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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5:56:39

Doin

<colbgcolor=#dddddd,#000><colcolor=#000000,#dddddd> Doin
도인
파일:external/i1.sndcdn.com/artworks-000128255546-03m616-t500x500.jpg
파일:Doin_1987_thumbnail.jpg
본명 이경현
출생 1987년 4월 17일 ([age(1987-04-17)]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직업 게임 디렉터, 리듬 게임 작곡가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사운드클라우드 로고.svg

1. 개요2. 활동3. 특징4. 작곡한 곡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리듬 게임 개발자. 본명은 이경현이며, 1987년 4월 17일생. 부업으로 리듬 게임 곡을 작곡한다.

주로 펌프 잇 업, 오투잼 등 한국 리듬 게임에 곡을 제공하였다.[1] 작곡은 부업이고 본업은 게임 기획자로, 과거 페이스북에 게시된 사진으로 미루어 볼 때 행복한 피아니스트, 뮤직 & 비트, 탭탭디스코를 기획했던 것으로 보인다. 링크

파일:sidejob.png
개인 앨범으로 2009년 4월에 "(Ö)"를 발매했으며 무려 10년만인 2019년 8월에 "Sidejob(부업)"을 발매했다.

디시인사이드 일렉트로니카 갤러리에 자주 드나 드는 걸로도 알려져 있으며 한때 리듬게임 갤러리에 출몰하기도 했다.

2. 활동

펌프 잇 업 2010 FIESTA에서 Vacuum을 투고함으로서 데뷔했다. 이후 투고한 곡들이 대체적으로 빠른 곡, 뭔가 심오한 느낌, 어려운 스텝들로 인해 '제2의 이얍' 이라는 별명도 있었던 적이 있다. 오리지널 아티스트중에서도 반야&이얍을 제외하면 수록곡이 가장 많다! 가 터질 정도의 고난이도 곡이 많아 초보자들이 증오하기도 한다. 진공이나 클리너는 의도적으로 크레이지/나이트메어 스텝 위주로 나오기는 하지만 이지나 하드를 아예 만들지 못하는 건 아니다. 하지만 일부러 그러는 건지 Further, FFF, Leakage Voltage S10 같은 경우도 동급 레벨의 다른 곡에 비해서는 많이 어렵다.

파일:external/pbs.twimg.com/C6MqrO0WAAAs_a_.jpg

일반적으로 BPM 180 이상의 빠른 악곡을 투고하여 주로 높은 난이도의 곡 제작자로서 네임밸류가 높으며, Further를 투고했을 때는 특유의 빠른 곡 구성과 초 단위로 바뀌는 박자 덕분에 매우 높은 난이도로 나오면서 디시인사이드 펌프 잇 업 갤러리에 당근퍼더죠쉬바 케장콘까지 나오게 된다. 하지만 Removable Disk0는 BPM 130의 상대적으로 느리고 차분한 곡 구성으로 인해 유저들로 하여금 의외라는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2016년 하반기부터 이전 근무지에서 사직 후 '뭔가 큰 프로젝트'를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페이스북 포스팅

2019년 상반기에 모 게임개발사에 입사했다는 트윗이 있어[2], 위의 '뭔가 큰 프로젝트'는 사실상 보류한 것으로 보인다.

2020년 5월 기준으로 위 게임사에서 퇴사 후 개인작업에 몰두할 것이라 밝혔다.

음원 제공과는 별개로 펌프 잇 업 2011 FIESTA EX 개발 당시 기술지원으로 근무한 바 있다. 해당 글

게임 개발이 본업이라 하였듯이, 페이스북 등에서 자신이 개발하던 게임[3]의 정보를 간간히 보여주었다.
이후 COEX2022에서 해당 게임 "DanSparkling" 을 전시하였으며 11월 17일에서 20일까지 G-STAR 2022에서 공개했다.

2023년 6월 14일 Steam에서 DanSparkling을 얼리 엑세스로 글로벌 오픈하였다. 상세 내용은 항목 참조.

3. 특징

오덕혐오한다고 꽤 알려져있었으나 2020년에 올린 트윗에 따르면 오덕 자체보단 오덕을 빌미로 소아 성애자처럼 행동하는걸 정당화하는 부류를 혐오했던 모양이다. 한 때 주 활동처였던 리듬게임 갤러리가 창설되었을 시기에 유행했던 꾸준 댓글도 "리듬 게임과 미소녀는 필수불가결"이었던 것도 그렇고, Doin 본인이 활발하게 펌프에 곡을 제공하기 시작한 FIESTA 시기부터 이미 펌프 역시 이런 기조에 어느정도 편승하는 움직임을 보였기 때문에 어찌보면 상당히 황당할 수 있는 오해. 한 때 리듬 게임 갤러리에서 오타쿠들을 까는 뉘앙스를 가진 시조를 만들어 유행하기도 했다. 인기에 힘입어 누군가가 음성 합성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음원화 시킨 것도 존재한다 전화 하면 죽고 전화 안 하면 뒤진다.

바이크를 몹시 좋아한다. 그래서 페이스 북에 바이크 관련글에 따봉을 박고다닌다. 야마하 V-MAX의 오너이다.

브레이크와 클러치가 고장난 오토바이를 이끌고 편의점에서 담배사러 잠깐 자리를 비웠다가 도둑맞았다고 한다. 해당 글

유저들과의 직접적인 교류가 활발하다. 일반 유저들의 사진에 종종 태그되기도 하며, SNS에서의 프렌드쉽은 그가 유저인듯한 착각을 할 정도로 친화력이 높은 편이다.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뮤지션은 Orbital, Underworld, The Chemical Brothers, Aphex Twin이며, 이들의 트랙이 본인의 작업물에 영향을 끼쳤다고 밝혔다.

지하철 역의 엄청난 비밀을 알아버린 것 같다. 저곳은 서울 지하철 6호선 공덕역이다.

언어 유희능력이 상당히 뛰어나다. 이게 아니더라도 여러 트윗이나 행적을 보면 보자마자 감탄사내지 웃음이 터지는 정도. 실제로 그의 트윗 중 수백 번 이상 리트윗된 트윗이 꽤 많다. 본인 명의의 곡들 중에서도 See(示) 같이 언어 유희를 제목에 넣은 곡들이 꽤 있다.

곡 작업은 부업이고, 본업은 게임 기획자라고 한다.

쌍둥이 형제가 있다고.#

4. 작곡한 곡

Interference 이전의 악곡인 Vacuum, Cleaner, Napalm 등을 흑역사로 취급하는 듯 하다. 상대적으로 풍부하지 않은 음향과 퀄리티 때문인 듯. 트위터

4.1. 펌프 잇 업

4.2. 오투잼 시리즈

4.3. 디스코그라피

파일:176705.jpg
1집 앨범 -
네이버 뮤직, 멜론[8]

2009년 4월 15일 발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고
헤어지고 이별하고 다시 사랑하는 우여곡절을 담은 음악은 절대 아니며
대량생산적인 모티브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대중에 대해 조금은 저항적인
음악이다.

'본인이 듣고싶은 음악을 찾을 수 없어 손수 만들게 되었으며 본의아니게
소음가득한 소리 덩어리를 선사한 점 진심으로 사과한다' 는 제작자의 말에
따라, 기존 대중 음악과는 다소 다른 음악 전개 및 멜로디를 가지고 있고
듣는 이의 판단에 따라 곡 분위기가 결정되는 실험적인 음악.

'동네 민원 들어올 파워풀 사운드'라는 우스꽝스런 음악적 목표를 가진
Doin은 음악을 통해 사람들의 감정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앞서 "우리의
머리 속에서 춤을 출 수 있게 하는 음악"을 만드는것이 목표라고 한다.

Doin의 '말씀'은 사찰에서 들어왔던 종교적인 소리를 담은 생소하면서도
심오한 곡으로, 단지 듣고만 있어도 저절로 바운스가 될만 한 강한 비트를
느낄 수 있고 그가 그동안 쌓아왔던 실력과 반항성이 담긴 '말씀'을 통해
음악을 듣는 이들은 지금까지 겪어왔던 대중적인 음악 취향을 한번쯤은
다시한번 생각해보지 않을까.

소개 페이지 발췌

파일:3289400.jpg
2집 앨범 - Sidejob (부업)
2019년 7월 28일 Worldwide 발매
2019년 8월 7일 국내 발매
트위터

Spotify, Deezer Apple Music, iTunes, YouTube Music

네이버, 멜론, 엠넷, VIBE, 벅스뮤직, Genie, 소리바다, FLO


[1] 대표적으로 펌프에는 매니아들 사이 상당한 인기를 지닌 Further, 오투잼에는 보스곡 을 제공했다.[2] 트위터에 채용 공고를 올린 바 있다.[3] AR 메타버스 시스템 리듬 게임[4] FIESTA EX 당시에는 미션 전용이었고, PRIME 이후 완전히 삭제되었으나 펌프 잇 업 XX 2.06.0 업데이트에 정식 수록되었다. FIESTA EX 때 첫 수록 되었기 때문에 FIESTA EX 분류에 포함되어 있다.[5] Various Artists라는 의미. 피에스타 EX의 미션 존 중 Doin 존에 포함되어 있다. 2017년 본인이 도인으로 활동명을 결정하기 전 아마추어 시절에 제작한 작품이라고 밝혔다.[6] 성수스님의 반야심경을 샘플링한 곡이다. 네이버와 멜론 앨범에는 아예 말씀 (Feat.) 라고 적혀있다.[7] 채보 제작자.[8] 노래들 제목과 어떤 피쳐링한 사람의 이름 때문에 각 음원사이트 해당 앨범 리뷰, 댓글란에 웃는 사람들이 많다.[9] 스님이다.[10] 한국 BMS 대회인 KBP 1st에 출품한 곡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사실 해당 BMS는 누군가가 자신을 사칭하며 해당곡을 무단으로 도용하여 출품한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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