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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6-09 23: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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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김자연 성우 지지 선언3. 이후근황 및 법적분쟁
3.1. 2016년
3.1.1. 7월3.1.2. 8월3.1.3. 9월3.1.4. 10월
3.2. 2017년
3.2.1. 3월3.2.2. 4월
3.3. 2018년
3.3.1. 7월
3.4. 2021년3.5. 2023년
4. 관련 문서

1. 개요

대한민국의 여성 일러스트레이터 겸 동인 작가. 주로 동인 활동 및 성인 소설 삽화 쪽으로 활동하며 동인 활동은 클로저스가 대부분. 과거에는 한창 확산성 밀리언아서가 유행할 당시 루리웹에서 팬만화를 그리며 이름을 알렸고, 클로저스 출시 이후에는 클로저스의 팬만화를 그리다가 코믹에서 클로저스 성인지를 발매하게 되며 본격적으로 인지도를 쌓아왔었다. 작가가 제이 X 서유리 커플을 좋아하기 때문에 창작 내용은 이 커플링이 거의 대다수. 동인계가 클로저스 창작에 본격적으로 불을 붙였을 때부터 꾸준한 활동과 인기몰이를 해온 덕분에 클로저스 동인계 중에서도 대표주자 중 하나로 이름을 알릴 줄 알았으나...

2. 김자연 성우 지지 선언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이 막 벌어졌을 당시인 2016년 7월 18일, 부농은 김자연 성우를 지지하는 의사를 밝혔고(@), 7월 19일에는 "메갈을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몇몇 군데의 (구) 메갈에서 저에 대해서 안 좋은 글을 써져서 학을 떼기도 했구요. 하지만 페미니즘에 대한 지지는 하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 이후 이로 인해 큰 대가를 치르고 있는 인물 중 한 명이다. 메갈리아가 어떤 사이트인지도 모르고 옹호하며 사건이 웹툰계로 번지게 할 출발선을 끊은 박지은, 예전부터 페미니즘 관련 트윗을 올리다가 김자연 지지를 선언한 윤소라, 자기 직장이 메갈리아 논란으로 큰 위기에 빠졌는데도 상황파악 못하고 팬들을 조롱하다 결국 비굴하게 사과를 올린 레진코믹스 작가 영조, 이번 사태가 있기 2달 전에 팬들을 뒷담화 깐 게 걸려 작가 생활이 끝날 위기에 처해있는 Tiz 등이 너무 임팩트가 강렬해서 가려진 것일 뿐이다. 사실상 부농도 이 사례들 못지않게 큰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클로저스 유저들에게 엄청난 욕을 들어먹고 있고, Tiz처럼 작가 생활이 끝나게 생겼다.

부농의 김자연 및 페미니즘 지지 선언은 팬, 관계자들에게 특히 큰 충격을 준 경우이다. 예컨대 예전부터 남성혐오 관련 발언을 해온 전력이 있는 듀나[2]처럼, 여타 김자연 지지자들의 경우는 친 메갈리아 혹은 페미나치 의혹이 예전부터 존재했던 인물들이 꽤 있었다. 반면에 부농은 트위터에서 딱히 남혐 또는 페미니즘에 관한 발언이 없었던 인물이었다. 거기다가 이번 논란의 중심이 된 게임인 클로저스를 소재로 동인 활동을 하는 대표적인 작가 중 하나였다. 어찌 보면 박지은도 비슷한 경우로 볼 수도 있다. 박지은은 아메리카노 엑소더스가 대표작이긴 하지만 클로저스 웹툰에도 참여했던 경력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박지은의 경우는 클로저스 뿐만 아니라 아예 처음부터 웹툰 팬들 전체에게 비난 받고 있는 상태다.

2016년 7월 20일, 부농은 자신이 '여성인권/페미니즘' 지지 입장인 이유를 밝혔다. 여성 작가로서 활동하면서 성희롱 및 악플을 굉장히 많이 받았기 때문에 페미니즘을 지지하게 됐다는 것이 이유이다. 출처, @ 물론 작가에 대한 성희롱 및 폭언은 절대로 있어선 안될 일인 건 사실이지만, 김자연 지지를 통해 간접적으로 지지하는 단체인 메갈리아4페미니즘은커녕 오히려 반사회적인 범죄단체와 관련돼있다는 게 문제다. 팬들은 당연히 큰 충격을 받았고, 팬들이 계속해서 메갈리아의 실체와 현 사건의 진짜 상황을 알려주었으나 부농 본인은 모두 무시해버렸다. 자신의 입으론 남녀평등을 지지한다지만, 메갈리아의 남혐 내용을 계속 리트윗하는 것으로 보아 신빙성이 떨어지는 상황이다. 거기에 넥슨을 보이콧한다면서 정작 클로저스 동인 활동은 계속 하겠다는 이중적인 행동을 보이면서 --정작 본인은 성우지지만 했고 보이콧에는 동참하지 않았다고 한다. 결국 상당수 팬들이 실망감을 느끼며 돌아섰다.

3. 이후근황 및 법적분쟁

3.1. 2016년

3.1.1. 7월

3.1.2. 8월

3.1.3. 9월

부농과 같은 논란을 일으켜서 웹갤러들의 고발 대상이 된 seok(Etsem)과 과거에 같이 동인지를 작업했다는 사실이 추가로 발견되었다.깨알 같은 노모발언

3.1.4. 10월

3.2. 2017년

3.2.1. 3월

소식에 의하면 메갈로 자기를 욕한 사람들을 고소한다고 한다. 욕설이 아니라 단순하게 '메갈아웃했다'라고 발언한 이글루스 블로거를 비롯하여, 본진이었지만 적으로 돌아선 루리웹, 오유, 웃대, 디씨등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명예훼손으로 대량으로 고소했다고 한다.(담당 경찰관 통화 결과), 확인된 건수만 102건이라고 한다, 고소 대상이 된 글을 보면, 모욕을 한 것이 아니라 자신을 단순히 '메갈'이라고 표현한 것만으로도 고소했다는 것이 확실시되었다. (자신이 페미니즘인 메갈을 지지한다면서 자신을 메갈이라고 표현한 사람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한다는 게 모순 아닌가 싶지만.)

3.2.2. 4월

클갤에 무혐의 인증 게시글이 올라왔다.# 무혐의 받은 사람들은 부농이 합의금과 관련 있는지 역으로 조사한다고 한다. 변호사를 고용한것으로 추정.
경찰이 나무위키를 봤다는 내용이 있는데 이는 아마도 피해자 특정성이 있느냐 없느냐를 판단하기 위해서 찾아본 걸로 보인다.

3.3. 2018년

티나 성우사건, 그리고 소녀전선 K7 업데이트 연기 논란에서 페미니즘 선언, 사상검증 등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일러스트레이터들의 합작에 참여한다. 숙자, 송미나/오네, 루키아나, 조이뿅, 은송, 데명 등이 참가하며, 모금을 받아 전시회도 열 예정이라 한다. 트위터 고지

3.3.1. 7월

최근 닉네임을 여우곰으로 닉세탁을 하고 웨이보를 개설. 2019년 5월 현재 웨이보는 2018년 이후로 업데이트가 되지 않고 있는 걸 보아 트위터 위주로 활동하고 있다. 2020년 4월 20일 기준으로 여우곰 명의의 트위터는 계정 삭제, 웨이보도 최종 업데이트가 2018년이 마지막이라 활동을 접은 듯 하다.

3.4. 2021년

최근에 성인소설인 단신부임 부장님은 촉수괴물을 기른다라는 eBook 작품의 삽화를 담당했는데 글 작가인 카라차가 과거에 소라넷에 활동한적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해당 작품은 모든 연재처 및 판매처에서 판매중단 조치를 받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을 끼리끼리 만났다며 조롱하는 중.

3.5. 2023년


리디북스에서 롱타임 필명으로 닉세탁을 한후 신작 웹툰<그 마법사들의> 연재중

4. 관련 문서


[1] 특히 클로저스 성인지 관련.[2] 듀나의 발언, 평론에서 비롯된 논란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들은 듀나 항목을 참고하자.[3] 이 부분은 확실하지 않다. 현재까지 출처가 첨부된 자료들 중에는 부농이 넥슨을 보이콧하겠다는 언급이 없기 때문. 김자연성우지지 및 넥슨비판을 넥슨 보이콧과 동일시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넥슨의 부당한 처사를 규탄한다!'와 '넥슨의 상품, 서비스를 보이콧한다!'는 엄연히 다른 사안이기 때문에 구분할 필요가 있다. 현재까지 김자연 성우와 페미니즘 지지 이외에는 알려진 정보가 없는 상황.[4] 19금 소설 및 만화, 일러스트레이션 화집을 주로 출간하는 동인팀.[5] 사실 한국인이 그린 상업지 및 동인지가 외국 성인 사이트에 올라가는 경우는 예전부터 있었다. 지금은 탑툰이나 레진 등에서 결제해야 열람이 가능한 성인웹만화도 업로드되어있다.[6] 메갈리아가 뷰티풀 군바리, 결계녀를 비롯한 작품들을 여성을 성상품화 했다며 테러한 적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거기에 속한 본인이 단순히 논란이 된 작품들과 달리 대놓고 미성년자인 여성을 성상품화를 해 파는 것은 내로남불적인 행태이다.[7] 트위터 등 SNS에 공개된 본 계정 외의 비밀 계정. 뒷계라고도 한다.[8] 사실 말이 일본으로 활동 영역을 옮기는 것이다. 일본입장에서 한국작가는 '외국인노동자'인데 일본인보다 실력이 대단히 뛰어나지 않은 이상 오덕계에 혐한이 많은것까지 고려하면 쓰이기는 어려워보인다. 만약, 쓴다고해도 제 일당받긴 어려울 것이다. 괜히 일본에서 활동하는 한국작가들이 되도록이면 한국인임을 밝히는걸 꺼리는게 아니다.[9] 일본에서 90일 이하 단기체류자가 장사를 하다가 적발되면 즉시 추방 및 5년 간 입국금지 당한다. 외국인이 일본에서 장사를 하려면 영주권, 취업비자(상점취업자 한정), 사업자비자 중 하나가 필요하다. 그리고 위 사유로 추방당하면 향후 일본 회사와의 계약은 불가능해진다. 그리고 말이 5년간 입국금지이지, 사실상, 영구입국금지다. 설령, 입국을 허가한다하더라도 입국심사자체가 엄청나게 빡세질 것이기 때문.[10] 안그래도 물의를 빚는 작가들에게 작품을 중단시키거나 징계를 내리지 못해 집단탈퇴하며 상황이 안좋은데 그 물의를 빚는 작가에게 신작을 연재시키는 것을 허용해 상황이 더욱 악화된다. 물론 같은 상황에서 물의를 빚은 박달곰이 새 작품을 준비한다고는 하지만 이 부분은 탑툰에서 박달곰에게 작품을 중단시키고, 징계를 내려 어느 정도 넘겼지만 이쪽은 단순히 글작가 표절논란으로 중단시킬뿐 삽화가인 부농에게 아무런 징계도 없이 신작 연재를 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그냥 넘길 수가 없다.[11] 게다가 탑툰이 연재 예정인 카라차가 메갈인걸 알게 되어서 내린 것을 생각하면 레진이 일처리를 못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12] 부농이외에도 메갈리아(혹은 친 메갈 성향)만화가 및 일러스트레이터들 사이에서는 남성들을 모욕주겠다는 심산으로 역강간, 역능욕물을 선호 및 제작하는 경향이 조금씩 늘고 있는데, 역강간물은 어처구니 없게도 남성들 사이에서도 제법 수요가 있는 장르다.(...) 그도 그럴것이 남덕들 상당수가 여존남비 클리셰를 극도로 선호하기때문. 애초에 폐녀자가 왜 료나물을 선호하는지 생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