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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개요
하이라이터는 얼굴에서 부각하고 싶은 부위에 발라 강조시키는 제품군이다. 셰이딩 제품을 동시에 사용해서 밋밋한 얼굴을 입체적으로 연출하는 데 사용된다.하이라이터는 바른 부위에 받는 빛의 효과가 증폭되도록 펄이 함유되어 있는 제품이 많다. 보통 T존이라고 하는 이마와 코, 윗입술의 M자 부분과 아랫입술 바로 밑을 바른다. 하지만 C존(눈 양 옆으로 C 모양의 지점)에도 옆모습이 예뻐보이기 위해 바르는 추세다. 콧대가 높아보인다고 계속 바르다가는 사이버 인간이 될 수 있으니 조금씩 피부를 가볍게 쓸어준다는 생각으로 바를 것.
액체와 고체로 나뉘며, 액체형은 대부분 베이스 메이크업 시 파운데이션과 섞어 바르고, 고체형은 파우더 후에 마무리 용도로 쓰인다. 하이라이터는 보통 흰색이나 드물게 흰색이 있지만, 개중에서는 일곱 색깔(!)의 하이라이터인 무지개 하이라이터가 출시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서양권에서 먼저 유행해 직구 열풍과 직접 제조하는 법이 한때 인기를 끌었고, 한 발 늦게 한국에도 상륙했다. 한국에서는 토니모리의 오로라이터가 대표적. 이 하이라이터는 뺨에 무지개를 얹어준다고 선전하지만[1], 빨강이나 핑크만 선택해 평범하게 블러셔로 사용하는 사용자도 있는 모양. 아이섀도우로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 관상용이라는 평이 지배적.
[1] 가로 그대로 묻혀 바르면 무지개색이 그대로 나오지만 세로로 묻혀 바르면 흰빛의 하이라이터가 되는 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