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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Cap Games 팝캡 게임즈 | |
<colbgcolor=#fff,#292a2d> 업종 | 비디오 게임 |
본사 |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
창립자 | 존 베치 브라이언 핏 제이슨 캐펄카 |
창립일 | 2000년 5월 |
모기업 | |
자회사 | |
관련 회사 | |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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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캐주얼 게임 제작사. 2000년에 설립되었으며, 첫 작품은 공전의 대히트작 비쥬얼드.간단한 룰에 중독성이 넘치는 게임을 제작하여 수많은 한국 게임 제작사들의 아이디어 제공소(...)가 되었다. 그 대표적인 예가 한게임의 플래시 게임. 다만 비쥬얼드[3]나 주마[4] 등 팝캡도 선배 게임에게 빚을 지고 있긴 하다. 물론 비쥬얼드로도 히트를 쳤으나 식물 대 좀비가 더 큰 대히트를 치며 인기를 상승시키는데 큰 영향을 줬다.
'유럽 아줌마들의 블리자드'라는 말이 나돌 정도로 여성들에게도 엄청난 인기를 구가했다.[5] 비행기 좌석에 배치된 컴퓨터에조차 적어도 한 개는 깔려 있다고. 사실상 중장년 여성층의 인기는 대단해서 유럽 안에서 뿐만이 아니었다.
다이노마이트 이후 '맛간 센스'를 조금씩 발휘하기 시작했는데, 이것은 광란의 수족관에서 슬슬 노골적으로 변하기 시작하더니 그 절정이 바로 주마 시리즈와 식물 vs 좀비. 다만 비쥬얼드 시리즈나 산하 SpinTop에서 만든 게임들(어메이징 어드벤처 시리즈, 미스터리 P.I. 시리즈)만은 진지해서 다른 게임들과 달리 절대로 맛간 센스가 들어가지 않으며, 이것은 전통이다.
자사 게임을 패키지로 발매하기 보단 직접 다운로드 판매를 하는 것이 특징. 물론 패키지 판매도 간혹 하고 있으며 스팀이나 XBLA, 아이팟 터치용도 지원.
일부 게임들을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통해 온라인 베타(?) 서비스도 한다. 비쥬얼드 블리츠가 그 좋은 예로, facebook으로 베타 서비스를 하다가 2010년 3월 하순에 PC판으로 정식 발매했다.
비쥬얼드 출시 10주년 기념으로 2010/10/11일(미국 시간대) 단 하루 한정으로 비쥬얼드 2 정품을 무료로 배포했다.
NC소프트와 공식 제휴하여, '팝캡 월드'라는 명칭으로 PlayNC에서 2011년 5월 1차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2차 테스트는 8월경에 예정되어 있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2012년 8월 8일자로 서비스를 완전히 종료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2011년 7월 EA가 7억 5천 달러에 인수했다고 한다. # 이후 EA가 해즈브로 사의 게임들의 전자 출판을 맡기 때문인지 해즈브로 사의 게임들을 내놓고 있다.
자사 게임에 사용되는 엔진을 오픈소스로 공개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2007년경 마지막으로 업데이트된 이후로 더 이상 업데이트되지는 않은 듯.
2. 게임 일람[6]
굵은 것은 산하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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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문서가 있는 게임
- 비쥬얼드 시리즈
- Bookworm 시리즈
- 광란의 수족관
- 식물 vs 좀비 시리즈
- 식물 vs 좀비
- 식물 vs 좀비 2
- 식물 vs 좀비: 가든 워페어
- 식물 vs 좀비: 가든 워페어 2
- 식물 vs 좀비: 네이버빌의 대난투
- 식물 vs 좀비 어드벤처 - 페이스북 온라인 게임, 현재 서비스 종료
- 식물 vs 좀비 히어로즈
- 주마 시리즈
- 주마
- 주마의 복수
- 주마 블리츠
처즐(Chuzzle) 시리즈- 페글 시리즈
- 피딩 프렌지 시리즈
2.2. 문서가 없는 게임
- Mummy Maze Deluxe: 첫번째 피라미드 탐험 이집트 피라미드를 탐험하며 하나의 피마미드 마다 15개의 레벨이 있고 주인공을 타게팅하여 쫓아오는 미라와 전갈 그리고 해골발판을 피해서 다음층으로 올라가는 게임이다. PC 버전에서는 윈도우 10 기준으로 더이상 실행이 되지않으며 모바일에서 무료로 즐겨볼 수 있다. 퍼즐을 제대로 풀지못할 때 앙크의 색이 붉은색으로 변하는데 이는 모바일버전에서 지원되지않고 장식으로 있는듯하다. 클래식 모드는 어드벤처와 동일하게 피라미드를 탐험하는데 맵의 구조가 어드벤처와 살짝 다르다. 15개의 피라미드가 있고 처음 두갈래 길에서 왼쪽루트로 가다보면 손전등의 빛으로 탐험하는 어두운 피라미드가 하나 있다. 진행하다가 더이상 나아갈 수 없거나 두뇌회전이 안될경우 힌트버튼을 눌러서 해당 레벨을 건너뛸 수 있다. 클래식&어드벤처를 시작하기 전에 이 게임이 처음이라면 튜토리얼을 진행하기 바란다.
- 히든 아젠다: Hidden Agenda. 숨은 의도라는 뜻의 영단어.
2013년 1월부터 페이스북에서 베타 서비스 하던 소셜 게임으로, 일종의 숨은그림 찾기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어느 작은 마을의 탐정으로, 이 마을에서 일어난 여러 일들을 처리하기 위해 단서를 찾는데, 단서를 찾는 방법은 범죄 현장과 관련있는 지역에서 열심히 숨은 그림을 찾으면 단서를 받게 되고, 이 단서를 모아 단서를 다 채우면 사건이 해결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일단 소셜게임 답게, 업그레이드 요소와 더불어 등장인물들 셔틀짓도 포함되어 있는데, 등장인물 셔틀짓도 마을에 떨어진 여러 물건을 찾는 숨은그림 형태이다. 물건을 찾는 형식도 있고, 글자를 찾거나, 아님 등장인물을 찾는 등 여러가지 찾을거리들이 있는데, 단서 찾는 것보단 의태정도가 약해 찾기는 쉽다. 덤으로 이 셔틀질한 물건들 중엔 꽤나 비범한 것들이 많다. 시청에서 주는 거는 수상한 계약서(...), 아이스크림 가게에서는 더러운 비밀, 소방서에서는 보안 테이프, 뉴스 작성실에서는 훔친 사진(...), 모텔에서는 협박편지 등등...
이 게임의 한가지 특징으로는 등장인물이 모두 수인이다. 덤으로, 플레이어도 마찬가지로 수인... 저 그림 속 등장인물은 마을 뉴스 리포터이자 게임 로딩 화면에서 눈 꿈쩍꿈적하면서 웃고 있는 페니 페이지(Penny Paige).
- 솔리테어 블리츠
- Heavy Weapon - Atomic tank!: 직역하면 중화기(...) - 핵전차 쯤 되시겠다. PC와 Xbox Live Arcade로 발매된 게임이며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아기자기하고 여성친화적인 다른 팝캡 게임들과 다른 남성친화적(?)인 게임. 횡스크롤 슈팅 게임이며 줄거리는 1984년 붉은별(...) 군대가 전세계를 침공하고 거의 다 밀린 끝에 자유를 지키기 위해 최종병기 아토믹 탱크
와 상마초 전차장을 출격시켜 호쾌하게 공산당 빨갱이들을 때려잡는다는 대략 반공물(...). 스테이지가 진행될때마다 추가되는 적들과 전차 업그레이드, 스테이지 진행중 아군헬기가 떨어뜨려주는 아이템, 핵폭탄 등 슈팅게임이 갖출만한 요소는 거의 갖췄다고 보면 된다. 인트로가 끝난 후 터지는 메탈스러운 브금은 덤.[10] 배경음악들도 묘하게 쌈마이한(...) 게임의 설정과는 약간 다르지만 잘어울리는 것들로 구성되어있다.[11] 인트로 영상부터 낫과 망치 + 레닌의 얼굴로 빨갱이간지(..)를 앞세우고 시작하는 나름 비범한 게임. - Astro Pop
- Big Money!
- Alchemy: 비쥬얼드와 함께 초창기 게임 중 하나로, 여러 가지 색상으로 이루어진 황도12궁 기호를 비롯한 온갖 연금술 기호들을 9×8 보드에 놓아서 모든 판을 황금으로 뒤덮으면 스테이지가 클리어된다. 한 연금술 기호에는 똑같이 생겼거나 색이 똑같은 기호만 놓을 수 있으며, 그렇게 한 줄을 모으면 놓은 기호들이 사라지며 줄을 황금으로 뒤덮는다. 이 게임도 비쥬얼드처럼 스케이븐 페테르 하즈바가 주제곡을 담당했으며, 차후 이 게임은 비쥬얼드 3의 퀘스트 모드 미션 중 하나로 등장하기도 했다.
- Atomica
- Dynomite!: 자세한 내용은 Raptisoft 문서 참고.
- TipTop
- 로켓 마니아: 로캣을 연결하는 게임.
- Typer Shark: 타자 게임. 그ㄱ....이랑 다른 버전이다.(...)[12]
- 캔디 기차: 기차 게임.
- Ningpo Mahjong
- WordStalk
- 노아의 방주: 이름은 실제 역사에서 영감 받았다. 동물들을 살리는 타일매칭 게임이다. 궁굼한 점은 스테이지가 클리어하면 광란의 수족관의 구피가 나온다.
- Seven Seas
- Pixelus
- 버니의 서점
- Hammer Heads: 두더지 잡기랑 비슷한 게임이다. 식물 vs 좀비에서도 한 미니게임이 나왔다.
- Talismania
- Platypus: 다이노마이트,햄스터볼,처즐,햅 하자드 개발자 Raptisoft Games의 파트너 Retro64가 Heavy Weapon의 콜라보한 개발한 게임이다.
- Venice
- Alice Greenfingers
- Waterbugs
- Word Harmony
- Cosmic Bugs
- Iggle Pop
- Pizza Frenzy
- The Wizard's Pen
- Mystery Solitaire
- Banana Bugs
3. 역대 로고
▲ 2000년부터 2003년까지 쓰는 로고 | ▲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쓰는 로고 |
▲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쓰는 로고 | ▲ 2011년부터 현재까지 쓰는 로고 |
4. 관련 문서
[A] EA가 팝캡을 인수한 후 사이가 안 좋다.[A] [3] shariki에서 룰을 따왔다.[4] 캡콤의 퍼즐루프가 원조.[5] 블리자드와의 사이도 꽤 좋은 것으로 보인다. WoW용 애드온과 WoW를 소재로 한 게임을 제공했다.(둘 다 무료 다운로드 가능)[6] 팝캡 오리지널만. SpinTop 산하이나 SpinTop 게임들은 해당 문서에 참조.[B] Chuzzle 2랑 Chuzzle Snap은 Raptisoft가 만든 게임이다.[B] [9] Raptisoft가 만든 게임이자만, 아직 출시하지 않는 게임이다.[10] 여기 포함된 나레이션(?)중엔 아예 대놓고 러시아를 언급한다..[11] PC버전의 오리지날 배경음악이 따로 있고 Xbox Live Arcade버전의 배경음악은 메탈 느낌으로 리믹스된 버전이 삽입되었다. 각자의 버전에 따라 호불호가 갈린다. 오리지날은 게임의 배경년도인(...) 1984년의 냉전분위기에 가깝다면 Xbox Live Arcade버전은 약간 현대적인 느낌. 말 그대로 가사같은게 없는 배경음악인데다 두 버전 다 나름대로 선율이 강렬한 편이라 비슷하게 덩치 큰 군장비 모는 게임 한다면 틀어놓고 해도 어울리는 범용성까지 갖춘(...) 배경음악 되신다.[12] 이것은 짝퉁아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