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 드라마 홍소장의 가을 (2004/2009) | ||
방송 시간 | 월요일, 화요일 밤 9시 55분 | |
최초 방영 기간 | 2004년 11월 14일[1] | |
재방영기간 | 2009년 2월 23일~ 2009년 2월 24일[2] | |
방송 횟수 | 3부작 | |
방송사 | SBS | |
제작사 | 삼화프로덕션[3] | |
장르 | 홈드라마 | |
연출 | 이종수 | |
극본 | 김수현 | |
출연 | 최불암, 김혜자, 임채무, 박정수, 양희경 外 | |
링크 | 공식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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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원래 2004년 11월 14일 SBS 창사특집 10주년을 기념하여 오후 8시 45분부터 방영된 3부작 특집극이다.이 때문에 당시 방영중이던 김수현 작가의 KBS 주말 드라마인 부모님 전상서와 10분 정도 방영 시간이 겹치기도 하였다.
그리고 4년 여가 지난 2009년 2월 23일에 원래대로라면 월화 드라마 떼루아 후속으로 자명고가 방영되어야 했으나 준비 부족 등을 이유로 시간을 벌기 위해서[4] 일명 '김수현 스페셜'이라는 명분하에 《홍소장의 가을》과 은사시나무가 다시 방영되어 2주 간의 공백을 채워주었다.
파출소 소장으로 정년퇴임한 홍소장(최불암 분)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가족이야기로 2004년 첫방 당시에도 호평을 받으며 평균 시청률 20.3%를 기록하였고, 2009년 재방 당시 마지막회(3회)의 시청률은 11.3%를 기록했을 정도로 꽤 선방한 시청률을 기록하였다.
2. 등장인물
- 최불암 - 홍상수 역: 정년퇴임한 전직 파출소 소장
- 김혜자 - 허영숙 역: 상수의 아내
- 임채무 - 홍상준 역: 상수의 동생
- 박정수 - 강혜주 역 - 상준 아내
- 양희경 - 홍금실 역: 상수의 여동생
- 맹상훈 - 마서방 역: 금실의 남편
- 김정현 - 홍세일 역: 상수의 아들
- 이주희 - 홍세일의 아내, 상수의 며느리
- 최정원 - 홍세영 역: 상수의 딸
- 안재환 - 안 서방 역: 세영의 남편, 상수의 사위
3. 여담
- 배우 최불암과 김혜자가 MBC가 아닌 다른 방송사에서 부부호흡을 맞추는 첫번째 드라마이다. 당시 두 배우 모두 MBC에 전속 계약이 되어있던 상태라 MBC에 양해를 구하고 이 드라마에 출연했다. 기사
- 원래 3부작으로 제작된 《홍소장의 가을》과 《은사시나무》 모두 재방영 때는 2회분으로 편집하여 2주 동안 방영하기로 계획되었으나 계획을 수정하여 모두 3회분 원작 그대로 방영하는 대신 당시 월요일, 화요일에 방영되던 프로그램들이 하나씩 결방되었다. 《홍소장의 가을》로 인해 긴급출동 SOS24가 결방했고, 《은사시나무》 2회 방영으로 《야심만만 2》가 결방되었다.
[1] 3부작 연속 방영. 이 때문에 이 시간대에 방영되던 작은 아씨들과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가 결방되었다.[2] 2월 24일 화요일에 2회분이 연속방영되어 원래 그 시간에 방영되던 긴급출동 SOS24가 결방했다.[3] 現 삼화네트웍스[4] 사실 당시 월화극 흥행작이었던 에덴의 동쪽을 피하기 위한 꼼수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