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키 지방의 국회의원 시가현, 교토부, 오사카부, 효고현, 나라현, 와카야마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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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개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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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공산당의 당색은 #db001c이나, 자민당과의 구별을 위해 #9f001c로 표기함 |
일본의 선거구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112FA7><tablebgcolor=#112FA7> | 효고현 제1구 兵庫県第1区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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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12FA7><colcolor=#ffffff> 선거인 수 | 393,614명 (2023) | |||||
상위 도도부현 | 효고현 | |||||
하위 행정구역 | 고베시 히가시나다구, 나다구, 주오구 | |||||
국회의원 | | 이사카 노부히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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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효고현 고베시의 히가시나다구, 나다구, 주오구를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이다.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입헌민주당 소속 이사카 노부히코.
2. 상세
효고현청, 고베시청, 포트 아일랜드 등이 있으며, 번화가로 유명한 산노미야역이 위치해 '효고현의 중심지'라고 불린다. 인구는 2021년 기준 393,494명이다.효고현과, 효고현에 속한 고베시 모두 보수 성향이 강한만큼 자민당이 경합 우세를 보이긴 하지만, 민주당계의 지지세도 만만치 않게 나와 여야의 접전지로 꼽힌다. 첫 선거에서 자민당이 아닌, 자민당에서 야권으로 옮긴 신진당 이시이 하지메 전 의원이 당선되었다. 이시이 전 의원과 자민당 스나다 케이스케 전 의원은 제41회, 제42회, 제43회 중의원 선거 모두 2% 이내의 박빙 승부를 펼쳤다.
우정민영화 법안 부결 이후 치러져 우정해산으로 알려진 2005년 제44회 중원선에서는 자민당 모리야마 마사히토 의원이 압도적으로 이시이 전 의원을 꺾었지만, 이후에도 자민당 모리야마와 야권 후보가 번갈아가며 선거구에서 이기고 있다. 제49회 중원선에서 야권 단일화만 잘 되면 야권이 이길 수 있는 선거구로 꼽힌다. 그리고 선거 결과, 입헌민주당 이사카 노부히코 후보가 당선되었다. 효고현에서 입헌민주당이 승리한 유일한 선거구이다.
3. 역대 국회의원
효고현 제1구 역대 국회의원 | |||
선거 | 연도 | 의원명 | 소속 정당 |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1996년 | 이시이 하지메 | |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00년 | | |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03년 | 스나다 케이스케 | |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05년 | 모리야마 마사히토 | |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09년 | 이도 마사에 | |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12년 | 모리야마 마사히토 | |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14년 | 이사카 노부히코 | |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17년 | 모리야마 마사히토 | |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21년 | 이사카 노부히코 | |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24년 |
4. 역대 선거 결과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4.3.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4.4.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4.5.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4.6.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000> 효고현 제1구 고베시 히가시나다구, 나다구, 주오구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모리야마 마사히토 | 76,401표 | 1위 | |
[공] | 37.15% | 당선 | |
이사카 노부히코 | 73,587표 | 2위 | |
[2] | 35.79% | 비례당선 | |
이도 마사에 | 37,584표 | 3위 | |
[3] | 18.28% | 낙선 | |
츠츠이 테츠지로 | 18,059표 | 4위 | |
8.78%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205,631표 | 투표율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4.7.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000> 효고현 제1구 고베시 히가시나다구, 나다구, 주오구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이사카 노부히코 | 84,822표 | 1위 | |
| 46.23% | 당선 | |
모리야마 마사히토 | 72,791표 | 2위 | |
[공] | 39.67% | 비례당선 | |
츠츠이 테츠지로 | 25,875표 | 3위 | |
14.10%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183,488표 | 투표율 50.05%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376,701인 |
4.8.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000> 효고현 제1구 고베시 히가시나다구, 나다구, 주오구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모리야마 마사히토 | 71,861표 | 1위 | |
[공] | 39.45% | 당선 | |
이사카 노부히코 | 59,191표 | 2위 | |
| 32.49% | 낙선 | |
우메무라 사토시 | 29,660표 | 3위 | |
| 16.28% | 낙선 | |
지카라쥬 토모유키 | 21,454표 | 4위 | |
11.78%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182,166표 | 투표율 47.81%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389,742인 |
한때 이사카 의원과 한솥밥을 먹었던 일본 유신회의 독자후보 공천과 공산당 후보의 출마로 야권 유권자의 표가 갈렸다. 덕분에 모리야마 마사히토가 39.4%의 낮은 득표율로 당선되며 지역구를 탈환했다. 오히려 지역구에서 패배한 지난 총선보다 득표율은 0.3% 줄었음에도 야권의 분열 덕분에 이긴 것이다.
희망의 당 이사카 노부히코 전 의원은 석패율 구제도 받지 못한채 낙선하였다. 비록 보수정당인 유신회 후보였지만, 우메무라 사토시 전 참의원 의원은 민주당 출신이라 야권표도 많이 흡수해갔다. 이후 우메무라는 유신회 후보로 2019년 제25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 출마해 비례대표 의원으로 당선되었다.
이후 이사카 전 의원은 국민민주당을 거쳐 현재 입헌민주당 소속이다.
4.9.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000> 효고현 제1구 고베시 히가시나다구, 나다구, 주오구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이사카 노부히코 | 78,657표 | 1위 | |
[6] | 36.90% | 당선 | |
모리야마 마사히토 | 64,202표 | 2위 | |
[공] | 30.12% | 비례당선 | |
이치타니 유이치로 | 53,211표 | 3위 | |
| 24.96% | 비례당선 | |
無 | 다카하시 신고 | 9,922표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4.65% | 낙선 | |
無 | 기하라 구니야 | 7,174표 | 5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3.37%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213,166표 | 투표율 55.48%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393,494인 |
현역 자민당 모리야마 마사히토 의원이 재출마한다.
지난 중의원 선거에서 낙선한 이사카 노부히코 전 의원은 입헌민주당 후보로 재출마한다. 일본 유신회는 지난 중원선에 출마한 우메무라 사토시 후보가 참의원 의원이 되어서 새로운 후보를 공천한다. 이치타니 유이치로 후보를 공천했다.
변호사인 기하라 구니야 후보와 효고현의회 의원을 지낸 다카하시 신고 후보도 각각 무소속으로 출마한다.
투표 결과, 입헌민주당 이사카 노부히코가 승리, 4년만에 지역구를 탈환했다. 자민당 모리야마 마사히토 후보와 유신회 이치타니 유이치로 후보는 석패율제를 통해 구제되었다. 이치타니 유이치로는 초선 의원이 되었다.
4.10.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fff> 효고현 제1구 고베시 히가시나다구, 나다구, 주오구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이사카 노부히코 (井坂信彦) | 91,797표 | 1위 | |
[8] | 43.90% | 당선 | |
모리야마 마사히토 (盛山正仁) | 45,987표 | 2위 | |
[공] | 21.99% | 낙선 | |
이치타니 유이치로 (一谷勇一郎) | 33,430표 | 3위 | |
| 15.99% | 낙선 | |
후지스에 히로미 (藤末浩美) | 14,247표 | 4위 | |
| 6.81% | 낙선 | |
야마오카 사토미 (山岡智美) | 12,011표 | 5위 | |
[[참정당| 참정당 ]] | 5.74% | 낙선 | |
無 | 기하라 구니야 (木原功仁哉) | 9,731표 | 6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4.65% | 낙선 | |
無 | 기지마 히로츠구 (木島洋嗣) | 1,914표 | 7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0.92%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209,117표 | 투표율 54.75%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391,056인 |
국회의원 선거 (효고 1구) |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無 | 無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
후보 | 이사카 노부히코 | 모리야마 마사히토 | 이치타니 유이치로 | 후지스에 히로미 | 야마오카 사토미 | 기하라 구니야 | 기지마 히로츠구 | ||
득표수 (득표율) | 91,797 (43.90%) | 45,987 (21.99%) | 33,430 (15.99%) | 14,247 (6.81%) | 12,011 (5.74%) | 9,731 (4.65%) | 1,914 (0.92%) | +45,810 (△21.91) | 391,056 (54.75%) |
고베시 히가시나다구 | 44.49% | 21.42% | 15.64% | 6.91% | 5.63% | 5.15% | 0.76% | △23.07 | 57.42% |
고베시 나다구 | 48.16% | 20.99% | 14.72% | 6.36% | 5.32% | 3.79% | 0.66% | △27.17 | 56.59% |
고베시 주오구 | 38.01% | 24.16% | 18.05% | 7.14% | 6.42% | 4.73% | 1.49% | △13.85 | 48.85% |
현역 지역구 의원이고 4선에 도전중인 입헌민주당 이사카 노부히코 의원, 지난 총선에서 석패율제로 당선되고 이번에 6선에 도전하는 자민당 모리야마 마사히토 의원, 역시 석패율제로 당선되었고 재선에 도전하는 유신회 이치타니 유이치로 의원 등 지난 중의원 선거에 출마해 당선되었던 3명의 현역 국회의원 모두가 재출마하게 되었다.
당초 자민당 모리야마 의원은 통일교회와의 관계가 문제가 되어 불출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되었지만 이후에도 제2차 기시다 제2차 개조내각에서 문부과학대신으로 취임해 직접 통일교 해산명령을 도쿄지법에 청구하는 등 정치 활동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불출마 가능성은 없어졌고, 총리가 기시다에서 이시바 시게루로 바뀐 이후에도 공인을 유지하면서 출마할 수 있게 됐다.
공산당은 후지스에 히로미 후보를 공천했다. 참정당은 치과기공사인 야마오카 사토미를 공천하였다. 지난 중의원 선거에 출마했고, 변호사이자 안티백신 운동가로 활동중인 무소속 기하라 구니야 후보도 다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뉴스 분석회사 사장인 기지마 히로츠구도 무소속으로 입후보하였다.
개표 결과, 입민당 이사카 후보가 지난 총선보다 득표율을 더 끌어올리며 더 큰 격차로 4선에 성공하였다. 자민당 모리야마 후보는 후보 난립이라는 상황을 감안해도, 직전 문부과학대신이라는 직함이 무색하게 20% 이상의 격차로 패배하면서 석패율 구제도 받지 못하고 낙선하게 되었다. 유신회 이치타니 후보 역시 석패율 구제를 못 받고 낙선이라는 결과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