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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던파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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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전체 행사
2.1. 업데이트 내역
2.1.1. 2018년 겨울 업데이트 및 이벤트2.1.2. 2018년 개발 방향2.1.3. 2018년 서비스 방향
2.2. 메인 무대
2.2.1. 겐트 상공 회의소2.2.2. 황녀 에르제의 선물2.2.3. 카르텔 지령서2.2.4. 파급의 성소 정복자 선발전2.2.5. 민트색 수첩 결승전2.2.6. 레이드 천상계 대전
2.3. 노블스카이 22ch [혼잡](레이드존)
2.3.1. 루크 레이드(장지 vs 에어비스)2.3.2. 안톤 싱글 레이드2.3.3. 루크 싱글 레이드2.3.4. 초붕 추종자의 함포 점거
2.4. 7인의 마이스터(강연존)
2.4.1. 결투장 참 재밌다2.4.2. ARAD캡스, 던파 보안을 말하다2.4.3. 나의 던파 OST 녹음기2.4.4. 드로잉 토크쇼2.4.5. 던파 그래픽 강연2.4.6. 3 아이덴티티2.4.7. 던파 카툰 제작 썰
3. 평가4. 사건/사고
4.1. 노무현 前 대통령 비하 논란4.2. 레이드 타임어택 이벤트 논란
4.2.1. 에어비스의 해명4.2.2. 장지의 해명
5. 기타

1. 개요

2017년 12월 9일 킨텍스에서 개최한 던파 페스티벌.

2017년 11월 14일 던파라이브에서 림림의 떡밥과 함께 행사 일정이 공개되었으며 이날부터 프로 아라드인 한정으로 참가 의사를 묻는 사전 초대권이 발송되었다. 올해 행사도 이전 행사 때 처럼 티켓팅 방식으로 입장이 이루어진다. 티켓 구매는 12월 1월 17시부터 가능. 작년 던페 때와 마찬가지로 시연회라던가 업데이트 발표 이후 여러 행사를 체험할 수 있는 방식이라고 한다.

던페를 앞두고 별다른 업데이트가 없었던 작년과는 달리 11월 들어서도 싱글 루크 레이드 업데이트 예고나 수능 시즌에 맞춰 퀘전더리 6부위 지급 및 신규/귀환자를 대상으로 한 각종 이벤트들이 진행되는 가운데, 11월 23일 티저 사이트에서 올해 던페의 키워드가 '천계'로 공개되면서 많은 유저들이 이번 던페를 통해 루크의 죽음 이후 이어지는 천계 내전, 겐트 항쟁 스토리의 공개와 오리진 패치 이후 자각 영상신규 마창사 애니메이션 영상에서 등장한 신규 남성 캐릭터[1][2]가 나올 것이라 확신하고 있어 이번 던페에서 그 정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작년 던페가 예상 외로 호평을 받았고, 2013년, 2015년 던페폭풍에서 알 수 있듯이 홀수 해마다 받았던 악평을 만회할 수 있을 지도 모르는 의견도 있었다.

다만 2015년 이후 진행된 대규모 업데이트인 마계, 오리진 등은 후술할 몇 문제점들로 인해 평가가 갈리는 편이며, 여성 프리스트 업데이트를 제외한 나머지 업데이트(길드 컨텐츠, 흑요정 유적지[3], 비탄의 탑)들에 대한 평가가 좋지 못하며, 중국, 일본, 글로벌 서버에 등장한 이벤트 던전, 아바타 및 컨텐츠가 한국 서버에만 나오지 않는 등의 내수 차별 문제[4]나 레이드 캐릭터 제한, 지원병 삭제와 같이 유저들에게 불만과 원성을 들은 업데이트가 지속되고 있어 유저들이 진정으로 원하고 호평을 받을 만한 업데이트가 절실한 상황이다.[5]

물론 버프 강화 시스템, 에픽 제작기, 길드 서버 통합, 싱글 루크 등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업데이트가 아주 없었던 것은 아니나, 특히 마계 이후로 게임 내 유저 간의 양극화 문제가 최고조에 달했고, 기형적인 아이템 파밍 구조 등 게임 내 여러 문제들이 해결되기는 커녕 오히려 심화되고 있으며[6], 불과 몇개월 전 터진 에픽 아이템, 조각 드랍률 조작 사건으로 인해 게임사에 대한 유저들의 신뢰도 바닥을 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번 던페에서 공개될 업데이트가 추후 던파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또한 나이트 이후로 유저들이 뜬금없는 신캐 추가에 대해 반감을 품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이전과 같이 산적한 과제가 쌓인 상태에서 뜬금없이 나와 논란을 일으켰던 녀석들 때와는 달리 모든 캐릭터들의 전직들이 다 구현된 상태이며, 적어도 오리진 업데이트 이후 지속적으로 떡밥을 던져오는 등 아주 뜬금없이 등장한 것은 아니니 만큼 신캐에 대한 논란은 이전보다 덜할 것으로 보이지만 신직업들을 많이 내놓은 상태에서 또 신캐를 내놓는 것에 대해서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유저들도 있다.[7] 만약 신규 캐릭터 이외의 공개된 업데이트가 부실하거나 위에서 서술된 것 처럼 게임 내 여러 문제점들이 개선될 수 있는, 유저들이 바라는 내용이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다면 2013년, 2015년 던페에 버금가는 혹평이 생길 가능성도 있다.

2017년 11월 30일 행사 정보 중 일부가 공개 되었는데 초대손님으로 웹툰 작가인 레바, 유명 BJ 에어비스가 나온다고 한다. 다만 문제는 2만 세라에 불과했던 작년 입장 보상이 5만 세라로 상향된 것은 물론 인터넷 상에서 큰 논란을 일으켰던 BJ 장지를 초청한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업데이트 내용은 별 볼일 없거나 유저들이 기대하는 내용이 없어서 보상으로 퉁치려는 게 아니냐, 벌써부터 2015 던파 페스티벌의 악몽이 떠오른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아니나 다를까 12월 1일 17시 정각이 되자마자 티켓팅이 시작된 지 3초만에 모든 티켓이 매진되었다. 당초에도 기대치가 낮았고 2만 세라로 입장 선물이 부실했던 작년 던페도 5초만에 매진된 것과 입장 선물이 5만 세라+아크릴 무드등으로 올라갔다는 점을 생각하면 생각하면 그리 이상할 건 없지만, 작년과 마찬가지로 아이돌 초대 가수가 없는 것은 물론 1인당 예매 제한도 4장에서 2장으로 줄였음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빠르게 매진되었다는 점과 암표상이 판을 치는 것을 생각하면 "2년 연속으로 욕을 먹은 유료 티켓팅 방식을 왜 이번에도 고집하는지 의아하다.", "차라리 티켓을 세라로 팔라."는 의견도 많다.

그리고 던파 페스티벌 당일인 12월 9일. 업데이트 발표 일정이 예정 시간보다 10분 미뤄졌다.

2. 전체 행사

전체 영상

2.1. 업데이트 내역

2.1.1. 2018년 겨울 업데이트 및 이벤트

2.1.2. 2018년 개발 방향

2.1.3. 2018년 서비스 방향

2.2. 메인 무대

2.2.1. 겐트 상공 회의소

전체 영상

2.2.2. 황녀 에르제의 선물

전체 영상 Part.1
전체 영상 Part.2
전체 영상 Part.3

2.2.3. 카르텔 지령서

전체 영상

2.2.4. 파급의 성소 정복자 선발전

전체 영상

2.2.5. 민트색 수첩 결승전

전체 영상

2.2.6. 레이드 천상계 대전

전체 영상

2.3. 노블스카이 22ch [혼잡](레이드존)

2.3.1. 루크 레이드(장지 vs 에어비스)

전체 영상

2.3.2. 안톤 싱글 레이드

전체 영상

2.3.3. 루크 싱글 레이드

전체 영상

2.3.4. 초붕 추종자의 함포 점거

전체 영상

2.4. 7인의 마이스터(강연존)

2.4.1. 결투장 참 재밌다

전체 영상

2.4.2. ARAD캡스, 던파 보안을 말하다

전체 영상

2.4.3. 나의 던파 OST 녹음기

전체 영상

2.4.4. 드로잉 토크쇼

전체 영상
당시 아라드 투나잇의 예니니 작가와 파티 앤 라이프의 디로나 작가가 나왔다.

2.4.5. 던파 그래픽 강연

전체 영상

강연 내용 중 일부 퀄리티 좋은 이벤트 아바타들이 국내 서버에서만 판매되지 않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해외 서버에서 먼저 나왔으니 중국 텐센트에서의 허가가 내려져야 들여올 수 있다는 등의 여러 카더라 통신이 있었으나 도트 팀장이 밝힌 내용에 따르면 해외 서버에서 허가가 있어야 들여올 수 있거나 한 것은 아니며, 국내 서버는 신규 캐릭터 출시가 가장 먼저 이뤄지기 때문에 신규 캐릭터 도트를 새로 찍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2.4.6. 3 아이덴티티

전체 영상

2.4.7. 던파 카툰 제작 썰

전체 영상

3. 평가

우선적으로 총검사의 경우에는 오리진 업데이트 발표 전부터 눈던이 프로젝트 프롤로그 영상이나 위에 서술해놨던 아이리스의 자각 영상, 마창사 신직업 영상, 2017년 11월 부터 잠수함 패치로 등장한 어느 NPC와 카툰 등 여러 요소들을 통해 지속적으로 떡밥을 흘리는 등 유저들에게 반감을 살 수 있는 뜬금없는 공개를 지양하였으며, 신규 캐릭터 최초로 출시와 동시에 2차 각성을 업데이트하는 모습이나 신규 캐릭터 및 신규 무기 추가로 인해 지옥파티 파밍이 더 어려워진다는 유저들의 불만도 받아들이는 등 그간 유저들이 신캐에 대해 반감을 가지는 이유나 신캐를 키우는 유저들의 불편사항을 잘 인지했고, 그 결과 나이트, 마창사와는 달리 별다른 논란 없이 넘어갈 수 있었다.

다만 총검사를 추가한 이유는 추후 이어질 겐트 항쟁, 천계 내전 등의 스토리를 뒷받침하기 위함일텐데, 던페 이전까지 다수의 유저들은 천계라는 이름이 걸린 만큼 더미 데이터로 발견된 겐트 항쟁이나 천계 내전의 후속 이야기를 메인으로 예상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정작 천계라는 이름을 걸고 나온 것은 천계 황실의 사설 경호 소속 출신인 신규 캐릭터 총검사라는 인물의 설정밖에 밝혀진 게 없어 유저들 사이에서는 정말로 천계라는 부제에 걸맞은 업데이트 공개였는가에 대해서는 의문부호가 달려 있으며, 그나마 에픽/업글픽 개편, 크로니클/퀘전더리 파밍 기간 단축과 같이 유저들이 원하는 내용들도 어느 정도 들어가 있긴 하지만 작년 던페에서 언급한 이후 1년 가까이 지난 현 시점에서 재련 개편은 아예 잊어버렸다던가, 겐트 항쟁을 낼려다가 말았냐는 평가가 있다. 대전이 이후 1년 정도가 지나서 마계 초입지가 등장했던 것을 고려하면 충분히 만렙을 소폭 확장하거나 신규 지역/스토리 추가가 이뤄질 법 했는데 그렇지 않았다는 점에서 향후 만렙 확장, 신규 컨텐츠 추가가 더 지지부진할 거라는 예상도 많다.

그리고 이번 던페에서도 문제점이 많았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현재 던파에서 정점에 달한 유저 간의 양극화 문제 해결을 위한 조치와 루크 레이드 졸업 유저들의 이탈을 막을 수 있는 컨텐츠를 전혀 내놓지 못했다는 것이다. 한쪽에서는 루크 레이드가 출시된 지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루크까지 졸업한 유저들이 몇 달째 즐길 만한 컨텐츠가 없어서 게임에서 이탈하는 사례가 발생하는 반면, 다른 쪽에서는 루크의 진입장벽과 안톤, 지옥파티에서 과도하게 늘어지는 파밍 기간에 지치거나 지루함을 느끼고 게임을 떠나가는 유저들이 발생하고 있다.

크로니클/퀘전더리 파밍 기간을 단축한다고 해도 최종 컨텐츠도 아닌 중간 단계인 안톤에 진입하는 데 필요한 시간만 줄어들었을 뿐, 지옥파티의 구조 개선이나 구원의 이기, 무한한 탐식 장비의 습득 기간이 줄어드는 등 근본적인 대책으로 볼 수는 없으며, 되려 멀쩡한 던전을 삭제하는 것에 대한 유저들의 비판의 목소리도 많다.

여기에 초대장, 에픽 소울을 과도하게 쌓아놓는 것을 의식한 것은 둘째치더라도 초대장이 나오지 않는 싱글 레이드의 입장 제한을 풀어주지 않아 10~12캐릭터를 제외한 나머지 캐릭터들이 상위 컨텐츠를 즐기거나 스펙업을 할 수단이 단단히 틀어막힌 상황이라 총검사 육성 이벤트로 퀘전더리 5부위와 90레벨 에픽 무기라는 파격적인 보상을 걸었음에도 레이드 캐릭터 제한이 가득 차거나 신규 캐릭터에 새롭게 투자하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는 유저들이 아예 육성 자체를 포기하거나, 신규 유저들의 유입도 여성 귀검사나 여성 프리스트에 비하면 크게 못 미치는 상황이다.

에픽 아이템 개편의 경우에도 에픽 세트를 맞추지 못한 라이트 유저들에게는 그저 남의 이야기일 뿐이며, 던페에서 선공개된 시안과는 달리 타락의 칠죄종 세트의 상향 폭이 미미해 각종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일곤 했다. 또한 몇몇 에픽 아이템이 상향/개편조차 받지 못하고 도태되면서 아이템 간의 편차를 완벽하게 해결하는 데에는 실패했다는 평이다. 루크 졸업 유저들을 위한 마수 던전의 경우에도 극악한 난이도와 파밍 기간은 마찬가지고, 결국 본섭 업데이트 결과 역시나 빛 좋은 개살구이자 없는 컨텐츠 질질 끌기 위해 어거지로 내놓았다는 평이 많다.

모험단 강화도 문제점이 수두룩한데, 모험단 상점에서 피로 회복의 영약과 같은 아이템을 삭제해 버리거나 용병 보상을 사실상 또 너프해 버린다든지, [10], 캐릭터 슬롯 확장 구매를 유도하는 게 아니냐는 평이 대부분이다. 이미 몇몇 루크 졸업자들조차 고증폭 아이템을 터트리고 게임을 떠나가는 상황에서 남은 것은 제국 투기장 정도인데, 이들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업데이트에 대한 평가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전체적인 부스의 대기열과 체험 시간이 너무 길어서 업데이트 발표 후 여러 행사들을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는 불편사항이 제기되었다. 실제로 던파 PC방을 그대로 옮겨놓은 황도군 사이버지식 정보방은 업데이트 발표가 끝난 후 오후 12시 30분부터 일찌감치 6시간째를 끊은 참가자들이 점령했으며, 민트색 수첩(방탈출)과 부폰 체험존의 경우에도 4인 1조를 맞춰야 한다는 불편함과 한 번 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길다 보니 빠르게 줄을 섰는데도 행사가 마감될 때까지 제대로 참여하지 못한 참가자들이 속출했다고 한다.

4. 사건/사고

4.1. 노무현 前 대통령 비하 논란

던파 유저가 캐릭터와 대사를 골라주면 그걸로 카드를 만들어 주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그 중에 노무현을 비하하는 캐릭터와 대사가 있는 카드가 발견 되었다. 당장에 해당 문서에서도 노무현 관련 사건이 서술되어 있는데 이럼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것은 제작진의 과오가 크다. 한마디로 여태껏 대비는 커녕 하다못해 반성할 생각조차 안 했던 것. 물론 해당 아이디를 만들고 네임카드에 부적절한 대사를 적어달라 요청한 유저가 1차로 잘못한 거지만 그걸 감안해도 지난번 사건에서 배운 게 없단 걸 적나라하게 드러냈기에 제작진의 잘못도 피해갈 수는 없다.

4.2. 레이드 타임어택 이벤트 논란

레이드 타임어택 이벤트에 BJ중 여러모로 이름이 알려진 에어비스장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내용은 던페 이용객 중 골라서 팀을 급조해 루크 레이드를 도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에어비스와 장지가 짠 팀들이 너무나도 스펙이 높고 어느 정도 이름이 알려진 인물들로만 섭외가 되었고, 그로 인해 짜고 치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는 중이다. [11] 거기다 리허설로 이미 연습까지 해 봤다는 말까지 나오면서 주작 아니냐는 말 까지 나오는 중이다. 결국 이 사건은 각 BJ들의 해명이 필요한 부분이니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하자.

4.2.1. 에어비스의 해명

에어비스가 던페에서 돌아오고 한 당일 방송에서 밝히기를 네오플이 현장에서 다 구하기는 어려울테니 미리 2~3명은 구해오라고 시켰다고 한다. 그래서 2명은 사전에 구한게 맞는데 나머지는 현장에서 뽑은게 맞다고 한다. 크리에이터 유명인의 경우, 캐릭터는 누군지 아는데 캐릭터 주인의 얼굴을 몰랐다가 자기 템이 좋다는 말에 물어보니 자기가 아는 그 크리에이터였다고 한다.

그리고 장지의 해명으로 보아 장지 역시 사전에 섭외한 사람 수는 에어비스와 비슷한 것으로 보이는데 에어비스는 현장에서 장지팀을 보고 '이건 급조가 아니라 장지와 친구들이다'는 언급과 함께 대놓고 체력 5000 이상 홀리나 지능 4000 이상 염제를 찾는 등의 발언을 하고 방송에서는 미리 카톡방 만들어서 짜고 친거같다고 언급하기도 한거로 보아 서로가 어떻게 미리 섭외를 했는지 등의 상황은 잘 몰랐던 것으로 보인다.

해명 영상

4.2.2. 장지의 해명

해명 영상과 사과 영상을 올렸지만 두 영상 모두 삭제되었다.

결국 자기 잘못을 끝내 감추려는 인성이 돋보인다.

5. 기타

윤명진 던파 디렉터가 던전 앤 파이터 부서에서 던전 앤 파이터 2D 모바일 부서로 이적했다고 밝혔다. 이후 새로운 디렉터로 2017년 던파 오리진 행사 당시 윤명진 디렉터를 대신하며 업데이트에 대해 이야기 했던 김성욱 실장이 디렉터 자리로 들어왔다. 처음엔 윤명진의 후임으로 생각되었으나, 인터뷰에서 무려 2006년부터 네오플에 입사하여 에픽과 크로니클 아이템을 처음으로 만들어 낸 최고참급 멤버라는것이 알려졌다. 게다가 윤명진 디렉터 시절에 캐릭터 밸런스를 담당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밸런스를 가지고 윤명진을 욕하던 사람들이 모두 '너였냐'를 외치면서 반성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참고로 김성욱 디렉터는 2012년 던파 페스티벌 때에 이미 모습을 드러낸 적이 있다. 해당 영상에서 오른쪽에 서서 업데이트 내용을 말하는 사람이 김성욱이다.

줄이 엄청 길어서 그런지 롤러코스터 타이쿤에 갇힌 관람객의 느낌을 경험한 유저가 있었다고 한다. 심지어는 아예 기다리다 지쳐서 할트산 휴게소 부스에서 눕기도 했다고... #


[1] 2017년 11월 16일 업데이트 이후 관련 조력자로 오코넬 파브릭이 나왔다.[2] 2017년 11월 23일 신규 캐릭터 떡밥으로 나오는 웹툰이 공개 되었다.#[3] 이쪽은 오리진 이후로 아예 삭제 되었다.[4] 이 내수 차별 문제는 게임 내 컨텐츠 문제에 영향을 끼치는데 안톤/루크 레이드, 지옥파티, 그란디네, 블러드 라인 노가다를 제외하면 별다른 컨텐츠가 없는 상황에서 해외 서버에서 호평받은 이벤트/컨텐츠가 유독 한국 서버에서만 출시되지 않는 것은 한국 서버 유저들에게 박탈감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게임 내 컨텐츠 부족 문제를 더욱 부추기는 원인이 되고 있다.[5] 후술할 문제점에서 알 수 있지만 유저들이 이번 던페에서 공개되길 바라는 업데이트는 안톤, 루크 등의 파밍 기간 단축, 차기 레이드/스토리 추가 혹은 떡밥 투척, 지옥파티/에픽 아이템 파밍 구조 개편, 오리진 이후로 삭제된 여러 컨텐츠(보스 유니크, 흑요정 유적지, 사망의 탑 등)들을 대체할 만한 제대로 된 신규 컨텐츠, 작년 던페에서 언급된 후 1년 가까이 소식이 없는 재련 개편 등이다.[6] 특히 던파의 고질적인 과도하게 늘어지는 파밍 구조와 운빨에 의존하는 에픽 파밍 문제는 기존 유저들조차 신규 캐릭터 육성에 섣불리 다가가지 못하는 원인이 되고 있으며, 레이드 캐릭터 제한 패치로 인해 이미 10~12캐릭터를 안톤에 보내고 있는 유저라면 더더욱 신캐를 키울 이유가 없어졌다.[7] 공개 될 예정인 캐릭터가 남성 도적보다 먼저 출시되는 만큼 남성 도적을 기다리는 일부 유저들의 반발은 있을 수 밖에 없다. 아니면 다른 기본 캐릭터(귀검사, 격투가, 거너, 마법사, 프리스트)와는 달리 도적의 이성 캐릭터는 아예 출시되지 않을 가능성도 존재한다.[8] 어떤 에픽이 개편되는지에 대해 영상을 통해서 목록을 보여주었는데 알고보니 같은 아이템을 여러번 중복으로 채워넣은 것이 포착되기도 하였다. 타이트엔드 블로커 벨트만 해도 7번이나 적혀있을 정도.[9] 핀드와 초대륙에 비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던 나가라자와 칠죄종의 옵션이 상향되었으며 프레젠테이션 화면에는 나오지 않았으나 게슈펜스트 세트 또한 개편 대상이라는 언급이 있었다.[10] 그나마도 이쪽은 계획을 갈아엎어서 SP와 TP 보상이 아닌 다른 보상을 지급하겠다고 해서 이 부분은 일단락 되었다.[11] 일단 에어비스 측의 영상을 보면 사전에 자신이 아는 몇몇 사람들에게 올 수 있으면 와달라고 부탁을 한 것으로 보이며 현장에서 구인 시간이 있는데 스펙을 물었을때 인포보고 걸러내니까 사기는 치지 말아달라고 발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