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콘 6세는 스웨덴 폴쿵 왕조의 4대 공동 국왕[1] 이자 마지막 국왕이며 (재위기간:1362년~1364년)이자 노르웨이와 아이슬란드 폴쿵 왕조의 2대 국왕 (재위기간:1343년 8월 15일~1380년)이다. 노르웨이어 이름은 '호콘(Håkon)'이고, 스웨덴어 이름은 '호칸(Håkan)'이다.
1340년경 스웨덴의 망누스 4세 국왕과 그의 아내인 블랑슈 드 나뮈르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1343년 8월 15일 노르웨이의 국왕 호콘 6세로 즉위했으며, 1363년에는 덴마크의 마르그레테 1세와 결혼했다. 1362년 2월 15일에는 스웨덴의 귀족들에 의해 스웨덴의 국왕으로 즉위했지만 1364년 메클렌부르크슈베린 공작 알브렉트에 의해 폐위당하고 만다. 1380년에 사망했으며 노르웨이 왕위는 아들 올라프 4세에게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