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나라의 행정구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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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복건등처승선포정사사(福建等處承宣布政使司), 줄여서 복건포정사 또는 복건성은 명나라의 행정구역이다.2. 역사
당에서 강남동도(江南東道)에 속했던 지역으로, 당나라 멸망 후 오대십국시대에는 민나라의 중심지가 되었다. 송나라는 오대십국시대를 통일한 뒤 997년 복건로(福建路)를 설치했다.송나라가 멸망한 뒤 원나라는 강절등처행중서성(江浙等處行中書省), 줄여서 강절행성을 설치했으며 복건로에는 복건도선위사사(福建道宣慰使司)를 설치하고 치소를 복주로(福州路)에 두었다.
원나라 말 진우정이 점령했으나 주원장에 의해 평정되었다. 명나라가 들어선 뒤 홍무(洪武) 2년(1369년) 복건등처행중서성(福建等處行中書省)을 설치했다. 홍무(洪武) 7년(1374년) 복주도위(福州都衛)를 설치하고 이듬해에 복주도위를 복건도지휘사사(福建都指揮使司)로 개칭했다. 이듬해 행중서성을 승선포정사사(承宣布政使司)로 개칭했다.
홍무(洪武) 26년(1393년) 당시 호구는 815,572호, 3,916,806명이 살았다. 홍치(弘治) 4년(1491년) 당시 506,039구, 2,106,060명이 살았다. 만력(萬曆) 6년(1578년) 당시 515,307호, 1,738,793명이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