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죽을 뜻하는 영단어
2. 펌프 잇 업의 수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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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수록 버전 | 펌프 잇 업 PRIME 2 | |||
아티스트 | Doin | |||
비주얼 | 범용 BGA | |||
BPM | 200 | |||
채널 | Remix / Prime 2 | |||
레벨 데이터 ※PHOENIX 기준 | ||||
타입 | 레벨 | |||
Normal | Single | 18 / 21 / 24 | ||
Double | 22 / 26 |
채보 제작자 | ||||
타입 | 레벨 및 제작자 | |||
Remix | S18 / S21 / S24 | WINDFORCE | ||
D22 / D26 |
2.1. 개요
도인의 곡 Leakage Voltage와 Further의 리믹스이다. 공식 음원.이 곡이 발표되기 전까지 Further가 Doin의 또 다른 곡인 Flew Far Faster와 리믹스되어 Flew Far Faster Further(FFFF)라는
리믹스의 특징이라면 각 곡의 박자와 멜로디가 서로 바뀌어있다. 즉 Further 특유의 불규칙하게 전환되는 박자에 맞춰 Leakage Voltage가 리믹스 되어 있고, 반대로 Further의 해당 부분은 일정한 박자로 리믹스되었다. 몇몇 리믹스 곡들이 약간 어색하게 믹싱된 것과는 다르게 곡 자체의 완성도는 높다는 반응.[3]
채보들이 전체적으로 롱노트를 많이 줘서 최대 콤보수가 높다는 특징이 있었다. 하지만, 게이지 신경 안 쓰고 클리어할 수 있단 문제가 있었고 XX가 출시되면서 초기 채보로 바꿔 버렸다고 한다.[4] 게이지 관리가 어려워서 수정된 1950과는 정 반대이다.
2.2. 채보 구성
2.2.1. 싱글
Lv.18 - Further 싱글 18과 Leakage Voltage 싱글 17을 적절히 섞어 놓은듯한 채보. 초반 Further 파트에 중간중간 있는 틀기와 떨기들을 처리한 후 Leakage Voltage 파트의 16비트 노트(751 953 7517 / 157 359 751 953등)가 나온 다음 다시 Further의 틀기와 떨기 파트 이후 약간의 엇박 이후 롱잡을 처리하게 된다. 최후의 폭타까지 처리하게 되면 마무리.브레이크 온 난이도는 S18 치고는 쉬운 편이긴 하나, 리믹스인데다 채보 특성상 체력이 많이 들어가므로 체력이 약한 유저는 주의.
Lv.21 - Leakage Voltage S21 에서 보였던 괴랄한 허리틀기는 없어졌지만, 체력적인 요소는 그대로 남아있다. 초중반까진 18레벨로 봐도 될 정도로 쉽지만, 중반의 Leakage Voltage 파트에서 짧은 16비트가 등장하며 체력을 갉아먹고 후반의 Further 구간으로 진입하면 쉬는구간이 거의 없다. 틀기의 강도는 약하지만 200 BPM의 속도로 계속 달리는 곡으로 이 폭타의 속도를 버티는 것이 포인트다. 체력곡의 특성상 개인차가 갈리지만 채보 자체는 쉬운 편이다.
Lv.24 - 초반에는 더블클릭과 함께 한발2놋이 많이 나오지만, 중반부부터 클리너 숏컷 S21을 한층 강화한듯한 기이한 롱잡이 나오며 그 뒤로 어마어마한 떨기와 3노트를 내보내다가 최후반의 폭타로 끝을 내버리는 채보이다.[5]
리믹스이기 때문에 미친듯한 체력이 소모되지만, 같은 S24에 체력 소모의 끝판왕인 비메라가 있기때문에 그리 부각은 되지 않은 편. 허나 S24이기 때문에 어려운건 매한가지이다. 뭉개기가 잘 되는 플레이어에겐 쉬울 수도 있는 채보이다. 24 중에서 감각플레이가 가장 중요시되는 채보.
2.2.2. 더블
Lv 22 - 중반까지는 비교적 쉽게 나오고 롱노트 포션이 나와서 무난하게 넘길 수 있다. 최후반 폭타가 승부처인데, 이동폭은 제법 있지만 폭타가 짧기 때문에 해볼 만하다.Lv.26 - 흔히 '슈비리키' 라고 부르는 대표적인 D26 입문곡 4곡 중 하나. 전체적으로 채보에 롱잡이 많이 나온다. 중간에는 싱글 24를 펼쳐놓은 롱잡이 나오고, 마지막 폭타도 롱잡으로 마무리한다. 중반부에서 8비트에 16비트를 섞은 겹발폭타와 8비트 롱잡을 4비트로 뭉개야하는 패턴의 콤보수가 높아 일찍뗐다간 게이지가 순식간에 녹아내리니 차라리 다음 노트를 늦게 밟더라도 롱노트를 천천히 뗀다는 생각으로 밟는게 좋다. 후반부 긴 롱잡은 긴 롱노트가 시작되는 발이 박자와 음악이 만나는 부분이므로 염두에 두고 밟는것이 좋고, 최후반 소절은 롱노트를 밟고 있는 발이 조금씩 옮겨가며 롱놋에 낀 다른 잡놋들을 처리하라는 말도안되는 채보가 나오지만[6] 2노트를 밟듯 밟아주면 그래도 처리는 가능하므로 참고하면 좋다.
PHEONIX에서 후살 롱노트 틱의 조정과 채보의 변경이 이루어졌다. 후살 부분의 폭타 배치가 살짝 바뀌었으며, 롱노트 틱이 대부분 사라지고 폭타 사이사이의 포션 또한 틱이 감소하여 클리어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갔다. 그럼에도 피닉스의 26레벨중에선 가장 많은 클리어 횟수를 보여주고 있다. 체감상 차이는 있겠으나 아직까진 입문라인을 지키는 중.
[1] 원어로 읽으면 사실 "레더 léðər"라 읽히지만, 리(Lea)키지 볼티지와 퍼더(ther)를 합해, 리더(Leather)로 불리고 있다.[2] 실제로 펌프 잇 업 공식 채보 유튜브 채널에서 제목 "Leather D26" 이 "가죽 D26" 으로 번역된 일도 있다.[3] 대표적으로 Shub Sothoth같이 짜집기 형식의 괴악한 리믹스보단 신선한 신곡 깉은 리믹스가 더 좋다고 한다. 이는 나중에 XX 버전까지 이어져 ERRORCODE: 0란 명곡의 리믹스를 냈다.[4] 동시에 중반 롱잡도 좌우대칭형으로 바뀌었다.[5] 참고로 S24에선 D26의 롱잡떨기 부분에 해당하는 부분은 도대체 틀라고 만든건지 알 수 없는 초고각틀기가 나오는데 이 부분에서도 뭉개기를 조금이라도 주저하고 트려는 순간 게이지가 순식간에 깎일테니 주의.[6] 쉽게 말해 바로크 바이러스 D23 Bracket의 후살 롱잡이 200BPM을 걸고 나온다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