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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6 06:02:01

필그림 예거

파일:attachment/L_4.jpg

1. 개요2. 등장인물
2.1. 은화
2.1.1. 아델 일행2.1.2. 로마 휘하 세 자루 못 (추기경들)2.1.3. 뱀 예하 은화들
2.2. 플라테의 자녀들 (7대 죄인)
2.2.1. 프파우(공작) 일당
2.3. 그 외 인물들

1. 개요

작가는 우부카타 토우, 그림은 이토 마미가 나눠맡은 만화. 정리되지 않은 잔선들이 가득한 독특한 그림체와 더불어 중세 유럽이란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은화나 대죄인 같은 여러 능력자들이 서로를 때려잡는 능력자 배틀물. 정교한 고증과 치밀한 스토리, 독창적인 설정이 가득 담긴 수작. 만화 매니아들 왈, 알려지지 않은 걸작인 진흙 속의 진주라고.

주인공인 아델 나하시드가 '뱀' 일행에 합류하는 과정을 그린 1부는 6권으로 완결.[1]

2. 등장인물

2.1. 은화

작중에 등장하는 능력자들. 은화라 이름지어진 사람은 총 30명으로 정해져 있으며, 각각의 타로카드에 대응한다.

2.1.1. 아델 일행

2.1.2. 로마 휘하 세 자루 못 (추기경들)

2.1.3. 뱀 예하 은화들

2.2. 플라테의 자녀들 (7대 죄인)

2.2.1. 프파우(공작) 일당

2.3. 그 외 인물들



[1] 근데 작가가 다른 작품에 정신을 파느라 2부는 여태 시작을 안했다.[2] 능력은 아버지로부터 기원을 알수없는 알파 크로스라는 무기를 물려받아 그걸 통해 향이 나는 불로 대상만 태우지만 쓸때마다 자아가 여러개로 조각나며 1부 후반부에 검은 수탉에 의해 원래 인격(뚜껑)이 정신줄을 놓고 또다른 자아가 그녀의 몸을 차지한 적이 있었는데 검은 수탉의 기술도 통하지 않는데다 허구헌날 보이는 족족 베거나 태워버린다든지 소리를 한다. 자신을 알파 크로스로 세상을 태워버릴 죽은 자들의 왕으로 소개했다.[3] 능력은 양 손에서 갖가지 특성을 가진 못이나 흉기들을 생성해 상대의 앞날을 보는 것. 예언과 비슷하지만 정확한 내역을 알 수는 없는듯 하다. 본인 왈 제대로 된 점술가와는 다르다고. 못의 모양이나 개수 등에 따라 뜻하는 바가 정해져 있다. 전투용 능력이 아니지만, 이를 응용해서 상대에게 던져 그림자 묶기처럼 상대방의 발을 봉쇄하는 기술도 구사했다.[4] 이 말을 들은 사비에르 왈, 시체는 저항하지 않는 대신, 따르지도 않습니다.[5] 게다가 로마와는 다른 교단을 만들겠다는 말도 서슴치 않는다.[6] 이는 논나투스(태어나지 않은 자) 경우처럼, 태어나지도 않은 자에게까지도 미쳤다고 한다.[7] 예를들면 중력건처럼 사물을 공중에 띄운뒤 앞으로 던지거나, 닭 깃털이나 닭부리에서 피를 토해 뿌리기도 한다.[8] 예수가 죽기 전에 베드로에게 한 예언에서 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