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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30 13:38:33

후지모리 소타


파일:attachment/beatnationrecords.png
dj TAKA DJ YOSHITAKA L.E.D. 후지모리 소타 Ryu☆ kors k 猫叉Master
파일:sotafujimorilogo.png
파일:attachment/uploadfile/sota.jpg
본명 후지모리 소타(藤森 崇多)
출생 1976년 11월 10일 ([age(1976-11-10)]세)
도쿄도
국적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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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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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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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
학력 버클리 음악대학 (전자음악과)
직업 작곡가, 프로듀서, 사운드 디렉터
소속 KONAMI, beatnation Records
데뷔 BEMANI 시리즈 : 2001년 Dance Dance Revolution CS 5th Mix 수록곡 Do It Right
사용 명의 Sota Fujimori, Sota F, Expander, SySF, VENUS[1] 외 다수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사운드클라우드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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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작곡가. 1976년 11월 10일 도쿄도 출신. 본명의 영문표기인 Sota Fujimori를 주 명의로 하며, 다른 명의로는 SySF,[2] Sota F.(주로 댄스 댄스 레볼루션에 제공하는 곡)가 있지만, 전자는 잘 사용하지 않는 편. GLITTER를 시작으로 Sota Fujimori 2nd Season 도 쓴다. 유비트 소서에 제공한 Move That Body부터 Expander라는 명의도 사용중. 참고로 Expander라는 명의는 그가 대학교 때 사용했던 신디사이저Oberheim Xpander에서 따왔다고 한다.

패미컴그라디우스를 플레이하면서 그라디우스의 음악이 마음에 들어서 작곡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으며,[3] 미국의 명문 버클리 음악대학에서 전자 음악을 전공한 후,[4] 그렇게 바라던 코나미에 입사하여 작곡가로 활약 중이다.

BEMANI 시리즈의 데뷔곡은 가정용 댄스 댄스 레볼루션의 Do It Right 및 Look to the sky. 초기에는 이 쪽에서 활동을 주로 하였지만[5], beatmania IIDX가 본진. 물론 IIDX 외에도 팝픈뮤직, 유비트 시리즈 등의 BEMANI 시리즈에서도 곡을 내고 있다. beatnation Records의 일원이기도 하다.
한편 DJ YOSHITAKA와 합작한 VENUS 명의로 곡을 내놓기도 한다.

리듬게임 계열 뿐만 아니라 타 장르의 코나미 게임의 BGM도 다수 담당하고 있는데, 그의 첫 참여작인 건게이지를 시작으로 하여, 캐슬바니아 크로니클 악마성 드라큘라, PS2판 진 혼두라, 위닝일레븐 시리즈 등이 있다. 유희왕 태그 포스에서는 전 시리즈 개근 참여에, 러브 플러스에도 참여한 전적이 있을 정도이며, 최근에는 도키메키 아이돌에도 곡을 제공할 정도로[6] 다채로운 활동 범위를 보여준다.

주로 에픽 하우스/트랜스, 사이키델릭 트랜스, 테크노 팝을 작곡한다. 특히 보컬곡의 경우에는 실제 보컬을 신시사이저로 변조하여 수록하는 경우가 많다. 자주 등장하는 보컬 중 한명인 cyborg AKEMI가 대표적인 예. 또한 그의 악곡들은 신디 특유의 음이 두드러지는 덕분에 가끔 다른 명의를 써도 정체가 금방 들통나게 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엇박, 디튠, 플랜징의 사용이 적극적이며, 타 BEMANI 작곡가와 비교할때 스퀘어음의 사용이 많은 편. 그러나 BEMANI 시리즈 외의 악곡처럼 맘만 먹으면 그 개성이 드러나지 않는 곡도 만들 수는 있는 모양이다.[7][8] 그렇지만 초기에 DDR로 데뷔했을 때는 디스코, 펑키, 소울풍의 흑인 음악 등의 곡도 곧잘 작곡하곤 했다. 대표적인 곡들이 Kind Lady나 I Need You, Saturday Night Love 같은 곡들인데 여러 게임에 참여하게 되면서 이런 장르의 음악은 거의 작곡하지 않고있다.

BEMANI 작곡가 중에서 가장 신디사이저를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일컬어진다. 그의 블로그에서나 기타 글, 인터뷰 등에서도 신시사이저에 대한 애정이 곳곳에서 배어나오고 있으며, 신시사이저의 이름을 따서 악곡 제목을 붙인 사례도 한 둘이 아니다.[9] 개인 앨범 시리즈 이름부터가 'SYNTHESIZED'. 그 애정 못지않게 실력도 출중하여, 다른 아티스트로나 팬들로부터 '신시사이저 성애자마스터'로 불리기도 하는 인물.[10] Arturia의 VSTi 플러그인 Analog Factory에 SF라는 명의로 음원 샘플을 제작한 적도 있다.

VOCALOID 관련 기사로 국내 오덕들에게도 인지도가 높아진 일본의 전자악기잡지 DTM매거진의 BEMANI 아티스트로서는 거의 고정적인 필진이며[11], DTM매거진의 부록 CD 등을 통해서만 공개된 오리지널 곡도 적지 않다.(ex. Prophet-V 100%)

2008년 8월에 beatnation Records를 통하여 개인 앨범 'SYNTHESIZED'를 발표. 이후로는 앨범을 낼 때마다 타이틀 뒤에 숫자를 붙인다. 구성은 대개 작업했던 곡을 새로 믹스한 곡들 위주이고 몇몇 새 곡이 추가되는 구성이다. 가장 최근의 앨범은 今何度?로서, 2016년 10월 28일에 발매되었다.

그 외에도 '소지모리 후타' '후지모리 쇼타' '후지모으리' 등으로 불리는데, 무엇보다도 대표적으로 불리는게 후지모리 장단. 유비트 시리즈리플렉 비트 시리즈나 항상 박자가 이상한 곡을 갖고오기 때문에 그걸 빗대어 나온 이야기. 이것 때문에 후지모리 소타를 극혐하는 유저가 있다 카더라

VENUS의 전격 온라인 인터뷰에서 '자신들(VENUS)의 연애대상은 오로지 여성뿐'이라며 게이설을 극구 부인했다.
속으로는 아무래도 이 이미지 때문에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는듯 하다. 게다가 인터뷰 정황을 보면 거의 욧닭이 주도하고 소타는 피해자에 가깝다 즉 서바게이의 코멘트의 진실은 소타쪽이 정답인셈.

자신의 공식 블로그에 밝힌 바로는 자신이 만든 음악이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 올라가는 걸 싫어한다고 한다.

열투! BEMANI 스타디움에서 대회로 얻을 수 있는 카드로 등장. IIDX가 본진이지만 DDR 데뷔 및 사운드 디렉터 경험 때문인지 DDR 쪽 선수로 나온다. 등번호는 99번.

https://www.youtube.com/watch?v=J_tU2gsuSFU신디사이저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는 간단 신디사이저 강좌를 여러 차례 찍은 적이 있다.[12]

2010년대 들어 시스템 BGM 담당일이 많아졌다. 사운드 볼텍스 시리즈에선 아예 고정이고, 유비트 소서 풀필, 리플렉 비트 그루빈, beatmania IIDX INFINITAS 등...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듯 하다. 간식을 주는 동영상을 본인의 트위터올린 적 있다.

쌍절곤도 잘 다룬다 #

왼손잡이이다. BEMANI FanSite 5주년 기념 라비트군 5초 그리기 영상에서 밝혀졌다.

어째 KONMAI의 피해를 자주 받는다(...) 'Sato Fujimori[13], Sota Fijimori, Sota Fujiori, Sota Fujimor(...) 등의 사례가 있었다.

사내 작곡가들 중에서는 고레벨 악곡들이 자주 나올 수 있을 법한 장르를 작곡하는 일이 많은데도 어째서인지 개인 악곡으로는 난이도적인 측면에서 존재감이 옅은 편이다. 당장 IIDX에서만 봐도 소타의 개인곡들 중 12레벨이 한두곡 정도밖에 없으며 그마저도 12레벨 내에서 중위권 이하로 평가받는가 하면, 리플렉 비트에서는 14레벨 이상의 악곡이 GLITTER밖에 없다. 기타도라, 팝픈에서도 마찬가지. 그나마 DDR에서만 18레벨짜리 악곡들이 여럿 존재하고 댄러에는 Heat Up The Dancefloor를 제외 하고 모두 10레벨이며 유비트에서도 클랜에 와서야 10레벨 상위권다운 악곡이 나왔을 정도.

1.1. 후지모리 소타 명언(?)집

신시사이저 중심의 음악들을 만드는 깔끔한 이미지의 작곡가이지만, 아저씨 개그말장난이 주특기인지라 BEMANI 관련 이벤트나 방송에서 이러한 개그를 난발하여 분위기를 이상하게 만들기도 한다.
이런 말장난에 소타 본인이 이름까지 붙였다.(...) 본인은 이런 말장난을 'コヤジギャグ(코야지개그)'라고 부르는데, '오야지개그'라고 하면 아저씨 같아보이니까 귀여운 이미지를 주려고 이렇게 부른다고 한다(...)
아래에서 그러한 개그들의 목록과 사용처, 의도 등을 정리한다. (출처 : 니코니코 대백과 후지모리 소타 항목)
결국 아래의 개그들이 리플렉 비트 볼짜 보이스 채팅으로 들어가는위업을 달성했다. 개그도 개그지만 에코 효과음이 정말 깬다.

2. BEMANI 시리즈에 제공한 곡

2.1. DanceDanceRevolution

2.2. beatmania IIDX

2.3. 팝픈뮤직

2.4. 유비트 시리즈

2.5.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2.6. 리플렉 비트 시리즈

2.7. BeatStream

2.8. 사운드 볼텍스

||<-4><tablebordercolor=#191970><tablealign=center><#191970><color=#fff> VOLTEXES 시리즈 ||
VOLTEXES
VIVIDWAVERS VALKYRIE ASSAULT
Resonant Gear

VOLTEXES IV까지만 소타가 작곡했다. VIVIDWAVERS의 작곡가는 PHQUASE, VALKYRIE ASSAULT는 SYUNN.
* III 그래비티 워즈
* グレイスちゃんの超~絶!!グラビティ講座w
단, 이곡은 사운드 볼텍스 3의 튜토리얼 BGM을 그대로 갖다 썼기 때문에 얻어걸린것에 가깝다(...)
* IV 헤븐리 헤이븐
* マキシマ先生の満開!!ヘヴンリー講座♥
역시나 헤븐리 헤이븐의 튜토리얼 BGM을 그대로 갖다 썼다.
* 비비드 웨이브* III 그래비티 워즈 코나스테

2.9. 노스텔지어 시리즈

2.10. DANCERUSH

2.11. 동시수록곡

3. 앨범


[1] DJ YOSHITAKA와의 유닛 그룹 명의[2] 원래 페리 코스턴의 트랜스 유닛 'System F'를 패러디해서 System SF였지만 아무래도 너무나 노골적인 패러디는 곤란해서인지 나머지 후에 SySF로 수정했다.[3]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2012년 IIDX 20 Tricoro에 GRADIUS 2012란 곡을 투고했다.[4] AIKO OI와 같은 학교 및 전공이다.[5] 특히 가정용 부서.[6] 여기서는 Konami Amusement(Sota Fujimori) 명의로 곡을 제공하였다. 어찌보면 BEMANI Sound Team과 비슷한 행보로 보이는듯...[7] 작정하고 정체를 숨겼던 Expander 명의는 유저들 사이에서도 이 아티스트가 누구일까?라는 끝없는 논쟁이 있었고, 2014년 10월에 발매예정인 5집 앨범에 수록돼서야 정체가 밝혀졌다. 그 전까지는 확신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소타 본인도 누군지 추측하는걸 옆에서 지켜보는게 재미있었다고(...) 참조[8] 또 다른 케이스로는 팝픈뮤직의 임볼크가 있다.[9] 대표적으로 ANDROMEDA가 있다. 곡 코멘트를 보면 알겠지만 Andromeda라는 이름의 신디사이저 단 한 대로만 곡을 만들었다.[10] 아예 dj TAKA가 신시사이저와 여자 중에 어느게 더 좋냐고 묻자 신시사이저라고 즉답(...)할 정도. 집에 온갖 종류의 신시사이저가 있는 듯 한데, 그 각각의 이름과 특징등을 전부 기억하고 있다고 한다.[11] 물론 다른 BEMANI 아티스트가 글을 투고하는 경우도 없지 않다.[12] 여기서 사용하는 신디사이저 모델은 KORG의 TRINITY[13] 그런데 그 이전에, 2010년 이전부터(?) Arturia사의 VST에 Sato Fujimori 명의로 VST신시사이저 프리셋을 제공해준적이 여러번 있다. 참조.[14] 후에 인터뷰에서 말하길 신서사이저라는 대답은 너무 진부할거라 생각해서 보컬(ボーカル, 보-카루)이라고 대답했는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모함(ぼかん, 보캉)이 되어 버렸다고.[15] 毛抜き(털뽑기)+SIZED(...)[16] 비공식 한글 자막 영상에서는 "열라 식난다."라고 어떻게든 살려냈다.[17] So good!!. 팝픈뮤직 19 튠스트릿의 곡.[18] 정확히는 d로 끝나는 단어는 일본어로는 마지막 d가 도(ド)로 옮겨지기 때문에[19] 1:06:48 쯤에 등장한다.[20] 유리카모메의 명물인 레인보우 브릿지 진입 직전의 또아리를 틀은 선로를 가리키는 것이다. 어찌나 명물인지 유리카모메가 있는 도쿄의 거의 모든 전철 노선도에서 이 선로의 모양을 표기하고 있을 정도이다.[21] 다만 유리카모메는 모노레일이 아닌 고무차륜 경전철이다. 도쿄 모노레일과 착각했거나, 신교통시스템이라는 의미로 사용한듯.[22] 猫叉Master, S-C-U, Sota Fujimori, Akhuta, 96, かめり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