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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스피드 앰배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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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S.57.jpg
Airspeed AS.57 Ambassador

1. 개요2. 주문3. 특징4. 제원5. 세부 형식6. 사건 사고7. 여담8. 외부 링크

1. 개요

파일:BEA AS.57.jpg
BEA 소속 AS.57
Airspeed에서 개발한 쌍발 전금속 여객기이다. 런치 커스터머는 영국유럽항공(BEA)이며, 1951년 공개되었다. 1947년부터 6년 동안 총 23대 생산되고 1953년에 단종되었다.

DC-3을 대체할 단거리~중거리 쌍발 여객기를 만들라는 영국 브라바존 위원회[1]의 요청으로 제작되었다.

1947년 7월 10일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수석 조종사 조지 에링턴의 조종으로 첫 시제기[2]가 초도비행에 성공하였다. 시제기는 총 3대 제작되었다.

최초의 엘리자베스 클래스 항공편은 1952년 3월 13일에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파리 르 부르제 공항까지 운행되었으며, 곧 BEA의 주 영국 노선에도 투입되었다.

해당 기종의 제작사인 에어스피드는 이후 1951년 드 해빌랜드에 인수되었다.

2. 주문

생산 초기에는 런치 커스터머이기도 한 BEA가 주 고객으로 부상하며 1948년 9월 300만 파운드를 지불하고 20대를 주문하였다. 1951년[3]부터 앰배서더를 항공 시장에 투입한 BEA는 앰버서더가 BEA의 "엘리자베스급 여객 서비스"[4]에 사용되었기 때문에 이 기종을 "엘리자베스급"이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생산 초기의 명예는 터보프롭 엔진을 장착한 비커스 사의 비스카운트라는 항공기 때문에 빠르게 밀려나게 되었으며, 이에 BEA는 1958년 앰배서더를 젓량 퇴역시키기로 결정하였다.

단-에어[5][6][7]와 노스이스트 항공[8]을 포함한 여러 항공사에서 중고 여객기를 운용하였다. 생산 수가 다른 항공기들에 비해 비교적 적음에도 불구하고 앰버서더는 기획 및 설계자들이 기획 당시 예상했던 것보다 더 오랫동안 운용되었다.

1955년 12월까지 엘리자베스 클래스는 각 항공기마다 연간 2,230시간의 비행 시간을 달성하여 BEA 함대 중 최고 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BEA 승객들에겐 앰버서더보다 1953년에 도입된 경쟁사 비커스의 비스카운트가 더 인기가 많았다. 에어프랑스와 같은 경쟁 항공사도 비스카운트를 신속하게 도입하여 BEA의 엘리자베스 서비스에 대해 우위를 점하기도 했다. 상황이 이렇게 되다 보니, 해당 기종은 비교적 기령이 짧음에도 불구하고 이 기종을 퇴역시키기로 결정했고, 1958년 7월 30일에 BEA 소속으로 마지막으로 비행한 후 BEA에서 전량 퇴역시켰다.

3. 특징

이 항공기는 당시로서는 상당히 앞서나간 항공기였는데, 공기역학적으로 비교적 깔끔하고, 층류에 가까운 특성을 기대했던 높은 종횡비 날개[9] 및 삼륜식 랜딩기어, 조종이 가능한 노즈휠, 일체형 연료탱크 등의 기타 혁신 기술을 모두 갖추고 있었다. 앰버서더의 독특한 외형적 특징으로는 세 개의 낮은 수직미익과 ​​뾰족한 기수 부분의 노즈가 있었으며, 이는 4년 늦게 개발된 록히드 사의 컨스텔레이션과 유사한 형태였다. 상기한 삼륜식 랜딩 기어 덕분에 유럽 내의 단거리 항공노선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DC-3, 커티스 사의 Commando, 아브로의 Lancastrian, 비커스 사의 VC.1 바이킹 등의 동시대 항공기보다 현대적인 모습을 갖추었던 항공기였다.

표준 앰버서더는 최대 47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었다고 한다. 다소 특이하게도 객실은 고객이 원하는 대로 가압되거나 그렇지 않을 수 있었다. 또한 객실 내에서 소음을 줄이기 위해 방음에 상당한 노력이 기울여지기도 하였다 .Taylor는 엠버서더가 피스톤 엔진 여객기에 비해 특히 조용했다고 설명했지만 비커스의 비스카운트와 같은 터보프롭 여객기의 낮은 소음 정도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일반적으로 기존의 브리스톨 켄타우로스 레이디얼 엔진이 사용되었지만, 개량형에는 터보프롭을 포함한 다양한 동력 장치를 단 항공기가 많았다.

상술했던 내용을 정리하자면, 앰버서더는 압력 조절식 객실과 우수한 방음 기능을 갖춰 생산 초기에는 인기가 있었지만, 터보프롭 엔진을 장착한 빅커스 비스카운트와 몇 년 후에 등장한 더 안정적인 엔진과 빠른 속도를 특징으로 한 록히드 일렉트라가 등장하면서 인기가 사그라든 비운의 항공기라고 할 수 있겠다.
해당 내용은 영문 위키피디아를 참고했음을 밝힌다.

4. 제원

기종명칭
운항 승무원 3
최대 좌석 수 XXX
화물 용적 XX.X m³ XX.X m³ XX.X m³
길이 X m X m X m
X m X m X m
높이 X m X m X m
동체폭 X m X m X m
객실내부폭 X m X m X m
최대 연료 탑재량 X L (기본)
X L (옵션)
XX,XXX L XX,XXX–XX,XXX L
최대 이륙 중량 X kg X kg X kg
항속거리 X km (X nmi) X km (X nmi) X km (X nmi)
최대 순항 속도 X 노트(X km/h) X 노트(X km/h) X 노트(X km/h)
코드 ICAO XXXX XXXX XXXX
IATA XXX XXX XXX
엔진 XXX XXX XXX

5. 세부 형식

6. 사건 사고

7. 여담

8. 외부 링크


[1]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영국 제국의 민간 여객기 시장의 미래 수요를 조사하기 위해 영국 정부가 1942년 설립한 위원회이다.[2] G-ALZN, 별칭 RMA Elizabethan[3] 사실 기술 결함으로 1952년으로 인도가 지연되었으며, 조종사 교육은 1951년 8월부터 실시되었다.[4] 1950년대에 BEA가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즉위를 기리기 위해 이 기종을 '엘리자베스 클래스'라고 불렀다.[5] Dan-Air, 1953년 5월 21일 운항 개시한 영국 뉴캐슬어폰타인을 중점으로 운항했던 영국의 항공사로, 1992년 11월 27일 영국항공에 인수합병당했다.[6] 이래뵈도 707도 운항한 적이 있는 회사이다.[7] 단 에어 1008편 추락 사고 등을 일으킨 그 회사이다.[8] Northeast Airlines, BKS Aero Charter라는 명칭으로 1952년에 운항을 개시하여 1976년에 영국항공에 인수합병당한 영국의 없어진 항공사이다.[9] 설계 당시 순항 성능을 높이려고 NACA 층류 날개 단면을 사용하여 항력을 최소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었다. 그러나 이는 주익의 구조적 특징, 안쪽 날개 위의 프로펠러 후류, 그리고 실제 운항 환경에서 증가된 표면 마찰 때문에 예상된 성능을 온전히 발휘하지는 못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