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나라의 행정구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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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남등처승선포정사사(河南等處承宣布政使司), 줄여서 하남포정사 또는 하남성은 명나라의 행정구역이다.2. 역사
당대에 하남도(河南道)에 속했던 지역이다. 송대에 경서로(京西路), 경기로(京畿路)로 나뉘었다가 정강의 변 이후 금나라에 함락되었다.1234년 금나라를 멸하고 1279년 송나라를 완전히 멸한 원나라는 하남강북등처행중서성(河南江北等處行中書省), 줄여서 하남행성을 설치하고 치소를 변량로(汴梁路)에 두었다. 이후 원나라 말에 유복통이 변량로를 함락하고 그곳에서 한림아를 맞이했다.
한림아가 죽은 이후 홍무(洪武) 원년(1368년) 명나라를 건국한 홍무제는 중서분성(中書分省)을 설치하고 치소를 개봉부(開封府)에 두었다. 홍무(洪武) 3년(1370년) 하남도위(河南都衛)를 설치했다. 홍무(洪武) 8년(1375년) 하남도지휘사사(河南都指揮使司)로 고쳤고 홍무(洪武) 9년(1376년) 행중서성을 승선포정사사(承宣布政使司)로 고쳤다.
홍무(洪武) 26년(1393년) 당시 하남승선포정사사는 315,617호, 1,912,542명이 살았다. 홍치(弘治) 4년(1491년) 당시 575,249호, 4,360,476명이 살았다. 만력(萬曆) 6년(1578년) 당시 633,067호, 5,193,602명이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