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의 황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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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ecd21><colcolor=#00386a> 和碩和順公主 화석화순공주 | |
출생 | 1648년 |
사망 | 1691년(43세) |
부왕 | 화석승택유친왕 석새(和碩承澤裕親王 碩塞) |
생모 | 적복진 오랍나랍씨(烏喇那拉氏) |
부군 | 상지륭(尙之隆) |
자녀 | 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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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순치제의 이복형 화석승택유친왕 석새의 차녀이자, 홍타이지의 손녀이다. 순치제의 양녀다.2. 생애
1648년(순치 5년) 8월 22일 출생, 생모는 호군참령 비양고의 딸 적복진(정실부인) 나라씨이다. 순치 3년, 부친 석새는 박이제길택씨 달책의 딸을 계복진[1]으로 삼았기에 그 전에 어머니 나라씨가 사망했을 것으로 보인다(?).석새의 차녀는 어려서부터 궁에서 키워졌고, 숙부인 순치제의 양녀가 되었다. 순치 17년(1660년) 화석공주에 봉해지고 평남왕 상가희의 7남 상지륭에게 하가, 화석화순공주에 가봉되었다.
살아생전 순치제의 총애를 받았고, 계보상 동생이자 혈육상 사촌동생격인 강희제 시절에도 공경을 받았다. 강희 30년(1691년) 11월 말에 44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다. 강희제는 그해 12월 8일 관원들을 보내 제사를 지내게 하였다.
부군 상지륭과의 사이에서 1남 5녀의 자식들을 보았으나 그 중 공주의 확실한 친자녀가 누구인지는 불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