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만화가인 카이타니 시노부가 직접 그린 원작 후쿠나가와 드라마 후쿠나가 비교[1]
1. 개요
라이어 게임(드라마)의 등장인물. 원작에 대해서는 후쿠나가 유지 문서 참조. 배우는 스즈키 코스케.트랜스젠더였던 원작과 다르게 그냥 평범한 남성이다.[2] 다만 여성스러운 말투를 종종 구사한다. 별명은 머리 스타일에서 기인하여 '버섯'. 온갖 똘끼넘치는 행동을 보여주며 개그 캐릭터를 담당한다. 그리고 또한 배신의 아이콘을 담당한다.
2. 작 중 행적
2.1. 시즌1, 시즌2
원작과 다른점은 트랜스젠더가 아니라는 점과 세미파이널까지 이겨서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했다는 것. 공통점으로는 만화판이나 드라마판이나 둘다 후쿠나가는 싸움을 어느 정도 한다는 설정[3]이다.워낙 배신을 밥먹듯이 하는데
하지만 아니나 다를까 천사와 악마 게임 에서는 십자가 4개를 채우자 이제 다른 플레이어는 모른 채 하겠다고 배신 때린다.
골드 러쉬 게임에서는 아키야마, 칸자키 나오 같은 팀이라 딱히 배신 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2.2. 라이어 게임: 더 파이널 스테이지
시작하자마자 배신때린다.칸자키 나오가 모두 11개의 빨간 사과를 모아달라고 부탁할 때 모두 같이 나오를 따르자고 자기 입으로 말해놓고 제일먼저 자기가 배신때렸다는 사실을 밝힌다. 그리고 이후 팀을 짜는 척 연기하더니 알고보니 상대팀 소속이란 걸 밝히며 나오네 팀을 배신, 그리고 이후 아키야마가 짜놓은 계획에 의해 에토와 함께 마이네 팀을 또 배신한다.
이후 게임이 진행되면서 강적 플레이어인 X와 나오, 아키야마의 대결을 지켜보면서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나오의 진심에 마음을 기울이기 시작하고, 마지막에 칸자키 나오가 제안한 센도우에게 2억 엔이 플러스 돼 빚을 변제하게 하기 위해 센도우를 제외한 전원이 빨간사과를 모으자고 할 때 에토에게 농담 삼아 배신해보자고 말을 했지만 결국 배신하지 않고 다른 플레이어 전원과 마찬가지로 빨간 사과를 넣었다.
2.3. 후쿠나가 VS 요코야
2년후 새로 부활한 라이어 게임의 터부 게임에 초대되어 요코야 노리히코와 1:1 대결을 펼친다.참고로 이 게임 터부게임은 오메가가 아키야마를 불러오기 위해 후쿠나가 유지를 이용할 계획으로 계획한 게임으로 후쿠나가 에게 1억 엔의 빚을 생기게 하는 게 목적이다. 따라서 요코야에게 이 게임에서 이기면 거액의 돈을 주겠다고 제안. 그리고 요코야 노리히코는 후쿠나가 에게 이 게임에서 자신을 이기게 해주고 오메가에게 받은 거액의 돈으로 돈을 변제해 주겠다 라고 했지만 후쿠나가는 당연히 거절.[7]
초반엔 뛰어난 두뇌 플레이로 요코야를 압도하는 듯 하며 그에 질세라 요코야도 몇차례 후쿠나가를 궁지에 몰아 넣는 등 서로 온갖 술수와 전략을 주고받는다. 결국 최종적으로는 후쿠나가가 이기는 듯 싶었으나, 요코야의 계략에 의해 최종적으로 패배. 1억 엔의 빚이 생긴다. 하지만 LGT 사무국의 요구를 들어주면 1억 엔의 빚을 변상해주겠다는 제안을 받아들인다.
2.4. 라이어 게임 -재생-
LGT 사무국의 요구대로 아키야마 신이치에게 신생 라이어 게임의 초대장을 건네주는 일을 한다. 이후 LGT 사무국 직원 마냥 타니무라 미츠오와 함께 TV 화면으로 게임 진행 상황을 살펴본다. 타니무라가 "동료 팔아먹고 태평하네"라고 말하자 "동료 같은 거 아니거든, 바보"라고 말한다.[8] 이후 게임 상황에 따라 타니무라와 여러가지 리액션을 보여주며, 시노미야 유우가 통수 당하고 궁지에 몰리는 모습을 보고 실컷 비웃기도 하였으나 결국 마지막에 전원이 빚 없이 훈훈하게 끝났을 때 타니무라와 함께 감격하며 기뻐한다.[1] 라이어 게임: 더 파이널 스테이지 개봉 기념으로 플레이스테이션 홈에서 라이어 게임과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하였을때 구현된 리워드 아이템중 하나였던 '원작자가 그린 후쿠나가 대결 포스터'의 이미지이다.[2] 소수결 게임에서 성별을 속인 방법은 변장에다가, 애초부터 여자 목소리를 내는 재능이 특출났다는 설정이다.[3] 드라마 속 후쿠나가는 네일숍에서 일하는 사람이라 외모에 안 맞게 일할 때 살짝 여성스러운 말투도 있지만, 본성은 거칠고 야비하다는 설정. 본색이 나오면 그냥 일본 아저씨 말투가 나온다. 에토가 덤볐을 때 가볍게 막아내고 넘어뜨렸다.[4] "이 세상에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는 방법은 없다구요!"[5] "라이어 게임에서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는 방법, 속이거나 상처주지만 않는다면 모두들 이득은 못 보겠지만, 손해도 보지 않아도 되는거예요. 모두와 함께, 3회전에 나가겠어요. 자요 후쿠나가씨." (1억엔을 건네주며)[6] 이때 아키야마조차 절망할 정도로 절체절명의 순간이었다.[7] 그런데 이게 요코야의 진심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나름 대인배적인 모습을 보였던 점을 보면 진심이였을 듯.[8] 그래도 아키야마의 능력은 인정하고 있다. 후쿠나가 VS 요코야 엔딩에서 만약 아키야마가 게임에 초대된다면 오히려 사무국이 역관광 당할거라고 말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