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이(마법사 프리큐어!! ~MIRAI DAYS~)

<colbgcolor=#1198B1><colcolor=#fff> 히스이 ひすい｜Hisui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설정화 ▼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성별	여성
주요 출연작	마법사 프리큐어!! ~MIRAI DAYS~ (2025)
인물 유형	조연
첫등장	마법사 프리큐어!! ~MIRAI DAYS~1화
성우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하야미 사오리 [1]

1. 개요2. 외모3. 성장과 발달4. 성격5. 생활6. 하나미 코토하와의 연관 및 복선7. 상호 관계

7.1. 프리큐어7.2. 기타 인물

8. 작중 행적9. 정체에 관한 떡밥10. 여담

[clearfix]

1. 개요

공식 홈페이지 소개

미라이와 리코 앞에 나타난 신비로운 소녀.
아름다운 비취색 머리카락을 하고 있지만…?

마법이 뭐야?

너희랑 같이 있어야 돼.

마법사 프리큐어!의 후속작 마법사 프리큐어!! ~MIRAI DAYS~의 등장인물. 아사히나 미라이와 이자요이 리코의 앞에 나타난 수수께끼의 소녀.

2. 외모


생머리(1화, 2화 초반)	트윈테일(2화 중반부터)

비취색과 분홍색이 섞인 머리와 비취색의 나비 무늬 눈동자를 가졌으며, 프리큐어들에 비해서 키가 작은 어린 소녀로 모후룬보다는 키가 조금 크다. 1화 첫 등장 당시에는 생머리였으나, 2화에서 프리큐어들이 마법계로 데리고 갔을 때 설정화에 나왔던 트윈테일로 묶어주었다. 어린 아이로 보이지만, 아직까지 나이는 불명이나 대략 10세 정도로 추정된다. 다만 3화에서는 그보다 성장한 모습으로 나와서 비마법계행 열차를 타려고 하자 역무원이 어린이라고 보기에는 아닌 것 같다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서 청소년 나이로 성장한 듯 하다.[2] 4화에선 사춘기에 보이는 반항기를 겪는 듯 상당히 빠른 성장을 보인다.

3. 성장과 발달


유년기(1~2화)	성장기 및 사춘기(3화부터)

1화 생머리 모습 당시까지는 나이는 정확히 불명이나, 대략 5~8살은 넘어 보이며, 10살 정도로 보이는 어린 소녀로 키도 성인인 프리큐어 일행보다는 작으나 곰 인형인 모후룬보다는 좀 커보이는 편이었다. 2화에서는 모후룬을 보고 곰 인형으로 제대로 인식하면서 인형을 좋아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다가 3화에서 비마법계 미라이네 집으로 갈 때, 역무원이 그 모습을 보고 이 손님은 어린이로 보이지 않는다라고 한다. 그때 키가 좀 커진 모습으로 나와서 일행이 놀라는데, 특히 교사인 리코도 몰랐을 정도. 이때부터 리코의 마법 지팡이를 두고 신경전까지 벌이다가 마법 빗자루를 보고 가지고 싶다는 등, 실제 어린 아이들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을 보였다. 4화에서는 성장과 동시에 청소년 사춘기가 접어든듯 하였는지 실제 청소년들처럼 반항기에 싫증을 내는 감정이나 태도를 보이면서 나는 어린애가 아냐라며 자신을 어린애 취급하는 미라이와 리코를 불쾌하게 대하기도 하였다.

그럼에도 유년기 당시, 아이루를 보고 숨어서 봤던 것과는 달리 청소년 나이로 성장한 후로는 프리큐어들을 공격하는 아이루를 보고 대놓고 눈을 뜨며 보고 환시에서 본 코토하의 힘을 받아 나무 마법봉으로 괴물을 소멸시키면서 프리큐어들을 지키려는 마음을 가지기도 하였다.

4. 성격

수수께끼에 쌓여있어 자세한 것은 불명이나, 모후룬을 보면서 귀여워하는 어린 아이 본연의 성격이 돋보였다. 다만 프리큐어들보다 나이가 어린 아이임에도 초면이자 성인인 미라이와 리코 앞에서 말을 놓으면서 너희라고 부른다. 그리고 리코의 마법 지팡이를 보고 가지려고 생떼를 부리고 투정을 부리는 모습도 보였다가, 하늘을 나는 빗자루를 보고 마음을 바꿨다.

식성도 좋아서 리코가 해동해 준 냉동귤을 맛있게 먹었으며, 3화에서는 이러한 영향으로 조금 성장하기도 했다. 5화에서 미라이네 집에서 식객으로 머물렀을 때도 미라이네 가족이 대접해 준 식사를 맛있게 먹었다.

4화에서 미라이와 리코가 자신을 어린 아이 취급하는 것에 불쾌해하는 모습도 보이고, 리코의 아버지 리안과 리코가 얘기하는 모습을 보고 부모님들은 자식이 어른이 되어도 어린 아이로 볼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5. 생활

이전까지는 어떻게 지냈는지 불명이며 미라이, 리코의 보호를 받으며 지내게 되었다. 2화에서 아이루가 소환한 괴물의 습격을 받은 이후로 리코가 마법학교 교사 신분으로 마법학교 기숙사에 머물게 해주면서 미라이, 리코의 보호를 받으며 생활한다. 리코가 마법학교 숙직과 야간 순찰을 돌고 미라이가 곁에서 보호해 준다.

2화에서 마법계의 구스타프 가게에서 얻은 나무 지팡이를 가지고 마법술을 쓰려는 연습을 하지만 마법이 듣지 않았다가 아이루의 공간에서 처음으로 나무 지팡이가 마법을 부리면서 괴물을 쓰러뜨렸다.

3화에서부터 미라이네 집에서 지내다가 4화에서 리코의 자취방에서 지내기로 하였지만 다시 미라이네 집에서 지내다가 5화부터 미라이가 가족들에게 리코의 자취방에서 함께 지내겠다고 하면서 모후룬까지 넷이서 리코의 자취방에서 지내게 되었다.

6. 하나미 코토하와의 연관 및 복선

프리큐어들이 초면임에도 하짱이라고 부른 것도 그렇고 둘이 연관이 있는게 아닌가하는 추정도 있다.

미라이 데이즈 1화에서 마더 라파파의 후계자 신이 된 펠리체가 아이루를 만나면서 그의 공격을 받아 사라짐과 동시에 아이루의 시선에 히스이의 모습이 비춰졌다.

아이루가 펠리체에 이어서 히스이 역시 표적 대상으로 삼고 있다.

미라이와 리코에게 너희와 같이 있어야 돼라고 말했다.

펠리체는 큐어 펠리체로 변신하는 공식 프리큐어이지만 히스이는 프리큐어가 아니다. 다만 색깔에 있어서 각각 초록색과 비취색인데 시각적으로 보면 녹색 및 청록색 계열이다.

펠리체가 아이루에 의해 사라지고 나서 히스이가 프리큐어들 앞에 나타나며 프리큐어들은 히스이를 처음에 하짱이라고 불렀다.

실제 성우도 펠리체와 히스이 둘 다 하야미 사오리가 겸역하게 되었다. 다만 펠리체가 사라진 시점이라 미라이 데이즈에서는 히스이를 단독으로 맡는다. 이후 6화에서는 코토하가 돌아오며 1인 2역이 되었다.[3]

미라이 데이즈 공식 일러스트 키 비주얼에서는 펠리체가 나와있지만 히스이는 나오지 않았다.

실제 굿즈에서도 펠리체와 같이있는 모습으로 나온다.

4화에서 처음으로 코토하에 관해 자세히 알게 됐고, 위기에 처했을 때 마법을 쓰지 못하는 히스이에게 힘을 빌려주며 만나게 되었다.

7. 상호 관계

7.1. 프리큐어

왼쪽이 이자요이 리코, 가운데가 아사히나 미라이,
미라이가 들고 있는 곰 인형이 모후룬.

아사히나 미라이, 이자요이 리코 : 자신을 히짱이라 부르면서 보호해주는 프리큐어들. 미라이가 마법계로 갔을 때 직접 지팡이를 만들어주고 트윈테일로 헤어스타일을 바꿔주고 브리지를 달아주었으며 리코가 교사 자격으로 마법학교 기숙사에서 보호해주고 있다.

하나미 코토하 : 아직까지 서로 만난 적은 없으나 코토하랑 닮았다고 언급되는 등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 4화에서 잠시 환영으로 마주한 적이 있다.

7.2. 기타 인물

모후룬 : 아사히나 미라이가 가지고 있는 말하는 곰 인형. 처음보자마자 직접 안아주며 귀여워한다.

교장 : 마법학교의 교장. 미라이 데이즈 2화에서 처음 만난다.

준 : 미라이와 리코가 다녔던 마법학교 청발의 학우. 하나미 코토하와도 학교를 다녀서 자신을 하짱이라고 불렀다.

프랑소와 : 마법계에서 의상점을 운영하는 의상 디자이너. 자신에게 마법복을 입혀준다.

미라이네 가족 : 3화에서 처음 만난다. 역시 자신을 하짱이라고 불러주며 환영해준다.

리안 : 리코의 아버지. 미라이 데이즈 4화에서 리코 앞에서 자신과 프리큐어들을 경호한다면서 처음 만난다.

아이루 : 자신을 노리고 있는 악당과 같은 존재. 1화에서 펠리체를 공격할 때 아이루의 눈앞에 잠깐 나타난 적이 있다.

8. 작중 행적

1화


<colcolor=#fff> 큐어 미라클, 매지컬과의 첫 만남

첫 등장. 전투를 끝낸 큐어 미라클과 큐어 매지컬, 그리고 모후룬의 모습을 가로등 사이에서 숨어서 지켜봤다가 셋과 서로 마주한다. 이때 미라클과 매지컬이 하짱?!이라고 불렀다.

아이루의 펠리체 속박 당시 희미하게 잠깐 아이루의 시선에서 나타났던 모습

다만 첫 등장은 의외로 펠리체와 아이루의 대면 도중이었는데, 아이루가 데우스 마스트의 힘으로 펠리체를 속박한 사이, 둘의 시야에 아주 잠깐이지만 히스이가 나타났었다.

2화

하짱? 마법이 뭐야?
- 2화에서 미라클, 매지컬이 하짱이라고 부르자 했던 첫 마디.

미라클 : 이름이 뭐야?
몰라.
미라클 : 어디 살아?
몰라.
모후룬 : 안 되겠네, 모후.
잘 모르겠지만…… 너희랑 같이 있어야 돼.
미라클 : 어?
매지컬 : 그 사람 알고 있었어. 이 아이에 대해서.

미라클과 매지컬이 다가가서 이름을 묻지만 자신은 모른다고 말한다.

프리큐어들과 함께 마법계로 가면서

그래서 모후룬이 함께 마법학교에 가자고 말하면서 미라클, 매지컬과 함께 마법계 마법학교에 가는데, 모후룬을 귀여워하며 안는다. 그리고 마법계로 가는 열차 안에서 나오는 음식을 맛보고 프리큐어들이 즐겨먹었던 냉동귤이 나오자 리코가 마법으로 해동하여 주자 맛있게 먹는다. 마법계에 도착하여 마법학교에 들리면서 처음으로 교장과 만난다.[4] 마법구슬로 봐도 하짱과 닮아보였지만 누군지 알 수 없어 보이는데, 미라이가 머리색이 비취색인 것을 보고 신기해한다. 그리고 프리큐어들의 마법학교 학우인 준과 양장점 점장 프랑소와를 처음 만나는데, 이 둘도 자신을 하짱이라고 부른다.

마법학교 마법복을 입어보며

프랑소와에게 마법학교 마법복을 맞춰 달라고 프리큐어들이 부탁하여 처음으로 마법복과 모자를 써보고, 헤어 스타일도 생머리에서 트윈테일로 바뀐다. 이때 미라이가 손수 만든 브리지를 머리에 달아준다. 그리고 준과 프랑소와가 이름을 묻자, 머리카락을 만지면서 자신의 이름을 히스이라고 말한다. 노을이 질 무렵 미라이, 리코와 함께 가던 중 하늘에 뜬 마법 빗자루를 보고 자기가 가지고 싶다고 말하여 마법계에서 마법 빗자루를 만드는 구스타프를 처음 만난다.[5] 하지만 히스이에게 어울리는 지팡이가 없자 미라이가 직접 파편으로 히스이를 위한 지팡이를 만들어줘서 마법을 쓰지는 못하지만 조금 만족해한다.

그러나 그때 아이루가 나타나서 괴물을 소환하는데, 아이루는 바로 히스이를 노리는 것이었다.[6] 그리고 자신을 지키기 위해 미라이와 리코가 프리큐어로 변신하고 루비 스타일로 변신하는 모습을 본다.[7] 괴물이 자신을 노리자 모후룬과 함께 피신하면서 숨어있을 때, 프리큐어들이 괴물을 상대로 반격하지만 다운되어 다시 괴물이 자신을 공격하려고 하자, 지팡이로 큐어업 라파파를 외쳐보지만 마법 능력도 없는 단순 나무 지팡이이기에 마법을 쓸 수 없었다. 그렇게 괴물에게 공격당할 위기에 처한 순간, 프리큐어들이 달려와서 괴물을 무찌르는 모습을 본다. 그때 프랑소와와 준이 달려오는데, 프리큐어들의 존재를 말하려다가 모후룬이 프리큐어에 대해서 말하면 안 된다고 가르친다.

마법학교 기숙사 방에서 모후룬을 안고 잠들면서

싸움이 끝나고 미라이와 리코가 마법학교 기숙사에 데려다 주고, 미라이의 보호를 받으며 잠드는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3화


<colcolor=#fff> 성장한 히스이

리코 : (비마법계행 열차를 탈 때) 두 명분.
역무원 : 손님, 세 명분 입니다.
리코 : 에? 여기 올 때는 두 명분에 어린이는 승차 무료라고…….
역무원 : 하지만 동행자 분을 어린이라고 하기엔…….
(히스이, 평소보다 키가 성장해 있다.)
미라이, 리코 : (성장한 히스이를 보고) 에에??!! 어떻게 된 거야?
미라이 : 히짱이…….
미라이, 리코 : 커졌어!!
(놀라는 두 사람을 보고) 어?

다음날, 아이루를 찾으러 미라이와 리코가 비마법계로 돌아가는 열차를 타는데, 히스이의 몸이 어제보다 조금 성장한 모습이었다.

리코 : (열차에 탄 후) 아이의 성장을 눈치채지 못하다니…… 교사 실격이야.
미라이 : 여러 가지 일로 바빴으니까.
모후룬 : 많이 먹어서 커졌어, 모후.
(과자를 맛있게 먹다가 다 먹으면서) 더 줘! (모후룬이 냉동귤을 주자 맛있게 먹는다.)

미라이의 가족과의 첫 만남

미라이의 방에 들린 일행

어떻게 된 영문인지 잠시 접어둔 채 미라이의 집에 당분간 얹혀 살게 되었고, 미라이가 리코가 돌아올 것을 염두에 두고 치우지 않고 남겨둔 리코의 방 침대 위를 뛰어놀았다.

프리큐어들과 함께 휴대폰 가게에 들리면서


<colcolor=#fff> 리코의 스마트폰에 찍혔던 아이루를 보면서

다음날, 미라이가 대학교에서 강의를 듣던 중, 리코와 함께 딸기 멜론빵을 먹다가 리코가 새로 장만한 스마트폰[8] 사진에 찍힌 에이프런을 입은 아이루의 사진을 보고 놀라는 중, 아이루가 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다.

아이루는 리코가 딸기 멜론빵을 추가로 사려고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놓고 간 휴대폰을 슬쩍하여 미라이를 전화로 불러냈고, 시간이 되자 리코와 히스이가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딸기 멜론빵을 사고 돌아왔다. 아이루는 히스이가 성장한 모습을 보고 자신이 어설프게 이야기하는 것보다 너희가 직접 히스이의 변화를 곁에서 지켜보는 게 더 빨리 이해가 갈 것이라며 자신은 여전히 히스이를 눈여겨 보고 있음을 경고한다.

아이루가 소환한 괴물을 격퇴한 후, 리코의 방에서 히스이를 재운 미라이와 리코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히스이를 지킬 것을 다짐한다.

4화

미라이와 리코가 보는 앞에서 나무 지팡이로 마법 연습을 하고 있다. 하지만 뜻대로 마법이 되지 않자, 미라이가 시범으로 마법을 보여주는데 계속 해달라며 부추긴다.

리코의 스마트폰을 빼앗으며

그때 리코가 스마트폰으로 아이루가 찍힌 사진을 미라이에게 보여주는데, 미라이가 마법을 멈추고 사진을 보자 질투나는 듯한 찡그린 표정을 보이더니 리코의 스마트폰을 빼앗는다.


<colcolor=#fff> 리코의 스마트폰에 저장된 비마법계 학교 시절의 프리큐어들을 보면서

이애가 하짱?

그리고 스마트폰에서 리코가 비마법계 학교에서 미라이, 코토하와 함께 찍었던 사진을 보자 모후룬이 어리니까 당연하다고 할 때, 난 어린애가 아니라며 화를 낸다. 그때 미라이에게서 마법걸의 의뢰가 들어오자, 미라이가 다음에 훈련하자고 하여 상당히 심통이 났는지 리코의 빗자루를 타면서 미라이를 짜증스러운 표정으로 본다. 미라이가 마법걸 의뢰로 고양이를 찾아달라는 것을 받을 때 자신이 고양이를 찾겠다고 하면서 마침 지나가던 고양이에게 나무 지팡이를 갖다댄다. 이 역시 마법이 통하지 않자 미라이가 도와주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마법을 쓰겠다며 계속 생떼를 부린다. 그때 지나는 이들과 미라이의 대학교 학우들이 마법사복을 입은 미라이를 쳐다보는데, 미라이가 리코와 함께 자신까지 사잇길로 숨어서 작전을 바꾸자고 한다. 그러다가 미라이가 마법을 부릴 때마다 이번에는 침울한 표정을 짓더니 나를 어린애 취급하냐며 씁쓸해한다. 게다가 코토하라는 여자애는 마법을 쓸 줄 안다고 말하면서 말할 때 리코가 코앞에서 수상한 존재를 발견했다며 모후룬에게 자신을 맡기자 생떼를 부린다.

"리코도 나를 어린애 취급하잖아!"

사실 리코가 만난 수상한 존재의 정체는 바로 리코의 아버지 리안이었다. 리안이 딸과 히스이를 경호하려고 왔다고 말하는데 리코도 나를 어린애 취급하는 거냐며 불만을 드러내면서 뛰어간다.


<colcolor=#fff> 아이루와 마주친 히스이

아이루 : 여어, 이게 누구신가?
헉……!

그러다가 어떤 사람과 부딪히는데, 그는 바로 히스이를 노리고 있던 아이루였다.


<colcolor=#fff> 아이루의 필드에 들어온 히스이

그때 미라이가 달려와서 자신을 투명막으로 가리면서 도망치라고 말하지만, 아이루의 공간 이동에 의해 프리큐어들이 전투를 할 때 끝내 도망치지 못하고 아이루에게 잡힌다.


<colcolor=#fff> "난 절대로 도망치지 않아!"

프리큐어들이 전투에서 쓰러지자 마법막을 풀고 나서는데, 미라클이 모후룬에게 자신을 데리고 도망치라고 하자 자신은 그럴 수 없다고 하지만, 프리큐어들이 단호하게 어서 피하라고 하자 리코와 리안과의 대화를 생각하면서 부모에게는 자식이 성인이라도 아이로 보일 뿐이라고 말한다.

하나미 코토하와의 첫 만남

그리고 미라이와 리코가 자신을 아이 취급했던 것이 자신을 위해서였다는 것을 깨달으며, 나무 지팡이로 괴물을 공격하려는데 뜻밖에도 지팡이에서 마법술이 펼쳐지고, 마법술을 쓰던 중에 뜻밖에도 의외의 인물이 나타나자 그 모습을 보고 눈이 휘둥그래지더니 지팡이로 괴물의 숨통을 끊어낸다.

미라클, 매지컬 : 히짱!

그리고 아이루가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으려고 하자 매지컬이 달려와서 막는다. 이후 아이루가 향로의 연기를 피우며 퇴각하면서 마법계로 돌아왔을 때, 힘을 많이 쓴 탓인지 기절해있자 프리큐어들이 놀란다.

회복한 히스이

큐어 업 라파파!

프리큐어들이 마법학교 교장에게 연락을 하면서 응급치료를 받아 회복하면서 프리큐어들 앞에서 하짱이 나타났다고 말한다. 미라이가 하짱이 도와준 것이라고 말하자 바로 입막음을 하면서 내 마법이 성공하였다고 하면서 마무리된다.

5화

미라이네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하던 중, 미라이 어머니가 너 어째 좀 커진 것 같네?라고 하자 미라이 아버지가 애들은 원래 많이 먹으면 키가 자라겠지라고 말해주고, 스마트폰으로 어린 시절 미라이의 모습을 보여주자 좋아한다. 그리고 방으로 들어와서 모후룬이 보는 앞에서 책을 본다. 그런데 리코가 미라이에게 이렇게 우리가 미라이네 집에서 지내는 것도 부담스럽지 않을까?라고 묻자 머리를 긁는 모습을 보인다.

다음날, 프리큐어들이 리코와 히스이 자신과 단 둘이 지낼 수 있는 방을 알아보러 가는 길을 같이 갔는데, 한 빈 자취방에 와서 넓고 쾌적하게 보이는 모습을 본다. 그때 미라이가 리코와 히스이 단 둘이 지내는 것이 그렇고하니 나도 리코와 히스이와 같이 지냈으면 싶다고 말하자 미소를 지으며 좋아한다. 그래서 미라이네 가족 앞에서 대면하는데 미라이 아버지는 딸을 낯선 곳으로 지내게 할 수 없다고 반대하고 어머니는 이를 찬성하였는데 최종적으로 할머니가 미라이가 리코와 함께 지내는 것도 좋겠다며 허락하게 되자 프리큐어들과 함께 리코의 자취방 살림을 알아보러 같이가게 되었는데 그릇 가게에 갔을 때 모후룬이 쓸 그릇도 필요해라며 직접 골라준다. 그리고 리코의 자취방에서 모두와 함께 자취방 살림을 준비하고 밥을 짓고 음식을 만들려고 하지만 하필 그 때 전기와 가스가 공급되지 않는다는 것을 프리큐어들이 눈치채자 다시 미라이네 집에서 숙식하게 된다.

다음날 아침 도서관으로 나가는 미라이를 리코와 함께 배웅해 준다. 그러다가 모후룬으로부터 미라이가 아이루와 접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리코와 함께 빗자루를 타고 급히 날아가면서 아이루와 접하는데 아이루가 너희가 이뤄질 미래는 내일이 될 것 같다면서 퇴각하는 모습을 보면서 끝난다.

6화

모두를...모두를 지켜야 한다고![9]
- 프리큐어들이 아이루에게 갔을 때 리코의 아버지 리안이 가지 못하게 막자 뿌리치고 가면서

계속 성장하여 입고 있던 옷도 작아진 상황에서 예정대로 아이루가 미라이와 리코를 종말로 인도하려고 하고, 이때 자취방에 머물러 있던 히스이는 자신을 보호하려는 리안의 만류도 뿌리치고, 미라이와 리코를 구하러 간다. 폭풍을 뚫고 아이루의 공간에 들어온 히스이는 또다시 몸이 커지고,[10] 나무 막대기를 휘두르자 마법이 아닌 본인에게 잠재된 힘이 깨어나면서 머리에 달린 나비모양 머리장식이 땅바닥에 떨어지고, 사파이어 폼 상태로 고전하는 미라클과 매지컬이 몬스터를 쓰러뜨릴 수 있게 도움을 준다.

그러나 몬스터가 사라진 후, 아이루의 과거 기억으로 구현된 마법학교 탑이 땅바닥에 추락하면서 파괴되고 미라클과 매지컬도 그 여파에 휘말려 쓰러진 가운데, 히스이는 예언된 미래대로 나무 막대기만 들고 아이루에 맞서지만 이때를 기다렸다는 아이루의 향로의 힘에 나무 막대기가 부러지고, 아이루에게 붙잡힌다.

아이루의 말에 의하면 자신이 마더 라파파의 힘을 노릴 때 코토하가 자신의 힘을 히스이에게 넘겨주었다고 하며, 그래서 타겟을 히스이로 바꿔서 자신의 목적=크로노스트의 힘으로 자신이 행복했던 과거로 돌아가는 것을 이룬다.

미라클과 매지컬이 아이루의 두 팔을 붙잡으면서 히스이를 구하려 하는데, 향로의 힘에 붙잡힌 히스이는 어느새 코토하로 바뀌어 있었다.[11] 링클 스마트폰에 봉인된 코토하가 풀려나올 때, 자신이 링클 스마트폰의 빛에 휘말려 사라진다.

9. 정체에 관한 떡밥

프리큐어 Max Heart에 나왔던 쿠조 히카리와 같이 프리큐어들 앞에 나타나는 수수께끼 소녀이다. 공교롭게도 히카리의 정체가 바로 퀸의 정신체였다는 것이 밝혀지는데 바로 1화에서 마더 라파파의 힘을 이어받아 신이 되어서 멀리서 세상을 보는 하나미 코토하가 아이루의 공격을 받아 사라졌을 때 바로 히스이의 모습이 눈앞에서 비춰졌는데 뭔가 동일성이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하나미 코토하와의 관련성을 지닌 것으로 보이는 인물이다. 미라이와 리코도 처음 봤을 때 하짱이라고 불렀으며 성우도 하야미 사오리로 같다. 또한 동공에 나비문양이 존재하는데 큐어 펠리체의 변신 의상에도 나비가 들어가며 펠리체의 변신 모습에는 꽃 동공이 존재하기도 하다. 또한 아이루가 소환한 괴물이 히스이를 노리며 공격했는데 이 역시 1화에서 펠리체를 공격했던 아이루의 행적과 유사하다. 다만 마법을 쓰지 못하는 차이점이 있다. 4화에서는 위기에 처했을 때 마법을 쓸 수 있었는데 이 때 코토하가 나와 힘을 빌려주는 듯한 묘사로 그려졌다.

이름인 히스이는 비취(옥)를 의미한다. 미라이가 히스이의 머리색이 비취색이라고 말한 뒤 이름을 물을 때 히스이가 직접 자신의 이름을 히스이로 자칭했다. 처음엔 이름이 없었으나 자신이 직접 이름을 정한 점도 코토하와 유사하다. 코토하와 마찬가지로 이름이 정해지고 난 이후엔 미라이와 리코는 히스이를 히짱이라 부른다.

6화에서 코토하가 봉인에서 풀려나고 사라진 것을 보면 히스이는 아마도 마더 라파파의 후계자였던 코토하가 아이루에게 뺏기지 않기 위해 자신의 힘을 분리해서 태어난 존재일 것으로 추측된다. 이후 7화에서 1화 당시의 대결이 어떻게 된 건지 밝혀졌는데, 코토하의 시간을 빼앗으려던 아이루의 행동을 막기 위해 다음 세대의 생명에게 힘을 맡기기로 결심하고 힘을 사용해서 자신의 힘을 히스이라는 형태로 분리시킨 것. 그 탓에 의식이 진행되던 도중에 강제로 중단되면서 대폭발이 일어난 것이었다.

10. 여담

캐릭터 디자인 면에서 녹색 머리에 분홍색 브리지가 있다 보니 스타☆트윙클 프리큐어의 하고로모 라라와 비슷하다는 감상이 많이 나온다.

설정화에서는 헤어스타일이 트윈테일로 나왔지만 1화에서는 생머리로 나온다. 헤어스타일은 2화에서 미라이가 머리핀을 사준 뒤 묶어주게 된다.

미라이 데이즈 굿즈에서는 미라이, 리코, 모후룬과 함께 아직 만난 적이 없는 하나미 코토하와 함께 있는 모습이 나오는데 공식 프리큐어가 아님에도 굿즈에서도 프리큐어들과 함께 메인으로 나오고 있다. 다만 일부 판권 일러스트에서는 코토하만 있고 히스이는 빠지는 경우도 있다.

처음에 어린 소녀의 모습이며 3화에서 조금씩 성장한 것과 4화에서 반항끼에 투정부리는 모습을 보면 펼쳐지는 스카이! 프리큐어의 엘짱과 유사해보인다는 반응도 있다[12]. 차이가 있다면 엘짱은 유일하게 마시로를 빼고 프리큐어 모두에게 시여(특히 유우나기 츠바사에게는 제일 싫어)라고 하였던 것과는 달리 히스이는 미라이와 리코 모두에게 싫증을 내는 표정을 지었다[13].

미라이 데이즈가 한국 애니플러스에서도 방영하지만 마법사 프리큐어!는 1기가 2020년 대원방송에서 방영되었으나 미라이 데이즈에서부터 나온 오리지널 캐릭터라 미라이 데이즈는 애니플러스에서 방영하게 됨으로서 마법사 프리큐어! 전체 캐릭터 중에서는 아이루와 함께 한국 성우가 없다. 다만 캐릭터가 캐릭터다 보니 더빙이 될 경우엔 자연스레 김하루 성우가 맡을 가능성이 크다.

[1] 하나미 코토하와 동일.[2] 리코의 말로는 어린이는 마법계행 열차 무료승차 대상으로 되어 있다고 한다.[3] 스태프롤에는 기재되지 않았지만 1기에서 담당했던 고양이 역시 1화와 4화에서 그대로 담당했다.[4] 이때 교장은 1기 당시 젊은 모습으로 있었다,[5] 교장과는 다르게 구스타프는 세월이 흐르고 자신도 노쇠해져서 가게를 접는다고 말하였다.[6] 공교롭게도 1화에서 펠리체를 노리며 공격했던 것을 봐도 유사한 점이 있다.[7] 이때 변신 뱅크샷은 미라이 데이즈 오리지널로 만든 새로운 뱅크샷이다.[8] 리코가 오랜만에 비마법계에 왔기에 스마트폰 계약서 작성에 낮설어하여 미라이가 대신 작성했다.[9] 이 때 리코, 미라이, 모후룬의 모습이 스쳐 지나간다.[10] 미라이와 리코의 중학생 시절과 비슷하게 커졌다.[11] 옷만 히스이가 입던 걸 그대로 입고있다.[12] 엘짱 역시 싫어하는 반응을 보이는 성장기에 접어들면서 프리큐어들(니지가오카 마시로 제외)에게 시여(싫어)라고 말하며 멘붕을 주었다. 다만 엘짱은 당시 만으로 1살의 아기였다. 한편 히짱 역시 급성장한 탓에 실질적인 정신 연령은 훨씬 더 낮게 나왔다.[13] 특히 미라이에게 더욱 싫증을 내는 태도를 보였다. 리코도 마찬가지였지만 리코의 빗자루에 타면서 미라이를 보면서 싫증을 내는 눈빛으로 바라볼 정도였다. 이유로서 미라이가 자신을 어린애 취급을 하거나 그렇게 인식하는 것 같다고 한다. 정작 미라이는 여대생인데도 모후룬을 항상 안고 다니고 있어서 프리큐어에 대해서 모르는 동료 대학생들에게는 어린애처럼 보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