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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5-02 10:15:47

헬로히어로/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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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히어로|헬로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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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 설정 · 등장인물 및 지역 · 음악 · 더미 데이터


1. 개요2. 하드늄
2.1. 하드늄 캐럿2.2. 각성 재료2.3. 아이템 제작, 강화2.4. 변환, 융합2.5. 하드늄 폭탄2.6. 그 외의 용도2.7. 기타
3. 퍼스콘 은하계
3.1. 아르몬3.2. 쿠쿠비타3.3. 케로닉 행성3.4. 토러스3.5. 트리톤3.6. 그 외
4. 설정상으로만 존재하는 인물

1. 개요

헬로히어로의 설정을 정리한 문서.

2. 하드늄

파일:UI_Item_HardniumOre.png
헬로히어로 세계관의 핵심적인 설정으로, 모든 행성에서 존재하는 광물이자 생명의 원천. 각 행성에서 하드늄이 존재하기에 자연이 자라날 수 있고, 심지어 생명체에도 하드늄 에너지가 흐르고 있다.

아르몬을 비릇한 행성들에서 선한 목적으로 하드늄을 캐내어 연구를 하는 걸 보아 하드늄을 적당히 추출하면 행성에 큰 지장이 없는 걸로 보이며, 헬로히어로에는 하드늄 광산에서 캐럿이 지속적으로 나오는 걸 보아 각 행성에서 자동적으로 다시 생성하는 듯 하다. 하지만 하드늄을 무작정 뽑아내면 전부 소진될 위험도 있으며, 이럴 경우 하드늄이 다시 생기지 않고 그 행성은 더 이상 생명이 살 수 없게 된다. 그렇기에 하드늄의 존재는 일종의 기밀사항으로 취급되는 듯 하며 레오초롱이같은 일반인들은 하드늄의 존재를 모른다.[1]

원래 생명의 에너지를 부여하는 광물이지만 병기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하드늄을 사용한 무기가 워낙 강해서 케로닉 군단이 하드늄을 노리기 시작했고 다른 행성들의 하드늄도 모조리 빼돌리기 위해 침략을 시작했다.

영어, 일본어로도 하드늄이라고 불리는데 언어 특징상 하드니움이라고 발음한다 (Hardnium, ハドニウム).

2.1. 하드늄 캐럿

파일:UI_Item_AdsCarat_02.png
헬로히어로 시리즈에서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캐시템. 에픽배틀, 올스타즈에서는 다이아몬드/다이아라고도 불린다.

설정상 하드늄의 가장 흔한 형태지만 하드늄 캐럿은 스토리에서 별로 언급되지 않는다. 대신 게임에서는 굉장히 많은 곳에서 쓰인다:

캐시템인 만큼 헬로히어로 초창기에는 무과금 유저가 프리미엄 영웅 초대권에 필요한 캐럿 30개만 모으는 것도 일이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캐럿의 획득 난이도가 급격히 하락했다. 기존에 있던 캐럿 획득 방법은 12시간마다 유저 레벨에 따라 캐럿을 1~3개 지급하는 캐럿 광산과 하나의 캐릭터를 레벨 30으로 키우면 받는 5캐럿이었는데, 레벨업이 쉬워지면서 이 방법들의 효율도 자연스럽게 나아졌다. 그 외에 일일 퀘스트, 업적, 선물함 등에서 캐럿이 아낌없이 지급되었고, 어둠 월드보스 종료 이후 나오는 "전리품 창고" 보물찾기 스테이지를 20회 돌리면 100 캐럿을 줬다. 그 외에 월드보스, 아레나 종료 후 랭킹에 따라 캐럿 보상을 줬는데 유저수가 줄면서 상워권에 들어가는게 쉬워지는 바람에 여기서도 캐럿 획득량이 높아졌다.

에픽배틀, 올스타즈, 라이온하트에는 캐럿을 이것보다도 더 퍼줘서 한 유저가 캐럿을 수십만개나 보유할 수도 있었다. 대신 그 만큼 캐럿으로 구매하는 품목의 가격도 올라갔다.

2.2. 각성 재료

헬로히어로에서 캐릭터를 각성시킬때 사용되는 구슬형 하드늄으로, 헬로히어로 시리즈에서 최초로 캐럿의 형태가 아닌 하드늄이다. 각성할때 주로 셋중 한두 가지를 사용했다.

파일:타임어택 구슬.png
파일:어둠의 하드늄.png
파일:자연의 하드늄.png

2.3. 아이템 제작, 강화

헬로히어로 에픽배틀에는 스테이지에서 하드늄 재료를 획득할 수 있었으며 공방에서 아이템 제작에 사용하거나 영웅 관리 창에서 보석 강화에 사용할 수 있었다.

파일:UI_Item_Hardnium_002.png파일:UI_Item_Hardnium_009.png파일:UI_Item_Hardnium_004.png파일:UI_Item_Hardnium_012.png파일:UI_Item_Hardnium_008.png파일:UI_Item_Hardnium_005.png파일:UI_Item_Hardnium_007.png

2.4. 변환, 융합

파일:UI_Item_Hardnium_006.png
하드늄에 대해서 아시오? 성질을 변환하는 것이 가능하다오. -

숨겨진 바이킹 섬에서 나오는 "고대의 하드늄"과 특정 아이템 제작에 사용되는 다른 재료를 사용하면 해당되는 하드늄으로 변환시킬 수 있다 (경험의 열매 → 자연의 하드늄, 비어있는 카드 → 영혼의 하드늄, 무기구 조각 → 번개의 하드늄, 방어구 조각 → 강철의 하드늄, 장신구 조각 → 마력의 하드늄).

그 외에 플레이어가 사용할 수는 없으나 하드늄 융합 기술이 메인 스토리에서 언급된다. 말 그대로 다른 종류의 하드늄을 하나로 융합시켜 에너지를 증폭시키는 기술로, 아르몬의 하드늄 연구소에서 개발 중이었다. 이 융합법을 도중에 포보스군이 훔쳐 가며, 기계 왕국의 기술력과 교환하기 위해 차페크에게 전달한다. 참고로 차페크는 융합한 하드늄 덕분에 개발이 막혔던 안드로이드 쿼츠를 완성시킨다.

하지만 포보스군이 이 융합법을 노린 진짜 이유는...

2.5. 하드늄 폭탄

파일:하드늄 폭탄.png
헬로히어로 에픽배틀 메인 스토리의 핵심 요소. 아르몬 행성에서 모은 하드늄이 융합된 강력한 폭탄으로, 포보스 군대는 이 폭탄을 "에델의 심장"에 넣어서 행성을 통째로 파괴할 계획이었다.

폭탄 제작을 위해 하드늄 연구소의 융합법을 훔쳤으나 포보스군의 기술력으로는 완성할 수 없어서 그런지, 아바돈이 하드늄 연구소의 연구소장을 납치했고, 포보스군은 각지에서 제작에 필요한 하드늄을 수집했다. 연구소장은 최대한 시간을 끌어서 완성을 지연하려고 했으나 끝내 의문의 기사의 협박으로 완성하게 된다. 다행히 레오 일행이 에릭을 찾는 와중에 포보스군의 하드늄 수레를 보이는대로 부숴먹어서 폭탄을 사용하기에는 하드늄 에너지가 부족했기에 의문의 기사는 폭탄을 가지고 아르몬을 3바퀴 돌며 각 지역에서 하드늄 에너지를 직접 추출할 수 밖에 없었다.

에델의 심장 앞에서 하드늄 폭탄의 사용 준비가 끝나면서 레오 일행이 나타나자 의문의 기사가 그들과 싸우지만 에릭의 일격으로 투구가 날아가 헤롤드의 인격이 돌아온다. 그 대신 리스틱이 포보스 신의 명령으로 폭탄을 에델의 심장에 넣으려고 하지만 헤롤드가 주머니 속에 있던 하드늄을 꺼내어 뛰어들자 폭발이 일어나며 하드늄 폭탄은 헤롤드와 리스틱, 포보스와 함께 사라진다.

2.6. 그 외의 용도

파일:하드늄 포탈.png특정 하드늄을 폭파시키면 하드늄 포탈이 생성된다. 이 포탈을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지역으로 갈 수 있으나 부작용이 심해서 포탈을 타면 체력이 완전히 고갈된다. 비밀스런 기계 왕국에서는 이 부작용을 무효화 시키는 안정화 장치를 개발했으며 아바돈과 칼빈은 이걸 챙겨서 워프를 하고 다녔다.

파일:하드늄 감옥.png불안정한 하드늄으로 대상을 봉인한 상태. 극중에서는 에릭이 하드늄 감옥에 감금당했다. 일반 난이도 포보스 군대 전초기지 보스전 이후 레오가 에릭을 풀어주려고 달려들지만 튕겨졌고, 연구소장이 하드늄을 안정화시켜 해제해야 했다.
일부 개별 스토리에서는 몇몇 캐릭터가 캡슐형으로 혹은 광물 형태 그대로 하드늄을 먹는 묘사가 나온다. 생명의 에너지를 가진 하드늄이다 보니 먹으면 힘이 생기는 듯 하다.

2.7. 기타

파일:UI_Item_Hardnium_001.png 파일:UI_Item_Hardnium_003.png 파일:UI_Item_Hardnium_011.png 파일:UI_Item_Hardnium_010.png
화염의 하드늄 빙하의 하드늄 심연의 하드늄 창조의 하드늄
에픽배틀 더미 데이터에서 사용되지 않은 하드늄 종류가 존재한다. 이 중 "빙하의 하드늄"은 설정상 숨겨진 바이킹 섬에 존재하며 이 하드늄이 존재하기에 일년 내내 섬에서 눈이 내린다고 한다.

3. 퍼스콘 은하계

헬로히어로의 등장 행성들이 속해 있는 은하. 에픽배틀에서 이름이 언급되었으며 어원은 헬로히어로의 개발 회사인 핀콘의 변형으로 추정된다.

모든 행성에서 공통적으로 골드를 화페로 사용하며, 크리스마스라는 개념 또한 존재한다. 에픽배틀 기준으로 퍼스콘 은하계에서 우주 연합이 성립되었으며 현제 우주 연합 사령관은 前 해병 브라이언이다.

3.1. 아르몬

파일:아르몬.png
파일:cut_a.png
헬로히어로의 주 무대가 되는 행성. 퍼스콘 은하계의 행성들 중에서 알려진 대륙과 종족이 가장 많으며, 과학, 마법, 하드늄 등 다양한 연구가 활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행성으로 대부분의 다른 행성들에 비해 발전된 모습을 보인다. 주민들 사이의 사소한 다툼 외에는 케로닉 군단, 포보스 군단의 침략 전까지는 매우 평화로운 곳이었다. 하지만 아르몬 수호대를 미리 세우고 마법학회에서 공격형 마법을 개발하는 등 만일을 대비한 철저한 준비를 한 상태다. 다른 행성에 원정을 보내기도 하며 함머 삼형제가 우주선을 혼자서 타고 나갈 수 있을 정도로 우주선이 대중화된 것으로 추정된다.

일본어 버전에는 피스 (ピース) 행성이라고 불린다.

지역 목록:

3.2. 쿠쿠비타

파일:쿠쿠비타.png
아르몬과 가까운 행성. 아르몬에 비해 사건사고가 거의 없는 만큼 굉장히 평화롭고 주민들도 순수한 편이다. 그래서인지 행성 자체를 보호하는 수호대 개념이 없으며, 케로닉 잔당들의 계략으로 인해 자가르들이 폭주하거나, 마피아가 암거래를 위해 히어로 시티를 개설하는 상황 등을 대처할 방법이 없었다. 케로닉 군단은 일반 난이도에서 아르몬 수호대에게 패배한 이후 이쪽으로 후퇴했으며, 그 후로부터 쿠쿠비타는 아르몬 수호대의 보호를 받게 되었다.

먼 옛날, 얼음여왕 제시카가 아르몬과 함께 다스리던 행성이라고 한다.

에픽배틀에는 전혀 언급이 없으나, 올스타즈에서 다시 등장했다. 물론 스토리가 아예 없는 올스타즈의 특징상 별 다른 특별한 설정은 없다.

이름의 어원은 호박의 학명 "쿠쿠비타". 일본어로는 쉐도우 (シャドウ) 행성으로 불린다.

지역 목록:

3.3. 케로닉 행성

헬로히어로의 주요 악의 조직인 케로닉 군단의 고향 행성. 함머 삼형제가 이 행성에 정착했을 때에는 전술과 마법을 연구하는 전투민족일 뿐 아직 침략자들이 아니었으나, 어느 순간 아스모데우스를 중심으로 하드늄을 악용하여 다른 행성을 파괴하기 시작했다. 이 기세로 아르몬을 침략하여 헬로히어로 일반 난이도의 스토리가 시작되었으나, 아르몬 수호대와의 장기적 싸움으로 인해 케로닉 행성의 하드늄이 전부 소진되었고 더 이상 살 수 없는 행성이 되어버렸다.

일본어로는 데모닉 (デーモニック) 행성이라고 불린다.

3.4. 토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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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트리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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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3.6. 그 외

에바데믹 종족이 살던 행성. 퍼스콘 은하계에서 손에 콥히는 높은 기술력을 가지고 있었으나 케로닉 군단의 하드늄 캐럿을 남용하는 전술에 전투력이 밀려 패배했고 행성이 파괴되었다. 생존자들은 케로닉의 정신 지배에 당해 세뇌되었다.
에바데믹의 라이벌 종족인 듀릭족이 살던 행성으로, 마찬가지로 헬로히어로 일반 난이도 시점에서 이미 케로닉에게 파괴되았다.
페일 라이더의 고향 행성으로, 일본어 도감 설명에서만 언급되었다. 표기는 "メイフー".

4. 설정상으로만 존재하는 인물

게임애서 직접 등장하지 않고 공식카페나 에픽배틀 개별 스토리 등에서만 나오는 캐릭터 목록. 후자의 경우, 게임 내에 수록된 캐릭터의 아이콘을 재탕한다. 이럴 경우 괄호로 원본 캐릭터를 표시한다.
오필리아, 아멜리아, 레베카의 부모. 엘레멘 경은 아르몬 마법 학회의 원소 마법 수장을 맡고 있었다. 함머 경과 절친 사이였으나, 소환된 음흉한 자가르가 함머 경을 조종하여 함머 부인을 죽이고 날뛰자 어쩔 수 없이 금지된 화염마법을 사용하여 음흉한 자가르를 파괴하고, 그 여파로 함머 경도 죽게 된다. 친구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엘레멘 경은 함머 경이 자가르를 무리하게 소환한 사실을 퍼뜨리지 않고 서로의 다툼으로 인해 자기가 함머를 죽였다고 한 채 마법학회를 떠났고, 마법에서 완전히 손을 떼었다.

엘레멘 부인은 남편의 대화상대가 된 것 외에 별 다른 행적은 없다.
샤켄, 파우스트, 리스틱의 부모. 엘레멘 경이 원소 마법 수장이라면 함머 경은 소환 마법 수장으로, 어느날 막내 샤켄에게 선물할 외계 호박을 부르는 소환식을 발견한다. 엘레멘 경이 위험하다고 주의했으나 본인은 감당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음흉한 자가르를 소환해버렸고, 그대로 자가르에게 조종당해 부인을 죽이게 되고 생명력을 흡수당한다. 결국 더 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 엘레멘 경이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한 금지된 화염마법에 휩슬려 사망한다.

참고로 함머 부인은 대사가 없다...
격투가 토끼들의 조상으로, 수천도사와의 경주에서 패배한 후 재대전을 신청했으나, 볼드퍼스와 마주친 해프닝으로 인해 수천도사가 자신을 함정에 빠뜨렸다고 오해하고 달아난 후, 자기 민족에게 사건을 전파한 결과 토끼족이 거북이족을 적대하게 되었다.
참치를 운반하던 배의 선장과 선원. 경찰견 스파이크에게 수색당했고 어업을 남용하려던 리코의 계획에 이용당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마담 푸푸가 쫒던 광신도가 부활시키려던 존재. 핀타우르스와 관련이 있는지는 불명.
카이저 경관을 따르는 경찰견.
오필리아달콤한 과자농장 관리를 위한 조언을 구한 신관으로 수호신을 임명하는 것을 제안했고, 이로 인해 자이언트 쿠키가 과자농장의 수호신이 되었다.
포보스 군대에서 개발한 칼빈의 복제형 사이보그. 정황상 칼빈이 잠시 포보스군과 협력한 사이에 데이터를 모아 만든 걸로 보인다. 아르몬 수호대와 싸우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정작 개별 스토리들에서는 포보스군의 훈련용으로만 사용되었다.
시민을 괴롭힌다는 악덕 인사. 빨간망토 톰의 참치를 도둑 맞은 참치라고 모함해서 톰이 복수를 노리고 있었다. 부하들 중 "악당 고블린 돈크" (가우트), "악당 고블린 디마로" (브로그), "몬테빅의 심복 징스크" (아우로스) 등이 존재한다. 다만 몬테빅을 포함한 전원이 톰의 이야기의 일부였다보니 정말로 존재하는지는 불명.
추장 푸푸가 사는 숲의 하드늄을 노리는 케로닉의 일원. 전투 기계 "슬로브"들을 데리고 다닌다.
린베르크 가문의 원로. 직위는 확실치 않으나 칼빈과 로이드는 이 양반의 명령을 따랐다.
브랜든이 기사가 되기 전에 따르던 백작. 전투 시합에 자주 참가했으나 승률은 그다지 좋지 못했으며, 와인을 자주 마셨다. 시합장에 가던 도중 도적들에게 습격당해 사망했고, 그 자리를 대신하여 브랜든이 시합에 참가했다.
흑기사 드레이크의 부하들.
브랜든이 참가한 전투 시합에서 칼빈이 사용한 가명.
도로시가 사냥하려던 용으로, 그녀를 쓰러뜨린 후 강해지려는 그녀에게 흥미를 느껴 강제로 계약을 성립시킨다.
경찰견 스파이크가 요청한 경찰의 지원부대.
케로닉의 과학자로 찌직, 오닐, 험프리의 뛰어난 두뇌를 이용하기 위해 강제로 로봇의 형태로 되살려냈다.
차페크와 인연이 있는 개발자. 상당한 노인으로 보이며 현대의 기계는 다루지 못하나 현대 기술력에 딸리지 않는다는 구형 발명품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리스틱이 사라진 후 그의 자리를 대신한 정체불명의 포보스 간부. 트리톤 행성에서 옥토퍼스들을 부려먹었으며 리스틱처럼 아바돈과의 마찰이 있는 걸로 보인다.
트리톤 행성에서 익사헤르포의 딸로, 헤르포가 흑화한 원인이 되었다.


[1] 예외로 달콤한 과자농장, 비밀스런 기계 왕국 등 일부 지역에서는 대부분의 주민들이 하드늄을 알고 있는 걸로 보이는데 이 지역들에서 사는 종족들은 주로 태어나지 않고 만들어지는 과자나 기계 종족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자신들의 창조에 사용되는 하드늄을 아는 것이 당연할 수도 있다.[2] 헬로히어로 에픽배틀에서 캐럿을 사용할 경우 사용한 캐럿 만큼 마일리지가 적립되어 마일리지샵에 사용할 수 있었다.[3] 헬로히어로 초창기에는 영웅의 체력이 바닥나면 부활할 때까지 싸울 수 없었다. 처음에는 무료 부활의 쿨타임이 길었고, 골드를 사용하면 시간이 단축, 캐럿을 사용하면 즉시 부활했다. 이후 무료 부활의 쿨타임이 단축되고 즉시 부활이 골드로 바뀌었고, 결국에는 아예 부활 시스템이 사라져서 캐릭터가 전투 불능이 되어도 바로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