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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65b2><colcolor=#fff> 피스컵 | |
| | |
| 정식 명칭 | 피스컵 |
| 영문 명칭 | Peace Cup |
| 창설 | 2003년 |
| 폐지 | 2012년 |
| 최종 우승 구단 | 함부르크 SV(2012) |
| 웹 사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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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년마다 유럽 리그 오프시즌에 열리는 클럽 축구 토너먼트. 주최는 선문평화축구재단, 즉 통일교다. 처음에는 이름을 월드 피스킹컵이라고 하려다가 바꿨다.
이름을 바꾼 이유는 FIFA가 반대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FIFA는 국가간 축구 대항전에만 '월드'라는 말을 쓸 수 있기 때문에 '월드'라는 단어를 빼라고 요구했다.
출전 자격은 주최측 맘대로다. 주최측에서 제안 오면 그냥 계약만 하면 끝. 돈을 내면서까지 출전하고 싶어하는 팀이 존재한다고 한다. FIFA에서도 정식 대회 승인을 받은 대회고 상금도 좀 된다.(우승 상금 200만 달러) 알려진 것 이외에도 유명한 유럽 클럽과 남미 클럽들도 출전에 대해 문의를 했던 것으로 추측되는데 첫 대회 때 AS 로마가 참가한다고 했던 것을 보면 유명 클럽들과 미팅을 계속 했던 것으로 보인다. 2009년 대회 때 레알마드리드와 유벤투스가 참가했다.
주최 측이 주최 측이다 보니 성남 일화 천마는 매번 출전했으며 2009년 대회에선 2008 K리그 우승 구단인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게 참가 자격을 넘기려 했으나 리그 일정과 같이 먼 원정이라 어렵다고 거절 당했기에 어쩔 수 없이 성남 일화가 참가했다.
2007년 대회까지는 8팀을 4팀씩 두 조로 나누어 리그전을 치른 뒤 각 조 1위끼리 결승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2009년 대회부터는 12팀을 3팀씩 네 조로 나누어 리그 전을 치른 뒤 각 조 1위끼리 4강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앞선 세 대회는 모두 대한민국에서 개최됐지만 2009년 대회는 사상 최초로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에서 개최되었다. 하지만 흥행에는 실패했다. 다음 대회도 해외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지만 한국만큼 관중들이 안 모이니 난감할 것이다.
일단 관중 몰이 겸 해당 클럽의 마케팅과 맞물려 포섭이 쉬운 이유로 한국인 선수가 소속되어 있는 클럽이 많이 참가한다. 첫 대회에서는 박지성과 이영표가 소속된 PSV 에인트호번과 홍명보가 소속된 LA 갤럭시가 참가했고, 2회 대회에서는 1회와 마찬가지로 이영표가 소속된 PSV 에인트호번과 이천수[1]가 소속된 레알 소시에다드가 참가했으며, 3회 대회에서는 설기현이 소속된 레딩 FC와 조재진이 소속된 시미즈 에스펄스가 참가했다. 5회 대회에서는 아예 대회 참가팀 전부를 한국인 소속팀으로만 채웠다.
신기하게도 뭔가 강팀이라고 하기엔 2% 모자란 클럽들이 우승하는 대회로, 대회 참가 당시 프랑스의 절대 강자였던 올랭피크 리옹은 3회 대회까지 가서야 겨우 우승을 했고, 4회 대회는 레알 마드리드나 유벤투스 같은 강호들을 제치고 아스톤 빌라가 우승을 차지했다.
프리시즌 대회 치고는 수준 높은 팀들이 참가하고 상금도 좀 되다 보니 참가팀의 네임밸류가 좀 높은 편이긴 하다. 레알 마드리드 같은 경우에는 2007년 대회에 어쩔 수 없이 불참했지만 교류-협력까지 하면서 관심을 보였고 결국 2009년에 참가하면서 대회 권위 상승에 일조했다.
다만 2011년 대회가 통일교 내부 사정 때문에 열리지 않게 되었다가 2012년 여름 한국에서 개최.
아무리 기다려도 성남이 우승하는 것을 채 보지 못한 채 문선명은 사망했고, 피스컵 조직위원회가 해체되어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이후엔 여자 축구 충남 일화도 해체[2]되고, 잠시 버틴 남자 팀만 성남시의 품에 안겨 맥을 이었다.
그런데 2015년에 다시 부활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성남 일화 천마가 채웠던 자리를 브라질의 통일교 구단인 아틀레티코 소로카바가 채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사실상 역사 속으로 사라진 대회라고 봐야할 듯.
참고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 후 첫 번째 국제 대회 데뷔전이다.
2009년에는 안달루시아 대회 외에도 K리그 리그컵의 스폰서를 맡아 피스컵 코리아라는 이름으로 대회가 진행됐다.
2005년 9월 25일부터 29일까지는 2005 피스컵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를 함안공설운동장에서 개최했다. 본 대회는 현대INI스틸 레드엔젤스 축구단, 대교 캥거루스 축구단 등 일반부 2개 구단과 대학부 4개 구단, 고등부 9개 구단, 중등부 17개 구단, 초등부 18개 구단 등 50개 구단이 참가해 각 부 우승 구단을 가렸다. 2005년 일반부에서는 대교가 우승했다.
2006년부터는 짝수 해에 여자 국가대항전인 피스퀸컵을 개최해 여자 국가대표팀들을 초청했다. 역시 2년 주기로 2010년까지 열렸으며 마지막 대회에서는 대한민국 여자 대표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2. 참가 구단
2.1. 2003 피스컵 코리아
- A조 올랭피크 리옹, 베식타스 JK[3], 성남 일화 천마, 카이저 치프스 F.C.
- B조 PSV 에인트호번, TSV 1860 뮌헨[4], 클루브 나시오날 데 푸트볼[5], LA 갤럭시
2.2. 2005 피스컵 코리아
2.3. 2007 피스컵 코리아
2.4. 2009 피스컵 안달루시아
- A조 유벤투스 FC, 세비야 FC, 성남 일화 천마
- B조 레알 마드리드 CF, LDU 키토, 알 이티하드 FC
- C조 아스톤 빌라 FC, 아틀란테 FC, 말라가 CF
- D조 FC 포르투, 베식타스 JK, 올랭피크 리옹[10]
2.5. 2012 피스컵 수원
선덜랜드 AFC, 성남 일화 천마, FC 흐로닝언, 함부르크 SV
보다시피 역대 최소 규모 대회. 선덜랜드에는 지동원[11]이, 함부르크에는 손흥민이, 흐로닝언에는 석현준이 뛰고 있어서 한국 선수 프리미엄으로 관중 몰이를 하겠다는 통일교 측의 야심이 눈에 띈다.
버질 판데이크가 당시 흐로닝언 소속으로 출전했던 것으로 알려져 뒤늦게 화제를 모았다.
3. 기록
3.1. 피스컵 통산 랭킹
피스컵 승점을 기준으로 랭킹을 나타낸 표다. 2003년부터 2012년 까지의 성적을 기준으로 한다. 올랭피크 리옹이 21점 (우승 1회)으로 전체 1등을 기록하고 있으며 PSV 에인트호번 14점 (우승 1회), 성남 일화 천마 12점 (준우승 1회), 유벤투스 FC 10점 (준우승 1회), 토트넘 홋스퍼 FC 8점 (우승 1회) 순이다. 피스컵 우승팀 중 꼴찌는 함부르크 SV로 경기 횟수도 가장 적다.[12]각 대륙별 1위는 유럽 - 올랭피크 리옹(프랑스), 남미 - CA 리버 플레이트(아르헨티나), 북중미 - CD 과달라하라(멕시코), 아프리카 - 마멜로디 선다운즈 FC(남아공), 아시아 - 성남 일화 천마(대한민국) 순이다. 오세아니아 소속 클럽은 이 대회에 출전이 전무하다.
승점 10점 이상은 4개 구단(리옹, PSV, 성남, 유벤투스), 골득실 +4 이상은 4개 구단(PSV, 유벤투스, 토트넘, 과달라하라)이며 골득실 -3 이하는 6개 구단(성남, 마멜로디 선다운즈, LA 갤럭시, 카이저 치프스, 라싱 산탄데르, 시미즈)이다.
각 대회 최고 성적이 아무리 높아도 나머지 대회에서 승점이 적으면 순위가 낮아지며(ex: 레알 마드리드, FC 포르투), 최고성적은 낮지만 꾸준히 승점을 모은팀은 순위가 높다(ex: 성남).
주최측 팀인 성남의 랭킹은 3위. 2009년 대회까지는 4위였으나 2012년 대회에서 준우승하며 순위를 한 계단 끌어올렸다. 총 12점 중 50%에 해당하는 6점을 2003년 피스컵에서 얻었다.
- 랭킹을 보는 방식은 다음과 같다.
- 최고 성적순위에 관계없이 총 승점을 기준으로 한다.
- 승리는 승점 3점, 무승부는 승점 1점, 패배는 승점 0점으로 기록한다.[13]
- 승점이 같을 경우 평균 점수[14] > 골득실 > 다득점 순으로 우선순위에 둔다.
- 굵은 글씨는 2012 피스컵 수원 진출팀
| 랭킹 | 등락[15] | 팀 | 소속협회 | 승점 | 진출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골득실 | 평균점수 | 최고순위[16] |
| 1 | - | UEFA | 21 | 4 | 14 | 6 | 3 | 5 | 16 | 14 | +2 | 1.50 | 우승 | |
| 2 | - | UEFA | 14 | 2 | 7 | 4 | 2 | 1 | 13 | 8 | +5 | 2.00 | 우승 | |
| 3 | △1 | AFC | 12 | 5 | 13 | 3 | 3 | 7 | 7 | 13 | -6 | 0.92 | 준우승 | |
| 4 | ▼1 | UEFA | 10 | 1 | 4 | 3 | 1 | 0 | 7 | 2 | +5 | 2.50 | 준우승 | |
| 5 | - | UEFA | 8 | 1 | 4 | 2 | 2 | 0 | 9 | 5 | +4 | 2.00 | 우승 | |
| 6 | - | UEFA | 7 | 1 | 4 | 2 | 1 | 1 | 5 | 3 | +2 | 1.75 | 우승 | |
| - | UEFA | 7 | 1 | 4 | 2 | 1 | 1 | 5 | 3 | +2 | 1.75 | 준우승 | ||
| 8 | △진입 | UEFA | 6 | 1 | 2 | 2 | 0 | 0 | 3 | 1 | +2 | 3.00 | 우승 | |
| 9 | ▼1 | CONCACAF | 6 | 1 | 3 | 2 | 0 | 1 | 6 | 2 | +4 | 2.00 | GS | |
| 10 | ▼1 | UEFA | 6 | 1 | 3 | 2 | 0 | 1 | 2 | 1 | +1 | 2.00 | GS | |
| 11 | ▼1 | CONMEBOL | 6 | 1 | 3 | 2 | 0 | 1 | 3 | 3 | 0 | 2.00 | GS | |
| 12 | ▼1 | UEFA | 6 | 2 | 5 | 1 | 3 | 1 | 6 | 6 | 0 | 1.20 | GS | |
| 13 | ▼1 | CONMEBOL | 5 | 1 | 3 | 1 | 2 | 0 | 5 | 3 | +2 | 1.67 | GS | |
| 14 | ▼1 | CONMEBOL | 5 | 1 | 3 | 1 | 2 | 0 | 2 | 1 | +1 | 1.67 | GS | |
| 15 | ▼1 | UEFA | 4 | 1 | 3 | 1 | 1 | 1 | 6 | 5 | +1 | 1.33 | SF | |
| 16 | ▼1 | CONMEBOL | 4 | 1 | 3 | 1 | 1 | 1 | 6 | 5 | +1 | 1.33 | GS | |
| ▼1 | UEFA | 4 | 1 | 3 | 1 | 1 | 1 | 6 | 5 | +1 | 1.33 | SF | ||
| 18 | ▼1 | UEFA | 4 | 1 | 3 | 1 | 1 | 1 | 3 | 4 | -1 | 1.33 | GS | |
| 19 | ▼1 | CONMEBOL | 3 | 1 | 2 | 1 | 0 | 1 | 5 | 5 | 0 | 1.50 | GS | |
| 20 | ▼1 | CONCACAF | 3 | 1 | 2 | 1 | 0 | 1 | 4 | 4 | 0 | 1.50 | GS | |
| 21 | △진입 | UEFA | 3 | 1 | 2 | 1 | 0 | 1 | 3 | 3 | 0 | 1.50 | 3위 | |
| 22 | ▼2 | UEFA | 3 | 1 | 2 | 1 | 0 | 1 | 2 | 3 | -1 | 1.50 | GS | |
| 23 | ▼2 | CAF | 3 | 1 | 3 | 1 | 0 | 2 | 3 | 6 | -3 | 1.00 | GS | |
| 24 | ▼2 | UEFA | 2 | 1 | 3 | 0 | 2 | 1 | 1 | 2 | -1 | 0.67 | GS | |
| 25 | ▼2 | CONCACAF | 2 | 1 | 3 | 0 | 2 | 1 | 1 | 4 | -3 | 0.67 | GS | |
| 26 | ▼2 | UEFA | 1 | 1 | 2 | 0 | 1 | 1 | 1 | 2 | -1 | 0.50 | GS | |
| 27 | ▼2 | AFC | 1 | 1 | 2 | 0 | 1 | 1 | 2 | 4 | -2 | 0.50 | GS | |
| 28 | ▼2 | CAF | 1 | 1 | 3 | 0 | 1 | 2 | 2 | 5 | -3 | 0.33 | GS | |
| 29 | ▼2 | UEFA | 1 | 1 | 3 | 0 | 1 | 2 | 1 | 7 | -6 | 0.33 | GS | |
| 30 | △진입 | UEFA | 0 | 1 | 2 | 0 | 0 | 2 | 3 | 5 | -2 | 0.00 | 4위 | |
| 31 | ▼3 | AFC | 0 | 1 | 3 | 0 | 0 | 3 | 0 | 4 | -4 | 0.00 | GS |
3.2. 역대 우승 구단
| 연도 | 우승 | 준우승 |
| 2003년 | | |
| | ||
| 2005년 | | |
| | ||
| 2007년 | | |
| [[올랭피크 리옹| | [[볼턴 원더러스 FC| | |
| 2009년 | | |
| | | |
| 2012년 | | |
| |
- 공교롭게도 대한민국에서 열린 2003, 2005, 2007, 2012 대회에서 우승팀과 준우승팀 중 한 팀은 그 당시 대한민국 국적의 선수가 있었거나 추후 입단하게 될 팀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는 대회 흥행을 위해 대한민국 선수들의 소속팀을 많이 초청했기 때문이다.
3.3. 대한민국과 피스컵
- 기준
- 해외 클럽 소속의 코리안 리거만 포함하였다.
- 현역 선수는 볼드체로 표기한다.
| Peace Cup | |||||||||
| 순서[17] | 이름 | 클럽 | 대회 | 등번호 | 출전 | 득점 | 도움 | 팀성적 | 주요 기록 |
| 1[18] | 박지성 | | 2003 | 7 | 4 | 2 | 0 | 우승 | 해당 대회 MVP 수상자 |
| 이영표 | | 2003 | 3 | 4 | 0 | 0 | 우승 | - | |
| 2005 | 3 | 0 | 1 | 조별리그 | - | ||||
| 3 | 홍명보 | | 2003 | 18 | 3 | 0 | 0 | 조별리그 | - |
| 4 | 이천수 | | 2005 | 19 | 3 | 0 | 0 | 조별리그 | - |
| 5 | 설기현 | | 2007 | 19 | 2 | 0 | 0 | 조별리그 | - |
| 6[19] | 손흥민 | | 2012 | 40 | 2 | 0 | 0 | 우승 | - |
| 석현준 | | 2012 | 11 | 2 | 1 | 1 | 4위[20] | - | |
4. 여담
- 피스퀸컵이라는 국가대표 대항전도 있었다.
- 후일 '2023 양구 피스컵 탈북민&다문화 축구 페스티벌'이라는 대회가 있었다. 2월 4일부터 5일, 양일간 강원도 양구군 양구종합운동장 일원에서 탈북민과 다문화 가정 등의 사회 적응 지원 및 사회 공헌의 취지로 개최했다. SH스포츠에이전시(대표 문성환)가 주최, 주관하며 양구군, (재)양구군스포츠재단 등[21]이 후원했다.
[1] 참고로 이천수가 레알 소시에다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 마지막 대회가 2005년 피스컵이다.[2] 여자 축구 팀에 부산 상무가 있는 관계로 일부는 강제 입대나 은퇴를 선택[3] 기존에 참가하기로 되어 있었던 AS 로마가 대회 직전 사스를 핑계로 불참을 선언해 대타로 참가했다.[4] 기존에 참가하기로 되어 있었던 바이어 04 레버쿠젠이 대회 직전 불참을 선언해 대타로 참가했다.[5] 기존에 참가하기로 되어 있었던 상파울루 FC가 대회 직전 불참을 선언해 대타로 참가했다.[6] 디펜딩 챔피언[7] 기존에는 우디네세 칼초가 참가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설리 알리 문타리와 빈첸조 이아퀸타 등 주축 선수의 이적에 따른 전력 약화로 주최측에서 참가팀을 변경했다. 하지만 라싱의 대회 성적을 보면 그냥 우디네세를 참가시키는 편이 나았을지도 모른다 이 때 유벤투스 FC로 이적한 이아퀸타는 2009년 대회에서 유벤투스 소속으로 피스컵에 출전했다.[8] 한국인 선수 이호진이 2006년부터 1년 동안 잠시 뛰었던 적이 있어 한국과 인연이 있는 구단이다. 다만 이호진은 대회 개막 직전에 팀에서 방출됐다(...)[9] 조재진의 당시 소속 팀이었지만, 조재진이 같은 시기 베어벡호에 차출되어 2007 AFC 아시안컵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에 출전해서 이 대회는 출전하지 못했다.[10] 디펜딩 챔피언[11] 다만 이 당시 지동원은 홍명보호에 차출되어 2012 런던 올림픽에 출전하였다. 따라서 이 대회에 출전은 불발되었다.[12] 실제로 함부르크가 우승한 피스컵인 2012년 대회는 역대 최소 규모로 치러진 대회다. 첫 경기부터 준결승전이었으며 흐로닝언에 2:1로 승리하였고, 결승전에 올라 성남에 1:0으로 승리하였다. 결국 총 전적 2승 승점 총합 6점에 불과한 기록으로 우승한 것이다.[13] 승부차기는 무승부로 기록한다.[14] 승점/경기횟수를 나눈 점수[15] 2009년 대비 2012년[16] 3위=순위결정전이 있는 대회에서 3위, 4위=순위결정전이 있는 대회에서 4위, SF=순위결정전이 없는 대회에서 4강, GS=조별리그가 있는 대회에서 조별리그[17] 출전일을 기준으로 한다.[18] 당시 팀메이트였던 박지성과 이영표는 같은 날에 선발 출전했다.[19] 손흥민과 석현준은 상대 팀으로 만나 같은 날에 선발 출전했다.[20] 당시는 4개 팀이 참여하는 대회였으며 순위결정전을 모두 치렀다.[21] 포천인삼영농조합, 하하마스크, KBS스포츠예술과학원, 풋볼리스트, 선메디컬센터, 아르코발레노원주점, AIRDOME_SH, 곱창상회, 몽고왕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