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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7 20:28:09

홍사훈

홍사훈(洪思勳)
파일:홍사훈의 경제쇼.jpg
<colbgcolor=#003FFF><colcolor=#fff>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출생 1965년
서울특별시
학력 고려대학교 이과대학 (지질학 / 학사)
직업 기상캐스터, 기자
경력 한국방송공사 1991년 9월 제18기 공채 입사
한국방송공사 보도국 과학부, 환경부, 정보통신부, 과학재난부
한국방송공사 시사제작국 시사보도팀, 탐사부
한국방송공사 시사제작국 국장
링크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소속 딴지방송국



1. 개요2. 경력3. 여담4.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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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와 정의를 다 잡는 홍반장! 기자 홍사훈 입니다. OOO 함께 갑시다.

1. 개요

한국방송공사 기상캐스터, 기자 출신의 언론인.1965년생이다.

2. 경력

1991년 9월 KBS 제18기 공채로 입사하여 기상캐스터로 근무했다. KBS 9시 뉴스 일기예보 홍사훈 기상캐스터 홍사훈은 젊고 잘생긴 기상캐스터로 인기를 끌었다.

90년대 후반 KBS 보도국 과학부 기자가 되었다. 이후 KBS에서 과학부, 환경부, 정보통신부, 과학재난부 소속 기자로 활동했다. 고려대 산업공학과 한민홍 교수팀이 제작한 최초 '무인'자동차 보도를 직접 하기도 하였다.크랩 92년 11월 KBS 뉴스

이후 시사보도팀, 탐사부 기자를 거쳤다.

홍사훈 기자는 2005년 황우석 박사 사건때 황우석 박사 옹호한 언론인으로 알려졌다. (딴지일보 총수 김어준씨도 마찬가지였다.)

2013년 이후 시사제작국 1부 부장을 역임했다.

2019년 보도본부 시사제작2부 부장이 되었고 5월 시사제작국 국장으로 승진했다. 시사제작국장 재임 시절 시사기획 창에서 라임 사태를 집중 보도하기도 했고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중심으로 한 윤석열 검찰총장 일가의 의혹을 집요하게 보도하면서 20대 대선 정국에 타사 시사 프로그램의 패널로 출연하는 등 언론인으로서 경력이 급상승하게 된다.

2021년 KBS 제1라디오의 '최경영의 경제쇼'의 최경영 기자의 후임으로 홍사훈의 경제쇼 진행을 맡게 되었다.

전문가들로 하여금 어려운 경제 개념에 대한 쉬운 해설을 유도하게 하는 능력을 보여주며 높은 시청률을 보여주었으며, 전체적으로 진행자와 패널이 경제라는 큰 주제로 만담을 하는 듯한 이해하기 쉽고 편안한 진행이 특징이었다.

그러나 2023년 11월에 KBS를 퇴사할 계획임을 알려서 진행하고 있던 홍사훈의 경제쇼는 11월 3일에 끝났다.

퇴사 후 김어준의 다스 뵈이다 286회(11월 17일)에 출연해서 "주변의 우려에 일부 동의함에도 불구하고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있는 뉴스공장에 합류할 것임을 시사한 뒤, 2023년 12월 1일부터 월 ~ 금, 오후 4시부터 5시까지[1]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타이틀은 당초 "홍반장의 경제쇼"로 할 것이라고 얘기했지만, KBS 시절의 "홍사훈의 경제쇼" 타이틀 그대로 겸손은 뉴스공장에서 방송하기 시작했다.

2024년 3월1일부터 안유화 교수와 홍사훈 안유화의 헤어질 결심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첫 주제로 홍기자의 가장 큰 관심사인 7광구를 주제로 방송을 시작했다.

3. 여담

4. 저서



[1] 기존 본인이 진행하던 KBS1라디오의 경제쇼와 방송시간이 동일해서 명성을 얻게 해 준 친정을 공격한 거 아니냐라는 논란이 있을 수 있으나, 애정을 가지고 진행해오다 퇴사하게 되면서 후임을 부탁한 서영민 기자마저 5일만에 하차하고 프로그램의 형식도 전문가 심층인터뷰에서 짧은 뉴스전달 형식으로 바뀌게 되면서 KBS도 공격할 명분은 잃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