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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2 23:23:29

EVE 온라인/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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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세력 및 단체 콘텐츠 / 돈벌기
함선 장비 스킬
임플란트 스트럭처 드론




1. 기본용어설명
1.1. 아이템의 등급
2. 무기(Turret & Bay, Drone)
2.1. 레이저(Laser)
2.1.1. 빔(Beam)2.1.2. 펄스(Pulse)
2.2. 발사체 터렛(Projectile)
2.2.1. 아틸러리(Artillery)2.2.2. 오토캐논(Autocannon)
2.3. 하이브리드 터렛(Hybrid)
2.3.1. 레일건(Railgun)2.3.2. 블라스터(Blaster)
2.4. 미사일(Missile)
2.4.1. 로켓(Rockets)2.4.2. 라이트 미사일(Light Missile)2.4.3. 래피드 라이트 미사일(Rapid Light Missile)2.4.4. 헤비 어설트 미사일(Heavy Assault Missile)2.4.5. 헤비 미사일(Heavy Missile)2.4.6. 래피드 헤비 미사일(Heavy Missile)2.4.7. 토피도(Torpedoes, Torp)2.4.8. 크루즈 미사일(Cruise Missile)2.4.9. 시타델 어뢰(Citadel Torpedo)2.4.10. 시타델 크루즈(Citadel Cruise)
2.5. 스마트 밤(Smart bomb)2.6. 밤(Bomb)2.7. 둠스데이(Doomsday Device)2.8. 무기 업그레이드 장비(Weapon Upgrades)
3. 전자전 장비 (Electronic Warfare)
3.1. ECM(Electronic Counter Measures)3.2. ECM Burst3.3. ECCM(Electronic Conter Counter Measure)3.4. 센서 댐프너 (Sensor Dampener)3.5. 타겟 페인터 (Target Painter)3.6. 트래킹 디스럽터(Tracking Disruptor)3.7. 워프 재머 (Warp Jammers)3.8. 웹 (Stasis Webifier)3.9. 뉴트(Neutralizer), 노스(Nosferatu)3.10. 타겟 브레이커(Target Breaker)
4. 전자 및 센서 업그레이드 모듈(Electronics and Sensor Upgrade)5. 엔지니어링 장비(Engineering Equipment)6. 탱킹용 모듈
6.1. 실드 탱킹
6.1.1. 액티브 실드 탱킹6.1.2. 패시브 실드 탱킹
6.2. 아머 탱킹6.3. 헐(Hull) 관련
7. 기동성 모듈(Propulsion)8. 스캐닝 장비(Scanning Equipment)9. 플릿 지원 모듈(Fleet Assistance Modules)10. 수집 장비(Harvest Equipment)11. 드론 업그레이드 모듈(Drone Upgrade)12. 민수용 모듈(Civilian Module)

1. 기본용어설명

1.1. 아이템의 등급

아이템등급 구분 방법은 종류와 메타등급이 있으며 보통 종류의 구분이 아이템 아이콘에 표시되므로 그 방법을 흔히 사용한다. 일반템끼리 등급구분을 하려면 쇼인포에서 메타등급을 보면 된다.

일반적으로 성능이 일반템이 텍투,팩션이상 나올순 없지만 일부 메타4가 텍투템과 같은것고 있고 특히 오피서템이 데드보다 오히려 떨어지거나 비슷한 것들도 있으니 무조건 스펙이 저 순서라고 인식하면 안된다.
정확한 스펙을 비교하고 싶다면 인포메이션창(정보창)의 바리에이션(분류)에서 콤페이션(비교) 기능을 이용하자.

이브 온라인은 일반적으로 돈이 많다고해서 위의 파란템이나 보라템만 둘둘 두르고 다니다간 100% 퍽치기를 당할 위험이 매우 높다. 게임 특성상 하이섹에서 이유없이 공격받는다해도 콩코드가 보복해주는 시스템이지 공격 자체를 막아주는 시스템이 아니기 때문.

2. 무기(Turret & Bay, Drone)

모든 함포와 미사일은 장거리용과 단거리용으로 나뉘며, 장거리용은 DPS(지속피해량)과 트래킹이 낮고 단거리용은 그 반대다.

또한 스몰(소형), 미디움(중형), 라지(대형), 엑스라지(초대형/캐피탈)급으로 크기가 나뉘어져서 각각 프리깃, 크루저, 배틀쉽, 캐피탈 함선에게 최적화 되어 있다. 이브온라인은 일반적인 다른 게임과 달라서 무조건 크고 아름다운 무기로 작은 배를 학살하고 다닐 수 없다. 큰 무기로 작은 배를 공격했을 시, 명중률이나 데미지가 떨어진다.[5] 물론 작은 무기로 큰 배를 치면 맞기는 하나 작은 무기인만큼 데미지는 새발의 피 수준. 각 함선의 정보에 대해서는 EVE 온라인/함선을 참조하자.

아이콘은 실제 모양과 관련이 없다. 2011년 인카르나 확장팩때 터렛 외관이 바뀌면서 아이콘도 실제모양과 같게 업데이트 되었었으나 너무 가독성이 떨어져 다시 이전아이콘으로 바뀌였다.

이브 온라인답게 무기의 실제 크기 차이는 엄청나다. 아틸러리 터렛, 미사일 런쳐[6]

2.1. 레이저(Laser)

에너지 웨폰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브 온라인에서 유일한 지향성 에너지 병기이다.
주로 사용하는 팩션은 아마르, 샨샤 네이션, 블러드레이더가 있다. 하지만 아마르가 완전 깨부숴진 아크-바티오쓰 전투에서 조브인이 쓴 무기계열이기도 하다.
공식 사이트에 의하면 가장 높은 파괴력을 지닐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 잠재력을 이끌어낸 이들 이 바로 조브인이라고...근데 아마르는 왜 그따구야?

2.1.1. 빔(Beam)

파일:attachment/EVE 온라인/장비/빔s.png 파일:attachment/EVE 온라인/장비/빔m.png 파일:attachment/EVE 온라인/장비/빔l.png 파일:attachment/EVE 온라인/장비/빔xl.png
장거리용 에너지 웨폰. 보통 스킬이 별로 없을때 펄스는 너무 사거리가짧아서 빔밖에 쓸수가 없다. 타키온이라는 강력한 라지 터렛이 있으며 특히 파워그리드를 많이 소모하던게 오디세이 확장팩에서 대폭 줄어들어 대부분의 배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데미지가 낮은게 흠.

2.1.2. 펄스(Pulse)

파일:attachment/EVE 온라인/장비/펄스s.png 파일:attachment/EVE 온라인/장비/펄스m.png 파일:attachment/EVE 온라인/장비/펄스l.png 파일:attachment/EVE 온라인/장비/펄스xl.png
단거리 에너지 웨폰이지만 텍투를 찍고 사거리를 늘려주는 Scorch렌즈 사용시 장거리 터렛에 필적하는 사거리가 나오며, 빠른 연사속도와 트래킹까지 평타 이상이기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애용한다. 또한 이브 온라인에서 수준급의 고수들이 최고라고 치는 무기이기도 하다. 블라스터의 경우 최고의 DPS를 가지지만 사거리가 극단적으로 짧음에 반해 펄스는 Scorch렌즈 사용시 수치상으로 두번째로 높은 DPS와 장거리 터렛에 필적하는 사거리가 나와 갈란테나 민마타 함선의 경우에도 이 계열의 무기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족족 보인다.
보통 랫들은 펄스를 쏘면 거의 보라색만 쏜다.

2.2. 발사체 터렛(Projectile)

실탄무기로, 크게 근거리용인 오토캐논과 장거리용인 아틸러리가 있다. 캡을 먹지 않는 장점이 있어 PvP에서 함종을 불구하고 자주 애용된다. 성능이 전반적으로 준수하고 데미지 타입이 다양하며, 전 종족의 함선들이 큰 패널티 없이 장착가능.

2.2.1. 아틸러리(Artillery)

파일:attachment/EVE 온라인/장비/아틸s.png 파일:attachment/EVE 온라인/장비/아틸m.png 파일:attachment/EVE 온라인/장비/아틸l.png 파일:attachment/EVE 온라인/장비/아틸xl.png
정식 번역은 함포. 장거리 무기로써 남자의 로망 거포이다.[11] 거포인만큼 한방데미지가 우월하지만. 트래킹스피드와 연사력이 매우 떨어진다. 한방데미지가 좋은만큼 퍽치기에서 인기가 좋다. 렉이 많이 걸려 연사 속도가 유명무실해지는 대규모 함대전에서는 렉을 뚫고 데미지를 가할 수 있는 아틸러리가 절대적으로 선호되었으나, 타임 딜레이전이 적용된 지금은 자신의 배에 맞는 무기를 사용한다.

2.2.2. 오토캐논(Autocannon)

파일:attachment/EVE 온라인/장비/오캐s.png 파일:attachment/EVE 온라인/장비/오캐m.png 파일:attachment/EVE 온라인/장비/오캐l.png 파일:attachment/EVE 온라인/장비/오캐xl.png
정식 한글 명칭은 기관포. 근접무기로써 연사력이 매우 뛰어나고 트래킹도 높은편이다. 하지만 연사력 좋은만큼 탄소비가 심하다.[12] 피팅치가 낮은편이라서 특히 PvP시 민마타함선이 아닌 타 종족의 배도 오토캐논을 다는 일만큼 사랑받는 무기이다.[13] 게임에선 개틀링처럼 묘사되는데 아틸러리만큼은 아니지만 이것도 구경이..[14]

2.3. 하이브리드 터렛(Hybrid)

기술 유이 제일 극심한 무기군,얘네가 무기 취급받으려면 이브게이트가 다시 복구되어야 할텐데...
레일건과 블라스터가 있다. 실탄과 캡을 모두 사용하는데다, 레일건은 사거리가 길지만 데미지가 많이 떨어지고, 블래스터는 데미지는 좋지만 사거리가 많이 짧은 이유로 사용하기 힘들다는 평이 많다. 하이브리드 특화 보너스가 있는 세력은 미사일(칼다리) 혹은 드론(갈란테)을 주무기로 쓰는지라, 하이브리드는 더욱 암울...

2.3.1. 레일건(Railgun)

파일:attachment/EVE 온라인/장비/레일s.png 파일:attachment/EVE 온라인/장비/레일m.png 파일:attachment/EVE 온라인/장비/레일l.png 파일:attachment/EVE 온라인/장비/레일xl.png
레일건 장거리 하이브리드 웨폰이다.
보통 대부분의 매체에서는 짱쎈화력을 자랑하지만 이브에서는 그런 거 없다. 하지만 사거리가 매우 우월하여 앞서 말한 로크가 레일건을 장착하면 200km를 넘는 무시무시한 최대 사거리를 보여주기도 한다.[15] 하지만 사거리는 너무 오버스펙이고 연사력도 괜찮지만 데미지와 트래킹이 구린데다가 캡까지 먹어서 인기있는 무기는 아니다.
또 트래킹이 수치상으로도 아틸러리와 동급. 즉 최악이다. 트래킹 or 사거리 보너스가 없으면 미션에서 사용하기 힘들 정도. 그래도 칼다리의 레일건 배들은 트래킹 or 사거리 보너스가 있어서 결과적으로 다른 무기보다 트래킹이 나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이 때문에 레일건의 호구 데미지를 올려주는 보너스가 없기에...

2.3.2. 블라스터(Blaster)

파일:attachment/EVE 온라인/장비/블라s.png 파일:attachment/EVE 온라인/장비/블라m.png 파일:attachment/EVE 온라인/장비/블라l.png 파일:attachment/EVE 온라인/장비/블라xl.png
속지마,개똥이야단거리 무기로써 게임 내 터렛 중 수치상 최고의 DPS.(어느정도냐 하면 해적팩션 순양함 비질란트가 DPS피팅을 할경우 전함보다 높은 미친 공격력을 자랑한다. 하지만 탱킹이 망...) 이 점 때문에 일단 적함과 거리를 좁힐 수만 있으면 블라스터의 우위.(어째 아이콘부터 생긴게 다른 터렛들과 달리 총구가 무지막지하게 크고 아름답고 파괴력을 지닌 듯 하다!!) 따라서 스테이션 입구에서 대기하면서 싸우거나[16], 아군이 적을 붙잡은 상황에서 아군에게 워프해서 싸우는 등의 활용 방안이 존재한다.[17] 특수한 경우로 갈란테 T3인 프로테우스는 클로킹 상태에서 웬만한 전함/T3 크루저급 화력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클로킹/블래스터 피팅으로 웜홀 지역에서 방심하는 유저를 사냥하는 용도로 자주 쓰인다. 이런 탓에 블라스터는 PvP에선 굉장히 유용한 무기. 근거리 퍽치기용으로 많이 쓰인다.하지만 너무 심각하게 짧은 사거리로 인해 일반 미션에서는 사용하기 힘들다는 평이 많다. 블라스터의 사거리에 대해 구체적으로 예를 들자면, 대개 초 근거리라 간주하는 10km[18] 근방에서도 옵티멀 사거리 내에 들어가지 않아 명중률 페널티를 받는다. Mercenary Overlord 같은 예외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랫들은 이 무기의 옵티멀 + 펄오프 사거리를 넘는 거리에서 오빗을 돈다. 그나마 적에게 빨리 다가갈 수나 있으면 좋겠는데, 이 녀석이 속도 1등인 민마타의 무기가 아니라, 민마타를 제외한 나머지 3종족 중 도토리 키재기로 1등(즉, 전체에선 꼴지에 가까운 2등)인 갈란테의 무기라는 것이 문제이다. 속도가 빨라 근거리 무기인 오토캐논 사용이 용이한 민마타 함선과 비교되는 부분. 하지만 양키들은 이 무기가 PVP에서는 엄청난 능력을 뽐낼 뿐만 아니라 다른 무기체계들보다 우월하다고 평가한다.[19]
수치상으로는 트래킹이 높지만 사거리가 너무 구려서 옵티멀 사거리 내로 들어가게 되면 트래킹이 각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20] 이러한 문제는 Quantum Rise 확장팩 당시 웹의 속도 감소 비율이 최대 90%에서 60%로 줄어버리면서 발생한 것이다. 함선들 대다수의 속도는 느려졌지만 웹을 걸었을 때의 속도는 오히려 늘어났기 때문.

2.4. 미사일(Missile)

다른 무기들과 가장 다른 특징을 갖고있다. 데미지 적용 방식, 명중률 등이 독특하게 계산되어 사거리가 다소 가변적이다.[21] 미사일 폭발반경과 적함의 시그너쳐, 미사일 폭발속도와 적함의 이동속도등에 의해 정해진 데미지 이하로 감소된다. 쉽게 말해 폭발반경이 큰데 적함 시그너쳐가 작다면 데미지가 깎이고, 폭발 속도가 느린데 적함이 그보다 빠르게 움직인다면 데미지가 또 깎인다. 하지만 반대로 폭발반경이 시그너쳐보다 작고 폭발속도가 이동속도보다 빠르다고 해도 데미지가 다 들어갈 뿐 크리티컬처럼 더 들어가는 경우는 없다.

터렛에 비해 Base_Damage * MIN(MIN(sig/Er,1),(Ev/Er * sig/vel)^(log(drf)/log(5.5)))라는 간단한 공식으로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초보자들이 사용하기 쉽다.
참고로 터렛의 명중률 공식.
물론 이렇게 데미지 다 계산해서 쏘는사람은 아무도 없다.

또한 미사일이 다가가는 시간이 느리기에, 대규모 함대전에서는 최우선 목표물 보다는 2차 목표물을 목표로 발사해야 명중한다는 단점도 있다.(최우선 목표들은 전투 시작후 십몇초만에 녹아버리는 경우가 많은 관계로, 미사일이 날아가는 와중에 터진다!) 이점은 미션을 할때 실질 DPS 감소라는 부작용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미사일은 자체 체력을 가지고 있어서 디펜더 미사일 등으로 요격당할 수 있다. 이런 특징을 이용해서 스마트 밤이라는 광역 근거리 폭발 무기를 이용하여 적의 미사일들을 녹여버리는 엽기 전략도 펼쳐진 적이 있었다.

크기와 용도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미사일이 존재한다. 크기는 여타 터렛처럼 스몰/미디엄/라지/엑스라지 급이, 용도로는 장거리와 근접으로 나뉘어 총 8 종류의 미사일이 존재한다. 터렛과 달리 모두 이름이 다르기 때문에 처음 접하면 헷갈릴 수 있다.

장거리와 단거리가 같은 탄창을 쓰는 터렛들과 달리 미사일은 모두 각자만이 쓸수있는 미사일이 있고 그 외로 미사일을 막아내는 디펜더 미사일, 조준할 필요없이 그냥 발사하면 미사일이 알아서 주변의 목표를 찾아가는 오토 타게팅 미사일[22]이 라이트, 헤비, 크루즈 3개 종류에 속성마다 존재한다. 하지만 디펜더 미사일은 공격을 위한 슬롯을 방어를 위해 사용해야 하고 그 방어 성능도 구리며, 오토 타게팅 미사일은 보통 미사일보다 더 DPS가 낮고 무조건 가장 가까운 적에게 날아가기 때문에 화력 집중이 되지 않아서 유저들은 거의 대부분 사용하지 않는다. 결정적으로 적함 뿐만 아니라 미션지에 널려있는 온갖 쓰레기까지 공격하기 때문.

예전에는 아군도 구분못하고 심지어 미션지에서 중립건물인 사다리(엑셀레이터게이트)까지 공격하여 콩형[23]님을 소환하는 대참사까지도 일으켰었다.

2.4.1. 로켓(Rockets)

파일:attachment/EVE 온라인/장비/로켓.png
스몰 단거리 미사일.한 때는 연습용 무기로 취급되어 버려졌으나 화력이 대폭 강화되어 프리깃 계열 싸움에서 가끔씩 사용된다. 너무 극단적으로 짧은 사거리가 단점. 날라가는걸 보면 한번에 3발씩 나가는데 외관만 그렇고 실제 탄약 소모량은 1발이다.

2.4.2. 라이트 미사일(Light Missile)

파일:attachment/EVE 온라인/장비/라이트.png
스몰 장거리 미사일. 프리깃 급에서 주력으로 사용하는 미사일. 소형 무기 중에서 사거리가 제일 길며 데미지도 괜찮은 편.

2.4.3. 래피드 라이트 미사일(Rapid Light Missile)

파일:attachment/EVE 온라인/장비/라이트.png
스몰 장거리 미사일이지만 대 프리깃 전을 하는 크루저 급에서 사용한다. 래피드라는 이름 답게 라이트 미사일을 빠른 속도로 발사하며, 실제 발사하는 미사일은 스몰급이기 때문에 크루저에 다는 무장이지만 프리깃을 아주 잘 잡는다.

2.4.4. 헤비 어설트 미사일(Heavy Assault Missile)

파일:attachment/EVE 온라인/장비/헤비어설.png
미디엄 단거리 미사일. 20km 내외 근접전 상황에서 빠른 연사력으로 헤비미사일보다 더 나은 화력을 제공한다.
줄여서 HAM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2.4.5. 헤비 미사일(Heavy Missile)

파일:attachment/EVE 온라인/장비/헤비어설트.png
미디엄 장거리 미사일. 크루저/배틀 크루저 급에서 주로 사용하며, 화력/사거리/연사 속도 면에서 모든 것이 균형이 잘 잡힌 무기. 중형 무기 중에서 사거리가 제일 길다.

2.4.6. 래피드 헤비 미사일(Heavy Missile)

루비콘 업데이트때 추가된 미사일 런처, 래피드 라이트 미사일처럼 미디엄 장거리 미사일이지만 피팅치가 높아 배틀쉽 급에서나 사용가능하다.[26] DPS 자체는 좋은 편이지만 재장전시간이 매우 길어 지속적인 공격력은 떨어지는 편.

2.4.7. 토피도(Torpedoes, Torp)

파일:attachment/EVE 온라인/장비/토피도.png
라지 단거리 미사일. 40km 내의 전함급 목표를 때려 부수기 위해 만들어진 미사일. 칼다리 머라우더인 Golem의 주력 무기이며, 특이하게 T2 프리깃인 스텔스 바머의 주 무기이기도 하다.

2.4.8. 크루즈 미사일(Cruise Missile)

파일:attachment/EVE 온라인/장비/크루즈.png
라지 장거리 미사일. 타게팅 거리 내의 모든 대상을 때릴 수 있는 높은 사거리를 지니고 있어 PvE(미션)에서 자주 쓰인다. 가장 흔한 용도는 크루즈 미사일 레이븐. 예전에는 라지 웨폰중에서 최악의 쓰레기였으나 2013 오딧세이 확장팩에서 데미지와 연사속도 버프가 이루어지며 그럭저럭 쓸만한 무기로 상향되었다.

2.4.9. 시타델 어뢰(Citadel Torpedo)

파일:attachment/EVE 온라인/장비/시타델토피도.png
엑스라지 단거리 미사일. 캐피탈급인 드래드넛과 타이탄이 사용하며. 한번에 무려 71m짜리 대포동 미사일을 4발씩 발사한다. 폭발반경이 너무 커서 거의 건물을 때리는 용도. 로켓처럼 한번에 4발씩 나가는걸로 표현되는데 탄약은 1발만 소모한다.

2.4.10. 시타델 크루즈(Citadel Cruise)

파일:attachment/EVE 온라인/장비/시타델크루즈.png
엑스라지 장거리 미사일. 시타델 토피도보단 덜하지만 마찬가지로 너무 큰 폭발반경때문에 건물이나, 캐피탈함선을 때리는 용도.

2.5. 스마트 밤(Smart bomb)


전혀 똑똑하지 않다. 배를 중심으로 일정 범위를 주기적으로 광역타격을 가하는 에너지 무기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적을 락온하고 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으나 사거리가 짧고 피아 구분을 못하여 콩형[27]님들 소환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초보자는 쉽게 접하지 못하는 무기다. 거기다가 3종의 터렛과 드론, 미사일이 각각 특화된 종족이 다 있는 것과는 달리 스마트밤에 특화된 종족이라는 건 없어서 미셔너 시절에는 반쯤은 잊고 사는 무기지만...

이브 내에서 몇 안되는 광역 공격 무기라는 장점을 등골까지 뽑아먹기 위해 많은 연구가 된 무기. 로우 시큐에서 프리깃과 셔틀을 터뜨리거나, 귀찮은 ECM 드론을 처리하거나, 적 한가운데 뛰어들어 난리를 내거나, 적을 낚아 알까지 튀겨버리는 것은 물론, 심지어 보통 피할 방법이 거의 없는 미사일을 막는 보호막의 용도로까지 사용되고 있다.

2.6. 밤(Bomb)


스마트밤이랑 이름이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무기이다. 시큐리티 0.0 이하 성계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스텔스바머급 함선에만 장작 가능하며 특별히 락온하지 않고 사용하며 일정량 날아간 후 터져 광역공격을 한다. 즉, 논타게팅. 특이하게 일반 속성탄 말고도 캡을 증발시키거나 ECM처럼 락온을 풀게하는 탄도 있다.

2.7. 둠스데이(Doomsday Device)


타이탄급에 장비 가능한 궁극기이다. 로우섹에서도 사용 가능.[28] 하이섹은 뭐 애초에 타이탄이 못들어가고...

예전에는 말도안되는 데미지와 범위로 그리고 60분의 쿨타임... 이름 그대로 세계종말급 무기였다. 이때 당시에는 타이탄이라는 함급 자체가 전우주에 몇대 없는 '전설'급 컨셉이었기 때문이었는데, 후에 타이탄의 대수가 점차 불어나면서, 전장에서 타이탄 수십대가 한꺼번에 둠스데이를 사용하여, 캐리어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다터져나가자, 2009년 도미니온 패치로 단일 사격 무기로 너프되었다. 하지만 최강의 궁극병기가 딸랑 크루저급 헤비 인터딕터를 쏘고 도망가는일이 빈번[29]하여, 캐피탈급 함선에만 사용가능하게 변경. 위력이 떨어진 만큼 쿨타임도 한시간가량 하던게 10분으로 단축되었다. 스타크래프트 배틀크루저의 야마토포와 비슷한 개념.

팩션별로 공격 속성과, 소모 연료가 다르다.

2.8. 무기 업그레이드 장비(Weapon Upgrades)

상기한 무기나 터렛의 성능에 보너스를 주는 장비.
Tracking Computer, Link는 미들슬롯, 나머지는 모두 로우슬롯에 장착한다.

3. 전자전 장비 (Electronic Warfare)

3.1. ECM(Electronic Counter Measures)


일정 확률로 걸려있는 모든 락온을 강제로 푼다. 상대 함선에 장비된 센서[30]에 따라 적합한 속성의 ECM을 사용해야 성공 확률이 높다. 다른 속성을 사용해도 성공 확률이 없는 것은 아니다.PvP를 하지 않는 유저도 4레벨 Guristas Assault와 같이 구리스타스를 만나는 미션에서 살짝 맛보기를 할 수 있다. ECM 배들이 PvP 상황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터져나가는 이유가, 한 때 타게팅조차 되지 않는 거리에서 ECM을 걸어대던 팔콘을 사람들이 원망한 이유가, 그리고 그렇게 터져나가면서도 사람들이 계속 ECM 배를 들고 오는 이유가 절실하게 느껴질 것이다. ECM 드론이 많거나 팔콘 룩 블랙버드가 그리드에 나오면 어그레스를 취소하고 도망치는게 좋다. 근데 팔콘오면 중소규모 갱킹이잖아...안될거야 아마

3.2. ECM Burst

자신의 함선 주변에 있는 함선들의 락온을 풀어버린다. 한 배에 최대 한 개의 ECM Burst 모듈만 착용할 수 있다. 성공시 일정 시간동안 락온을 막아버리는 일반적인 ECM 모듈과 달리, ECM Burst로 인해 락온이 풀리면 즉시 다시 락온을 시작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3.3. ECCM(Electronic Conter Counter Measure)


위의 ECM에 대항하기 위한 모듈. 센서 성능을 높여서 ECM에 걸릴 확률을 낮춰준다.[31]

3.4. 센서 댐프너 (Sensor Dampener)


서펜티스가 자주 쓰는 전자전 장비. 락온 가능 거리를 줄이고 락온까지 걸리는 시간을 늘리는 장비이다. 센댐 때문에 줄어든 타겟 가능 범위 바깥에 이미 락온된 적이 있었다면 그 적에 대한 락온은 자동으로 풀린다. 스크립트를 장전하여 효과를 한쪽에 몰빵할 수 있다.

4렙 Serpentis Blockade에서 진가를 맛볼 수 있는데, 3대 이상의 전자전 크루저에게 센댐이 걸리면 6km까지 접근해서 65초를 기다려야 배틀쉽 한 대가 락온되는 지경까지 가기도 한다.[32]

이론상으로 갈란테의 주무기가 블라스터인 것과 관련해서 묘한 시너지 효과가 있는데, 센댐의 효과가 '최대 락온 사거리의 감소'이므로 적함에게 근접전을 강요하는 효과가 있는데 갈란테의 주무기는 적함이 붙어줘야 써먹을 수 있는 블라스터고, 부가효과로 새로 락온을 걸 때까지 시간이 매우 늘어나는 효과가 있어서 안전하게 적함을 블라스터로 털어먹을 수 있는 것.

3.5. 타겟 페인터 (Target Painter)


Warhammer 40,000에서 타우가 쓰는 마커라이트를 생각하면 된다. 시그니처를 키워서 타겟에 대한 터렛의 명중률과 데미지를 높인다.

엔젤 카르텔이 주로 쓰는 전자전이다. 난전 상황에서 이게 걸리면 훚앙이 참 쫄깃해진다. 아머탱킹 함선은 더 그런 게, 이 녀석들은 아머탱킹의 약점인 Explosion 속성으로 공격하기 때문. 또한 시그니쳐가 커짐으로서 ECCM으로 기껏 낮춘 프로빙 당할 확률이 다시 증가해 버리기 때문에 닌자나 적이 미션지로 난입할 확률도 증가하게 된다.

3.6. 트래킹 디스럽터(Tracking Disruptor)


이름답게 상대의 트래킹과 사거리를 고자로 만든다. 터렛쉽에 이게 걸리면 락온은 제대로 되는데 데미지는 들어가질 않아서 복장이 터진다. 다만 미슬쉽과 드론쉽에게는 효과가 없다. 스크립트를 장전하여 효과를 한쪽에 몰빵할 수 있다.
산샤 네이션이 주로 쓰는 전자전이다. 4렙 샨샤 블록게이트에서 진수를 맛볼수 있다.

3.7. 워프 재머 (Warp Jammers)


Disruptor와 Scrambler로 나뉜다. 전자는 사거리가 길지만 워프 이동밖에 봉쇄를 못 하고, 후자는 사거리는 짧지만 마이크로 워프드라이브[33], 마이크로 점프 드라이브의 사용까지 봉쇄한다.

아래에 설명할 Webifier과 같이 다니는 일이 많다. 그래서 미션 공략을 집대성한 http://eve-survival.org 에선 아예 web/scrambling 이라고 묶어서 표시한다.

3.8. 웹 (Stasis Webifier)


타겟의 이동 속도를 감소시킨다. 특성상 근접전 피팅에게는 쥐약과도 같은 전자전이지만 장거리전 피팅은 코웃음을 치면서 무시할 수 있는 전자전. 다만 장거리 피팅이라도 15km 이하 근접 오빗랫들이 많이 나오는 미션에서는 웹을 거는 녀석이 나름 성가시다.

4렙 미션과 코스모스 미션에선 웹/웦잼은 대부분 프리깃이 건다. 그렇다고 이 프리깃은 1,2렙 때 맨날 보던 허접이 아니라 엘리트 프리깃이라고 해서 일종의 영웅 유닛 같은 개념이라, 잡으려면 여러 가지로 골때리는 녀석들이다.하지만 실상은 아틸러리나 오토캐논 발리샷에 뿜당하는게 일상이다 4렙에 이제 막 접어든 초보 미셔너들은 이 녀석 때문에 뿜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유저들 끼리 싸움에서는 가장 기본적인 태클링 장비 중 하나. 스크램블러로 적의 MWD를 꺼버리는 경우에도 AB로 사거리 밖으로 빠져나오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태클링 전용 함선이면 거의 필수적으로 걸어준다.

3.9. 뉴트(Neutralizer)[34], 노스(Nosferatu)[35]


원래 전자전 장비 그룹에 있지 않지만 디버프 모듈이므로 여기서 서술한다. 구분상 전자전 모듈이 아니기 때문에 슈퍼캐피탈의 전자전 면역에 막히지 않는다.[36]
둘 다 캡에 관련된 전자전이다. 뉴트는 상대의 캡을 녹이는 장비, 노스는 상대의 캡을 빨아먹는 장비. 다만 노스는 타겟의 캡을 줄이는 능력이 뉴트에 비해 떨어지고, 노스는 자신의 캡보다 상대방의 캡이 적어야지만 작동하기 때문에, PVP에선 노스가 잘 나오지는 않는다.[37]

랫들 중에선 블러드 레이더와 아마르 팩션랫이 자주 들고 나온다. 아마르 함선의 경우 이게 걸리면 재빨리 사거리 밖으로 벗어나지 않는 이상 포도 못 쏘고 하드너도 못켜고 그냥 앉아서 죽어야 한다! 그래도 태클되어 있지만 않다면 캡이 0이더라도 오프그리드로 워프가 되니 태클이 되어있지 않다면 워프를 해서 도망가도록 하자.

아마르의 리콘쉽인 필그림(Pilgrim)과 커스(Curse)가 밥 먹고 살게 해주는 장비. 커스는 뉴트의 사거리와 캡 삭제량, 필그림은 캡 삭제량 보너스에 코옵 클로킹이 붙기 때문에 중소규모 교전에서 상대방의 치를 떨게 만드는 위력을 발휘한다.

배쉽급에서는 사정거리 보너스를 받는 아마겟돈과 캡 삭제량 보너스를 받는 발곤이 있다. 전자는 37km에 달하는 무지막지한 뉴트 사정거리를, 후자는 캐피탈급도 무시 못할 엄청난 캡 삭제량을 자랑한다.

3.10. 타겟 브레이커(Target Breaker)

파일:attachment/EVE 온라인/장비/타겟브레이커.png
2012년 인퍼노에 등장한 Target Spectrum Breaker 모듈. 배틀쉽 클래스만 장착 가능함. 자신의 락온과 자신을 락온한 배들의 락온을 확률적으로, ECM처럼 한꺼번에 싹 자동으로 풀어버린다. 락온을 많이 당할수록 락온을 풀어버릴 확률이 늘어난다. 모듈을 장착만 해도 스스로의 스캔 레졸이 25% 감소되기에 미묘할 뿐더러, 아군 로지 쉽의 락온도 깨져버리는 단점이 있다. CCP가 시험중인 프로토타입 모듈이라고 보면 되겠다.

4. 전자 및 센서 업그레이드 모듈(Electronics and Sensor Upgrade)

5. 엔지니어링 장비(Engineering Equipment)

캐퍼시터와 파워그리드 관련 모듈. 에너지데스태빌라이저와 뱀파이어는 원래 이 그룹이지만 전자전에 사용하기 때문에 전자전 항목에서 설명한다.
국민리그로 불리는 Capacitor Control Circuit(CCC)은 Cap Recharger와 효과가 숫자 빼고 똑같은 데다가 리그임에도 페널티가 없어 매우 인기가 높지만, 리그이므로 이 항목엔 기재하지 않는다. 자세한건 EVE 온라인/리그항목 참고.

6. 탱킹용 모듈

이브에서의 탱킹은 다음의 3가지로 나뉘어진다.

6.1. 실드 탱킹

실드는 자연회복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아머 탱킹과는 다르게 패시브 탱킹을 할 수 있다.

6.1.1. 액티브 실드 탱킹

캡이 심하게 고갈되는 탱킹방식인 한편, 선택지가 두가지인데, 함급보다 낮은 실드 부스터를 이용하여 안정적으로 꾸준히 실드 부스터를 가동하는 방법과, 자신의 함급에 맞는 실드 부스터를 수시로 켜고 꺼가면서 캐패시터 소모를 조율해가면서 탱킹하는 방법이 있다. 만약 실드 30%를 유지하지 못하면서 캡 잔량이 30% 이내로 떨어진다면 웬만하면 즉시 웦아웃 준비를 하는게 좋다. 안 그러면 넌 이미 죽어있다.

만약 돈이 썩어 넘치게 많고, 뿜할 염려가 없다면 비싼 데드템을 사서 극도로 효율적인 액티브 실드 탱킹을 할 수 있다. 비싼 실드 탱킹 장비는 암탱과의 밸런스를 깨부술 정도로 좋다.

6.1.2. 패시브 실드 탱킹

자연히 회복하는 실드의 특징을 이용한 탱킹. 공격을 받는 도중에도 그냥 실드가 살살 차오르게 피팅을 해서 캡 소모가 없다.[42] 단, 캡을 소모하며 탱킹하는 액티브 탱킹에 비해선 당연하게도 실드 회복량이 적기 때문에 캡을 순식간에 소모시켜 버리는 뉴트타워가 있는 5레벨 미션이나 코스모스/에픽아크 미션에서만 효율성이 있고 실드의 회복량이 최고로 높아지는 실드 잔량 30%대[43]에서 퍽치기 꾼이나 적이 난입해서 공격하면 위험한 상황에 처하므로 스킬이 충분히 준비되지 않은 뉴비 입장에선 쉽게 접하기 힘든 탱킹 방식이다.

크게 보면 두 가지 방식이 있다. 우선 저항을 올려주는 실드 하드너는 액티브로 쓰고 실드 회복만 패시브에 맡기는 부분적인 패시브 탱킹. 배 자체의 실드량이 많고 실드 리차지 타임이 짧은 드레이크가 쓴다. 그리고 하드너도 완전히 패시브에 맡기는 완전 패시브 탱킹이 있다. 캡의 회복 속도를 극단적으로 희생시키는 패시브 피팅을 하면 액티브 하드너만 돌려도 멀리 워프하기 힘들정도로 캡이 심각하게 부족해질 수 있으니까.

6.2. 아머 탱킹

6.3. 헐(Hull) 관련

Structure관련 모듈. 왜 '헐 탱킹'이 아닌 이유가 이브에선 방어 수단으로서의 헐 탱킹은 의미가 없기 때문. 헐 자체 체력도 별로 없거니와 그 저항도 별로 없으면 함선에 불이 붙어있어서 나죽여주세요 하는 꼴이 된다.[46]

7. 기동성 모듈(Propulsion)


기본적으로 플릿전투시 '프로모듈을 켜라'라는 것은 '프로펄션', 즉, After Burner라든가, Micro warp drive를 켜라는 의미가 된다.

8. 스캐닝 장비(Scanning Equipment)

원래 전자,센서업그레이드 하위 그룹에도 있고 프로브런쳐같은건 터렛&베이에 있다가 2013년 오디세이 확장팩 그룹을 개편하면서 떨어져나왔다. 독립만세

9. 플릿 지원 모듈(Fleet Assistance Modules)

2013년에 그룹 이름이 갱 어시스트에서 플릿 어시스트로 바뀌였다. 합동 작전에 쓰이는 모듈. Warfare Link, Mining Foreman Link는 장착시 플릿원 전체의 능력이 향상된다. 단 모듈 사용자를 플릿/윙/스쿼드 부스터로 설정해야한다.

10. 수집 장비(Harvest Equipment)

광석, 가스, 얼음 등등을 수집하기 위한 장비이다. 원래 터렛&베이 그룹에있었으나 따로 떨어져나왔다.독립만세 Mining Upgrade 모듈로 성능항상이 가능하다.

11. 드론 업그레이드 모듈(Drone Upgrade)

12. 민수용 모듈(Civilian Module)

튜토리얼용 모듈로써 사용이 스킬이 필요하지 않지만 성능은 최하급. 심지어는 마켓에서 살 수도 없게 되어 있어서, 튜토리얼이나 10연퀘를 제외하면 진짜로 입수할 방법이 없다.

[1] e-나라지표에 따르면 2018년 총 발전량은 570,645GWh이다. 1J은 1초에 소모되는 값이고 이를 1W로 표기한다. 1Wh는 3,600J이니, 2018년 기준 570,645GWh를 J로 환산하기 위해 3,600배로 늘릴 경우 무려 2,054,322,000GJ에 달한다. 짧게 줄이면 2,054PJ/s. 기가보다 두 단계 더 높은 단위다.[2] 2019년 12월 기준으로 아마르 타이탄인 아바타의 기본 상태의 기본 캡이 169,000GJ이고, 초당 75GJ 만큼 발전한다. 이는 2010년도 기준 우리나라 모든 발전소를 돌려서 얻는 발전량과 동급이다. 이걸 와트로 변환할 경우 초당 회복캡이 20.8MWh인 셈. 적은 것 같지만 타이탄 크기가 도시 하나 정도 된다는 걸 생각하면 자체적으로 저 정도 분량이 나오는 게 놀라운 일이다. 피팅으로 발전량을 늘릴 수도 있으니 더욱.[3] (옵티멀 + 폴오프) 거리만큼 떨어져 있는 적을 공격할 때에는 명중률이 절반으로 줄어들며, (옵티멀 + 폴오프*2) 만큼 떨어진 적을 공격할 때에는 명중률이 3% 정도로 낮아져서 사실상 맞출 수 없다. 이 감소는 선형적으로 일어나지 않고 로지스틱 그래프 형태로 나타난다. (옵티멀 + 폴오프/4) 정도의 거리의 적에게는 약 97% 정도의 명중률을 기대할 수 있으므로, 대부분의 경우 이 거리를 적정 교전 거리로 본다.[4] 가격과 성능이 적절하고, 무엇보다도 유저가 NPC에 의존하지 않고 직접 생산라인을 가동시켜서 대량생산할 수 있어 공급이 안정적이기 때문이다. 성능이 비슷한 메타4와 또 성격이 다르다. 다만 얼라이언스의 경제력이 뛰어나다면 T2보다 좋은 등급의 장비를 제식으로 지급해주거나 요구할 수도 있다. 슈퍼 캐피탈 급에는 DED장비가 기본 사양인 것이 한 예이다.[5] 터렛은 트래킹이 느리고 탄착군이 커서 명중률이 감소한다. 터렛 데미지 공식 상 맥뎀이 명중률에 연동되어 있기 때문에 실제 데미지 하락은 명중률 하락폭보다 크다. 미사일은 느린 폭발 속도와 큰 폭발 반경에 의해 데미지가 감소한다.[6] 라지사이즈인 토피도와 크루즈가 오히려 미디엄사이즈인 헤비어설트보다 작은데 이는 수직발사대라 묻혀있기 때문. 물론 엑스라지급은 그런 거 없다.[7] 정식 명칭은 Frequency Crystal이지만 한인들은 전부 렌즈라고 부른다.[8] 일반 렌즈는 무제한, 팩션 렌즈는 정확히 4000발(1회 발사시 100%의 확률로 0.00025의 데미지), 텍투 렌즈는 표준 정규 분포에 따라 1천발의 기대값을 가진다.(1회 발사시 10%의 확률로 0.0100의 데미지)[9] EFT등 피팅툴을 보더라도 에너지 무기는 재장전 시간이 아예 없다. 시간이 소모되는것처럼 보이는건 단순한 지역랙. 타 무기와는 달리 재장전시 몇초 걸린다는 메세지도 뜨지 않는다.[10] 레인지가 절반 감소하는 대신 데미지가 강화된 탄환의 경우엔 KI 데미지탄 없이 EM, TH, EX의 3가지 주속성이 있다. 허나 완전히 그 속성 데미지만 주는 것이 아니라 총 데미지의 75%~83% 정도를 해당 속성으로 주고, 나머지 데미지는 KI로 준다.[11] 가장 큰 XL터렛은 3500mm라는 말도 안되는 사이즈다.[12] 오토캐논으로 팩션탄을 쓰면 돈을 공중에 뿌린다는 말까지 있을 정도.[13] 맷집에 집중하느라 파워 그리드가 모자라는 일부 PvP 함선들은 주 무기 대신 그리드 소모량이 적은 오토캐논을 장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Maller, Vengeance, Myrmidon 등이 대표적인 예.[14] 인기있는 배틀쉽급 무기의 구경은 800mm. 근데 개틀링이다(!).[15] 이렇게 긴 사거리를 이용하여 적의 사거리 밖에서 때리는 것을 저격(Sniping)이라 하는데, 2009년 이전까지는 자주 사용되던 전술이었으나 아포크리파 확장팩 이후 컴뱃 프로브로 적을 찾는 속도가 대폭 증가하여 1년도 되지 않아 도태되었다. 프로브로 찾은 대상과의 거리가 150km 이상 벌어지면 머리 위로 곧바로 워프할 수 있기 때문. 프로빙 지원이 없는 상태에서도 발 빠른 아군이 저격 함대 한가운데 들어가면 그 아군을 향해 워프할 수 있다. 적이 난입하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제대로 된 저격 플릿에는 태클러와 인터딕터가 붙어서 적을 묶는 역할을 하지만, 이는 상대방 함대도 마찬가지. 게다가 이러한 비정상적인 사거리를 뒷받침할 락온을 위해 일부 탱킹 모듈등을 포기하고 락온 향상 백업 모듈 달아야 하니 더더욱 시망...인카르나 트레일러에서도 비슷하게 구현되었으니 참고바람.[16] 이런 전술을 Station Ganking이라 부른다. 다만 서버 랙등으로부터의 억울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30초간 무적인 상태로 언독하게 되는데 적이 보인다 싶으면 무적이 풀리기 전에 재도킹해버리면 말짱 도루묵.[17] 블래스터가 주 무기인 데이모스 등은 아군이 적에게 붙은 후에 그 아군에게 워프하여 싸우는 것이 보통.[18] Warp Scrambler / Web이 들어가기 시작하는 거리[19] 실제로 2011년에 MWD를 장착해서 이 단점을 개성이라고 부르며 미션에서 꿋꿋이 블라스터를 쓰던 한국인 유저(리그베다 위키에서도 밴을 당한 사람이며 블라스터의 볼드모트화에 크게 기여하였다.)가 있었다. 물론, MWD 및 블라스터 조합이 불가능한 것은 결코 아니며 어느 정도 경험이 쌓인 미셔너라면 뿜이라는 불상사를 겪지 않고도 충분히 클리어할 수 있다. 그러나 탱킹, 데미지 딜링, 소요 시간 등의 문제에 있어서 이브 온라인에는 블라스터 및 MWD 조합보다 훨씬 효율적인 조합이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냥 다른 선택지를 택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20] 거리를 좁혔을 때 알아서 일직선으로 도망가주는 일반 AI 적일 경우에는 신경 쓸 필요 없지만, 각속도를 벌려 회피 기동을 하는 슬리퍼 계열 적이나 유저와 싸울 때는 의외로 심각한 문제.[21] 상대방과의 거리가 빠르게 줄고 있다면 보다 먼 거리에서 먼저 발사해도 명중할 수 있지만 아무리 가까워도 상대방이 빠른 속도로 거리 벌리면 연료 부족으로 미사일이 중간에 소멸해 버린다.(이브에서는 우주가 유체로 가득 차 있는 것으로 보고 우주 공간의 운동을 연산하기 때문.)[22] 구 FoF(Friendly or Foe) 미사일[23] Concord. 일종의 우주경찰 개념으로, High Security 지역에서의 무력충돌을 발견하면 즉시 달려와서 가해자 측을 개발살내는 단체. EVE 온라인/등장 세력 및 단체 참고.[24] 오디세이 패치에서 버프가 됐으나 여전히 거리가 멀면 미사일이 날아가다 랫이 먼저죽는다.[25] 팩션 탄이나 T2탄을 쓰기 시작하면 더욱 심해진다. 다만 이런탄을 쓸때쯤이면 플레이도 어느정도 익숙해 지고, 수익이 크기 때문에 부담할만 해지는것일 뿐. 미션한번 끝내고나면 거의 프리깃한대 풀 피팅값이 미사일값으로 나간다.[26] 칼다리 배틀쉽은 터렛쉽, 미사일쉽 모두 같은 종족의 배틀크루저와 1:1로 지는 등 도저히 못써먹을 물건이란 평이 많았다. 터렛쉽은 레일건이란 무기 자체의 문제였고, 미사일쉽은 배틀쉽 급의 미사일이 도저히 같은 배틀쉽 말고는 데미지가 들어가지도 않을 정도의 설계였기 때문.[27] 콩코드 집회. 하이섹 지역에서는 무력충돌이 발생한 즉시 달려와 가해자측을 개발살내는 일종의 우주 경찰. EVE 온라인/등장 세력 및 단체 참고.[28] 과거 광역 병기라는 이유로 로우섹에서 사용이 불가능하고 널섹에서만 사용이 가능했으나, 도미니온 패치로 단일 사격 병기로 패치되고, 포이베 패치에서 로우섹에서도 사용이 가능해졌다.[29] 둠스데이는 트래킹/폭발반경 등이 없기 때문에 아무런 명중률/데미지 페널티 없이 자신을 태클하는 아주 작은 상대를 격추할 수 있었다.[30] 4대 팩션의 함선은 각각 센서 종류가 다르다.[31] 한때 탐사당해서 인던 역할을 하는 미션지로 적이나 닌자가 난입하는걸 막는 프로빙 이뮨 피팅을 할때도 사용되었었다. 센서 성능이 프로빙 당할 확률과 연관되기 때문. 더이상 이뮨은 안되지만 여전히 프로빙을 어렵게 하는데 유용하다.[32] 구리스타스가 너프당한 반면, 서팬티스는 버프되어 더이상 우주 호구가 아니다. 과연 갈란테 프로토타입 타이탄 훔친 실력이다. 근데 룻셀도 바운티도 뒤처지는 주제에 전자전까지 강력해지면 누가 서팬티스를 잡아주지?[33] 이름만 들어보면 블링크 장치인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게임상의 효과는 단순히 속도를 늘려주는 것. 이 올려주는 양이 초월적이지만 반대급부로 엄청난 페널티가 들어간다. MWD 설명 참고.[34] Destabilizers라고 하기도 한다.[35] 뱀파이어라고 하기도 한다.[36] 이 두장비를 이용한 전자전의 형태를 캡워페어 라고 따로 분류하는 경우도 있다.[37] 변태 피팅으로 칼다리 로크를 캡 말려죽이는데 특화시킨 경우가 선보여지긴 했다. 뭐야 이거 무서워 참고.[38] 심지어 오프라인으로 돌려도 감소 페널티는 계속 적용된다![39] 하지만 프리깃이 자신보다 수백배는 큰 캐피탈급 함선 잔해를 끌고다니는건 가능.[40] 근데, 웜홀이나 5래벨 미션, 블러드/산샤계열의 고난이도 탐사 사이트에서는 하드너도 못켤 정도의 뉴트공격을 당할때가 있다! 웜홀 솔로잉 하는 탱구에선 자주 사용된다.[41] 보통 아머가 쉴드보다 캡 효율이 좋다고 평가되지만, 이 모듈과 데드급 이상의 실드부스터를 달면 쉴드의 캡 효율이 아머를 가볍게 뛰어넘는다. 특히 쉴드 탱킹의 미들 슬롯은 아머 탱킹의 로우 슬롯보다 넉넉한 편이라 이 모듈을 장착하기 쉽다.[42] 피팅에 따라 캡의 회복 속도를 희생시킬 수는 있다.[43] 쉴드도 캡과 비슷하게 30%대에서 회복량이 가장 높고 그 아래로 쉴드가 떨어지면 회복량이 떨어진다.[44] 패치로 민첩성 페널티는 줄어서 쓸만해졌다.[45] 그러나 보통 최고급형 함선이면 최고급형 액티브 하드너를 사용한다. 이 경우는 PvE 용도로 액티브 하드너에 들어갈 캡을 아껴서 미들 슬롯 하나를 비운다는 의미가 있다.[46] 참고로 게임 내에선 헐 탱킹 자격증이라는 게 존재하는데, 자격증 설명엔 대놓고 '이걸 딸 정도로 노련한 파일럿은 실전에서 헐탱킹을 시도하는 바보짓은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되어 있다.그 자격증에서도 '진정한 남자의 탱킹'이라고 말하는건 공공연한 비밀.(하지만 헐 탱킹 자격증은 함선의 HP를 이론상 한계치까지 올렸다는 증표로 간주되기 때문에 자격증 자체의 중요성을 무시할 수는 없다.)[현재는] 인게임 아이콘이 바뀌어서 파랑색 정사각형 모형임*[48] 원래는 진짜로 헐 저항 높이는 역할밖에 없었다고 한다. 밸런스 패치 후 현재처럼 강화된 것.[49] 올카의 경우 헐량을 늘려주는 벌크헤드와 데미지 컨트롤을 하나씩 장착하였을 때, 쉴드와 아머를 제외하고 헐만의 EHP가 17만이다.[50] 다른 바리에이션으로 Assault Damage Control(어뎀컨)이 있다. 어썰트 프리깃과 어썰트 크루저에 달 수 있다.*[51] 또는 태클러형 인터셉터가, 절대 올릴 수 없는 '워프 항행 속도'가 게임 내 최고수준이라서 인터셉터 스킬을 1렙만 찍고 초장거리 항해용으로 쓰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쓰이는 인터셉터는 로우슬롯이 이 모듈로 도배된다.[52] 함급이 작은 배는 함선 자체의 질량이 낮기 때문에, 한 체급이 높은 AB나 MWD로부터 추가되는 유효 질량만 함선 질량의 5~10배 이상으로 커진다. 당연히 최대 속도까지 도달하는 시간, 그리고 워프에 돌입하는 시간도 몇배씩 늘어난다. 가끔씩 PvP 용도로 크루저급 함선에 배틀쉽급 AB를 달아서 시그니처 패널티가 없는 MWD처럼 취급하는 경우가 있는데, 멈추지 않고 빠른 최대 속도를 이용해 닥돌하거나 멀리서 공격을 피하는 용도이다.[53] 대신 상기된 Micro 사이즈는 있다[54] 기본적으로 12초며 사용중 시그니처가 증가한다. 스킬로 시간을 단축 할 수 있다.[55] 과거 라면도미 시절 유저입장에선 옴니의 유무가 매우 컸는데, 이는 헤비 드론으로도 프리깃들을 잡을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즉, 드론을 교체하는 과정을 생략할 수 있었다.[56] 사출된 드론이 작전 반경을 벗어난다고 해서 드론과 연결이 끊어지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드론을 사출한 뒤 드론에서 70km 가량 멀어져도 shift + R 을 누르면 드론은 정상적으로 모함의 드론 베이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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