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 지방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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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지도 | 지방도 | 경기 | 강원 | 충북 | 충남 | 전북 | 전남 | 경북 | 경남 | 제주 |
505번 지방도 | |
학산~속리산 | |
시점 | 충청북도 영동군 용화면 용화리 |
종점 |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중판리 |
경유지 | 충청북도 영동군 학산면, 양산면, 심천면 충청북도 옥천군 동이면, 청성면, 청산면 충청북도 보은군 마로면, 장안면 |
연결도로 | 4번 국도 19번 국도 25번 국도 37번 국도 68번 지방도 502번 지방도 514번 지방도 575번 지방도 |
1. 개관
지방도 제505호선은 충청북도 영동군 용화면과 보은군 속리산면을 남북으로 잇는 충청북도의 지방도다.2. 노선
2.1. 영동군
- 용화양강로 - 해당 구간은 과거 581번 지방도 였던 구간이며 505번 지방도 구간 중에서 선형이 제일 불량한 구간이다.
용화면 용화리 용화삼거리에서 49번 지방도에서 분기하면서 시작한다. 중간에 용화재를 넘는데 헤어핀과 급커브가 아주 많으므로 주의해서 넘자. 용화재를 넘으면 자계리가 나오며 안심해도 되나 싶던 찰나 자계리를 벗어나는 순간 또 도덕재가 나타나 운전자를 괴롭힌다. 도덕재는 용화재보단 고도가 낮지만 더 꼬불꼬불해 주의해서 넘어야 한다.이름만 도덕이지 실제로는 전혀 도덕적이지 못한 고개다.도덕재를 다 내려오면 도덕리가 나오고 여러 마을들을 지나 묵정교차로에서 19번 국도에 합류한다. - 학산양산로 - 해당 구간부터는 원래부터 505번 지방도 였던 구간이다.
학산면 서산리 학산사거리에서 19번 국도와 분기된다.
양산면 가곡리 양산삼거리에서 68번 지방도와 합류한다. 우회전하자. - 금강로
양강면 묵정리 외마포삼거리에서 68번 지방도와 분기된다. 좌회전하자.
금강을 따라간다.
심천면 약목리 약목사거리에서 4번 국도와 교차한다. - 이원심천로
심천면 심천리 심천삼거리에서 514번 지방도와 합류한다. 우회전하자. - 용심로
심천면 단전리 단전사거리에서 514번 지방도와 분기한다. 좌회전하자. - 단전묘금로
2.2. 옥천군
- 단전묘금로
경부고속도로와 교차되나 연결되지 않는다.
청성면 묘금리 묘금삼거리에서 옛 경부고속도로와 교차하고 575번 지방도와 만난다. - 청성로
궁촌(弓村)재라는 고개를 넘는다. 해발 230m. 중간에 연속적으로 2번이나 급커브가 있는 구간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거기다가 옥천에서 청산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이라 그런지 교통량이 적은 것도 아니다.
고개를 내려온 후 산계교를 통해 보청천을 건너간다.
청성면 산계리 산계삼거리에서 19번 국도에 합류한다. 우회전하자. 청산삼거리까지 19번 국도와 중첩된다.
과거에는 옥천군 내에서 청성(합금리, 고당리, 양저리, 묘금리, 조천리 제외), 청산을 잇는 유일한 도로였다.[1] 즉, 이 도로가 끊기면 청성, 청산 일대는 보은군 삼승면, 영동군 용산면을 거쳐 가야하는 실질월경지 신세를 졌을 것이다.[2] - 청산관기로
청산면 교평리 청산삼거리에서 19번 국도와 분기된다. 근처에 청산향교가 있다. 청산면은 옛 청산군의 소재지였으며 현재도 옥천군의 다른 지역들과는 생활권이 다른 편이다.
2.3. 보은군
- 청산관기로
도로 바로 옆에 고봉정사가 있다.
마로면 관기교차로에서 25번 국도와 교차한다. - 관기송현로
탄부면 탄부삼거리에서 502번 지방도와 직결하며 25번 국도에 합류한다. 우회전하자. 장안면 장내삼거리까지 25번 국도와 중첩된다. - 장안로
장안면 장내삼거리에서 25번 국도로부터 분기된다.
삼가터널. 원래 계곡을 따라 빙 돌아가는 길이었으나 터널로 직선화하였다. 터널을 빠져나오면 곧바로 삼거리가 나오므로 방심하다가 들이받지 말고 좌회전하자. - 비룡동관로
갈목재. 한남금북정맥 주능선을 가로지르는 길이다. 마치 뱀처럼 구불구불하다. 그러다 2013년 12월 23일부로 690m 길이의 갈목터널이 개통되어 더이상 구불거리는 고갯길을 넘지 않아도 된다. 대신 옛 길은 폐쇄되었다. 이유는 비법정탐방로.
갈목삼거리에서 우회전 - 속리산로
상판삼거리에서 좌회전
속리산면 중판리 중판삼거리에서 37번 국도와 만나며 종료된다.
[1] 현재는 안남면 도농리~청성면 대안리 간 고갯길이 확포장되어 굳이 이곳을 거치지 않아도 된다.[2] 게다가 중간에 주 이용구간인 묘금리 교차로(폐고속도로 구간 상에 있음) 또한 영동군과의 경계와도 매우 가깝기 때문에 영동군 해당 구간까지 영동군 땅이였다면 도농리~대안리 간 고갯길이 뚤리기 전까지는 청성청산 일대는 옥천의 실질월경지가 되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