은 제한 시간까지 못들어오는 맵이다.
살금살금이나 별자리표와 마찬가지로 이러한 류의 맵이 그렇듯 자신이 길찾기를 할줄 모르거나 귀찮으면, 적당히 잘하는 것 같아 보이는 폴가이를 따라가거나 사람이 몰리는 웜홀로 가는 방법을 쓰면 쉽게 통과할수 있다.
SS4 시즌에 맵밴이 되었으나, 폴 포스 업데이트로 다시 복귀했다. 근데 푸는 과정에서 뭔가 잘못 건든거지 최소 인원수를 제대로 조정 안했는지 솔로쇼에선 9~10명이 남아도 이 맵이 뜨는 현상이 있으며[119] 또한 스쿼드 쇼에선 이 맵이 어째서인지 뜨지 않는 현상이 있다. 3월 12일에 웜홀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현상이 발생해 다시 밴 먹었다.
5. 통과 정원 미제한 라운드
일반적인 레이스 모드와 달리 솔로 쇼에 경우 슬라임에 떨어지면 그 즉시 탈락이기 때문에 생존으로 분류해도 무방하나 일단은 레이스로 분류되고 있다.[120]팀 모드에서는 성공률 70%로 적용하여 진행하며, 기준선에 걸친 공동 순위에 속한 팀들은 모두 성공 처리된다. 단, 팀 전멸(스쿼드 점수 0점) 시 순위에 관계없이 탈락한다.[121]
5.1. 슬라임 오르기
슬라임 오르기 ,Slime Climb, | |||
라운드 제한시간 | 2분 20초 | ||
플레이 방법 | 차오르는 용암을 뛰어넘고 장애물들을 통과해 결승선에 도달해보세요! | ||
랜덤 변화 | - 이동 블록의 이동 주기 변경 - 두 번째, 네 번째, 여덟 번째 구간 블록이 작동하지 않는 대신 바깥으로 튕겨내는 점프대가 생성[122] - 세 번째 구간에서 더 빠른 공이 발사됨 - 세 번째 구간에서 계피가 발사됨 - 네 번째 구간에서 블록 대신 선풍기가 작동함 - - 마지막 구간에서 진자 대신 샌드백이나 망치, 가시달린 원통, 선풍기 등장 또는 아무것도 등장하지 않음 - 마지막 구간에서 고속 회전 망치 등장 - 마지막 구간 옆쪽에 저중력장과 회전판 등장 - 시작 지점에 펭귄 생성[이스터에그] |
플레이어 인원 제한: 최대 32명
솔로: 남은 플레이어가 9~28명일 때 플레이합니다.
듀오: 남은 플레이어가 9~30명일 때 플레이합니다.
스쿼드: 남은 플레이어가 9~30명일 때 플레이합니다.
솔로: 남은 플레이어가 9~28명일 때 플레이합니다.
듀오: 남은 플레이어가 9~30명일 때 플레이합니다.
스쿼드: 남은 플레이어가 9~30명일 때 플레이합니다.
폴 가이즈의 유서 깊은
경사로 계단을 올라가며 진행되는, 수직 방향의 장애물 피하기 맵의 특성을 가지고 있음과 동시에, 점점 차오르는 슬라임에 빠지지 않아야 하는 서바이벌 맵의 특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슬라임으로 추락 시 즉시 탈락하기에 탈락자가 대거 발생하며, 따라서 시즌 1 레이스 맵 중 유일하게 성공 정원이 존재하지 않는 레이스 맵이다. 복합적인 장애물, 생존 등 차별화 요소를 도입하여 시즌 2, 3 맵들과 비교해도 높은 완성도를 가지고 있다. 특히 상당한 난이도로 인해 대부분의 고수 유저들이 좋아하는 맵이다.
- 첫 번째 구간은 단순히 왼편으로 올라가는 경사로이다. 맵은 경사로가 왼편, 오른편 순으로 올라가며 위로 등반하는 형태를 띠고 있다. 이 부분에 설치된 삼각형 튜브 두 개를 이용하면 다음 구간을 건너뛸 수 있다.
- 두 번째 구간은 세 개의 블럭이 일정한 주기로 안, 바깥을 이동하며 플레이어를 밀어낸다. 난이도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수십 명이 같은 루트를 이용하는 만큼 자신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멈추게 되면 수많은 플레이어들에게 밀려나 넘어지고 블록에 밀려 사망하게 된다. 특히 핑이 안 좋다면... 틈새 공략을 한다고 생각하자. 반대로 직진 버튼을 눌렀지만 앞에 대기타는 수많은 유저들에 의해 막혀서 그 유저들만 통과하고 내가 가기 직전에 막히는 상황도 발생한다.[124]
- 세 번째 구간은 평범한 경사로 앞에 대형 공 또는 계피를 발사하는 대포가 존재한다.
- 네 번째 구간은 두 번째 구간과 비슷하게 플레이어를 밀어내는 블럭이 존재한다. 단 블럭이 있는 부분에만 땅이 존재하고 사이사이에는 틈이 존재해 타이밍이 맞지 않는다면 힘들 수 있는 부분이다. 보통 뉴비들은 이 구간에서 죽어나간다.
- 다섯 번째 구간은 바깥 방향으로 움직은 컨베이어 벨트가 설치되어 있으며 샌드백이 좌우로 이동한다.
- 여섯 번째 구간은 두 갈래의 원통형 플랫폼과 그 사이로 원통형 플랫폼이 하나 더 설치되어 있으며, 떨어지면 다섯 번째 구간으로 바로 떨어진다. 통칭 '단무지 구간'. 뉴비들 입장에서는 중심을 잡기가 굉장히 애매해서 네 번째 구간을 어렵사리 통과한 뉴비를 확인사살시키며, 특히 한두 명이 막자를 시전할 경우 굉장히 답이 없어진다.
- 일곱 번째 구간은 경사로 위로 슬라임과 수평 방향으로 설치된 회전 망치들이 존재한다. 타이밍에 맞게 회전 망치를 플랫폼으로 이용해 다음 구간을 건너뛸 수 있는 전략 또한 존재한다.
- 여덟 번째 구간은 두 번째 구간과 비슷하게 플레이어를 밀어내는 블럭이 존재하나, 이번엔 네 개의 블럭이 더욱 빠르게 움직인다. 낭떠러지에 붙을수록 좋다.
- 샌드백이 좌우로 움직이는 경사로를 올라가고 나면 마지막 구간이 등장한다. 이 곳에서는 3개의 추 또는 두 개의 고속 회전 망치 또는 좌우로 이동하는 샌드백, 이동하는 선풍기가 등장할 수 있다.
원통형 기둥 부분에서 캠핑을 통해 오는 플레이어들을 막아버리는 전략이 가끔 쓰인다. 의도적으로 탈락자 수를 증가시킬 수 있어서 이를 이용하면 다음 라운드가 준결승전 또는 결승전이 될 수 있다. 탈락자가 자주 발생하는 곳이기에 과거 커뮤니티에서는 일종의 밈이 되었다. 상당한 난이도로 인해 '뉴비 절단기'라는 별명이 붙여지기도 했다.[125] 듀오나 스쿼드라면 특유의 난이도 때문에 스쿼드 내 한 명만 일찍 통과해도 사실상 통과가 확정되므로 소통이 된다면 완주와 막자의 역할을 분담하는 것도 방법이다.
슬라임 서바이벌에서 나올 때는 난이도가 하늘을 뚫고 올라간다. 왜냐하면 1라운드에 롤아웃으로 40%를 거르고 거의 40명이 되는 인원이 슬라임을 도전하기 때문에 분명 슬라임 오르기를 하고 있는데 틈새 공략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126]
시즌 2 업데이트로 맵의 디자인이 소폭 변경되었다. 또한 위에 표시되었던 성공 정원 표시가 사라졌다. 어려운 난이도로 인해 성공 인원보다 슬라임이 빠져 탈락하는 사람들이 많아 사실상 의미가 없다. 그런데 시즌 3 업데이트로 성공 정원 표시가 다시 생겼고[127] 15초 남았을 때부터 남은 시간도 알려주게 되었다. 그러나 시간이 끝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2명이 남은 상황에서 1명이 골인하면 남은 1명이 탈락하는 버그가 있으니 결승선 앞에서 너무 여유를 부리지는 말자.[128]. 패치로 이제 성공 정원이 다시 표시되지 않는다.
여담으로 이 맵의 최대 인원 수가 40명인데 솔로 쇼의 최소 시작 인원 수도 40명이다. 따라서 40명으로 시작하는 경우 1라운드에 슬라임 오르기가 나올 수도 있다. 이는 마찬가지로 최소 시작 인원 수가 40명인 듀오와 스쿼드도 해당했다. 현재는 패치로 이제 2라운드부터 출연한다.
시즌 4.5 이후로 일명 문제의 장판파 혹은 단무지라 불리는 여섯 번째 구간에서 간혹 저중력 공간이 뜨기도 하는데, 뉴비 유입을 위하여 마련해 준 제작진의 배려로 느낄 정도로 난이도가 대폭 하락했다. 대신 꼭대기에 있는 공 대포와 결승선 앞에 연동되어 있는 버튼으로 먼저 올라온 유저들이 마구 눌러대서 진행을 방해하기도 하니 주의가 필요했다.[129][130]
폴 포에버 업데이트로 로테이션 맵밴이 되었다. 이후 피드백으로 다시 복귀했다.
이 라운드의 팁은 다음과 같다.
- 초심자에게는 매우 까다로운 맵에 속하며, 한 구간에 너무 오래 머물러 있거나 두 번 이상 이전 구간으로 떨어질 경우 위험하다. 또한 스킵이 가능한 구간에서 너무 많은 시도가 있어도 위험하다.
- 커브 구간에서는 바깥으로 돌지 않고 옆면으로 바로 점프+다이빙을 이용해서 들어갈 수 있다. 시간을 단축하는 셈. 처음 커브 구간에서는 그 옆에 있는 노란 튜브를 이용하기도 한다. 주로 왼쪽 튜브를 이용하지만 오른쪽 튜브가 난이도는 높은 대신 더 많은 거리를 단축할 수 있다.[131][132]
- 두 번째 구간의 경우는 타이밍을 맞추면 되지만, 플레이어의 방해 때문에 어려운 편이다. 컨트롤이 어려울 경우에는 두 개의 블록 중 첫번째 것이 절반이 들어갔을 때에 출발하면 마지막에 점프+다이빙 컨트롤을 사용해서 무난하게 통과할 수 있다.
- 세 번째 구간은 공이 굴러오는 패턴이라면 오른쪽에 붙어서 가는 것이 안전하다. 공에 맞아서 튕기더라도 옆으로 밀려나 아랫구간으로 떨어지진 않기 때문이다. 단 계피가 굴러온다면 어느 쪽으로 가도 점프 없이는 위험하니 얌전히 점프로 피하자.[133] 어느 경우든 타이밍을 맞추어 점프하거나 다이빙으로 공을 넘기는 게 자신없다면 네 번째 구간의 틈으로 들어가 기다린 다음 발사체가 지나가면 돌파하는 방법도 있다.
- 네 번째 구간의 경우 사이사이에 기다릴 수 있는 틈이 없어 타이밍의 조정이 필요하다. 두 번째 구간과 마찬가지로 플레이어에게 밀쳐지지 않도록 조심할 필요가 있다.[134] 컨트롤이 가능한 경우 블록을 피하기 위해 바깥쪽으로 점프한 후 다시 안쪽으로 다이빙하는 방법이 있다. 두 개의 블록이 엇갈려서 움직이는 타이밍을 맞추는 편이 더 쉽다.
- 네 번째 구간에 가끔 블록 대신 선풍기가 자전하는 경우가 있는 데 그 경우는 선풍기를 타고 다섯 번째 구간으로 스킵해서 가거나[135] 벽 낭떠러지 끝 쪽(선풍기의 양옆)에 있으면서 안전하게 갈 수 있다.
- 다섯 번째 구간의 경우 컨베이어 벨트 오른쪽으로 가는 것도 방법이지만 굳이 그러지 않더라도 난이도가 쉬운 편에 속한다. 느리다고 생각되면 점프하면서 가면 조금 속도를 높일 수 있다.
- 여섯 번째 구간의 경우 연습이 가장 좋은 공략법이지만, 두 번째 원통 플랫폼에서 길을 막는 플레이어가 있는 경우가 있다. 보통은 점프+다이빙으로 넘어가지만, 틈을 노려 방해하는 플레이어를 잡아 미는 것도 방법이다. [136]
단무지를 그냥도 가기 어렵다면, 첫 번째 원통에서 두 번째 원통을 향해 방향을 조절한 후 점프나 키 조작 없는 다이빙 한 번으로 넘어갈 수 있다. 다만 바로 앞까지 슬라임이 차오른 상황이 아닌 이상 이 구간에서는 필연적으로 내 뒤쪽의 폴가이+내 앞쪽의 폴가이+반대편에서 넘어오려는 폴가이+그걸 막으려는 트롤러 때문에 개판이 벌어지므로 조금 익숙해졌다 하면 점프로 넘어가는 연습이 필요하다.
- 일곱 번째 구간에서 망치를 밟아 여덟 번째 구간으로 스킵이 가능하다. 단 연습이 필요하다.[137]
일곱 번째 구간은 오른쪽으로 최대한 붙어서 가면 망치에 맞지 않는다. 대신 첫 번째 블록 뒤쪽으로 동선단축을 할 수 없다. 앞쪽으로는 동선단축이 가능하니 자신이 망치를 신경쓰기 싫다면 써보자.
- 여덟 번째 구간에서 점프대가 지그재그로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점프대 사이로 조심조심 가는 것보다 점프대를 건너뛰는 것이 더 빠르고 안전하다. 점프대 사이의 틈이 좁기 때문에 잘못 가다간 죽는다. 핑크색 테두리에서 점프한다는 느낌으로 뛰자.
- 마지막 구간에서는 선두에 있다면 천천히 가는 것이 가장 좋은 공략법이다. 다만 방해하는 플레이어를 조심해야 한다. 장애물로 인해 밀쳐지는 것 이외에도 잡기 싸움이 장기전으로 이어질 경우, 점점 차오르는 슬라임에 닿아서 죽는 경우도 생긴다.
- 마지막 부분이 레킹볼 대신 망치로 변경될 때가 있는데, 망치가 한쪽 방향으로 미세하게 움직여 있으므로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지그재그 방향을 통해 가면 피할 수 있다. 이 경우 잡아서 방해하는 플레이어를 특히 조심해야 한다. 혹은 중세 장애물 코스 후반부에 나오는 것과 비슷한 거대한 원통 장애물이 생기는 경우도 있는데, 완전 구석으로 가면 안 맞고 그냥 지나갈 수 있다.[138]
- 이렇게 주의할 구간이 많다보니, 다른 플레이어들을 괴롭히는 방법 또한 많이 있다. 작정하면 괴롭히면 어떤 구간에서든 상대에게 치명타를 먹일 수도 있는데, 그 중에서도 상대를 담가버리기 좋은 대표적은 인성존은 여섯 번째, 여덟 번째 그리고 아홉 번째(마지막) 구간이다. 이 구간에서 상대를 어떻게 담그면 되는지는 아래에서 따로 설명하겠다.
- 여섯 번째 구간의 노란색 원통에 서서 바로 아래에 슬라임이 차오를 때까지 다른 폴가이들이 못 지나가게 몸으로 막거나 밀쳐내면 많은 폴가이들을 죽일 수 있다. 일명 장판파. 단, 자신도 밀려 떨어지지 않게 주의.[139][140]
- 여덟 번째 구간에서는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블록이 총 네 개가 있는데, 이 중 블록 하나가[141] 나머지 세 블록보다 들어갔다 나오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건너가는 타이밍을 잘못 잡으면 건너가던 도중에 블록에 맞고 아래구간으로 떨어지기 십상이다. 이 빠른 속도를 이용해서, 상대가 해당 블록을 지나가려 할 때 잠시 잡아서 건너가는 타이밍을 놓치게 하면 블록에 맞고 아래구간으로 나가떨어지는 풍경을 볼 수 있다. 만약 바로 아래구간에 용암이 차있는 상태라면, 이 기술로 상대를 죽여버릴 수도 있다.슬라임오르기GIF[142]
- 마지막 구간에서는 결승선 앞에서 가만히 있다가 다가오는 플레이어를 밀쳐 레킹볼(또는 다른 랜덤 장애물)에 부딪히게 한다면, 해당 플레이어는 높은 확률로 나가떨어져서 슬라임에 빠지게 된다. 다만 자기 자신도 같이 레킹볼(또는 다른 랜덤 장애물)에 밀쳐져 날아가지 않도록 주의 요망.[143][144] 다만 마지막에 거대 원통이 나왔을 땐 절대 담그지 말자. 이건 필연적으로 맨 끝에 붙어서 가야 하는데 인성질을 먼저 시작했다면 본인도 들어갈 수 없다.
2024년 2월 인원수 조정으로 스쿼드 쇼에 한해 결승으로 등장 가능하게 바뀌었었다.[145]
5.2. 슬라임 등반[146]
슬라임 등반 ,The Slimescraper , | |||
라운드 제한시간 | 3분 10초 | ||
플레이 방법 | 차오르는 점액을 돌파하고 장애물들을 통과하며 결승선에 도달하세요! | ||
랜덤 변화 | - 1구간 시작에 펭귄 등장.[이스터에그] - 2구간에 일정 시간마다 없어지는 다리 대신 펀치 기계 또는 소형 시소 등장. - 2구간 중력장에 진자운동을 하는 레이저 그네 대신 일정 주기로 꺼졌다 켜졌다를 반복하는 선풍기 추가. - 3구간에 고속 회전 망치 등장. - 4구간 펀치 기계 제거 - 4구간 중력장에 일정 시간마다 없어지는 다리 2개 대신 상하이동을 하는 레이저2개와 벽1개 등장. - 5구간에 고중력장 등장.[148] - 6구간에 진자 운동을 하는 그네 대신 이동하는 샌드백 등장. - 8구간에 진자 운동을 하는 레이저 그네 장애물 대신 일정 주기로 켜졌다 꺼졌다를 반복하는 선풍기 등장 또는 오브젝트 제거. |
플레이어 인원 제한: 최대 32명
솔로: 남은 플레이어가 11~28명일 때 플레이합니다.[149][150]
듀오: 남은 플레이어가 9~30명일 때 플레이합니다.
스쿼드: 남은 플레이어가 9~32명일 때 플레이합니다.
솔로: 남은 플레이어가 11~28명일 때 플레이합니다.[149][150]
듀오: 남은 플레이어가 9~30명일 때 플레이합니다.
스쿼드: 남은 플레이어가 9~32명일 때 플레이합니다.
개발사가 공인한 슬라임 오르기의 후속작이며, 중간 중간의 어려운 구간 때문에 탈락률이 굉장히 높다. 이런 이유 때문에 이 라운드 뒤에 바로 결승전으로 가는 경우도 잦으며, 심지어 이 라운드에서만 전원이 탈락하는 경우도 있다. ##
1, 2구간은 슬라임 오르기 1구간과 마찬가지로 사람이 몰려서 힘든 구간이다. 바깥쪽으로 밀어내는 핀볼과 일정 시간마다 없어지는 다리가 몇 개가 있는데, 기본적인 실력만 있다면 사람 피하기가 주 목적이 된다. 바닥이 없어져도 옆에 있는 막대를 이용해 이동할 수 있으나 시간이 촉박하지 않은 이상 추천하지는 않는다. 이후 저중력 구간을 점프로 통과하면 된다.
3구간은 일정 시간마다 열리는 문, 풍선, 바깥/안쪽으로 밀어내는 컨베이어 벨트가 있는데 오르기의 5구간을 오마주했다고 볼 수 있다. 4구간에서 밀려서 3구간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아니면 쉽게 통과할 수 있지만, 일정 시간마다 문이 닫힐 때 시간 소모가 발생하기는 한다.
4구간은 뒤쪽으로 밀어내는 컨베이어 벨트와 3구간 쪽으로 뻗는 펀치 기계가 즐비하다. 점프 + 다이빙으로 펀치의 작동범위를 빠르게 벗어날 수 있으니 참고하자.
5구간에는 저중력 구간에는 일정 시간마다 사라졌다 생기는 판이 있으나, 이와 상관없이 그냥 막대 밟고 올라가면 통과 가능하다.
6구간 초반부에는 회전판 3개와 레이저 봉들이 있다. 위아래로 움직이는 레이저 봉이 1개씩만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 않다. 그 다음 구간이 저중력 구간과 구불구불한 길에 풍차 모양 장애물을 피하는 파트인데, 요령을 모르면 여기서 시간을 굉장히 잡아먹는다. 주어진 길만 따라 가면 그냥 지나가자니 밀려서 떨어지고, 점프해서 통과하자니 길이 원통 모양이라 미끄러져 떨어질 우려가 있다. 다행히 밑에 바닥이 있어 죽거나 뒤로 밀려나진 않으나, 시간을 많이 소모하면 점액이 올라와 죽기 쉬운 파트. 첫번째 장애물을 통과하고 바로 다음 구간을 향해 점프 + 다이빙을 하면 비교적 쉽게 통과할 수 있으니 참고.
6구간은 안쪽/바깥쪽으로 진자 운동을 하는 레이저 그네들이 있다. 무조건 안쪽으로 붙어서 가면서 점프와 다이빙을 적절히 응용하면 빠져나갈 수 있다. 바깥을 향해 나가는 레이저만 주의하자.
7구간은 좁은 원통형의 길과 길을 막는 선풍기로 이루어져있다.
8~9구간은 양쪽에 점프대들이 있고, 레이저 봉들과 왕복하는 샌드백들이 있다.
가끔 양쪽의 점프대를 타고 가다가 속도를 주체 못하고 맵 밖으로 장외 홈런당하거나, 또는 샌드백에 맞고 맵 밖으로 날아가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하는 게 좋다.
10구간은 슬라임 등반의 헬구간. 앞쪽으로 전진하는 컨베이어 벨트들이 있는데 중간에 골짜기들이 있다. 다이빙을 쓰지 말고 점프로만 직진하자. 마지막 골짜기에는 레이저 그네가 있는데 이 그네에 걸리면 8구간으로 방출되게 된다. 샌드백 사이에 숨어 있다가 사람이 지나가면 잡아서 떨어뜨리는 신종 잡기 수법도 유행하고 있으니 지나갈 땐 반드시 Tab 키를 눌러서 사람이 있는지 확인하고 가자.
11구간은 핀볼 기계들과 샌드백들, 아래로 내려가는 점액이 흘러내리는 경사로이다. 탈락할 위험은 없으나 극후반에 위쪽에 있던 사람이 아래쪽에 있는 사람을 잡아서 밑으로 내려보내는 수법이 있긴 하다.
전체적으로 맵도 길기도 하고 5구간 후반부, 8구간과 같은 까다로운 파트들의 존재로 인해 난이도가 굉장히 높으나, 8구간이나 4구간 정도를 제외하면 의외로 인성질할 구간은 많지 않은 편이다.[151]
여담으로 이 라운드의 제한시간은 3분 10초인데 3분이 된다면 더 이상 슬라임이 차오르지 않는다. 그래서 골인지점 바로 직전에 아슬아슬하게 걸쳐서 슬라임에 닿지 않고 노는 즐겜유저들이 있다.
SS3에 들어서 맵제한 여파로 볼수 없는 맵이다.[152]
SS4 11월 툴업 업데이트로 복귀했다. 이후 폴 포에버 업데이트로 로테이션 맵밴이 되었다. 이후 피드백으로 다시 복귀했다.
이 라운드의 팁은 다음과 같다.
이 맵의 경우 점액 오르기 타임 등 특수 모드의 결승으로도 나오는 맵이므로 결승의 관점에서도 설명하였다.
- 첫 번째 구간에 들어서기 전에 코너를 돌아야 하는데, 자신의 시작 위치가 왼쪽이라면 첫 번째 핀볼 장애물의 바깥쪽으로 점프 다이빙을 해 더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153]
- 첫 번째 구간인 다섯 개의 핀볼 플리퍼가 튕기는 위력이 상당히 강력하기 때문에 거의 붙어서 갈 경우 튕겨나갈 수 있으므로 닿지 않는 범위 밖에서 이동하자. 여기에 단축 구간이 있는데 앞에서 두 번째 플리퍼 나사 위를 올라 두 번째 구간인 반투명 발판의 틀 위로 올라갈 수 있는데 두 번째 구간 중 제법 많이 스킵하므로 아무도 시도 안할 때, 빠르게 가기 위할 때 참고하도록 하자. 물론 시도하는 사람이 많다면 사용을 자제하자. 서로 엉키다가 올라오는 점액에 빠지거나 핀볼 플리퍼에 맞고 홈런 당할 수 있다. 결승에서는 여기서 빨리 올라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러므로 사람이 많든 적든 숏컷은 필수이다.
- 두 번째 구간인 반투명 발판을 건널 때 양 쪽에 있는 틀 위로 건널 수 있다. 여유롭다면 시도해 볼 가치는 있지만 극 초반인 구간인 만큼 꾸물거리거나 실수로 떨어지거나 다른 유저들과의 충돌로 인해 떨어질 경우, 차 오르는 슬라임으로 인해 곧바로 실패할 수 있으므로 정확하게 건너야한다. 특히 코너를 돌기 전에 구멍에 빠지면 사실상 게임 오버라는 점을 명심하자.[154] 참고로 틀과 틀 사이에 빠질 정도의 좁은 틈이 있다. 정석적인 플레이로 가려면 반투명 발판이 생성되는 타이밍에 연속 점프로 가야만 한다.
- 세 번째 구간이자 첫 번째 저중력 공간인 구간은 입수하고 나서 바로 왼쪽으로 이동하자.[155] 레이저 그네도 물론 조심하자. 여기서 레이저 그네가 올라가는 타이밍에 적절히 점프하여 레이저를 맞으면 높은 벽을 단번에 올라갈 수 있다. 결승으로 나올 경우 자신이 뒤쳐졌을 때 최후의 발악으로 시도하자. 다만 이 기술의 난이도가 매우 높으므로 자신이 거의 선두로 달리고 있다면 썩은물이 아닌 이상 사용하지 말자.[156]
- 네 번째 구간인 컨베이어와 펀치의 조합은 처음에는 돌입하자마자 오른쪽으로 붙어서 가자. 대신 보라색 다이아몬드 쿠션에 닿아 튕기지 않도록 조심할 것. 여기서 단축할 수 있는 방법은 두 번째 보라색 다이아몬드 쿠션 바로 앞에 있는 홈에 바짝 붙어서 펀치기계가 들어가는 순간에 점프+슬라이딩으로 이동하여 바로 카메라를 돌리자. 첫 번째 컨베이어 벨트 방향이 지그재그인 반면, 두 번째 컨베이어 벨트는 전부 가고자 하는 방향의 반대 방향인데, 마찬가지로 펀치가 들어가는 타이밍을 노려 컨베이어 벨트 끝에서 점프+슬라이딩을 이용하면, 특히 펀치 최대 리치에서 살짝 안쪽인 위치에서 시도하면 여유롭게 건널 수 있다.
- 다섯 번째 구간이자 두 번째 저중력 공간인 구간은 반투명 발판이 들락날락하는 타이밍을 예측하면서 올라갈 수 있다. 참고로 여기에 튀어 나온 틀은 두 번째 구간인 반투명 발판의 틀처럼 올라갈 수 있다.
- 여섯 번째 구간은 장애물 경주장에 나오는 원판과 레이져 그네를 재활용한 구간으로, 마찬가지로 레이져 높이에 따라 원판의 방향을 따라 원심력을 이용하여 적절한 타이밍에 건너도록 하자.
- 일곱 번째 구간이자 마지막 저중력 공간 안에는 구간 U자형 파이프와 작은 팬 3개가 있다. 저중력 공간이니 만큼 굳이 팬 사이가 아니고 팬 위로 점프로 넘어갈 수 있는데 여기에 카메라 돌리기 스킬과 슬라이딩을 잘 이용하면 팬 2개를 한 번에 넘어갈 수 있으므로 참고할 것. 중간에 멀리 날아가지 않을 정도로 떨어지면 오른쪽에 계단이 있는데 슬라임이 상당히 많이 올라오지 않는 이상 충분히 여유를 가지고 재시도 할 수 있다.
- 여덟 번째 구간인 미끄러지는 슬라임과 레이져 그네에 도달하면, 처음에 있는 그네가 플레이어가 보는 시점에서 레이져가 맨 오른쪽으로 스윙할 때 왼쪽에 있는 하수구 구멍으로 바로 달려가자. 이대로 하수구 구멍 일직선으로 쭈욱 가다가 레이져가 플레이어가 있는 왼쪽으로 다가오려 할 때 슬라이딩으로 이동하면 레이져에 맞지 않는다.[157] 타이밍 실수로 레이져에 맞더라도 무조건 하수구 구멍이 있는 방향만을 고집하자. 랜덤 요소로 샌드백 6개가 서로 교차하면서 빠르게 움직이는데 여기서도 하수구 구멍 라인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첫 번째 샌드백을 이용해 다음 구역으로 이동하는 방향에 밀리면서 가면 순식간에 도달한다.
- 아홉 번째 구간이면서 마지막 코너 구간인 상하로 이동하는 레이져와 샌드백과 점프 트랩 구간의 경우, 다른 맵(시즌 4의 4041년 맵)에서 했던 방식으로 이동하면 된다. 여기 구간도 레이져가 아래에 있을 때 살짝 떨어진 곳에서 점프 슬라이딩으로 이동하자. 안쪽에 있는 점프대를 밟으면 바깥쪽의 점프대와 연결되어 빠르게 지나갈 수 있고, 최대한 인코스로 붙어서 샌드백을 피하면서 지나가도 비슷하게 갈 수 있다.[158]
- 열 번째 구간인 컨베이어 벨트와 멀리 보이는 레이져 그네는 잘 모르면 꽤나 극악의 구간인데, 정중앙에서 건너는 방법은 추천하지 않는다.(특히 세번째 벨트에서) 또한 벨트 끝에서 점프로 넘어가되 슬라이딩까지 시도하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159] 두번째 벨트에 착지할 때 그네의 위치가 자신의 캐릭터랑 좌우가 같은 방향일 때가 한번에 연속 점프로 넘어갈 수 있는 황금 타이밍이다. 여기서 주의점은 건널 때 거리 조절 실수로 넘어지지 말아야 한다. 가끔씩 선풍기가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두번째 벨트에서 대기했다가 선풍기 바람이 멈춘 순간에 건너는 것이 바람직하다.
- 열 번째 구간에서 폴가이들을 기다리다가 점프하려는 순간에 잡는 유저가 있을 수 있다. 이럴 경우 다른 폴가이들과 같이 가면서 최대한 안 잡히길 바라면서 가는 방법이 있고, 또 오른쪽의 벽을 벽타기해서 넘어가는 방법이 있다.
- 마지막 대망의 열한 번째, 미끄러지는 슬라임과 핀볼 플리퍼 구간은 플리퍼 끝에서 대기했다가 튕겨서 올라가는 방법과 우당탕탕 퍼레이드의 결승선 앞처럼 그냥 올라가는 방법이 있는데, 이건 유저들의 자유다.[160] 대신 점프하면서 올라가면 슬라임에 미끄러진다.
[1] 길 찾기 퍼즐 제외.[2] 따라서 스피드 슬라이더 전용이다.[3] 개발진은 이를 Big Yeetus라고 부른다.[4] 우당탕탕 퍼레이드에선 망치가 나오지 않는다.[5] 진짜 문은 가짜 문들보다 윗부분이 아주 미세하게 조금 더 낮아서 문 아래쪽 보라색 삼각형의 크기가 달라지는 등의 판별법이 있었다. 다만 이 당시에도 처음부터 네 열 까지는 구분이 안 될 정도로 높이 차이가 없었다.[6] 이전 명칭 "게이트 크래시"[7] 변형으로 좌-중-우 순서 또는 그 역순으로 줄줄이 열리고 닫히기도 한다. 이때는 타이밍이 잘못 맞으면 모든 문이 닫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감속을 적절히 활용해야 한다.[8] 만약 몸싸움에 휘말려서 자신이 가고자 했던 문을 제때 넘어가지 못했다면, 그 문이 다시 열리기를 기다리면서 그 문 앞에 있자. 괜히 더 빠르게 가려고 옆 문으로 갔는데 옆 문이 닫히면 오히려 더 늦어진다. 다만, 중반부에 문이 열리고 닫히는 주기가 엄청 긴 문이 양쪽 구석에 있는데, 이 문만큼은 무슨 일이 있어도 가운데에 위치한 문으로 지나가자.[9] 이 부분에서 실패하면 자신이 상위 10% 내 즈음에 들지 못했을 시 거의 탈락 확정이라고 봐도 된다. 가속뿐만 아니라 도저히 못 들어갈 것 같으면 s키로 감속도 가능하므로 적절하게 쓰자. 다만 너무 감속했을 시 문의 타이밍이 기적같지 않는 한 치여서 못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10] 이전 명칭 '시 소', 두글자 사이에 띄어쓰기가 있었다.[11] 그나마 두 번째까지는 세 번째 이후 대비 시소의 민감도가 낮지만, 극단적인 각도로 기울면 미끄러진다.[12] 다만 위에서 서술했듯 닿기 바로 전에 다이빙을 쓰면 바로 일어나기 때문에 적절히 써주는 것이 중요하다.[13] 그러나 막상 시간을 잘못 맞춰서 자신도 결승선 통과 전에 죽는다거나, 각도를 잘 기울이지 못해서 다른 플레이어들이 정원을 다 채우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요망. 참고로 제한시간은 3분으로, 타이머를 맞춰놓고 한 30초 남았을때 결승점으로 가야 한다.[14] 해당 유저를 만났을때 자신이 최선두가 아니고 마지막 체크포인트를 지났다면 기울이고 있는 반대방향으로 시소를 기울이거나 그 유저를 잡아 트롤링을 망치는 방법도 있지만 다음 라운드에 위험한 상황에서 적이 될 수도 있고, 통과한 다른 유저로 인해 매칭을 망하는 경우도 있으니 알아서 판단하자.[15] 다만, 망치에 대충 맞기만 해도 두번째 시소까지는 가고, 진짜 제대로 맞으면 세번째 시소까지도 날아가기에 한두 번쯤은 시도해볼 만하다. 특히 선두로 치고 나갔을 경우, 1위를 굳히기 위해선 이 망치를 이용하는 게 좋다.[16] 이전 명칭 "아찔한 높이"[17] 이때 대포가 발사하지 않는다.[18] 이때도 대포가 발사하지 않는다.[19] 앞의 레이스 맵 전체 팁에서 설명한 대로, 떨어지면서 착지하기 직전에 다이빙을 해서 자신의 폴가이가 바로 일어날 수 있도록 하자.[20] 가운데를 타고 들어갈 수도 있지만, 바깥으로 튕겨져 나가지 않게 계속 방향키로 자신의 폴가이를 세심하게 조절하면서 가야하다보니 속력이 많이 죽어서 의외로 시간이 오래걸린다. 게다가 중간에 떨어져 버리면 시간손해를 더 많이 본다.[21] 다만, 위에서 굴러오는 공이나 과일들은 알아서 피해야 한다.[22] 이전 명칭 "우당탕탕 퍼레이드"[23] 그 이전 명칭 "히트 퍼레이드"[24] 참고로 미리보기 화면의 오른쪽 폴 가이를 잘 보면 미디어토닉의 로고가 있는 이스터 에그가 있다.[25] 앞뒤 추도 맞으면 강제로 시작점으로 홈런당한다. 눈덩이 서바이벌의 눈덩이를 생각하면 된다. 이걸 이용해서 마지막 구간을 스킵할 수도 있다.[26] [27] 소용돌이가 반시계방향으로 돌려지고 있으면 오른쪽 방향으로 가고, 시계방향으로 돌려지고 있으면 왼쪽으로 가주면 된다. 소용돌이의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점프하기 힘들기 때문이다.[28] 파일:Hit Parade Guide 3.gif|우당탕탕퍼레이드GIF2[29] 회전 방향에 주의하자.[30] 다만, 앞에 장애물(바, 폴가이들)이 빽빽하게 있으면 가속받은 뒤 장애물들을 피해가기가 힘드므로, 앞이 뻥 뚫려있거나 정말 위급할때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31] 이전 명칭 "소용돌이"[32] 빔이 원래는 한쪽으로만 뻗어 있지만 이 경우엔 양쪽으로 뻗는다[33] 다만 빔을 맞고 날아갈 때 착지 지점에서 도로 빔을 맞고 반송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본인이 날아가는 경로를 잘 보고 실행하자.[34] 굳이 쓰임새를 찾자면 망치를 이상하게 타서 맵 밖으로 나가면 4구간 초입으로 리스폰되는 버그를 이용하는 것밖에 없다. 현재는 가능한지 불명.[35] 두 번째 평원에 일정 확률로 도르래, 망치가 생성된다[36] 시즌 4 패치로 오브젝트 충돌을 받아도 폴가이가 생각보다 잘 날아가지 않는다. 괜히 넘어지기만 하고 가속력이 잘 안 붙으니 그냥 뛰어가자.[37] 만약 실패했다면, 점프 + 잡기로 턱을 붙잡고 오르거나, 옆의 노란색 직육면체 발판을 밟고 오를 수 있다. 이때, 직육면체 발판에 폴가이들이 엄청 모여있는 게 아니라면, 직육면체 발판을 밟고 오르는 게 더 빠르다.[38] 팬이 시계 방향으로 돌면 오른쪽 구석으로, 반시계 방향으로 돌면 왼쪽 구석으로 가자. 그래야 팬에 조금 맞아도 바로 날아가지 않고 버틴다.[39] 패치 이후로 다이빙보다는 그냥 가만히 있는 게 더 효율적이다.[40] 이전 명칭 "나이트 피버"[41] 가장 어려운 구간으로 초보자는 탈락할 때까지 이 구간에 묶여 있을 수도 있다.[42] 잘하면 두 원통 사이에서 기다릴 필요 없이 두 개를 한 번에 지나갈 수 있다.[43] 망치에 맞아서 위로 날아가는 것이 아니라 옆으로 날아가도록 망치의 약간 끝 쪽에 닿도록 점프해야 한다.[44] 이전 명칭 "큰 팬"[45] 제작사가 이를 인지하고 제한시간을 3분에서 3분 30초로 늘렸지만 시즌3가 시작되면서 제한시간을 다시 3분으로 롤백하였다.[46] 다만 랜덤 요소가 모두 맵의 난이도를 낮추는 방식이어서 고인물 유저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물론 선풍기의 경우 그 위에서 몸을 못 가누면 난이도가 역시 수직상승한다.[47] 회전판과 회전막대로 이루어진 구성[48] 더군다나 2,3라운드에서 주 출현하는 슬라임 오르기와 다르게 대형 선풍기는 주요 출현라운드가 1,2라운드다. 다만 낙사구간이 많은 게 주된 극난도현상 원인이라 성공하는 사람들은 웬만하면 성공한다. 때문에 슬라임 오르기와는 다르게 시간이 흐를수록 악명이 잠잠해지고 있다.[49] 굳이 체크포인트 구간이 아니라도 사용할 수는 있지만 자신도 덩달아 추락할 가능성이 있다.[이스터에그] 펭귄을 들고 라운드를 통과하면 스킨을 주는 이벤트를 시행하였으나 현재는 종료.[51] 난이도가 높은 기술이지만, 이것만 제대로 숙달하면 이 맵에서 쉽게 1등할 수 있다. 다만 너무 오랫동안 이 기술을 시도하면 혼자 맨 뒤에 처져서 탈락할 수도 있으니, 2~3번만 시도해보고 안되면 그냥 안전하게 가자.[52] 시즌 4 업데이트로 폴가이가 무거워짐에 따라 굉장히 저효율의 기술이 되었다. 그냥 아래에 나온 펀칭머신 기술을 사용하자.[53] 참고로 단순히 점프만 해서 펀칭머신에 착지하면 자신의 폴가이가 넘어지지만, 점프 + 다이빙을 이용해서 펀칭머신에 착지하면 자신의 폴가이가 넘어지지 않는다. 그러니 가능하면 점프 + 다이빙을 통해서 넘어가자.[54] 다만 점프대를 비스듬히 탄 경우에는 착지 가능하다.[55] 펀치 기계는 3구간에서만 등장한다.[56] 1구간의 롤은 느리게 회전하지만 3구간의 롤은 거의 롤오프 급으로 고속 회전을 하기 때문에 롤아웃 이동과는 타이밍이 조금 다르다. 그러나 조금만 하다 보면 익숙해질 수 있다.[57] 시즌 4로 패치된 현재 폴가이가 무거워져 오브젝트나 다른 폴가이들과의 충돌에는 강해졌지만, 완충작용 없이 낙하 충돌했을 때나 공중에서 충돌했을 때 경직이 길어졌다.[58] 다른 맵에서 볼 수 있는 분홍색 망치와 같은 방식의 파해법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59] 하지만 게임 플레이 화면 왼쪽 상단엔 3바퀴를 달리라고 쓰여있었다. 현재는 패치로 수정되었다.[60] 어질어질 장애물 코스의 그것을 생각하면 된다.[61] 컨베이어 벨트 위에서 컨트롤 미스로 인해 기둥과 쿠션 사이에 끼일 수도 있는데, 이 경우는 되돌아가기 보다는 틈 사이로 억지로 밀고 들어갈 수 있으므로 참고하자. 가운데 다이아몬드 쿠션을 제외하고 맨 앞과 맨 뒤의 삼각형 쿠션만 가능하다.[62] 이전 명칭 "스카이라인 스텀블"[X스트림] SF풍 장애물을 통과하고 결승선에 도달하라![64] 그래픽 오류로 삭제 된 변형이지만 시간이 곧 명성!: 중력 휘두르기 쇼에서 다시 등장했다. 하지만 특정 쇼 에서만 등장한다..[이스터에그] [66] 이 대포를 이용해 공중으로 솟구쳐서 구간을 단축해 버리는 고인물 유저들도 있다.[67] 핀볼 플립이 원래 상태에서 발사하는 순간까지 3초 정도의 텀이 있는데, 원래 상태가 된 기준으로 초를 세듯이 하나, 둘, 셋! 하는 순간에 점프를 누르면 된다.[이스터에그] [69] 실제 디스코드방 및 유튜브에서도 자기를 초6이라고 말한다.[70] 해당 영상의 기록은 25.74로 현재까지 빠른 기록이다. 그리고 시즌 6부터 물리 패치로 인해 이 방법은 불가능해질줄 알았는데... 결국 깨졌다. |영상[71] 1-3-4번째 순으로 또는 2-4-5번째 등. 어차피 지름길을 타는 것 자체가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어떻게 타는지는 본인의 자유이다. 현재까지는 2-3번째 이 두 개만 타는 것이 가장 빠른 걸로 알려져 있다.[72] 어질어질 장애물 코스 1구간을 참고하면서 건너면 쉽다.[73] 3구간 아래쪽에 있던 기둥들의 세로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74] 대형 선풍기에 있던 팬들의 축소, 세로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쉽다.[75] 처음 업데이트 되었을때는 익스트림 솔로쇼 모드에서만 나왔으나 하루 뒤에 정식 모드에서도 풀렸다. 실수로 까먹었나보다[76] 이전 명칭 "전속력"[77] 주로 1~2라운드에 배정되기 때문에 망치 2개가 돌아가는 구간에 수많은 폴가이들이 몰리면서 혼란이 발생하기 쉽다. 이것만 건너뛰어도 통과는 거의 확정이라고 보면 된다.[78] 우주 경주가 맵 밴이 풀린 현재도 익스트림 솔로 쇼엔 추가되지 않고 있다.[79] 이전 명칭 "추락 회피"[80] 매우 높은 확률로 나온다. 가끔씩 망치가 출현 안 할 때가 랜덤 변화라 생각해도 될 정도...[81] 바나나, 수박 등.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둥근 모양과 거리가 멀어 방향 예측이 매우 어렵다.[82] 이젠 재생되는 바닥이 없는 과일 대포를 보기 어려울 정도로 재생되는 바닥이 자주 생성되고 있다.[83] SS2엔 이 변형맵만 고정으로 나왔으나 SS3엔 이 변형을 삭제해버렸다.[84] 가령 바나나의 경우는 정말 이상하게 튀어오른다. 오렌지 정도가 정직하게(?) 굴러오는 셈.[85] 점프한 뒤에 풍선에 닿는 순간에 다이빙을 하면 된다. 다이빙을 잘못된 타이밍에 해도 웬만해선 손해를 보지 않으니, 기회가 되면 바로바로 시도해보자.[86] 발사 쿨타임은 매우 길지만, 맵 전체를 휩쓸 정도로 다량이 한번에 날아오기에 굉장히 위험하다. 정 못피할 것 같으면 미리 다이빙을 해서 엎드린 상태에서 과일에 맞는 방식으로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87] 다만, 컨베이어 구간이 짧은 이 맵의 특성상, 이 기술을 한 번만 실패해도 다른 유저들과의 거리가 상당히 멀어지게 된다. 그렇기에 이 기술을 일단 한 번 시도했다면, 몇 번 실패하더라도 성공할 때까지 계속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시도하는 게 낫다. 어차피 망치로 멀리 날아가는 거 아니면 못 따라잡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 난이도가 높은 것도 아니니, 바로 옆에 있는 GIF 파일을 여러번 보면서 타이밍을 익혀두자.[과일대포GIF3] [89] 다만 점프한 상태에서 과일에 맞으면 그냥 홈런당해 버릴 수 있으니, 과일에 안 맞는 선에서 적당히 점프하자.[90] 이전 명칭 '살금 살금'. 중간에 띄어쓰기가 있었다.[91] 다만 1등의 경우에는 2등과 거리가 좀 있는 경우가 다반사이고, 보통 본인 자리가 간당간당하다고 생각하는 후발주자들이 앞 사람을 잡아 떨어뜨리는 경우가 많다.[92] 한두번쯤은 시도해봐도 괜찮지 않을까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 맵은 바닥 운만 좋으면 굉장히 빠르게 게임이 끝날 수도 있다. 괜히 망치루트 시도했다가 실패해서 아무것도 못하고 탈락하는 상황만큼은 일어나지 않도록 하자.[93] 이걸로 길을 개척해서 먼저 깰 수 있다.[94] 플레이어가 벽을 못 잡아 삭제되었다.[95] 특히 마지막 벽을 넘을 때 시간을 많이 잡아먹으며, 그래서인지 3번째 벽을 넘을 때 까지는 여유롭게 해도 괜찮다는 것이 팁이라면 팁.[96] 성벽과 성벽 사이에 있는 박스형 발판을 크기 구분 없이 밀 수 있다. 이는 후프의 전설에 있는 발판도 마찬가지.[97] 다만 이것은 자신도 못 넘어가고, 이미 넘어간 폴가이들만 더욱 유리하게 해 주는 것이니 웬만하면 시도하지 말자.[98] 참고로, 점프 + 다이빙을 한 후에 잡기 키를 계속 꾹 누르고 있어야 성벽이 잡히니 주의하자.[99] 점프 후 다이빙을 적절한 타이밍에 하면 그냥 점프만 한 것보다 조금 더 높은 위치에 도달할 수 있다. 이 원리를 이용하는 것이다.[100] 단순히 성벽 뿐만 아니라 박스에도 이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101] 이전 명칭 "오싹오싹"[102] 다만 난이도 차는 그렇게 크지 않다.[103] 하지만 이젠 점프대를 대신해서 폴 가이를 인식해서 스스로 움직이는 큰 망치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물론 망치에 맞는 것도 점프대에 못지 않게 불이익임은 명심해야 한다.[104] 다만 지금은 눈덩이, 편치대, 점프대가 전부 사라졌으며 아이온 스러스터라고 불리고 있는 플라즈마 레이저가 세 가지 장애물을 동시에 맡고 있다. 아이온 스러스터가 작동할 때는 사실상 움직일 방법이 없으며 벽 쪽으로 이동하면 조금은 피할 가능성이 있지만 아이온 스러스터가 내뿜는 플라즈마 레이저의 힘이 워낙 강력해서 한 번이라도 맞으면 사실상 허공에 떠서 체크 포인트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참고해야 한다.[105] 있다고 해 봐야 시작 지점에 따라 첫 번째 장애물이 펀치대+발사대/수직 방향 발사대 6개가 정해지는 것, 두 번째 비탈의 발사대 위치 정도이다. 그러나 시즌 4 미드 패치로 랜덤 변화가 도입되었다.[106] 대신 준결승으로 이게 나올 경우 어지간하면 잘 하는 사람들이 남아있기 때문에 실수 한 번이 탈락으로 직결될 수 있다. 특히 오르막 구간에서 점프대나 주먹 맞고 튕겨나가면 좌절하게 된다.[107] 다만 지금은 발사대가 사라지고 폴 가이를 인식하는 큰 망치가 발사대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만약 큰 망치가 바로 앞에 있다면 다이빙으로 망치를 피하며 체크포인트로 이동해야 한다.[108] 당연하겠지만 눈덩이가 2개 쌓여있다면 떨어지기를 기다려야한다.[109] 보통은 그런 상황일 때 눈덩이가 블로킹을 해주지만 도착지점에 가까워질수록 그냥 날아갈 확률이 증가한다.[110] 만약 자신이 점프 + 다이빙으로 점프대를 건너뛰려 하는데 거리가 좀 짧아서 자꾸 실패한다면, 점프 후 다이빙을 평소보다 약간 더 늦게 해보자. 그러면 점프 + 다이빙으로 이동하는 거리가 약간 더 늘어나서 점프대를 건너뛸 수 있을 것이다.[111] 특히나, 이 맵은 준결승으로도 등장하는 맵이다. 그러면 성공 인원 커트라인도 더 빡빡해질 텐데, 다른 폴가이들은 중앙 루트를 쓸 수 있고 자신은 못 쓴다면 그 게임은 이미 반 정도 지고 시작하는 거나 마찬가지다.[112] 정 자신이 없다면 튕겨나갔을 때 로스타임이 가장 적은 해당 구간 초반에서 점프다이빙을 연습하고, 후반에 자신 있는 루트에서 달려 완주를 하는 식으로 천천히 익숙해지자.[113] 만약 자신이 점프 + 다이빙 후 착지하는 타이밍에 자신이 지나가야하는 바로 앞의 펀칭머신이 방금 막 튀어나왔거나 들어가는 중이면, 그 펀치기계는 굳이 점프대를 건너지 않고 그냥 옆으로 걸어서 지나가도 된다. 옆의 GIF파일의 경우 4번째 펀칭머신은 들어가는 중이었고 7번째 펀칭머신은 방금 막 튀어나왔기에 그냥 오른쪽 루트로 지나갈 수 있었다.[114] 예전 명칭 "파이프 드림"[115] 그네가 반쯤 앞으로 나아가는 순간에 손을 떼고 관성을 실어서 앞으로 유지하면서 다이빙하면 약간 빠르게 도달이 가능하다.[116] 일반 큐면 그래도 어찌저찌 가능한데 x스트림 모드에서 걸리면 답이 없다.[117] 최소 인원 제한 수가 9명이라 솔로 쇼의 경우 9~10명이 생존했을때 결승 맵을 제외하고 나올 수 있는 맵이다.[118] SS3가 시작되기 직전에 했던 웜홀 모드 기믹을 이어받은 맵이다.[119] 솔로쇼의 경우 결승전은 10명 이하부터 시작하기 때문. 이후 9명일때도 나오는 맵을 추가로 몇개 늘린것으로 보아 의도적인 것으로 보인다.[120] 호버보드 영웅과 하이퍼보드 영웅의 경우 실제로 같은 레이스형 맵이지만 생존으로 분류하고 있다. 각각 슬라임/보드 라는 맵 이름으로 따로 구분하기 위해 그런것일수도 있으나, 호버보드 영웅과 하이퍼보드 영웅의 경우 듀오/스쿼드 쇼에 한해서 레이스 맵으로 분류되기도 하기 때문에 나중에 바뀔 여지도 있다.[121] 예시: 듀오 18팀으로 진행할 경우 최대 13팀(12.6에서 반올림) 생존[122] 고정된 장애물로 패치 전 이동하는 장애물보다 난이도가 낮다. 단 여덟 번째 구간에서 엇갈려서 나오면 오히려 체감상 난이도가 더 높을 수도 있다.[이스터에그] [124] 더 큰 문제는 전속력으로 막힌 블록에 박으면 넘어진다는 것인데, 넘어진 상태에서 관성과 뒤에서 몰려드는 폴가이들 때문에 블록의 가동 범위 내에 들어가게 되고 경직된 상태에서 블록에 밀려 사망하게 된다. 이 부분은 사람들이 다 빠진 후 아슬아슬하게 슬라임에 빠지지 않게 들어가는 것으로 해결 가능하다.[125] 원통 구간을 먼저 통과한 유저가 길막 플레이를 마치고 올라가려는 고인물의 뒤를 쳐서 다음 라운드에 있을 위협을 미리 제거해 버리는 변종 전략도 존재한다.[126] 유저들을 한 타임 보내고 뒤늦게 출발하면 그나마 낫지만, 이 경우에는 한 번 떨어지면 답이 없다. 특히 첫 번째 블록 구간에서 떨어지면 더더욱. 이 구간이 점프대로 대체되었을 때는 그나마 나은 편이다.[127] 실제로는 성공 정원이 해당 라운드 시작 인원수와 동일하다.[128] 여기서 예능 전략이 존재하는데, 원래는 시간이 1초 정도 남으면 결승점이 완전히 슬라임에 침수돼서 전부 탈락하게 된다. 그러나 골대 앞의 노란색 추락방지턱에 올라가면 골대가 전부 슬라임에 잠겨도 슬라임에 닿지 않을 수 있다.[129] 이후 저중력 존에 들어갔을시, 닌텐도 스위치 유저들에게 맵이 계속해서 깜빡이는 버그 때문에 해당 기믹이 삭제되었고 이후에 다시 추가되지 않고 있다.[130] 물론 꼭 그렇지 않아도 게임의 고인물화로 통과 인원은 좀 더 많아졌다.[131] 다만 사람들이 몰리면 올라가지 못하고 슬라임에 빠지는 경우도 있으니, 뒤엉켜서 떨어졌다면 포기하고 정식 루트로 가는 편이 마음 편하다. 게다가 튜브는 튀어오르는 방향과 힘이 애매해서 여러모로 어려운 조작이 필요한 부분. 선두에서 출발했다면 뒤엉킬 사람이 적으므로 노려봄직하다.[132] 굳이 이 튜브를 쓰지 않아도 조금 낮은 위치에서 점프가 가능하다.[133] 이때 계피가 처음으로 바닥에 떨어지는 순간에 계피를 돌파해야 할 경우를 조심해야 한다. 다른 경우라면 구르는 계피를 뛰어넘으면 끝이지만, 저 경우는 발사된 계피에 폴가이가 맞고 그대로 드리블당해 빠져죽는 참사도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134] 사람이 너무 몰린다면 한 무리가 지나갈 때까지 기다렸다가 좀 빠지면 들어가는 것도 방법이다. 그 많은 사람들끼리도 서로 가려다 엉켜서 떨어지고 다시 올라와야 하는 만큼, 바로 등 뒤에 슬라임이 있지 않은 이상 그리 큰 손해는 아니다.[135] 다만, 선풍기 타다 걸리는 경우가 생겨서 몸이 꼬구라지면서 선풍기가 타지고 못올라 오는 경우도 있다. 그 과정이 계속 반복하면 탈락 할 수 있으므로 자신이 없다면 선풍기 양옆에 있으면서 가자.[136] 일기토가 벌어지고 있다면 점프+다이빙으로 그 둘을 뛰어넘는 기술이 중요하다. 정중앙으로 방향조준만 잘 하면 그리 어렵지도 않다.[137] 업데이트로 망치의 속도가 랜덤으로 바꿨다. 느릴때만 사용하자.[138] 혹시나 맞을 것 같다면, 적절한 타이밍에 다이빙으로 엎드려서 회피하자.[139] 특히, 자신을 넘어간 폴가이들 중 일부가 복수하려고 자신의 뒤로 다가온 다음, 자신을 밀쳐버릴 수도 있다. 옆이나 뒤에서 밀쳐지면 제대로 대응도 못하고 떨어질 가능성이 높으니 앞 뿐만 아니라 뒤도 잘 신경쓰면서 하자.[140] 진행 방향을 보고 있는 채로 경계에서 어느 정도 거리가 떨어진 곳에 서 있으면 넘어간 폴가이가 복수하는 것에 대응할 수 있고 점프로 넘어오려는 폴가이들도 막을 수 있지만, 거리를 잘못재면 2개짜리 원통 구간에 있는 플레이어가 잡아당길 수도 있으니 적당히 하자.[141] 패치로 가장 빨리 왕복하는 블록의 위치가 랜덤이 된다. 주로 네 번째나 세 번째 블록이 선택된다.[142] 다만, 이것은 자신도 당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한두 번만 하고 도망치는 게 좋다. 아래 구간에서 자신이 무슨짓을 하고 있는지 다 보이는 구간이고, 여섯 번째 구간처럼 자리가 좁은 것도 아니라서 위험하다고 여겨지면 똑같이 당해 업보청산 당할 수 있다.[143] 다만, 요즘은 유저들이 많이 고여서 점프로 자신의 잡기 공격을 피하거나, 애초에 밀쳐져도 거의 안 죽을만한 위치로 오는 경우가 대다수다. 그렇기에, 자신이 평소에 인성질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면, 괜히 이 구간에서 인성질하다가 못죽여서 나중에 업보청산 당하지 않도록 그냥 골인하자.[144] 굳이 어떻게든 다른 폴가이들을 담가야겠다면, 골대 앞에서 감정표현으로 상대를 반기는 척 하다가 가까워졌을때 갑자기 기습하는 방식을 이용하자.[145] 단 결승전 전용 배경인 주황색의 배경이 아닌 일반 배경으로 등장하며 같은 슬라임 류인 슬라임 동반 역시 결승전으로 나오지 않는 걸로 봐서는 실수일 가능성 또한 있다. 실수가 맞았던 거였는지 이후에 다시 결승전에 안나오게 조정되었다.[146] 이전 명칭 "점액 오르기"[이스터에그] [148] 하드 모드 전용[149] 솔로쇼 다양화 패치로 인해 한때는 1라운드서부터 나오는 맵 중 하나였으나 너무 많이 탈락해서 그런지 지금은 막혔다.[150] 하지만 슬라임 이상으로 어려운 코뿔소는 어째서인지 솔로쇼 한정으로 1라운드에서도 나온다. 듀오와 스쿼드 쇼에선 막혔다.[151] 전체적으로 길이 넓고 레이저 그네, 회전판, 컨베이어 벨트 같이 이동형 장애물들의 비중이 오르기보다 월등히 많기 때문에 인성질할 부분이 많지 않다. 안정된 곳에 서서 킬각을 기다리는 게 가능한 고정형 장애물보다 모두가 공평한 위치에서 끊임없이 뛰어야 하는 장애물이 인성질에 불리한 건 다 아는 사실.[152] 12월 중반에 진행된 X스트림 솔로쇼 모드에서 플레이리스트에 슬라임 등반 맵이 나왔었는데, 하루도 채 지나치 않은 상황에서 곧바로 다시 밴을 먹었다. 운영진 측에서는 실수로 넣은거였다고 하며, 기존에 밴을 했던 이유는 역시나 스위치 유저들이 플레이할시 저중력 모드에서의 깜빡이는 현상이 원인이었다는 게 밝혀졌다.[153] 그러나 이를 노리고 잡는 폴가이들이 있을 수 있으니 결승이 아닌 이상 사용하지 말자.[154] 다시 올라갈 시간이 안될 만큼 이미 슬라임이 발 밑까지 올라온 상태이기 때문이다.[155] 바로 앞에 있는 벽은 상당히 높게 가로 막혀있어서 제 아무리 저중력 점프라도 못넘어가는 높이다.[156] 산 넘어져유 망치 타는 것보다 어렵다.[157] 다이빙만 하지 않고 점프 다이빙으로 타이밍을 맞추면 속력 감소 거의 없이 빠르게 돌파할 수 있다. 결승에서 잘 써먹자.[158] 다만 점프대를 점프하지 않고 그냥 밟거나 다이빙으로만 밟았을 경우 그대로 난간 밖으로 떨어져 사망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주의해서 타자. 의외로 확률이 높아서 당해본 경우 굉장히 억울하다.[159] 자칫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에 이런 상황에 처했을 경우 착지하자마자 벨트의 반대 방향으로 틀어서 가능한 한 안쪽으로 이동해서 버티도록 하자.[160] 결승이라면 당연히 최대한 빨리 올라가려고 해야 한다. 첫 번째 핀볼 플리퍼를 가운데 쯤에서 맞으면 중간에 걸리지 않고 거의 끝까지 올라간다. 이외에도 스펀지의 반동을 이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