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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5 20:09:25

한두열

前 스타크래프트 1 프로게이머
現 아프리카TV BJ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EC%A0%9C%EB%AA%A9_%EC%97%86%EC%9D%8C1.png
<colbgcolor=#5d708d> 닉네임 .M한두열
이름 한두열(Han Doo Yeol)
출생 1992년 12월 8일 ([age(1992-12-08)]세)
부산광역시
신체 176cm, 84kg, B형
ID Where[1]
MisO[2]
hdy
Amyeolman
ghkdlxldgoqhwk[3]
종족 저그
데뷔 2008년 CJ 엔투스 입단
소속 CJ 엔투스 (2008~2012)
무클랜
병역 군필
별명 암, 암요르만[4], 암요르만스키, 한두요르만스키, 두욜맨, 시진핑
짜장저그, 작두열[5], 너병두, 두파클 ,러황[6]
빅토르암/빅토르한[7], 두욜사이더[8], M두열[9], 두폴레옹, 두신[10], 두베르만, 1210[11], 까투리저그[12]
링크 파일:SOOP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경력
1.1. 개인 리그1.2. 번외, 온라인 대회1.3. 팀 단위 리그1.4. 전적
2. 소개3. 아프리카TV BJ 활동
3.1. NSU 교수진 활동3.2. 캄성여대 교수진 활동
4. 관련 항목

[clearfix]

1. 경력

1.1. 개인 리그

1.2. 번외, 온라인 대회

1.3. 팀 단위 리그

1.4. 전적

한두열의 스타1 양대 개인리그 A매치 통산 전적
방송사 온게임넷 A매치 총 전적 MBC게임 A매치 총 전적 양대 개인리그 합산 전적
vs 테란 2전 0승 2패 (0.0%) 7전 2승 5패 (28.6%) 9전 2승 7패 (22.2%)
vs 저그 전적없음 2전 2승 0패 (100.0%) 2전 2승 0패 (100.0%)
vs 프로토스 전적없음 3전 1승 2패 (33.3%) 3전 1승 2패 (33.3%)
총 전적 2전 0승 2패 (0.0%) 12전 5승 7패 (41.7%) 14전 5승 9패 (35.7%)

2. 소개

대한민국의 前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2008년 하반기 드래프트를 통해서 데뷔하였지만, 정작 프로리그 데뷔전은 데뷔 2년 차이던 2010년 11월 30일에야 치렀다. 상대는 공군 ACE이성은. 물론 결과는 패배. 이후로도 이렇다 할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하다가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시즌 2 시즌 중이던 2012년 6월에 프로리그 로스터에서 말소되면서 사실상 은퇴하였다.

참고로, 플레이 스타일은 초반 러쉬를 자주 가는 날카로운 플레이가 특징이다. 본인은 저프전에서 보통 저글링을 1차 올인, 히드라를 2차 올인, 뮤탈을 3차 올인이라고 부른다. 무 프로리그 당시 해설의 전태규는 한두열을 저그계의 이경민이라고 표현했다.

뮤탈을 상당히 잘 다루며, 김민철 급은 아니지만 특히 저저전에 강하다. 대신 기복이 심해서 한 번 말리면 실력이 급하락하며, 운영에 취약해서 테저전에서 뮤탈 컨트롤만 하다가 밀리거나 토스 상대로 이상한 짓 하다가 패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그리고 판단력이 프로에서 아마추어 고수를 넘나들어서 가끔씩 저점을 보일 때는 프로게이머 출신이 맞는가 의구심이 들 정도의 경기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참고[27]. 그래도 프로는 프로라서 아마추어 상대로 패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저점일 때의 판단 문제가 너무 심해서 저점의 한두열은 시청자들과 다른 전 프로게이머들 사이에서 프로게이머의 마지노선으로 여겨지고 있다.

밑 항목을 보면 본 무대가 기대되는 중이었으나 무 프로리그의 행적에서 진영화한테도 밀리고 그 자신 있다는 저그전도 김정우한테 밀리면서 팀에 기여도가 0이 되면서 결국은... 여전히 까이고 있다. 그만 까라! 두열이 운다!

그래도 은 프로포즈라도 받았지 이 양반은...

최근 스타 뒷담화에서 장윤철이 말한 바로는 선수 시절 때는 운영만 했다고 한다.

2018년 10월 10일 종족 최강전에서 해설진들이 한두열은 프로토스에게 지옥 같은 존재라고 평했다(...). 정작 그 뒤 프로토스에게 패하였다. 영상. ASL 시즌 6 김정우vs정윤종 4경기에 영감을 얻었는지는 모르겠으나 테크 안 타고 최후반까지 오직 히드라로만 싸웠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3. 아프리카TV BJ 활동

파일:한두열 서연지.png

단찡스타리그에 1일 해설로 간간히 등장했다.

스타크래프트 BJ로 활동을 하면서 ASL의 승패 예측을 하는데, 하는 예측마다 김캐리 뺨칠 정도의 예측력을 보여줘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5 승패 예측은 4강 1경기 2세트를 제외한 모든 경기를 틀리는 위업을 달성했다. 도재욱도스패치에서는 변현제 vs 장윤철 전 이후 한두열이 네이버 실검 3위에 오른 소식을 전했다.

이로 인해 생긴 별명이 작두열(...).

유난히 KCM 챌린지 종족최강전에서 강력한 면모를 보여준다. 그야말로 KCM 챌린지 종최판 여포. 2018년 5월 17일 챌린지 종최에서도 프로토스팀 4명 전원을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올킬시켜 버렸다. 그러나 본무대에서는 어떨지가 관건.

비슷한 사례로 ASL 시즌6 24강 경기에서 아마추어로서 본선에 진출한 강태완을 아우토반이라는 극한의 저그압살맵에서 뮤탈만으로 농락하며 2패 탈락을 안겨준 적도 있다. 아마추어 상대로는 김민철이나 이제동 이상의 경기력을 보여준다는 사실을 제대로 증명한 셈.

주변 프로게이머들 한테는 암요르맨으로 많이 불린다. 뭐 특유의 약으로 웃기고, 순간 떨리는 '음~'이 느껴져서 그런듯. 대충 이런 느낌 → "암☆요~르~맨!"이라는 느낌이다. 부르는 프로게이머마다 '음~'이 다르다. 이젠 악기 취급.[28]

요즘 잠잠하지만 생각해보면 의외의 인기와 별명이 있다.[29] 실력도 의외로 재평가 받을만 한데, KSL 시즌4 우승자인 이재호KSL 시즌2에서 탈락 시킨 사람이 바로 갓두열이다! [30] 하지만, 그 다음에 김성현에게 대떡으로 졌다.

그 외에 장윤철KSL 시즌3 16강 1경기에서 3:1로 이긴 적도 있지만, 그 다음에 최종전에서 장윤철한테 대떡으로 졌다.

물론 ASL에서는 ASL 시즌5 24강 김성현과의 단판승을 제외하면 그다지 활약한 게 없다.[31]

한두열의 아프리카TV 개인 방송국에 2019년 6월 24일자 영상이 올라간 이후로 방송 중단 공지도 없이 방송을 하지 않았다가, 2020년 1월 24일 다시 방송을 시작했다.

2020년 이후 거의 사람이 아닌 경기력을 보여주며 주변의 탄식을 자아내고 있다.[32]

메이저스 루저스리그에서 랜덤매치에서 본인의 주종인 저그가 걸렸으나 송병구의 테란에게 패하기 까지한다.

아프리카TV 팀리그 시즌1박지호 감독의 픽으로 아프리카TV 히어로즈 팀에 합류하였다. 첫경기 차라리요 버팔로즈와의 개막전에서 선봉으로 출전,이클립스에서 장윤철을 상대하였다. 쇼부 전략을 주로 하는 플레이어인 만큼 저럴뚫기를 준비하였고, 빌드 선택은 나쁘지 않았으나... 팀은 이영호를 제외하고 전패.

2번째 상대는 임진묵 감독의 탑툰 엔타로. 충격과 공포 그 자체였던 개막전 덕분인지, 개인전은 출전하지 않고, 3세트 철의 장막에서 이영호와 출전, 그리고 패배했다...

풀리그 마지막 상대는 전태규 감독의 아이소이 시카고. 옵티마이저에서 선봉으로 출전, 메카닉 테란을 한 김지성을 상대로 퀸 운영으로 승리하였다. 모아둔 퀸이 EMP 맞는 OME를 보여주긴 했지만... 이 승리로 MVP에 선정, 면도기를 받았다. 이후 메이저스에서 주종 저그로 운영으로 압살당하면서...(영상 25분 10초부터)'뱅란>두열>지성'이라는 기적의 부등식이 성립

전상욱 감독의 리썬즈 스타즈와의 4강전, 4세트에서 유진우와의 저저전. 한두열은 9발, 유진우는 12앞으로 한두열이 빌드는 먹었으나, 역서치를 보내고 대각으로 뛰는 바람에...유진우가 그 사이에 성큰을 짓고 방비를 하면서 막혔다. 뮤탈 싸움에서도 지고, 저저전에서 마패를 당하는(...) 여러모로 인상적인 경기였다. 6세트 조기석과의 철의 장막 경기도 패배. 그러나, 5세트에서 조기석이재호와 처절한 명경기에서 승리하면서 이영호한테 에이스 결정전의 바통을 넘겨주었다. 이영호는 보란 듯이 승리하며, 팀은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한두열이 못미더웠는지, 개인전에서 출전하지 못했다. 대신 출전한 김범수도 말도 안되는 역전을 당하면서 패배.

6세트 조기석과의 철의 장막 경기에서 뮤탈 대신 저글링 넘기기 올인을 했고, 눈치챈 상대가 깔끔하게 막으면서 패배. 인구수 1은 덤 팀은 준우승에 그쳤다.

2021년 들어 개최된 아프리카TV 팀리그 시즌2의 조지명식에서 맨 마지막 차례로 김명운 팀(LOGINmedia)에 뽑혔다. 김명운은 한두열이 "2020년 저저전 승률 1위기 때문에 뽑았다"고 밝혔으나, 한두열의 채팅창은 ?로 도배되었다.[33] 대회에서 벤젠만 전담[34]하여, 김윤중과 더불어 3라운드 픽 최고의 가성비를 보이면서 팀의 승리와 우승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이후 ASL 시즌11 온라인 예선에 출전하여 예선 3일차까지 가는 끝에 신상문을 잡고 네 시즌 만에 24강 본선에 진출하였고, 24강에서는 변현제, 윤찬희, 배호연[35]과 함께 F조에 편성되었다.

24강에서 첫경기에서 윤찬희에게 유리한 상황에서 실수를 연발하며 역전패를 당하였고, 패자전 배호연과의 경기에서 3가스 멀티가 깨지는 와중에 상대의 빈틈을 뮤탈리스크로 잘 노려 최종전에 진출했다. 하지만 최종전에서 변현제와의 게임에서 빌드가 앞서며 기분좋게 시작했음에도 아쉬운 운영 실력으로 패배하여 16강 진출은 이뤄내지 못했다.

팀 동료였던 장윤철의 회상에 따르면 현역 시절에는 2군 중에서도 상위권으로 불리며 운영에도 능했다고 한다. 지금 와서는 실력에 자신이 없어졌는지 쇼부 위주 플레이를 하고, 전 프로들 사이에서조차 '못하는 저그'의 상징이 되었는지 어이없이 지는 저그를 보면 '한두열이냐?' 같은 농담 섞인 비아냥이 나오곤 한다. 게다가 현재 게이머들 사이에서 상위권에 속해있는 김명운, 조일장, 김민철 등이 프로리그나 스폰전 등에서 본인의 기량만큼의 성과를 못 보이면 각각 퀸두열, 곰두열, 벽두열 등으로 놀림감이 되기도 한다.

쭉튜브 편집 영상에서도 현역 대비 성공 게이머 이야기를 하다가 뜬금 없이 두요르만 엔딩(...)으로 끝났다. 댓글 중에 한두열이 못해진 이유가 계속 잘한다고 생각하여 쭉펠레로 실력을 암살한거라고...쭉튜브 현역 때 잘했어요, 진짜. 왜 망가진 거지? 이에 대해 김윤중이 개인방송에서 말하기를 한두열이 현역 때 연습게임에서 실력이 나쁘지 않았지만, 당시 저프전 주요 메타가 한두열이 강점이 있는 운영이어서 '그것만' 잘 했던 것이라고 한다. 운영 자체를 잘 했던 건 아니었다고...

2022년 3월, 변현제의 포톤캐논 러시에 대응하여 프로브를 빨리 잡아내며 성공적으로 막아내는듯 했으나, 이상한 판단과 어이없는 컨트롤 미스 등이 겹쳐 포톤 하나에 저글링 한부대가 잡히는[36] 역대급 퍼포먼스를 보여준다.영상 유영진을 비롯하여 분노한 팀원들은 한두열과는 다시는 프로리그를 하지 않겠노라 선언한다.[37]

2022년 4월 프로리그에서 첫 서치 오버로드를 3판 연속 상대 원 마린에 죽는 모습을 보여주어 또 한 번 팀의 석을 가져갔다. 변튜브 점두펀치맛이 오때?

2022년 9월 오랜만에 진출한 ASL 시즌14 24강에서 광탈 이후 10일 만에 복귀하여 프로리그에 참여했으나, 윤수철을 상대로 여전한 오버로드 센터 가져가기, 질럿 한기에 멘탈 털리기에 피날레로 뮤탈 조공을 보여주며 팀원의 석을 한 번 더 가져갔다.

3.1. NSU 교수진 활동

2022년 스타대학 NSU의 교수로서 활동하였다. 주로 저티어 저그 교육에 힘을 쓰고 있으며 답도 없는 실력이었던 하윰을 1승 카드로 만드는 등 코칭 실력에 대해 크게 호평을 받았고, 같은 저그 교수 김민철과의 학과장 자리와 무릎을 건 대결을 2:1로 승리하여 두과장으로 승진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램레미 입단 테스트 관련 구설수로 인하여 민심이 떡락해 두과장에서 두반장으로 강등되는 수모를 당했다. 한동안 두반장, 두씨로 불리면서 조리돌림을 당하기도 하였고 하윰과의 불화로 인해 한 번 더 민심이 나빠지는 시련도 겪었다.

그 후 따규와 남순에게 갈굼을 받았는데 워낙 타격감 좋게 잘 받아서 추락한 민심이 다시 좋아지게 되었고, 평소 이사장인 남순에게는 순둥한 눈을 뜨고 웃다가도 남순에게 함부로 대하는(?) 학생들에게는 눈빛이 변하면서 바로 물어뜯는 충견 두베르만의 캐릭터를 얻게 되어 민심이 그야말로 최상이 되었다.[38] 남순이 불렀다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주인님이 부르시기 때문에 바로 달려가겠습니다." 하면서 급방종을 하여 따규를 당황시키고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기도 하였다. 호불호가 강한 편이다.

이후 본인이 주도한 조오리 영입 건이 제대로 망작이 되고 롤추 최기명이 부진으로 자퇴하고 아리엘은 대학대전만 되면 지는 등 약체화가 심해졌으며 결국 사라배 8강 츠나대전서 2:2 상황서 소방수로 출전했지만 잦은 실수를 저질러 이경민의 방발질 8게이트 물량앞에 무너지고 대학도 2:5로 대역전패를 당하면서 결국 자진 사퇴 선언을 했고, 경기 2일 뒤 이사장 남순이 자퇴처리하면서 NSU와의 연은 마감되었다.

3.2. 캄성여대 교수진 활동

2022년 8월 22일 고석현과 같이 캄성여대의 교수로 합류했다.

한두열의 교수법이 다소 강한 편이었기에 교수와 학생간의 분위기가 우호적인 캄성여대와 어울릴 수 있을까 걱정을 하는 시선이 있었지만, 한두열 본인이 하이텐션을 자제하고 학생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하면서 순조롭게 적응하였다.

코치로서의 역량도 호평을 받았는데 대표적 케이스로 플레이의 심한 경직성으로 발전이 더뎠던 러아에게 자유롭게 플레이하도록 마인드셋을 바꾸어 주면서 각성을 이끌어낸 성과가 있다. 큰 대회를 앞두고 필승 빌드를 주입시키고 수행력을 높여 당장의 1승 가능성을 높이는 선택을 할 수도 있었고 스타 대학판에서 이러한 교수법이 일반적이지만, 한두열은 러아에게 스스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게이머로서의 미래를 위한 대승적인 코칭을 해 주었다. 이 선택은 제대로 적중해 러아는 철감봉남 스타대학대전에서 3승 1패의 팀내 2위의 성적으로 결승 진출에 큰 기여를 하였고 이후로도 활발히 스타크래프트와 관련 콘텐츠를 진행하고 있다.

2022년 10월 트위치 화질 720p 제한으로 인해 아프리카에 버튜버들이 이주해오자 버튜버가 방종할때마다 몰려와서 한두열을 욕하는 밈이 유행하고 있다. 거친 채팅 문화로 악명 높은 아프리카 팬들이 상대적으로 순한 버튜버 방의 채팅 문화에 적응하기 위해 성질을 죽이다가 그 억눌린 공격성을 모조리 만만한 한두열에게 쏟아내면서 풀던 것이 이샹한 쪽으로 발달한 것이다. 이렇게 한두열은 김윤환 전용 감쓰통에서 버튜버 감쓰통까지 그 영역을 확장시켜나가고 있다. 버튜버 팬들이 몰려와 채팅이 도배되면 한두열이 안녕하고 인사함-버튜버 원하는걸 들어주면 ㄴㅇㅂㅈ라 올리고 나가는게 패턴. 한번씩 한두열 방에 좀 더 있다가 풍이나 애드벌룬을 쏘고 가기도 한다. 또 한두열은 이렇게 찾아온 버튜버팬들의 민심을 잡기위해 팬서비스라는 노래를 연습하여 부르고[39] 버튜버 노래 이상형 월드컵, 미연시 게임 등을 플레이하며 그들의 억눌린 공격성을 잘 탱킹해주고 있다. 이에 따른 시청자가 점점 늘고 있으며 버튜버로 시작해서 결국 한두열로 끝난다라는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펨코 커뮤니티에서 들려오고 있다.

2022년 11월, 철감봉남 대회에서 첫 출전인 고대전 정민기와의 경기를 이기며 4:1 승리에 공헌하면서 김성대의 칭찬도 받아 웬일로 활약하는가 싶었지만 사실은 당연히 본인도 겁나게 던져대면서[40] 간신히 이겼는데도 세리머니에 "아마레기는 나한테 안 돼지~"라는 망발을 퍼부어서 염보성과 박지호가 분석 당시 헛웃음을 지을 정도. 이후 아마대와의 4강전에서 3:2 상황에 배호연과 붙어 초반은 좋았는데, 김봉준 방송에서 박성진과 같이 객원 해설을 하던 박재혁도 살다살다 처음 본다는 노하이브 방2업 뮤탈이라는 얼척없는 빌드를 가는 기적의 운영과 올인 본능으로 말아먹는 예술의 경지를 보여주었다. 그나마 여기선 8세트 러아, 에결서 오세블리가 다 이겨준 덕에 팀이 결승까지는 버스를 태워주었지만 결승에서는 스코어가 3:1로 앞선 상태서 이영한과 붙었는데 빌드[41], 서치, 자리 우위를 끼고도 지는 바람에 다음 경기에서 이유란이 6티어 슬돌이, 나무늘봉순은 예선서 이겼던 앵지, 오세블리는 대회 최고의 마무리 젤린이에 연달아 무너지면서 3:5 대역전 패배로 준우승하게 되었다. 특히 결승에서 본인의 장기인 저저전임에도 유리한 게임에서 말도 안되게 패배한 게 역전의 발판이었다. 대회 성적은 1승 2패. 이게 두열이 맞나 싶었지만 역시 두열이었다. 그러나 대회 직후 한두열은 개인 방송에서 캄성 팬들의 욕풍을 빙자한 격려 별풍선 4만여 개를 쓸어담았는데, 이는 한두열의 개인 성과가 아쉽긴 했으나 그럼에도 결승에 오기까지 한두열이 이바지한 부분을 팬들이 인정했기에 가능했던 장면이라 할 수 있다.

철감봉남 대회 종료 이후 메운디를 꽤 오래 하나 싶더니 개인사로 인해 장기휴방에 들어갔고, 연말 캄성 어워즈 합방에도 혼자만 등장하지 않았다. 캄성여대 멤버들이 대회 이후로도 종종 뭉치며 서로의 방송에 기여하고 있음을 볼 때 아쉬운 대목.

2023년 12월 17일에 복귀해서 다시 방송을 켰는데, 아버지의 부동산 소송으로 인하여 대리인 역할을 맡느라 방송을 못 켰다고 한다.

4. 관련 항목

Op 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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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
L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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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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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
윤찬희
Mo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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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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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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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M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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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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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Daeg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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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역 시절부터 KSL 시즌3까지 사용한 ID[2] ASL 시즌11부터 사용한 ID[3] 현재 래더 아이디[4] 혹은 두요르만[5] ASL 시즌 5에서 승자예상을 전부 다 틀리면서 생긴 별명[6] '러시아의 황제' 줄임말로, 최근 러시아 대회에서 우승하여 붙은 별명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일 때 채팅창에서 '러ㅡㅡ황'으로 도배된다.[7] 러시아 스타대회에서 우승을 했고, 안현수에서 따온 별명이다[8] 래퍼의 아웃사이더+두욜맨을 합체한 혼종스런 별명이다.. 큰형님배 리그에서 얻은 한두열의 별명.[9] 욕이 아니라 MisO한두열의 약자다(..)[10] ASL 시즌11 예선에서 박상현투신에 빗대서 한 것에서 유래했다.[11] 한(1), 두(2), 열(10)을 숫자로 나타내면 이렇게 나온다.[12] ASL 시즌17 예선에서 중계진에 의해 새로 얻은 별명 # #[13] 2경기에서 윤용태에게 패, 패자전에서 유영진에게 패하며 탈락.[14] 1경기에서 김성현에게 패, 패자전에서 송병구에게 패하며 탈락.[15] 2경기에서 이영한에게 패, 패자전에서 박성균에게 패하며 탈락.[16] 2경기에서 이영한에게 패, 패자전에서 강태완에게 승, 최종전에서 김윤중에게 패하며 탈락.[17] 2경기에서 김윤환에게 패, 패자전에서 정영재에게 승, 최종전에서 김윤환에게 패하며 탈락.[18] 2경기에서 이재호에게 패, 패자전에서 정영재에게 패하며 탈락.[19] 2경기에서 윤찬희에게 패, 패자전에서 배호연에게 승, 최종전에서 변현제에게 패하며 탈락.[20] 1경기에서 김명운에게 패, 패자전에서 김지성에게 패하며 탈락.[21] 러시아 스타크래프트 대회이다. 구 MSL처럼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을 사용한 대회이며, 한두열은 예선에서 외국 선수들을 격파하고 승자 결승에 직행했으며, 승자 결승에서 조기석을 2:1로 격파하고 최종 결승전에 직행했으며, 결승전에서 이영한을 3: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22] 이 글의 댓글에 두욜맨의 핵빵한 궁뎅이 댄스 움짤을 볼 수 있다.[23] 조기석, 이성은, 또봉순과 팀을 이루었다.[24] 박지호, 이영호, 이예훈, 조기석, 김범수와 한 팀.[25] 김명운, 송병구, 유영진, 노준규와 한 팀.[26] 이재호, 김민철, 이영웅, 원지훈과 한 팀.[27] 한두열의 아쉬운 플레이를 보여주는 예. 초반에는 좀 과장해서 이제동 급으로 잘 막고 잘 공격해서 많은 이득을 보았다. 막말로 운영만 하고 제때제때 잘만 막으면서 하이브 가서 운영만 하면 절대 질 수가 없는 게임이었다. 그러다가 올인도 아니고, 운영도 안 하는데, 한번에 끝내려고도 안 하는 식의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플레이를 하다가 손해만 보고 역전 당했을 때 무리하게 확장하다가 밀려버리고 게임은 끝났다.[28] 본무대도 본무대지만 이벤트 매치에서 매우 중요한 순간에 많이 두들겨 맞아서 그런 것도 없지 않아 있어서 그렇다.[29] 김윤환 만큼은 아니지만 이 양반도 영~ 좋지 않은 쪽으로 까이는 인기가 있다. 잘할 때는 갓두열, 평소에는 암두열이라는 별명에서 한두열이라고 부른다든지..[30] KSL 시즌2 16강에서 최종전 3:1로 말이다. 유튜브 댓글을 보면 1세트 암두열 2세트 한두열 3세트 굿두열 4세트 갓두열. 두욜맨[31] 의외로 ASL S5중에서 명경기로 꼽히는 게임이다. 유한 섬맵에서 저그가 테란 상대로 저그의 공중물량으로 공중을 장악하며 이기는 게임. 어쩌면 두욜이가 ASL에서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보여준 오프라인 최고의 경기력이 될지도 모른다.[32] 1 2 3 암센세가 전성기 이제동으로 보이게 만든다[33] 여담으로 실제 한두열의 2020년 스폰빵 저저전 승률은 58.6%로 100전 이상 선수 중에서 1위다. (경기수 무관 저저전 승률 1위는 16승 5패의 김정우)[34] 여기서 생긴 별명이 '벤신'이다.[35] 아마추어 테란 게이머[36] 화면에 모두 잡히진 않았지만 에그가 부서지거나 라바가 잡히는 등의 피해까지 고려하면 포톤 하나로는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생각될 정도의 데미지를 입은 셈[37] 몽군에 의하면 일전에 김민철이 '나는 테란전은 이영호도 잡고 토스전은 김택용도 잡는데 왜 저저전은 한두열한테 져야 하냐'는 푸념을 뱉었다고 한다.[38] 남순도 올해 들어 한두열 때문에 제일 많이 웃었다고 인정할 정도로 캐릭터를 잘 잡았다.[39] 캄성 멤버들에게까지 이 노래를 적극적으로 전파하기도 했다. 한창 팬서비스를 열심히 부를 때 율동에 맞춰 "좀 더!"를 외치는 한두열을 보고 김윤환은 "사람이 싫다..."라며 환멸에 가까운 반응을 보였다.[40] 11시가 드랍쉽 1기에 탄 마린메딕 병력에 박살났고, 정민기가 시도한 두 번의 앞마당 공격이 첫 번째는 성큰이 한꺼번에 4기가 변태되지 않았거나, 두 번째는 안 가고 노점단속에 집중했다면, 하다 못해 33풀업까지 기다리고 센터지역에서 전면전을 펼쳤다면 오히려 한두열이 졌을 경기였다.[41] 이영한이 9레어를 갔는데, 원래 준비한 9해처리를 했다면 더 한두열에 유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