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 |
<colbgcolor=#f5f5f5><colcolor=#000> Sansam 김향기 (Kim Hyang-gi) | |
출생 | 1999년 6월 1일 ([age(1999-06-01)]세) 인천광역시 |
국적 | 대한민국 |
아이디 | Sansam |
포지션 | TANK |
주 영웅 | |
소속 팀 | Afreeca Freecs Red (2017.05.23 ~ 2017.07.11) Meta Bellum (2017.08.06 ~ 2017.10.04) Meta Athena (2017.10.04 ~ 2018.11.11) 워싱턴 저스티스 (2018.12.04 ~ 2019.10.08) |
외부 링크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출신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전 워싱턴 저스티스 소속 OFF TANK.2. 상세
해체된 AF Red 출신의 서브탱커. 나이스게임tv에서 진행했던 빅파일 오버워치 배틀로얄를 통해 Flash Lux에서 방출된 Modern과 함께 테스트를 받았는데, Modern을 제치고 입단하였다. 리빌딩 공지에 따르면 시즌 5부터는 아테나로 이적하여 활동할 것이라 한다. 포지션이 겹치는 Hoon은 벨리움으로 이동했다.대회에서 보여준 디바 뿐만 아니라 자리야도 잘 다루기때문에 서브탱커 주전을 차지할것으로 보인다.
특이하게 경쟁전에서 트레이서를 매우 자주한다.
합류 후 그나마 사야와 더불어 멀쩡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진작 훈 대신 써볼걸 싶을 정도. 문제는 리빌딩 이후에는 다른 포지션이 완전히 박살났다는 것이다. 그리고 어썸가이의 부진이 리오를 떠올려서 서브탱커 문제도 있는 것 아니냐는 주장도 있긴 하다.
거기다가 케어 능력이 지금은 해체된 CONBOX 팀의 Sleepybear와 Clover 이하라는 평가도 다수.
그래도 이후 2경기에서 승리를 따내고 호리사 조합에서 로드호그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타 탱힐진의 유일한 희망이라는 호평도 나오고 있다.
이전 서브탱커 포지션을 맡았던 Hoon 선수에 비하면 디바 폼은 훨씬 좋고 상대방의 딜러나 힐러에 대한 견제 능력은 좋으나 메트릭스 관리에 아직 미숙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메인탱커인 어썸가이가 진입을 할때 같이 따라가 주기는 하는데 메트릭스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모양인지 얼마 못가 그냥 총만 쏘고있다. 거기다, 상대팀에 파라가 존재할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이 디바의 메트릭스 관리인데 Sansam 선수는 넥서스컵 콩두 판테라와의 경기에서 DDING선수의 포화를 막아낸 경우가 거의 미미하다.
현재 메타팀에서 가장 기대를 받고있는 선수이기도 하기에 이런 점들의 개선이 절실해 보인다. 거기다 Afreeca Freecs Red처럼 Rio 선수와 합을 맞추는 게 차라리 스타일 상호 보완이 가능하다는 평가.
그리고 오버워치 컨텐더스 트라이얼에서는 aWesomeGuy와의 합을 환상적으로 맞춰내었으나, aWesomeGuy의 이적 소식이 들리며 이젠 그 모습을 보기는 어려워지고 말았다. 컨텐더스 트라이얼은 이미 진행중인걸 염두에 두고 이적이 결정된 것인지 컨텐더스 트라이얼에서는 계속 합을 맞춰 진행하고 있었으나, 2월 20일자로 aWesomeGuy가 팀을 떠나가며 점점 상황은 암울하게 변해나가고 있다.
그러나 이번에 돌아온 Marve1과의 합이 더욱 맞아떨어져가며 짚신 두 짝이 무쇠라도 입은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얼마 후 Marve1도 팀을 떠났다.
최근 플레이를 보면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팀을 캐리하지만 셀리와 크리스의 역캐리와 이노베이션의 기복으로 처참하게 똥꼬쇼를 하다 진다.
2018년 11월 11일 오버워치 리그 워싱턴 저스티스로 이적했다는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1~3스테이지까지는 자리야 궁먹방이나 자폭 사용, 킬캐치 등에서 수준 이하의 플레이를 펼치며 최하위권 디바 플레이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222고정이 된 4스테이지부터는 호리사 조합에서 로드호그로 리그 최고 수준의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33시절과는 디바 폼도 완전히 달라져 상당히 준수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선수 자체가 33메타와 맞지 않는듯. 덕분에 딜러진과 함께 워싱턴의 4스테이지 돌풍 핵심 중 하나로 맹활약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