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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7 21:47:13

한국체육기자연맹

한국체육기자연맹 (케이에스피유)
KSPU
파일:한국체육기자연맹.png
정식 명칭 한국체육기자연맹
한자 명칭 韓國體育記者聯盟
영문 명칭 Korea Sports Press Union
국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창립일 1973년 4월 1일
설립목적 스포츠 분야를 전문으로 다루는 스포츠 기자들의 친목 단체로서, 회원들의 유대강화와 권익을 보호하며, 나아가 국제친선교류와 스포츠를 통한 세계평화에 기여
업종명 그 외 기타 협회 및 단체
대표자 양종구
기업 분류 비영리 단체
상장 여부 비상장기업
회원 수 32사 280여명(2021년 1분기 기준)
소재지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 (방이동, 올림픽문화센터)
공식 홈페이지 http://www.kspu.kr/
공식 블로그 https://post.naver.com/my.nhn?memberNo=39816655
관련 전화번호
대표전화: 02-2144-8157



파일:한국체육기자연맹.png
1. 개요2. 연혁3. 역대 회장단4. 사업
4.1. 분기별 체육기자상4.2. 이길용 체육기자상4.3. 소강체육대상 언론상4.4. KPC 올해의 기자상4.5. 올해의 체육기자상4.6. 올해의 영리포터상
5. 회원


홈페이지

1. 개요

정식 명칭은 한국체육기자연맹[1]이며, 연맹 영문표기는 KOREA SPORTS PRESS UNION(약칭 KSPU)으로 한다.

한국체육기자들의 친선과 유대강화를 위한 모임. 스포츠 분야를 전문으로 다루는 스포츠 기자들의 친목단체로서, 회원들의 유대강화와 권익을 보호하며, 나아가 국제친선교류와 스포츠를 통한 세계평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맹은 국제스포츠기자연맹(AIPS) 한국지부로 활동한다. 국제스포츠기자연맹(AIPS)의 대륙별 가맹단체인 아시아스포츠기자연맹(AIPS ASIA-ASPU)의 한국지부이기도 하다.

본사는 (05540)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 올림픽문화센터 1층에 있다.

현재 회장은 동아일보 양종구 기자, 사무총장은 마이데일리 심재희 기자다.

2. 연혁

3. 역대 회장단

4. 사업

본 연맹은 제4조[2]의 목적 달성을 위해 다음의 사업을 할 수 있다.
  1. 스포츠기자의 친선도모와 유대강화
    2. 스포츠기자의 취재보도권 보장 및 직무수행상의 권익보호
    3. 스포츠기자에 대한 각종 시상
    4. 스포츠기자 국내외 파견, 연수 및 세미나 개최
    5. 국제스포츠기자연맹(AIPS)과 아시아체육기자연맹(AIPS ASIA-ASPU) 등 국제단체가 하는 각종 사업 참여 등 국제 행사 참여와 교류
    6. 이길용 체육기자상 수상자 선정 및 시상
    7. 한국스포츠미디어의 국내외 홍보활동
    8. 전, 현직 스포츠언론인 또는 스포츠언론에 종사하고자 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각종 연수프로그램
    9. 최우수체육인 수상자 선정 및 시상
    10. 기타 본 연맹 목적달성에 필요한 사업

4.1. 분기별 체육기자상











4.2. 이길용 체육기자상


이길용[3] 기자의 업적을 기려 1989년부터 스포츠 취재기자를 대상으로 '이길용 체육기자상'을 수여한다.

|| 이길용 체육기자상 역대 수상자

4.3. 소강체육대상 언론상

한 해 동안 체육계의 발전에 공헌한 체육인을 격려하고 故민관식 박사가 남긴 체육정신 문화를 계승하고자 제정되었다.

|| 소강체육대상 언론상 역대 수상자

4.4. KPC 올해의 기자상

대한장애인체육회 10주년을 맞아 장애인 체육의 높아진 위상에 언론이 중요한 역할을 해왔기에 그 공적을 기리고자 이 상을 제정하게 되었다. 이에 한 해 동안 장애인체육을 위해 가장 많은 기여를 한 체육 기자에게 이 상을 수여한다.

|| KPC 올해의 기자상 역대 수상자

4.5. 올해의 체육기자상

올해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보인 기자에게 상을 수여한다. 분기별 체육기자상 수상자들이 자동 후보가 되고, 회원사로부터 추가 추천을 받아 최종후보를 정한다.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이 주어진다.

|| 올해의 체육기자상 역대 수상자

4.6. 올해의 영리포터상

올해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보인 5년 차 이하 기자에게 상을 수여한다. 분기별 체육기자상 수상자들 가운데 5년 차 이하 기자들이 자동 후보가 되고, 회원사로부터 추가 추천을 받아 최종후보를 정한다.

|| 올해의 영리포터상 역대 수상자

5. 회원

서울에 소재를 둔 종합일간지와 통신사, 방송사, 스포츠전문지, 스포츠 전반을 취재하는 인터넷 매체의 스포츠부서에서 스포츠 취재를 담당하는 기자로서 현재 32개 회원사 260여 명이 있다.
[1] 이하 "연맹"이라 한다.[2] 본 연맹은 스포츠 분야를 전문으로 다루는 체육기자들의 유대강화 및 체육기자로서의 사명감 고취와 국위선양을 도모하고 민족문화 창달에 이바지하며 국제친선과 세계평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3] 이길용 기자는 조선철도국에 근무하던 1919년 상해 임시정부에서 인쇄 송부된 반일전단의 수송 책임자로 피검, 서대문형무소에 수감되어 3년 동안 옥고를 치렀으며, 출옥 후 동아일보와 조선일보사에서 기자활동을 하였다. 1936년 베를린 올림픽대회에서 손기정 선수가 일장기를 가슴에 달고 우승하자, 미술부 소속인 이상범 기자와 협의하여 동아일보 1면에 실린 손기정의 가슴에서 일장기를 지웠다. 이 사건의 주모자로서 이길용 기자는 서울종로경찰서에 연행돼 수감되었으며, 동아일보도 정간 조치되었다. 이길용 기자는 스포츠와 언론의 철권통치에 대항한 항일의거의 주역으로서 오랫동안 언론인의 귀감이 되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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