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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K Joint Support Group for the South Sud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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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단의 태양처럼! 뜨거운 열정으로!
창설일 2013년 3월 1일 ([age(2013-03-01)]주년)
상징명칭 한빛부대(Hanbit Unit)
소속 대한민국 육군
상급부대 대한민국 육군본부
육군특수전사령부
규모
역할 남수단 재건 및 재외국민 보호
단장 대령 권병국
위치 남수단 종글레이주 보르시(Bor)

1. 상세2. 예하부대3. 출신인물
3.1. 단장3.2. 장교/부사관3.3. 병
4. 기타
4.1. 근무환경4.2. 부대가4.3. 부대 영상
5. 사건사고
5.1. 자위대로부터 탄약 지원5.2. 교전 위기
6. 여담
6.1. 대통령 아프리카 순방 중 격려행사6.2. 유일한 선진국 부대
7. 관련문서

[clearfix]

1. 상세

2011년 7월 9일 남수단이 독립하면서 반기문 UN 사무총장대한민국 정부에 파병을 신청했고 2012년 9월 27일 국회에서 부대 파병 동의안을 통과시켜 2013년 1월에 파병된 피스키퍼 UN 남수단임무단(United Nations Mission in South Sudan, UNMISS)의 부대이다.

대한민국 국방부가 아닌 UN의 작전 지휘를 받는다.
파일:/image/001/2013/12/23/PYH2013122309990004300_P2_59_20131223181107.jpg
1-2진 지휘관 고동준 대령(육사 45기)
파일:/image/001/2013/12/24/PYH2013120307180001300_P2_59_20131224112806.jpg
한빛부대의 경비대원들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거의 전원 대한민국 육군 장병들로 편성된다. 공병과 의료 자원, 그리고 이들을 보호하는 육군특수전사령부 소속 특전요원들과 근무지원을 위한 수송, 병참, 통신, 정보 등의 특기 인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규모는 282명 수준이며, 75% 이상은 공병/의무 특기 장병들이다.

2013년 11월 28일 새벽에 남수단NGO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사무실에 AK 소총으로 무장하고 침입한 무장강도단으로부터 거기서 근무하던 한국인들이 목숨을 위협받고 있던 상황에서 긴급신고를 받은 한빛부대의 육군특수전사령부 대원들이 즉각 출동해서 무장강도들을 제압하고 재외국민들을 무사히 구출해내기도 했다. 이를 통해 UN 연락장교인 마이크 채드윅 호주군 대령으로부터 "구출작전의 정석을 보였으며 남수단임무단(UNMISS)의 성공적인 작전사례가 될 것이다.”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기사

공병부대를 중심으로 의무, 수송, 통신, 그리고 특전부대를 모체로 경비임무를 담당하는 경비대 등으로 구성. 남수단 재건지원과 의료지원 등의 안정화작전을 통해 가난과 질병에 고통 받고 있는 남수단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 전달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2015년에는 수도 주바에서 주둔지 보르를 잇는 150km 도로의 공사를 완료해 개통했고, 보르지역에서 우기에 지속적인 범람을 일으키던 백나일강변에 제방을 쌓아 홍수 피해를 대폭 감소시켰으며 2023년에는 보르에서 피보르를 잇는 230km의 MSR(Main Supply Road)도로 건설을 성공적으로 완수하였다. 현재진행형으로 UNMISS 동부섹터에서 보르를 중심으로 여러 재건작전을 펼치는 중이다.

2. 예하부대


그 외에도 예하 소파견지 2개가 존재한다. 인도군 병영의 공간을 빌려쓰는 방식이다.

3. 출신인물

3.1. 단장

볼드체대장 진급이 된 단장.
역대 남수단 재건지원단장
역대 이름 계급 임관 비고 기타
초대 고동준 대령 육사 45기 육군본부 공병실장(소장)
2대
3대 박원대 대령 육사 46기 단장 2014.11.~2015.06.
4대 2014.11.~2015.06.
5대 김병춘 대령 학군 29기 단장 ~2016.02.23.
6대 2016.02.23.~2016.10.25.
7대 안덕상 준장(진) 육사 50기 단장 2016.10.25.~2017.06.28.
8대 2017.06.28.~
9대 박수만 대령 ? 단장 2018.03.05.~
10대 원승구 대령 육사 50기 단장 2018.11.05.~
12대 최재영 대령 육사 51기 단장 2019.07.08.~
13대 노 산 대령 육사 53기 단장 2020.09.~
14대 2021.08.~
15대 박종실 대령 학군사관 35기 단장 2022.04.~2023.02.
16,17대 박요한 대령 학사사관 33기 단장 2023.03. ~ 2024.04.
18대 권병국 대령 학군사관 37기 단장 2024.04. ~ 현재.

물음표 표시는 정보가 비공개거나 검색해도 정보를 찾을 수 없는 경우에 해당된다.

3.2. 장교/부사관

남수단 재건지원단은 간부의 경우 파병수당을 월급만큼 받기에 8개월 파병으로 목돈을 마련하고 진급에 유리한 해외 파병 경력도 추가됨으로 매우 인기가 있다. 병사 또한 월급과 별도로 2,000달러 상당의 파병 수당을 받기에 간부, 병사 막론하고 파병 경쟁률이 높다. 국방부 정책 결정에 관여하는 직업군인은 남수단 파병에 반대할 이유가 없다.

3.3.

한빛부대는 8개월 단위로 교대되는 매 진마다 7명의 영어통역병을 뽑는다. 영어권 국가 거주 경험을 우선하여 선발하기에 통역 보직은 최소 3~4년 이상의 해외 거주 경험이 없으면 붙기 어렵다. 이외에도 (다른 병사 보직들과 마찬가지로) 경력 사항, 체력측정 기록, 특기 등을 기재하여 지원하며 직속상관의 추천서가 필요하다. 아무래도 스펙이 짱짱한 해외 유학파들이 많이 지원하다 보니 경쟁률이 빡세다.

통역병외에도 작전병, 군사정보, TOD운용, 무선장비운용, 교환기운용, 정보통신망운용, 측량, 야전건설, 목공, 배관설비, 지게차운용, 차량정비, 조리, 보급, 군종, 정훈공보, 의무, 수리부속관리, 운전병, 중형차량운전, 대형차량운전 등이 있다. 경쟁률이 역시 세지만 공병 특기는 그나마 수월한 편이다.

4. 기타

2020년 1월 14일 한빛부대 12진이 편성됐다.


주특기 교육 영상.



2021년 2월 24일 육군 유튜브에서는 한빛부대(한빛 12진) 장병이 코로나19 상황 속 귀국하여 부모님과 재회한 이야기가 공개 되었다.


2024년 10월 23일 한빛부대 19진이 편성됐다.

“한빛부대 ‘평화의 길’ 이어나갈 파병 준비에 매진”(국방일보)
https://kookbang.dema.mil.kr/newsWeb/20241024/1/ATCE_CTGR_0010030000/view.do
한빛부대 19진 ‘원팀’의 마음가짐(국방일보 오피니언)
https://kookbang.dema.mil.kr/newsWeb/20241024/2/ATCE_CTGR_0050040000/view.do

2024년 11월 13일 한빛부대 19진 주특기 훈련이 진행됐다.

4.1. 근무환경

남수단이라는 특성상 열악할거라는 이미지와는 달리, 한국군 주둔지내 복지시설이 나쁘지 않은 편이다. PX, 단위대별 노래방, 사지방, 도서관, 당구장, 야외 테니스장, 헬스장, 베드민턴장, 실내 체육관 (탁구, 복싱, 태권도), 카페 등이 있다. 종교활동을 위한 성당, 교회, 법당도 전부 있고, 한빛부대의 역사, 역대 파병인명판, 주변부대로부터의 선물을 전시해 둔 작은 박물관 비슷한 것도 있다.

업무의 강도는 보직과 단위대에 따라 극명하게 나뉜다. 여타 기행부대가 그렇듯이 의무대나 작전지원대가 가장 편한 축[2]에 속하고 현장에서 뛰는 공병대나 경비대, 특히 공병대의 영선팀과 건설팀이 가장 힘들다는 평.

날씨는 건기 우기 상관없이 매우 더우나, 건기때는 습도가 낮아 그늘에 있으면 버틸만은 하고 우기때는 이른 아침과 저녁에는 시원하나 습도가 높아져 한국 여름 느낌이 난다. 실내에서는 에어컨이 24시간 항시 가동되어 이때문에 밤에는 오히려 추울 정도다.

모바일 인터넷은 선불제 USIM으로 ZAIN이나 MTN 둘중 하나를 사용하며[3] MTN은 보르보다는 남수단의 수도인 주바에서 더 빠르게 작동되고, 오히려 한빛부대의 주둔지인 보르 지역에서는 Zain이 훨씬 빠른 경향이 있다. 물론 두 통신사 모두 보르 지역에서 하루에 여러번 단절되는 증상을 보여 불안정한 모바일 인터넷을 제공한다. 2023년 기준으로 주둔지 및 어느 정도의 보르지역에서 LTE와 3G로 작동되고[4], 유튜브 시청[5]도 문제없이 가능한 수준이다. 다만 생활관 등 실내에서는 위치에 따라 3G로 왔다갔다 하기도 한다.

컴파운드 안에 있는 시아노 식당[6]등 영외식당을 달러로 이용할 수도 있으며, 몇주에 한번씩 지형정찰을 통해 기지 밖으로 나가 현지인들의 삶을 접해볼 수도 있다. 현지 물품구매등을 통해 한국라면이나 각종 음료수, 프로틴 등 웬만한 것들을 달러로 구할수도 있다. 다만 값은 내륙국 특성상 운송비가 많이 붙어서 한국보다 좀 더 비싸다.

병들의 경우 전원 동기제이며, 입대월이 몇개월 차이나든 아무 상관 없이 서로 반말을 쓰고 재미있게 논다. 한 생활관에 침대가 6개밖에 없고 개인공간도 자대에 비하면 매우 널널하기 때문에 분위기는 확실히 한국에서 군생활 하는것보다는 편한 편.

생활관이 모듈형 숙소이기에 화장실, 샤워실 등은 바로 옆에 따로 떨어져있으며, 이곳도 모듈형 건물이다. 물은 콸콸 잘 나오고 변기도 제대로 물 나오는 일반 양변기이니 용변 문제로 걱정할 것은 없다. 화장실에 에어컨까지 있으니 말 다했다. 다만 워낙 기후조건이 가혹하고 지은지 거진 수년을 넘어가다보니 조금 세월의 흔적이 보이긴 한다. 세탁기와 건조기의 경우에도 한국산 신식 모델들이 충분한 수로 있기에 사용에 따로 불편함은 없다.

4.2. 부대가

한빛부대가는 3진 공보과장인 박진완 소령이 작사/작곡하였고, 군가로 정식 등재되어 있다.
악보☞ #

4.3. 부대 영상


5. 사건사고

5.1. 자위대로부터 탄약 지원

2013년 12월부터 반군이 주둔지 근처에 접근하고 있다. 한국군은 반군과의 확전을 대비하여 예비탄 비축을 위하여 남수단임무지원단을 통해. 같은 달 22일에는 미군 아프리카사령부 예하 미합중국 육군 부대에서 약 5천발의 실탄을, 다음 날인 23일에는 일본 육상자위대 부대에게 K2 소총과 호환이 되는 5.56mm 소총탄 1만 발을 지원받았다. 관련기사, 2

그런데 기사들은 죄다 일본 육상자위대에서만 탄약을 지원받은 것인양 써제끼고 있다. K3을 중기관총인것만양 소개한건 덤 다만 한국군과 자위대가 창군 이래 최초로 군수물자를 지원한 사례이고 한국의 일본군에 대한 감정이나 일본의 무기수출 3원칙 등의 문제로 한미교류와는 좀 경우가 다르다는 것을 감안해야 할 것이다.

이와 관련한 논란이 불을 붙고 있으며 양국사이에서 외교적 공방이 발생 중.#. 국내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으며# 민주당은 자위대로부터 실탄대여가 군의 무능을 보여 주는거라며 비판했으며# 여러 곳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는 중이다. 그러나 정부는 한빛부대가 공병등으로 이루어진 재건부대이기에 유엔규정에 따라 그에 맞는 무장과 실탄을 장비했으며 유엔 평화유지군 사령부에 지원요청을 하여 지원받았다고 해명하였다.# 반기문도 적절했다고 평하였고# 육군 4성장군 출신의 민주당 백군기 의원도 장병들의 안전을 위한 적절한 선택이었다고 하였다.#

다만 이런 우호적인 의견에도 일본 정부가 이를 과도히 홍보한 것과 아베 신조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일이 찬물을 끼얹는 바람에 국방부는 탄약이 도착하면 반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일본 정부에서 벌이는 짓과 별개로, 남수단 UN평화유지군 산하 육자대 지휘관인 이가와 1등육좌는 인터뷰에서 고동준 대령을 부대원들의 목숨을 위해 자존심도 버린 훌륭한 지휘관이라고 칭하며 탄약은 양도한 것이기에 반환은 전제로 하지 않고 있다라고 밝혔다.##

2014년에 탄약은 모두 미 육군과 육자대에 반환되었다고 한다.## 어차피 국군 탄약 재고가 정수 이상 들어오면 중간에 소모하지 않은 대여 탄약은 원칙적으로 반환 대상이 맞다.

사안에 대해 논란이 많긴 하지만, 한빛부대 지휘관의 행동 자체는 별로 까이지 않는다. 정확히는 까여선 안된다. 독단적인 행동이 아닌데다, 지휘관 입장에선 당장 어떤일이 닥쳐 부하들 목숨이 위태로울 수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탄약 대여는 정부나 한빛부대에서 요청한것이 아니라 UN평화유지군 남수단 임무단(UNMISS)사령관의 '명령'에 의해 대여형식으로 '분배' 된것이다. 파병 부대의 장비나 무장 수준은 해당국이 아닌 UN이 정한다는걸 명심해야한다.

5.2. 교전 위기

2013년 12월 25일, 남수단 유혈 사태가 점점 확산되면서 내전이 되어가고 있는 와중, 한빛부대가 주둔 중인 보르 지역의 유엔기지 인근에 박격포탄이 떨어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한빛부대에서 남쪽으로 4km 떨어진 곳에서 정부군과 반군 사이의 교전이 발생했으며, 이때 발사한 박격포탄으로 보고 있다. 한빛부대에서 겨우 300미터 밖에 떨어지지 않은 지점에 120mm 박격포탄 2발이 떨어졌다고 한다. 이로 인해 해당 지역에 있던 네팔군 몇 명이 찰과상을 입었지만 한빛부대에는 피해가 오지 않았다. 현재 한빛부대는 방호력을 증강하고 있으며 수송기 2대분의 실탄과 장비가 지원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국방부는 철군을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정부도 UN의 요청시 추가 파병을 검토한다고 하였다.

2014년 1월 3일 기사에 따르면 반군에 의해 보급이 끊겨 사실상 고립상태에 놓여져있다고 한다. 한빛부대, 식량·탄약 보급 끊겨 ‘사실상 고립

2014년 1월 19일 남수단 정부군이 한빛부대 주둔지 보르를 재탈환했다고 밝혔다.

6. 여담

6.1. 대통령 아프리카 순방 중 격려행사

2016년 박근혜 대통령의 아프리카 순방 도중, 에티오피아에서 한빛부대 지휘관을 비롯한 대표단과 격려식 및 환영만찬을 진행하였다. #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선발된 인원 중 선발을 거쳐 갔다 카더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퇴임 이후 정치적 평가와는 별개로, 박 전 대통령이 뿌렸던 전 장병 특별휴가와 파병부대 특별휴가를 포함해서, 국평단(전 5공수여단)에서 사전교육을 실시하던 도중 메르스 사태가 터지는 바람에 못 나갔던 출국 전 휴가까지 반영하여, 5진은 입국 이후 36박 37일의 위로휴가를 받게 되어 (장병들에 한해서) 꽤 만족하는 분위기가 있었다. 물론 정기휴가를 제외한 일수다.[7]

6.2. 유일한 선진국 부대

현재 남수단에서 선진국 부대는 한국을 빼면 전부 철군했다. 냉혹한 국제사회가 세계평화에 기여한다는 명분만으로 파병하기에 남수단의 인구, 자원, 경제 규모, 지정학적 위치는 서방 선진국 입장에서 이권을 얻을 만한 국가가 아니다. 탄약지원 논란에 휘말렸던 일본 자위대 대대급 부대는 발빠르게 2017년 전원 철군했고 영국의 재건 지원 공병대도 최초 작전 목적을 완수했다는 판단하에 2020년 철군했다. 현재 연락장교, 참모부 파견같은 소규모 인원을 제외하고 대규모 병력을 파견하고 있는 선진국은 한국이 유일하다.

UN은 아동 성범죄같은 일탈이 적은 선진국 파병군을 선호하겠지만 현재 남수단처럼 전략적 이득이 없고 급박한 인도적 위기가 없는 국가는 대체로 선진국들이 파병을 기피한다. 레바논에 설치된 UNIFIL(동명부대 파병)이 전략적 중요성으로 서유럽 선진국 위주로 구성된 것과 극명하게 대비된다. 파병의 직접 요인이 된 반기문 사무총장이 교체되고 남수단 내정이 점차 안정화되어 다른 파병군은 속속 철군하는 와중에도 대한민국 남수단 재건지원단은 주둔 기간이 연장됐다.

대한민국의 사활적 국익이 걸린 UAE 군사훈련 협력단[8], 소말리아 해역 청해부대[9]와 달리 남수단 파병은 약간의 국제적 평판 정도나 얻을 뿐 국가 전략적, 경제적 이득은 매우 미미하다.

국방부는 해외 파병으로 해외 부대 전개 능력 등 군사적 경험 축적, 외교부는 남수단 파병으로 외교 역량 강화를 생각할 수 있다.

7. 관련문서



[1] 지휘참모부 내에 지원과, 정보과 등 다양한 분야의 참모부서 존재[2] 여기도 정비쪽이라면 말이 다르긴 하다.[3] 일단 MTN이 좀 더 메이저하기도 하고, 비즈니스 홈 번들 45GB를 66000SSP의 가성비 좋은 요금제로 제공하기 때문에 ZAIN보다는 MTN을 사용하는 인원이 더 많다. 하지만 본인이 한국처럼 무제한 요금제를 체험하고 싶다면 Zain 5H 500MB 번들(512 SSP)을 5시간 마다 구매하여 한국에 있는 것처럼 무제한 요금제를 느낄 수 있다. 자기의 인터넷 사용량에 따라서 구매하면 되고, 유심구매는 각 단위대 행정반에 문의하면 2달러로 쉽게 가능하다. 참고로 1달러당 1000 SSP 정도(2023-07월 기준)로 환전이 된다.[4] 한국에서 제공하는 LTE, 3G 속도 급은 나오지 않는다. 두 대역폭 모두 평균적으로 5~15Mbps 속도를 지원하여 사실상 별다른 차이가 나지 않는다.[5] 최대 720p 정도이며, 보통 360p으로 설정하여 무난하게 시청이 가능하다.[6] 피자, 파스타, 볶음국수 등 패스트푸드와 양식을 판다.[7] 파병은 대다수 일병생활이 꺾이기 전에 선발되기 때문에 2차, 3차 정기휴가를 못 쓰고 온 장병들이 꽤 존재하게 된다.[8] 산유국인 UAE와의 군사적 협력을 통한 경제적 이익 확보[9] 해상 물동량이 절대적인 한국 경제의 안정성, 국내외 선적의 보호와 위상 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