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미국이 개발한 다목적 기관총에 대한 내용은 M60 기관총 문서 참고하십시오.
제2차 세계 대전기의 소련군 화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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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사포 | <colbgcolor=#fefefe,#191919>122mm M1909/37 곡사포, M-30, M-10, ML-20, D-1, B-4, Br-5 | |||
박격포 | RM-38,RM-41, BM-37,BM-41, 152mm NM(M1931), 107mm M1938, 120mm M1938, 160mm M-1943 | |||
평사포 | ZiS-3, F-22, M1927, M1943(OB-25), BS-3, A-19/19S, M1910, M1910/30, Br-2 | |||
대전차포 | 37mm 1-K, 53-K, M-42, ZiS-2, F-22, ZiS-3, D-10S, BS-3, M-60, M-75 | |||
전차포 | ZiS-4, L-11, F-32, F-34, ZiS-5, D-5T, ZiS-S-53, D-10T, D-25T/25S | |||
대공포 | 25mm 72-K, 37mm 61-K, 45mm 21-K, 76.2mm 3-K, 76.2mm 8-K, 76mm M1938, 52-K, KS-12 | |||
주요 화포 구경 | 76mm, 85mm, 100mm, 107mm, 122mm, 130mm, 152mm |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 ※둘러보기 : 러시아·소련군의 운용장비 | 화포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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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련에서 개발된 구경 107mm 견인식 대전차포.2. 제원
107-мм дивизионная пушка образца 1940 года (М-60)- 구경 : 106.7mm
- 전장 : 8.1m
- 포신 길이 : 4,470 mm (41.8구경 포신 만) / 4,605 mm (43구경 약실 포함)
- 중량 : 4000kg
- 발사각도 : -4.5도 +45도
- 선회각도 : 좌우 60도
- 발사속도 : 분당 6~7발
- 최대사거리 : 16,1 km (OF-420U 표준탄) / 18,3 km (OF-420 장거리탄)
- 운용인원 : 8명
3. 상세
구 소련군의 사단 포병에 배치된 야포는 구 러시아 제국 시대의 1900년에 M1900 76.2mm 견인 평사포가 채택 된 이래 76.2mm 구경의 것이 일관되게 사용 계속되고 있었다. 그러나 제 1차 세계 대전 이후 대포의 급속한 발전에서 76.2mm 포는 사거리와 화력면에서 부실할 것이라고 생각했고 구 소련군은 1937년에 더 큰 구경의 신형 사단 대전차포의 개발을 하기로 결정했다.처음에는 95mm 포도 시제작되어 시험되고 있었지만 더 큰 구경의 대전차포가 요구 되었기 때문에, 신형 대전차포는 M-1910 107mm 견인 곡사포와 그 개량형인 M-1910/30 107mm 견인 평곡사포와 같은 107mm 포탄을 사용하기로 결정했고 이를 통해 개발 된 신형의 포신을 152mm M-10 곡사포의 포가에 탑재시킨 것이, M-60 107mm 대전차포이다. 이 포는 1940년에 채택되었다.
이와 같이 본래는 사단의 포병 부대에 배치 할 예정이었던 M-60 대전차포이지만, M-10 견인 곡사포와 같은 포가을 채용했기 때문에 비슷한 단점도 떠안게되었고 포가의 구조가 너무 복잡하여 비용이 늘어나 정비에도 시간이 걸리고, 사단 포병 운영 시 과다한 무게에 의해 운용이 제한되었고 이 같은 단점이 있었기 때문에 나치 독일의 침공으로 대조국전쟁이 시작된 1941년에는 생산이 중단되었다.
4. 운용
제2차 세계 대전 개시 후 M-60 대전차포는 대전차포 여단에 배치되었고 1943 년 군단 사령부 직할 포병 연대가 편성되면 잔존의 M-60과 M-1910/30 견인포와 함께 ML-20 152mm 견인 곡사포 와 A-19 122mm 견인 곡사포와 병행하여 배치되었고 대전차 전투 임무에 있어서는 A-19 122mm 견인 곡사포와 비교하면 위력에 열등하면서도 가볍고 취급이 쉬웠다. 그러나 1944 년에 고정식 탄피를 채용 발사 속도가 빠르고 가벼운 BS-3 100mm 대전차포가 개발되면서 M-60은 완전히 존재 의의를 잃었다.독일군도 약간을 노획 하여 10.7 cm K 353 (r) (소련제 10.7cm 353 형 대전차포)의 식별 명칭을 붙였지만, 원래 수가 매우 적었기 때문에 큰 활약은 없었고 구 소련군은 이 포를 마지막으로 107mm 포탄과 이를 사용하는 포의 생산을 종료했기 때문에 해외 공여도 할 수도 없었고, 남은 포는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군사 박물관에만 보관·전시되고 있다.
참고로 이 포는 ZiS-6 전차포로 개조되어 KV-1의 계열 차량인 KV-3, KV-4, KV-5 전차에 장착 될 계획이었다. KV-4와 KV-5의 개발 전에 KV-2 1대에도 시험용으로 장착되었다. 그러나 KV-3, KV-4, KV-5 모두 완성되지 못한채로 독소전쟁에 투입되거나 페이퍼플랜에서 그치면서 ZiS-6으로 무장하지 못했고, 전차들에 장착되기 위해 먼저 생산되었던 ZiS-6 포는 모두 폐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