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악기 | ||||
{{{#!wiki style="margin:0 -10px -5px;min-height:1.75em;"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word-break:keep-all;" | <colbgcolor=#e2dcd6,#6c5244> | 아시아의 현악기 (→ 목록 보기) | 인도/유럽/기타 현악기 (→ 목록 보기) | |
찰현악기의 계통 분류 | 호금계 | 바이올린계 | ||
비올계 | ||||
리라·레밥계 | ||||
발현악기의 계통 분류 | 금·슬·쟁계 | 지터계 | ||
월금계 | 류트계 | |||
공후계 | 하프계 | |||
타현악기의 계통 분류 | 양금 | 덜시머 | ||
피아노 | ||||
}}}}}}}}} |
胡琴制如火不思,卷颈,龙首二弦,用弓捩之,弓之弦为马尾。
"호금을 만들 때엔 불을 사용하지 않고, 목을 둥글게 하며, 용 머리에 줄은 두 개이고, 활을 사용하여 켜고, 활의 줄은 말꼬리를 사용한다."
《원사(元史)》 71권 《예요지》
"호금을 만들 때엔 불을 사용하지 않고, 목을 둥글게 하며, 용 머리에 줄은 두 개이고, 활을 사용하여 켜고, 활의 줄은 말꼬리를 사용한다."
《원사(元史)》 71권 《예요지》
1. 개요
호금(胡琴, húqín)은 동아시아 전통 현악기를 통칭하는 단어이다. 당, 송시대 때 서북방지역의 이민족들에 의해 중국으로 전래된 것이 그 기원이다.8세기 때 중동의 악기인 레밥이 동아시아로 전해진 것이 그 기원이라는 설이 있으나, 그보다 먼저 기원전 2세기 때 흉노가 활동하던 시기에 탄생했다는 설이 더 지배적이다.
20세기 이후에는 얼후계 악기를 나타내는 단어로도 사용된다.
현대에 들어 한국에서 동아시아 현악기를 "호궁류" 악기라고 지칭하는데, 호궁은 일본의 악기인 코큐만을 지칭하는 좁은 의미의 단어이므로 정확한 표현은 "호금류" 악기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