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활동 초창기에는 퀀타이즈 (Quantize)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으며, 비트박서 겸 래퍼인 투탁과 투탁 인 퀀타이즈 (2TAK in Quantize)라는 프로젝트 팀을 결성, 음반을 발표한 바 있다.
그루비룸과 같은 작업실에서 곡 작업을 한다고 한다. 시그니처 사운드도 그루비룸이 위얼라이브에 몸 담고 있던 시절에 소속사 인연으로 윤하가 녹음해 준 것.
원래는 그루비룸에 소속될 뻔했으나 보이콜드가 거절했다고 한다. 거절 이유는 자신은 프로듀싱만 하고싶진 않고 랩도 하고 싶었어서... 어쩌면 그루비룸이 휘민, 성원, 규정이 됐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엄청 후회했었다고 한다. 현재는 보이콜드로 꽤나 이름을 알리게 되어 만족한다고...
쇼미더머니 8 프로듀서가 되었다. 허나 유자를 편애해서 비판받는 등 출연으로 인해서 피해를 많이 봤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21]
DAZED KOREA 데이즈드 코리아 7월호에 뮤지션 특집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뭉이라는 2살짜리 남자 말티즈를 키우고 있다. 원래는 본가에서 키우는데 잠깐 자기가 맡게 되어 소개차 인스타 라이브 방송을 했다. 근데 소개하고 밥도 안먹고 예민하고 친구들한테 낯가리는 아싸라고 폭풍 디스했다.
감동을 주기보다 사운드적으로 희열을 주는, 곡보다는 앨범을 잘 만드는 프로듀서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자신을 가장 잘 녹여낼 수 있는 작업이 뭘까라는 생각끝에 한 사람과 진득하게 작업할 수 있는 앨범 작업이 맞다고 생각했다고. 그래서인지 작업을 할 때는 아티스트와 직접 만나는 걸 좋아한다고 한다. 아티스트와 호흡을 맞춰보면서 지금까지의 아티스트의 행보에 본인만의 해석을 더한다고. 물론 이런 작업이 처음엔 부담이 되었지만 이내 아티스트의 색과 본인의 색이 어우러져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게 되었다고 했다.
최고가 되고 싶은 마음보다는 더 성장하고 싶고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고 싶다고. 그렇기에 당장 앞의 일을 계획하는 것이 중요하고 본인이 꾸준히 작업해나가면 언젠가는 모두에게 인정받을 것이기 때문에 당장 리스너들에게 인정을 받지 않아도 괜찮다고 밝혔다.
어릴 때부터 본인을 표현하는 것에 관심이 있었다고 한다. 중학생 때 비트박스를 하다가(당시 활동명은 퀸타이즈) 음악을 한번 만들어 볼까라는 마음에서 지금의 작업들이 시작되었다고. 처음엔 마냥 설레고 신나고 누군가가 들어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이었다고 한다.
보이콜드라는 예명은 제이콜의 음반에 빠져있을 당시 본인도 이런 멋있는 이름이 있었으면 해서 본인에게 가장 가까운 단어들을 연상하며 조합하다 보니 탄생했다고 한다.
NOW.에서 <Hey, Youth>라는 라디오를 같은 기획사 소속 소코도모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1]쇼미8 당시 기독교 집안이라고 밝혔다.[2] 보이콜드의 시그니처 사운드이며, 목소리의 주인공은 윤하이다.[3] 999장 넘버링 한정판으로 발매되었는데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첫 앨범이라 소장가치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한정판으로 발매했다고 한다.[4]그루비룸과 공동 작업한 노래다.[5] 5. 또 있을까 싶어 (Feat. XIA of JYJ) / 6. Bulletproof (Feat. 해쉬스완, Sik-K, Konsoul)이며, 총 2곡을 프로듀싱 하였다.[6] 4. Henny / 9. 아주 조금 (A Lil Bit) (Feat. Simon Dominic, The Quiett)이며, 총 2곡을 프로듀싱 하였다.[7] 1. RescuE / 8. Drive이며 총 2곡을 프로듀싱 하였다.[8] 4. 어디야 (Link Up) / 7. lil baby / 8. not my TYPE / 10. 마음이 Choppy (Feat. 허내인)이며 앨범의 11곡의 노래 중 4곡을 프로듀싱 하였다.[9] 8. I`ll Be There / 17. Not Today 총 2곡을 프로듀싱 하였다.[10] 8. 탓 - VINXEN / Adios - HAON 총 2곡을 프로듀싱 하였다.[11] 4. Super Duper Freak / 5. Foot on the Gas / 6. C U When I C U / 9. Sociopath 총 4곡을 프로듀싱 하였다.[12] . Sik-K의 첫 정규 앨범 FL1P의 VANNESSA (Feat. Crush), LOVE ACHES 총 2곡을 프로듀싱 하였다.[13] 7. Freedumb (Feat. HAON) 프로듀싱[14] 6. Doin' Me (Feat. Avatar Darko & Dolce Drako) / 7. Plottin' (Feat. iLL Chris) / 10. Ben Baller (Feat. UNEDUCATED KID, Ghoulavelii & BRADYSTREET)이며 앨범의 17곡 중 3곡을 프로듀싱하였다.[15] 3. COLD / 8. BROKEN (Feat. 빈첸(VIXEN), 우원재) 총 2곡을 프로듀싱하였다.[16] SBS 정통힙합 드라마 "힙합왕 - 나스나길" OST[17] 깜빡하고 시그니처 사운드를 넣는 것을 못했다고 한다.[18]Sik-K의 정규 2집 앨범으로 10곡 중 3곡을 프로듀싱 하였다.[19] 3. How We Rock / 4. 뚝딱 Freestyle / 14. Team) 총 3곡을 프로듀싱하였다.[20]그루비룸과 공동 작곡. 그루비룸과 보이콜드의 시그니처 사운드가 둘 다 들어가 있다.[21] 프로듀싱 부분에서도 '땡땡'의 믹싱 문제 때문에 논란이 되기도 했지만 프로듀서 공연 곡 '담아'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사실 믹싱문제는 상대편 크루였던 BGM-v CREW의 구성원들이 프로듀싱도 가능한 인물들로 구성되어 있는 반면 40 CREW에서는 보이콜드 혼자 프로듀싱을 담당하다 보니 과부하가 생긴 경우라고 봐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