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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0 17:59:47

Joe튜브

호주 노예Joe에서 넘어옴
<colbgcolor=#1a024f><colcolor=#fff> Joe튜브
파일:joe튜브 프로필 사진.jpg
본명 조충익 (趙忠翼, Jo Chungik)
본관 옥천 조씨 (玉川 趙氏)[1]
출생 1988년 12월 24일[2] ([age(1988-12-24)]세)
서울특별시 성동구
(現 서울특별시 광진구)
거주 서울특별시 송파구 삼전동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173.3cm, A형
학력 광양고등학교 (졸업)[3]
종교 무종교
MBTI ISTP
직업 유튜버, 스트리머
병역 육군 병장 만기 전역[4]
별명 Joe[5], 호주노예, 인간콘돔,
조스트랄로피테쿠스, 조랄로
구독자 애칭 에너자지너[6], 헵번[7]
유튜브 시작일 2018년 11월 2일
유튜브 구독자 64.2만명[기준]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유튜버 이전3. 주 7일 노동4. No Money, No Honey5. 드디어 돌아온 해외 브이로그6. 등장인물 및 친분 관계7. 논란 및 사건 사고8. 여담

[clearfix]

1. 개요

주 7일 멈추지 마
~카 / 알로이~

대한민국브이로그 유튜버여행 유튜버.

호주 시드니에 학생 비자로 체류하며 노동을 하던 시절 유튜브에 주 7일 영상을 업로드하며 유명해졌다. 일주일에 7일 카페에서 일하고, 7일 영상을 올리고, 5~6일 운동했다. 4개월 만에 구독자 10만 명과 정산 금액 13,000달러를 모았다.

돈을 벌기 위해 유튜브를 시작했다. 다른 사람에게도 유튜브는 기회가 넘치는 블루오션이니 다들 시작했으면 좋겠다고 수시로 말을 한다. 복권도 사야 확률이 생기듯 자신도 그냥 하는 것 이라고 한다. 초창기엔 자기를 호주 노예, 디지털 거지라고 불렀다.

초창기 주 7일 노동하는 호주 노예답게 호주워킹홀리데이 간 사람들에게 유용할 법한 꿀팁들과 호주 문화권의 특징들을 알려주는 영상이 많다. 직업별로 상세하게 친구들을 데려와서 인터뷰를 하는데 이처럼 단순히 웃긴 것을 넘어서 정말 진지하게 호주에 가기전 어떤 과정으로 준비를 해야 할지 감 잡기 매우 좋은 양질의 영상들을 올리는 유튜버이기도 하다.

2019년 7월 22일, 채널명을 Joe튜브로 바꾸었다.

무려 7년간 자칭 호주 노예생활을 마치고 자신의 인맥과의 해외여행과 일상 브이로그, 호주에서 만난 외국인 친구들을 한국으로 불러 관광시키기도 한다.[9]

2. 유튜버 이전

나의 흙수저의 삶을 흙투 합니다.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요약한 영상이다. Joe라는 사람이 궁금하다면 시청해보자.

어린 시절 가족의 요구로 마음에 없이 교회를 다녔다.

5살때 형[10]과 장난 치던 도중 영 좋지 못한 곳에 부상을 입고 병원에 갔다가 의사가 치료하는 겸 포경수술까지 한 안타까운 사연이 있다.

어린 시절 부모님 일을 돕느라 친구들과 제대로 놀지 못했다. 처음으로 좋아하는 여자애가 생겨서 데이트 신청을 했고 영화를 보기로 했는데 부모님의 압력으로 잘 안 됐다.

18살부터는 본격적으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처음 시작 한 일은 파파이스 알바이다. 부모님의 영향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스스로 돈을 벌기 시작했다. 학비, 급식비 등을 스스로 벌어서 납부했다. 자의 반 타의 반 피자도 만들게 되고 이미 그때부터 노예 비슷한 생활을 했던 듯하다. 투잡으로 파리바게뜨에서 170만원, 미스터피자에서 60만원 번 이야기를 했다.

학교는 고등학교만 졸업했는데 자기 생각에 탑급 대학이 아니면 대학에 갈 필요 없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반지하 방에서 벗어나고자 입대했는데 의외로 잘 맞아서 괜찮았다.# 군대에서도 사람 놀리는 버릇이 여전해서 이름 가지고 장난 쳤다가 군생활이 힘들어졌다.

전역 후 강남 가라오케에서 웨이터를 했는데 별의별 꼴을 다 봐서 이 일은 추천하지는 않는다.# 가라오케 동료의 영향으로 도박을 했는데 모든 도박이 그렇듯이 처음에 잘 따다가 쪽박찼다.

한국에서 고졸로 만족스런 월급을 받기 힘들다보니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났다.

처음 4달은 놀았다. 그러다가 오지잡을 구한답시고 면접 보러 갔다가 '어... i ..어 ...'만 하고 면접 끝났다. 영어를 못해 키친 핸드만 3년 했다. "you have to do this"도 못알아 들었다.[11] 실생활에서 부딪히고 습득하고 모르는 단어나 뜻은 번역기로 검색해서 찾아보고 뜻을 외우는 식으로 영어 실력을 늘렸다. 어학원도 다녀보고 따로 공부를 해보려 했지만 공부 체질이 아니라서 영어 실력 향상엔 별로 도움이 안 됐다. 그러다가 같이 근무하는 가게의 바리스타들이 커피 만들고 놀면서 자신보다 더 많은 돈을 받는 걸보고 자신도 가게에서 연습하며 커피 만드는 기술을 익혔고 이후 바리스타로 시급 20~25불을 받으며 일 했다.

이 시기 유튜브를 시작하였다.

결국 영주권을 따지 못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영주권을 신청하기엔 너무 늦은 나이라고 판단했고, 영주권을 신청할 서류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캐쉬잡(현금 수령)으로 하다보니 경력 인정도 안 됐다. 7년간 일한 내역이 물거품이 되어서 영주권 신청 조건을 만족 못 시키는 데다가 호주는 이민법이 수시로 바뀌어서 귀국을 택했다.

3. 주 7일 노동

Joe는 항상 '주 7일, 멈추지마~'라고 멘트한다. 처음에는 워킹 홀리데이하는 워홀러들 중 자칭 욜로족을 흉내내서 돈도 없는데 '추억 쌓으러 간다며' 여행에 시간과 돈을 탕진하는 그런 사람들을 겨냥하는 멘트였으나, 나중에는 돈, 인간 관계, 장래 문제 등으로 힘겨워 하는 사람들도 포함되어 이제는 날로 먹는 날로가 아닌 이상 그냥 '닥치고 주 7일 일하자'가 되었다.

워킹홀리데이는 일생에서 한 번밖에 주어지지 않는 기회이기도 하고 외국인들과 함께 일하며 외국인 손님을 상대하는 이런 기회가 오히려 더 큰 추억이라는 것이 조의 주장이다. 들어보면 틀린 말은 아니다.

근무와 별개로 Joe는 자신만의 주 7일을 진행하고 있는데 '1일 1영상'이다. 유튜브도 돈 벌려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조의 입장에서는 하루에 두 가지 일을 주 7일 하는 셈이다.

귀국 후에는 영상을 주 7일 업로드 하지 않는다. 외국에 나갔을 때는 다시 주 7일 업로드 한다.

4. No Money, No Honey

No Money, No Honey.[12]
No Money, No Family.
No Money, No Friends.

조는 돈 버는 것에 집착 내지 중독을 가지고 있다. 본인이 금수저가 아닌 이상 주 7일 일하라는 것이 기본적인 생각이다. 돈이 있을 때와 없을 때는 생각 자체가 달라지며 미래가 불투명한데 수중에 돈 마저 없다면 최악이기에 주 7일로 빠짝 돈을 모아야 장래의 문제에 확실하게 대비 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주 7일 몸을 혹사 시키며 일하면 나중에 죽어서 아깝지 않겠냐는 댓글러들에게 이런 영상을 남겼다.#

호주 워홀을 계획 중인 사람들에게 Joe 본인이 했던 실수를 반복하지 마라는 말을 한다. 대표적인 건 단연 영어이다. 본인이 그걸로 고충을 겪은 선배의 입장인데다가, Joe 본인은 호주를 처음 정착한 3년을 영어를 할 줄 몰라서 최저임금도 받지 못한 채 3년 내내 키친핸드만 했고 캐쉬잡[13]이었는지라, 경력으로 인정도 안 되어서 영주권에 아무런 기여도 되지 않았다고 한다. 만약 처음부터 영어를 할 줄 아는 상태에서 왔으면 지금쯤 영주권을 땄을 거라고. 하루에 2시간씩 주 7일 영어 공부를 하면, 1~2년이면 호주 생활에 아무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호주 워홀 오는 사람들에게 '영어 못해도 된다' 이런 말 믿지 말고, 꿈에 그리던 호주 생활을 원한다면 영어를 무조건 해서 오라고 강조한다.

일하기 전 마음가짐에 관한 영상이 있다.#

5. 드디어 돌아온 해외 브이로그

호주에서 귀국한 뒤 한 동안 가게 준비며 주변 지인 영상들만 올리다가 다시 출국을 준비하더니 다시 해외 영상을 올리기 시작했다.

2021년 9월 16일 이탈리아로 간다며 서류 준비하는 영상을 올렸다. Joe튜브 시청자 중 조의 해외 생활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많기 때문에 반응이 좋다. 코로나 시국인만큼 백신 접종 서류 등을 착실히 준비했다. 호주에서 친했던 친구들의 국가에 각자 방문하여 콜롬비아, 브라질, 대만을 여행하는 계획을 세웠으나 코로나 때문에 그렇게 하진 못 했다. 2주 예정으로 출국하면서 호주에 있던 시절의 자유분방한 여행과 토크가 부활했고 이탈리아 빈센조 되어보기, 예약 받아놓고 연락 안 되는 집주인 등 에피소드가 터져나오면서 호주 생활을 마치고 귀국한 이래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해외여행이 예전 같지 않은 상황에 조는 현재 이탈리아 로마와 바리를 거쳐 스페인으로 넘어가 풍경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보니, 유럽 여행에 대한 구독자들의 갈망이 플러스 요인이 된 듯하다.

2021년 11월 2일 이번엔 동유럽으로 떠난 영상이 올라왔다. 앞서 이탈리아와 스페인 브이로그들이 과거 호주노예 시절의 주목도와 조회수를 뽑아내다보니 역시 해외 브이로그가 맞다고 생각한 모양. 근 한달 동안 하루 1 영상에 버금가는 업로드 속도를 보이며 구독자들을 만족시키는 중.

헝가리를 시작으로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 체코,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까지 찍으며 근 한달 간의 유럽 여행을 마무리했다. 남녀 혼탕 사우나 체험 등 구독자들의 니즈(?)를 잘 아는 컨텐츠를 뽑아냈으며 그 동안 드립치던 영상들과는 달리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방문한 영상에서는 진중히 관람하는 모습을 보였다.

2021년 12월 이번엔 2의 조국호주에 가서 정말 오랜만에 쥴리(장모님), 릴리 그리고 안과 재회하였다.그리고 다시 리즈시절 인기를 구가하게 되었으니 Joe튜브보다 호주 노예 채널 아닐까... 조와 안, 안의 레즈비언 친구 세 명까지 다섯 명이 쉐어 하우스에 살면서 영상을 업로드하는데 반응이 무척 좋다. 조회수가 훌쩍 오르자 조가 라이브 방송에서 요즘 기쁘다고 표현하였다.

오랜만에 호주에 온 김에 자신이 안 가본 지역도 둘러보자는 계획으로 애들레이드와 브리즈번으로 이동하여 영상을 찍어 여러 영상들을 업로드했다. 참고로 애들레이드는 시티에 비해 규모도 적고 상당히 심심하다며 자신의 인생에 애들레이드는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거라고 밝혔다.

이어서 멜버른에도 안과 함께 다녀왔는데, 권순우의 초대를 받아 급히 멜버른으로 다시 날아갔다. 정확히는 권 선수의 코치가 초대했는데 최근 영상을 보고 멜버른에 있는 줄 알고 초대했다고. 그렇게 다시 멜버른으로 날아가 ID카드까지 발급받으며(!!) 말 그대로 바로 옆에서 권순우의 경기 전후 영상을 초 밀착해서 담았다. 테니스 덕후들의 부러움이 가득찬 댓글들이 올라오는 중.

아무래도 호주는 거의 홈 그라운드에 가까울 정도로 오래 있었고, 지인들도 많고 잘 아는 곳이다 보니 엄청난 분량으로 올라왔다. 여태껏 그래왔듯이 모든 호주 에피소드 모아보기(총편집본)가 올라왔는데 10시간에 육박한다(....)

2022년 4월 기나긴 호주 여행 영상 업로드가 모두 끝나고 국내에서 본인의 한식 가게 관련, 직원 면접, 오랜만의 사촌 누나 영상들이 올라오더니 이어서 미국으로 향했다. 2022년 4월 18일 LA에서의 마지막 영상이 올라온 상태이고 라스베가스, 뉴욕을 끝으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한다.

무계획 여행러답게 LA에까지 가놓고 다운타운, 한인타운 등만 보여주는 지라 현지 구독자들의 성토가 댓글로 가득히 전해지고 있다(...) 마지막 날에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풍경을 담았는데, 14만원에 달하는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서 단 한 개의 어트랙션 및 스튜디오 투어도 하지 않고 고작 버터맥주 한 잔마시고 둘러보기만 하고 나왔다(...) 본인은 알찼다고는 하는데 역시 영상 댓글을 보면 조가 찍은 영상은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100분의 1도 안 되며 이럴거면 왜 간 거냐는 의견들이 상당하다. 여러모로 미국의 살인적인 물가 인플레이션에 혀를 내두르는 중.[14]

어쩔 수 없는 부분인지 호주 여행 영상에 비하면 재미가 경감되었다. 여행이 아닌 해외출장 같다는 의견들도 많은데, 호주는 영상을 같이 꾸며줄 소재와 지인들이 많은, 어찌보면 조에게는 제 2의 조국이나 다름없지만, 미국에서는 지인이라 해봤자 미국 여행 2화에 등장한 ‘스텔라’뿐 전혀 없거니와 대중교통으로는 도저히 돌아다니기 힘든 환경 탓에 어쩔 수 없는 것일지도 모른다.[15] 거기에다가 조는 직접 운전을 하며 장거리를 다니는 여행 스타일도 아닌지라 라스베가스와 뉴욕 영상에서 재미를 기대해 보아야 할 듯.

이후 LA를 떠나 라스베가스에 도착했으며 3일간의 라스베가스 체험이 업로드 된 상태며 간접적으로 라스베가스의 풍경과 미친 물가(...)를 느껴볼 수 있다. 호텔을 예약할 때만 해도 한화 60만원 정도였는데 도착해서 결제를 하니 거의 100만원이 찍혔고, 라스베가스에서의 마지막 날 가보고 싶었던 햄버거집에 가는데 햄버거값 + 우버 왕복 비용으로 11만원이 깨졌다. 현지 우버 기사의 말에 의하면 호텔에서 일하는 웨이트리스들의 시급이 한화 2,600원에 그친다고 하며, 거의 팁으로 수익을 충당한다고 한다.

미친 미국 물가에 일단 발을 빼기로 한 조는 미국에서 잠시 캐나다 여행으로 행선지를 변경했다. 캐나다 여행도 무지성으로 하지 않을까 초반에 걱정이 되었지만, 다행히 ‘홀로’라는 유튜버의 베품으로 잘 곳과 여행경비 등이 해결되었다. 캐나다에 있는 동안 홀로의 집에서 룸 쉐어를 하게된 조는 룸메이트와 함께 하는 여행 컨셉으로 혼자가 아닌 홀로와 함께 캐나다 관광을 하였다. 확실히 추운 나라여서인지 여행 중간중간 폭설로 고생하는 장면도 나온다.
미국 편에서는 조와 미국 주변 풍경 및 배경에 중점을 둔다면 캐나다 편은 조와 홀로에게 중점을 두게 되어 캐나다가 볼 게 없더라도 둘의 캐미때문에 보는 재미가 훨씬 더 있다. 실제로도 미국 영상보다 캐나다 영상 조회수가 전체적으로 좀 더 높다.

원래는 홀로가 바쁘지만 않았더라도 더 오래 있으려 했지만 조를 위해 3박 4일만 회사출근해야 하는 걸 재택근무로 대체하고 쉬어서 이제는 일을 해야 하기에 어쩔 수 없지만, 짧다면 짧은 3박 4일의 캐나다 여행을 마무리하고 조도 굉장히 아쉬워했으며 홀로와는 빠른 시일에 한국에서 보자고 약속 후 다시 물가지옥 미국으로 돌아왔다.

2022년 4월 26일 조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미국 시카고로 넘어왔고, 마저 미국 여행을 이어갔다.
조의 시카고 풍경 첫 소감은 시드니 느낌이 있다고 말하며 확실히 LA보다 잘 돼있다고 상대적으로 호평했다. (호스텔 키에 Hello라고 써 있는 걸보고 홀로(Hollo)를 떠올리는 건 안 비밀)
일단 시카고에 온 김에 시카고식 피자를 먹으러 한 프랜차이즈점에 갔고 역시나 짜다는 말을 연발하며 내 인생에 시카고 피자를 먹을 일이 두 번 다시는 없지 않을까라고 말하며 시카고 피자에 대한 혹평을 난발했다. 이에 댓글에선 ‘다른 곳은 짜지 않고 맛있다.’, ‘저긴 프랜차이즈라 그러지 다른데 정말 맛있는 곳도 있다.’ 며 단적으로 평가해버리는 조를 나무랐다.
시카고 영상 3편을 제작 후 업로드 하였으며, 시카고에서 마지막 관광지인 뉴욕으로 넘어갔다.
뉴욕 첫날엔 계획에 없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전망대에 가서 뉴욕 전경을 구경하며 눈호강을 하고 둘 째날은 라이브 방송을 켰을 때 센트럴파크에 보트타는 곳에서 미국 여성분과 같이 타면 100만원, 실패하고 혼자타면 50만원을 준다하는 미션을 받아 그 미션 때문에 보트를 타러 가서 같이 탈 여성을 찾았지만 역시나 실패해 혼자 보트를 탔다.
뉴욕 마지막 날은 LA에서 만난 스텔라가 뉴욕에 와 함께 동행하였고 2021년 9월 이탈리아 여행에서 했던 빈센조 되어보기같이 뉴요커 되어보기 컨셉으로 영상을 찍었고, 빈센조 때처럼 수트를 입고 보지도 않는 뉴욕신문을 사 완벽한 컨셉질을 선사하며, 미국 여행을 마무리하였다.

2022년 7월 조니와 함께 대망의 인도 여행을 결행. 첫날부터 사기를 당하며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고(...) 겁없이 길거리 음식을 먹었다가 호되게 물갈이를 하는 등 넘쳐나는 에피소드로 구독자들을 만족시켰다. 인도 여행을 마치고 귀국하자 대한민국에 사는 것을 감사해하며 집에 큰절을 올렸다(...) 추석특집 인도여행 모아보기

2022년 9월부터 11월에 걸쳐 다시 조니와 필리핀을 시작으로 이집트, 요르단, 이스라엘을 거쳐 터키까지 찍어 중동 여행을 마무리지었다. 요르단 틱톡 유명인이 된 조니가 웃음 포인트(...) 연말특집 이집트(중동) 영상 모아보기

2023년 2월부터 3월까지 다시 베스트 프렌드 안의 태국 고향인 핏사눌룩에 방문해 꿀잼영상들을 업로드했다. 태국 시골 시즌 3인 셈인데 조가 안의 고향에 방문했을때의 에피소드들이 반응이 상당히 좋았고 이번 영상들도 재밌는 에피소드들을 선사했다. 안의 딸인 비아가 귀엽다는 반응들은 영상마다 꼭 나오는 편. 마지막 영상에서는 신세를 진 안의 가족들에게 대량의 생필품을 쇼핑해주고 안의 딸 비아에게는 소형 전동 킥보드를 선물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역대급 재미있는 태국 시골생활 모아보기 (시즌3)

2023년 4월부터 5월까지 드디어 조가 바라던 여사친 레이나와 일본 후쿠오카로 여행을 다녀왔다. 마지막 영상에서 여행 유튜버는 꿀빠는 줄 알았다며 지친 레이나를 볼 수 있다. 영상 4편으로 마무리.

2023년 5월 호주에서 만났던 티나와의 약속을 계기로 계획되었던 대만 여행이 올라왔다. 타고난 채식주의자인 티나에 비해 조는 그렇지 않았는데, 걱정했던 것보다는 음식으로 고생하지 않았고 영상 3편으로 마무리.

2023년 5월 대만 여행 영상과 비슷한 시기에 구잘과 함께한 우즈베키스탄 여행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미수다시절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구잘과의 여행이라 미수다 때와 다르지 않은 미모의 구잘을 칭송하는 댓글들이 쏟아졌다. 구잘 역시 조와의 여행을 자신의 유튜브에 올리면서 서로에게 윈윈이 된 듯. 영상 6편으로 마무리.[16]예쁜누나 구잘과 함께한 우즈베키스탄 여행 모아보기

2024년 2월 드디어 여자친구인 정원과 함께 호주에 갔다! 첫날은 숙소를 구했다가 안와 친구들이 사는 집의 방 한칸을 얻어서 지내게 되었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정원에게 맛있는 호주 음식을 급여(...)하는 중.
2월 25일자 영상으로 레이나가 호주에 도착하며 8년만에 호주에 돌아오게 되었다. 2월 28일자 영상에서는 명실상부 조튜브 채널의 최대주주 두 명인 안과 레이나의 만남이 성사되었다. 레이나가 안을 상당히 귀여워하는 중.

6. 등장인물 및 친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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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논란 및 사건 사고

8. 여담



[1] 부정공-참의공-참판공파 25세 익(翼) 항렬.[2] 음력 11월 16일.[3] 호주에서 Greenwich English College를 다니다 중퇴하였는데 비자 목적으로 다닌 학원이다.[4] 2008년 6월부터 2010년 4월까지 복무했다. 보직은 K-511(두돈반)차량 운전병.[5] 본인의 성씨인 조를 사용한 영어 이름이다.[6] 남성 구독자[7] 여성 구독자[기준] 2024년 2월 21일[9] 2022년 기준으로 한국에 놀러와 같이 관광다닌 호주친구는 안이 유일.[10] 조선익(趙先翼, 1984. 5. 25 ~ )[11] 원어민이 일상적으로 슬랭을 섞어서 빠르게 말하면 영어 말문을 텄다고 한들 못 알아 듣을 수 있다.[12] 데미의 아버지가 조에게 했던 조언이다.[13] 호주에서 캐쉬잡은 불법이다.[14] 사이즈가 컸다지만 팬케이크 3장, 오렌지 쥬스 한 잔이 4만원돈이 깨졌다(...) 길거리 노점에서 팔던 핫도그는 거의 8천원돈.[15] 구독자들의 댓글들을 보면 차를 렌트해서 조금만 벗어나면 얼마나 볼것이 많은데 왜 길거리만 다니나 마느냐는 의견들이 압도적이다.[16] 다만 올라온 영상들 중 4편이 빠져있는데, 비공개 처리된건지 제목 오류인지는 알 수 없다.[17] 방송을 보면 강성용 교수를 언급하면서 조회수가 나올 것 같다는 기대를 갖고 있다. 역시 돈냄새만은 귀신같이 잘 맡는다.[18] 뷰티, 교육, 맛집 등[19] 혐오발언과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지적을 많이 받자 최근에는 자제하는 편이지만 유튜브에 주목을 받게 된 계기가 혐오장사였기 때문에 돈 되는 것은 무엇이든 하겠다는 철학을 갖고 있는 캐릭터상 이 스탠스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호주 시절 인종차별을 당한 그가 이제 와서 그것을 직접 한다는 점은 다소 아이러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