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p Rock Galactic 하위 문서 | ||||
클래스 | 지역과 임무 | 특성 | 자원 | 크리쳐 |
1. 개요
Deep Rock Galactic에 등장하는 적들. 혹시스 행성에 사는 원주생물들로, 드워프들에게 극단적으로 적대적이어서 광물 수집을 위해 찾아오는 드워프들을 무차별 공격해온다.주로 거미를 닮은 글리피드류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지상 크리쳐와 막테라와 같은 공중 크리쳐, 지형지물에 달라 붙어 구역 근처에 다가오는 모든 아군을 공격하는 고정 생물들 등이 있다. 이러한 적의 조합은 임무 시작 때 결정되는 '에너미 풀'에 의해 정해지는데, 먼저 그런트와 프레토리안 및 그 변종은 무조건 등장한다. 그 다음으로, 난이도에 따라(높을수록 많이) 몇 가지의 '방해적인' 에너미가 선택된다. 이들은 글리피드 메나스, 워든, 셉틱 스프레더, 스팅테일, 스토커 및 크로나 셸백 등 드워프들의 집중을 분산시키거나 진형을 무너뜨릴 수 있는 계열이다. 그 다음엔 이제 나머지 특별한 적들을 고르는데, 먼저 지형에 따른 원주종(ex: 소금 동굴의 크로나 영링)을 무조건 선택하고, 남은 자리를 익스플로더, 막테라 등 다양성을 확보힐 수 있는 적들을 선택한다. 이렇게 선택된 적만이 임무에 나오게 되는데, 달리 말하면 임무에 등장하는 적의 종류는 제한되며, 한번 등장한 적은 일반적으로 계속 스폰되어 올 거라는 얘기니 주의하면 좋다.
이들은 임무를 시작했을 때 자연적으로 스폰되어 대기하는 경우, 경고 없이 스폰되어 팀을 공격하러 오는 소형 스웜, 임무 관제실에서 경고할 정도로 많이 몰려오는 대형 스웜의 3가지 경우로 조우할 수 있으며 보스코, 뮬, 센트리 건 등 일부 기계류는 무시하고 플레이어와 보호 목표물을 집요하게 공격해와 어떤 방식으로든 전투를 회피할 수가 없으니 즉시 사살하도록 하자.
임무 시작 시 생성되어 있는 경우는 먼저 다가가거나 공격하지 않는 한 공격성을 보이지 않고 지형을 돌아다니는 경우가 많다. 다만 스웜이나 전투가 발생할 경우 즉시 전투에 참가하며 크리쳐 주변에 공격을 해도 주변을 경계하다가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곧장 공격을 개시한다. 또 스핏볼 인펙터와 같은 고정형 에너미는 에너미 풀과 관계없이 무조건 등장하니 주의하자.
임무 진행동안 임무 관제실의 경고 없이 흙먼지와 함께 땅이 들썩 거리다가 소수의 크리쳐들이 나타나는 경우는 소형 스웜으로 불리며 적지 않은 수의 글리피드나 막테라의 병종들로 이루어져 있고 가끔 대형종이 섞이기도 하며 이런 경우 소형종의 숫자가 줄어든다. 소형 스웜은 일반 스웜 사이사이에 나타난다.
게임을 어느정도 진행하거나 특정 자원을 채취했을 때 크리쳐 다수가 몰려오는 스웜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스웜 이벤트는 총 3가지 단계로 나뉘어져 있다.
첫번째 단계는 임무 관제실 에서 스웜이 다가오고 있다고 경고하는 준비 단계다. 경고와 동시에 전투 BGM이 재생되고 약 20초 정도의 준비 시간이 주어지므로 임무 관제실 에서 경고를 하면 지금 당장 하고 있는 것을 중단하고 팀원들과 모여 재정비 하고 방어선을 짜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두번째는 전투 단계로 스웜이 스폰되기 시작한다. 스웜은 전투 단계 동안 크리쳐가 스폰되는 간격을 크게 단축 시키고 평소보다 많은 수의 크리쳐가 뭉쳐서 땅에서 튀어 나온다. 이때는 팀을 전멸시킬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적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모두가 정신 바짝 차리고 제대로 대응을 해야 한다. 대다수의 크리쳐가 섬멸되거나 상당한 시간이 지나면 세번째 단계로 넘어간다.
세번째 단계는 종료 단계로 임무 관제실 에서 무전으로 알리며 그 순간부터 더 이상 크리쳐의 스폰이 이루어지지 않으며 잔존 크리쳐를 정리하고 나면 크리쳐의 스폰이 정상화 되고 잠시 휴식 시간이 주어진다.
또 스웜 중에선 다종 다양한 크리쳐가 섞인 일반 스웜외에도 특수한 스웜이 있는데, 그런트와 변종만 쏟아져나오는 그런트 스웜, 대량의 막테라들로 이루어진 막테라 스웜, 각 개체는 약하지만 엄청난 숫자로 메꾸는 스워머 스웜, 글리피드 대형종으로만 이루어진 프레토리안 스웜, 아주 극악한[1] 확률의 드레드노트 스웜에 돌창바이러스 감염종으로만 이루어진 돌창바이러스 스웜까지 총 7가지이며 각 스웜에 따라 임무 관제실에서 각각 다른 경고를 해주니 스웜 안내를 잘 듣고 대비하도록 하자.
위험도[2]에 따라서 크리쳐들의 스탯도 달라지는데, 위험도가 높을수록 적의 공격력, 공격 속도, 이동 속도, 그리고 체력이 높아진다. 특히 대형급 크리쳐의 경우 플레이어 수에도 체력 및 공격력 변동이 발생하기 때문에 플레이어 간의 협동 플레이는 필수불가결이 된다.
각 임무 목표에 따라서 스웜 이벤트의 등장 빈도는 다음과 같다.
채굴 원정(모르카이트)
임무를 진행하는 도중에 주기적으로 발생한다. 평소에는 소형과 대형 스웜이 나눠서 등장하는데, 채굴 원정은 좁은 길과 큰 공동이 반복해서 나오므로 좁은 길에서 경고를 들었다면 빠르게 큰 공동으로 나오고, 불가능하다면 최대한 넓은 공간에서 자리를 잡을 것.
알 수집
평소에는 소형 스웜 이벤트가 가끔식 발생하지만, 외계생물 알을 꺼낼 때마다 커다란 괴성이 울리면서 소형 / 대형 스웜 이벤트가 무작위로 발생하게 된다. 알을 언제 수집하느냐를 결정할 수 있어 스웜 이벤트를 조절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단, 달리 말하자면 무턱대로 알을 빠르게 수집할 결우 스웜 이벤트가 겹쳐서 발생해 도저히 감당못할 물량이 쏟아질 수 있다는 소리이기도 하니 조심하자.[3] 일반 스웜은 알을 채취해야 하는 갯수에 따라 발생 빈도가 달라지며, 4개일 경우 1번, 6개일 경우 2번, 8개일 경우 3번까지 발생한다.
구조
평소에는 소형 스웜 이벤트가 발생하며[4], 뮬을 모두 구조하고 업링크와 연료 보급장치를 수리하면 적들이 끝없이 몰려온다. 어지간히 시간을 끌지 않는 이상 대형 스웜 이벤트가 잘 발생하지 않지만, 장치 수리 후 몰려오는 적을 막아내는 것으로 대처된 것으로 봐야한다.
채굴 지점(아쿠아크)
평소에 소형 스웜 이벤트가 꾸준히 발생하며, 주기적으로 대형 스웜 이벤트가 발생한다. 스웜 유예시간이 매우 짧고' 다른 임무보다도 이벤트가 자주 발생하는 대다가 시간을 오래 끌수록 소형 스웜이 더더욱 많아지기 때문에 상당히 힘들어진다. 대체로 3번째 대형 스웜이 지나가고부터는 작업이 불가능해질 정도로 끝없이 적이 몰려온다. 사실상 플레이어간의 협력과 타임어택이 가장 중요한 임무.
섬멸
평소에는 소형 스웜 이벤트만 발생하며, 대형 스웜 이벤트는 따로 발생하지 않는다. 대신 임무 조건이 드레드노트를 상대해야 한다는 점 때문에 전투 난이도가 쉬운 편은 아니다. 특히 드레드노트와 싸우는 와중에 소형 스웜이 발생한다면 더욱 버거워진다. 정말 재수없으면 딸피인 상태로 후퇴하다가 면상 앞에서 떡하니 스폰되는 스웜에게 눕는 불합리한 상황도 발생할 수 있기에 소형 이벤트라고 관제실 측에서 안 알려주는 것이 이렇게 치명적일 수 없다.
- 현장 정제
채굴 지점 임무와 비슷하다. 평소에는 소형 스웜 이벤트가 발생하며, 시간을 오래 끌면 대형 스웜 이벤트가 나온다. 정제 작업을 시작하면 적이 계속해서 나타난다.
- 호위 임무
- 기업 방해 공작
- 심층 탐사
2. 피해 유형
적에게 줄 수 있는 피해 유형과 플레이어가 받을 수 있는 피해 유형 전반. 몇몇 적들은 일정 피해 유형에 피해를 더 받거나 덜 받기도 한다. 같은 피해 유형이라해도 적과 드워프에게 적용되는 효과가 다르게 나타나기도 하며, 아예 통하지 않는(면역) 공격 유형 또한 존재한다.몇몇 피해 유형은 '상태 이상'을 유발하며, 주로 도트피해를 받아 일정 시간동안 피해를 받게 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플레이어가 받는 상태 이상은 화면 중앙 하단에 표기되며, 적들이 받는 상태 이상은 체력 바 옆에 표기된다. 상태 이상의 작동 방식은 틱마다 받는 기본적인 피해, 피해가 적용될 확률, 지속적인 피해가 가해지는 간격, 상태 효과가 영향을 미치는 지속 시간, 상태이상 효과를 가할 수 있는 반경으로 구분할 수 있다.
- 물리
- 대부분의 실탄무기들이 가하는 피해 유형이다. 벌레들의 장갑으로 인한 피해 경감을 제외하면 모든 피해량이 정직하게 100% 적용된다. 얼려진 적에게 추가피해를 줄수 있다.
- 근접 공격
- 드워프들의 곡괭이, 드릴러의 파워 드릴과 충격도끼로 줄수 있는 피해 유형. 일부 오브젝트[6]와 몬스터들[7]을 제외한 다른 적들에겐 물리피해와 별 다를바 없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얼려진 적에게 추가 피해를 줄수 있다. 근접공격을 맞추기 어려운 비행형 몬스터나 로봇류 적들은 근접공격에 추가피해를 입는다.
- 갑피 파괴
- 적들이 가지고 있는 갑피에 가하는 피해량을 조정하는 옵션. 각종 무기의 업그레이드나 오버클록에 의해 이 수치가 변동되며, 갑피 파괴력 100%는 갑피에 주는 피해량이 무기 피해량의 100%에 해당한다는 뜻이다. 추가로 갑피 파괴력이 증가하는 업그레이드가 적용된 무기는 적의 갑피를 파괴하는 공격은 해당 갑피의 피해 경감효과를 무시할 수 있다.[8]
- 화염
- 화염방사기와 같은 불과 관련된 무기들과 오브젝트들이 주는 피해 유형. 일반적으론 열기수치와 함께 묶여서 피해를 입힌다.
완전히 열기수치를 채우면 적은 불타면서 지속적인 피해를 입는다.
- 냉기
- 드릴러에 크라이오 캐논의 피해유형. 특이 사항으로 대부분의 로봇류 적들에게 2배의 피해를 입힐수 있다.
화염에 열기가 있었듯이 냉기는 냉각 수치와 함께 묶여 피해를 입힌다.
완전히 냉각수치를 채우면 적은 일정 시간 얼어붙으며, 얼어붙은 적이 사망할 경우 피해 속성에 관계없이 대부분의 사망 스킬[9]이 봉인된다. 하지만 이 얼어붙는 것이 너무나 강력한 CC기인 관계로 오프레서 이상의 덩치를 가진 몹들은 얼리기도 쉽지 않고 얼어도 금방 풀린다
- 온도 충격
- 완전히 불타거나 얼어있는 적에게 반대 속성의 온도수치를 부여[10]하는 경우, 그 즉시 해당 적들의 온도수치를 초기화하고 200의 고정피해를 준다. 분해속성 100%의 피해이므로 온도충격의 대미지로 사망한 적들은 사망 스킬이 모두 봉인되지만, 온도충격 피해를 입은 경우 해당 적은 일정 시간 동안[11] 온도 변동에 면역 상태가 된다. 열기나 냉기를 부여할 수 있는 모든 장비들로 온도충격을 부여할 수 있다.
당연한 이야기 이지만, 시간이 지나 얼린 적이 녹거나 불타는 적의 불이 꺼지는 경우에는 온도충격이 부여되지 않는다.
- 폭발
- 대부분의 광역 피해를 주는 무기들의 광역피해 유형이다. 딥락갤의 시스템 상 광역 피해는 갑피를 완전히 무시하고 피해를 주기 때문에, 폭발 속성 = 광역 피해 = 데미지를 넣기 너무나 쉬움 = 저항력을 높여 밸런스를 맞춤 이라는 하나의 공식이 있어 한 몸빵좀 한다 하는 몬스터들은 대부분 폭발 피해에 높은 저항을 가지고 있다.
- 기절
- 다른 게임에서도 흔히 등장하는 개념인 스턴이다. 적들이 기절상태가 되면 모든 행동과 이동을 멈추기 때문에, 약점 사격이나 점사, 생존 등에 큰 이점을 가질수 있다. 실탄류 무기들에 있는 기절 옵션은 피해량을 완전히 상쇄하는 중갑피에 사격하게 될 경우 스턴을 넣을수 없으며, 일부 몬스터들[12]은 기절에 면역이기 때문에 항상 유의 하여야한다.
- 감전
- 감전된 적은 80% 감속되며, 지속시간동안 도트 전기피해를 입는다. 스카웃의 테이저볼트 직격효과 외에는 효과가 중첩되거나 하지는 않으며, 제일 마지막에 건 감전 효과로 지속시간이 갱신된다. 여담으로 각종 지형지물과 무기 업그레이드, 오버클록으로 발생시킬수 있는 감전의 피해량은 제각각이다. 일부는 그만저만한 피해를 가하지만, 일부 오버클럭은 그런트를 즉사시킬 정도로 강력한 피해를 주기도 한다.
- 공포
- 공포는 생물개체가 영향 받은 지점으로부터 10m 범위 밖으로 기본 이동속도의 1.5배의 속도로 도망치게 된다.[13] 고 난이도 임무에서 생존에 큰 도움을 주는 상태이상으로서, 기본적으로 폭발형 수류탄이나 무기의 업그레이드, 오버클록에 따라 효과가 다르다. 다만 무리지어있는 다수의 그런트 무리에 공포를 걸면 각 개체가 뿔뿔이 흩어져 광역피해로 처리하기 곤란해지니 상황을 잘 보고 사용하도록 하자.
- 방사능
- 지속적인 방사능 도트피해를 입힌다. 방사능 지대 맵에서 출몰하는 일부 적들은 해당 피해 속성에 저항력을 가진다. 이 경우를 제외한 대부분의 적이 저항이 없기에 피해량을 곧이 곧대로 넣을 수 있으나 이로 인해 플레이어가 방사능 피해를 줄 수 있는 수단이 매우 제한적이다.
- 페로몬
- 페로몬의 영향을 받은 생명체는 근처의 생명체를 유혹하여 주변의 드워프보다 페로몬의 영향을 받은 생명체를 우선적으로 공격하게 된다. 영향을 받은 적들은 페로몬에 이끌린 주변 적의 공격을 받은 후 영향을 받지 않은 적을 공격한다.
- 신경독
- 지속시간동안 독 도트피해와 30%의 둔화를 건다. 효과는 중첩되지 않으며 지속시간이 갱신된다. 드워프에게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또한 생명체가 아닌 기계류 몬스터들은 신경독 상태이상에 완전 면역이다.
- 산성/독
- 지속적인 독 도트피해를 입힌다. 신경독과는 다르게 드워프에게도 영향을 끼친다.
- 밀치기
- 드워프를 하늘로 띄워올리는 공격들. 대표적으로 오프레서의 땅찍기, 크로나 류 몹의 구르기 공격등이 있다.
- 붙잡기
- 드워프를 붙잡아 일시적으로 행동 불가능하게 만드는 공격들. 대표적으로 케이브 리치, 막테라 그래버, 나야카 트롤러의 공격이 있다.
- 둔화
- 드워프나 몹들에게 걸리는 이동속도 감소효과. 대표적으로는 곰팡이습지와 막테라 구봄버의 끈끈이[14]가 있으며, 글리피드 웹 스피터의 공격이나 지형에 랜덤으로 생성되는 거미줄[15]에 의한 효과가 있다.
- 방어
- 몹들에게 걸리는 회복효과나, 받는 피해량 감소효과. 대표적으로 재생하는 벌레 주의보나, 글리피드 워든이 주변의 몹들에게 걸어주는 받는 피해량 감소 버프등이 있다.
- 관통
- 화살과 같은 냉병기, 대표적으로 스카웃의 부무장 니샨카 볼트샤크 석궁의 일반 화살에 달려있는 피해 유형. 이름과 다르게 몹을 관통하여 뒤의 적에게 피해를 준다거나 하지는 않는다. 글리피드 프레토리안과 오프레서가 각각 30%, 50%의 피해 저항을 가지고 있다.
- 돌창 바이러스 감염
- 돌창 지역에 오래 머물거나, 리소파지에 감염된 적들과 근접전투를 하다보면 드워프에게 쌓이는 일종의 디버프. 돌창 감염도가 높아질수록 주변의 사운드가 먹먹해지며 심장박동 소리가 커진다. 돌창바이러스에 1.5초간 노출되지 않으면 자연적으로 초당 6의 속도로 감소한다. 돌창 바이러스 감염이 활성화 되기 전엔 드워프에게 끼치는 악영향은 없으며, 감염도가 전부 차오르면[16] 드워프가 속박되며 지속적인 피해를 입는다. 이는 키보드의 AD키를 연타하여 풀려날 수 있다.
3. 갑피
대부분의 생명체들은 부분적으로 갑피로 뒤덮여 있습니다. 효율적인 광부라면 갑피 종류에 대해 알아야 하며, 전투 능률을 최적화하기 위해 위치를 알아야 하고, 무기 로드아웃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 하죠.
갑피 유형 총 네 가지가 있다.
- 없음(비무장)
- 얇음(경갑)
몇몇 생명체들은 얇은 껍데기가 자라나 둘러져 있습니다. 이 껍데기를 공격하면 직접 피부를 공격하는 것만큼 피해를 주지 못합니다. 껍데기는 파괴할 수 있으며 아래에 있던 취약한 부분이 드러나게 됩니다. 갑피 파괴 능력이 있는 탄환은 얇은 갑피를 부수는 데 탁월하며, 추가적으로 갑피를 부숴버리는 사격은 완전하게 피해를 입힙니다.
경갑의 경우 피해량을 경감시켜 주는 역할을 하며, 피해를 받으면 쉽게 부서지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이들이 두른 경갑을 무시하지 못하는 게, 피해량이 큰 단발형 무기를 운용할 때 낼 수 있는 피해량이 해당 글리피드류보다 애매하게 높을 경우 약점을 때리지 않으면 한 방에 못 죽이기 때문. 특히 글리피드 스피터를 저격할 때 체감이 가능하다. 이러한 경갑은 업그레이드 중, 갑피 파손 관련 업그레이드를 찍어서 더욱 빠르게 박살낼 수 있다.
- 두꺼움(중갑)
두꺼운 키틴질과 뼈로 된 독특한 판들이 몇몇 큰 생물들을 뒤덮고 있습니다. 놈들은 대다수 유형의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사격하면 놈들의 갑피를 언젠가 부술 수 있겠지만, 경화탄이나 폭발물 없이는 쉬운 일이 아닐 겁니다.
중갑은 100 정도의 내구도를 지닌 갑피로, 본체나 약점 부위를 노리지 않고 갑피만 때리면 해당 크리쳐에게 전혀 피해를 줄 수 없다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이들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갑피를 무시하고 약점을 공략하거나, 아니면 무기에 갑피 파손 강화 업그레이드를 찍어서 빠르게 벗겨내고 상대하는 방법이 있다. 이런 중갑을 두른 적은 상대하기가 경갑을 두른 적보다 더 힘들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가장 1순위 공략 대상이 되기도, 아니면 역으로 가장 나중에 처리하는 대상이 되기도 한다. 불행중 다행으로 강력한 중갑을 가진 중대형 글리피드는 대체로 느리다. 게다가 경화탄 외에도 근접공격 및 화염과 냉매, 폭발 같은 광역 피해 계열도 유효하다.
- 파괴불가(완전방어)
어떤 생명체들은 흠집조차 낼 수 없는 자연적인 갑옷을 두르고 있습니다. 제아무리 지속하여 공격하더라도 뚫을 수 없는, 파괴불가입니다. 운 좋게도, 대부분의 생명체들은 쏠 수 있는 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폭발 같은 광역 피해, 이런 종류의 위협에 맞서는 또다른 방법이죠.
글리피드 오프레서 및 드레드노트와 같이 아예 파괴가 불가능한 특수 갑피를 두른 개체도 있는데, 해당 개체들은 일반적인 실탄으로는 흠집조차 내지 못할뿐더러 갑피 파괴에 특화된 경화탄이나 텅스텐 코팅 산탄도 안 먹히므로 반드시 약점을 노려줘야 한다. 대신 실탄과 경화탄이 먹히지 않는만큼 근접공격 및 화염과 냉매, 폭발 같은 광역 피해 계열은 파괴불가 갑피로도 어쩌지 못하기 때문에 그것도 좋은 방법이 된다. 특히 상태이상으로 얼었을 때는 완전방어여도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얼어붙었다면 갑피 신경쓰지말고 쏘자.
4. 종류
4.1. 지상 크리쳐
4.1.1. 글리피드(Glyphid)
거미와 비슷하게 생긴 절지류 생물. 게임내에서 지상군 역할을 맡는다.
소형, 중형, 대형 등등 크기와 종류도 다양하게 존재한다. 종에 따라서는 불덩어리나 거미줄을 뱉어 원거리 공격을 하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의 글리피드 종은 근접 공격이 주를 이룬다. 바닥 말고도 벽, 천장을 가리지 않고 빠른 속도로 이동할 수 있으며, 말 그대로 지형만 연결되어있으면 어디에서든 올 수 있다. 어떤 방법으로든 지형을 끊어버리거나 공중에 체류하게 되면 근접 공격 글리피드들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되나, 스폰 방식이 지면에서 솟아나오듯 스폰되는 방식이며 어떤 지형에서건 스폰되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엔지니어의 플랫폼은 물론이고 심지어는 재보급 포트 위에서도 솟아나온다.
스워머, 익스플로더, 메나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글리피드들은 몸에 갑피를 두르고 있는데, 그런트와 스피터류 글리피드들이 입을 제외한 온 몸에 두르고 있는 경갑과 프레토리안과 워든과 같이 약점 부위 근처에 두른 중갑으로 나뉘어진다.
공통된 약점으로는 주둥이(입 부분)[18], 그리고 대형 개체 한정으로 꽁무니가 있다.
글리피드 종중 체급이 대형 이상들은 각 개체마다 각각 구별이 가능할 정도로 다른 울음소리로 울어대므로 흙으로 막힌 방으로 진입 전에 어떤 개체가 있는지 구별해 미리 준비를 할 수 있으니 염두에 두자.
4.1.1.1. 소형 글리피드
- 글리피드 스워머(Glyphid swarmer)
- 【 위험도 별 스탯 변화 펼치기/접기】
- || 체력 변화 || 위험도 1 || 2 || 3 || 4 || 5 ||
인원 수 1~4 8.4 12 13.2 14.4 14.4
스워머를 잘 잡는 클래스는 주무기가 전부 범위 공격이라 슥 긁기만해도 잡아내는 드릴러와 뛰어난 범위 공격이 특징인 보조 무장과 센트리가 대신 잡아줄 수 있는 엔지니어가 있고, 오토캐논을 든 거너라면 이 또한 광역 피해로 잡기 쉽다. 단일 공격인 미니건을 든 거너와 스카웃은 좀 힘든 편.
특수 상호작용 지형중 스워머가 튀어나오는 보라색 굴이 있는데, 2m 이내로 접근하면 샤샤샤샥 하는 벌레가 기어다니는 듯한 소리와 함께 스워머가 대규모로 튀어나온다. 다만 스워머가 한번 나온 굴은 다시 작동하지 않으며, 구멍 하나에서 스워머 수십마리가 몰려서 튀어나오기에 광역무기 한두발에 싸그리 정리할 수 있다.
그래도 굳이 몹을 불러서 탄약을 낭비할 이유는 없기때문에, 평소엔 다들 피해다닌다.
덧붙이자면 엔지니어의 플랫폼 건 업그레이드 '살충제 첨가'를 찍어도 스워머는 그냥 점프해서 넘어오는 경우가 있다. 평상시에는 기어오다가 플랫폼 근처에 플레이어가 있으면 점프하며 넘어가는 듯.
- 글리피드 스폰(Glyphid spawn)
- 【 위험도 별 스탯 변화 펼치기/접기】
- || 체력 변화 || 위험도 1 || 2 || 3 || 4 || 5 ||
인원 수 1~4 3.5 5 5.5 6 6
브루드 넥서스에서 생성되는 스워머의 열화판. 체력도 훨씬 적지만, 작고 민첩하다는 특징은 여전한지라, 난이도가 높을 때는 방심할 수 없는 상대. 브루드 넥서스를 파괴하여 스폰이 계속 리젠되는 것을 막을 수 있지만, 넥서스가 터지면서 다수가 한꺼번에 등장하므로 주의할 것.[19]
4.1.1.2. 그런트
글리피드 그런트 (Glyphid Grunt) | |||||
발화 온도 30˚ | 냉동 온도 -30˚ | ||||
소화 온도 10˚ | 해동 온도 0˚ | ||||
열기 감소 수치 - 6˚/s | 냉기 감소 수치 + 6˚/s | ||||
등장 지역 | 모든 지역 | 종류 | 글리피드 | 특수 효과 | 없음 |
저항 속성 | 없음 | 약점 속성 | 없음 | 갑피 | 경장갑, -20% |
약점 | 입, ×2 | 기본 공격력 | 4 | 특수 능력 | 없음 |
변종 | 빙하 지층[20] 방사능 위험 구역[21] | 공격 타입 | 근거리 | 행동 패턴 | 일반 |
- 【 위험도 별 체력 펼치기 / 접기 】
- ||<-6><table align=left><table width=700><table bordercolor=#CC7700><#CC7700><height=30> 글리피드 그런트 / 체력 ||
인원수\ 난이도 1 2 3 4 5 1~4 명 63 90 99 108 108
- 【 위험도 별 공격력 펼치기 / 접기 】
- ||<-6><table align=left><table width=700><table bordercolor=#CC7700><#CC7700><height=30> 근접 공격 (물기, 베기) ||
인원수\ 난이도 1 2 3 4 5 1명 2 2.8 4.8 8 11.2 2명 2 3.2 5.2 8.6 12 3명 2 3.6 5.6 9.2 12.8 4명 2 4 6 10 13.6
글리피드 군대의 기간병을 담당하는 개체. 기본적인 갑피를 갖추고 있으며, 임무 내내 적의 주력으로 쏟아져나오며 이름대로 최전방에서 총알받이 역할을 한다.
그런트 하나하나는 드워프에게 전혀 위협적이지 않다. 어떤 무기로든 쉽게 죽으며 특별한 공격이나 패턴도 없고 약점인 이빨에 곡괭이 강공격 한방이면 무조건 죽는다. 광역 무기라도 가져오면 초록색 피를 흩뿌리며 사방팔방 날아가기 십상이다. 그러나 그런트의 위험성을 얕보면 안된다. 그런트는 절대 혼자 오지 않기 때문이다. 통계상 드워프가 쓰러지는 이유 2위가 그런트(및 그 변종)이다. 이 허접한 그런트가 어떻게 드워프들을 제일 많이 쓰러뜨리는지 이해하려면 딥락갤의 전투 양상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
기본적으로 FPS 게임인 딥락갤에서, 드워프들이 적들에 대해 가진 이점은 강력한 원거리 공격 능력이다. 이 원거리 공격 능력을 사용해, 근접 공격을 주로 해 오는 적들, 특히 그런트들이 다가오기 전에 처리하는 게 전투의 핵심이다. 그러나 그런트들이 저지선을 뚫고 드워프들 진형에 끼어들어와 난전이 시작되면 드워프들은 이 이점을 잃게 되고, 애시드 스피터와 같이 더 높은 공격력을 가진 적들에게 노출되거나 아니면 간단히 그런트들에게 온몸이 물어뜯겨 갈기갈기 찢겨 버리고 만다. 따라서, 팀은 꾸준히 누적되어가는 그런트들을 공격해 물량 처리를 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이에 소홀하거나 능숙치 못하면 전멸을 면치 못할 것이다.
몸통 갑피부분과 앞다리가 상당히 튼튼하기 때문에, 아무데나 막 쐈다가는 총알만 더 버린다. 어그로가 끌리면 쭉 일직선으로 기어오며 플레이어를 물어뜯으려고 주둥이를 마구 내미는데, 이때 거리를 유지하며 약점사격을 하는 게 효율적이다. 물론 화염방사기나 폭발물 등의 광역 공격이 가능한 무기로 상대하는 것도 효율적이다.
글리피드 그런트 가드 (Glyphid Grunt Guard) | |||||
발화 온도 60˚ | 냉동 온도 -80˚ | ||||
소화 온도 40˚ | 해동 온도 -40˚ | ||||
열기 감소 수치 - 6˚/s | 냉기 감소 수치 + 6˚/s | ||||
등장 지역 | 모든 지역 | 종류 | 글리피드 | 특수 효과 | 없음 |
저항 속성 | 화염 25%, 냉기 30%, 폭발 30%, 산성 30% | 약점 속성 | 없음 | 갑피 | 경장갑(등), 중갑(앞다리) |
약점 | 입, ×2 | 기본 공격력 | 4 | 특수 능력 | 없음 |
변종 | 빙하 지층[22] 방사능 위험 구역[23] | 공격 타입 | 근거리 | 행동 패턴 | 피격시 앞다리로 약점을 가림 |
- 【 위험도 별 체력 펼치기 / 접기 】
- ||<-6><table align=left><table width=700><table bordercolor=#CC7700><#CC7700><height=30> 글리피드 그런트 가드 / 체력 ||
인원수\ 난이도 1 2 3 4 5 1~4 명 189 270 297 324 324
- 【 위험도 별 공격력 펼치기 / 접기 】
- ||<-6><table align=left><table width=700><table bordercolor=#CC7700><#CC7700><height=30> 근접 공격 (물기, 베기) ||
인원수\ 난이도 1 2 3 4 5 1명 2 2.8 4.8 8 11.2 2명 2 3.2 5.2 8.6 12 3명 2 3.6 5.6 9.2 12.8 4명 2 4 6 10 13.6
그런트의 변종 중 생존력이 더 뛰어난 변종. 일단은 그런트로 취급되며, 난이도가 높을수록 더 많이 등장한다. 보통 그런트보다 체력이 3배로 높으며 다양한 피해에 저항이 있는 데다가 갑피 역시 강화되어있다. 개체특징으로는 사격당하기 시작하면 앞발로 머리를 막으며 느릿느릿 접근하는 패턴이 있다. 그런데 이 앞발의 갑피가 중갑이기 때문에 철갑탄으로 앞발을 부수든, 가린 앞발 사이 또는 옆으로 보이는 머리를 쏘든 하지 않으면 피해가 잘 들어가지 않아 상대하기 어렵다. 심지어 그런트에게 치명적인 폭발 피해에 30% 저항까지 있어 그런트 떼거리에 폭발물을 날리면 다 죽고 가드들만 남아 꾸역꾸역 기어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체력이 많아지긴 했어도 약점은 그대로기 때문에, 물량이 많을지라도 한놈 한놈씩 천천히 약점사격을 하면 탄을 아끼면서 효율적으로 웨이브를 클리어 할 수 있다. 반대로 말하면 약점을 잘 사격하지 못하는 에임이 정숙하지 못한 플레이어의 탄 소모를 더욱 가속시키기도 한다. 또 공격력 자체는 보통 그런트와 동일하기 때문에, 너무 그런트 가드에게 신경이 팔리지 말도록 하자.
'맹수 조련사' 특성으로 길들이면 오프레서와 한참동안 일기토를 뜨며 시간을 끌 정도로 튼튼한 아군 하나를 만들 수 있다. 물론 오프레서를 상대로 이기지는 못하니 그런트가 죽어서 어그로가 풀리기 전에 잡아주도록 하자.
- 글리피드 그런트 슬래셔(Glyphid Grunt Slasher)
글리피드 그런트 슬래셔(Glyphid Grunt Slasher) | |||||
발화 온도 30˚ | 냉동 온도 -30˚ | ||||
소화 온도 10˚ | 해동 온도 0˚ | ||||
열기 감소 수치 - 6˚/s | 냉기 감소 수치 + 6˚/s | ||||
등장 지역 | 모든 지역 | 종류 | 글리피드 | 특수 효과 | 없음 |
저항 속성 | 없음 | 약점 속성 | 폭발 30% | 갑피 | 경장갑, -20% |
약점 | 입, ×2 | 기본 공격력 | 10 | 특수 능력 | 공격 시 기절 부여 |
변종 | 빙하 지층[24] 방사능 위험 구역[25] | 공격 타입 | 근거리 | 행동 패턴 | 일반 |
- 【 위험도 별 체력 펼치기 / 접기 】
- ||<-6><table align=left><table width=700><table bordercolor=#CC7700><#CC7700><height=30> 글리피드 그런트 / 체력 ||
인원수\ 난이도 1 2 3 4 5 1~4 명 103.6 148 162.8 177.6 177.6
- 【 위험도 별 공격력 펼치기 / 접기 】
- ||<-6><table align=left><table width=700><table bordercolor=#CC7700><#CC7700><height=30> 근접 공격(치명적인 베기) ||
인원수\ 난이도 1 2 3 4 5 1명 5 7 12 20 28 2명 5 8 13 21.5 30 3명 5 9 14 23 32 4명 5 10 15 25 34
그런트의 변종 중 공격력이 더 뛰어난 변종. 일단은 그런트로 취급되며, 난이도가 높을 수록 더 많이 등장한다. 보통 그런트보다 속도와 체력이 살짝 더 높으며 앞발이 날카롭게 벼려진것이 특징. 보이는 것처럼 공격이 위협적으로, 보통 그런트가 주는 피해의 2.5배에 달하는 공격력을 지녔다. 거기에 공격이 기절 상태이상을 걸어 잠시동안 드워프의 이동속도를 대폭 감소시키고 달리기를 못하게 해, 한번이라도 공격에 노출된 드워프를 곧바로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 특히 위험도 4 이상부턴 한방에 실드를 거의 걸레짝으로 만들어버릴 정도로 끔찍하게 아파진다. 둔화가 걸려버리면 다른 그런트들이 몰려와도 도망치지 못하고 카이팅이 어려워지며, 이는 다굴을 맞고 순식간에 눕는 걸로 이어지기 때문에 그런트들 중 제거 대상 일순위다. 다행히 생존력은 보통 그런트와 비슷하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족족 머리를 쏴 처리하도록 하자. 날카로운 앞발은 갑피가 아니기 때문에 철갑탄으로 쏴도 깨지지 않는다.
'맹수 조련사' 특성으로 길들이면 가드만큼 튼튼하지 않지만 기본 공격력이 매우 높아 그런트 처리는 엔지니어의 센트리건 한개 분량의 밥값을 하니 자신의 취향과 상황에 따라 가드와 슬래셔 중 하나를 선택하여 길들이자.
4.1.1.3. 특수 글리피드
- 글리피드 웹 스피터(Glyphid Web Spitter)
- 【 위험도 별 스탯 변화 펼치기/접기】
- || 체력 변화 || 위험도 1 || 2 || 3 || 4 || 5 ||
인원 수 1~4 28 40 44 48 48
보라색 갑피를 두르고 있으며, 원거리에서 드워프들의 시야를 가리고 둔화를 거는 거미줄을 발사한다. 일단 급한 상황에서 거미줄을 한번 맞으면 매우 거슬리게 된다. 하지만 사거리가 애시드 스피터보다 훨씬 짧아서 실전에서는 생각보다 많이 위협적이지 않다. 하지만 냅둬봐야 좋을게 없으니 빨리 잡아버리자. 스카웃의 조명탄이 없어도 어두운 큰 공동의 천장에 붙어 있는 게 보일 정도로 보라색 갑각의 명도가 높아서 잘 보이는 데다 체력이 상당히 약해서 매우 쉽게 잡힌다.
- 글리피드 애시드 스피터(Glyphid Acid Spitter)
- 【 위험도 별 스탯 변화 펼치기/접기】
- || 체력 변화 || 위험도 1 || 2 || 3 || 4 || 5 ||
인원 수 1~4 84 120 132 144 144
웹 스피터와 모델링이 같고 색깔만 붉은 색인 글리피드. 저난이도에서는 별로 아프지도 않고 멀리서 짜증나게만 하는 역할이나, 고난이도로 갈수록 산성 액체의 연사속도와 피해량, 사거리가 급격하게 늘어난다. 체력도 의외로 높아서 사실상 데드 스페이스의 퓨커같은 존재.
고난이도 미션의 난이도를 올리는 주범중 하나. 나오는 개체수는 적지만[26], 빨리 처리하지 않으면 엄청난 연사속도로 뱉어내는 강산성 침때문에 매우 위협적이다. 단일 타는 막테라 스폰, 구 보머에 비하면 덜 아프나,전조 현상도 없이 속사포로 쏴대며 신경독 도트 데미지를 남기기에 특성상 계속 맞아주면 모르는 사이에 피와 쉴드가 다 깎여있다. 특히 떨어지면 낙사하는 지형에서 짚라인을 타고있는 상태에서는 정말 위험하다.[27]
보통은 보이지 않는 천장이나 벽으로 잠입해서 원거리로 공격한다. 일단 스폰되고 나면 정적에 가까울 정도로 아무 소리도 내지 않으며 갑각이 빨간 계통임에도 웹 스피터에 비해 빨간 줄 세 개가 보이는 전부라 어둠속에 있으면 잘 안보여서 일단 한 대 맞고 나서야 존재를 알아채게 되는 경우가 많아 상당히 위협적인 존재이다. 특히 광원이 없거나 맵이 넓을 경우 어디있는지 대락 예측해서 쏘는 방법밖에 없다. 그나마 산성 침이 짙은 노랑색 인지라 역추적이 쉽다는 게 다행. 원거리 딜링이 좋은 스카웃이나 거너가 처리해주면 좋다. 만약 애시드 스피터를 보게 되면 핑을 찍어주자.
- 글리피드 메나스(Glyphid Menace)
- 【 위험도 별 스탯 변화 펼치기/접기】
- || 체력 변화 || 위험도 1 || 2 || 3 || 4 || 5 ||
인원 수 1 315 455 560 700 840 2 385 525 630 700 840 3 490 630 700 840 980 4 595 700 770 910 1050
다른 원거리형 글리피드와는 차별화된 움직임을 보이는 글리피드. 천장에서 잠복한 채로 돌아다니다 플레이어가 사정거리에 들어오면 등장해서 산성액을 빠른 속도로 연사한다. 체력이 프레토리안보다도 높은데다 계속 숨었다 나왔다를 반복하기 때문에 잡기가 힘들다.[28] 그래도 투사체가 눈에 잘 띄고 데미지도 낮은데다가 속도도 느려서 둔화상태인 경우가 아니면 걸어서도 피할 수 있다. 메나스가 등장 이전에 내는 특유의 그르릉거리는 소리로 방향을 미리 어림잡을 수도 있으며, 약점인 주둥이와 푸른색 주머니가 멀리서도 잘 보일정도라 주의를 기울이면 그리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다. 다만 정신 없는 와중에 등장하면 강제로 천장을 오래동안 보게 만드는 주범이니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위협적인 적임에는 틀림없다.
- 글리피드 워든(Glyphid Warden)
- 【 위험도 별 스탯 변화 펼치기/접기】
- || 체력 변화 || 위험도 1 || 2 || 3 || 4 || 5 ||
인원 수 1 360 520 640 800 960 2 440 600 720 800 960 3 560 720 800 960 1120 4 680 800 880 1040 1200
공격 능력은 없지만 주위 글리피드들에게 버프를 부여하며, 워든 주변에서 그런트 무리가 스폰되기도 한다. 버프를 받은 글리피드는 방어력 상승과 체력 회복 효과가 붙게되므로 가능한 빨리 처리하는 것이 좋다. 약점은 등에 있는 구슬같이 생긴 부분. 약점부위 크기가 작고 워든이 움질일 때 계속해서 크게 흔들리며, 갑피로 둘러쌓인데다가 미친듯이 돌아다녀서 생각보다 제거하기 힘들다. M1000이나 딥코어 등으로 기절시키고 잡으면 수월하게 처치할 수 있지만, 여전히 약점 사격은 어려운 편이므로 가능하다면 냉각이나 고위력 화기를 이용해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좋다.
- 글리피드 셉틱 스프레더(Glyphid Septic Spreader)
시즌 4에서 추가된 원거리 글리피드. 후방에 머무르며 지속 피해를 입히는 붉은 산성액을 드릴러의 슬러지 펌프와 유사한 곡사형식으로 발사한다. 산성액이 바닥에 닿거나 죽으면 영역 위의 드워프에게 큰 지속 피해를 주는 산성 장판을 남긴다. 오래 놔둘수록 맵 바닥이 산성액 바다가 되니 보이자 마자 처치하도록 하자. 약점은 정면이 경갑피로 덮힌 세워진 붉은색 배. 공격 특성상 좁은 구간에서 수비해야 하는 구조 임무 등에 매우 상성이 극악이므로[29] 주변이 산성범벅이 되기전에 스카웃이 그래플링 훅으로 날아가 신속히 처리하거나 팀원들이 예의주시하며 일순위로 처치해야한다.
11월 업데이트에서 스핏볼 인펙터처럼 투사체를 쏘아 격추시킬 수 있게 되었다.
- 글리피드 스팅테일(Glyphid Stingtail)
시즌 4에서 추가된 글리피드. 특유의 꾹끽끽거리는 울음소리를 낸 후 집게가 달린 꼬리를 길게 늘려 드워프를 자신 쪽으로 끌어와[30] 날카로운 뿔로 들이 받는다. 이 공격은 드워프의 이동방향을 예상하여 발사하므로 발사직전 반대로 이동하면 피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전신에 중갑피가 둘러져 있으며 특히 정면의 뿔에는 모든공격의 피해량이 대폭 감소되어 들어가므로 상대할시 유념할 것. 약점은 정수리의 갑피를 파괴하면 드러나는 하늘색 부위로 평소에는 약점이 드러나도 정면의 뿔 때문에 공격하기 쉽지 않으나, 기절 상태이상에 걸리면 뿔을 바닥에 내리고 정수리의 약점을 훤히 드러내어 처치하기 쉬워진다. 집게 공격의 사거리가 상당히 길고 끌어당겨지는 속도가 스카웃의 그래플링 훅에 맞먹는 정도로 빨라서 교전 중 순식간에 그런트 무리 한복판으로 끌려가거나 큰 낙사피해를 받을수 있으니 특유의 소리를 들었다면 주의하도록 하자. 그랩의 판정이 워낙 괴랄하기도 하며 본체의 스펙까지 좋아서 같은 높이의 평지에서 잡혀 스팅테일 바로 앞으로 끌려와 근접공격으로 큰 피해를 입는 것도 위험하지만 서로의 높이가 조금이라도 다르거나 스팅테일이 벽에 매달린 채로 던진 꼬치에 잡힌다면 어마어마한 속도로 천장이나 바닥에 패대기 쳐진다. 특히 천장쪽으로 땡겨졌는데 플랫폼이나 짚라인 등 이동수단이 이미 깔려있지 않으면 사망 확정이므로 절대 끌려서는 안된다는 마음가짐으로 플레이해야 한다.
하도 별의별 상황에서 억까처럼 유저들을 죽여대거나 사망 원인을 제공하는지라 유저들 사이에선 '그 새끼' 취급하는 밈이 번지고 있다. 특히 처음 업데이트 될 당시엔 갑피 내구와 체력이 프레토리안에 맞먹는 수준이라 냉기 공격등으로 빠른 피해를 줄 수 있는 게 아니면 죽이는 것 조차 쉽지 않았으며 툭하면 높은 곳에서 플레이어를 잡아당겨 낙사시키기 때문에 한때 천장 높은맵이 지옥이 되는 원인을 제공하기도 했다. 결국 11월 업데이트에서 대거 너프를 받아 체력, 갑피 내구력, 폭발 저항력 등이 대폭 하락하여 이전보다 죽이기 쉬워졌으며, 행동패턴도 달라져 높은 벽이나 천장에서 잡아당기는 일이 줄어들게 되었다.
여담으로 노리고 하긴 힘들지만, 스팅테일이 꼬리로 드워프를 잡으려 할 때 드릴러의 충격 도끼, 거너의 점착 수류탄, 엔지니어의 추진제 유탄으로 꼬리를 맞추면 공격을 캔슬할 수 있다. 또한 엄연히 원거리 공격 판정이기 때문에 실드에 막힌다.
글리피드 스토커(Glyphid Stalker)
시즌 5에서 새로 등장한 글리피드. 모습을 감춘 채 드워프의 주위로 접근하고, 공격하여 잠시 보호막을 무력화시킨다. 가까이 다가오면 소리를 내는 것으로 눈치챌 수 있고 흐릿한 실루엣에 핑을 찍으면 모습을 드러내게 할 수도 있지만, 공격하거나 모습이 들키면 곧바로 잠복하여 다시 기습하려 하므로 신속하게 대응해야 한다.
교전 중 혼란을 일으키는 데에 특화된 암살병으로, 스토커의 존재감을 느꼈다면 그 자체만으로 매우 신경이 쓰이기에 다른 특수 병종에 집중할 수 없게 되고, 결국 당해버렸다면 이후 다른 적의 공격에 매우 취약해지게 된다.
4.1.1.4. 대형 글리피드
- 글리피드 프레토리안(Glyphid Praetorian)
- 【 위험도 별 스탯 변화 펼치기/접기】
- || 체력 변화 || 위험도 1 || 2 || 3 || 4 || 5 ||
인원 수 1 270 390 480 600 720 2 330 450 540 600 720 3 420 540 600 720 840 4 510 600 660 780 900
이동속도는 느리지만, 많은 체력량과 튼튼한 갑피, 무시무시한 덩치로 초보 플레이어들에게 위압적인 인상을 남긴다. 초록색 산성액을 토해내는 도트뎀 공격, 그리고 가까이 가면 앞다리로 찍는 공격을 한다. 근접 공격은 매우 느리지만 한대만 맞아도 반피 이상이 날아갈 정도의 데미지를 입기 때문에 아예 가까이 가지 않는 게 상책이다. 갑피 두께가 100 이상의 데미지를 줘야 겨우 벗겨질 정도로 매우 두꺼워서 갑피 파괴 업그레이드가 없다면 단단한 부분은 쏘지 않는 게 좋다. 갑피 파괴 특성이 마련되면 사정이 조금 나아지지만, 갑피가 파괴된 부분에 약점 부위가 추가되는 것은 아니므로 일반 부위 사격은 여전히 효율이 떨어진다. 마치 이곳을 쏘라고 광고하듯 밝은 초록색으로 빛나는 꽁무니가 약점이며, 입 부분도 장갑이 없어서 앞, 뒤에서 둘다 공략 가능하다. 그런데 다른 종들과는 달리 자체 약점 사격 보너스는 없으므로, 미니건이나 오토캐논 또는 엔지의 샷건 같이 약점에 보너스가 없는 무기는 약점을 노리든 갑피가 파괴된 부분을 때리든 대미지는 같다. 괜히 돌아가지 말고 죽을 때까지 때리자.
일단 약점이 너무 뻔하고 AI가 그리 좋지 않아서 가까이 가면 토 공격을 먼저해서 살짝 옆으로 피한 뒤 입이나 등짝을 날리는 게 매우 쉬운지라 상대하기 어려운 적은 아니나, 고난이도로 가서 엄청난 양의 피통과 스웜 이벤트 때 프레토리안 이벤트가 떠서 무진장 많은 수가 나타나버리면 상대하기가 굉장히 빡빡하다.
얼려서 죽이는 게 아닌 이상 죽으면 그 자리에 독안개를 형성하기 때문에 죽은 잔해에서는 떨어지도록 하자. 도트뎀이 들어가기 때문에 매우 거슬린다. 이 독안개는 드릴러의 화방, 플라즈마 차저 충전샷, 거너의 소이탄과 같이 화염 속성으로 공격하면 폭발해 주변의 적에게 높은 화염 대미지를 주고 사라진다.
극지대 변종은 산성액 대신 눈보라를 토하는데, 계속 맞으면 얼어버리나 산성액보다 적은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덜 위협적이다. 죽은 시체 잔해 또한 냉기를 뿜어내는데 산성액 증기와 달리 불로 터트릴 수 없어서 죽일 위치를 잘 잡는 것이 좋다.
극지 기후에 특화된 변종이니 만큼 냉기에 강한 내성을 지녀서 크라이오 캐논으로 사격했을 때, 일반 프레토리안보다 얼리는데 오래 걸린다.
방사능 변종은 산성액 대신 주변에 방사능 지대를 형성하는데 사거리는 산성액 구토보다 짧지만 전방위로 방사능 지대가 형성대기 때문에 특히 좁은 지형에서 뒤로 돌아가 약점을 공략하기가 빡빡해진다. 마찬가지로 죽으면 시체에서 방사능이 뿜어져나오는데 방사능 대미지가 산성액이나 냉기 안개보다 더 위협적이니 만큼 죽이고 난뒤 바로 뒤로 빠지도록 하자.
특이하게도 다른 두 종과 달리 이속이 크게 향상돼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 글리피드 오프레서(Glyphid Oppressor)
- 【 위험도 별 스탯 변화 펼치기/접기】
- || 체력 변화 || 위험도 1 || 2 || 3 || 4 || 5 ||
인원 수 1 405 585 720 900 1080 2 495 675 810 900 1080 3 630 810 900 1080 1260 4 765 900 990 1170 1380
글리피드 프레토리안의 상위종. 느릿하게 이동하면서 근접공격을 하거나 드레드노트와 비슷한 패턴으로 땅을 내려찍는 공격으로 충격파를 발산하여 주변에 있는 드워프들을 밀쳐내버린다. 프레토리안과 달리 산성액 공격을 하지는 않으므로 근접하지만 않는다면 공격을 당할 일은 없다. 일직선 상에 있으면 땅을 연속으로 찍어 위로 튕겨냄과 동시에 대미지를 주는 공격을 하기도 하는데, 시전시간이 꽤 긴 편이라 좁은 굴에 있는 게 아닌 이상[31] 사실상 딜타임. 충격파나 원거리 공격은 피해량 자체는 낮으므로 차분하게 공격을 유도해 약점을 노리면 된다.
갑피를 파괴할 수 없고, 정면 공격은 근접공격을 제외한 모든 공격이 거의 통하지 않기 때문에 프레토리안처럼 뒤에 달려있는 초록빛 꽁무니를 노려야 한다. 다만 이 녀석도 얼리면 모든 방향에서 데미지를 입히는 게 가능하다. 체력이 프레토리안보다도 높은데다 약점 부위도 굉장히 작아 죽이는데 시간이 꽤 걸린다. 게다가 어그로가 끌린 드워프가 오프레서보다 위에 있거나 벽을 등지는 경우, 특히 현장정제 미션에서 배관에 어그로가 끌렸을 경우 매우 높은 확률로 꽁무니가 벽이나 바닥에 가려버리는데 이렇게 되면 사실상 무적이나 다름없어 탄환은 탄환대로 낭비시키고 물량까지 쌓이게 하는 일등 공신이다. 그래도 이동속도가 굉장히 느린 녀석이라, 주변의 적들을 먼저 정리하고 나중에 처리하는 것이 좋다. 다만 아군이 진형을 치고 있는 형태의 전투라면 진형 안으로 접근하게 만들면 안 된다. 충격파를 발산하면서 주변의 모든 것을 날려버리는 패턴이 있어 자칫 잘못하면 팀이 개박살날 수 있다. 근접공격이 약점이라, 누군가 강공격 대미지 업그레이드를 한 상태에서 버서커로 근접폭딜을 넣거나, 세 명이 합심해서 강공격으로 패면 프레토리안보다 빨리 녹는다.
오프레서를 가장 처치하기 곤란한 상황은 좁은 길목이나 통로, 협곡에서 마주쳤을 때인데, 플레이어의 이동 경로가 제한되기도 하거니와 계속해서 공중에 띄우고 날려대며, 오프레서가 나왔다는 것은 곧 스웜 웨이브가 오고 있다는 소리이므로, 오프레서한테 발목이 묶인 채로 군단한테 두들겨 맞아야한다. 이런 경우에는 얌전히 동굴 밖으로 유도하는 것이 최고지만, 시간이 촉박한 탈출 도중에 저런 장소에서 오프레서를 만난다면 그야말로 난감하다.
4.1.1.5. 익스플로더
- 글리피드 익스플로더(Glyphid exploder)
- 【 위험도 별 스탯 변화 펼치기/접기】
- || 체력 변화 || 위험도 1 || 2 || 3 || 4 || 5 ||
인원 수 1~4 14 20 22 24 24
PVE 게임 내에서 흔히 있는 자폭류 몹이다. 위험도 2까지는 수도 별로 많지 않고, 자폭 데미지도 아프긴 하지만 맞아줄만한 수준이기 때문에 그냥 저냥 상대할 만 하나 고난이도로 갈수록 특유의 고유 패턴과 한대만 스쳐맞아도 플레이어의 눈이 절로 돌아가게 만드는 가공할만한 폭발뎀 때문에 매우 위협적이다. 대신에 체력은 스워머보다 조금 더 많은 정도이니 공격으로 죽이는 건 쉬우며 동결시킨 뒤 죽이거나 헤드샷, 휘발성 내장 이상현상 혹은 능력 발동이 봉인되는 데미지 타입[32]으로 죽이면 자폭 자체가 원천 봉쇄된다.
초보 유저들의 탄낭비를 유발하는 원인 1순위이기도 한데, 일단 체력이 다 닳아서 자폭 모션이 발동되는 상태에서는 아무리 쏴봐야 소용이 없다. 체력바가 사라지고 그르륵 소리를 내며 울룩불룩거릴때 쏘면 탄낭비밖에 안되니 쫄아서 더 쏘지말고 그냥 혼자 터지게 내버려두자. 반대로 일부러 자폭을 유도한 뒤 도망치면 탄을 아끼고 죽일 수 있다.
4레벨을 기준으로 거너가 아닌 다른 클래스는 풀피 풀쉴드라도 직격시 무조건 즉사하며, 방어구가 풀업된 거너도 정말 실피로 겨우 살아남을 정도로 정신나간 자폭뎀을 자랑하는데, 여기서 한술 더 떠서 플레이어가 일정거리안에 가까이 있으면 미친듯이 빠른 속도로 기어와서 자폭을 하는 패턴도 있다. 심지어 다른 글리피드들과 다르게 폭발 직전까지 기어다니는 소리조차 거의 없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고 광물을 캐는 도중에 다가온 익스플로더에 객사하는 경우도 있다.
이 패턴이 무서운 점은 플레이어들이 가장 안심하는 거너의 쉴드 발동 시 공포효과를 무시한다는 특성이다.[33] 특히 뮬 구조 미션같이 수성전이라 쉴드 안에 옹기종기 모여있게 되는 상황에서 익스플로더 여러마리가 몰려가 터지면 다같이 즉사하는 지름길이다. 만약에 미션에 익스플로더 침공 이벤트까지 있다면...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고난이도에서 광물을 캐고 있을 때는 절대 곡괭이질에 정신 팔리면 안 되고 소리를 잘 들어야한다. 뭔가가 그르륵 거리면서 옆에서 터지려고 하면 즉시 대피해야한다. 정말 재수가 없으면 흙벽을 파고 새 길을 뚫었는데 뚫자마자 얼굴 바로 앞에서 나와 터질 수도 있으니 항상 조심해야 한다.
이론상 주둥이를 맞춰서 폭발을 원천 봉쇄하는 대처방법이 있으나, 고난이도로 갈수록 이동속도가 매우 빨라서 그 조그만 머리를 맞추기란 쉽지 않아 보통 플레이어들의 대처법은 가까이 다가오기 전에 멀리서 터트려 죽이는 방법, 그리고 드릴러의 크라이오 캐논으로 얼려서 안전하게 죽이는 방법, 혹은 그냥 자폭을 하게 냅두고 도망치거나 근접하면 머리를 빠르게 터뜨리는 방법 이 네 가지가 가장 선호된다.[34]
방사능 변종은 폭발하면 방사능 장판이 형성된다. 일반 익스플로더와 다르게 즉사급 자폭 + 더럽게 아픈 장판 콤보에 그 물량도 적은편이 아니라 여러모로 사람 귀찮게 만드는 몹.
- 글리피드 벌크 디토네이터(Glyphid Bulk Deton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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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력 변화 || 위험도 1 || 2 || 3 || 4 || 5 ||
인원 수 1 1800 2600 3200 4000 4800 2 2200 3000 3600 4000 4800 3 2800 3600 4000 4800 5600 4 3400 4000 4400 5200 6000
"이런 씨... 디토네이터다!! 반복한다, 디토네이터라고!![35]
딥락갤의 중간 보스 정도의 위치를 차지하는 글리피드. 매우 많은 체력량과 무지막지한 크기, 소리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공격이라고는 근접시 앞다리로 찍는 것밖에는 없지만, 한대만 맞아도 눈이 번쩍 뜨이는 데미지 + 화상 디버프 + 광범위 스플래시 데미지를 입기 때문에 다가갈 생각을하지 않는 게 좋다. 특별히 갑피로 싸여있지 않아 어디든 맞춰도 데미지가 들어가나, 워낙 체력이 많아 상대하기 까다롭다.
약점인 노란 종양 부위는 전부 파괴해도 피가 반 이상 남는 경우가 허다해 총알을 무진장 낭비하게 해주는 것은 덤. 게다가 초대형 적이기 때문에 드릴러의 크라이오 캐논에 잘 얼지도 않고, 얼어도 빠르게 회복한다. 팁이 있다면 크라이오 캐논이나 스터비 같은 느리게 만들만한 장비로 벌크의 전진속도를 계속 늦추면서 종양 부분을 계속 공략하면 된다. 느린 벌크 디토네이터는 그렇게 큰 위협은 되지 않는다. 오히려 터질때 주변의 프레토리안 같은 대형 몹들도 같이 휘말려 웨이브 정리를 해 줄정도. 하지만 좁은 길목은 피하자.
드레드노트와 같이 드워프를 찾아오는 길이 너무 길거나 좁은 길이여서 통과하지 못할시 지형을 파괴하며 드워프를 쫒아온다.[36]
가장 중요한 특징은 죽으면 매우 넓은 범위의 자폭과 함께 클러스터 폭탄처럼 자그마한 자탄을 흩뿌린다. 첫 폭발이 정말 어마어마한 크기의 폭발이라 처음 목격한다면 깜짝 놀랄 수준. 자탄 또한 닿는 순간 폭발하며 엄청난 데미지를 자랑한다.[37] 자탄을 포함하여 큰 폭발 범위와 그로 인한 지형 파괴, 폭발과 근접공격의 즉사급 데미지, 상당한 양의 탄소비로 인해 그 판을 망칠 수도 있는 트라우마 제조기.
주의할 상황은 탈출 중 드랍포드 근처에서 스폰하는 상황이다. 드랍포드 안에 들어가 있으면 대부분 적의 공격이 막히거나 피해가 감소되어 들어오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드랍포드 안에서 아직 도착하지 않은 동료를 기다리곤 하는데, 드랍포드에 너무 가까이 붙었을 경우엔 무리해서 잡으려 하지 말고 가장 안쪽의 좌석에 붙어있자. 드랍포드 내에서는 대미지가 대략 90퍼센트가 감소되어 들어오는데, 한참을 맞아도 쉴드만 까이고 체력에는 영향이 없을 정도다. 정 오래 걸리면 거너가 쉴드를 깔면 된다. 그리고 아직 안 들어온 인원이 스카웃이거나 대쉬 퍽을 가지고 있길 빌자. 그렇게 두, 세명 누워버리면 남은 한, 두명이 수 많은 잡몹 속에서 디토네이터를 잡고 동료를 살려야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다[38]. 심지어 적을 잡고 포드안에 누운 아군을 살리려고 들어갔는데, 그냥 동료를 버리고 탈출하는 판정이 떠서 보상이 줄어드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39] 이런 상황에서는 포드에 들어가기 전에 어떻게든 디토네이터를 잡고 타거나, 디토네이터가 포드에 접근하기 전에 전원 드랍포드에 들어가 빠르게 탈출하는 방법이 상책이다.
미션 도중에는 구조 미션이나 호위 미션에서의 등장이 특히 위험한데, 전자는 마지막에 통신기/연료탱크 근처 좁은 곳에서 떠날 수 없기에 가까이오는 걸 눈치 채지 못한다면 넷이 즉시 손발맞춰 처리하지 않는 이상 임무 실패 확정이다. 이경우 거너가 실드로 밀어냄과 동시에 스카웃 혼자 밖으로 나가 벌크를 멀리 유인하는 방법이 있으며, 팀내에 빙결수단이 적절할 경우 최대한 빠르게 벌크를 얼려 자폭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후자의 경우엔 보통은 맵이 탁 트인 경우가 많아 저 멀리에서 스폰해 기어오는 걸 볼 수 있어 눈치채기는 쉬우나 즉시 대처하지 못해 근접을 허용한다면 그때부터 지옥이 펼쳐지는데, 벌크가 한번 찍을 때마다 드릴도저 체력이 30%씩은 날아가면서 드워프들은 벌크 때문에 수리도 못하고 벌레들이 도레타를 물어뜯는 걸 지켜보고만 있어야 한다. 잡는다고 해도 자폭+자탄 파편중 하나라도 드릴도저에 닿으면 무조건 현재 부위 하나는 날아가기 때문에, 벌크가 붙었으면 부위 하나는 잃었다고 생각하는 게 맘 편하다.
엘리트 변종으로 나오면 이동속도가 일반 그런트 급이 되는데 팀에 감전이나 독 같은 이동속도 감소 디버프가 없다면 상당히 골치아파진다. 유의점으로 냉매 무기로 동결시킨 뒤 처치하면 폭발 일격이 봉쇄되는 대신 대미지가 없지만 넉백은 큰 충격파를 내뿜는다. 자탄도 봉인된다. 대신 낙사주의.
여담으로 폭발 물질을 가득 담고 있어서인지 다른 글리피드의 높은 울음과 달리 기관지에 가래가 낀듯한 낮고 떨리는 듯한 울음 소리를 낸다. 눈치채지 못하면 큰코 다칠 수 있으니 벌크의 울음소리정도는 기억해두자.
설정상 익스플로더가 알수 없는 이유로 과성장한 개체라고 한다.
- 글리피드 크라수스 디토네이터(Glyphid Crassus Detonator)
HP: 6000, 대미지: 100(화염 피해), 약점: 파괴 가능한 노란색 종양 3개(300% 피해), 저항: 폭발 50%, 받는 피해 증가: 냉기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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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력 변화 || 위험도 1 || 2 || 3 || 4 || 5 ||
인원 수 1 2700 3900 4800 6000 7200 2 3300 4500 5400 6000 7200 3 4200 5400 6000 7200 8400 4 5100 6000 6600 7800 9000
몸이 금으로 덮여있는 벌크 디토네이터. 벌크처럼 진행 도중에 튀어나오는 것이 아닌, 일정 확률로 맵에 자동 배치된 상태로 등장하며, 처치시 폭발하면서 주변 지형을 금으로 뒤덮는다. 이때 폭발하는 범위가 벌크와 같기 때문에 실로 어마어마한 금광이 형성되며, 지형에 따라서 1000, 운 좋게 팟츠 오 골드를 마신 상태라면 4000이 넘는 금을 얻을 수 있다. 광범위한 개활지보다 좁은 길목으로 유인하여 처치하면 그야말로 잭팟, 드릴러가 굴을 파가며 유인해 사방이 막힌 벽속에서 터뜨리면 그야말로 엘도라도를 볼 수 있다. 다만 금광이 너무 넓어서 다 캐려고 하다가 시간을 너무 많이 소모할 수 있으니 장기전을 각오하지 않았다면 판단을 잘하도록 하자.
잡으면 어마어마한 금을 주는 친구지만, 기본적으로 나머지 부분은 벌크와 같다는 점을 잊지 말자. 너무 접근하다가 즉사할 수도 있고, 놈을 처치하고 빨리 폭파 범위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바로 누워버릴 수 있다는 점은 벌크와 똑같다.
얼린 채로 죽이면 금이 나오지 않으니 제대로 돈다발을 만지고 싶다면 크라수스 디토네이터의 체력이 낮을 때는 얼리는 계열의 공격은 중단하는 게 좋다.
4.1.1.6. 드레드노트
섬멸 임무에서 주 목표로 나오는 보스급 몬스터들. 평소에는 고치 안에 있다가 고치를 깨면 전투를 개시한다. 매우 낮은 확률로 일반 임무 중에도 스웜 형식으로 등장한다.- 글리피드 드레드노트(Glyphid Dreadnou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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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력 변화(갑피) || 위험도 1 || 2 || 3 || 4 || 5 ||
인원 수 1 200 300 500 700 700 2 400 400 500 700 700 3 600 700 700 900 1000 4 800 1000 1100 1600 1600 체력 변화(본 체력) 위험도 1 2 3 4 5 인원 수 1 900 1350 2250 3150 3150 2 1800 1800 2250 3150 3150 3 2700 3150 3150 4050 4500 4 3600 4500 4950 7200 7200
전용 BGM
글리피드 프레토리안의 초대형 버전. 전면부 갑피는 파괴 불가고, 약점인 꽁무니를 감싼 비교적 약한 갑피를 파괴하고 꽁무니를 공격해야 피해를 줄 수 있다.
패턴은 네가지로 하나는 빠르게 질주하여 앞 다리로 치는 평타 공격, 두번째는 원거리 적에게 폭발성 화염구를 뱉어내는 공격, 세번째는 스워머 같은 소형 적이 들어있는 화염구를 뱉어내는 공격[41], 그리고 마지막은 필살기로 큰 포효 후에 앞 다리를 내려찍으면서 주위 바닥에 가시를 생성하는 공격이다. 필살기는 제대로 맞으면 4난이도 기준 무조건 즉사한다. 포효 후 다리를 찍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주변에 돌가루들이 갑자기 들어올려진다면 필살기니 거리를 벌려야 한다. 그 외에도 드워프가 지나치게 가까울 경우에는 깨무는 소리와 함께 근접공격을 즉시 시전하므로 입 주변에 너무 붙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갑피 수치가 0이 되어 체력 피해를 받을 때는 폭발물에 피해저항을 가진다. 괜히 아까운 드릴러 폭약이나 수류탄들을 낭비하지 말자. 하지만 갑피는 피해저항이 없거나 체력에 비해 매우 낮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딜을 넣을수 있다.
기본적으로 화염에 면역 수준의 내성을 지니고 있으며, 드릴러의 크라이오 캐논에도 잘 얼지 않고 얼더라도 1.5초 내외로 빠르게 회복된다. 감전은 걸리지 않지만 스카웃의 IFG에는 영향을 받는다. 또한 신경독에도 상태이상이 걸린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팀의 합이 잘 맞는다면 크게 어렵지는 않다. 기동성이 매우 좋지 않고 AI가 그다지 좋지 않기 때문에 쉽게 잡을수있다. 솔플로도 어그로 끌어줄 사람이 없어 계속 빙빙 돌아야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대 드레드노트 장비를 장착하면[42]다른 미션보다 쉬운게 섬멸 미션이다. 솔플이면 드레드노트의 체력도 4인 플레이 시보다 훨씬 낮기 때문이고, 무엇보다 즉사기의 시전시간이 눈에 띄게 느려진다. 대놓고 딜타임이라는 뜻.[43] 하지만 공격 하나하나의 데미지가 절륜한 것은 여전하므로 원거리 공격을 막아줄 엄폐물을 끼고, 이동에 방해되는 지형을 개척해둔 상태에서 싸우는 것이 좋으며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원거리 공격에 계속해서 주의를 기울이는 편이 바람직하다.
- 글리피드 드레드노트 하이브가드(Glyphid Dreadnought Hiveguard)
기존 드레드노트에서 기동력을 희생한 대신 탱킹을 좀 더 강화시킨 변종. 플레이어들이 딜을 얼마나 했냐에 따라서 1 페이즈, 2 페이즈, 3 페이즈 를 순환하면서 돌아가며, 체력을 감소시켜 죽일 기회는 3 페이즈에만 있는 것이 특징이다.
1페이즈
공격이 시작되면 하이브가드 본체는 무적 상태다. 속도는 느릿느릿 기어다니는 수준이며, 가끔 폭발하는 구체를 쏘기도 하지만 즉사급 대미지였던 드레드노트 원종과 달리 조금 아픈 정도로 끝난다. 대신 전용 몬스터인 글리피드 센티넬이 나타나 대신 싸우며, 이 센티넬들을 모두 죽여야 2페이즈로 넘어간다. 센티넬들은 프레토리안보다 조금 열화된 스펙을 가지고 있지만, 막테라 구 봄버처럼 평상시, 그리고 죽을 때에 바닥에 찐득한 진액을 뿌리는 패턴을 가지고 있다. 이 패턴에 걸린 채로 폭발 구체에 맞지 않게 주의. 가끔 센티넬 중 하나가 전혀 엉뚱한 동굴에 스폰이 될 수도 있다. 이럴 경우 운이 좋으면 센티널이 스스로 땅을 파면서 오지만 아닐 경우 매우 먼 거리를 빙 돌아오면서 그시간동안 하이브가드는 계속 무적 상태로 불을 뿜어대므로 귀찮겠지만 빠르게 찾아 죽이는 것이 좋다.2페이즈
센티넬을 전부 처리하면 하이브가드가 분노하며 직접 싸우기 위해 머리와 양쪽 가슴 3개의 감지 기관을 꺼낸 후 공격을 가한다. 이 3개의 감지 기관을 모두 공격하여 다시 집어넣게 해야 3 페이즈로 넘어간다. 이 페이즈에서는 느릿느릿하던 하이브가드의 기동력이 향상되어 플레이어를 쫓아가 공격하며, 폭발 구체도 3번 연달아 쏘기 때문에 엄폐물을 끼고 싸우는 등의 판단이 필요하다.
3페이즈
감지 기관을 모두 공격당하면 하이브가드는 뒤쪽의 갑피를 열면서 약점을 보여주고 더욱 분노한다. 이 때가 되면 드레드노트처럼 뒤 쪽의 약점을 공격하여 체력을 감소시켜 죽일 수 있다. 이 페이즈 에서는 기는 수준을 넘어 아예 가만히 있으면서 방향 회전만 하는 기동력을 보여주지만, 돌 분사 라 불리는 전방위 공격 패턴을[44] 시전하기 때문에 위험하다. 딜을 일정량 넣거나 시간을 끌면 약점을 닫고는 다시 1페이즈로 돌아가고, 이를 죽을 때까지 반복한다.
팁으로, 3페이즈에 돌입하는 순간 분노하면서 약점을 드러내며 아무런 동작도 하지 않는데, 이 틈에 광전사 효과로 강공격을 수차례 내려치거나, 한방에 높은 딜을 꽃을 수 있는 무기로 누킹을 하면 조금 편하게 체력을 깎을 수 있다. 가장 베스트는 2페이즈에서 감지 기관을 하나정도만 남겨좋은 시점부터 드릴러가 얼리기 시작하여, 3페이즈가 되자마자 얼려서 추진체나 도끼연사등 극딜을 넣으면 바로 3페이즈가 스킵된다. 다만 얼리지 못했을 경우는 돌분사 패턴에 대비해 전원 거리를 벌리고 어글자는 하이브가드가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지 못하게 최대한 움직이지 말아야 한다.
- 글리피드 드레드노트 트윈즈(Glyphid Dreadnought Twins)
재생 패턴
지상에서 사라진 후, 갑자기 다시 튀어나오며, 어느 한 쪽의 체력이 낮으면 체력이 높은 개체가 자신의 체력을 나눠줘서 그 쌍둥이 개체를 회복시켜준다. 이 패턴 시전 중에는 두 개체 모두 무적이며, 이때 파괴되었던 갑피도 다시 재생한다.
문서에서는 체력을 나눈다고 되어있지만, 실상은 나눠주는 체력보다 회복하는 양이 압도적으로 많다. 이말인 즉슨, 나눠준 체력이 뻥튀기되는 것. 그래서 트윈즈를 처음 만나는 사람들은 한 놈을 먼저 잡겠다고 그 녀석만 죽어라 패면 땅속에 숨은 뒤 재생을 시전해서 죽어가던 쪽을 다른 개체와 동일한 체력으로 만들어 주는데, 정작 회복한 체력량에 비해 소모된 체력은 거의 없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한다. 이러한 패턴 때문에 처음부터 한 놈만 패는 전략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탄약과 체력 면에서 손해이며,[46] 둘 모두 골고루 공격하여 둘의 체력을 계속 비슷하게 깎아놓으면 회복 패턴을 쓰지 않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딜을 넣을 수 있다. 체력이 낮아지면 그 때는 일점사가 가능하며, 이렇게 해서 남겨진 한 마리는 더 이상 체력 회복 패턴을 쓰지 못한다.
한마리만 남게되면 크게 울부짖으며 땅속에 다시 파고 들어가 갑피를 재생하고 나오는데, 이후로는 공격의 빈도나 강도가 더 거세지니 주의하자.
아발레스트
부채꼴로 5개의 작은 파이어볼을 쏘는 공격과 폭발물을 3개 가량 연사해 지형에 붙이고 그 폭탄이 지연 뒤에 터지는 공격 2가지를 사용한다. 원거리 특화라서 기본적으로 드워프를 피하려하므로 라서레이터보다 상대하기 까다롭다. 지연 폭탄은 피해량이 강력하나 좁은 공간이 아니라면 충분히 피할 수 있지만 파이어볼은 투사체 속도가 빨라 회피가 어렵다. 아발레스트는 먼저 발사한 공격이 착탄한 뒤에 2파를 쏘는데 아발레스트와 지형이 가까이 있으면 거의 연사나 다름없이 발사하므로 연속으로 파이어볼을 발사하거나 지연폭탄 밭이 되기전에 거너의 쉴드나 엄폐할 곳을 찾아 숨어야만 전멸을 피할 수 있다. 심지어 지연폭탄이 연속으로 같은 곳에 깔리면 거너의 쉴드 회복량을 뛰어넘는 데미지가 들어와서 쉴드 안에서도 죽을 수 있다.
가장 악랄한 패턴은 땅속에 숨어있다가 나오자마자 드워프에게 파이어볼을 발사하는 것인데 아발레스트 AI상 보통은 천장에서나 벽에서 발사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파이어볼의 직격이 아닌 지면에 닿아 폭발하는 데미지만으로도 빈사 체력이 되거나 그대로 눕는 경우가 많다.
라서레이터
다가가서 물기, 화염뿜기, 3연속 지면파도를 일으켜 공격하는 3가지 패턴이 있다. 3공격 모두 아프며, 선딜도 별로 없지만 정직하게 정면만 공격하기 때문에 라서레이터의 정면에 있는 것을 피하고 최대한 돌아주는 무빙을 치며 공격하자. 다만 파도공격이 몹의 정중앙에서 시작하지 않고 옆쪽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옆으로 돌다가 재수없게 맞는 경우가 있다.
오히려 라서레이터의 위협적인 패턴은 위의 3개가 아닌 땅속에 숨어있다가 잠시 뒤 드워프의 밑에서 튀어나오는 패턴이라고 봐야하는데, 데미지는 위의 공격 패턴들 보다 조금 낮은 정도지만 데미지를 입는 범위가 생각보다 넓고, 오프레서의 내려찍기 공격처럼 드워프를 높이 띄우기 때문에 여기에 낙사 당하기 쉽다. 또한 발밑에 경고를 날린지 매우 짧은 시간에 바로 튀어나오기 때문에 발밑에 먼지가 일면서 땅파는 소리가 들린다면 그 즉시 달려서 자리를 뜨는 것이 좋다.
4.1.2. 그 외
- 크로나 영링(Q'ronar Young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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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력 변화 || 위험도 1 || 2 || 3 || 4 || 5 ||
인원 수 1 45 65 80 100 120 2 55 75 90 100 120 3 70 90 100 120 140 4 85 100 110 130 150
소금 구덩이에서만 등장하는 생물. 평소에는 공벌레처럼 몸을 말고 여기저기를 굴러다니다 가끔식 몸을 펴는 것이 주 패턴. 구르는 상태에서 부딪치면 체력 소모와 함께 튕겨져 나가는데, 이동속도가 상당히 빨라 연속 뺑소니를 당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온 몸이 갑피로 덮여있기 때문에 굴러다니는 상태에서는 갑피 파괴 업그레이드가 없다면 잡기가 쉽지 않다. 때문에 몸을 펼쳤을 때 공략하는 것이 관건. 약점은 몸을 펼쳤을 때 보이는 머리의 눈 부분과 꼬리인데, 약점을 노릴 여유가 없다면 무기에 갑피파괴 관련 업그레이드를 찍고 깡딜로 없에는 것도 방법이다.
갑피의 특징은 그런트류와 비슷한 경갑인데, 글리피드들이 두르는 경갑보다 본체가 받는 피해량을 더 많이 줄여준다는 특징이 있다.(50% 가량) 갑피의 내구도는 5 정도.
- 크로나 셸백(Q'ronar Shell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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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력 변화 || 위험도 1 || 2 || 3 || 4 || 5 ||
인원 수 1 202.5 292.5 360 450 540 2 247.5 337.5 405 450 540 3 315 405 450 540 630 4 382.5 450 495 585 675
크로나 영링의 상위호환급 스펙의 생물. 영링과는 달리 모든 지역에서 출현한다. 영링과 달리 한 번에 한 마리만 출현하지만, 넉백을 훨씬 강하게 먹이보 더 빠르게 굴러다니기 때문에 혼자서도 드워프의 방어선을 박살내버리기엔 충분하다. 갑피가 영링보다 훨신 튼튼한 중갑이여서 갑피를 파괴하지 않는 이상 몸을 펼치지 않으면 공격이 안 들어가는데, 몸을 펼쳤을 때도 산성액을 뿌리는 공격[47]을 하는대다 체력까지 높아서 상대하기가 까다롭다. 약점은 영링과 동일하게 머리의 눈과 꼬리부분인데, 온 몸이 갑피로 뒤덮여있어 노리기가 굉장히 까다로워 상대하기 힘들다. 하지만 산성액을 뿌리는 공격 도중에는 갑피가 없는 배면이 노출되므로 중요한 딜타임이기도 하다.
이 크로나들은 23년 11월 업데이트에서 고쳐지기 전까지 꽤 웃긴 버그가 있었는데, 바로 죽었을 때 기본 포즈로 굳은 채 계속 굴러다니는 것이었다. 굳은 채로 노클립마냥 이리저리 휘적대는 모습은 그야말로 병맛스러웠다. 해당 상태에서 조준하면 체력바가 뜨지 않지만, 판정은 그대로라 쏴서 맞추면 피격음과 효과가 떴었다.##
- 나야카 트롤러(Nayaka Trawler)
- 【 위험도 별 스탯 변화 펼치기/접기】
- || 체력 변화 || 위험도 1 || 2 || 3 || 4 || 5 ||
인원 수 1~4 210 300 330 360 360
사막화 지대에서만 등장하는 생물로, 모래 속을 고속으로 이동하면서 플레이어를 들이받거나 잡아채서 끌고간다. 부딪칠 때 대미지가 꽤 아프고, 잡힌 상태에서는 스스로 풀려날 수가 없기 때문에[48] 이 녀석이 나올 때 항상 주의해야 한다. 특히 드랍포드로 후퇴하는 상황에서 이 녀석에게 잡혀서 기껏 올라온 절벽 아래로 다시 내려가게 된다면 이 녀석이 다른 의미의 트롤러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잡기 모션은 고개를 들고 아가리를 벌린채 직선으로 달려들기 깨문에 구분이 쉽다. 그래도 워낙 이동속도가 빠른 녀석이고 몹의 특성상 맵의 가장 낮은 곳을 배회하기 때문에 멀리서 미리 처치해주어야 한다.
케이브 리치와 막테라 그래버와 같은 납치가 가능한 다른 크리쳐에 비해 훨씬 위협적인 적인데, 이동속도가 굉장히 빠른데다, 땅 속으로 숨기도 하기 때문에 제대로 공격하는 것조차 힘들어서 플레이어의 짜증을 유발하기 딱 좋다. 그래도 몇 번 공격을 가하면 고통스러운지 낮게 비명을 지르며 느리게 꿈틀거리는 모션을 취하는데 이때 빠르게 처리하도록 하자. 약점 부위는 몸에 달린 노란색 배로 대략 3배 정도 피해를 더 받는다.
- 자이나크 차지 서커(Xynarch Charge-Sucker)
- 【 위험도 별 스탯 변화 펼치기/접기】
- || 체력 변화 || 위험도 1 || 2 || 3 || 4 || 5 ||
인원 수 1 260 390 650 910 910 2 520 520 650 910 910 3 780 910 910 1170 1300 4 1040 1300 1430 2080 2080
헤드 크랩을 닮은 기생 생물. 이 녀석 자체는 공격 능력이 전무하지만, 대신 공격 지원 기계인 BET-C의 몸체에 기생한 상태로 BET-C를 조종하여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이 녀석들을 빠르게 처리해야 BET-C의 공격으로부터 해방되고, 또 든든한 아군인 BET-C를 얻을 수 있게 된다. 플레이어 수에 따라 체력이 상당히 높아지기 때문에 다같이 협력해서 잡는 것이 관건이다. 특이하게도 BET-C와는 별도로 차지 서커를 레이저 포인터로 마킹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차지 서커가 정확히 BET-C의 어디 부위에 붙었는지 자신과 아군이 확인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
- 코어 스폰 크롤러(Core Spawn Crawler)
코어 스폰 크롤러 (Core Spawn Crawler) | |||||
발화 온도 60˚ | 냉동 온도 -150˚ | ||||
소화 온도 40˚ | 해동 온도 -100˚ | ||||
열기 감소 수치 - 6˚/s | 냉기 감소 수치 + 6˚/s | ||||
등장 지역 | 모든 지역 | 종류 | 코어 태생 | 특수 효과 | 없음 |
저항 속성 | 없음 | 약점 속성 | 없음 | 갑피 | 중갑(머리, 등) 체력 35 |
약점 | 머리, ×2 | 기본 체력 | 280 | 특수 능력 | 사망 시 독 투사체 생성 |
변종 | 없음 | 공격 타입 | 근거리 | 행동 패턴 | 공격 후 빠르게 뒤로 빠짐 |
- 【 위험도 별 체력 펼치기 / 접기 】
- ||<-6><table align=left><table width=700><table bordercolor=#CC7700><#CC7700><height=30> 코어 스폰 크롤러 / 체력 ||
인원수\ 난이도 1 2 3 4 5 1~4 명 196 280 308 336 336
- 【 위험도 별 공격력 펼치기 / 접기 】
- ||<-6><table align=left><table width=700><table bordercolor=#CC7700><#CC7700><height=30> 근접 공격 (베기) ||
인원수\ 난이도 1 2 3 4 5 1명 4.5 6.3 10.8 18 25.2 2명 4.5 7.2 11.7 19.35 27 3명 4.5 8.1 12.6 20.7 28.8 4명 4.5 9 13.5 22.5 30.6 독 (투사체 / 장판) 인원수\ 난이도 1 2 3 4 5 1명 0.5 / 1.5 0.7 / 2.1 1.2 / 3.6 2 / 6 2.8 / 8.4 2명 0.5 / 1.5 0.8 / 2.4 1.3 / 3.9 2.15 / 6.45 3 / 9 3명 0.5 / 1.5 0.9 / 2.7 1.4 / 4.2 2.3 / 6.9 3.2 / 9.6 4명 0.5 / 1.5 1 / 3 1.5 / 4.5 2.5 / 7.5 3.4 / 10.2
초기 생물학적 분석에 따르면 이 생물은 현재 딥 락 갤럭틱 주식회사에 알려진 혹시스 유기체와 거의 또는 전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생물들은 행성에서 자생 중이였을 것으로 보이나, 우리가 채광 작업을 하는 곳보다 더 깊은 곳에서 부터 온 것으로 보입니다. R&D는 이 생명체를 '크롤러' 라고 부르기로 했으며, 속도와 민첩성이 수 적인 면에서 큰 위협이 된다고 합니다. 크롤러는 코어 스톤으로 부터 소환됩니다. 그러니, 녀석을 만난다면 다음 테스트를 위해 즉시 무력화시켜 가져오도록 하십시오.
이게 저 아래 코어 근처에 있는 거라면... 우리가 진짜로 거기까지 내려가야 할까?[49]
시즌 4에 코어 스톤 이벤트가 추가되면서 같이 추가된, 여러모로 기존의 거미와 비슷한 글리피드와 비교하면 매우 이질적인 적. 영장류와 비슷한 보라색 몸에 손 끝, 엉덩이, 등, 팔꿈치에 가시가 돋아나 있으며, 머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입은 중갑이 좌우로 열리면서 그 모습이 드러난다.드워프를 감지한 익스플로더보다 빠르다고 느껴질 정도로 차원이 다른 민첩함이 특징이며, 거기다 스워머보다 높이 점프하기까지 한다. 공격이 가능한 사거리까지 접근하면 두 뒷다리로 일어서서 중갑을 열고 포효한 다음, 앞다리로 상대를 벤 뒤 뒤로 빠르게 점프한다. 사망 시 독성 투사체를 그 자리에 남기며, 바닥에 닿으면 균열 왜곡 흔적이라 불리는 독 장판을 만들어낸다.
높은 체력과 공격력, 민첩함, 그리고 낮은 어는점이 시너지를 내어 계속해서 쏟아져나오는 이 녀석들을 정면으로 상대하면서 코어 스톤까지 깨부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므로, 미련없이 무시하고 코어 스톤 핵을 집중사격하자. 코어 스톤 이벤트가 매우 위험한 이벤트인 이유이다.
설정상 현재 과학 기술로는 이놈들을 잘 이해할 수 없다고 한다. 혹시스의 깊은 곳에서 밀려나온 코어 스톤이 크롤러를 불러들인다는 점에서 현재 혹시스 심층에 다량 서식하고 있을 것으로 예측되며, 딥락갤 시리즈 다음 작품이 로그 코어, 즉 불량한 코어라는 점에서 이후에 떡밥이 다량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벤트 전용 음악의 어두운 분위기와 크롤러의 그로테스크한 디자인, 특유의 비명소리 때문에 로그 코어는 딥락갤보다 좀 더 공포 요소가 가미되어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도 있다.
사람을 미묘하게 닮은 체형에 얼굴이 열리는 기믹, 압도적인 스펙 등 여러모로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의 데스 엔젤을 닮았다.
4.2. 공중 크리쳐
기본적으로 갑피 유형이 비무장이며 얼어버리면 지면으로 추락하면서 즉사한다.4.2.1. 막테라(Mactera)
날아다니며 독침을 발사해 공격하는 생물군으로, 공군 역할을 맡고 있다. 특징으로는 글리피드 잡몹에 비하면 굉장히 뻔한 약점 부위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과, 비실해보이는 겉 생김새와 다르게 HP가 꽤 많다.글리피드와 마찬가지로 적절히 대처하면 어려울게 없으나, 문제는 이 둘이 항상 조합되어 몰려온다는 점이다. 엄청난 체력량으로 플레이어의 탄 소모를 유발하기 때문에 고난이도로 갈수록 상대하기 까다로워 진다.
약점 사격의 효율이 글리피드류 적들보다도 좋은데, 무려 3배의 추가 피해를 줄 수 있다. 거너의 보조 무장이나 스카웃의 클래식과 같이 강한 한 방을 줄 수 있는 무기로 약점을 공격하면 효과적으로 처치할 수 있다. 덧붙여서 곡괭이에 2배 가량의 추가 대미지를 입는다.
거너의 실드로 막테라의 원거리 공격을 전부 방어할 수 있다.
여담으로 제조 가능 맥주 중 하나인 막테라 맥주는 설명문과 이름으로 추정컨데 막테라의 부산물을 원료로 쓰는 걸로 보인다.
- 막테라 스폰(Mactera Spawn)
HP : 223, 대미지: 15(원거리), 약점: 노란 농포(300% 피해), 받는 피해 증가: 화염 100% / 폭발 100% / 근접 공격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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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력 변화 || 위험도 1 || 2 || 3 || 4 || 5 ||
인원 수 1~4 156.1 223 245.3 267.6 267.6
가장 흔히 볼수있는 막테라 개체. 공중을 날아다니다가 사거리안의 드워프에게 산성 타액을 발사한다. 약점은 밑의 노랗게 빛나는 농포. 플레이어를 공격하기 전에는 이 농포가 부풀어오르기 때문에 이때를 잘 노려서 터트려버리자. 거너의 리볼버나 스카웃의 M1000으로 약점을 쏘면 한방에 죽는다.
보기보다 체력이 꽤 많고, 약점을 쏘지않으면 경장갑 판정이라 딜이 제대로 들어가질 않는다.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좌우로 와리가리 무빙을 치기 때문에, 한번 움직이는 걸 보고 쏴야 마음이 편하다.
막테라 침공 특성이 뜨면 정말 거짓말 안하고 미친듯이 많이 나온다. 순식간에 드워프들을 정신나간 물량이 에워싼채로 공격을 한다. 물량과 투사체가 어찌나 많은지, 거너의 쉴드가 없으면 살아남기가 힘든 수준. 하지만 엔지가 브리치 커터를 꺼내거나, 드릴러가 차지샷 폭발을 쓰면 우수수 떨어지는 걸 볼수 있다. 지형 조건만 괜찮으면 오히려 일반 스웜보다 쉬울 정도.
- 막테라 트라이 죠(Mactera Tri-jaw)
- 막테라 브룬들(Mactera Brundle)
죽을 때 내는 소리가 스폰보다 약간 낮다.
- 막테라 그래버(Mactera Grabber)
HP : 500, 약점: 배 끝의 노란 종양(300% 피해), 받는 피해 증가: 화염 20% / 근접 공격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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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력 변화 || 위험도 1 || 2 || 3 || 4 || 5 ||
인원 수 1 225 325 400 500 600 2 275 375 450 500 600 3 350 450 500 600 700 4 425 500 550 650 750
플레이어를 잡아채서 높은 곳으로 올라간 다음 떨어뜨려 낙사시키거나, 적 무리 한복판으로 배달해버리는 개체.[51] 원거리 공격 능력은 없다. 스폰될때, 그리고 플레이어를 발견하고 잡아채러 다가올때 고음의 삐익거리는 소리를 낸다. 데미지를 받고 풀어줄 땐 쥐가 비명을 지르는듯한 소리가 난다.
한번 잡히면 스스로 탈출할 방법이 없으며 다른 플레이어가 일정 데미지 이상을 줘야 잡은 드워프를 놓고 일시적으로 도망친다. 다만 잡으려고 다가가는 도중 맞으면 즉시 도망간다. 막테라중에서 유독 약점 부위가 작은데다 체력은 스폰보다 많아서 의외로 잡는데 탄을 꽤 많이 써야한다.
케이브 리치나 네메시스와는 달리 드워프를 잡은 상태에서 직접적으론 피해를 주지 않고, 운이 좋다면 별일 없이 좀 날아다니다가 낮은 곳에 안전히 내려주는 경우도 있어서 상대적으로 덜 위협적이긴 하지만 절대 잡혀도 괜찮은 몹은 아니다. 어찌됐건 잡혀있는 동안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누워있는 거나 다를바가 없고, 잡혔다가 높은 곳에서 놔져서 낙뎀만 받고 끝나면 다행이겠지만, 잡혀있는 동안엔 완전히 무력화된 상태로 다른 벌레들의 근접 및 원거리 공격에도 고스란히 노출되기 때문에 고난이도로 갈수록 한번 잡히면 다른 플레이어가 빠르게 구해주지 않는 이상 사망으로 직결되기 십상이다. 공격을 당하지 않더라도 재수 없으면 절벽 밑, 용암 분출공 바로 위에 떨어트리는데 이러면 정말 답이 없다. 잡히기 전에 쏴서 쫓아내는 게 좋다.
엘리트 변종으로 나올시 이동 속도가 미친듯이 빨라진다.
- 막테라 구 보머(Mactera Goo Bomber)
HP : 800, 약점: 두 개의 농포(300%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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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력 변화 || 위험도 1 || 2 || 3 || 4 || 5 ||
인원 수 1 360 520 640 800 960 2 440 600 720 800 960 3 560 720 800 960 1120 4 680 800 880 1040 1200
초록색 점성/폭발성 구체를 발사하는 막테라. 투사체가 워낙 느리고 뻔한데다가, 배 밑에 농포 2개도 터뜨리기 쉬워서, 더럽게 많은 피통을 제외하면 상대하기가 그리 어렵지 않다. 종종 점액을 폭격기처럼 흩뿌리는 공격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고난이도로 가면 얘기가 달라지는데, 방사피해는 미미하지만 어마무시한 직격뎀 때문에 아차 하는 순간 플레이어를 죽이거나 순식간에 개피로 만드는 주범이다. 다행히 직접 공격하기 보다는 점액을 뿌리는 일이 잦고, 난이도가 높아지더라도 연사력에만 영향을 주기 때문에 스플뎀만 조심하면 된다.
구체가 빗나가도 바닥에 일시적으로 곰팡이 습지대의 점액질 바닥이 생기는데다가, 죽을 때도 바로 죽지않고 바닥에 떨어지면서 죽는데, 이것도 점액질을 내뿜어서 죽을 때까지 꼬장을 부리는 귀찮은 몹. 죽기전에 농포가 다 터져있으면 점액을 뿌리지 않는다. 참고로 이 점액은 글리피드들도 느리게 만든다.
빙하 지층에서는 극지방 변종인 프로스트 보머가 나오는데, 이 적이 뿌리는 눈덩이에 맞으면 얼어버릴 수 있으니 주의할 것. 죽을 때 구 보머의 점액질 대신 차가운 냉기를 뿜는데 점액질처럼 이동감소 효과에 더불어 냉각 수치가 증가하게 되니 주의하자. 게다가 냉기에도 면역이다.
4.2.2. 니더사이트(Naedocyte)
유체 때는 해파리와 유사하게 방사대칭 형태를 띄고 있는 적들로, 공중을 날아다닌다.- 니더사이트 쇼커(Naedocyte Sho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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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력 변화 || 위험도 1 || 2 || 3 || 4 || 5 ||
인원 수 1~4 3.5 5 5.5 6 6
5HP를 가지고 있는 생물. 빙하지층과 고밀도 생태지역에서 출현한다. 스워머처럼 곡괭이 한방이면 충분한 잡몹이지만, 또한 스워머처럼 떼를 지어서 습격하기 때문에 포위되기 쉽다. 비행으로 빠르게 거리를 좁히고, 플레이어한테 감전을 걸어 이속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맞기 시작하면 굉장히 위험하다. 하지만 결국 스워머 급인 잡몹이기 때문에 광역딜로 잠깐 훑어주는 것만으로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 니더사이트 브리더(Naedocyte Bree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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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력 변화 || 위험도 1 || 2 || 3 || 4 || 5 ||
인원 수 1 675 975 1200 1500 1800 2 825 1125 1350 1500 1800 3 1025 1350 1500 1800 2100 4 1275 1500 1650 1950 2250
거대한 크기의 부유 생물로 계속 알을 낳아 니더사이트 해츨링을 양산한다. 브리더를 계속 방치하면 멈추지 않는 물량공세에 계속 당해야하기 때문에 빠르게 처치해야 한다. 그러나 HP가 어마무시 하고 약점부위도 덩치에 비해 작은 편이라 빠르게 잡기는 힘들다. 약점 부위는 브리더를 위에서 올려다볼때 보이는 분홍색 산란관인데, 그나마도 브리더가 너무 높게 떠 있다면 노리기가 힘들다. 그나마 약점 부위 사격 시 추가 피해량이 3배에 달하는 덕에 약점 부위를 집중 공략해주면 생각보다 빠르게 죽어주는 편. 그런데 드릴러의 크라이오 캐논 또는 스카웃의 수류탄으로 얼리면 너무나도 쉽게 죽는다. 공중 크리쳐들은 얼면서 추락하면 바로 깨져버리는데, 제 아무리 체력 높은 브리더도[52] 예외가 아니기 때문, 다른 니더사이트들은 모두 방사대칭 형태를 가지고 있지만 성체인 브리더는 좌우대칭형태인데 아마 성장하면서 형태가 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니더사이트 알(Naedocyte R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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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력 변화 || 위험도 1 || 2 || 3 || 4 || 5 ||
인원 수 1~4 105 150 165 180 180
브리더가 낳는 알로, 내버려두면 분홍색으로 변해 다수의 해츨링이 나온다. 알을 부셔서 해츨링이 아예 안 나오도록 하는 것이 편하다.
- 니더사이트 해츨링(Naedocyte Hatch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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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력 변화 || 위험도 1 || 2 || 3 || 4 || 5 ||
인원 수 1~4 7 10 11 12 12
브리더가 낳아대는 생물. 쇼커와 생김세와 패턴이 비슷하지만, 공격방식이 전기를 쏘는 것이 아닌 물어뜯는 형식으로 공격한다. 알 하나에서 상당한 물량이 나오므로 미리 알을 부수던지 드릴러의 광역 무기로 쓸어버리든지 하는 식으로 대처하자.
4.3. 고정 위협성 생물
- 케이브 리치(Cave le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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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력 변화 || 위험도 1 || 2 || 3 || 4 || 5 ||
인원 수 1~4 70 100 110 120 120
천장에 숨어있다가 플레이어가 사정거리에 들어오면 잡아서 끌고가는 녀석. 잡힌 이후 다른 플레이어가 죽이지 않는 이상, 플레이어를 행동불가 상태로 만든 뒤 지속딜을 넣어 결국에는 무력화시키기 때문에 대단히 위험하다. 플레이어를 잡기 직전에 쉭쉭 거리는 소리를 내긴 하지만, 그 소리가 매우 작기도 하거니와 스웜이나 교전중에는 못듣고 잡히는 경우가 많다. 사정거리에 들어오면 촉수가 빛을 내면서 접근하는데 이것도 잡히는 플레이어가 보기 힘들고 보통 다른 플레이어들이 봐서 쏴줄때가 많다. 현재로서는 초감각[53] 퍽을 끼지 않는 이상, 평소에 천장을 자주 살피는 것 외에는 대처 방법이 거의 없다.
스카웃이 넓은 곳으로 나갈때 조명탄을 꼬박꼬박 박아야 하는 이유중 하나. 다만 컨트롤키를 눌러 레이저 포인터로 천장을 수색하는 것으로 찾아낼 수 도 있긴 하다. 효율이 떨어지고 실수해서 하나 놓치기라도 하면 그대로 쓸려갈 위험이 있긴 하지만. 게다가 리치의 사정거리는 양옆으로도 어느정도 움직이면서 잡기 때문에, 지형이 복잡할수록 케이브 리치가 기둥이나 완벽하게 막히지 않은 벽 너머에서 잡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는데[54] 이때는 탈출퍽이 없으면 알지도 못한 채 붙들려서 죽을 수밖에 없다. 참고로 촉수에도 피격판정이 있으며, 촉수를 공격당하면 다시 거두어 올리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눈치가 빠를수록 대응하기 쉽다. 이를 이용해 촉수가 자신을 잡으려고 하는 순간 강공격을 날리는 상남자식 플레이도 가능하다.
우선 잡히면, 잡힌 플레이어는 자기 실드와 체력이 줄어드는 걸 보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 게 없다. 드워프의 체력이 다 떨어지거나, 다른 플레이어가 쏴서 구해주기 전까지는 벗어 날 수 없기 때문. 물론 관련 퍽을 찍어놨으면 게임에서 2번 케이브 리치에서 혼자 벗어날 수 있게 해준다. 체력이 다 떨어지면 그 자리에서 땅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케이브 리치의 바로 아래에 눕게 된다. 즉, 팀원이 서로 떨어져 있었다면 구해주러 와서 부활시킨다고 가만히 서 있는 동안 정수리에 다시 케이브 리치의 촉수가 박히게 된다. 협동 게임에서 혼자서 다니는 게 왜 위험한건지 알려주는 크리쳐로 기본적인 협동만 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것조차 되지 않으면 줄줄이소시지로 한명씩 잡혀가며 파티를 터뜨리게 된다. 그리고 간혹 깊은 절벽 앞에 케이브 리치가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잡히고 누군가 구해주거나 초감각으로 빠져나와도 낙뎀으로 죽는 경우가 있다(...)
- 글리피드 브루드 넥서스(Glyphid Brood Nexus)
- 【 위험도 별 스탯 변화 펼치기/접기】
- || 체력 변화 || 위험도 1 || 2 || 3 || 4 || 5 ||
인원 수 1 810 1170 1440 1800 2160 2 990 1350 1620 1800 2160 3 1260 1620 1800 2160 2520 4 1530 1800 1980 2340 2700
주기적으로 글리피드 스폰을 뱉어낸다. 가만히 나두면 계속 스폰이 생성돼서 귀찮아지므로 보이는 즉시 제거하도록 하자. 처치 시 스폰들이 한꺼번에 튀어나오므로 대비를 할 것. 만약 넥서스를 얼린 채로 파괴하면 스폰이 튀어나오지 않는다. [55] 빙결저항도 굉장히 낮으므로 가능하면 얼리고 잡는 것이 좋다.
광부 지침서에 따르면 브루드 넥서스는 글리피드와 전혀 관련이 없는 생물이지만 글리피드의 DNA를 복제해서 자기 방어용으로 쓰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 스핏볼 인펙터(Spitball Infa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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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력 변화 || 위험도 1 || 2 || 3 || 4 || 5 ||
인원 수 1 360 520 640 800 960 2 440 600 720 800 960 3 560 720 800 960 1120 4 680 800 880 1040 1200
보통은 동면 상태로 웅크려 있다가 근처에 플레이어가 나타나거나 데미지를 받으면 몸을 일으켜 근처의 플레이어에게 노란색 투사체를 발사하기 시작하는 거대한 식물체. 이 투사체는 폭발해서 광역 피해를 주며 데미지도 굉장히 강하지만, 느리므로 날아가는 도중 쉽게 격추하는 게 가능하다. 하지만 난이도가 높아질 수록 탄속도 빨라지기 때문에 고난이도의 경우 미리 탄 궤적을 읽고 대기하지 않으면 상쇄가 힘들어진다. 작은 팁으로 인펙터의 투사체는 드릴러의 드릴로 막아진다. 가끔 특정 장소나 리스폰 지역에 너덧 마리가 진을 치고 타워 디펜스처럼 드워프에게 구체를 발사하는 황당한 경우도 있다. 케이브 리치와 더불어 협동게임에서 혼자 다니는 게 왜 위험한지 알려주는 또 다른 크리쳐로, 특히 드릴러나 스카웃이 다음 지역을 먼저 정찰한다고 혼자 동공에 진입했다가 스핏볼 무리를 먼저 깨워버리기라도 하면 깨운 본인도 위험하지만 그 뒤로 진입하는 다른 드워프들도 위험해진다. 깨어나면서 크게 들이쉬는 소리를 내기 때문에 게임 도중 스핏볼이 보이지 않아도 기상음이 들리면 바로 주변을 확인해야 뒤통수에 공 맞고 의문사 하는 경우를 방지할 수 있다.
- 딥토라 벌집(Deepthora Honeycomb)
- 【 위험도 별 스탯 변화 펼치기/접기】
- || 체력 변화 || 위험도 1 || 2 || 3 || 4 || 5 ||
인원 수 1~4 280 400 440 480 480
사막화 지대에서만 생성된다. 근처에 다가오면 벌같은 게 나와서 지속적으로 대미지를 입힌다. 벌들은 광역 대미지 판정이 있는 무기(드릴러의 화염방사기, 폭발 대미지 등)외에는 직접적으로 공격 할 수 없으며, 집을 파괴하면 벌들도 사라진다.
바로 밑의 흙을 파면 바로 파괴된다.
딥토라 보그 벌집 (Deeptora Bough Wasp Nest) | |||||
발화 온도 ???˚ | 냉동 온도 ???˚ | ||||
소화 온도 ???˚ | 해동 온도 ???˚ | ||||
열기 감소 수치 - ???˚/s | 냉기 감소 수치 + ???˚/s | ||||
등장 지역 | 공허한 가지 | 종류 | ? | 특수 효과 | 접근한 플레이어를 공격 |
저항 속성 | 없음 | 약점 속성 | 화염, 100% | 갑피 | 없음 |
약점 | 없음 | 공격력 | 초당 4.5 | 체력 | 400 |
변종 | 없음 | 공격 타입 | 원거리 | 특수 능력 | 벌레 떼 소환 |
공허한 가지 맵에서 등장하는 벌집. 딥토라 벌집과 동일하지만, 원본 벌집보다 피해량이 살짝 낮은 게 특징.
동일하게 근접한 플레이어에게 벌레떼를 보내 공격하며, 체력이 모두 닳거나 바닥이 사라지면 파괴된다.
동일하게 근접한 플레이어에게 벌레떼를 보내 공격하며, 체력이 모두 닳거나 바닥이 사라지면 파괴된다.
- 찌름 덩굴(Stabber Vine)
찌름 덩굴 (Stabber Vine) | |||||
발화 온도 15˚ | 냉동 온도 -50˚ | ||||
소화 온도 0˚ | 해동 온도 0˚ | ||||
열기 감소 수치 - 10˚/s | 냉기 감소 수치 + 10˚/s | ||||
등장 지역 | 공허한 가지 | 종류 | ? | 특수 효과 | 피격시 넉백 3개의 덩굴이 하나의 식물임 |
저항 속성 | 없음 | 약점 속성 | Unknown | 갑피 | 없음 |
약점 | 노란 구체 부분, ×3 | 공격력 | 25 | 체력 | 300[#] |
변종 | 없음 | 공격 타입 | 근접 공격 | 특수 능력 | 없음 |
공허한 가지 지역에서만 등장하는 고정형 몬스터. 하나의 뿌리에 3개의 덩굴이 모여있는 형태를 가지고 있다. 평소엔 별다른 행동을 하지 않지만, 공격 범위 내로 플레이어가 접근하면 '우드드득'하는 나무가 움직이는 듯한 소리와 함께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그 피해량이 무지막지할 뿐만 아니라, 매 덩굴이 따로따로 공격을 할 수 있고, 피격시 강한 넉백효과도 달려있기 때문에 상대하기 상당히 까다롭다.
덩굴 3개를 모두 처리해야 뿌리가 파괴되며, 약점은 덩굴과 찌르는 부분 사이에 달린 노란 마디부분으로 3배의 피해를 받는다. 사격을 정확히 한다면 빠르게 처리할 수 있으나, 그렇지 않아면 탄약 소모와 체력 소모를 가속시킨다.
사거리가 정해져 있어 사거리 밖에서 유효타를 먹이기 쉬운 거너나 스카웃이 처리하기 좋으며, 엔지니어의 브리치 커터나 유탄발사기와 같은 광역 무기는 뿌리를 공격하면 3개의 덩굴을 동시에 철거할 수 있다.
그 피해량이 무지막지할 뿐만 아니라, 매 덩굴이 따로따로 공격을 할 수 있고, 피격시 강한 넉백효과도 달려있기 때문에 상대하기 상당히 까다롭다.
덩굴 3개를 모두 처리해야 뿌리가 파괴되며, 약점은 덩굴과 찌르는 부분 사이에 달린 노란 마디부분으로 3배의 피해를 받는다. 사격을 정확히 한다면 빠르게 처리할 수 있으나, 그렇지 않아면 탄약 소모와 체력 소모를 가속시킨다.
사거리가 정해져 있어 사거리 밖에서 유효타를 먹이기 쉬운 거너나 스카웃이 처리하기 좋으며, 엔지니어의 브리치 커터나 유탄발사기와 같은 광역 무기는 뿌리를 공격하면 3개의 덩굴을 동시에 철거할 수 있다.
- 코로크 타이런트-위드
업데이트 31로 추가된 미니보스. 벳씨처럼 랜덤생성이며, 바닥에 칡덩쿨마냥 뿌리를 쳐 두고 본체는 단단한 꽃봉오리로 가려놓은 상태로 생성된다. 유저가 근처를 지나가거나 사격시 뿌리에서 코르크 싹(Sprout)들이 튀어나와 공격하기 시작한다. 공격 패턴은 스핏볼 인팩터와 비슷하지만, 투사체의 크기가 작고 더 빠르며 사격으로 격추시킬 수 없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대략 4마리를 처치하면 본체가 열리며 싹을 추가로 소환하는데, 이때 잠시 본체 안의 빛나는 부분이 드러나며 여길 공격하면 체력에 피해를 줄 수 있다. 아주 잠깐만 열렸다 다시 닫히므로 최대한 딜을 우겨넣어야 한다.
체력의 3분의 1 이상이 떨어지면 코르크 회복 봉오리를 소환하는데, 싹을 뱉어낼 때 내는 초록빛과 달리 분홍빛인 것이 차이점이다. 자라게 놔두면 3등분된 체력의 각 상한 선까지 체력을 회복시킨다. 어렵게 깎은 체력을 다시 채워놓으니 보이는 순간 1순위로 잡자.
BET-C와 함께 고난이도 임무를 터뜨리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일단 깨운 이상 빨리 잡아 없애지 않으면 아무리 멀어도 계속 원거리에서 싹들이 저격해오고, 잡몹 소환 및 회복 + 실질적으로는 매우 짧은 본체 딜타임으로 시간 및 탄약 낭비를 유도해 총알이 떨어져서 전멸하거나, 잡더라도 탄약이 바닥나 이어지는 스웜에 전멸하는 경우가 매우 많으며, 회복 봉우리가 생뚱맞은 지형에 생성되어 도저히 때릴 각이 안 나와 채굴을 해가면서 잡아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반드시 나이트라를 충분히 모으고, 사전에 팀원들을 반드시 불러서 협동해 속전속결로 잡아야 한다. 지형이 더럽게 스폰되었다면 아예 깔끔히 포기하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더불어 팀원들의 무기구성이 도트뎀이나 폭발딜 위주일 경우에도 그냥 스킵하는 것을 고려해 보아야 하는데 계속해서 나타나는 코로크 싹들을 빠른 데미지로 녹여줘야 하는 것에 더해 계속해서 생성되는 회복 봉우리, 본체의 짧은 딜타임 때문에 총알은 총알대로 낭비하고, 본체에 유효타는 도트딜과 폭발딜로 부족하게 주게 되면 회복봉우리 소환패턴부터 지옥이 시작된다. 다음 패턴을 못넘길 만큼만 딜을 준다>코르크 싹과 회복봉우리를 잡는데 오래 걸린다>그동안 전부 회복한다>탄이 다 떨어진다>보급을 부른다의 무한 루프에 빠질 수도 있기 때문.
빠르게 잡지 않으면 팀의 탄 소모를 가속하고 게임을 터뜨리기 쉬운 보스지만, 크라이오 캐논 드릴러가 있으면 매우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유일한 공격수단인 코르크 싹들이 얼기 때문에 팀원들이 피해를 입을 걱정없이 말뚝딜을 넣을 수 있고 거기에 덧붙여서 대미지 버프를 주는 셈이니 체력 하나 안까이고 클리어 하는 것도 불가능하지는 않다. 또한 순간 폭딜을 넣을 수 있는 강력한 추진체나 얼음 창, 폭코프 등의 수단이 있다면 더욱 수월하게 본체를 토벌할 수 있다.
각 심장부와 싹, 회복 봉우리는 전기와 폭발에 저항을 가지고 있지만 공통적으로 근접 공격에 추가 대미지를 입고 싹은 화염과 냉기에 추가 대미지를 입으니 심장부가 열리면 즉시 곡괭이로 강공격을 때리고 시작하자. 더불어 싹은 얼음 상태 외에도 화상 상태이상에 걸리면 공격을 하지 않는다.
타이런트 위드를 잡으면 민트색의 타이런트 조각이 3개 떨어지는데 1개마다 경험치 1500, 돈을 1050씩 주기 때문에 잊지말고 챙기자.
바르톡 스케일브램블(Vartok Scalebramble)
시즌 5에서 새로 등장한 고정형 적. 투사체를 쏘아 공격하는 본체는 주변에 뿌리내린 약점을 전부 파괴하기 전까지는 무적이다. 본체의 공격을 피하면서 신속히 약점을 찾아내야 한다.
배러지 인펙터(Barrage Infactor)
시즌 5에서 새로 등장한 고정형 적. 스핏볼 인펙터의 아종으로, 폭발하는 덩어리를 잔뜩 뱉어내는 공격은 스핏볼보다 훨씬 위협적이다. 다행히 폭발 덩어리는 공격으로 파괴할 수 있고 스핏볼과 마찬가지로 냉기 수류탄/보스코 냉동 미사일 1발로 얼릴 수 있기 때문에 얼려서 빠르게 처리하자.
4.4. 비위협성 생물
비적대적인 생물들로 페스터 플리를 제외하면 죽였을시 드워프들이 미안하다는 식의 말을 하기도 한다.구더기 (Maggot) | |||||
발화 온도 30˚ | 냉동 온도 -50˚ | ||||
소화 온도 0˚ | 해동 온도 0˚ | ||||
열기 감소 수치 - 10˚/s | 냉기 감소 수치 + 10˚/s | ||||
등장 지역 | 모든 지역 | 종류 | ? | 특수 효과 | 없음 |
체력 | 1[#] | 변종 | 마그마의 중심[58] 곰팡이 습지[@] 방사능 위험 지역 | 특수 능력 | 없음 |
- 【 위험도 별 사망능력 펼치기 / 접기 】
- ||<-6><table align=left><table width=700><table bordercolor=#CC7700><#CC7700><height=30> 폭발 ||
인원수\ 난이도 1 2 3 4 5 1명 12.5 17.5 30 50 70 2명 12.5 20 32.5 53.75 75 3명 12.5 22.5 35 57.5 80 4명 12.5 25 37.5 62.5 85 독구름 인원수\ 난이도 1 2 3 4 5 1명 1.5 2.1 3.6 6 8.4 2명 1.5 2.4 3.9 6.45 9 3명 1.5 2.7 4.2 6.9 9.6 4명 1.5 3 4.5 7.5 10.2
말 그대로 그냥 구더기. 조명이 없어도 잘 보이는 반짝거리는 껍질을 가지고 있으며 맵의 여기저기를 아무런 의미도 없이 기어다니고 있다. 체력이 딱 1밖에 안되는 최약체. 죽인다고 해서 뭔가 이득이 있는 것도 아닌 그냥 배경이나 다름없는 생물이다. 가끔 곡괭이를 휘두르는데 에임에 잡혀 터져 죽는 정도의 역할. 핑 대사나 도감 설명을 보면 냄새가 지독하다는 듯 하다.
그래도 웬만하면 마그마의 중심 지대를 돌아다니는 불그스름한 구더기는 함부로 건드리지 말자. 작은 폭발이 일어나는데 지대 특성상 화상 데미지를 주는 지형으로 변해버리고, 근접공격으로 처치시 백이면 백 폭발에 휘말리기 때문. 곰팡이 습지에는 초록빛으로 빛나는 구더기가 있는데 이를 죽이면 독가스를 내뿜는다.
그래도 웬만하면 마그마의 중심 지대를 돌아다니는 불그스름한 구더기는 함부로 건드리지 말자. 작은 폭발이 일어나는데 지대 특성상 화상 데미지를 주는 지형으로 변해버리고, 근접공격으로 처치시 백이면 백 폭발에 휘말리기 때문. 곰팡이 습지에는 초록빛으로 빛나는 구더기가 있는데 이를 죽이면 독가스를 내뿜는다.
광물 벌레 (Loot bug) | |||||
발화 온도 30˚ | 냉동 온도 -50˚ | ||||
소화 온도 0˚ | 해동 온도 0˚ | ||||
열기 감소 수치 - 10˚/s | 냉기 감소 수치 + 10˚/s | ||||
등장 지역 | 모든 지역 | 종류 | ? | 특수 효과 | 사망시 광물 드랍 |
체력 | 100[#] | 공격력 | 없음 | 특수 능력 | 광물 삼키기 |
황금 광물 벌레 (Golden Loot Bug) | |||||
발화 온도 30˚ | 냉동 온도 -50˚ | ||||
소화 온도 0˚ | 해동 온도 0˚ | ||||
열기 감소 수치 - 10˚/s | 냉기 감소 수치 + 10˚/s | ||||
등장 지역 | 모든 지역 | 종류 | ? | 특수 효과 | 사망시 금 드랍 |
체력 | 200[#] | 공격력 | 없음 | 특수 능력 | 광물 삼키기 |
죽으면 금과 나이트라를 흩뿌리는 벌레. 터지면서 나오는 광물양이 은근 짭짤하고, 나이트라가 특히 보급을 요청하는데 도움이 되므로 여유가 된다면 잡아먹자. 관련 퍽 업글(그냥 '버그' 같은거야)을 장착하면 벌레에게 다가가는 것 만으로도 벌레를 터트려버릴 수 있다.
황금벌레는 그냥 광물벌레와 달리 황금색으로 번쩍이는데, 죽이면 금만을 흩뿌린다. 여기서 나오는 금의 양이 통상 광물벌레보다 훨씬 많아 광물주머니 퍽을 끼고도 MULE에 2번은 갔다 와야할 정도다.
광물 벌레는 그 이름에 맞게 수집하지 못한 광물이 땅바닥에 놓여있으면 그 방향으로 몰려들어 광물을 '섭취'한다. 다행히도 터트리면 먹은 광물도 그대로 내뱉으므로 매우 큰 동굴에 대량의 광물벌레가 몰려있다면 한마리를 터트려 뿌려진 광물에 모여들게 하고 모여든 광물벌레를 다시 터트리는 방식으로 좀 시간이 걸리지만 전부다 쓸어 담을 수 있다.
광물 벌레가 광물을 섭취하는 경우, 해당 광물은 50%를 추가로 드랍한다.광물이 복사가 된다고
여담이지만 E키를 눌러 쓰다듬을수 있다.꾸르륵 거리면서 엉덩이 흔드는 게 귀엽다이때 아주 가끔 기분이 좋은지 나이트라나 골드 조각을 선물하기도 해서 양심이 찔릴 때가 있다.
황금벌레는 그냥 광물벌레와 달리 황금색으로 번쩍이는데, 죽이면 금만을 흩뿌린다. 여기서 나오는 금의 양이 통상 광물벌레보다 훨씬 많아 광물주머니 퍽을 끼고도 MULE에 2번은 갔다 와야할 정도다.
광물 벌레는 그 이름에 맞게 수집하지 못한 광물이 땅바닥에 놓여있으면 그 방향으로 몰려들어 광물을 '섭취'한다. 다행히도 터트리면 먹은 광물도 그대로 내뱉으므로 매우 큰 동굴에 대량의 광물벌레가 몰려있다면 한마리를 터트려 뿌려진 광물에 모여들게 하고 모여든 광물벌레를 다시 터트리는 방식으로 좀 시간이 걸리지만 전부다 쓸어 담을 수 있다.
광물 벌레가 광물을 섭취하는 경우, 해당 광물은 50%를 추가로 드랍한다.
여담이지만 E키를 눌러 쓰다듬을수 있다.
실리케이트 하베스터 (Silicate Harvester) | |||||
발화 온도 30˚ | 냉동 온도 -50˚ | ||||
소화 온도 0˚ | 해동 온도 0˚ | ||||
열기 감소 수치 - 10˚/s | 냉기 감소 수치 + 10˚/s | ||||
등장 지역 | 고밀도 생태지역 곰팡이습지 방사능 위험 지역 | 종류 | ? | 특수 효과 | 없음 |
체력 | 250[#] | 공격력 | 없음 | 갑피 | 없음 |
고밀도 생태지역, 곰팡이 습지, 방사능 위험 지역에서 나타나는 생물. 이름처럼 머리에 달린 촉수로 땅을 경작하듯이 쓸면서 지나가는 것이 특징. 이 생물 위에 올라 탈 수도 있는데, 이 경우 근접 공격을 하는 글리피드들이 닭쫒던 개마냥 쳐다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만약, 글리피드 공세가 시작되었는데 하베스터가 지나간다면, 그 위에 올라타서 체력 손실을 줄일 수 있다. 관련 도전과제도 있으니 한 번쯤 시도해보자. 4명이 모두 올라타서 적을 5마리 죽여야한다. 원래는 버그로 인해 방장만 가능한 과제였으나 패치로 방장이 아닌 플레이어도 달성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큼직한 덩치에 느린 속도로 인해 전투 중이나 이동 중에 길을 막는 일도 종종 생기고 땅을 쓸면서 지나가는 소리가 스폰되는 소리와 똑같아 굉장히 신경을 거슬리게 한다. 그래서 일부 고인물들은 보자마자 그냥 다 죽여버리기도 하는 모양.훌리 호더 (Huuli Hoarder) | |||||
발화 온도 60˚ | 냉동 온도 -150˚ | ||||
소화 온도 30˚ | 해동 온도 -100˚ | ||||
열기 감소 수치 - 10˚/s | 냉기 감소 수치 + 120˚/s | ||||
등장 지역 | 모든 지역 | 종류 | ? | 특수 효과 | 사망시 광물 드랍 |
저항 속성 | 전기, 80% | 약점 속성 | 없음 | 갑피 | 없음 |
약점 | 없음 | 공격력 | 없음 | 체력 | 1500 |
- 【 위험도 별 체력 펼치기 / 접기 】
- ||<-6><table align=left><table width=700><table bordercolor=#CC7700><#CC7700><height=30> 적 이름 / 체력 ||
인원수\ 난이도 1 2 3 4 5 1명 675 975 1200 1500 1800 2명 825 1125 1350 1500 1800 3명 1050 1350 1500 1800 2100 4명 1275 1500 1650 1950 2250
몸에 광물이 붙어있는 커다란 생물. 맵에 무작위로 출현하며, 공격하거나 가까이 다가가면 비명을 지르며 도망가는데, 기본적으로 광물 부위 타격시 금과 해당 지역에 등장하는 조합 광물을 흘리며 처치에 성공했다면 광산 몇개를 파야 나올 양의 광물들이 쏟아져 나온다. 체력이 높기 때문에 어설프게 공격하면 땅 속으로 도주하여 닭 쫒던 개 신세가 될 수 있다. 근데, 이 도주 간격이 무작위인 탓에 어쩔때는 꽤 오랫동안 도망만치는 경우도 있지만, 운이 나쁘면 얼마 안가서 바로 땅속으로 들어가버리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이 생물을 상대할 때는 언제 땅으로 들어갈지 모른다는 점을 고려하여 쉬지않고 공격을 해줘야 한다. 특히, 지속화력이 좋은 거너가 이 생물을 잡는데 제일 좋다. 근접할 수 있다면 드릴러도 좋은데, 크라이오 캐논으로 얼리기를 시전하면 훨신 쉽게 잡을 수 있게 된다.
참고로 해당 지역에 어떤 조합 광물이 나오느냐에 따라서 뿌리는 광물도 달라지는데, 자디즈와 에너진주처럼 덩어리 형태로 나오는 광물도 떨어져나간 광물 형태로 튀어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63]
동굴 덩굴 (Cave Vine) | |||||
발화 온도 30˚ | 냉동 온도 -50˚ | ||||
소화 온도 0˚ | 해동 온도 0˚ | ||||
열기 감소 수치 - 10˚/s | 냉기 감소 수치 + 10˚/s | ||||
등장 지역 | 방사능 위험 지역 | 종류 | ? | 특수 효과 | 없음 |
체력 | 100[#] | 공격력 | 없음 | 갑피 | 없음 |
천장에 붙어있는 고정형 생물체로, 방사능 지대에서만 출현한다. 플레이어가 가까이 다가오면 촉수를 내밀지만, 케이브 리치와 달리 비무장 취급이라 피해를 주거나 하지 않는 장식용 생물체. 쓰다듬어 줄 수 있다.
니더사이트 케이브 크루저 (Naedocyte Cave Cruiser) | |||||
발화 온도 30˚ | 냉동 온도 -50˚ | ||||
소화 온도 0˚ | 해동 온도 0˚ | ||||
열기 감소 수치 - 10˚/s | 냉기 감소 수치 + 10˚/s | ||||
등장 지역 | 고밀도 생태지역 | 종류 | 니더사이트 | 특수 효과 | 없음 |
체력 | 35[#] | 공격력 | 없음 | 갑피 | 없음 |
고밀도 생태지역에서만 출현하는 니더사이트계 공중형 생물체. 다른 니더사이트처럼 공격하지 않고 그저 둥둥 떠다니기만 하는 장식이나 다름없다. 그 외 특이사항으로 올라타는 것이 가능하다. 초기 니더사이트들은 케이브 크루저의 모델링을 사용했다.
페스터 플리 (Fester Flea) | |||||
발화 온도 30˚ | 냉동 온도 -50˚ | ||||
소화 온도 0˚ | 해동 온도 0˚ | ||||
열기 감소 수치 - 10˚/s | 냉기 감소 수치 + 10˚/s | ||||
등장 지역 | 모든 지역 | 종류 | ? | 특수 효과 | 없음 |
체력 | 80 | 공격력 | 없음 | 갑피 | 없음 |
- 【 위험도 별 체력 펼치기 / 접기 】
- ||<-6><table align=left><table width=700><table bordercolor=#CC7700><#CC7700><height=30> 헥사윙 그니퍼 / 체력 ||
인원수\ 난이도 1 2 3 4 5 1~4명 56 80 88 96 96
부가 목표로 페스터 플리들을 처치하라는 미션에서만 등장한다. 어둠 속에서도 자체적으로 빛나고, 특유의 소리를 내며 드워프 주변에도 서슴없이 날아들곤 하므로 찾기는 쉽다. 새로 추가된 3개의 부가 목표 중 가장 난이도가 쉬운 목표. 스카웃의 클래식이나 거너의 리볼버에 한방이지만, 엔지니어의 샷건은 딜 세팅이 아닌 이상 한방을 내기 어렵다. 여담으로 처치시 드워프들의 대사들을 들어보면 짜증나는놈을 드디어 잡았다거나 요놈 살충제를 더 개발해야 된다는 둥 딥락갤과 드워프들 입장에서 꽤나 성가신 해충인듯.
광부 지침서에 쓰여있는 설명문을 인용하자면, 페스터 플리 자체로는 큰 문제가 없으나 그 번식 속도가 장난이 아니라 떼거지로 몰려다니며 비싼 채광 기계와 장비들에 기어들어가서 문제를 일으킨다고 한다. 플리를 발견하고도 처리하지 않는 직원은 벌금이나 징계, 어쩌면 더 심한 처벌을 받을수도 있다고 한다.
광부 지침서에 쓰여있는 설명문을 인용하자면, 페스터 플리 자체로는 큰 문제가 없으나 그 번식 속도가 장난이 아니라 떼거지로 몰려다니며 비싼 채광 기계와 장비들에 기어들어가서 문제를 일으킨다고 한다. 플리를 발견하고도 처리하지 않는 직원은 벌금이나 징계, 어쩌면 더 심한 처벌을 받을수도 있다고 한다.
헥사윙 그니퍼 (Hexawing Gniffer) | |||||
발화 온도 30˚ | 냉동 온도 -50˚ | ||||
소화 온도 0˚ | 해동 온도 0˚ | ||||
열기 감소 수치 - 10˚/s | 냉기 감소 수치 + 10˚/s | ||||
등장 지역 | 바닷빛 삼림 | 종류 | ? | 특수 효과 | 없음 |
체력 | 80 | 공격력 | 없음 | 갑피 | 없음 |
- 【 위험도 별 체력 펼치기 / 접기 】
- ||<-6><table align=left><table width=700><table bordercolor=#CC7700><#CC7700><height=30> 헥사윙 그니퍼 / 체력 ||
인원수\ 난이도 1 2 3 4 5 1~4명 56 80 88 96 96
바닷빛 삼림에 등장하는 중립 몬스터. 별다른 능력은 없는 장식용 몬스터다. 중립 날벌레 치고 미묘하게 높은 체력이 특징. E키를 꾹 눌러 쓰다듬어줄 수 있다.
모뷸라 케이브 엔젤 (Mobula Cave Angel) | |||||
발화 온도 35˚ | 냉동 온도 -100˚ | ||||
소화 온도 5˚ | 해동 온도 999999˚[즉사] | ||||
열기 감소 수치 - 10˚/s | 냉기 감소 수치 + 40˚/s | ||||
등장 지역 | 바닷빛 삼림 | 종류 | ? | 특수 효과 | 탑승 가능 |
체력 | 80 | 공격력 | 없음 | 갑피 | 없음 |
- 【 위험도 별 체력 펼치기 / 접기 】
- ||<-6><table align=left><table width=700><table bordercolor=#CC7700><#CC7700><height=30> 모뷸라 케이브 엔젤 / 체력 ||
인원수\ 난이도 1 2 3 4 5 1~4명 70 100 110 120 120
바닷빛 삼림에 등장하는 중립 몬스터. 평소에 특이한 울음소리를 내며 날아다니며, 가까이 접근시 엔젤을 타고 날아다닐수 있다.
전략적으로 써먹기는 좀 애매한 포지션에 있는 비행 능력이지만, 가끔 이동기가 마땅치 않은 드릴러나 엔지니어가 지형 횡단이나 고지대에 올라갈때 써먹기에는 나쁘지 않다.
드워프가 엔젤을 타고 날아다닐 때, 제한 시간이 지나거나 장애물에 부딪혀 일정 시간동안 이동하지 못할 경우, 엔젤이 사망할 경우 해당 플레이어는 그대로 추락하니 항상 주의하자.
전략적으로 써먹기는 좀 애매한 포지션에 있는 비행 능력이지만, 가끔 이동기가 마땅치 않은 드릴러나 엔지니어가 지형 횡단이나 고지대에 올라갈때 써먹기에는 나쁘지 않다.
드워프가 엔젤을 타고 날아다닐 때, 제한 시간이 지나거나 장애물에 부딪혀 일정 시간동안 이동하지 못할 경우, 엔젤이 사망할 경우 해당 플레이어는 그대로 추락하니 항상 주의하자.
4.5. 경쟁 기업 기계
Rival Incursion 업데이트로 추가된 적. 딥락갤 사의 경쟁 기업이 혹시스에 투입한 기계들이다. 공통점으로는 폭발, 냉기, 부식 속성에 2배, 전기 속성에 1.2배, 근접공격에 2배의 추가데미지를 입고, 독 속성에 완전 면역이다. 화염 속성 공격을 가해 열기 게이지가 가득 차 발화하면 즉시 파괴되는 성질을 가진다[67]. 또한 외부에서 유입된 기계들임에도 불구하고 혹시스의 토착종들과 적대하지 않으므로[68] 이이제이를 노리는 건 불가능하다.- 슈레더(shredder)
하지만 니더사이트류의 적들에 비해 피해량이 훨씬 높기에 방심은 금물이다.
상대하는 방법은 일일이 다 때리거나, 광역데미지로 잡거나, 센트리처럼 명중률이 100%인 무기도 좋다. 공격 패턴이 불규칙적으로 날아온 후 드워프한테 돌진하는 방식인데 드워프를 때리고 나선 무조건 공격했던 방향으로 돌아간다. 안맞는 게 좋겠지만 맞았다면 곡괭이로 그쪽 방향을 때리자.
- 패트롤 봇(Patrol bot)
공중에서의 단발 공격이나 지상에서 3연발 공격은 투사체 속도가 엄청 빠르진 않으므로 움직이기만 해도 피할 수 있지만[71], 미사일 공격은 그 투사체 속도도 드워프의 달리기 속도보다 빠르고 유도성능도 뛰어난데 피해량도 높아 까딱하면 눕기 좋다.
프레토리안을 능가하는 높은 체력과 더불어, 원거리 공격의 명중률이 높고 한발한발이 아픈데다 날아다니는 관계로 플레이어에게 빠르게 접근하니 신속하게 처리해야한다.
일정 확률로 파괴가 아닌 무력화가 되며, 이 경우 유저가 해킹하여 일정시간 동안[72] 아군으로 만들 수 있다. 이 때 해킹을 하지 않으면 일정시간 후 알아서 파괴되니, 해킹할 수있는 상황이라면 빠르게 해킹하여 아군으로 삼아 보자. 해킹된 상태에선 느리게 둥둥 떠다니기만 하며 단발 사격만 쏘는데 그 데미지는 어디로 안가서 계속 사격하다보면 프레토리안도 금방 녹여낸다.
로봇 적들을 상대할 때 짜증과 피곤함을 유발하는 적들중 하나로 체력은 프레토리안보다 많은데 이동속도는 막테라급으로 빠르게 날아다니고, 지상모드도 쉘백마냥 여기저기 굴러다니기에 조준도 귀찮다. 발화시켜서 즉사시키는 게 아닌 이상 처리가 귀찮아진다.
- 버스트 터렛(Burst Turret)
대체로 리펄서 터렛과 함께 깔려있는 경우가 많으며, 그 덕에 서로서로가 짜증나는 시너지를 낸다.
참고로 드릴러가 밑에 흙을 파내면 곧바로 파괴된다.
- 리펄서 터렛(Repulsor Turret)
플레이어를 감지하면 쉴새없이 방향을 바꿔가며 역장을 발사해대는데, 그덕분에 약점의 위치가 계속 변경되고 탄환도 막혀서 짜증 유발 1순위 터렛이다. 37 업데이트 이후 터렛 통제기 근처에 5~7개가 넘는 리펄서 터렛들이 깔려있는 경우도 허다해서 여러모로 플레이어들의 혈압을 높이고 있다.
다만 생각보다 간단한 파훼법이 존재하는데, 터렛 위에 올라가버리면 역장에 맞지 않기에 편하게 곡괭이로 두들겨 잡을수 있다.
- 스나이퍼 터렛
- 네메시스(Nemesis)
경쟁 기업에서 DRG의 각종 사보타지들을 참다 못해 직접 드워프들을 사냥 및 제거하기 위해 새로 개발한 로봇이라고 하며, 개발자가 직접 '네메시스와는 싸우지 말고 최대한 피해다니는 전략'을 추천할 정도, 그러나 실제로 플레이해보면 피해다니는 전략 따위는 절대 불가능하단걸 바로 깨달을 수 있다.[74] 맵 어딘가의 주요 지점에서 배회하기 때문에, 네메시스가 어디 구석에 박혀있는 게 아니라면 언젠가는 만나게 되고, 후술하겠지만 도망치는 것도, 적당히 무시하고 임무를 우선할 수도 없다.
평소에는 드워프들의 대사를 흉내내며 이리저리 떠돌아다니다가 플레이어를 인식한 뒤엔 지속적으로 추격해온다. 속도가 벌크급으로 느리기는 하지만, 한번 인식된 후엔 맵 끝까지 쫓아오고 자신이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없으면 벌크마냥 땅을 파면서 오기 때문에 상당히 귀찮아진다.
주된 공격 패턴은 접근할 시 기계팔로 잡는 공격과, 공격을 방어하는 역장[75]을 발사하는 공격 두 가지이다. 기계팔로 잡을수 있는 거리 내에 플레이어가 존재하지만 납치를 할 수 없는 상황(ex.드랍포드 내부에서 농성할 때)에는 자신 근처에 즉사급 피해를 입히는 전기장을 방출한다.[76]
특히 주의해야할 잡기 공격은 한번 잡히면 초감각 특성이 없다면 자의로든 타의로든 탈출도 불가능하며[77], 피해량 또한 무지막지해서 납치 = 사망이기 때문에 절대로 접근해선 안된다. 그렇다고 장거리에서 공격하려고 하면 쉴새 없이 큼지막한 방탄역장을 발사해대기 때문에 제대로 딜을 주기도 까다롭다. 체력도 빵빵하고 대부분의 약점은 일정 피해량을 받으면 파괴되는 탓에 정공법으로 잡으려면 무지막지한 탄약을 퍼부어야 한다. 또한 네메시스도 로봇이라는 종특 탓에 열기 게이지를 다 채우는 순간 즉사하므로 화염 속성 공격이 가능한 인원이 두 세명 되면 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다만 기계팔 공격과 역장 방출때문에 드릴러라도 정면에서 화염을 지지는 것은 매우 어렵고 다른 팀원에게 어그로가 끌린동안 뒤나 옆을 노려야한다.
어떻게든 네메시스를 죽이고 난 뒤에도 자폭하며 위상폭탄을 사방에 뿌리기에 끝까지 방심하지 말고 주변을 살펴야 한다. 폭탄 자체는 주의만 하면 피하기 쉽지만 피해량이 어마어마하기에 한 방에 골로 갈 수도 있다. 죽어서도 똥을 뿌리고 프로스펙터마냥 잡는다고 주는 것도 없기에 여러모로 플레이어의 발암을 유발하는 몹.
맵이 길쭉한 채굴원정같은 곳이라면 그나마 낫지만, 하나의 대공동에서 전체 미션을 보내야 하는 구조 미션에 나오기라도 하면 빠르게 처리하지 않는 이상 순식간에 게임이 터지게 하는 주요원인이 된다. 그나마 리스폰되지는 않는다는 게 위안.
상대하는 방법은, 벌크 데토네이터처럼 취급하면 된다. 사실 둘은 매우 비슷하다. 게임의 중간보스 포지션을 맡고있고, 둘다 드워프들을 한방에 보내는 즉사기가 있으며 이 즉사기는 사정거리가 비슷한데다 이를 사용하기전에 경고를 한번 해준다[78] 벌크 상대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싸우면 쉬워진다.
- 프로스펙터(Prospector)
프로스펙터는 공격받는 순간 고속으로 이동하며 도망치는데, 이때 체력이 1/3씩 깎일 때마다 무적상태가 되며 슈레더와 패트롤 봇 등으로 이루어진 지원군을 부른다. 프로스펙터가 부른 지원군을 모두 처치하면 프로스펙터의 무적이 풀리고 다시 공격할 수 있게 된다.
프로스펙터의 약점인 엔진을 파괴하면 이동속도가 느려져 공략이 쉬워진다. 엔진은 약점이기도 하니 꼭 노려주자.
처치시 데이터 셀과 조합 광물을 소량 획득할 수 있다.
- 케어테이커(Caretaker)
임무 초반에는 역장으로 보호받고 있어 공격할 수 없다. 임무를 진행하며 발전소를 해킹하여 역장을 제거하면 전투를 시작하며, 프로스펙터처럼 체력의 1/3을 깔때마다 무적과 동시에 특정 패턴이 발동된다.
케어테이커 본체의 주된 공격 패턴은 기계팔 소환[80], 방해 역장 전개, 전기장 방출[81], 위상 폭탄 전개[82]가 있다.
1페이즈
전투가 시작하면 기계팔을 각 귀퉁이마다 하나씩 총 넷 소환하고, 본체는 주로 역장을 발사하거나 드워프가 발판 위에 있다싶으면 전기장을 쏘는 정도만 한다. 각 분기마다 무작위 패턴이 추가되며, 또한 체력이 낮아질수 록 공격주기가 빨라진다.
이때 본체는 천천히 회전하는데, 역삼각형의 각 귀퉁이에 위치하는 노란색 회로 넷을 공격해 파괴해야한다. 나머지 부분은 전부 무적이므로 탄약낭비하지 말자. 회로가 하나씩 파괴될 때마다 회전속도가 증가한다.
기계팔이 파괴되어도 곧바로 재생하지는 않으나, 전부 처리하기에는 시간도 자원도 벅차기에 한쪽 기계팔 스폰 구역에 자리를 잡고 근처 한둘만 처리하고 그자리에서 붙박이로 돌아가는 회로를 공략하는 편이 좋다.
2페이즈
노란 회로를 전부 다 부쉈다면 본체가 괴성을 내면서 회전을 멈춘다. 이때 파괴된 기계팔이 있다면 다시 소환하므로 주의하자. 본체의 각 면 중앙에 위치한 눈이 랜덤하게 점등되는데, 서치라이트마냥 붉은 빛을 발산하므로 반대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곳을 때려야 케어테이커 본체에 피해가 들어간다. 열린 눈을 때리다보면 눈이 닫히고 다시 다른 랜덤한 곳의 눈이 열리게 되며 이를 본체 체력의 1/3이 깎일 때까지 반복하면 된다. 이때 본체는 자체 공격 패턴을 굉장히 뜸하게 사용하지만, 대신 기계팔이 평소보다 빠르게 보충되므로 가능하면 팔은 무시하고 눈에 딜을 집중하는 것이 좋다.
휴지기
눈을 열심히 때려 체력의 1/3을 깎았다면 본체가 괴성을 내며 잠시 무적이 된다. 이때 기계팔들도 잠시 뻗으므로 재보급의 시간을 가지면 된다. 이후 지원군 소환/ 터렛 배치 / 위상폭탄 패턴 중 하나를 쓰는데, 드워프들이 치는 대사로 확인할 수 있다. 이후 사용한 패턴은 1페이즈중 사용하는 패턴에 추가된다.
터렛은 벽면에 부착되어 활성화되기 전까지 무적이다. 주로 천장 저멀리 스나이퍼 터렛을 배치하기에 원거리 견제가 가능한 거너나 스카웃이 전담해 처리해주는 것이 요구되며, 위상폭탄 패턴은 평소에 시전할 때보다 더 오래, 더 많이 쏘므로 주의해야 한다.
휴지기가 끝나면 다시 1페이즈로 돌아가 기계팔을 소환하며 반복된다.
위의 패턴들을 파훼하고 케어테이커를 처치하는데 성공하면 임무 목표인 데이터 랙을 획득할 수 있다.
케아테이커를 가장 손쉽게 잡는 방법은 간단한데, 팻보이 오버클럭을 가진 엔지니어가 케어테이커 보다 높은 고지대에서 1~2보급을 독점하여 팻보이 유탄만 난사하면 손쉽게 잡는다. 위상폭탄과 기계팔, 스나이퍼 터렛 소환만 주의하면 날먹이 가능하다. 앞서 말한것들을 피하려면 드릴러가 지형 평탄화를 해주면 더욱 좋다. 아니면 엔지니어의 플랫폼으로 평지를 만들던가 하자.
4.6. 이벤트 몬스터
- 육식성 애벌레(Carnivorous Larva)
- 【 위험도 별 스탯 변화 펼치기/접기】
- || 체력 변화 || 위험도 1 || 2 || 3 || 4 || 5 ||
인원 수 1~4 14 20 22 24 24
기생충 주의보 이벤트 미션이 있을 때 중~대형급 적을 죽일 때마다 나타나는 생물체. 글리피드 스워머와 비슷한 패턴으로 공격해온다.
- 미지의 공포(Unknown Horror)
글리피드 벌크 디토네이터의 변종. 귀신들린 동굴 주의보 이벤트에서만 생성된다. 임무 내내 플레이어를 추적해 공격하려 드는데, 중요한 점은 공격이 통하지 않는 무적 상태라 처치하는 게 불가능해 귀신들린 동굴에선 한 자리에 오래 머무르는 건 피해야 한다. 때문에 게임을 느긋하게 탐험하듯 즐기는 유저들은 귀신들린 동굴이 붙어있는 미션을 선호하지 않는다.
그러나 처치하지 못한다는 건 벌크의 가장 위협적인 패턴인 자폭을 하지 않는다는 뜻이기도 하며, 공격 패턴은 가까이 있을 때 내리찍는 게 전부이기 때문에 위치를 잘 파악해서 거리만 잘 두면 어렵지 않게 대응할 수 있다.
그리고 공격은 통하지 않아도 CC는 정상적으로 들어가기에 드릴러의 슬러지 펌프, 거너의 오토캐논 신경독 오버클럭, 엔지니어의 스터비 감전, 스카웃의 IFG 수류탄 등으로 슬로우를 먹일수 있다.
4.6.1. 리소파지/돌창바이러스[83]
혹시스를 지나던 운석의 파편이 혹시스에 파고들며 나타났으며, 무기물에서 시작되었음에도 생명체에게도 기생하려드는 심각한 질병에 감염된 몬스터들. 리소파지 발생 이벤트에서만 등장하지만, 적은 확률로 일반 스웜으로도 등장한다.리소파지 발생 이벤트에서 스폰되는 리소파지 감염 구역은 가까이서 드워프를 감지하고 나면 드워프들이 사라질 때까지 거의 무한정으로 끊임없이 돌창바이러스 벌레들을 소환해 내보낸다. 대개 플레이어들은 리소파지를 처리하는 과정, 이른바 옥시싹싹이 귀찮기 때문에 서로에게 미루면서 딴 짓을 하는 경우가 자주 보이는데, 리소파지는 한 번 드워프를 감지하고 나면 사실상 무한정 웨이브를 불러오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제거해야 한다. 심지어 리소파지가 내보내는 벌레들과 웨이브는 따로라 정말 대군이 몰려올 수도 있다. 돌창 벌레는 약점인 종양을 터뜨려야 죽기 때문에 웨이브 상대하기가 더 까다로운 건 당연지사.
솔로 플레이시, 거품만 뿌려도 보스코가 알아서 빨아들여주는 것을 볼 수 있다. 단, 호위보다 우선 목표는 아니기에 벌레를 쏘고 있다면 레이저 포인터로 빨아들이라고 해야한다. 레이저 포인터로 지시하면 리소파지 글리피드가 나오든 말든 거품 제거를 최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온 사방에 거품을 뿌리기만 하면 된다.
애벌레를 제외한 감염된 그런트와 프레토리안은 각각의 기본 스탯에 더해 공통적으로 80%의 대미지 감소, 기절 시간 75% 감소, 이동속도 20% 감소, 공격 속도 25% 감소 효과를 받으며 피격시 돌창바이러스 수치를 올리는 투사체를 날리는 패턴이 추가된다. 또한 기존의 약점이 제거되는 대신 몸 곳곳에 새로운 약점인 종양이 추가되며, 종양이 모두 터지면 해당 개체는 즉사한다.
- 돌창바이러스 애벌레(Rockpox Larvae)
HP: 10, 독 저항 : 100%
리소파지 근처에 있거나 청소를 시도할 때 리소파지 지형에서 고치가 생성되는데, 고치를 터뜨리지 않고 방치하면 여러마리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고치는 일반적인 공격으로 제거할 수 있다.
애벌레는 플레이어에게 다가와 난이도에 따라 5~17의 대미지를 주는 물기 공격을 시전하고 그 직후 튀어 오른 다음 돌창 바이러스를 퍼트리며 터진다. 달리기로 물기를 회피해도 자폭을 하고 돌창 바이러스를 퍼트리는 자폭은 2마리만 터져도 돌창 바이러스 상태이상이 걸리게 될정도로 높으니 범위무기로 제거 하도록 하고 리소파지 청소를 빨리 끝내야 한다.
- 돌창바이러스 그런트(Rockpox Grunt)
글리피드 그런트의 변종. 각 종양은 5의 체력을 가지고 있으며 물집을 터트릴때마다 그런트에게는 30의 데미지가 들어간다.
- 돌창바이러스 프레토리안(Rockpox Praetorian)
글리피드 프레토리안의 변종. 리소파지 변종답게 산성액과 독구름 공격이 리소파지 감염 효과가 있는 공격으로 대체된다.
각 종양은 5의 체력을 가지고 있으며 물집을 터트릴때마다 프레토리안에게는 150의 데미지가 들어간다.
- 돌창바이러스 스피터
- 돌창바이러스 익스플로더
다른 돌창 적과 마찬가지로 본 체력이 대폭 상승한 데다가 약점도 비교적 맞히기 쉽지 않아 기본 익스플로더보다 떨쳐내기 어렵다.
- 돌창바이러스 구 보머
공중형과 돌창바이러스 변종이라는 특징이 합쳐지면서 상대하기 까다로워졌는데, 기존의 약점이었던 큰 농포에 추가 피해가 사라지고 작은 종양으로 대체되어 맞추기 힘들어졌다.
- 돌창바이러스 브리더
- 리소파지 커럽터(Lythophage Corrupter)
커럽터는 기어다닐 때마다 리소파지 장판과 리소파지 애벌레를 자동 생산하는 고치가 자동으로 깔리는데[84], 장판의 경우는 드워프를 감염시킴과 동시에 데미지를 준다!, 이 장판은 다른 리소파지 관련된 것들과 똑같이 옥시싹싹 청소 과정을 통해 제거할 수 있다.
프로스펙터처럼 드워프들이 공격하지 않았을 땐 조우시든 가까이 있든 신경 쓰지않는 중립 몹으로, 이때 총알이나 곡괭이로 때려봤자 씨알도 안 먹히고, 가까이 가서 청소 포드를 불러 거품을 뿌려주는 순간 보스전이 시작된다. 단단한 껍질을 거품을 뿌리고 빨아들이면서 제거하다보면 속살을 드러내는데, 이때부터 데미지를 줄 수 있게 되므로 집중 공격해주면 된다. 공략하다 잠시 방치해둔다고 재생을 하진 않는다. 참고로 리소파지 운석 그 자체다보니 겉껍질을 완전히 벗겨내면 갑자기 돌연사하기도 하므로 총알을 아끼고 싶다면 참고.
커럽터는 외형이나 덩치에 비하면 결국 단순히 돌덩어리에 다리가 달렸을 뿐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패턴은 매우 단순하다.
돌아다니면서 감염과 동시에 데미지를 주는 장판과 고치를 자동 생성하며, 약간의 딜레이 후 주위에 충격파 데미지를 주는 패턴 2가지가 전부. 그러나 일자 길목이나 좁은 곳에서 커럽터를 만난다면 이것들도 상당히 위협적이고 까다로워져서 골치 아프긴 하다.
이 녀석과 싸울때는 리소파지가 아닌 일반 글리피드 벌레들이 스폰된다. 리소파지 장판 자체부터가 감염도, 데미지도 만만치않게 주다보니 그렇게 설정한듯. 감염될 걱정은 한시름 덜겠지만, 새로 추가된 셉틱 스프레더나 스팅테일도 같이 나오기 때문에 맵이 좁을수록 커럽터만 볼게 아닌 이 글리피드 지원군들 사이의 특수 벌레들도 잘 컷하는 게 중요하다.
쓰러뜨리는데 성공할 경우, 플레이그 하트를 3개 확정적으로 드랍한다. 리소파지 발생 주의보가 달린 미션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공략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바로 땅에 있는 리소파지 장판부터 제거하는 것.
이놈이 움직일 때마다 장판을 흩뿌리는데, 장판을 빠르게 제거하면, 내려찍기 충격파나, 가시 촉수 패턴을 그냥 보고 쉽게 피할 수 있다. 특히 여러곳에 종양이 있어서 계속 빙빙 돌아줘야 하는데, 땅에 있는 장판이 없으면 모든 일 처리가 쉬워진다.
[1] 2인 이상 기준 1/65[2] 난이도[3] 물론 물량처리력이 충분할 경우 역으로 한꺼번에 다량의 알을 캐 스폰최대한도를 채워 수를 오히려 줄이는 편법도 가능하다.[4] 드랍포드가 있는 대공동에 자연적으로 스폰된 몹이 있으며 미니 뮬 4m이내 근처로 가거나 처음 발견한(또는 미니 뮬 1개를 수리 후에 발견한) 미니 뮬의 다리를 파낼 경우 고정적으로 소형 스웜 이벤트가 발생한다.[5] 기본적으로 경쟁 기업 주의보가 붙어 있다고 보면 된다.[6] 에보넛[7] 에보나이트 돌연변이 그런트, 프레토리안[8] 예를 들자면, 스카웃의 클래식 엠천은 집중사격 피해량이 110인데, 그런트의 경갑에 의해 피해량이 20% 경감되면서 88의 피해를 입히게 되는데, 이때문에 그런트가 실피로 살아남게 된다. 하지만 경화탄 업그레이드를 사용할 경우 갑피를 파괴하면서 20% 뎀감을 무시하고 데미지를 넣기때문에 그런트는 어딜 맞추든 한방에 잡을수 있게 된다.[9] 익스플로더의 자폭, 프레토리안과 오프레서의 독구름 등. 예외적으로 벌크는 피해량이 없는 충격파만 내보낸다.[10] 얼린 적을 불태우거나, 불타는 적을 얼리려 할 때[11] 체력바 옆에 온도계가 터지는 모양의 보라색 아이콘이 남아있는 동안으로, 약 1초 내외[12] 대표적으로 글리피드 오프레서와 기계류 몬스터[13] 몹에게 걸린 감속 디버프에 따라 다름.[14] 70% 둔화[15] 50% 둔화[16] 총 100[17] 경화탄이나 텅스텐 코팅 산탄 등[18] 200% 피해[19] 넥서스가 얼어붙은 상태로 파괴되면 스폰 무리가 나오지 않는다.[20]
저항 속성 : 냉기 25%
약점 속성 : 화염 25%
냉동 온도 : -60˚
해동 온도 : -30˚
냉기 정상화 수치 : 15˚/s[21]
저항 속성 : 방사능 50%[22]
저항 속성 : 냉기 25%, 폭발 30%, 산성 30%
약점 속성 : 화염 25%
냉동 온도 : -60˚
해동 온도 : -30˚
냉기 정상화 수치 : 15˚/s[23]
저항 속성 : 방사능 50%, 폭발 30%, 산성 30%[24]
저항 속성 : 냉기 25%
약점 속성 : 화염 25%
냉동 온도 : -60˚
해동 온도 : -30˚
냉기 정상화 수치 : 15˚/s[25]
저항 속성 : 방사능 50%[26] 물론 코 앞에서 5~8마리가 튀어나오는 경우도 있다.[27] 다만, 기본적인 짚라인 이동속도가 있어서 모터 마력 향상 퍽을 찍고 역방향으로 가지 않으면 투사체 속도가 느려서 피할순 있다. 그래도 안심하면 안되지만.[28] 심지어 땅을 파는 중에는 기절 상태가 돼도 무시하고 들어간다.[29] 특히 등장 초반에는 구조 임무일 경우 드랍 포드 꼭대기에서 농성하여 곤란하게 하는 모습이 심심치 않게 목격되었다. 패치되었는지 요즘은 더 이상 그러지 않는다.[30] "잡기" 판정이 아니라 넉백을 뒤 방향에서 가하는 원리이다. 때문에 "초감각" 특성으로 대처할 수 없으며 적게나마 피해가 들어오기 때문에 체력이 적은 상태에서 잡히면 바로 누울 수 있다.[31] 반대로 말하면, 좁은굴에서 농성을 하다 오프레서가 나오면 공격은 못피하고 뒤로 돌아 때리기도 힘든 곤란한 상황이 온다. 몹들이 몰려올 때 개활지에서 싸워야 하는 이유 중 하나.[32] 엔지니어의 샤드 디프랙터 - 분해 속성, 드릴러의 웨이브 쿠커의 기본 능력 등[33] 하지만 일단 패턴이 발동되기 전에는 일반적인 글리피드들같이 정상적으로 공포가 걸린다. 그후가 문제지.[34] 크라이오 캐논을 사용하는 드릴러가 있으면 절대 가까이 있는 익스플로더를 괜히 쏘지 말자. 자폭모션이 일단 발동되면 손쓸 길이 없어진다.[35] 디토네이터에 핑을 찍으면 드워프들이 내뱉는 대사 중 하나. 이 말고도 폭발할 거라거나, 접근하지 말라는 등 그 위험성을 강조한다.[36] 만약 게임 진행중, 주기적으로 쿵쿵 하면서 뭔가 터지는 소리가 나면 십중팔구 디토네이터다. 그 외엔 오프레서. 만약 이때 지형맵을 켰는데 뭔가가 터널을 파면서 가까워지고 있다면 100% 디토네이터다. 네메시스 추가 이후엔 네메시스일 수도 있지만 이 경우엔 미니맵의 표시로 알 수 있다.[37] 이 데미지가 얼마나 강력한지 감이 잘 안 올 수 있는데, 가끔 정말 낮은 확률로 섬멸 미션에서 드레드노트와 디토네이터가 동시에 떴을 때 먼저 디토네이터를 죽여서 자폭을 유도하면 드레드노트의 무적 패턴을 씹고 한방에 죽여버린다.[38] 아니면 귀찮은 적들(프레토리안, 오프레서, 드레드노트)을 디토네이터 뒤쪽으로 몰고 갔다가, 타이밍 좋게 디토네이터가 터지면 일격사가 가능하다.[39] 탈출 포드 안에 보면 초록색 구역이 있는데, 여기 들어오면 탈출을 시작 할 수 있다. 따라서 여기안에 들어오지 않으면 탈출포드가 출발하지 않는다.[40] 약점부위에 200%추가 피해를 입고 약점부위에만 공격이 들어가는 특성상 실질적인 수치에 차이가 생긴다.[41] 피격시 대미지는 없으나 스카웃의 페로몬 캐니스터와 같은 상태이상이 걸리는데, 실제로 어그로가 잘 끌리는지는 미지수.[42] (ex. 거너의 코끼리 탄환 오버클럭, 엔지니어의 강력한 추진체 오버클럭)[43] 그 외에 제자리에서 소리를 지르며 어떠한 공격도 하지 않는 패턴이 있는데, 이것은 다인 플레이시 다른 드워프가 모두 다운된 상태에서 1명만 살아남았을 경우에도 발생한다.[44] 오프레서의 전방위 밀치기 + 폭발하는 돌을 여러방향으로 소환해서 던지는 공격. 시전할 때 가까이 있으면 피해를 입으면서 넉백을 받고, 멀리 있으면 돌들의 위치를 확인 후 날라오는 돌들을 알아서 피해야 한다. 돌의 폭발딜도 있기 때문에 지형에 너무 붙어서 피하면 회피해도 폭발에 휘말린다.[45] 다만 중갑이 있는 부위는 중갑을 부수기 전까지 데미지가 안들어간다. 하지만 결국 다른 갑피들처럼 경화탄 사용 같은 대책이 통하며, 중갑이 없는 부위도 있다.(입과 뒷다리)[46] 다만 이 회복패턴이 발동하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팀원들이 전부 누워있거나, 급하게 보급을 집어야 하는 등의 위급상황에서 시간 벌이용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47] 이 산성액의 딜링이 고난도에서는 맞고나서 '피해야 겠다'라는 생각을 할 때 쯤엔 이미 누워있을 정도로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가만히 공격하지 말고 무빙을 하며 공격하자.[48] 관련 특성을 찍었을 경우 제외.[49] 정거장에 있는 코어 스폰 표본을 두드릴 시 드워프가 하는 말. 후술하겠지만 다음 작품인 로그 코어와 깊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50] 3발을 퍼뜨려서 쏘는 건 물론이고, 그 쏜 침이 지형에 닿을 때 폭발하면서 폭발딜도 넣는다.[51] 이것도 운이다. 운좋으면 바로 밑에 지형이 있고, 운없으면 낙하산 없이 스카이다이빙을 시켜준다.[52] 브리더는 많은 체력과는 달리 빙결저항이 형편없기 때문에 냉기계열 상태이상에 쉽게 얼어붙는다. 패치 이전에는 스카웃이 브리더 근처로 날아가 냉기수류탄으로 곧바로 제거했지만 현재는 패치로 냉기 수류탄 1발로는 아주 조금 냉기가 부족하여 얼지 않는다. 그렇다고 공중에서 2발을 사용하기에는 어느정도 숙련도가 필요한데다가 화력이 부족한 스카웃의 생존 방법 중 하나인 냉기 수류탄을 2발씩이나 사용하는 것은 배보다 배꼽이 크다.[53] 패시브로 자신을 붙잡으려 하는 생물이 있다면 화면 주변이 새하얗게 별하며 사전에 경보를 받는 퍽. 또한 액티브 효과로 막테라 그래버, 케이브 리치 등에게 잡혔을 때 스페이스 바를 누르면 한 게임에 최대 2번 크리쳐를 죽이고 빠져나올 수 있다.[54] 가끔 정말 불합리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거의 180도 가까이 꺾어서 드워프를 채 가는 얼탱이 없는 경우도 있다.[55] 이는 죽으면서 효과를 발하는 모든 적에게 해당하는 내용이다. 빙결 상태에서 처치하면 해당 효과가 발동하지 않는 것.[#] 모든 난이도, 인원수에서 동일함[#] 모든 난이도, 인원수에서 동일함[58] 사망시 폭발함, 범위 3m[@] 사망시 독구름을 남김, 범위 2m, 지속시간 4초[#] 모든 난이도, 인원수에서 동일함[#] 모든 난이도, 인원수에서 동일함[#] 모든 난이도, 인원수에서 동일함[63] 짙은 초록색 조각이 나오면 자디즈, 회색빛 조각이 나오면 에너진주이다.[#] 모든 난이도, 인원수에서 동일함[#] 모든 난이도, 인원수에서 동일함[즉사] [67] 이 성질은 프로스펙터, 케어테이커에게는 발동되지 않는다.[68] 이 탓에 경쟁 기업의 종족이 엘프가 아니냐는 설도 있다.[69] 이때 플레이어와 접촉하면 크로나 영링이나 쉘백처럼 데미지를 입히며 밀어낸다.[70] 이 로켓은 요격이 가능하다. 심지어 곡갱이로도 잘하면 할 수 있다.[71] 어느정도 거리가 되는 경우 한정이며 가까이 붙은 상태에서는 꽤 피하기 어렵다. 특히 단발 사격은 속도가 빨리 근접해선 보고 피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72] 정확히는 지속적으로 체력이 감소한다.[73] 무기에 관통력 증가 수치가 있다고 하더라도 역장은 관통하지 못한다. 모든걸 관통하고 공격하는 엔지니어의 브리치 커터를 제외한 모든 원거리 공격은 모두 막힌다.[74] 실제 개발 최종본과 기획물이 다른건 꽤 흔한 일이다.[75] 리펄서 터렛의 역장과 같은 효과를 가지고 있다.[76] 이는 피해량이 막강하여 드랍포드 내에서 뎀감 효과를 받는다 하더라도 즉사한다.[77] 다만 운이 좋으면 네메시스의 집게발이 벽에 걸리거나 하는 이유로 중간에 놓치는 경우도 있다.[78] 네메시스의 사정거리에 들어오면 Target acquired라고 말하는 게 1차 경고고, 이때 즉시 거리를 벌려야 한다. 그 뒤에 뭐라 말하는 건 잡기 직전에 나오는 대사다.[79] 다만 방사능 수정이나 마그마지대의 분출공 등의 자연피해를 입어도 지랄발광하며 날아다니니 참고하자. 심한 경우 밀폐된 방안에서 독성 포자나 방사능 수정에 혼자 신나게 긁히면서 패트롤봇을 부대단위로 소환해놓는 경우도 있다. 아무것도 안했는데 갑자기 프로스펙터 체력바가 뜬다면 99%는 저 경우다.[80] 공격 패턴은 크게 원거리에서 레이저를 삼점사로 세번 빠르게 나눠쏘는 사격과 근거리에서 직접 플레이어를 향해 팔을 찌르는 공격이 있다. 원거리 사격중엔 머리를 랜덤으로 위치이동하며 사격하니 탄속이 느린 무기라면 패턴이 끝나고 멈추길 기다리는 게 탄소모를 줄일 수 있다. 근접공격땐 특유의 소리가 나면서 공격하려는 지점에 붉은색 광원을 비추는 걸로 예측할 수 있다. 마지막 페이즈부터 원래 나오는 4점의 구멍 위치가 아닌 플레이어의 주변으로 생성되는 패턴이 생겨난다.[81] 플랫폼 위로 진입시 발동. 즉발이 아니라 전기 코일이 1열부터 3열까지 올라온 뒤 방출하니 빠르게 지나가면 맞지 않는다. 피격시 전기데미지와 함께 먼 거리로 드워프를 날려버리니 지형에 따라 낙사 주의.[82] 네메시스가 죽을 때 터지는 위상폭탄과 같은 종류이지만 케어테이커는 플레이어가 있던 지점에 폭탄을 순간이동시켜 폭발한다. 폭발 범위가 확정되는 지점을 보면서 터지기 전에 이동해서 피할 수 있다.[83] 리소파지(Lythophage), 돌창바이러스(Rockpox) 두 가지 명칭이 혼용된다.[84] 공격하지 않을 경우 애벌레 고치는 생산하지 않는다. 공격하면 도망치면서 애벌레 고치를 생산해 드워프들을 계속 괴롭힌다. 어차피 포드 불러서 거품 뿌려야 시작되는 보스전이니 프로스펙터와 달리 맘 단단히 먹고 하라는 의도인듯.
저항 속성 : 냉기 25%
약점 속성 : 화염 25%
냉동 온도 : -60˚
해동 온도 : -30˚
냉기 정상화 수치 : 15˚/s[21]
저항 속성 : 방사능 50%[22]
저항 속성 : 냉기 25%, 폭발 30%, 산성 30%
약점 속성 : 화염 25%
냉동 온도 : -60˚
해동 온도 : -30˚
냉기 정상화 수치 : 15˚/s[23]
저항 속성 : 방사능 50%, 폭발 30%, 산성 30%[24]
저항 속성 : 냉기 25%
약점 속성 : 화염 25%
냉동 온도 : -60˚
해동 온도 : -30˚
냉기 정상화 수치 : 15˚/s[25]
저항 속성 : 방사능 50%[26] 물론 코 앞에서 5~8마리가 튀어나오는 경우도 있다.[27] 다만, 기본적인 짚라인 이동속도가 있어서 모터 마력 향상 퍽을 찍고 역방향으로 가지 않으면 투사체 속도가 느려서 피할순 있다. 그래도 안심하면 안되지만.[28] 심지어 땅을 파는 중에는 기절 상태가 돼도 무시하고 들어간다.[29] 특히 등장 초반에는 구조 임무일 경우 드랍 포드 꼭대기에서 농성하여 곤란하게 하는 모습이 심심치 않게 목격되었다. 패치되었는지 요즘은 더 이상 그러지 않는다.[30] "잡기" 판정이 아니라 넉백을 뒤 방향에서 가하는 원리이다. 때문에 "초감각" 특성으로 대처할 수 없으며 적게나마 피해가 들어오기 때문에 체력이 적은 상태에서 잡히면 바로 누울 수 있다.[31] 반대로 말하면, 좁은굴에서 농성을 하다 오프레서가 나오면 공격은 못피하고 뒤로 돌아 때리기도 힘든 곤란한 상황이 온다. 몹들이 몰려올 때 개활지에서 싸워야 하는 이유 중 하나.[32] 엔지니어의 샤드 디프랙터 - 분해 속성, 드릴러의 웨이브 쿠커의 기본 능력 등[33] 하지만 일단 패턴이 발동되기 전에는 일반적인 글리피드들같이 정상적으로 공포가 걸린다. 그후가 문제지.[34] 크라이오 캐논을 사용하는 드릴러가 있으면 절대 가까이 있는 익스플로더를 괜히 쏘지 말자. 자폭모션이 일단 발동되면 손쓸 길이 없어진다.[35] 디토네이터에 핑을 찍으면 드워프들이 내뱉는 대사 중 하나. 이 말고도 폭발할 거라거나, 접근하지 말라는 등 그 위험성을 강조한다.[36] 만약 게임 진행중, 주기적으로 쿵쿵 하면서 뭔가 터지는 소리가 나면 십중팔구 디토네이터다. 그 외엔 오프레서. 만약 이때 지형맵을 켰는데 뭔가가 터널을 파면서 가까워지고 있다면 100% 디토네이터다. 네메시스 추가 이후엔 네메시스일 수도 있지만 이 경우엔 미니맵의 표시로 알 수 있다.[37] 이 데미지가 얼마나 강력한지 감이 잘 안 올 수 있는데, 가끔 정말 낮은 확률로 섬멸 미션에서 드레드노트와 디토네이터가 동시에 떴을 때 먼저 디토네이터를 죽여서 자폭을 유도하면 드레드노트의 무적 패턴을 씹고 한방에 죽여버린다.[38] 아니면 귀찮은 적들(프레토리안, 오프레서, 드레드노트)을 디토네이터 뒤쪽으로 몰고 갔다가, 타이밍 좋게 디토네이터가 터지면 일격사가 가능하다.[39] 탈출 포드 안에 보면 초록색 구역이 있는데, 여기 들어오면 탈출을 시작 할 수 있다. 따라서 여기안에 들어오지 않으면 탈출포드가 출발하지 않는다.[40] 약점부위에 200%추가 피해를 입고 약점부위에만 공격이 들어가는 특성상 실질적인 수치에 차이가 생긴다.[41] 피격시 대미지는 없으나 스카웃의 페로몬 캐니스터와 같은 상태이상이 걸리는데, 실제로 어그로가 잘 끌리는지는 미지수.[42] (ex. 거너의 코끼리 탄환 오버클럭, 엔지니어의 강력한 추진체 오버클럭)[43] 그 외에 제자리에서 소리를 지르며 어떠한 공격도 하지 않는 패턴이 있는데, 이것은 다인 플레이시 다른 드워프가 모두 다운된 상태에서 1명만 살아남았을 경우에도 발생한다.[44] 오프레서의 전방위 밀치기 + 폭발하는 돌을 여러방향으로 소환해서 던지는 공격. 시전할 때 가까이 있으면 피해를 입으면서 넉백을 받고, 멀리 있으면 돌들의 위치를 확인 후 날라오는 돌들을 알아서 피해야 한다. 돌의 폭발딜도 있기 때문에 지형에 너무 붙어서 피하면 회피해도 폭발에 휘말린다.[45] 다만 중갑이 있는 부위는 중갑을 부수기 전까지 데미지가 안들어간다. 하지만 결국 다른 갑피들처럼 경화탄 사용 같은 대책이 통하며, 중갑이 없는 부위도 있다.(입과 뒷다리)[46] 다만 이 회복패턴이 발동하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팀원들이 전부 누워있거나, 급하게 보급을 집어야 하는 등의 위급상황에서 시간 벌이용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47] 이 산성액의 딜링이 고난도에서는 맞고나서 '피해야 겠다'라는 생각을 할 때 쯤엔 이미 누워있을 정도로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가만히 공격하지 말고 무빙을 하며 공격하자.[48] 관련 특성을 찍었을 경우 제외.[49] 정거장에 있는 코어 스폰 표본을 두드릴 시 드워프가 하는 말. 후술하겠지만 다음 작품인 로그 코어와 깊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50] 3발을 퍼뜨려서 쏘는 건 물론이고, 그 쏜 침이 지형에 닿을 때 폭발하면서 폭발딜도 넣는다.[51] 이것도 운이다. 운좋으면 바로 밑에 지형이 있고, 운없으면 낙하산 없이 스카이다이빙을 시켜준다.[52] 브리더는 많은 체력과는 달리 빙결저항이 형편없기 때문에 냉기계열 상태이상에 쉽게 얼어붙는다. 패치 이전에는 스카웃이 브리더 근처로 날아가 냉기수류탄으로 곧바로 제거했지만 현재는 패치로 냉기 수류탄 1발로는 아주 조금 냉기가 부족하여 얼지 않는다. 그렇다고 공중에서 2발을 사용하기에는 어느정도 숙련도가 필요한데다가 화력이 부족한 스카웃의 생존 방법 중 하나인 냉기 수류탄을 2발씩이나 사용하는 것은 배보다 배꼽이 크다.[53] 패시브로 자신을 붙잡으려 하는 생물이 있다면 화면 주변이 새하얗게 별하며 사전에 경보를 받는 퍽. 또한 액티브 효과로 막테라 그래버, 케이브 리치 등에게 잡혔을 때 스페이스 바를 누르면 한 게임에 최대 2번 크리쳐를 죽이고 빠져나올 수 있다.[54] 가끔 정말 불합리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거의 180도 가까이 꺾어서 드워프를 채 가는 얼탱이 없는 경우도 있다.[55] 이는 죽으면서 효과를 발하는 모든 적에게 해당하는 내용이다. 빙결 상태에서 처치하면 해당 효과가 발동하지 않는 것.[#] 모든 난이도, 인원수에서 동일함[#] 모든 난이도, 인원수에서 동일함[58] 사망시 폭발함, 범위 3m[@] 사망시 독구름을 남김, 범위 2m, 지속시간 4초[#] 모든 난이도, 인원수에서 동일함[#] 모든 난이도, 인원수에서 동일함[#] 모든 난이도, 인원수에서 동일함[63] 짙은 초록색 조각이 나오면 자디즈, 회색빛 조각이 나오면 에너진주이다.[#] 모든 난이도, 인원수에서 동일함[#] 모든 난이도, 인원수에서 동일함[즉사] [67] 이 성질은 프로스펙터, 케어테이커에게는 발동되지 않는다.[68] 이 탓에 경쟁 기업의 종족이 엘프가 아니냐는 설도 있다.[69] 이때 플레이어와 접촉하면 크로나 영링이나 쉘백처럼 데미지를 입히며 밀어낸다.[70] 이 로켓은 요격이 가능하다. 심지어 곡갱이로도 잘하면 할 수 있다.[71] 어느정도 거리가 되는 경우 한정이며 가까이 붙은 상태에서는 꽤 피하기 어렵다. 특히 단발 사격은 속도가 빨리 근접해선 보고 피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72] 정확히는 지속적으로 체력이 감소한다.[73] 무기에 관통력 증가 수치가 있다고 하더라도 역장은 관통하지 못한다. 모든걸 관통하고 공격하는 엔지니어의 브리치 커터를 제외한 모든 원거리 공격은 모두 막힌다.[74] 실제 개발 최종본과 기획물이 다른건 꽤 흔한 일이다.[75] 리펄서 터렛의 역장과 같은 효과를 가지고 있다.[76] 이는 피해량이 막강하여 드랍포드 내에서 뎀감 효과를 받는다 하더라도 즉사한다.[77] 다만 운이 좋으면 네메시스의 집게발이 벽에 걸리거나 하는 이유로 중간에 놓치는 경우도 있다.[78] 네메시스의 사정거리에 들어오면 Target acquired라고 말하는 게 1차 경고고, 이때 즉시 거리를 벌려야 한다. 그 뒤에 뭐라 말하는 건 잡기 직전에 나오는 대사다.[79] 다만 방사능 수정이나 마그마지대의 분출공 등의 자연피해를 입어도 지랄발광하며 날아다니니 참고하자. 심한 경우 밀폐된 방안에서 독성 포자나 방사능 수정에 혼자 신나게 긁히면서 패트롤봇을 부대단위로 소환해놓는 경우도 있다. 아무것도 안했는데 갑자기 프로스펙터 체력바가 뜬다면 99%는 저 경우다.[80] 공격 패턴은 크게 원거리에서 레이저를 삼점사로 세번 빠르게 나눠쏘는 사격과 근거리에서 직접 플레이어를 향해 팔을 찌르는 공격이 있다. 원거리 사격중엔 머리를 랜덤으로 위치이동하며 사격하니 탄속이 느린 무기라면 패턴이 끝나고 멈추길 기다리는 게 탄소모를 줄일 수 있다. 근접공격땐 특유의 소리가 나면서 공격하려는 지점에 붉은색 광원을 비추는 걸로 예측할 수 있다. 마지막 페이즈부터 원래 나오는 4점의 구멍 위치가 아닌 플레이어의 주변으로 생성되는 패턴이 생겨난다.[81] 플랫폼 위로 진입시 발동. 즉발이 아니라 전기 코일이 1열부터 3열까지 올라온 뒤 방출하니 빠르게 지나가면 맞지 않는다. 피격시 전기데미지와 함께 먼 거리로 드워프를 날려버리니 지형에 따라 낙사 주의.[82] 네메시스가 죽을 때 터지는 위상폭탄과 같은 종류이지만 케어테이커는 플레이어가 있던 지점에 폭탄을 순간이동시켜 폭발한다. 폭발 범위가 확정되는 지점을 보면서 터지기 전에 이동해서 피할 수 있다.[83] 리소파지(Lythophage), 돌창바이러스(Rockpox) 두 가지 명칭이 혼용된다.[84] 공격하지 않을 경우 애벌레 고치는 생산하지 않는다. 공격하면 도망치면서 애벌레 고치를 생산해 드워프들을 계속 괴롭힌다. 어차피 포드 불러서 거품 뿌려야 시작되는 보스전이니 프로스펙터와 달리 맘 단단히 먹고 하라는 의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