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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체형식 | 프로토타입 준 사이코뮤 모빌슈트 | ||
제작 | 네오지온 (액시즈) | ||
설계 | |||
소속 | |||
최초배치 | U.C. 0088 | ||
조종 | 파노라믹 모니터/리니어 시트형 콕피트에 파일럿 1명 | ||
파일럿 | 마슈마 세로 | ||
크기 | 두부고: 21.5m 전고: 24.03m | ||
중량 | 본체중량: 40.3t 전비중량: 79.4t | ||
질량비 | 1.68 | ||
장갑재질 | 건다리움 합금 | ||
동력원 | 미노프스키 이오네스코형 열핵 반응로 | ||
제네레이터 출력 | 3,820kW | ||
스러스터 추력 | 258,200kg (18,300kgx2, 13,200kgx10, 11,200kgx8) | ||
아포지 모터 | 12기 | ||
최대 가속 | 1.92G | ||
센서 유효반경 | 14,200m | ||
장비 | 준 사이코뮤 시스템 | ||
무장 | 유선 암x2 3연 빔포x2 (출력 3.1MW, 유선 암 내장) 핸드 빔x2 (유선 암 내장) 빔 사벨x2 (출력 0.74MW) 실드 메가 입자포x3 (실드 내장) 스페이스 마인x다수 | ||
디자이너 | 이즈부치 유타카 | }}}}}}}}} |
1. 개요
기동전사 건담 ZZ에서 등장하는 모빌슈트. 햄머 햄머라는 표기 외에도 함마 함마라는 표기도 혼용된다.2. 기체 설명
▲ 매거진 「건담 퍼펙트 파일」의 삽화. |
두정고가 21미터로 덩치가 상당히 큰 편. 더블제타 건담보다 1미터 넘게 크다.[1]
당초엔 큐베레이의 후계기로서 개발하여 전신에 탑재된 슬래스터의 종합 추력은 Z건담을 비롯한 당대의 기체를 뛰어넘을 정도로 높은 기동성을 자랑한다. 허나 기체와 제네레이터의 상성이 나빠서 본래 탑재된 빔 병기의 정격출력이 발휘되지 않는 단점이 존재한다. 이 문제점은 독립 제네레이터를 탑재한 메가입자포 내장 실드를 채용해 어느정도 개선했고, 실드 자체도 두께 300mm에 건다리움 합금으로 만들어져 통상적인 빔 사벨로는 잘라낼 수 없는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최대의 특징은 지옹의 유선식 빔 핸드를 개량한 3연장 빔 포 유선식 암. 유도 와이어를 반경 최대 50m 늘려 직경 100m의 올 레인지 공격이 가능해졌다.
스펙 자체는 높았지만 전체적인 밸런스가 나쁘고 완성도도 높지 않은데다가 올레인지 공격에 필요한 일반병용 사이코뮤가 미완성이라 실전에서 유선식 암은 평범한 플렉시블 암으로나 활용되었다. 결국 양산까진 가지 못하고 일반병용 사이코뮤 탑재 모빌슈트는 도벤울프에서야 실현되었다. 제2차 네오지온 전쟁 이후 라플라스의 상자를 둘러싼 무력충돌 당시 햄머 햄머의 개념을 계승해 기라 줄루를 토대로 로젠 줄루가 개발되었다.
건담 ZZ 극중에선 네오지온군 장교 마슈마 세로가 탑승해 테스트 운용하면서 쥬도 아시타가 몰던 Z 건담을 격파하는 등[2] 전과를 올리지만 곧바로 ZZ건담으로 바꿔타고 나타난 쥬도에게 제대로 저항도 못하다가[3][4] 더블 빔라이플 한방에 실드 째로 팔이 터져서 도망친다.
여담이지만 성우 스기타 토모카즈가 라디오에서 '좋아하는 MS는 무엇인가요?' 라는 질문에 자주 햄머 햄머라고 대답하곤 한다. 보통 ZZ세계관의 기체들은 다른 건담작품들과는 다른 묘한 디자인 센스를 보여주는데 그 점이 끌린다나.
SD 건담 삼국전에서는 기령 햄머햄머로 등장한다.
3. 파생기
- 라쟈스탄
햄머 햄머의 초기 디자인 중 한가지로, 바우 처럼 상하 분리식으로 만들어진 분리합체형 MA로 기획되었으나 현재의 햄머 햄머로 정착되었고 해당 디자인은 개발 초기에 실험기 중 하나를 개수해 만들어 본 실험적 기체 정도라는 설정으로만 존재햇는데 뜬금없이 문제작 'MOON 건담'에서 "라쟈스탄의 데이터를 이용해 만든 기체"라는 설정의 메두사가 등장하면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 양산형 햄머 햄머(量産型ハンマ・ハンマ )
게임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의 오리지널 기체. 비용 절감을 위해 유선식 암을 왼손에만 장비, 사이코뮤도 준 사이코뮤로 변경하여 조작성을 간단화 하였다. 베이스가 되는 햄머 햄머의 문제점을 대부분 해결하고 코스트를 줄여 기체의 생산성을 향상하는데 성공했지만 화력 문제가 발목을 잡았고 그로인해 양산화 계획은 좌절되고 만다.
- AMX-103P 왈큐레
콘도 카즈히사의 만화 'JUPITER【ZEUS】IN OPERATION TITAN U.C.0083'에 등장하는 기체로 형식번호로 볼 때 햄머 햄머의 프로토타입 중 한가지로 추측된다. 파일럿은 하만 칸.
- AMA-103 메두사
만화 '기동전사 MOON 건담'에 등장하는 액시즈 잔당군의 기체로, 연방계 기술이 투입되어 만들어진 도벤울프를 못마땅해 한 일부 액시즈 기술진들이 지온계 기술만으로 완성한 기체라는 설정으로 베이스 기체는 위의 라쟈스탄에 완성기인 햄머 햄머의 기술등도 이용하여 완성시켰다고. 콜로니 문 문의 전투에 3기를 투입한다.
외형은 붉은색의 햄머햄머에 다리대신 팔을 붙여 총 4개의 유선식 암이 있는 구조다.
4. 모형화
4.1. 건프라
4.1.1. 구판
<colbgcolor=#1f603e><colcolor=#90d596> 스케일 | 1/144 | |
발매 | 1986년 8월 | |
가격 | 8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 뷰 | <colbgcolor=#1f603e>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4.1.2. RE/100
<colbgcolor=#1f603e><colcolor=#90d596> 브랜드 | RE/100 | |
스케일 | 1/100 | |
발매 | 2017년 7월 22일 | |
가격 | 4,5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 뷰 | <colbgcolor=#1f603e>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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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19일에 개최된 건프라 엑스포 월드투어 재팬 2016 WINTER에서 RE/100 차기 신제품으로 실루엣이 공개되었는데, 실루엣과 아래서 찍은 사진으로 인해 햄머 햄머로 확인됐다.# 그리고 2017년 3월 16일에 발매 확정 소식도 전해졌다.
프로포션은 매우 간지나게 리파인되어 어디에서나 찬사를 받는 중. 그리고 설정상으로 큰 기체이긴 하나, 그걸 감안하더라도 떡대나 볼륨감을 강조하기위해 기존의 비율보다 다소 크게 나왔다. 외견상으로는 사자비 버카와 비교해도 크기가 밀리지 않는다.[5] 버니어와 방패의 지온 마크까지 별개의 부품을 사용하는 등, 부품이나 색분할은 매우 훌륭한 수준이다. 팔꿈치의 경우 관절의 경첩 부분만을 탈착할 수 있게 하여 팔을 굽힐 때는 관절을 사용하고, 펴고 있을 때는 관절을 빼고 디자인 원안을 살릴 수 있다.
다만, 기존의 RE/100 시리즈에서 사용되던 폴리캡으로 큰 몸집을 지탱하는 점, 다소 부실한 발목 구조 등으로 인하여 하체의 관절강도가 다소 부실한 편이다. 바닥에 세우는 것조차 상당히 불안하기에 액션베이스가 없는 상태의 포징은 한계가 있다[6]. 여러모로 외장에 최대한 집중하는 RE/100 시리즈의 특징이 잘 드러나는 킷이라고 할 수 있다.그래도 내구성은 좋은 편이다.실제로 MG로 발매된다면 기존의 MG 사자비, 혹은 그를 능가하는 가격이 됐을거라는 의견이 지배적이고[7], 간지나는 프로포션과 가격대비 볼륨감은 확실한 킷이기 때문에, 몇몇 단점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킷이라는 평가가 많다.
5. 게임에서 햄머 햄머
5.1. 건담 vs 시리즈
NEXT에서 신규참전.기체를 사용해보면 공격 방식이 매우 특이한 기체임을 알수있다. 코스트는 2000으로 그럭저럭 괜찮지만 특수사격을 제외하면 정면으로 공격하는경우는 거의 없다.[8]
사격은 보통 건담들이 빔라이플을 들고 정면으로 사격하지만 햄머 햄머는 정면이 아닌 옆쪽을 사격한다. 서브사격은 유선식 암을 전개해서 상대 기체의 좌우에서 사격을 한다.(사격버튼 연타로최대 5발사격가능) 하지만 NEXT대쉬를 사용하면 전개중인 유선식 암이 취소되어 돌아와 버린다. 그래서 유지하면서 대쉬하려면 일반 대쉬를 사용해야된다. 특수사격은 정면으로 공격하는 메가입자포.(특수사격도 팔이 늘어나지 않는 공격이다) NEXT 대쉬중에 사용하면 관성의 영향을 받는다. 정면으로 다 맞으면 다운된다.
햄머 햄머의 격투는 다른 기체의 비해서 매우 어렵다.
↓ + 격투는 빔 샤벨을 들고 하는격투이기때문에 근접전에서 유일한 희망이다.(근거리 최후의 공격) 팔이 늘어나지 않는 공격이다. → + 격투는 적이 나보다 오른쪽에 있을 때, ← + 격투는 적이 나보다 왼쪽에 있을 때.
5.2.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랭크 : A
속성 : 찌
5.2.1. 무장 일람
1번 무기 : 크로[9]2번 무기 : 연장 메가입자포 내장 실드
3번 무기 : 유선제어식 빔포
4번 무기 : 난무형 필살기
5.2.2. 스킬 구성
베테랑 스킬 : 철벽수비-체력이 30% 이하일 때 유닛 방어력이 대폭 증가 (단 유닛의 움직임은 둔해짐)에이스 스킬 : 방어지휘-(체력 50%이하) 자신 포함 팀원 방어력 및 무기 재장전 속도 증가
5.2.3. 유닛 설명
오버커스텀 패치전에는 사이코에 약간 못미치는 방어력을 자랑하던 기체 였지만 최근에 좋은기체들의 등장과 함께 묻히게 된 기체다. 2번의 빔 바주카급 리치 + 크로암(판넬)의 조합으로 중,장거리 상대에 최적화 되어있다. 데미지도 상당히 우수한 편. 하지만 다운 포인트가 있기 때문에 빔을 연속으로 맞출 시 다운 된다. 묵기가 때리고 있을 땐 쏘지 않는게 좋다. 2번의 선딜이 꽤나 길기 때문에 근접전은 최대한 피하자.크로암은 1발 짜리 판넬 무기인데 상당히 독특한 무장이다. 각종 판넬 및 드라군들이 우수수 터질 때 크로암은 근처에 뉴 건담 HWS가 없으면 집요하게 따라다니며 쏜다. 타게팅이 고랭크 묵, 찌기라면 무시할 수도 있지만 저랭크 및 빠기라면 상당히 아프다. 게다가 리로드가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방어 지휘라도 뜨면 크로암이 사라지자마자 달아줄 수 있다!
상당히 저평가 된 기체로서 요즘도 ABC 방이라면 빠기한테 악마로서 군림할 수 있다.
하지만 철벽에 방지가 떠도 묵칼질은 아프며 데헬같은 깡패나 블데2, 마츠나가, 캠퍼 같은 괴랄한 B랭 묵기와 최근에 등장한 마스라오 때문에 상당히 힘들어진건 사실이다.
그리고 크샤트리아 조합재료로 걸린지라 조합할 사람은 싫어도 에이스까진 키워야 할 것이다.(재료인데 에이스 찍어야 함.)
5.2.4. 입수 방법
1. 캡슐머신 22호 1600포인트,72호 14800포인트.2. 조합식 키유닛 : 바우(커스텀1)
재료유닛 : 즈사,가자C,조노,짐커스텀
[1] 다만 구판 1/144 킷은 지나치게 크게 나왔다.[2] 머리를 날려버린다. 덕택에 나온 것이 Z자쿠...[3] 더블제타의 동체에 맞췄는데도 메가입자포가 통하지 않았다. 더블제타가 햄머 햄머의 빔 포를 견딜만큼 기본 빔 코팅 장갑을 가졌다는 건데, 문제는 이후엔 빔에 당하는 묘사가 여러 번 나와서 확실한 지는 논란이 있는 부분.[4] 사실 논란이라고 할 것도 없이 위에 이미 빔 병기의 출력이 떨어진다는 말이 나온다. 일단 햄머 햄머는 프로토타입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딱히 이상한 일도 아니며 또한 원래 모빌슈트에 내장되는 형태의 메가입자포는 대체로 다 출력이 떨어지는 편이다. 모빌슈트가 빔 라이플을 굳이 쓰는 이유가 바로 모빌슈트의 출력으로는 메가입자포를 쏘지 못 하기 때문이다.[5] 크기 비유를 하자면 팔 한짝이 웬만한 HG사이즈에 방패도 마우스 만하다.[6] 모형화가 되면서 다리가 다소 가늘어지고 발이 작아지긴 했지만, 상체&스커트가 워낙 빵빵한 만큼 디자인 원안대로 나왔다 해도 베이스 없이는 불안했을 것이다. 사실상 발목관절이 너무 약해, 직립을 못해서 스탠드는 필수.[7] 플라스틱 양으로 따지면 디오나 구판 사자비와 별로 차이가 없으며, 금형 사출에 들어가는 비용도 전의 MG 사자비와 큰 차이가 나지않았을 것이다. 무엇보다 MG 디오가 워낙 비싼 값에 나오기도 했고. 게다가 (RE/100이긴 하지만) 엄청난 양의 플라스틱이 들어간 나이팅게일이 고작 8000엔 밖에 하지 않았으니까... 다만 금형 설계 및 제작에 필요한 비용, 그리고 무엇보다도 수요를 생각한다면 MG로 햄머햄머를 개발했으면 사자비보다 훨씬 개발비가 높아졌을 것이다.[8] 특수격투 유선식암 포박은 상대 기체가 있는위치에 따라 유선식암이 이동한다[9] 여담이지만 3번무기를 쓰면 장전시간동안 팔이 사라져 있는데도 불구하고 없는팔로 때린다...... 공격범위가 바뀌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