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 에를리히 Erlich | ||
<colbgcolor=#000> 이명 | 흰 구름 전령 에를리히(White Cloud Messenger Erlich) | |
성별 | 여성 | |
나이 | 10대 중반 | |
소속 | 흰 구름 감시자 | |
종족 | 인간(선계인) | |
성우 | 김아롱 무타 미나미(牟田 実波) | |
프로필 | 백해의 흰 구름 등대를 지키는 흰 구름 감시자들의 전령. 과묵하고 냉철한 성격이며, 흰 구름 감시자 조직에서 정보 수집 및 연락망을 담당하고 있다. 상황을 파악하고 관찰하는 능력이 뛰어나 전령의 역할을 맡게 되었고, 맡은 임무를 훌륭히 해내어 감시자들 및 루톤에게 신임을 받고 있다. 흰 구름 감시자들의 큰 어른인 루톤을 존경하며, 그를 깊게 신뢰한다. 오행 중 수(水)에 해당하는 마법을 다루는데 능하며, 물을 형상화하여 신수와 같은 형태로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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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던전앤파이터의 등장인물.
펄시라는 물뱀 신수를 데리고 다닌다.[1] 이 물뱀 신수가 흰 구름 계곡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전달해주고 다닌다고.
2. 작중 행적
3. 대사
(기본 대사)- 저에게는 어르신과 감시자들이 유일한 가족입니다.
- 노는 것 처럼 보이시나요? 전령으로서의 임무를 수행 중 입니다.
(기본 대사 : 청연의 날씨 - 흐림)
- 날이 흐려서 기분이 좋은 모양인가보네. 펄시.
(기본 대사 : 청연의 날씨 - 안개)
- 짙은 안개를 보니, 렐 님께서 만들고 계신 새로운 격류가 기대되네요.
(기본 대사 : 청연의 날씨 - 비)
(클릭시)
(대화 신청)
(대화 종료)
3.1. 호감도 관련 대사
4. 여담
- 이름이 요를레히랑 비슷해서 자주 개명당한다(...).
- 땅지기 슈므와 함께 매력적으로 뽑힌 여캐라 그런지 인기가 많은 편. 그래서 NPC로 추가해달라는 요구가 정말 많다. 마침 어둑섬 에피소드 이후 청연 마을에 빈자리가 생긴지라 에를리히가 그 자리에 NPC로 추가될 가능성이 높아졌고 이후 아스라한 : 안개의 신, 무 에피소드 이후 에를리히가 NPC로 들어오면서 호감도작이 해금되었다.[2]
- 루톤의 언급으로는 어렸을 때 이불에 실례를 한 적이 있는데 필사적으로 펄시의 소행이라면서 떠넘긴 적이 있다고 한다. 이후 호감도 대사로 루톤이 모험가에게 이 일을 말한 걸 알게 되어 얼굴이 새빨개진 채로 루톤에게 따지러 간다.
- 2024년 추가된 조화의 수호자 패키지에서 기존의 나비여왕을 제끼고 종결 크리쳐로 등장했다. 별명은 위의 지도를 그린 일화랑 겹쳐 오줌탕(...)이란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4]
5. 관련 문서
[1] 펄시의 모티브는 서양권의 바다괴물인 시 서펀트인 듯 하다.[2] 에를리히가 있던 자리는 원래는 흰 구름 감시자 라르고가 있던 곳이다.[3] 격류에 휩쓸려 사라지세요![4] 기존의 종결 칭호였던 나비공주의 별명인 나비탕에서 따온 별명. 같은 사양의 희귀 크리쳐로 발매된 슈므같은 경우 우무 때문에 용봉탕으로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