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 | 32강 | 16강 | 결승전 |
팀전 | 8강 풀리그 | 포스트시즌 | 결승전 |
1. 개요
2021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의 개인전 32강 경기를 기록해 둔 문서다. 각 조 1~3위 12명은 16강으로 직행하며 각 조 4~5위 8명은 패자부활전에 진출, 6~8위는 탈락한다. 패자부활전 1~4위는 16강에 진출한다.7월 Q&A 중 코로나 관련 대응 방안에 따라, 만에 하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코로나 검사가 진행되고 결과가 음성일 경우 유증상자, 확진 동선 방문자는 즉시 리그 참가가 가능하고, 밀접 접촉자는 보건 당국에서 일상생활에 지장 없다고 판정 시 리그 참가가 가능하다.[1]7월 Q&A 대응 방안 참고
경기 |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6위 | 7위 | 8위 |
조별 예선 | 16강 직행 | 패자부활전 진출 | 탈락(21~32위) | |||||
패자부활전 | 16강 진출 | 탈락(17~20위) |
모든 경기는 50포인트 선취제로, 1위가 50포인트를 획득하면 즉시 종료된다. 각 트랙 별 포인트 배분은 다음과 같다. [2] 경기 종료시 진출, 탈락이 결정되어야 하는 순위에서 동률이 발생했을 경우 1라운드에서 사용한 트랙을 사용하며 다른 선수들은 퇴장하고 해당 선수들만 1라운드 트랙으로 재경기를 실행한다. 그 외의 경우 마지막 라운드 성적으로 최종 순위를 산정한다.[3]
순위 | 1st | 2nd | 3rd | 4th | 5th | 6th | 7th | 8th | Retire |
포인트 | 10 | 7 | 5 | 4 | 3 | 1 | 0 | -1 | -5 |
첫 트랙은 절망의 카타콤으로 고정이며, 다음 트랙은 직전 트랙의 1위가 남은 트랙들 중 선택한다. 한 번 사용되었던 트랙은 다시 선택할 수 없으며, 모든 트랙이 1번씩 사용된 후에는 리셋되어 다시 12개의 트랙에서 선택을 이어나간다.[4]
본선 진출자 중 이전 리그 상위 3인은 각 조별 탑 시드인 노란색을 배정받았고, 나머지 선수들은 2021년 6월 23일에 진행된 조추첨을 통해 조 및 컬러가 결정되었다.
시드 배정 | ||
1위 | 유창현 | A조 톱 시드 |
2위 | 박인수 | B조 톱 시드 |
3위 | 박현수 | C조 톱 시드 |
2. 7월 31일 (토) - A조
32강 A조 승부예측 | ||||||||
선수 | 유창현 | 신민식 | 고병수 | 정승하 | 최영훈 | 주희성 | 전진우 | 전대웅 |
비율 | 89% | 0% | 1% | 5% | 3% | 0% | 0% | 2% |
추첨 아이템 | 300 코인 |
경기 | 트랙 | 유창현 | 신민식 | 고병수 | 정승하 | 최영훈 | 주희성 | 전진우 | 전대웅 |
01 | 절망의 카타콤 | 5th 3 | 8th -1 | 7th 0 | 1st 10 | 2nd 7 | 6th 1 | 4th 4 | 3rd 5 |
02 | 올림포스 하늘의 신전 | 4th 7 | 5th 2 | 8th -1 | 2nd 17 | 1st 17 | 6th 2 | 3rd 9 | 7th 5 |
03 | 포레스트 아찔한 다운힐 | 1st 17 | 3rd 7 | 5th 2 | 4th 21 | 2nd 24 | 6th 3 | 8th 8 | 7th 5 |
04 | 도검 구름의 협곡 | 1st 27 | 5th 10 | 4th 6 | 2nd 28 | 3rd 29 | 6th 4 | 8th 7 | 7th 5 |
05 | 대저택 은밀한 지하실 | 1st 37 | 6th 11 | 4th 10 | 8th 27 | 3rd 34 | 7th 4 | 5th 10 | 2nd 12 |
06 | 팩토리 미완성 5구역 | 1st 47 | 7th 11 | 2nd 17 | 6th 28 | 4th 38 | 3rd 9 | 5th 13 | 8th 11 |
07 | 동화 마녀의 성 | 7th 47 | 3rd 16 | 1st 27 | 6th 29 | 5th 41 | 8th 8 | 4th 17 | 2nd 18 |
08 | 사막 빙글빙글 공사장 | 4th 51 | 5th 19 | 8th 26 | 2nd 36 | 3rd 46 | 7th 8 | 6th 18 | 1st 28 |
32강 A조 최종 결과 | ||||||||
순위 | 1st | 2nd | 3rd | 4th | 5th | 6th | 7th | 8th |
선수 | 유창현 | 최영훈 | 정승하 | 전대웅 | 고병수 | 신민식 | 전진우 | 주희성 |
포인트 | 51 | 46 | 36 | 28 | 26 | 19 | 18 | 8 |
결과 | 16강 진출 | 패자부활전 진출 | 탈락 |
- 자리 배치 [5]
레드팀 진영 | 블루팀 진영 | |||||||
유창현 | 고병수 | 최영훈 | 전진우 | 전대웅 | 주희성 | 정승하 | 신민식 |
- 경기 전
베테랑 선수 4명과, 신인급 선수 4명이 모인 조. 유창현, 최영훈, 정승하, 전대웅이 16강 직행 자리를 놓고 싸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2020 시즌 1 결승 이후 한 번도 16강에 가지 못한 전대웅이 밀릴 가능성이 높다.[6] 나머지 선수들은 패자부활전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32강 경험이 있고 NTC의 두 보루 중 하나로 평가받는 전진우, 온라인에서 사용처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한 고병수, 스펙 클럽 3대장의 일원인 주희성, 지난 21-1에서 전진우를 제치고 패자부활전에 진출한 이력이 있는 신민식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여겨진다.[7]
- 경기 후
최영훈과 정승하가 초중반 점수를 꾸준히 획득하고, 유창현도 주춤하다 싶었지만 4연속 1위를 차지하며 사실상 16강 직행이 윷최정으로 확정지어진 가운데, 하위권에서도 역대급 경쟁이 펼쳐졌고 후반부에 전대웅, 고병수가 상위권으로 점수를 먹으며 진출이 빠르게 결정된 반면 탈락권에 못 박힌 선수들은 매 경기마다 좋지 않은 폼을 보여주며 쓸쓸하게 탈락하는 등 극과 극으로 갈린 승부였다. 중후반부 정승하의 부진과 고병수의 약진이 겹치며 반전이 만들어질 뻔 했으나, 결국 큰 반전 없이 예측 정배대로 진출한 셈.정승하는 아예 각오에서 "정배는 유창현"이라고 썼다.
유창현 - 중반에 4연속 1위를 기록하여 47점을 쌓아놓았지만 7경기에 초대형 사고에 휘말려서 경기가 길어지긴 했다. 하지만 사빙공에서 4위로 50점을 빠르게 채우며 지난 시즌 우승자다운 포스를 보여주는데 성공했다. 어찌보면 지난 시즌 결승전의 유창현의 모습과 겹쳐보인다는 의견도 있을 정도.
최영훈 - 전 경기 내내 사고를 잘 피했고 특유의 센스와 몸싸움으로 사고를 잘 이겨냈다. 모든 트랙에서 5위 이내로 들면서 꾸준히 점수를 먹었고, 덕분에 안정적으로 2등으로 직행하는데 성공했다.
정승하 - 대저택에서 당구킥 세이브라는 희대의 명장면을 보여주면서 고병수에게 직행을 내줄 뻔했지만, 초반에 점수를 잘 벌어놨고 마지막 사빙공에서 2위를 기록해 직행에는 큰 문제가 없었다.
전대웅 - 28살의 고령의 나이와 사고에 약한 스타일로 인해 매 경기마다 대형사고로 카트가 완전히 돌아서 멈추는 바람에 탈락 직전까지 갔다가 구사일생으로 살아났다. 특히 순위만 봐도 중간 순위인 4~6등이 없다는 걸 감안하면 치고 나갔을 때와 그렇지 못했을 때의 차이가 심했다. 그나마 막판에 혼신의 힘을 다하여 뒷심을 보여주며 패자부활전에 갔다.
고병수 - 초반에 잘 달리다가 후반에 힘이 빠져서[8] 7, 8위로 시작하여 하위권에 머무르나 싶었지만, 이후 리그장에 잘 적응했는지, 점수를 차근차근 쌓으며 직행까지 노려볼 만한 점수를 만들어놓기는 했다. 하나 아쉽게 마지막 트랙에서 실수를 하며 꼴찌로 떨어져 결국 5위로 패자부활전으로 진출했다.
신민식 - 지난 시즌에 패자부활전에서 탈락했지만 16강으로 올라갈 만한 폼을 보여줘서 기대를 많이 받았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여기까지가 한계였다. 전진우와 함께 좀처럼 치고 올라오지 못하며 중하위권에서만 맴돌았고 결국 아쉽게 6등으로 광탈했다.
전진우 - 이번 시즌도 16강은 커녕 패자부활전조차 못 올라가게 되었다. 다른 선수들에 비해 유달리 눈에 띄는 활약조차 하지 못했고 본인이 푸는 삽에 본인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까지 같이 휘말리는 등의 알 수 없는 경기력을 보여주며 결국 불명예스럽게 시즌아웃되었다.그렇게 ntc는 이명재 혼자 남았다.
주희성 - 예선에서의 압도적인 경기력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 꾸준히 상위권 싸움을 하는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3위를 한 5구역을 제외하면 순위를 수성하지 못하고 떨어져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아직 신인이라 경험치가 부족하다는 점을 감안해도 그 외의 경기에서는 본인의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고 심지어 카메라에도 잡히지 않았다. 다른 신인 선수들에 비해 집중력이 부족했는지 8경기동안 8점[9]으로 마무리, 음수 점수가 아님에 만족해야 했다. 그렇게 신인들 중에서도 압도적 경기력을 보여주며 본선에 올라간 그의 데뷔전은 초라하게 끝이 났다.이쯤되면 그러나 이 사진이 표지로 사용되는 일은 없었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3. 8월 7일 (토) - B조
32강 B조 승부예측 | ||||||||
선수 | 박인수 | 이홍일 | 유영혁 | 오예찬 | 장건 | 한상현 | 신종민 | 송용준 |
비율 | 88% | 0% | 5% | 0% | 0% | 4% | 1% | 3% |
추첨 아이템 | 아체슬체 패키지 |
사용 카트바디 | ||||
선수 | 박인수 | 이홍일 | 유영혁 | 오예찬 |
카트바디 | 썬더 버스트 V1 쉐퍼 X 골든 스톰 블레이드 X | 블랙 코튼 V1 쉐퍼 X 플라즈마 X EXT | 블랙 코튼 V1 쉐퍼 X 골든 스톰 블레이드 X | 블랙 코튼 V1 쉐퍼 X 플라즈마 X EXT |
선수 | 장건 | 한상현 | 신종민 | 송용준 |
카트바디 | 블랙 코튼 V1 쉐퍼 X 플라즈마 X EXT 멘티스 X | 블랙 코튼 V1 쉐퍼 X | 썬더 버스트 V1 쉐퍼 X 골든 스톰 블레이드 X | 블랙 코튼 V1 쉐퍼 X 플라즈마 X EXT |
경기 | 트랙 | 박인수 | 이홍일 | 유영혁 | 오예찬 | 장건 | 한상현 | 신종민 | 송용준 |
01 | 절망의 카타콤 | 1st 10 | 7th 0 | 6th 1 | 8th -1 | 5th 3 | 3rd 5 | 4th 4 | 2nd 7 |
02 | 팩토리 미완성 5구역 | 1st 20 | 8th -1 | 6th 2 | 7th -1 | 5th 6 | 3rd 10 | 4th 8 | 2nd 14 |
03 | 대저택 은밀한 지하실 | 1st 30 | 3rd 4 | 2nd 9 | 5th 2 | 6th 7 | 7th 10 | 8th 7 | 4th 18 |
04 | 도검 구름의 협곡 | 1st 40 | 4th 8 | 3rd 14 | 7th 2 | 6th 8 | 8th 9 | 2nd 14 | 5th 21 |
05 | 사막 빙글빙글 공사장 | 1st 50 | 4th 12 | 3rd 19 | 5th 5 | 7th 8 | 8th 8 | 6th 15 | 2nd 28 |
32강 B조 최종 결과 | ||||||||
순위 | 1st | 2nd | 3rd | 4th | 5th | 6th | 7th | 8th |
선수 | 박인수 | 송용준 | 유영혁 | 신종민 | 이홍일 | 장건 | 한상현 | 오예찬 |
포인트 | 50 | 28 | 19 | 15 | 12 | 8[10] | 8[11] | 5 |
결과 | 16강 진출 | 패자부활전 진출 | 탈락 |
- 자리 배치
레드팀 진영 | 블루팀 진영 | |||||||
박인수 | 유영혁 | 신종민 | 장건 | 송용준 | 한상현 | 오예찬 | 이홍일 |
- 경기 전
4개 조 중에 그나마 꿀조로 평가되는 조지만 그리 만만하다고 볼 수는 없는 조다. A조처럼 박인수, 송용준, 신종민, 유영혁이 16강 직행 자리를, 나머지 선수들이 패자부활전 자리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래도 굳이 꼽자면 결승 리거인 박인수-송용준의 직행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된다. 다만 4명이 거의 신인급인 A조와 다르게 장건은 프로팀 소속이고, 한상현은 경험이 많다는 점에서[12] 그나마 A조보다는 반전을 꾀할 가능성이 조금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선 A조에서 매 경기마다 엄청난 사고를 보여주었는데 이번 B조에도 공격적인 주행을 하는 선수와 스위퍼 성향의 선수들이 많은 만큼 사고를 잘 피하는 것도 점수를 얻는 중요한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유영혁과 장건이 같은 팀 소속이기 때문에 티밍 방지를 위하여 홀수번 시드 선수들이 레드팀에 같이 앉게 될 경우, 유영혁과 장건 자리 사이인 레드팀 3번째 좌석에 공석을 두거나, 장건과 신종민의 자리와 컬러를 바꾸는 등의 경우의 수가 있었으나 신종민과 장건의 자리만 바꾸고 컬러는 유지했다.
- 경기 후
19-1 16강 패자조 당시 김승태의 퍼펙트 게임, 그리고 박인수의 19-2 글로벌 슈퍼매치 1경기 이후 약 860일만에 등장한 개인전 퍼펙트이자 동시에 정규 리그 역사상 6번째 퍼펙트 게임이다.[13] 박인수가 모두 1등을 차지하여 5연속 10점 획득에 성공해[14] 게임은 단 5라운드만에 종료되었고 동시에 앞서 팀전도 퍼펙트를 달성하는 등 카트리그 역사상 같은 날에 양대 퍼펙트를 달성한 첫 번째 선수가 되었다. 이 외에 다른 선수들도 혼신을 다했으며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경기들이 탄생했다.
박인수 - 팀전 경기에서 6:0의 포스를 보여주듯, 개인전에서도 날뛰면서 5트랙을 퍼펙트로 경기를 끝내버렸다. 시작하자마자 빠른 스피드로 도망가고 사고를 자주 일으키고도 사고에서 잘 살아남아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멋있는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특히나 마지막 5번째 트랙인 사막 빙글빙글 공사장에서는 복합굴절 구간에서 스핀턴을 하며 통과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은 완벽한 마무리였다는 평이 많았다.[15]
송용준 - 2등을 3번 차지하고, 다른 2경기에서도 연금메타를 보여 2위로 직행에 성공했다. 다른 선수들이 온갖 사고에 휘말리는 와중에 슈퍼 옵저버 모드로 점수를 잘 먹으면서 직행하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
유영혁 - 초반 2경기 동안 부진하여 패자부활전도 못 갈 정도로 위기에 빠졌으나 이후 대저택부터 살아나기 시작했고 계속 포디움에 잘 들며 직행 막차 티켓을 가져가게 된다.
신종민 - 연금메타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대저택에서 꼴등한 것 외에는 점수를 나름 쌓아갔고 협곡에서는 박인수 못지않은 미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패자부활전에 진출하는 데 성공했다.
이홍일 - 초반 2경기에서 음수로 점수를 시작했으나 대저택부터 분발하여 중위권에 잘 들며 신종민과 함께 패자부활전 열차에 탑승했다. 이제 갓 데뷔한 신인치곤 나름대로 눈도장을 잘 찍었다.
장건, 한상현 - 출발은 좋았으나 끝이 너무나도 아쉬웠다.[16] 그래도 지난 시즌과 비교하면 첫 스타트는 순조롭긴 했다. 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고꾸라지면서 점수를 못 먹었고 결과는 지난 시즌과 똑같이 탈락하고 말았다. 그래도 한상현에게 있어서는 고글과 함께 개인전 2번 연속 모습을 비춘 것만으로도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되었으며 장건은 개인전 탈락을 계기로 팀전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은 위안거리.
오예찬 - 다른 선수들에 비해서 별다른 존재감과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떨어졌다. 그래도 상위권에서 왕왕 버텨줬지만 이마저도 고꾸라지면서 개인전 첫 출전을 감안해도 아직은 실력이 부족한 모습이었다. 결국 지난 시즌에 팀전 8위로 마감지은 것에 이어서 이번에도 쓸쓸히 개인전을 떠났다.
4. 8월 14일 (토) - C조
32강 C조 승부예측 | ||||||||
선수 | 박현수 | 노준현 | 유민선 | 한승철 | 최은성 | 임재원 | 김민준 | 이재혁 |
비율 | 13% | 1% | 0% | 0% | 0% | 0% | 0% | 84% |
추첨 아이템 | V1 파츠 조각 300개 |
사용 카트바디 | ||||
선수 | 박현수 | 노준현 | 유민선 | 한승철 |
카트바디 | 썬더 버스트 V1 블랙 코튼 V1 골든 스톰 블레이드 X 멘티스 X | 블랙 코튼 V1 골든 스톰 블레이드 X 멘티스 X | 블랙 코튼 V1 골든 스톰 블레이드 X 쉐퍼 X | 블랙 코튼 V1 골든 스톰 블레이드 X |
선수 | 최은성 | 임재원 | 김민준 | 이재혁 |
카트바디 | 블랙 코튼 V1 골든 스톰 블레이드 X 멘티스 X | 블랙 코튼 V1 골든 스톰 블레이드 X 썬더 버스트 V1 멘티스 X | 블랙 코튼 V1 골든 스톰 블레이드 X 쉐퍼 X | 썬더 버스트 V1 블랙 코튼 V1 골든 스톰 블레이드 X 멘티스 X |
경기 | 트랙 | 박현수 | 노준현 | 유민선 | 한승철 | 최은성 | 임재원 | 김민준 | 이재혁 |
01 | 절망의 카타콤 | 1st 10 | 6th 1 | 3rd 5 | 2nd 7 | 7th 0 | 5th 3 | 8th -1 | 4th 4 |
02 | 포레스트 아찔한 다운힐 | 6th 11 | 1st 11 | 8th 4 | 5th 10 | 7th 0 | 2nd 10 | 4th 3 | 3rd 9 |
03 | 올림포스 하늘의 신전 | 4th 15 | 2nd 18 | 5th 7 | 7th 10 | 6th 1 | 3rd 15 | 8th 2 | 1st 19 |
04 | 메카닉 잊혀진 도시의 중심부 | 2nd 22 | 7th 18 | 6th 8 | 5th 13 | 4th 5 | 3rd 20 | 8th 1 | 1st 29 |
05 | WKC 투어링 랠리 | 3rd 27 | 4th 22 | 6th 9 | 5th 16 | 7th 4 | 2nd 27 | 7th 1 | 1st 39 |
06 | 황금문명 비밀장치의 위협 | 5th 30 | 2nd 29 | 8th 8 | 1st 26 | 4th 8 | 7th 27 | 6th 2 | 3rd 44 |
07 | 대저택 은밀한 지하실 | 3rd 35 | 2nd 36 | 7th 8 | 8th 25 | 5th 11 | 6th 28 | 4th 6 | 1st 54 |
32강 C조 최종 결과 | ||||||||
순위 | 1st | 2nd | 3rd | 4th | 5th | 6th | 7th | 8th |
선수 | 이재혁 | 노준현 | 박현수 | 임재원 | 한승철 | 최은성 | 유민선 | 김민준 |
포인트 | 54 | 36 | 35 | 28 | 25 | 11 | 8 | 6 |
결과 | 16강 진출 | 패자부활전 진출 | 탈락 |
- 자리 배치
레드팀 진영 | 블루팀 진영 | |||||||
박현수 | 유민선 | 최은성 | 김민준 | 이재혁 | 임재원 | 한승철 | 노준현 |
- 경기 전
D조와 함께 이번 시즌 가장 험난한 조로 평가된다. 이미 온라인 예선에서 이재혁이 오후조로 밀리는 등의 징조가 보여 이번 개인전이 개판이 될 것이라는 점이 반쯤 확정된 상황이였는데, 여기에 그치지 않고 신인급 선수인 최은성과 김민준을 제외하고는 전원이 프로팀 핵심 선수로 이루어진 조가 완성되었다. 저번 시즌 입상자인 박현수, 신 빅3의 일원인 이재혁, 점점 물이 오르고 있는 러너 노준현, E-STATS에서 보여준 좋은 모습으로 프릭스에 입단한 임재원, 아마추어 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다가 새로 창단한 튜브플 게이밍에 입단한 유민선, 한 시즌을 쉬고 SGA 주장이 되어 돌아온 한승철까지. 이 중 한명은 패자부활전도 가지 못하고 탈락해야만 한다. 그래도 결승 짬이 있는 박현수와 이재혁은 16강에 무난하게 갈 것이라는 예상이 많으며, 노준현, 한승철, 임재원, 유민선이 16강 직행 막차 자리와 패자부활전 자리를 두고 다툴 것이라는 예측이 중론이다. 그래도 굳이 꼽자면 가장 개인전 성적이 좋은 노준현이 16강 막차를, 경험이 제일 부족한 유민선이 탈락을 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 경기 후
예상대로 이재혁, 박현수, 노준현 이 셋이 16강에 직행하였고, 임재원과 한승철이 패자부활전으로 떨어지는 등 사실상 중반부터 결과가 뻔히 보였던 경기였다. 그나마 볼거리라면 임재원의 경우 경기 중반까지만 해도 노준현보다 점수가 높았지만 그 이후에 뒷심 부족으로 인해 노준현에게 따라잡혀서 4등으로 내려간 것 정도. 탈락한 다른 선수들도 충분한 개인전 연습을 통해 이것을 보완해야 차기 시즌 32강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재혁 - 첫 트랙은 흔들렸으나 이후 1등 4번, 3등 2번을 기록하며 첫 트랙 제외 단 한번도 단상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평균 점수가 A조의 유창현보다 더 높은 7.71점을 기록하며 16강 A조의 노란색 시드를 가져가는데 성공했다.
노준현 - 한두 트랙 정도는 흔들렸지만 나머지 5트랙에서 1등 1번, 2등 3번을 기록하는 연금메타를 시전하며 3위와 1점차로 16강에 직행하였다.
박현수 - 첫 트랙 1등 후 여러 차례 사고에 휘말리며 3위권 경쟁을 하는 등 톱 시드 선수답지 않게 잠시나마 부진했었다. 하지만 마지막 트랙에서 포디움에 올라가는 데 성공하여 3위로 16강 직행에는 전혀 문제 없었다.
임재원 - 상위권에서도 꾸준히 보였고 노준현 못지않게 연금메타를 구사하며 직행 열차를 타는 듯 했으나 승부의 분수령이 된 마지막 트랙인 대저택에서 부진하는 바람에 패자부활전으로 떨어진 것이 너무나도 뼈아플 것으로 보인다.
한승철 - 비밀장치에서는 1등도 해보고 첫 트랙인 카타콤에서도 2등도 해봤으나 거기까지였고 나머지 트랙에서 안쓰러울 정도로 말려버렸다. 그러나 위의 2트랙에서 포디움에 들며 탈락 가능성을 거의 없애버린데다 하위 3명과의 격차가 꽤 있었기 때문에 패자부활전 막차를 타는 데 지장이 없었다.
최은성 - 트랙 초반부에는 상위권에 있었지만 이후 사고에 자주 휘말리며 하위권으로 마감한 것이 결국 탈락으로 연결되고 말았다. 결론으로 말하자면 이제 막 본선에 참가한지 겨우 2번 밖에 안 되는 경험 부족이 발목을 잡은 셈.
유민선 - 지난 시즌 때 패자부활전에 진출하여 나름대로 존재감을 드러낸 것과 다르게 이번 시즌에서는 별다른 존재감이 없었다. 그냥 화면에 거의 잡히지 않을 정도. 심지어 무소속인 최은성보다도 3점이 낮았다. 본인이 왜 프로팀에 소속되어 있는지를 보여주지 못한 게 아쉬울 따름.그렇게 시작된 튜브플 32강 전멸의 수모
김민준 - 트릿 소속이고 나름대로 선전하는 듯 했으나 본인이 일으킨 삽에 본인만 휘말리는 등(...) 어처구니가 없을 정도로 완벽하게 말려버렸고 꼴등을 연속 차지하며 점수를 쌓지 못하면서 최하위로 탈락했다. 그나마 위안거리라면 개인전 첫 본선 진출에 성공하고 이제 막 데뷔한 선수치고는 경기 초반 상위권에 자주 보여지면서 어느 정도 대중들에게 각인시킬 수 있었다는 점 정도.그러기에는 이 리그의 울산클랜 되시는 트릿의 명예가 아깝다.
- 특이사항 - 하위권 시드 중 블루 시드인 7번을 제외하고 6, 8번(그린 임재원, 오렌지 이재혁)이 같이 상위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19-2 승자전 경기에서 6~8번 시드 3명 전원이 상위 라운드 진출에 성공한 이후로 거의 2년만에 두 컬러가 같이 올라갔다.[17] 또 21-1 D조 유창현에 이어 이재혁이 이번에도 오렌지 시드로 1등을 차지했다.
5. 8월 21일 (토) - D조
32강 D조 승부예측 | ||||||||
선수 | 배성빈 | 김지민 | 이명재 | 정유민 | 김승태 | 안정환 | 김주영 | 최민석 |
비율 | 69% | 4% | 1% | 0% | 26% | 0% | 기권 | |
추첨 아이템 | 100 코인 |
사용 카트바디 | ||||
선수 | 배성빈 | 김지민 | 이명재 | 김주영 |
카트바디 | 블랙 코튼 V1 플라즈마 X EXT 멘티스 X 골든 스톰 블레이드 X | 블랙 코튼 V1 이클립스 X 멘티스 X 골든 스톰 블레이드 X | 썬더 버스트 V1 블랙 코튼 V1 골든 스톰 블레이드 X 멘티스 X | 기권 |
선수 | 정유민 | 김승태 | 안정환 | 최민석 |
카트바디 | 블랙 코튼 V1 쉐퍼 X 골든 스톰 블레이드 X | 블랙 코튼 V1 플라즈마 X EXT 쉐퍼 X 골든 스톰 블레이드 X | 블랙 코튼 V1 플라즈마 X EXT 멘티스 X 골든 스톰 블레이드 X | 기권 |
경기 | 트랙 | 배성빈 | 김지민 | 이명재 | 정유민 | 김승태 | 안정환 | 김주영 | 최민석 |
01 | 절망의 카타콤 | 3rd 5 | 2nd 7 | 4th 4 | 5th 3 | 1st 10 | 6th 1 | 기권 | |
02 | WKC 투어링 랠리 | 4th 9 | 5th 10 | 1st 14 | 6th 4 | 3rd 15 | 2nd 8 | ||
03 | 도검 구름의 협곡 | 1st 19 | 5th 13 | 4th 18 | 6th 5 | 2nd 22 | 3rd 13 | ||
04 | 대저택 은밀한 지하실 | 5th 22 | 6th 14 | 1st 28 | 4th 9 | 3rd 27 | 2nd 20 | ||
05 | 올림포스 하늘의 신전 | 1st 32 | 3rd 19 | 2nd 35 | 4th 13 | 5th 30 | 6th 21 | ||
06 | 황금문명 비밀장치의 위협 | 3rd 37 | 2nd 26 | 1st 45 | 4th 17 | 5th 33 | 6th 22 | ||
07 | 포레스트 아찔한 다운힐 | 1st 47 | 6th 27 | 4th 49 | 2nd 24 | 5th 36 | 3rd 27 | ||
08 | 팩토리 미완성 5구역 | 1st 57 | 5th 30 | 2nd 56 | 4th 28 | 6th 37 | 3rd 32 |
32강 D조 최종 결과 | ||||||||
순위 | 1st | 2nd | 3rd | 4th | 5th | 6th | 7th | |
선수 | 배성빈 | 이명재 | 김승태 | 안정환 | 김지민 | 정유민 | 김주영 | 최민석 |
포인트 | 57 | 56 | 37 | 32 | 30 | 28 | 기권 | |
결과 | 16강 진출 | 패자부활전 진출 | 탈락 |
- 자리 배치
레드팀 진영 | 블루팀 진영 | |||||||
- | 배성빈 | 이명재 | 김승태 | 안정환 | 정유민 | 김지민 | - |
- 경기 전
이번 시즌 최악의 죽음의 조. 실력이 알려지지 않은 신인 안정환을 제외하면 전원이 프로팀 소속이며, 실력차가 가장 작다고 평가된다. 그나마 지난 시즌 결승에 간 김지민과[18] 김승태, 개인전에서 꾸준히 16강을 가는 배성빈과 최민석의 16강 직행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되지만, 지난 시즌 프로즌 돌풍의 주역이었던 김주영과 이명재, 항상 다크호스로 평가되는 정유민[19] 역시 패자부활전 진출을 넘어 16강 직행의 가능성도 있다고 평가된다. 이 중 두명은 패자부활전 문턱도 밟지 못하고 탈락이 확정된다.
그런데 최근 배성빈이 코로나에 감염되어버리면서 개인전 기권 가능성이 생겼으나, 무사히 회복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며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변수가 있다면, 배성빈이 완치 이후 폼을 얼마까지 회복했느냐가 관건.[20]
하지만 8월 18일 SGA 인천에서 델타 변이 확진자와 접촉한 선수 1인[21]이 8월 23일까지 자가격리를 해야 함에 따라 자가격리 기간 동안 SGA의 모든 선수는 리그장에 가지 않는 것으로 결정되었고, 따라서 김주영과 최민석은 기권 처리되었다. 김주영은 이번 시즌 절정의 폼을 보여주고 있고, 최민석은 개인전 최고성적 9위에 빛나는, 결승전에 진출할 가능성이 컸기 때문에 안타깝다는 반응이 많다. 이로써 탈락자는 단 한 명으로, 최악의 죽음의 조라고 여겨졌던 이 조는 꼴찌만 면하면 최소 패부행은 보장되는 희대의 꿀조로 변모하였다. 남은 6명 중 탈락 가능성이 가장 높을 것으로 점쳐지는 선수는 리그 첫 출전인 안정환이지만, 정유민, 이명재도 결코 안전하다고는 할 수 없다.
두 명의 선수가 기권하면서 컬러를 앞당겨서 선수들의 컬러가 일부 바뀌었다.
이명재 -> 이명재
정유민 -> 정유민
김승태 -> 김승태
안정환 -> 안정환
정유민 -> 정유민
김승태 -> 김승태
안정환 -> 안정환
- 경기 후
6명이서만 경기를 하기에 몸싸움이나 대형사고가 적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8명 모두가 있는 경기처럼 많은 사고가 일어났으며, 죽음의 조답게 경기가 그렇게 일찍 끝나지도 않았고, 마지막에는 하위권 3명의 격차가 좁아지면서 누가 탈락할 지 알 수 없기도 했다.
배성빈 - 2, 4번째 트랙에서 주춤했으나 나머지 경기에서 1위 4회, 3위 2회로 조 1위를 달성했다. 심지어 배성빈은 경기 전에 악재로 인해 연습 뿐만 아니라 멘탈까지 온전할지도 의문이었다. 그런데도 죽음의 조라고 평가받는 D조에서 1위로 통과했다는 것은 대단하다고 봐야 한다.
이명재 - 사고를 피하는 안정적인 플레이로 먼저 40점을 넘기고 조 1위를 노릴 수 있는 위치까지 갔으나 본인이 스스로 끝내지는 못하고 결국 1점 차로 조 2위에 그치고 말았다. 그래도 6명 중 유일하게 5, 6위를 한번도 하지 않았으며, 예상을 뒤엎고 무난하게 16강 직행권을 얻는데 성공했다. 또한 중계 중 이재명(...)이라는 말실수로 인해 카트리그에서 축구선수 타이틀에 이어 차기 대권 주자라는 타이틀도 얻게 되었다
김승태 - 초반 4트랙동안 꾸준히 단상에 오르며 1위를 기록했지만 이후에는 사고 파편으로 인해 5, 6위만을 기록했다. 그래도 앞의 네 트랙에서 점수를 잘 쌓아두었기 때문에 조 3위로 16강 직행을 하는 데에는 성공했다. 여담으로 이번 경기의 3번째 트랙인 도검 구름의 협곡은 김승태의 카트리그 통산 1000번째 트랙이었다.[22]
안정환 - 세 트랙에서 6위를 기록하고도 나머지 경기를 2, 3위로 들어오는 플레이로 탈락할 것이라는 기존 예상을 깨고 패자부활전에 진출하는 데 성공했다.
김지민 - 몸싸움에서 계속 밀리고, 대형사고까지 터지는 수모를 겪으면서 다섯 트랙을 5, 6위를 기록했다. 지난 두 시즌동안 꾸준히 개인전 결승에 갔지만 그때도 패자부활전을 거쳤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패자부활전으로 향하고 말았다.
정유민 - 7트랙 2위를 제외하고 모두 단상에 오르지 못하며 탈락의 길로 향했다. 이로 인해 튜브플 소속 선수 2명이 전부 32강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특히 이번 6위는 신인 안정환에게 밀린 데다 이번 경기의 유일한 탈락자이기에 충격이 더욱 클 듯. 그럼에도 꼴찌치곤 점수가 높은 28점인 것을 보면 그만큼 매우 치열했던 조임을 알 수 있다.
- 특이사항 - 김주영, 최민석이 자동 기권처리되면서 개인전이 부활한 이후 최초로 6명이서 벌인 개인전 경기가 되고 말았다. 당연히 최하위 시드 2개인 블루, 오렌지 시드 없이 남은 6개의 컬러로 진행되었고 덕분에 0, -1점 없이 최하위여도 최소 1점은 받는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또 팀전 개인전 병합 이후 기권자가 생기게 된 것은 최근 21-1 시즌에서 한승철이 기권한 이후 또다시 생겨난 사례이며 실격처리까지 넓게 보자면 20-1 패자전 황인호[23], 21-1 패자전 이정우[24] 이후 4번째이다.
6. 8월 28일 (토) - 패자부활전
32강 패자부활전 승부예측 | ||||||||
선수 | 안정환 | 임재원 | 김지민 | 한승철 | 전대웅 | 고병수 | 신종민 | 이홍일 |
32강 평균점수 | 4.00 | 4.00 | 3.75 | 3.57 | 3.50 | 3.25 | 3.00 | 2.40 |
32강 순위 | D조 4위 | C조 4위 | D조 5위 | C조 5위 | A조 4위 | A조 5위 | B조 4위 | B조 5위 |
16강 선호 경기 | 1경기 | 2경기 | 2경기 | 2경기 | 2경기 | 2경기 | 1경기 | 2경기 |
비율 | 0% | 4% | 66% | 3% | 12% | 3% | 11% | 0% |
추첨 아이템 | |
사용 카트바디 | ||||
선수 | 안정환 | 임재원 | 김지민 | 한승철 |
카트바디 | 블랙 코튼 V1 멘티스 X 플라즈마 X EXT 쉐퍼 X | 블랙 코튼 V1 멘티스 X 썬더 버스트 V1 플라즈마 X EXT 쉐퍼 X | 블랙 코튼 V1 멘티스 X 플라즈마 X EXT 쉐퍼 X | 썬더 버스트 V1 블랙 코튼 V1 이클립스 X 멘티스 X |
선수 | 전대웅 | 고병수 | 신종민 | 이홍일 |
카트바디 | 블랙 코튼 V1 쉐퍼 X 파라곤 X 골든 스톰 블레이드 X | 블랙 코튼 V1 쉐퍼 X 썬더 버스트 V1 | 썬더 버스트 V1 골든 스톰 블레이드 X 멘티스 X 쉐퍼 X 블랙 코튼 V1 | 블랙 코튼 V1 쉐퍼 X 플라즈마 X EXT |
경기 | 트랙 | 안정환 | 임재원 | 김지민 | 한승철 | 전대웅 | 고병수 | 신종민 | 이홍일 |
01 | 절망의 카타콤 | 6th 1 | 3rd 5 | 2nd 7 | 4th 4 | 1st 10 | 5th 3 | 7th 0 | 8th -1 |
02 | 사막 빙글빙글 공사장 | 2nd 8 | 6th 6 | 3rd 12 | 8th 3 | 4th 14 | 1st 13 | 5th 3 | 7th -1 |
03 | 대저택 은밀한 지하실 | 2nd 15 | 8th 5 | 5th 15 | 1st 13 | 3rd 19 | 7th 13 | 6th 4 | 4th 3 |
04 | 황금문명 비밀장치의 위협 | 1st 25 | 8th 4 | 6th 16 | 7th 13 | 4th 23 | 5th 16 | 2nd 11 | 3rd 8 |
05 | WKC 투어링 랠리 | 3rd 30 | 8th 3 | 4th 20 | 5th 16 | 2nd 30 | 7th 16 | 1st 21 | 6th 9 |
06 | 도검 구름의 협곡 | 4th 34 | 1st 13 | 7th 20 | 3rd 21 | 6th 31 | 2nd 23 | 8th 20 | 5th 12 |
07 | 메카닉 잊혀진 도시의 중심부 | 4th 38 | 2nd 20 | 1st 30 | 8th 20 | 5th 34 | 6th 24 | 3rd 25 | 7th 12 |
08 | 동화 마녀의 성 | 1st 48 | 7th 20 | 3rd 35 | 6th 21 | 4th 38 | 8th 23 | 5th 28 | 2nd 19 |
09 | 포레스트 아찔한 다운힐 | 6th 49 | 2nd 27 | 5th 38 | 8th 20 | 3rd 43 | 1st 33 | 7th 28 | 4th 23 |
10 | 팩토리 미완성 5구역 | 2nd 56 | 6th 28 | 7th 38 | 4th 24 | 1st 53 | 5th 36 | 8th 27 | 3rd 28 |
32강 패자부활전 최종 결과 | ||||||||
순위 | 1st | 2nd | 3rd | 4th | 5th | 6th | 7th | 8th |
선수 | 안정환 | 전대웅 | 김지민 | 고병수 | 이홍일 | 임재원 | 신종민 | 한승철 |
포인트 | 56 | 53 | 38 | 36 | 28 | 28 | 27 | 24 |
16강 조 선택 | 1경기 | 2경기 | 2경기 | | | | | |
결과 | 16강 진출 | 탈락 |
- 자리 배치
레드팀 진영 | 블루팀 진영 | |||||||
안정환 | 김지민 | 전대웅 | 신종민 | 이홍일 | 고병수 | 한승철 | 임재원 |
- 경기 전
프로 팀 선수 5명과 신인 선수 3명이 모인 패자부활전. 아무래도 생존과 직결된 32강 패자부활전이기에 경기 운영측면에서는 당연히 프로 팀 선수들이 매우 유리하기 때문에 16강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되지만, 신인 선수 3명도 이번 조별 예선에서 충분히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줬고, 지난 경기 반전을 보여줬던 이명재처럼 이들 역시 반전을 만들 수 있는 저력이 있는 선수들이다. 즉 이들의 활약에 따라 패자부활전의 판도가 크게 요동칠 수 있다. 만약 신인선수 3명 중 최소 1명의 약진으로 판도가 요동치면, 지난 20-2 패자부활전과 비슷한 양상으로 갈 수 있다.[26]
여담으로 안정환과 임재원의 평균점수는 동일하지만 마지막 트랙에서 안정환이 임재원보다 등수가 더 높기 때문에 동점자 규정에 따라 임재원이 블랙 시드로 결정되었다. 덕분에 안정환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옐로우 라이더가 되었다.
그 와중에 20-2 시즌에 이어 철밥통 트리오 더비가 성사되었다. 신종민도 각오에서 언급.
또한 안정환과 신종민을 제외하면 모두 16강 2경기를 선호픽으로 가져갔기 때문에 2경기 직행 티켓 싸움이 매우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 경기 후
오랜만에 50점제에서 10경기까지 가는 초접전이 나왔다. 1-2위권 승부는 비교적 덜 치열했지만, 3-8위권은 해설진들도 누가 올라가고 누가 떨어질지 속단할 수 없다고 말하면서 마지막까지 알 수 없는 승부를 만들어냈다. 그리고 그 치열한 사투 끝에 고병수 선수가 4위로 생존한 반면, 팀전에서 좋은 폼들을 보여주며 생존이 유력해 보였던 임재원, 신종민, 한승철이 각각 공동 5, 7, 8위로 탈락하여 프로팀에서 3명이나 탈락자가 나오고[27] 강력한 1위 후보로 여겨졌던 김지민도 3위로 아슬아슬하게 생존하는 등 엄청난 대반전이 일어났다.[28] 8명의 선수 전원의 점수가 비슷비슷할 정도로 그만큼 매우 치열했던 죽음의 조였으며 경기를 관람하는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해준 또 하나의 명장면이 탄생하기도 했다.
안정환 -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0%[29]의 대이변. 최근 두 시즌의 사례처럼 Windows 10+144Hz 세팅에 익숙한 프로팀 출신 선수들이 절대적으로 유리할 것이라는 기존의 예상과 달리, 사실상 아무도 찍지 않다시피한[30] 아마추어 안정환 선수가 1위로 16강을 진출했다. 신인치고는 굉장히 좋은 순위 관리와 위닝 멘탈리티를 보여주며 게임 내내 전대웅과 더불어 1위 경쟁을 하는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이번 시즌 중 생겨난 선수 별명인 박인수의 도쿄 올림픽 양궁 퍼펙트 텐과 비교되는 5연속 1등 50점, 이명재의 '이재명' 말실수로 인한 도지사 드립에 이어 4트랙에서 안정환의 데뷔 이래 첫 1위에 해설진 모두가 월드컵 4강 진출한 것처럼 "골~!"을 외치며 환호하는 순간이었다.[31] 이렇듯 16강 진출에 성공했는데 재밌는 캐릭터성도 얻었고, 16강 1경기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대담하고 솔직하게 말하는 모습으로 호평을 받으면서 오프라인 예선 4수만에 올라온 보람을 온몸으로 만끽하고 있을 듯 하다.[32] 한편, 경기e스포츠 아카데미 코치를 하고 있는 강석인이 키우고 있는 선수로, 강석인 역시 안정환의 패자부활전 1위를 뿌듯해하는 심정을 밝혔다.
전대웅 - 철밥통 트리오 중에서는 20-2 시즌에는 한승철 혼자 올라갔는데, 이번에는 전대웅 혼자 올라갔다. 최근 개인전에서 계속 사고에 휘말려 광탈하는 굴욕을 겪어왔지만 이번엔 좋은 순위관리를 보여주는 와중에 사고도 잘 회피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2위를 기록, 오랜만에 16강에 올라갔다. V1 엔진 적응 실패로 기량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깔끔한 익시드 활용으로 사고를 잘 피하면서 진출할 수 있었다. 아쉽게도, 오랜만에 조 1등도 노려볼 만 했지만 안정환이 중반에 점수를 더 잘 챙겼고 마지막 5구역에서도 삽킬을 당한 안정환이 임재원과 충돌해 빠르게 빠져나오면서 2등으로 들어오는 바람에 조 2등에 그쳤다.[33] 여담으로, 1트랙 절망의 카타콤에서 1위로 들어왔는데 이로 인해 카트라이더 리그 통산 1위로 골인한 횟수가 200회를 찍게 되었다.[34] 그리고, 이 경기에서는 처음과 마지막을 1위로 들어온 선수이기도 하다.
김지민 - 지난 32강 4조에서는 아쉬운 큰 사고들에 휘말리며 생존에 실패했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사고를 잘 당하지 않고 오히려 공격적인 주행으로 다른 선수들의 사고를 유도하는 모습을 보였고, 중간중간 추격을 허용하면서 위험했지만 후반부터 차이를 벌리면서 3위로 생존에 성공했다. 패자부활전을 거쳐 16강 진출 - 패자전 - 최종전 - 결승 진출 빌드업을 이번에도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되는 선수.
고병수 - 고점일 땐 1등, 저점일 땐 대형사고에 휘말려 8등을 하는 등 비교적 오락가락한 경기력이었다. 그래도 본인 말처럼 4위안에 들지 못할만큼 못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16강부터는 멀티 센스를 키워서 사고를 회피하는 모습도 보여줘야하는 과제에 직면했다. 여담으로 이번 시즌 MysTic 클럽 소속으로 출전한 4명의 선수[35] 중 고병수만이 16강에 진출했다.
이홍일 - 초중반에는 비교적 부진하며 7, 8위권에 머물다가, 후반에 점수를 몰아먹고 공동 5위를 기록했다. 이는 32강 B조 경기에서 이홍일의 순위 그래프와 거의 동일했다. 그러나 패자부활전은 5명이 아닌 4명이 생존하는 더욱 치열한 경기였고, 너무 늦게 발동이 걸렸기 때문에 생존권에 들어가기엔 너무 늦었다. 그래도 군대가기 전 마지막 도전에서 리그 본선에 진출했고 패자부활전에서 5위까지 달성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는 본인의 뜻을 나름 이루는 데 성공했다.
임재원 - 포디움에 올라간 횟수 자체는 결코 적지 않았으나 그렇지 못한 트랙들에서 전부 하위권에 머무는 극심한 기복을 보이며 공동 5위에 그쳤다. 특히 초반에 8위에 집을 지으며 크게 부진하였고, 도검 1위 이후 반등하여 후반에는 마녀의 성(7위)을 제외한 나머지 두 트랙을 2위를 기록하며 막판 대역전극을 노렸으나 5구역에서 안정환의 삽킬에 끝내 땅을 치고 말았다. 결과는 이홍일과 동률이지만 마지막 트랙에서 이홍일보다 늦게 결승점을 골인한 것으로 사실상 6위가 확정되었다.[36][37]
신종민 - 초반에 점수를 못 쌓으며 탈락권에 박혔으나 랠리 이후에서 포디움에 무사히 들며 생존권에 자리잡는 듯 보였다. 하지만 김지민, 고병수에게 추격을 허용하며 최하위에 처지게 되며 결국 또 다시 개인전 커리어하이 도전은 무산되었다. 그래도 골스블을 혼자 고집하는 등 여러 카트바디를 타고 운전하는 등의 시도를 보여주긴 했고 나름대로 분투하는 모습은 보여줬다. 여담으로 신종민의 자리에서 핑이 많이 튀어서 경기가 중단되기도 했다. 본인 입장에서는 조금 억울할 수도 있는 상황. 이때의 충격이 컸는지 남은 경기에서 혼자 뒤처지는 등의 여파가 매우 컸던 것으로 보인다.#[38]
한승철 - 대저택에서 1등을 한번 했지만 나머지 경기에서 대체로 부진하며 결국 8위로 마무리했다. 이날 하루동안 개인전 포함 28경기를 했던 것이 컨디션에 나쁘게 작용한 듯 하다.[39] 실제로 경기 전 각오에 "힘들다"라고 적어놓기도 했으니 체력적으로 문제가 있었던 것은 확실하고, 결국 본인의 시드 색인 흰색처럼 하얗게 불태웠다. 이로써 SGA 소속 개인전 출전 선수들은 전부 16강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안타깝지만 앞으로는 팀전에만 집중할 수밖에 없는 상황.[40]
전대웅 - 철밥통 트리오 중에서는 20-2 시즌에는 한승철 혼자 올라갔는데, 이번에는 전대웅 혼자 올라갔다. 최근 개인전에서 계속 사고에 휘말려 광탈하는 굴욕을 겪어왔지만 이번엔 좋은 순위관리를 보여주는 와중에 사고도 잘 회피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2위를 기록, 오랜만에 16강에 올라갔다. V1 엔진 적응 실패로 기량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깔끔한 익시드 활용으로 사고를 잘 피하면서 진출할 수 있었다. 아쉽게도, 오랜만에 조 1등도 노려볼 만 했지만 안정환이 중반에 점수를 더 잘 챙겼고 마지막 5구역에서도 삽킬을 당한 안정환이 임재원과 충돌해 빠르게 빠져나오면서 2등으로 들어오는 바람에 조 2등에 그쳤다.[33] 여담으로, 1트랙 절망의 카타콤에서 1위로 들어왔는데 이로 인해 카트라이더 리그 통산 1위로 골인한 횟수가 200회를 찍게 되었다.[34] 그리고, 이 경기에서는 처음과 마지막을 1위로 들어온 선수이기도 하다.
김지민 - 지난 32강 4조에서는 아쉬운 큰 사고들에 휘말리며 생존에 실패했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사고를 잘 당하지 않고 오히려 공격적인 주행으로 다른 선수들의 사고를 유도하는 모습을 보였고, 중간중간 추격을 허용하면서 위험했지만 후반부터 차이를 벌리면서 3위로 생존에 성공했다. 패자부활전을 거쳐 16강 진출
고병수 - 고점일 땐 1등, 저점일 땐 대형사고에 휘말려 8등을 하는 등 비교적 오락가락한 경기력이었다. 그래도 본인 말처럼 4위안에 들지 못할만큼 못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16강부터는 멀티 센스를 키워서 사고를 회피하는 모습도 보여줘야하는 과제에 직면했다. 여담으로 이번 시즌 MysTic 클럽 소속으로 출전한 4명의 선수[35] 중 고병수만이 16강에 진출했다.
이홍일 - 초중반에는 비교적 부진하며 7, 8위권에 머물다가, 후반에 점수를 몰아먹고 공동 5위를 기록했다. 이는 32강 B조 경기에서 이홍일의 순위 그래프와 거의 동일했다. 그러나 패자부활전은 5명이 아닌 4명이 생존하는 더욱 치열한 경기였고, 너무 늦게 발동이 걸렸기 때문에 생존권에 들어가기엔 너무 늦었다. 그래도 군대가기 전 마지막 도전에서 리그 본선에 진출했고 패자부활전에서 5위까지 달성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는 본인의 뜻을 나름 이루는 데 성공했다.
임재원 - 포디움에 올라간 횟수 자체는 결코 적지 않았으나 그렇지 못한 트랙들에서 전부 하위권에 머무는 극심한 기복을 보이며 공동 5위에 그쳤다. 특히 초반에 8위에 집을 지으며 크게 부진하였고, 도검 1위 이후 반등하여 후반에는 마녀의 성(7위)을 제외한 나머지 두 트랙을 2위를 기록하며 막판 대역전극을 노렸으나 5구역에서 안정환의 삽킬에 끝내 땅을 치고 말았다. 결과는 이홍일과 동률이지만 마지막 트랙에서 이홍일보다 늦게 결승점을 골인한 것으로 사실상 6위가 확정되었다.[36][37]
신종민 - 초반에 점수를 못 쌓으며 탈락권에 박혔으나 랠리 이후에서 포디움에 무사히 들며 생존권에 자리잡는 듯 보였다. 하지만 김지민, 고병수에게 추격을 허용하며 최하위에 처지게 되며 결국 또 다시 개인전 커리어하이 도전은 무산되었다. 그래도 골스블을 혼자 고집하는 등 여러 카트바디를 타고 운전하는 등의 시도를 보여주긴 했고 나름대로 분투하는 모습은 보여줬다. 여담으로 신종민의 자리에서 핑이 많이 튀어서 경기가 중단되기도 했다. 본인 입장에서는 조금 억울할 수도 있는 상황. 이때의 충격이 컸는지 남은 경기에서 혼자 뒤처지는 등의 여파가 매우 컸던 것으로 보인다.#[38]
한승철 - 대저택에서 1등을 한번 했지만 나머지 경기에서 대체로 부진하며 결국 8위로 마무리했다. 이날 하루동안 개인전 포함 28경기를 했던 것이 컨디션에 나쁘게 작용한 듯 하다.[39] 실제로 경기 전 각오에 "힘들다"라고 적어놓기도 했으니 체력적으로 문제가 있었던 것은 확실하고, 결국 본인의 시드 색인 흰색처럼 하얗게 불태웠다. 이로써 SGA 소속 개인전 출전 선수들은 전부 16강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안타깝지만 앞으로는 팀전에만 집중할 수밖에 없는 상황.[40]
- 특이사항 - 전대웅이 개인전 트랙 1위 200회를 달성했다. 또한 32강 A조와 D조의 패자부활전 선수들만이 16강에 올라갔고 이중 신인인 안정환, 고병수 이 두 사람이 올라가는 역대급 이변이 일어났으며 심지어 19-1 B조 경기에서 황인호의 1위 이후 0%의 지지율을 받은 안정환이 조 1등을 먹었다. 또 이홍일을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한 번씩 1위는 가져가는데 성공한 것도 역시 이번 경기 특이점 중 하나.
7. 32강 정리표
32강 정리표 | |||
16강 직행 | 패자부활전 생존 | 패자부활전 탈락 | 탈락 |
유창현 최영훈 정승하 박인수 송용준 유영혁 이재혁 노준현 박현수 배성빈 이명재 김승태 | 안정환 전대웅 김지민 고병수 | 이홍일 임재원 신종민 한승철 | 신민식 전진우 주희성 장건 한상현 오예찬 최은성 유민선 김민준 정유민 김주영(기권) 최민석(기권) |
경기 |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6위 | 7위 | 8위 |
A조 | 유창현 | 최영훈 | 정승하 | 전대웅 | 고병수 | 신민식 | 전진우 | 주희성 |
B조 | 박인수 | 송용준 | 유영혁 | 신종민 | 이홍일 | 장건 | 한상현 | 오예찬 |
C조 | 이재혁 | 노준현 | 박현수 | 임재원 | 한승철 | 최은성 | 유민선 | 김민준 |
D조 | 배성빈 | 이명재 | 김승태 | 안정환 | 김지민 | 정유민 | 김주영[참고] 최민석[참고] | |
패자부활전 | 안정환 | 전대웅 | 김지민 | 고병수 | 이홍일 | 임재원 | 신종민 | 한승철 |
[1] 다만, 참가가 어려울 경우 일정 조정 없이 패배 처리된다.[2] 초 단위 소숫점 아래 세 자리까지 기록이 같은 동률이 나올 경우 상위 순위에 해당하는 포인트가 부여된다.[3] 인터뷰나 컬러 배정의 경우, 마지막 트랙에서 더 높은 순위를 차지한 선수에게 상위 시드가 부여된다.[4] 트랙 목록은 규정을 참고.[5] 진영대로 컬러가 표시가 안 되어있지만 팀전 경기에서 왼쪽 사이드에 레드팀, 오른쪽 사이드에 블루팀을 앉힌 것을 보아하면 맞는 셈이다.[6] 그러나 최근 전대웅이 복면카왕에서 무려 이재혁을 제치고 2위를 했다는 점, 개인전 트랙이 운동장 트랙은 모두 배제된 상태에 주행의 기본기가 중요시되는 구맵 위주로 나온 상태라 전대웅의 선전을 점치는 의견도 적지 않다.[7] 특히 고병수는 온라인 예선에서 이재혁을 오후조로 밀어낸 장본인이며 주희성은 온라인 예선 오전조에서 2위를 차지하며 신인들 중에서도 압도적 포스를 보이며 올라왔다.[8] 계속 상위권에 있다가 몸싸움, 삽 등으로 인해 순위가 쳐지는 모습을 초반에 보여주었다.[9] 평균 1.00점[10] 마지막 트랙 7위[11] 마지막 트랙 8위[12] 이 조에서 한상현(17차, 2012년)보다 데뷔가 빠른 선수는 유영혁(7차, 2007년)뿐이다. 나머지는 한상현보다 데뷔가 늦다.[13] 6차 리그 (문호준) - 12차 리그 (문호준) - 12차 리그 (전대웅) - 14차 리그 (문호준) - 2019 시즌 1 (김승태)[14] 카트라이더 리그 공식 유튜브에서는 이 장면의 썸네일을 퍼펙트 텐에 빗대어 나타냈을 정도였다.[15] 사빙공 스핀턴은 난이도가 꽤 어려운 기술이지만 두바퀴 모두 깔끔하게 빠져나왔다는 점에서 박인수의 스타성이 드러났다.[16] 공교롭게도 이들은 직전 시즌 개인전 B조에서 만났으며 심지어 패부도 가지 못하고 떨어진 것으로 끝난 것도 똑같다. 특히 장건은 지난 시즌과 똑같이 아예 공동 순위로 탈락했다.[17] 그린 시드인 임재원은 패부로, 오렌지 시드인 이재혁은 16강 직행했다.[18] 다만 의외로 김지민은 한번도 16강에 직행한 적이 없다. 결승에 진출한 두 번의 리그에서도 패자부활전-패자전을 겪고 결승에 진출했다.[19] 다만 저번 시즌에는 음수로 경기를 끝내는 등 매우 실망스러운 모습으로 탈락해 평가가 그리 좋지는 않다.[20] 배성빈의 경우, 직전 시즌에도 조별 리그에서 3위는 커녕 임재원에게 밀려 5위로 패자부활전으로 갔다.[21] 해당 선수는 이미 백신 접종을 2차까지 마친 상태라고 한다.[22] 실제로 경기 도중 자막으로 나오기도 했다.[23] 군입대[24] 부적절한 언행[역배팅] 승부예측 표를 받은 비율이 20% 미만인 선수 혹은 팀이 승리할 경우 해당 아이템의 2배를 지급한다.[26] 20-2 패자부활전에서는 결승 리거 3명이 탈락하였고, 직전 시즌에는 유영혁이 32강 패자부활전에서 탈락하였기 때문에 네임드급 선수들의 무조건적인 생존을 장담할 수 없다.[27] 위에서 언급했던 20-2 패자부활전과 매우 흡사한 상황.[28] 아이러니하게도, 前 E-STATS Esports 선수들 중 16강에 진출하지 못한 사람은 임재원밖에 없다. 또한 32강 패자부활전에서 탈락했다는 것도 21-1과 똑같다.[29] 반올림값이며 정확히는 0.XX%이다. 그러나 안정환을 투표한 사람은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30] 심지어 선수 당사자도 본인을 찍지 않았다고 한다. 현실적으로 자신은 떨어질 거라 생각했다고.[31] 축구선수 안정환이 월드컵 8강에서 이탈리아를 상대로 골든골을 넣은 경기로 그 축구선수 안정환을 연상시키는 듯한 모습에서 해설진들이 영감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32] 이번 시즌이 첫 데뷔지만 이전부터 예선에는 꾸준히 나왔는데, 본선은 항상 바라만 봐야했다. 이번 시즌도 팀전은 크로스 토너먼트에서 에결 끝에 떨어지는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고.[33] 어차피 안정환이 3등으로 들어와도 조 2위였다.[34] 팩토리 미완성 5구역을 1위로 들어온 것까지 합치면 현재 1위 골인 횟수는 201회.[35] 고병수, 이홍일, 신민식, 신종민.[36] 만약 임재원이 2위로 들어갔다면, 고병수가 6위가 되기 때문에 34포인트 동점으로 재경기까지 끌고 갈 수 있었으나...물론 그 전에 안정환에게 역전을 당하긴 해서 안정환이 안전하게 갔으면 3등으로 들어갈 가능성도 있었다. 물론 무리하다가 삽을 푼 안정환의 이 삽을 맞지 않았다면 2등으로 들어가게 되기에...[37] 여담으로 인터뷰에서 안정환은 이때 뒤에서 빼준 사람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고마웠다고...[38] 대저택에서 어이없게 날아가는 장면 등 핑이 심하게 튀는 모습이 보였으나 자기 때문에 경기가 길어지는 게 싫어 그냥 하기로 했다고. 근 몇달간 신종민의 팀전 폼이 상당히 좋긴 하나, 일단 신종민은 기본적으로 개인전에 의욕이 강한 선수이기 때문에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다. 참고로 신종민은 데뷔 후 첫 시즌을 무려 결승 {{{#gold 옐로우 }}}로 시작하여 8-9-7등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이후에는 32강 패부탈락->16강 패자전 탈락->32강 패부탈락이라는 처참한 성적을 보여 더 아쉬울 따름.[39] 이날 경기가 치러지기 전부터 팬들로부터 성준겸 해설진과 함께 혹사 예정자라 불리며 많은 걱정을 받은데다 심지어 팀전에서 2번 연속으로 붙은 팀이 다른 팀도 아니고 우승후보 팀인 블레이즈와 리브 샌드박스였다.[40] 그나마 좋게 생각하자면 이번 시즌의 SGA는 아프리카 프릭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4강권의 나머지 세 팀을 상대로도 졌잘싸를 보여주며 포스트시즌 진출이 유력한 상태인데, 개인전에의 미련을 버리고 팀전에 집중할 수 있게 되면서 지금까지 보여주고 있는 극강의 팀전 폼을 유지하기 용이해졌으며, 만약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한다면 개인전까지 준비해야 하는 다른 팀 선수들보다 포스트시즌을 한결 여유롭고 유리하게 풀어나갈 수 있게 되었다.[참고] 소속팀 선수 1명이 COVID-19 델타 변이 확진자와 동선이 겹쳤고 같은 숙소를 사용하면서 감염의 위험에 노출되었기 때문에, 구단과의 추가 논의를 거쳐 둘 다 출전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되었다.[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