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10px -10px" | <tablebordercolor=#939499,#aaaaaa> |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시(행정구역)|{{{#fff 시}}}]] | ||
| 제주시 | 서귀포시 | }}}}}}}}} | |
| | |
| <colbgcolor=#a00f16><colcolor=#fff> 명칭 | 힐스테이트 아너스티지 |
| 영문 명칭 | HILLSTATE Honorstige |
| 종류 | 아파트 |
| 브랜드 | |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2동 888 |
| 입주 | 2025년 1월 (예정) |
| 동수 | 13개동 |
| 층수 | 지하 3층, 지상 14층 |
| 세대수 | 871세대[1] |
| 면적 | a㎡, b㎡ |
| 주차대수 | 1,822대 (세대당 2.08대) |
| 시공사 | |
[clearfix]
1. 개요
| 브랜드 홍보 영상 1 |
| 브랜드 홍보 영상 2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동에 위치할 아파트.
제주특별자치도의 최초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 이며 현대건설이 시공한 아파트이기도 하다.
871세대로 구성되어있고 주차장은 1,822대를 주차할 수 있어 한 가구당 2.08대씩 주차 가능하다.
현대건설은 단지명은 명예를 뜻하는 ‘아너스(HONORS)’와 고품격 단지라는 ‘프레스티지(PRESTIGE)’와 ‘헤리티지(HERITAGE)’를 합성한 단어이다.
2. 재건축 진행상황
2012년 도남주공연립이 안전진단 타당성을 검토하면서 재건축 준비를 시작하자 이도주공 1단지도 재건축 추진을 시작하게 되었다.2013년 이도주공 2·3단지도 재건축 추진을 시작하였다.
2013년 재건축 고도와 관련하여 한일베라체(이도2지구)와 신제주 등을 거론하며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었다.[2]
2014년 이도주공 2·3단지의 조건부 재건축이 판정되었다.
2017년 한진중공업과 HDC현대산업개발+한화건설 간의 경쟁 끝에 HDC현대산업+한화건설에서 시공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2019년 HDC현대산업개발+한화건설이 이도주공 2·3단지보다 1단지에는 보다 더 좋은 조건을 내걸었다면서 불공정 계약을 취소하라는 항의가 시작되었다.
2020년 불공정 계약이라며 시공사와 재건축 조합 간의 갈등이 파국을 맞이하면서 계약이 취소되었다.
2020년 시공사 계약 취소 이후에 재선정을 진행하였는데, 수 차례나 현대건설이 단독입찰하게 되자 현대건설이 시공사로 최종 선정되었다.
2021년 6월 3일 두 번째 건축심의에 탈락하고 세번째 건축심의에 도전하였지만, 다시 탈락하게 되었다. 제주 유일의 스카이라운지 삭제 등 여러 문제로 인해 탈락하였기 때문이다.
2021년 6월 24일 세 번째 건축심의에 또 실패하고 네 번째 건축심의에 도전했으나 또 통과를 못 하게 되면서 재건축 사업에 난항을 겪게 되었다.
2021년 8월 26일 건축심의를 통과하고, 2021년 11월 말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하였으나, 오랜 심의 끝에 스카이브릿지, 펜트하우스 등의 특화설계들이 다수 날아가버렸다.
2022년 5월 17일 이도주공 2·3단지 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영인·이하 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인가하고 17일자로 고시되었다.
2024년 1월 30일 이도주공 2·3단지 재건축조합과 前시공사 간의 계약취소 손해배상에 대한 재판이 최종 3심에서 패소 판정을 받았다. 손해배상금은 재판을 거듭하며 줄고 줄어들어 60억으로 확정되었다. 조합측은 1심 판결 직후에 손해배상금을 납부하였다고 하니, 최종 판결 이후에 前시공사들로부터 일정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2024년 2월 13일 이도주공 2·3단지의 지장물(전기, 통신, 상수도, 가스 등) 차단 및 폐관 용역업체 선정입찰이 시작되었다. 본격적으로 아파트 단지 철거 작업을 준비하는 모양이다. 마감일은 이번 달 21일 14시까지이다.
2024년 4월 30일 이도주공 2·3단지 재건축이 최종 확정되었다. 올해 8월부터 기존 입주자들이 이사를 시작하게되며 2025년 2월에 아파트를 철거하고 5월부터 착공에 들어간다. 지상 14층, 지하 3층, 13개 동에 총 867세대로 확정되었다. 입주 목표는 2028년 2월이다.
3. 특징 및 시설
입지여건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은 사업지이며, 힐스테이트 아너스티지에는 입주민의 사생활 보호와 범죄예방을 위한 해킹방지·보안시스템을 최초로 적용하고 스마트홈 해킹을 통한 세대침입, 도촬, 도청 등을 차단하는 단지 간 방화벽과 세대간 사이버 경계벽을 구축하는 ‘ARAD 안티해킹 네트워크 시스템’을 적용해 입주민의 사생활 침해 예방 및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도록 하였다.현관에는 일정거리 내에 접근 시 자동으로 촬영되는 ‘현관 안심 도어카메라’가 적용되며, 세대 내에는 가스 이상, 외부 침입 등이 감지되면 경보 문자가 발송되는 ‘방재·방범 무선경보시스템’, ‘거실동체감지기’ 등의 보안시스템이 여러 개 설치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으로 건강과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고객 니즈를 반영하여 아파트 입구부터 세대까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티바이러스 시스템’도 강화했으며 동 출입구에 ‘에어샤워시스템’을 설치해 미세먼지와 유해물질을 제거할 수 있도록 하였다.
등록된 스마트폰 소지만으로 별도의 접촉없이 공동현관 통과는 물론 엘리베이터까지 자동호출이 가능한 ‘스마트폰 키 시스템’도 적용된다. 입주민의 안전과 편리함을 높이기 위해 주출입층에는 터치없이 발로 엘리베이터를 호출할 수 있는 ‘엘리베이터 풋버튼’이, 내부에는 ‘엘리베이터 터치리스버튼’과 ‘엘리베이터 안티바이러스 핸드레일’ 등을 적용하였다.
일부 세대에는 현관에서 미세먼지를 비롯한 외부 오염물질 유입을 저감시킬 수 있는 고기능성 현관시스템인 ‘H 클린현관’도 적용될 예정이다.
3.1. 주민시설
3.2. 상업시설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 제주시청, 제주지방법원, 제주지방검찰청, 제주시교육지원청 등의 업무시설도 가깝다.제주의 중심지 중에 하나인 이도동에 위치하여 있어 여러가지 편의 시설들이 위치하고 있다.
4. 주변 환경
4.1. 위치
4.2. 교통
4.2.1. 버스
4.3. 교육
인근에 이도초등학교, 도남초등학교, 남광초등학교, 제주제일중학교,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 탐라중학교, 아라중학교 등 교육시설이 있다.5. 여담
- 제주시의 공동주택 중 개별 문서가 가장 먼저 생겼다.
[1] 111세대 일반 분양[2] 도남주공연립은 고도제한을 받아들이고 빠르게 재건축을 진행하여 '도남해모로리치힐'이 완공된 반면에, 이도주공은 이후로도 오랜기간 고도완화를 위해 투쟁했다. 이 일대에 고도제한이 강하게 적용된 이유는 단순히 한라산 조망 때문이 아니라 제주 공항 내에서 소형 비행기가 이착륙 할 수 있는 짧은 활주로 노선 경로에 위치해있기 때문이었다. 바람이 세차게 불어 동서 활주로 이착륙이 불가능할 때마다 남북 방향으로 설치되어 있는 활주로를 이용하면서 이도주공 건물 위를 비행기가 날아다니며 이착륙하고 있다. 이때문에 고도완화 문제에 매우 민감한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