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 |
<colbgcolor=#808080><colcolor=#fff> '''Hooreg''' | |
출생 | 1996년 9월 18일 ([age(1996-09-18)]세) 부산광역시 |
ID | Hooreg Jamreg 이지금 ppippi |
주 영웅 | |
소속 | GC Busan (2017.??.?? ~ 2017.11.14)[1] 런던 스핏파이어 (2017.11.04 ~ 2018.06.18) RunAway (2018.06.15 ~ 2018.10.16) 밴쿠버 타이탄즈 (2018.12.01 ~ 2019.11.18) 휴스턴 아웃로즈 코치 (2019.11.25 ~ 2020.10.15) |
1. 개요
"The Lucky Charm" |
대한민국의 오버워치 전 프로게이머, 현 코치.
2. 커리어
우승 경력 | ||||
Road to APEX 우승 | ||||
대회 출범 | → | GC Busan | → | 오픈 디비전 개편 |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 4 우승 | ||||
Lunatic-Hai | → | GC Busan | → | 컨텐더스 개편 |
오버워치 APAC Premier 2017 우승 | ||||
대회 출범 | → | GC Busan | → | 대회 폐지 |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 스테이지1 우승 | ||||
대회 출범 | → | 런던 스핏파이어 | → | 뉴욕 엑셀시어 |
2018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2 우승 | ||||
X6-Gaming | → | RunAway | → | RunAway |
2018 오버워치 NeXT Cup Summer 우승 | ||||
대회 출범 | → | RunAway | → | RunAway |
2019 오버워치 리그 스테이지1 우승 | ||||
LA 발리언트 | → | 밴쿠버 타이탄즈 | → | 샌프란시스코 쇼크 |
2019 오버워치 리그 정규시즌 우승 | ||||
뉴욕 엑셀시어 | → | 밴쿠버 타이탄즈 | → | 상하이 드래곤즈 |
준우승 경력 | ||||
2019 오버워치 리그 스테이지2 준우승 | ||||
샌프란시스코 쇼크 | → | 밴쿠버 타이탄즈 | → | 샌프란시스코 쇼크 |
2019 오버워치 리그 그랜드 파이널 준우승 | ||||
필라델피아 퓨전 | → | 밴쿠버 타이탄즈 | → | 서울 다이너스티 |
3. 플레이 스타일
챌린저스 시절에는 뛰어난 파라 실력을 보여주며 주목받았다. 장지수 해설은 챌린저스 초반에 파라가 자주 기용되는 맵에서 왜 후렉의 파라를 쓰지 않아 지는 것이냐며 통탄하기도 했을 정도였다1부로 올라온 후, 조별 리그전에선 OneFact, Wekeed 등의 타팀 DPS들과 함께 뛰어난 둠피스트 기량을 보유한 DPS로 주목받았다. LW Red 전에서 위키드의 둠피스트에 당해 절치부심하고 연습한 듯. 16강 ROX Orcas와의 경기에서는 상대팀의 둠피스트를 기량 면에서 압도했고, 도라도 마지막 구간에서는 난전중의 3인궁+1킬로 게임을 터트렸다.
너프당한 둠피스트로도 활약하며 둠피스트 성능빨로 주목받은 딜러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했다. 용봉탕 해설은 개인방송으로 복기 방송을 진행하면서 특이한 선수라고 평했다. 히트스캔도 잘하는데 투사체도 잘한다고.
히트스캔 실력도 어마무시하다. 콩두와의 4강전에서는 위도우메이커로 66번 국도 3점 구간에서 3연뚝 샷발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수비 때는 갑자기 텐션이 올라 맥크리 석양으로 2킬을 한 후 에임으로 상대편을 다 때려잡는 미친 플레이를 보여주기도 했다. EMP를 몇 번 맞았지만, 그 때마다 불리한 정황을 뒤엎는 킬을 따내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4강전에서 맥크리가 거리낌없이 팀을 믿고 돌격하거나 골목대장 시절의 신출귀몰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의 결승 진출에 크게 기여했다. 그 중 할리우드 석양은 최고의 명장면이 아니었을까 싶다.
가장 많은 딜러폭을 가진 선수중 한명으로 결승전에선 트레이서를 꺼내들기도 하면서 리퍼를 제외하고 모든 딜러영웅들을 4시즌에 사용하는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4시즌 이후 3일의 텀을 두고 시작한 apac 2017에서는 그 리퍼마저 능숙하게 다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타고난 딜러라 봐야할듯. 상황에 따라 유동적인 픽 센스까지 갖췄다. 겐지 빼면 딜러는 된다는 말이 있다고도 할 정도.
트레이서도 능숙한데, Sayaplayer나 Recry 같은 경우와는 달리 그만의 특색있는 플레이스타일을 잘 만들어내었고, 데스 수가 줄어든 모습 등이 보이며 본인이 트레이서도 나름 잘 다룸을 보여주었다. LiNkzr, Jake 같은 경우보다는 양호하단 평도 다수.
겐지를 못 할 거란 말이 많으나 Recry 같은 경우처럼 잘 다루지만 안 꺼낼 가능성이 높다. 또한 KoX는 정석적인 트레이서에 Profit, 변수창출에 능한 캐리머신 트레이서에 EFFECT, 마지막으로 가장 이상적인 트레이서 플레이어에 Hooreg을 꼽을 정도로 실력 또한 막강하며 최근 팀이 부진해지고 있을 때마다 계속해서 묵묵히 캐리한다.
최근 트레이서 플레이는 발전했으나 안타깝게도 본인의 주 픽인 위도우메이커가 맵 상성을 심하게 타며 헤드샷 명중률이 Taimou마냥 감소하여 비도신이 마무리를 하는 것과 같은 일들이 잦아졌다. 이 점에 있어서 본인도 노력 중일 것이다. 팀의 핵심인 버드링이 손목부상으로 폭망하고, 그 자리를 채운 후렉이 기량 측면에서 버드링의 다재다능함을 채워주지 못하면서 스테이지 3에 팀이 망가졌다. 하지만 시즌 말로 갈수록 트레이서와 중원거리 히트스캔을 가리지 않고 후렉 본인의 폼이 어느 정도 올라오면서, 이번 스테이지는 후렉 부활시키는데 세금 낸 셈 치자는 긍정적인 사고의 런던 팬들도 있다. 버드링도 어느 정도 부상에서 회복하고 있는 것은 덤.
그러나.. 5월 23일 런던 스핏파이어 측에서 티지, 하고픈, 우햘과 비활성화 상태로 변경하였다고 하였다.
6월 15일 21시 30분 러너웨이 구단주 꽃빈의 방송에서 러너웨이 이적이 공식화되었다
APEX S4에서 학살화 후렉간의 디스전
오버워치 리그에서도 잦은 기복과 부진으로 인해 팬들의 걱정이 앞섰으나, 그래도 '리그 출신'이라는 것을 무시할 수는 없는지 컨텐더스에서 가끔씩 주전으로 출전할 때마다 팀을 캐리하는 모습을 종종 보여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그 시절 전성기 폼이 아직 다 돌아오지 않았다는 평가가 대부분이고 히트스캔 딜러 특성인 잦은 기복을 아직 잡지 못하고 있어 많은 팬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최근 메타 벨럼과의 경기에서 좋아진 경기력을 보여주며 기대를 받고 있다가, 또 폼이 떨어졌다.
현재 전문가나 관계자 및 동료들의 언급에서 추론할 수 있는 후렉의 애매함은 팀플레이와 하이퍼 FPS 이해도만 장점인 딜러라는 것이다.
우승후 러너웨이 멤버 전원이 리그로 간다는 소식이 들렸을때 주전경쟁에서 밀려난 모습을 보여주었던터라 리그이적에 포함이 되냐 안되냐로 많은 팬들이 궁금해했었는데 밴쿠버 타이탄즈에 영입된것을 공식적으로 확인하면서 다시 리그로 돌아오게 되었다.
딜러 영웅폭은 넓은데다가 실력도 좋은것에 비해 탱힐을 잘 못다루기때문에 현재 3탱3힐이 주류인 리그에서는 아직까지 출전하지 못하고있다. 그래도 개인방송에서는 브리기테를 드는 일이 종종있다.
게임 보는 눈이 남달라, 러너웨이 시절부터 양원 코치와 함께 팀의 분석과 전술을 겸임하고 있다. 분석하고 전략짜느라 밤을 새는 일이 비일비재했다고.. 현재 밴쿠버 로스터에는 선수로 등록되어 있지만 사실상 플레잉코치이다.
그리고 드디어 4월 19일 댈러스전에서 등장하였다. 밴쿠버 타이탄즈의 선수로써는 데뷔전을 치렀으며 사실상 1년만에 다시 리그에 얼굴을 내비추게 되었다. 선발 출정은 아닌 서민수의 교체선수로써 투입되었으며 밴쿠버의 승리가 3세트에 확정된 상태에서 등판하였다. 공격에서 솜브라를 픽해 은근히 상대방을 괴롭히며 한번의 EMP실수를 제외하면 학살의 겐지와 합을 맞추어 공격을 성공시켰고 수비에서도 자리야로 좋은모습을[2]보여주어 추후에 상황에 따라 더욱 등판을 자주할 기회가 생길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그런데 뜻밖에도 스테이지 4 상하이전에 선발출전했는데 전성기 시절의 위도우메이커 폼이 돌아온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학살과 함께 팀을 이끌어 딜러메타 최강의 팀으로 불리던 상하이에게 불의의 일격을 먹이고, 반대로 밴쿠버가 33메타가 아니더라도 강력한 팀이라는 것을 입증해냈다. 리그 현지 중계진의 "갓렉" 샤우팅
이번 경기에서 후렉의 출전을 결정한 PaJion 감독은 Danny Lim의 입을 빌려 "후렉이 스티치, 서민수보다 스크림 성적이 더 좋아 출전 시켰다. 후렉은 현재 DPS 플레이어들 중에서 가장 잘한다."며 무한 신뢰를 보냈고 후렉은 그 기대에 부응하였다.
상하이전의 좋은 활약으로 다음 경기인 워싱턴 저스티스전도 선발출장했지만 이번에는 상대팀 DPS 코리 니그라의 신들린 활약에 시종일관 서열정리당하고 말았다. 그후로는 다시 토템...
오프시즌 기간동안 코치진 자리를 구한다며 선수생활을 마무리지었다.
4. 대회 기록
<rowcolor=#373a3c> 날짜 | 순위 | 대회명 | 결과 | 상대 팀 |
2017년 4월 9일 | <colbgcolor=#ffd700> 우승 | 오버워치 전국 PC방 경쟁전 | 3:0 勝 | O2 Blast |
2017년 7월 12일 | 준우승 | 2017 오버워치 APEX Challengers 시즌 3 | 10/-/2 | 풀 리그 |
2017년 10월 21일 | 우승 |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 4 | 4:3 勝 | RunAway |
2017년 10월 29일 | 우승 | 오버워치 APAC Premier 2017 | 4:1 勝 | RunAway |
2018년 2월 11일 | 우승 |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 스테이지1 PO | 3:2 勝 | 뉴욕 엑셀시어 |
2018년 8월 11일 | 우승 | 2018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2 | 4:3 勝 | KONGDOO PANTHERA |
2018년 9월 27일 | 우승 | 2018 오버워치 NeXT Cup | 4:0 勝 | t1w Esports Club |
2019년 3월 25일 | 우승 | 오버워치 리그 2019 시즌 스테이지1 PO | 4:3 勝 | 샌프란시스코 쇼크 |
2019년 5월 13일 | 준우승 | 오버워치 리그 2019 시즌 스테이지2 PO | 2:4 敗 | 샌프란시스코 쇼크 |
2019년 7월 14일 | 3-4위 | 오버워치 리그 2019 시즌 스테이지3 PO | 1:4 敗 | 상하이 드래곤즈 |
2019년 9월 30일 | 준우승 | 오버워치 리그 2019 시즌 그랜드 파이널 | 0:4 敗 | 샌프란시스코 쇼크 |
5. 여담
C9 콩두와의 4강전에서 위도우메이커를 꺼내 4연뚝배기를 선보이는 바람에 반스쿼드(...)라는 별명이 붙어버렸다.프로핏한테 늙은이라고 불리며, 본인은 프로핏을 벌레라고 부르고 있다. 프로핏의 부계정은 'Hooregi'(...)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데, 본인은 그렇게 신경 쓰지는 않는 듯. 심지어 후렉 본인의 부캐 이름은 'Jamreg'(잼렉)이다. 팀원들끼리 서로 친하게 지내는 모양. 개인방송에서 하고픈에게 규동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는거같다. 하고픈의 규동아~로 시작되는 굉장한 입딜은 덤.
열린 마이크를 보면 알 수 있는 사실로, 굉장히 과묵하다.
굉장히 닮은 사람이 많다. 김정민을 닮았다는 이야기가 있고 Gido 선수를 닮았단 이야기도 있다. 래퍼 pH-1하고도 닮은 면이 있다.
엄청난 노안이다. 당장 위의 사진만 봐도...
뛰어난 실력을 겸비하고 있지만 그에 못지않게 굴욕적인 모습도 몇 번 보여줬다.
시즌 4 도중 가장 많은 발전을 한 선수중 하나로, 1부리그 승격이후 첫 경기에서 대회에서 처음 도입된 둠피스트 조합에 대처가 미흡한 모습을 보이며 LW RED에게 패배하였으나 두번째 경기까지 미친듯이 연습을 한것인지 둠피스트 너프버전으로 바뀌기 전까지 가장 둠피스트를 잘쓰는 선수중 하나로 발전하게된다. 심지어 너프이후버전에서도 이게 너프된 둠피스트가 맞냐고 해설진이 경악할정도로 잘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솜브라 운영에 아쉬운점을 보여주었으나 결승전에서의 솜브라 플레이는 또 한번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며 넓은 딜러폭을 자유자재로 운영하는 정상급 DPS유저가 되었다.
시즌 4 결승전 중간에 '우햘팩토리'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우햘이 후렉에게 콧물(...)을 그려놓는 바람에 짤방화되었다.
분명 나이는 많은 편에 속하는데 이상하게 형 취급은 못 받는다. 같은 팀인 라스칼도 형이라는 호칭은 안 쓰는듯.
리그 진출 이후 프리시즌을 제외하고 출전 소식이 없다가, 1라운드 3주차 경기에서 드디어 등장했다. 등장하면서 맥크리 궁극기 퍼포먼스를 하며 나오는 바람에 또 짤방화 되었다.
GC 부산 시절 유일한 부산광역시 출신이기도 했다.
딜러 외의 픽을 정말 못한다. 방송을 키고 딜러 이외의 픽을 하면 시청자가 말릴 정도. 그나마 가능한 픽이 야타인데 그마저도 딜을 넣느라 집중해서 힐을 제대로 안 한다.[4]
지금까지 있었던 3개의 팀, GC 부산과 런던 스핏파이어, 그리고 현재 있는 러너웨이까지 3개의 팀이 모두 해당 리그에서 우승한 덕분에팬들 사이에서는 우승 토템이라는 별명이 새로 생겼다. 비록 GC 부산을 제외한 나머지 두 팀은 후렉이 직접 출전해 우승을 이끈 것은 아니지만, 기묘하게도 후렉이 있었던 시즌에서는 세 팀 모두 우승을 했기에[5] 사람들은 후렉에게 우승의 기운이 있다고 평하는 중.[6] 그리고 OWL로 다시 돌아와서 밴쿠버 타이탄즈의 오버워치 리그 2019 시즌2 스테이지1 플레이오프 우승으로 우승 토템의 위력을 증명 해냈다(...).
후렉이 들어온 후, 그의 DNA가 녹아있는 러너웨이 + 밴쿠버 타이탄즈는 현재 25승 1패를 달리고 있다.
이 토템 기믹이 오버워치 리그 2019 시즌에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일명 흑마법 vs 토템[7] 시리즈. 보통 장지수 해설이 이긴다고 예측한 팀은 기가 막히게 패배를 한다는 밈이 있다. 벤쿠버는 뉴욕과 더불어 33최강의 팀이라 평가 받기에 당연히 장지수 해설은 벤쿠버의 승리를 예상한다. 그렇지만 밴쿠버는 이 저주에 걸리지 않는 이유가 바로 토템이 흑마법과의 대결에서 승리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8] 이로 인해 후렉 포터라는 바리에이션 별명도 생겨났다.
iPhone 8을 사용한다
흡연자이다. 금연을 언급한 것으로 보아...
[1] 오버워치 전국 PC방 경쟁전 당시 주전 출전했기에 적어도 2017년 4월 이전 입단한 것은 확실하다. 그러나 그 이전에 GC Busan이 출전한 아마추어 대회나 2017 오버워치 APEX Challengers 시즌 2 예선에는 그의 모습을 볼 수 없어서, 원년 멤버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아마추어 팀이었던 GC Busan이 프로지향팀으로 전환하여 리빌딩되는 과정에서 입단한 멤버 중 한 명으로 보인다. 이 때 Neko도 GC Busan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2] 리그내에서도 최상급으로 평가받는 서민수의 자리야랑 대조되어서지 자탄의 사이클링 속도도 무난했으며 특히나 날카로운 트래킹에임과 빈틈을 포착해 순간적으로 한명을 포커싱하여 녹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3] 심지어 이 펄스자살 장면은 ogn측에서 편집한 결승전 하이라이트 영상에 당당히 박제되었다[4] 여담으로 방송에서 야타를 할때 힐동 딜금이었다(...)[5] GC 부산은 APEX 시즌 4, 런던 스핏파이어는 후렉이 스테이지 3까지 참가했던 출범 시즌, 러너웨이는 후렉 영입 이후 컨텐더스 시즌2 에서 우승했다.[6] 비슷한 선수로 EscA가 있는데, 후렉이 가는 팀마다 우승을 만들어준다면 에스카는 하는 종목마다 우승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7] 혹은 흑마법 반대 의미로 백마법[8] 저주를 피해가는 팀이 한 팀 더 있는데 바로 뉴욕 엑셀시어. 뉴욕은 전 시즌 플레이오프 떡락을 댓가로 저주 항체를 갖췄다고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