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AFC 아시안컵 호주 | |||
<colbgcolor=#e72300> 조별리그 | A조, B조 | C조, D조 | |
결선 토너먼트 | 8강 | 준결승 | 결승 |
1. 개요2. A조
2.1. 1경기: 호주 4 : 1 쿠웨이트2.2. 2경기: 대한민국 1 : 0 오만2.3. 3경기: 쿠웨이트 0 : 1 대한민국2.4. 4경기: 오만 0 : 4 호주2.5. 5-1경기: 호주 0 : 1 대한민국2.6. 5-2경기: 오만 1 : 0 쿠웨이트
3. B조1. 개요
2015 AFC 아시안컵 호주의 16강 조별리그의 진행 상황 중, A조와 B조에 대해 정리하는 문서.2. A조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비고 | |
1 | 대한민국 | 3 | 3 | 0 | 0 | 3 | 0 | +3 | 9 | ||
2 | 호주 | 3 | 2 | 0 | 1 | 8 | 2 | +6 | 6 | ||
3 | 오만 | 3 | 1 | 0 | 2 | 1 | 5 | -4 | 3 | ||
4 | 쿠웨이트 | 3 | 0 | 0 | 3 | 1 | 6 | -5 | 0 | ||
■ 8강 진출 | ■ 탈락 |
2.1. 1경기: 호주 4 : 1 쿠웨이트
경기장 | 호주 멜버른 - 멜버른 렉탱귤러 스타디움 | |
경기일 | 2015년 1월 9일 20:00 (현지시각) | |
국 가 | 호주 | 쿠웨이트 |
득 점 | 4 | 1 |
득점자 | 팀 케이힐 (33') 마시모 루옹고 (44') 마일 제디낙 (62')(PK) 제임스 트로이시 (90+2') | 후사인 파델 (8') |
방송사 | 캐스터 | 해설 |
SBS Sports | 배성재 | 박문성 |
KBS N Sports(녹화) | 이호근 | 김대길 |
KBS1(녹화) | 이영호 | 한준희 |
MBC Sports+ | 신승대 | 이상윤 |
- Man of the Match : 마시모 루옹고 (AUS)
SBS스포츠 버전 하이라이트사커루, 쿠웨이트에게 묵직한 카운터 펀치를 먹이다.
호주의 우승을 예언한 경기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 모터스의 알렉스 윌킨슨과 부산 아이파크 출신의 맷 맥카이가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에 뽑혀서 K리그 클래식의 팬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보여줬다.호주가 초반에 뜻밖에 선제골을 내주면서 고전하는 것 같았으나, 쿠웨이트가 너무 일찍 어설픈 침대질을 발동했다(...). 선제골을 넣고 얼마 안 되어 쿠웨이트의 한 선수가 호흡 곤란을 호소하
2.2. 2경기: 대한민국 1 : 0 오만
2015 AFC 아시안컵 호주 조별리그 A조 2경기 | ||
경기 일자 | 2015년 1월 10일 토요일 16:00 (현지 시각) | |
경기 장소 | 호주 캔버라 - 캔버라 스타디움 | |
국가 | 대한민국 | 오만 |
득점 | 1 | 0 |
득점자 | 조영철 45+1' | - |
2.3. 3경기: 쿠웨이트 0 : 1 대한민국
2015 AFC 아시안컵 호주 조별리그 A조 3경기 | ||
경기 일자 | 2015년 1월 13일 화요일 18:00 (현지 시각) | |
경기 장소 | 호주 캔버라 - 캔버라 스타디움 | |
국가 | 쿠웨이트 | 대한민국 |
득점 | 0 | 1 |
득점자 | - | 남태희 36' |
2.4. 4경기: 오만 0 : 4 호주
경기장 | 호주 시드니 -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 | |
경기일 | 2015년 1월 13일 20:00 (현지시각) | |
국 가 | 오만 | 호주 |
득 점 | 0 | 4 |
득점자 | - | 매트 맥케이 (27') 로비 크루스 (30') 마크 밀리건 (45+3')(PK) 토미 유리치 (70') |
방송사 | 캐스터 | 해설 |
MBC Sports+ | 김성주 | 서형욱, 안정환 |
SBS Sports | 조민호 | 장지현 |
KBS N Sports(녹화) | 소준일 | 박찬하 |
- Man of the Match : 로비 크루스 (AUS)
아시아 최고 골키퍼라는 찬사를 받던 알리 알 합시의 흑역사예상대로 호주가 4골을 집어 넣으며 오만을 압살해 한국과 호주가 나란히 8강에 진출하게 되었다. 호주는 두 경기동안 화력쇼를 제대로 선보이며 조 1위로 올라섰다.전반 추가시간에 나온 호주의 세번째 골은 PK였는데, 사실 이 전에 밀리건의 필드골이 들어가기 전 팀 케이힐이 오만 수비에 걸려넘어졌다. 보통 심판은 이럴 경우 들어간 필드골을 인정하고 반칙을 한 선수에게 경고를 주는 방식을 취하는데, 반대로 필드골을 불인정하고 PK를 줬다. 밀리건은 성공했기에 망정이지. 실축이라도 했다면 호주 입장에서는 골 하나를 그냥 날릴 뻔했다.SBS Sports의 깨알같은 엔딩 크레딧 BGM은 유연실의 "토요일 날 만나요"였다.
2.5. 5-1경기: 호주 0 : 1 대한민국
2015 AFC 아시안컵 호주 조별리그 A조 5-1경기 | ||
경기 일자 | 2015년 1월 17일 토요일 19:00 (현지 시각) | |
경기 장소 | 호주 브리즈번 - 브리즈번 스타디움 | |
국가 | 호주 | 대한민국 |
득점 | 0 | 1 |
득점자 | - | 이정협 33' |
2.6. 5-2경기: 오만 1 : 0 쿠웨이트
경기장 | 호주 뉴캐슬 - 뉴캐슬 스타디움 | |
경기일 | 2015년 1월 17일 20:00 (현지시각) | |
국 가 | 오만 | 쿠웨이트 |
득 점 | 1 | 0 |
득점자 | 압둘라지즈 알 무크바리 (69') | - |
방송사 | 캐스터 | 해설 |
KBS N Sports | 신승준 | 박찬하 |
MBC Sports+ | 이인환 | 김환 |
- Man of the Match : 압둘라지즈 알 무크바리 (OMA)
3. B조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비고 | |
1 | 중국 | 3 | 3 | 0 | 0 | 5 | 2 | +3 | 9 | ||
2 | 우즈베키스탄 | 3 | 2 | 0 | 1 | 5 | 3 | +2 | 6 | ||
3 | 사우디아라비아 | 3 | 1 | 0 | 2 | 5 | 5 | 0 | 3 | ||
4 | 북한 | 3 | 0 | 0 | 3 | 2 | 7 | -5 | 0 | ||
■ 8강 진출 | ■ 탈락 |
3.1. 1경기: 우즈베키스탄 1 : 0 북한
경기장 | 호주 시드니 -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 | |
경기일 | 2015년 1월 10일 18:00 (현지시각) | |
국 가 | 우즈베키스탄 | 북한 |
득 점 | 1 | 0 |
득점자 | 이고르 세르게예프 (63') | - |
방송사 | 캐스터 | 해설 |
KBS N Sports | 강준형 | 김대길 |
MBC Sports+ | 정병문 | 서형욱 |
- Man of the Match : 이고르 세르게예프 (UZB)
3.2. 2경기: 사우디아라비아 0 : 1 중국
경기장 | 호주 브리즈번 - 브리즈번 스타디움 | |
경기일 | 2015년 1월 10일 19:00 (현지시각) | |
국 가 | 사우디아라비아 | 중국 |
득 점 | 0 | 1 |
득점자 | - | 위 하이 (81') |
방송사 | 캐스터 | 해설 |
MBC Sports+ | 이인환 | 김환 |
- Man of the Match : 왕 다례이 (CHN)
여기가 그라운드인가? 격투기 링인가?
두 팀의 거친 성향을 보여주듯, 이 경기에서만 파울 29개(사우디 15, 중국 14)가 쏟아져 나왔고, 경고도 사이좋게 3개씩 받았다.(...)그 중 백미는 후반 16분에 중국이 헌납한 페널티 킥. 키커로 나선 사우디의 하자지가 슈팅을 날렸는데, 중국의 골키퍼 왕다레이의 무릎에 맞으면서 실축으로 끝났다.더 웃긴 것은, 중국의 결승골도 사우디의 반칙으로 인한 세트피스에서 출발했다는 것이다. 후반 36분 위하이가 오른쪽 먼거리에서 쏜 프리킥이 탄도가 낮게 날아가며 왼쪽 구석에 그대로 꽂혔다.개막전과 마찬가지로 이 경기도 볼보이가 숨어있는 1인치였다. 페널티킥을 앞두고 왕다레이는 골그물을 사이에 두고 볼보이와 웃으면서 어느쪽으로 몸을 날릴까에 대해 얘기를 했고, 볼보이는 손가락으로 골대 왼쪽을 가리켰다. 긴가민가하던 왕다레이는 오른쪽으로 가는 척하다가 왼쪽으로 몸을 날렸는데, 공을 막았다!! 왕다레이는 기뻐하면서 골대 뒤쪽 펜스에 서있던 볼보이와 포옹을 했다. 중국 대표팀은 경기 다음날 이 볼보이를 훈련장으로 초대해 중국 대표팀 유니폼을 선물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3.3. 3경기: 북한 1 : 4 사우디아라비아
경기장 | 호주 멜버른 - 멜버른 렉탱귤러 스타디움 | |
경기일 | 2015년 1월 14일 18:00 (현지시각) | |
국 가 | 북한 | 사우디아라비아 |
득 점 | 1 | 4 |
득점자 | 량용기 (11') | 나이프 하자지 (39') 모하메드 알 살라위 (52', 54') 나와프 알 아비드 (77')(PK) |
방송사 | 캐스터 | 해설 |
KBS2 | 이광용 | 이영표 |
MBC Sports+(녹화) | 이인환 | 이상윤 |
- Man of the Match : 나와프 알 아비드 (KSA)
중동의 왕자 사우디. 천리마를 낙마시키다.
3.4. 4경기: 중국 2 : 1 우즈베키스탄
경기장 | 호주 브리즈번 - 브리즈번 스타디움 | |
경기일 | 2015년 1월 14일 19:00 (현지시각) | |
국 가 | 중국 | 우즈베키스탄 |
득 점 | 2 | 1 |
득점자 | 우시 (55') 쑨커 (66') | 오딜 아흐메도프 (21') |
방송사 | 캐스터 | 해설 |
MBC Sports+ | 신승대 | 서형욱 |
- Man of the Match : 우시 (CHN)
3.5. 5-1경기: 우즈베키스탄 3 : 1 사우디아라비아
경기장 | 호주 멜버른 - 멜버른 렉탱귤러 스타디움 | |
경기일 | 2015년 1월 18일 20:00 (현지시각) | |
국 가 | 우즈베키스탄 | 사우디아라비아 |
득 점 | 3 | 1 |
득점자 | 사르도르 라시도프 (2', 79') 보키드 쇼디에프 (71') | 모하메드 알 살라위 (60')(PK) |
방송사 | 캐스터 | 해설 |
SBS Sports | 조민호 | 장지현 |
MBC Sports+(녹화) | 이인환 | 김환 |
- Man of the Match : 사르도르 라시도프 (UZB)
All or Nothing. 반드시 이기는 자만이 살아 남는다.2위 자리,즉 나머지 8강 티켓 1장을 건 최후의 대결은 우즈베키스탄의 승리로 끝났다.
그리고 사우디 아라비아는 조별리그 세 경기 모두 PK 혜택을 얻었지만 그 PK혜택을 잘쓰지 못하며 붕괴해 버렸다.[8]사우디는 이번 경기에서도 패하며 재기의 가능성은 요원해보이는 상황.우즈베키스탄이 조 2위로 진출함으로써 8강에서 상대할 팀은 한국. 일단 우즈베키스탄은
3.6. 5-2경기: 중국 2 : 1 북한
경기장 | 호주 캔버라 - 캔버라 스타디움 | |
경기일 | 2015년 1월 18일 20:00 (현지시각) | |
국 가 | 중국 | 북한 |
득 점 | 2 | 1 |
득점자 | 쑨커 (1', 42') | 가오린 (56')(O.G) |
방송사 | 캐스터 | 해설 |
KBS N Sports | 신승준 | 김대길 |
KBS1(녹화) | 이광용 | 김태륭 |
MBC Sports+ | 정병문 | 이상윤 |
- Man of the Match : 쑨커 (CHN)
[1] 재방송 혹은 방송사를 선택해 볼사람들을 위해 작성[2] 2007년 대회는 2무 1패였고 2011년 카타르 아시안컵에선 예선에서 탈락했다.[3] 만약에 오만이 이 경기에서 비기거나 패배했다면 4년이나 오만을 이끌었던 오만의 폴 르갱 전 감독은 부임한 지 2달도 안된(2014년 12월 부임) 쿠웨이트의 나빌 말룰 전 감독을 못 이긴 감독, 4년이나 이끌고도 월드컵은 본선도 못 가보고 아시안컵에서도 조 꼴찌로 광탈한 감독이 되어 감독 인생에 심각한 오점을 남기게 되었을 것이다.[4] 인천 아시안게임, 한국과 북한의 결승전에서 임창우에게 육두문자를 날리면서 기싸움을 벌인 그 선수다.[5] 세 번째 실점은 수비진과 골키퍼가 모두 '양보'의 미덕을 실천한 끝에 누구도 공을 차지하지 못하고 그대로 골을 내준 실점이었다.[6]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전 당시 이용재의 슛을 손으로 걷어내려고 했던 전적이 있다. 임창우가 대 놓고 차 넣지 않았다면 금메달을 눈앞에서 놓쳤을 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던 걸 생각하면 그냥 프로답지 않게 손을 쓰는 게 버릇인 듯.[7] 북한이 8강에 진출하려면 우즈벡이 중국을 이겨 주고, 중국을 큰 차이로 이긴 다음 우즈벡이 사우디를 잡아줘서 1승 2패로 맞물리길 바래야 한다.[8] 중국 전에서 하자지가 PK 골을 넣었더라면 최소 무승부, 잘 하면 승리도 노려볼 수 있었다. 그렇게 되면 사우디 아라비아의 승점은 4점~6점. 우즈베키스탄도 사우디를 이기면서 6점을 얻었지만 만약, 만약에 하자지가 골을 넣어 사우디가 중국을 꺾었더라면 골득실 효과를 톡톡히 봐 조 1위로 진출할 수도 있었다. 어디까지나 만약이지만.[9] 이 경기도 슈팅 수 10배차이로 한국이 압도적으로 밀어붙이던 경기였다[10] 쑨커의 멀티골 + 중국의 스트라이커 가오린의 자책골[11] 그리고 이 경기에서 북한의 주전 수비수(다시 말하지만 주전 수비수) 장성혁은 2경기 연속 어시스트상대편에게 완벽한 찬스를 내주며 패배에 일조했다.이중스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