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시즌 정규 시즌 경기 일람 | |||||||
스테이지 1 | 1주 (2/15~18) | 2주 (2/22~25) | 3주 (3/1~4) | 4주 (3/8~11) | 5주 (3/17~18) | PO (3/22~25) | 결산 |
스테이지 2 | 1주 (4/5~8) | 2주 (4/12~15) | 3주 (4/19~22) | 4주 (4/28~29) | 5주 (5/3~6) | PO (5/10~13) | 결산 |
스테이지 3 | 1주 (6/7~10) | 2주 (6/14~17) | 3주 (6/21~24) | 4주 (6/28~7/1) | 5주 (7/7~7/8) | PO (7/12~15) | 결산 |
스테이지 4 | 1주 (7/26~29) | 2주 (8/2~5) | 3주 (8/9~12) | 4주 (8/16~19) | 5주 (8/25~26) | 결산 | |
포스트시즌 경기 일람 | |||||||
: 홈 스탠드 경기 주간 경기는 한국 시각(GMT+9)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1. 개요
2019 시즌 스테이지4 순위 | ||||||||||
<rowcolor=#fff> 순위 | 팀명 | 경기 | 승 | 패 | 승패 마진 | 세트 득실 | 세트 승-패-무 | 디비전 | 비고 | |
1 | ATL | 7 | 7 | 0 | +7 | +19 | 23-4-1 | 대서양 | ||
2 | SFS | 7 | 7 | 0 | +7 | +18 | 24-6-0 | 태평양 | ||
3 | GZC | 7 | 6 | 1 | +5 | +15 | 22-7-1 | 태평양 | ||
4 | WAS | 7 | 6 | 1 | +5 | +11 | 20-9-1 | 대서양 | ||
5 | VAN | 7 | 5 | 2 | +3 | +7 | 19-12-0 | 태평양 | ||
6 | FLA | 7 | 4 | 3 | +1 | +7 | 17-10-2 | 대서양 | ||
7 | HZS | 7 | 4 | 3 | +1 | +3 | 16-13-1 | 태평양 | ||
8 | GLA | 7 | 4 | 3 | +1 | +2 | 17-15-0 | 태평양 | ||
9 | LDN | 7 | 4 | 3 | +1 | 0 | 14-14-1 | 대서양 | ||
9 | CDH | 7 | 4 | 3 | +1 | 0 | 16-16-0 | 태평양 | ||
11 | VAL | 7 | 4 | 3 | +1 | -1 | 14-15-1 | 태평양 | ||
12 | PHI | 7 | 3 | 4 | -1 | -2 | 15-17-0 | 대서양 | ||
13 | SEO | 7 | 3 | 4 | -1 | -3 | 13-16-1 | 태평양 | ||
14 | PAR | 7 | 3 | 4 | -1 | -4 | 13-17-0 | 대서양 | ||
15 | NYE | 7 | 3 | 4 | -1 | -6 | 12-18-0 | 대서양 | ||
16 | HOU | 7 | 1 | 6 | -5 | -8 | 11-19-0 | 대서양 | ||
17 | TOR | 7 | 1 | 6 | -5 | -11 | 8-19-2 | 대서양 | ||
18 | SHD | 7 | 1 | 6 | -5 | -11 | 8-19-1 | 태평양 | ||
19 | DAL | 7 | 0 | 7 | -7 | -17 | 6-23-0 | 태평양 | ||
20 | BOS | 7 | 0 | 7 | -7 | -19 | 5-24-0 | 대서양 | ||
스테이지4는 플레이오프가 진행되지 않는다. |
222 고정이 시작된 첫 주차로 거의 리그 역대급으로 대격변이 일어났다. 만년 하위권 팀이던 워싱턴 저스티스가 무려 밴쿠버를 상대로 4대떡으로 압승하고 스테이지 전승을 달성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저번 시즌부터 단 한번도 상위권은 커녕 중위권 반열에도 못들었던 플로리다 메이헴 역시 6위권까지 치고 올라갔다. 기존 강팀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샌프란시스코 쇼크만 또다시 스테이지 전승을 달성하며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밴쿠버는 성적 자체는 선방했지만 워싱턴전이 너무 뼈아팠다. 특히 지난시즌 패왕인 뉴욕은 아예 15위까지 내려가버렸다.
하지만 이런 대격변이 일어났지만 4주차는 스테이지 플레이오프가 없다는 이유로 개개 팀별 경기결과는 관심을 받았을언정 이번 스테이지 순위는 거의 관심을 못받았다(...) 만일 이번 스테이지 플옵이 있었다면 지금까지와는 색다른 라인업이 됐을텐데 못보게 됐다는 것은 아쉬운 점.
2. 통계
2.1. POTM
2019 시즌 스테이지4 Player of the Match | |||||
<rowcolor=#fff> | 1경기 | 2경기 | 3경기 | 4경기 | |
1주차 | 7월 26일 | SoOn | Decay | HOTBA | Hooreg |
7월 27일 | Corey | Gesture | Choihyobin | JinMu | |
7월 28일 | SPACE | nero | Danteh | Erster | |
7월 29일 | YOUNGJIN | Fury | Haksal | Yveltal | |
2주차 | 8월 2일 | Profit | Corey | Logix | ILLICIT |
8월 3일 | Libero | Eqo | Decay | HOTBA | |
8월 4일 | Erster | sayaplayer | SPACE | Architect | |
8월 5일 | Erster | Carpe | Corey | JinMu | |
3주차 | 8월 9일 | JJANU | SoOn | HaGoPeun | HOTBA |
8월 10일 | Sansam | Surefour | Rascal | JJONAK | |
8월 11일 | Birdring | Michelle | SPACE | Ria | |
8월 12일 | Stitch | Sansam | Architect | Happy | |
4주차 | 8월 16일 | sayaplayer | GodsB | Fleta | - |
8월 17일 | Erster | Viol2t | GodsB | - | |
8월 18일 | Finnsi | SPACE | Eqo | Elsa | |
8월 19일 | frd | Sansam | HaGoPeun | Happy | |
5주차 | 8월 24일 | babybay | Fl0w3R | Architect | Surefour |
8월 25일 | GodsB | Erster | JJANU | Choihyobin | |
※ Player of the Match는 경기 직후에 뽑는것으로 해당 경기의 MVP를 뽑는다. |
2.2. 픽률
https://overwatchleague.com/ko-kr/news/23053942/2-2-22.3. TOP 5 Plays
2019 시즌 스테이지4 TOP 5 Plays 출처 | ||
<rowcolor=#fff> 1주차 | ||
5 | / | JinMu의 포화 2킬 JinMu Makes It Rain On Philly |
4 | / | Eqo의 한조 4킬 Eqo? More Like Eq-Whoa! |
3 | / | Gesture와 Profit의 꼼짝 마! + 용의 일격 연계 London Yoinks Dallas Back For A 4K |
2 | / | Haksal의 용검 3킬 Haksal Hacks Away At The Mayhem |
1 | / | Hooreg의 위도우 4킬 Hooreg's 4K On Widowmaker |
<rowcolor=#fff> 2주차 | ||
5 | / | Dogman의 리퍼를 재우는 수면총 Dogman's Quick-Draw Sleep Dart |
4 | / | Carpe의 위도우 3킬 Don't Get Close to Carpe |
3 | / | Profit의 순간이동기 탑승 후 젠야타 저격 Profit's Sneaky Sniper Portal |
2 | / | Erster의 용검 4킬 Erster Slices, Dices, and Blends |
1 | / | Shax의 죽음의 꽃 전원 처치 Shax Shared a Spinning 6K |
<rowcolor=#fff> 3주차 | ||
5 | / | Corey의 시메트라 광자 방벽 활용 Corey's Damage is Sym-Ply Devastating |
4 | / | Rascal의 맞포화로 상대 파라 처치 Rascal Has One Up On Your Barrage |
3 | / | Libero의 용검 1타 3피 Libero Hits 3 Birds with 1 Slash |
2 | / | Haksal의 해킹 + 나노 용검 활용 Putting the "Hack" in Haksal |
1 | / | sayaplayer의 위도우메이커 + 리퍼 + 바스티온 활약 sayaplayer's Record Setting Spree |
<rowcolor=#fff> 4주차 | ||
5 | / | NotE와 Ria의 로드호그 동반 낙사 Pigs Still Can't Fly |
4 | / | KSF의 순간이동기 활용 Big Brain Teleport Plays |
3 | / | FITS의 황야의 무법자로 파르시 처치 FITS has enoughYee-Haw for Everyone |
2 | / | Happy의 3연 헤드샷 Nice Shot. Nice Shot! Whoa Nice Shot!!! |
1 | / | Persia의 한조 낚시 You've Activated Persia's Trap Card! |
<rowcolor=#fff> 5주차 | ||
5 | / | NLaaeR의 맥크리로 파르시 처치 NLaaeR Goes Cowboy Duck-Hunting |
4 | / | Surefour의 메이, 바티스트 저격 Is it Luck? Is It Skill? It's Just Awesome! |
3 | / | JJANU의 로드호그 전원 처치 JJANU Grinds Down The Whole Team |
2 | / | ColourHex의 용의 일격 3킬 ColourHex Dragon Strikes Like Lightning |
1 | / | Rascal의 파라 5킬 Rascal's Rampage From Above |
3. 스테이지 4 총평
※ 순서는 순위순. 스테이지 4에서의 행적에 대한 전체적인 평만 적도록 하며 더 상세한 내용은 각 팀 항목에 서술하는 것으로 한다.
3.1. 태평양 1위: 밴쿠버 타이탄즈
VAN 누적 결과 | |||
순위 | 승-패 | 세트 득실 | |
1위 | 25-3 | +61 | |
스테이지 4 결과 | |||
5위 | 5-2 | +7 | |
최다 연승 | 2연승 | ||
최다 연패 | 1패 |
기존 스테이지 1~3에서는 누가 더 33을 잘하냐로 승부가 결정된 만큼, 소위 3강이라 불리던 세팀은 33빨이란 오명을 받고 있었고, 222가 오면 순위가 흔들릴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밴쿠버는 플렉스 딜러 서민수를 빼고, 후렉과 스티치를 기용하여 자신들만의 222에 대한 해답을 찾았다. 특히 222고정 이후 첫 경기 스테이지 3 우승팀 상하이 전에서 후렉이 선발출전하여, 킬로그를 쓸어담은 모습은 가히 충격적. 정규 리그 1위라는 훌륭한 금자탑을 쌓는데 성공하였다. 그러나 워싱턴에게 4대0으로 완패하고, 런던을 상대로 겨우 겨우 이기고, 리그 주요 라이벌 쇼크한테 지는 등 이전 처럼 완전무결한 강함은 아니다. 물론 런던과의 경기 이전에 우승을 확정시켜 이기든 지든 상관이 없어 주전 선수가 출전하지 않은 상태 (스티치-서민수 조합으로 학살이 출전하지 않거나 트와일라잇 대신 라펠 등) 로 풀접전 명경기를 보여줬다. 그랜드 파이널 우승을 위해서는 많은 과제를 풀어야 한다는 걸 알게해준 스테이지다.
3.2. 샌프란시스코 쇼크
SFS 누적 결과 | |||
순위 | 승-패 | 세트 득실 | |
2위 | 23-5 | +66 | |
스테이지 4 결과 | |||
2위 | 7-0 | +18 | |
최다 연승 | 7연승 | ||
최다 연패 | - |
밴쇽뉴 3강 중 뉴욕은 완전한 몰락, 밴쿠버는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샌프란시스코는 여전히 압도적이었다. 특히 쇼크가 차별화되는 점은 로스터의 유연성이 앞의 두 팀과 비교해서도 압도적으로 좋다는 것이다. 뉴욕의 딜러 5명은 누가 나와도 불안한 모습이었지만 쇼크의 딜러 4명은 누가 나와도, 누구와 조합되어도 완벽한 모습이었다. 그리고 오리사 메타가 오자 스머프까지 활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태평양 디비전과 정규시즌 1위는 밴쿠버에게 넘겨주었지만 스테이지4를 전승으로 끝내며 2위로 마무리했고, 단연 그랜드 파이널 우승후보 1순위로 꼽히고 있다.
3.3. 대서양 1위: 뉴욕 엑셀시어
NYE 누적 결과 | |||
순위 | 승-패 | 세트 득실 | |
3위 | 22-6 | +40 | |
스테이지 4 결과 | |||
15위 | 3-4 | -6 | |
최다 연승 | 1승 | ||
최다 연패 | 1패 |
222 고정 이후 가장 몰락한 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33메타가 끝나가던 스테이지 3에서도 많이 이상해졌다는 평을 받았어도, 전승으로 승수를 쌓아갔다. 단기전에서의 약함은 당장 고칠 수 없지만 그래도 리그에서는 밴쿠버와 1위 경쟁을 할것이라 예상하는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스테이지 4가 되더니, 그동안 승률에 가려져 직접적으로 드러나지 않았던 뉴욕의 모든 문제가 폭발하였다. 이것이 결정적으로 드러난 것이 청두-광저우전의 연속 4대0 패배. 광저우전에서는 3연속 완막이라는 굴욕을 당했다. 마지막 밴쿠버와의 경기에서는 타이브레이커까지 가는 등(패배는 했지만) 분전했다. 그나마 위안이라는 건 플라워의 폼이 어느정도 올라왔다는 것 뿐.
3.4. 항저우 스파크
HZS 누적 결과 | |||
순위 | 승-패 | 세트 득실 | |
4위 | 18-10 | +12 | |
스테이지 4 결과 | |||
7위 | 4-3 | +3 | |
최다 연승 | 4연승 | ||
최다 연패 | 3연패 |
크리스탈의 출전정지, 아도라의 떨어지는 메이 기량으로 뉴욕에게까지 지며 3연패로 시작하면서 33빨이라는 조롱을 들으며 시작했지만, 후반부에 갓스비의 기량을 앞세우며 4위 자리를 지켜냈다. 스테이지4에 한정해 보더라도 전체 7위로 나쁘지 않은 성적이다.
3.5. LA 글래디에이터즈
GLA 누적 결과 | |||
순위 | 승-패 | 세트 득실 | |
5위 | 17-11 | +19 | |
스테이지 4 결과 | |||
8위 | 4-3 | +2 | |
최다 연승 | 1승 | ||
최다 연패 | 1패 |
3.6. 애틀랜타 레인
ATL 누적 결과 | |||
순위 | 승-패 | 세트 득실 | |
6위 | 16-12 | +19 | |
스테이지 4 결과 | |||
1위 | 7-0 | +19 | |
최다 연승 | 7연승 | ||
최다 연패 | - |
222 최고의 수혜팀 중 하나. 스테이지 3까지 9승 12패로 플레이인 조차 어려워 보였지만, 스테이지 4에서 파죽의 7연승을 달렸다. 압권은 스테이지 4 최강자 중 한팀인 워싱턴, TOP6자리를 놓고 다툰 런던한테 2연승을 거둔 것. 워싱턴전 승리로 TOP6의 길이 가시화 되었고, 런던전에서 사실상 TOP6를 확정지었다.
3.7. 런던 스핏파이어
LDN 누적 결과 | |||
순위 | 승-패 | 세트 득실 | |
7위 | 16-12 | +6 | |
스테이지 4 결과 | |||
9위 | 4-3 | 0 | |
최다 연승 | 3연승 | ||
최다 연패 | 2연패 |
런던이 우승한 메타와 비슷하기에, 런던 역시 수혜자가 될 것이란 예측이 많았다. 하지만 오히려 성적은 떨어졌고, TOP 6 진입에 실패, 플레이 오프에 가기 위해서 플레이인 토너먼트를 먼저 거쳐야 한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7번 시드로, 한번만 이기면 플레이오프 진출이다.
3.8. 서울 다이너스티
SEO 누적 결과 | |||
순위 | 승-패 | 세트 득실 | |
8위 | 15-13 | +14 | |
스테이지 4 결과 | |||
13위 | 3-4 | -3 | |
최다 연승 | 2연승 | ||
최다 연패 | 2연패 |
그 누구도 서울이 33메타의 수혜자였을거라곤 생각하지 못했다. 222 고정이 되자 삐걱이는 팀합에 특유의 방심까지 나와 33메타때 4:0으로 이겼던 광저우를 상대로 역스윕 패배를 당하기도 했다. 그에 더해 피셔와 먼치킨의 탈퇴, 딜러진의 전체적인 부진까지 더해져 좋지 않은 결과로 정규 시즌을 끝마치고 말았다.
3.9. 광저우 차지
GZC 누적 결과 | |||
순위 | 승-패 | 세트 득실 | |
9위 | 15-13 | +4 | |
스테이지 4 결과 | |||
3위 | 6-1 | +15 | |
최다 연승 | 4연승 | ||
최다 연패 | 1패 |
3.10. 필라델피아 퓨전
PHI 누적 결과 | |||
순위 | 승-패 | 세트 득실 | |
10위 | 15-13 | -3 | |
스테이지 4 결과 | |||
12위 | 4-3 | -2 | |
최다 연승 | 2연승 | ||
최다 연패 | 2연패 |
3.11. 상하이 드래곤즈
SHD 누적 결과 | |||
순위 | 승-패 | 세트 득실 | |
11위 | 13-15 | -10 | |
스테이지 4 결과 | |||
18위 | 1-6 | -11 | |
최다 연승 | 1승 | ||
최다 연패 | 5연패 |
3.12. 청두 헌터즈
CHD 누적 결과 | |||
순위 | 승-패 | 세트 득실 | |
12위 | 13-15 | -11 | |
스테이지 4 결과 | |||
9위 | 4-3 | 0 | |
최다 연승 | 2연승 | ||
최다 연패 | 2패 |
222가 되어도 특유의 기복있는 플레이는 여전하였다. 간신히 12위로 플레이인에 진출하였다.
3.13. LA 발리언트
VAL 누적 결과 | |||
순위 | 승-패 | 세트 득실 | |
13위 | 12-16 | -5 | |
스테이지 4 결과 | |||
11위 | 4-3 | -1 | |
최다 연승 | 3연승 | ||
최다 연패 | 2연패 |
결국 마지막 홈스탠드의 주인공은 웃지 못했다. 스테이지3부터의 약진을 계기로 스테이지1 전패의 치욕을 벗어나 기적적인 플레이-인 진출을 노렸고 자력 진출의 기회까지 잡았다. 게다가 자신들의 홈스탠드에서 확정 지을 수 있는 천금의 기회였다. 하지만 그 기회를 날려버리면서 출범시즌 태평양 디비전 챔피언은 2019 시즌을 그렇게 우울하게 마감하였다.
3.14. 파리 이터널
PAR 누적 결과 | |||
순위 | 승-패 | 세트 득실 | |
14위 | 11-17 | -21 | |
스테이지 4 결과 | |||
14위 | 3-4 | -4 | |
최다 연승 | 2연승 | ||
최다 연패 | 3연패 |
3.15. 댈러스 퓨얼
DAL 누적 결과 | |||
순위 | 승-패 | 세트 득실 | |
15위 | 10-18 | -27 | |
스테이지 4 결과 | |||
19위 | 0-7 | -17 | |
최다 연승 | - | ||
최다 연패 | 7연패 |
222 고정 이후 가장 몰락했다고 봐야하는 팀이다. 이전 33때는 자리야, 브리기테 숙련도는 그럭저럭했지만 딜러 영웅폭에서 가장 승부를 못보던 팀이다. 타이무와 에켐은 영웅 폭이 좁고 비숙련도 영웅의 격차가 크고 원래 트레이서 위주로 했던 재커리가 플렉스 딜러 역할을 해야했다.이펙트가 있었더라도 팀성적을 올리지는 못했다는 평가. 탱커도 현 오호 조합에서 크게 활약을 못했기 때문에 변수 창출도 못했다.
3.16. 휴스턴 아웃로즈
HOU 누적 결과 | |||
순위 | 승-패 | 세트 득실 | |
16위 | 9-19 | -22 | |
스테이지 4 결과 | |||
16위 | 1-6 | -8 | |
최다 연승 | 1승 | ||
최다 연패 | 5연패 |
결국 스테이지3의 휴스턴은 회광반조였다. 휴스턴은 어쩌면 상하이와 비슷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는데, 상하이의 띵-디엠-영진의 3딜처럼 휴스턴의 스테이지3 반등은 제이크-린저-단테의 3딜러의 힘이 컸지만, 222 메타가 결국 3딜을 봉쇄해 버리는 결과가 나왔다. 그리고 상하이와 같이 휴스턴은 스테이지4에서 다시 무너졌고 벌어 놓은 것이 많았던 상하이는 플레이-인에는 안착했지만 스테이지 전패도 기록했던 휴스턴에게는 이를 만회할 만한 승수가 없었고 몰락하고 말았다.
3.17. 토론토 디파이언트
TOR 누적 결과 | |||
순위 | 승-패 | 세트 득실 | |
17위 | 8-20 | -33 | |
스테이지 4 결과 | |||
17위 | 1-6 | -11 | |
최다 연승 | 1승 | ||
최다 연패 | 4연패 |
3.18. 워싱턴 저스티스
WAS 누적 결과 | |||
순위 | 승-패 | 세트 득실 | |
17위 | 8-20 | -33 | |
스테이지 4 결과 | |||
4위 | 6-1 | +11 | |
최다 연승 | 5연승 | ||
최다 연패 | 1패 |
애틀랜타 레인과 함께 이견이 없는 222메타 최대 수혜자 중 한팀이다. 스테이지3까지만 해도 플로리다와 함께 최약체 2인방이자 끝끝내 33메타 적응에 실패해 1년 농사를 초장부터 망쳤지만 222 메타의 스테이지4가 시작되자마자 5연승을 달성하면서 스테이지 PO가 없는 것이 너무나 아쉬울 정도로 경기력이 폭발하였다. 특히 밴쿠버를 4-0으로 압도적으로 눌러버린 것은 화룡점정.
이런 급격한 팀의 상승세와 관련해서 아바라 김경의 코치는 시즌 시작 전 33메타가 이렇게까지 오래갈거라고 예측하지 못해 딜러메타로 중심으로 선수를 모집한 것때문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시즌의 4분의 3이 예측 실패로인해 날아가버려 큰 실책이되었지만, 4스테이지와서 메타가 변화함에따라 오히려 딜러중심 선수선발이 빛을 발했기때문에 2019시즌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내년 시즌에는 나름 큰 기대를 받게되었다.
3.19. 보스턴 업라이징
BOS 누적 결과 | |||
순위 | 승-패 | 세트 득실 | |
19위 | 8-20 | -37 | |
스테이지 4 결과 | |||
20위 | 0-7 | -19 | |
최다 연승 | - | ||
최다 연패 | 7연패 |
3.20. 플로리다 메이헴
FLA 누적 결과 | |||
순위 | 승-패 | 세트 득실 | |
20위 | 6-22 | -39 | |
스테이지 4 결과 | |||
6위 | 4-3 | +7 | |
최다 연승 | 2연승 | ||
최다 연패 | 2연패 |
출범 시즌 12팀 중 유일하게 스테이지 5할 승률 이상을 기록하지 못했던 플로리다가 마침내 8번의 스테이지 만에 5할 승률을 달성했다. 워싱턴과 마찬가지로 33메타에서 최악의 팀이었던 플로리다는 222 고정 아래 준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메이헴은 저번 시즌과 이번 시즌을 통틀어서 한번도 스테이지 플옵 진출을 못해봤다는 점이다. 222 고정 이후로 폼이 매우 좋아져 6위까지 올라갔는데도 하필 스테이지 플옵이 없어서 결국 2년 내낸 한번도 플옵을 가보지 못한 비운의 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