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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09 20:03:58

하파엘 레앙/2024-25 시즌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하파엘 레앙/AC 밀란

2023-24 시즌 2024-25 시즌 2025-26 시즌
하파엘 레앙
2024-25 시즌
파일:Rafael Leão(24-25).png
<colbgcolor=#c90c0f> 소속팀 <colbgcolor=#fff,#191919>AC 밀란(세리에 A)
등번호 10
기록
파일:세리에 A 로고 가로 화이트.svg
21경기
5득점 4도움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가로형 화이트).svg
8경기
3득점 1도움
파일:코파 이탈리아.png
2경기
1득점 0도움
파일:EA_SPORTSFC_SUPERCUP_RGB.jpg
1경기
0득점 1도움
합산 성적
32경기 9득점 7도움
개인 수상

1. 개요2. 프리 시즌3. 세리에 A
3.1. 전반기3.2. 후반기
4. UEFA 챔피언스 리그
4.1. 매치데이4.2. 플레이오프
5. 코파 이탈리아6.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7.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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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파엘 레앙의 2024-25 시즌 활약상을 소개하는 문서.

2. 프리 시즌

유로 2024 출전으로 프리시즌을 다소 늦게 참가했다. 새로 부임한 폰세카가 윙어를 잘 쓰는 것으로 알려져 레앙의 입지는 여전할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풀리식이 10번에 뛰었으면 좋겠다고 밝히는 인터뷰를 했는데 마침 폰세카가 풀리식을 10번 자리에 쓰려고 하기 때문에, 이전과는 달리 레앙-풀리식-추쿠에제로 구성된 2선 라인이 가동될 것으로 보인다. 로프터스치크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는 팬들은 해당 2선 라인을 이전부터 원했기때문에 반응이 좋은 편.

3. 세리에 A

3.1. 전반기








파일:골_2919.gif
파일:골_2920.gif
간만에 리그 선발 복귀전을 치렀다. 폭발적인 스피드를 이용해 동점골과 역전골을 넣는 맹활약을 했지만 팀은 수비적으로 큰 문제를 보이며 3대3으로 비기고 말았다.



좌측 윙어로 선발 출전하였으나, 부상으로 인해 전반전에 교체아웃되었다.
부상으로 명단제외되었다.
후반 76분, 타미의 키패스를 절묘하게 라인을 타고 들어가 받은 후 키퍼 키를 넘기는 칫슛으로 마무리해 역전골을 득점하며 성공적으로 복귀전을 마무리했다.

3.2. 후반기





후반전에 각각 1명씩 퇴장당한 어수선한 상황에서 풀리식의 돌파 이후 올린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이자 극장골을 넣었다. 득점 외에도 키패스 3개와 크로스 1개 등 공격적인 활약을 보여줬다.

4. UEFA 챔피언스 리그

4.1. 매치데이

챔피언스리그 리버풀전에서는 드리블이 전혀 통하지 않았고 테오와의 시너지도 거의 없었다. 풀타임을 뛰었음에도 경기에서 영향력이 전혀 없었고 리버풀 수비에 압도되었다. 한번 시원한 돌파를 보여주기도 했으나 패스타이밍을 잡지 못해 공을 빼앗기는 등 아쉬운 모습만을 보여주었다.
간혹 번뜩이는 드리블 능력을 보여줬으나 그 외에는 부진하며 챔스 2연패의 원흉이 되었다.
선발로 나와 드리블 성공 9회(9/11), 경합 성공 11회(11/14) 등 전반적으로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3:1 승리에 일조했다.
선발로 출전하여 1어시스트 1기점으로 맹활약하였다. 특히 상대 오른쪽 풀백으로 나온 바스케스를 유린하며 자신이 왜 크랙인지 증명했다. 결국 레앙의 활약에 힘입어 모두의 예상을 깨고, 베르나베우 원정에서 1:3으로 승리하게 되었다.
하지만 마무리적인 부분에서는 여전히 살짝 아쉬운 부분이 있었으며 저번시즌부터 이어져온 득점 부진 문제 해결이 시급해보인다.
파일:골_2918.gif
후반 교체로 들어오자마자 역전골을 기록하며 승리에 크게 일조했다.

파일:골_2916.gif
파일:골_2917.gif
선발로 나와 경기 내내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더니, 결국 유수프 포파나의 로빙패스를 안정감 있는 퍼스트터치로 잡아놓고 왼발로 강하게 때리며 골망을 흔들었다. 레앙의 선제공에 힘입어 2-1승.

전반 36분, 베나세르의 패스를 받아 때린 왼발 슈팅이 골대 상단에 꽂히며 선제골이자 극장골을 득점하며 챔스 3경기 연속골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전반 38분, 무사의 이른시간 퇴장으로 팀이 붕괴되며 레앙 또한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했다.

4.2. 플레이오프

5. 코파 이탈리아

선발로 나와 경기 내내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다, 결국 전반 24분 경, 치크의 노룩패스를 받고 슛팅을 때려 골을 넣었다. 이러한 레앙을 필두로 팀원 모두 최고의 활약을 펼쳐 6-1이라는 대승을 기록하였다.
후반 70분, 알렉스 히메네스와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밟았다. 팀은 타미의 멀티골에 힘입어 3:1 승리.

6.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부상으로 인해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지만 풀리식의 득점과 페데리코 가티의 자책골로 역전하며 다행히 결승으로 향했다.
파일:극장골 어시_2922.gif
부상여파가 아직 좀 남았는지 선발로는 나서지는 못 하였으나, 결국 후반 50분 경에 교체로 출전했다.
레앙이 들어오자마자 인테르 수비진들은 계속해서 돌파를 허용했고 결국 90+3분, 레앙이 본인의 라인브레이킹을 통해 받은 패스를 곧바로 골대 앞에 대기하고 있는 타미에게 낮고 빠르게 패스했고 타미가 이를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극장골을 어시스트했다. 그 외에도 3번의 골 모두 레앙, 본인이 기점이 되는 활약을 펼쳤다.

파일:우승_2921.jpg
우승 세레머니 직전 잠깐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그만큼 레앙이 21-22 시즌 스쿠데토 이후 얼마나 트로피를 갈망했는지 알 수 있는 모습.
이후, 인터뷰에서는 본인은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더 아름다운 트로피인 빅이어를 새롭게 온 콘세이상 감독과 함께 밀란 유니폼을 입고 들어올리고 싶다는 야망을 전하였다.

7. 총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