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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omecast with Google TV (HD) |
1. 개요
구글에서 북미 시각 기준 2013년 7월 24일에 발매한 동글형 디지털 미디어 플레이어.2. 상세
HDMI 단자가 있는[1] 텔레비전에 연결하여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컴퓨터, 컴퓨터 등의 디바이스에서 각종 콘텐츠를 스트리밍할 수 있게 하는 장치이다. 비슷한 콘셉트의 다른 제품과의 차이점이라면 스마트폰에서 데이터를 전송하는 게 아닌, 스마트폰은 일종의 리모컨 기능만 하고 서버에서 바로 스트리밍하는 방식이라는 것이다. 즉 스마트폰 등 모바일 디바이스와 크롬캐스트 사이엔 거리, 공간의 제약이 없다. 영상을 틀도록 하고 휴대기기를 꺼 버려도 크롬캐스트는 계속 영상을 TV로 보낸다.(유튜브 같으면 이어서 플레이하기 옵션을 선택해야 계속 나온다.) 하지만 그 때문에 지원하는 앱만 사용 가능하다.[2] 또한 안드로이드 기반의 디바이스나 크롬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PC 한정으로 스크린 미러링도 가능. 안드로이드 TV 디바이스 역시 크롬캐스트 기능을 지원한다.HDMI입력 단자가 하나뿐인 TV라면 HDMI셀렉터를 사서 연결하여야 한다. HDMI단자 외에는 출력 단자가 없기 때문에 오디오 출력 기능(내장 스피커든, 3.5mm 헤드폰 출력 단자든)이 없는 모니터를 사용할 경우엔 소리를 못 듣는다. HDMI 신호를 받아 오디오와 비디오로 나누어 주는 기기에 연결해서 써야 하며, 오디오 신호를 받는 스피커도 증폭 기능이 있어야 한다.
후속작으로 크롬캐스트/2세대와, 오디오 기기에서 사용 가능한 자매 기기인 크롬캐스트 오디오가 있다.
구글은 2세대를 발표하면서 크롬캐스트 기기의 판매량이 2천만대를 넘었다고 발표하였다.
2016년 3월 22일 크롬캐스트 앱의 명칭이 구글 캐스트로 변경되었다. 기존 출시된 크롬캐스트 제품의 명칭은 변경되지 않았다. 이후 2016년 10월 26일, 구글 홈으로 다시 한 번 변경되었다.
3. 사양
출력 | HDMI, CES 호환, 최대 1080p 30fps 해상도 |
크기 및 무게 | 72(L) × 35(W) × 12(H)mm, 34g |
무선 | 2.4GHz Wi-Fi 802.11b/g/n |
전원 | micro USB 5핀 |
지원하는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4.4 이상, iOS 9.1 이상, Windows 7 이상, OS X 10.7 이상, Chrome OS (Chromebook Pixel, 그 외 다른 크롬북도 지원 예정) |
요구사항 | Wi-Fi가 지원되는 디바이스와 TV. Wi-Fi를 사용하려면 802.11b/g/n 액세스 포인트(라우터)가 있어야 합니다. |
구성품 | 크롬캐스트 본체, HDMI 연장 케이블, USB 전원 케이블, 전원 어댑터 |
4. 출시
4.1. 해외 출시
2014년 3월 10일자 기사에 의하면 몇 주 안에 더 많은 국가에 판매를 하겠다고 밝혔다. 우선은 영국과 호주가 타깃이 될 가능성이 높은 듯.3월 19일자 기사에 의하면 유럽 지역으로 판매가 확대된다고 한다. 대상 국가는 캐나다,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등 총 11개국이다.
2014년 5월 아시아에도 판매를 시작하였다.
일본의 경우 2014년 5월 28일 발매되었다. 가격은 4200엔.
- 일본판 CM
- 대평원을, 더 크게
- 꿈의 공장을, 더 크게
- 좋아하는 것을, 크게, TV로
4.2. 한국 출시
- 현재 지원되는 앱 목록
- 국내판 CM
- 더 큰 즐거움을 위해
- 코코몽
- 탑기어
- 남자가 사랑할 때
- 넛잡
- 뽀로로
다만 한국의 경우 미국 OTT 서비스중 넷플릭스만 서비스되고 있고, 훌루와 같은 OTT서비스는 서비스하고 있지 않아 사용범위는 넷플릭스, 구글 플레이의 뮤직, 무비서비스와 유튜브 등이다. 하지만 35달러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중이다. SDK(소프트웨어 개발도구)가 공개되어 있으므로 출시가 되면 한국산 OTT 서비스 등도 호환 가능할수 있었으나 국내 출시 이후로도 POOQ의 제휴는 없었고 2016년 1월 5일부로 티빙의 크롬캐스트 서비스가 중지되었다. 각자 티빙스틱 등 자사의 주변기기를 팔기위한 속셈으로 보인다.
3월 13일 국내에서 전파인증이 통과 되었다. 운영체제도 업데이트 되며 50개국 언어를 추가지원하게 되었으며 여기에는 한국어이 포함되어 있다.
2014년 5월 14일 0시부터 구글 플레이, G마켓, 옥션, 롯데하이마트를 통하여 출시됐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국내용 크롬캐스트의 특징은 훌루 같은 미국 서비스 대신에, 호핀이 탑재된다는 것.[3] 가격은 49,900원 관련 글1, 관련글 2 지상파 계열의 POOQ은 2016년 3월에 크롬캐스트 2세대가 출시되면서 제휴가 되었다.
국내 출시 소식에 인터넷 기반 대안언론도 관심을 보였다. TV로 연결하면 유튜브나 지원 앱으로 바로 볼 수 있는 장점 때문이다. 뉴스타파는 모바일 앱에 크롬캐스트를 지원하기 시작했고(#) 다른 대안언론도 모바일 앱을 만들면서 크롬캐스트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 #
크롬캐스트 지원 앱이 늘고 있는 가운데 뽀로로, 꼬마버스 타요 등 어린이용 인기 콘텐츠를 모은 스마트폰 앱인 뽀로로TV가 2014년 11월 5일 크롬캐스트를 지원하게 되었다.# 1세대 모델의 패키지에 아예 뽀로로 TV 사용 설명서와 키가 같이 들어 있었다.
하지만 어차피 위의 매체들의 지원 여부와 관계없이 그냥 스트리밍할 플레이어(안드로이드폰 등)에 데이터만 받아놓으면 어떤 것이든 플레이가 가능하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막말로 그냥 여러가지 방법으로 동영상을 받아서 플레이 해버리면 그만. 더군다나 인터넷에 올려진 영상을 휴대폰으로 보면서 그대로 티비에 쏴 주는것도 가능하다.
참고로 기능이 더 좋다고 주장하는 이지캐스트 등의 유사 제품이 있으니 꼭 잘 확인해보자. 미러 캐스트만 되거나 크롬캐스트보다 적은 앱을 지원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국내에서는 2016년 3월, 크롬캐스트 2세대가 출시되면서 단종되었다.
HDMI 단자에 끼워 켜 놓고 스트리밍을 안 시키면 그냥 바탕 화면만 나오는데, 사진들이 예쁘며 계속 바뀐다. (제어하는 모바일 기나 PC에서 바꿔줄 수 있다.) 오른쪽 아래엔 시계가 있다. 일종의 화면보호기 기능.
2022년 현재 나온지 10년차인데, 여전히 별 무리 없이 사용 가능하다. 다만 와이파이는 2.4G만 지원한다. 디즈니 플러스도 지원한다. 넷플릭스도 문제 없이 잘 되는데, 와이파이 상태에 따라서는 최고 해상도로는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
유튜브 뮤직에서는 미러링이 된다고 하고 아이콘이 나오지만 음악, 동영상을 보내면 안 될 때가 있다. 즉 기기에 따라 크롬캐스트 오디오대신 쓸 수는 없는 듯. 22년 3월 현재 국내에서는 중고 물건이 많지 않지만 이베이나 아마존에서 찾으면 꽤 있다.
5. 크롬캐스트 이더넷 어댑터
2015년 7월, 구글이 크롬캐스트용 이더넷 어댑터를 발표했다. 10/100BASE-T LAN을 지원해 무선랜이 안정적이지 않은 환경에서 랜 케이블을 이용해 크롬캐스트를 쓸 수 있도록 해주는 기기로 전원 어댑터의 역할도 같이 한다.
국내에는 아직 판매되지 않고 있지만 일단 국내 구글 스토어에서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110~240V 50/60Hz를 지원하기 때문에 일단 들여온다면 흔히 돼지코라 불리는 컨버터를 이용해 국내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이후 크롬캐스트 울트라에 기본 포함되었다. 다만 디자인과 입력 전압 범위, 출력 전류가 1세대 어댑터와 다르다.
6. 기타
- 한 레딧 유저가 크롬캐스트의 동작 원리를 알아보기 위해 패킷을 스니핑해 본 결과 크롬캐스트의 내부 기기명은 Eureka Dongle이며 기기 내에 웹서버를 돌려서 동작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 언제부턴가 왓챠가 스트리밍이 되지 않는다. 구매하기전 확인하자.
[1] 만일 연결하고자 하는 기기에 HDMI 단자가 없다면 HDMI를 컴포넌트/컴포지트 혹은 DVI등으로 변환할 수 있는 기기를 이용하면 된다.[2] 당연하지만 구글의 앱에서는 크롬캐스트의 기능을 대부분 지원한다.[3]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넷플릭스 외의 서비스들은 한국에 진출을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