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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7-24 18:19:24

학규법정

학규법정
学糾法廷
Gakkyu Hotei: School Judgement
파일:학규법정1.jpg
장르 학원, 추리, 법정
작가 스토리: 에노키 노부아키
작화: 오바타 타케시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슈에이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원씨아이
연재처 파일:일본 국기.svg 주간 소년 점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코믹 챔프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점프 코믹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챔프 코믹스
연재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2015년 1호 ~ 2015년 24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5년 1호 ~ 2015년 13호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3권 (2015. 08. 09.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3권 (2016. 09. 03. 完)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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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학원·추리 만화. 스토리는 에노키 노부아키, 작화는 오바타 타케시가 담당했다.

2. 줄거리

어린이라고 얕볼 수 없다?!
치밀한 트릭과 심리전이 펼쳐지는 본격 추리 배틀물!

왕따, 체벌 등 다양한 문제를 끌어안고 세상은 학급 붕괴 시개를 맞이했다….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가 도입한 것은 바로 ―'학급법정 제도'.
그것은 법 아래서 진실을 추구하며 분명히 일어선 어린이들에 의한 새로운 '학급회의'였다!

3. 발매 현황

01권 02권 03권 (完)
파일:학규법정1.jpg 파일:학규법정2.jpg 파일:학규법정3.jpg
농어군 토막 살인사건 민사재판 편 끝의 시작
파일:일본 국기.svg 2015년 05월 06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년 07월 31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5년 07월 08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년 08월 31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5년 08월 0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년 09월 30일

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하다 디지털 점프로 옮겨서 완결됐으며 단행본은 점프 코믹스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한국어판은 대원씨아이의 챔프 코믹스 레이블로 3권까지 모두 정발됐다.[1]

4. 등장인물

5. 평가

그림작가가 아무리 좋아도 스토리가 꽝이면 안된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는 만화. 오바타 타케시바쿠만이 완결된 지 3년만에 내놓은 작품이지만 연재 초반부터 엄청나게 비판받고, 앙케이트에서도 낮은 순위에 올라서 주간 소년 점프에서 연재를 종료당하고 디지털 점프로 옮겨가서 완결됐다.

비판받는 이유는 전개는 대략 알아먹을 법한데 만화의 스케일에 비해 지나치게 과장된 연출을 보인다는 것. 거기다 작중에서는 이해가 안 될 정도로 억지스러운 설정이나[2] 스토리 때문에 혹평받았다.[3]

그렇다고 캐릭터가 좋냐면 그것도 아니다. 개성을 빙자한 무리수 파티..[4] 스토리 작가조차 '내 아이가 이 만화 주인공 같았으면 진짜 싫었을 것'이라고 후기에 썼을 정도다. 심지어 일본에서는 추리물을 우습게 알고 있다는 평까지 받으며, 역전재판단간론파의 하위호환 취급 받았다.[5][6]


[1] 2015년 6월에 1권이 정발될 예정이었으나 1년이 지난 2016년 7월에서야 나오게 됐다.[2] 전국의 초등학교,중학교에 문제가 발생하면 변호사와 검사가 파견되어 재판하는 제도가 도입된 세계관도 그렇지만, 이 학규재판의 재판관이 폭삭 삭은 유치원생(통칭 베이비)이다. 작중 설명에 의하면 어중간하게 나이를 먹으면 편중된 재판을 할 수 있기에 재판관들은 전부 유치원생 이하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더 가관인건 얼굴이 늙어버린 이유가 재판으로 인한 정신적 피로 때문.[3] 1권 내용 중에서 일부는 그림 작가의 지적을 받고 수정하기도 했다. 오바타가 사이보그 할아버지 G쨩빼고는 전부 다른 스토리 작가와 협업했을 정도인데, 그런 사람한테 지적받을 정도면 어지간히 답이 없다.[4] 주인공은 논파를 취미로 한답시고 갖은 궤변을 해대고, 라이벌격인 여주인공은 변호할때마다 프리큐어 코스프레를 하는데 좋아하는 프리큐어가 스마일 프리큐어큐어 피스라고 한다. 참고로 왜 하필 큐어 피스냐면 스토리 작가가 그거 하나밖에 몰라서.[5] 작중 주인공이 궤변을 대는 연출이 이 두 작품의 패러디다.[6] 또한 범인이 본색을 드러낼 때 보이는 카오게이 연출은 마인탐정 네우로를 연상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