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C5DB4B><colcolor=#fff> 피넛 Peanut | |
거주지 | 서울시티 |
성별 | 남성 |
모델 | 한국화이바 프리머스 |
첫 등장 | 시즌 4 1화 '반가워 피넛' |
성우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김은아 [[일본| ]][[틀:국기| ]][[틀:국기| ]]아이미 [[미국| ]][[틀:국기| ]][[틀:국기| ]]불명 |
색상 | ''' 흰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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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즌 4부터 등장한 버스. 모티브는 한국화이바 프리머스[1]로, 이름의 유래도 한국화이바 프리머스의 별명이었던 땅콩버스에서 따왔다. 참고로 본작의 세계관에서 유일하게 저상버스를 모델로 하고 있다.[2]감수성이 풍부하고, 노래 부르기를 좋아한다. 다른 꼬마버스들과 다르게 전면 행선판이 LED 행선판인데, 피넛의 마음 상태를 표현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3]
2. 작중 행적
버스 차고지 내 꼬마버스 중 가장 늦게 출연한 캐릭터로 최초 등장 에피소드인 '반가워 피넛' 편에서는 타요가 피넛을 데리고 오려 했으나 교통체증 때문에[4] 피넛을 계속 놓쳐 밤늦게 겨우 만나서 데리고 왔다. 타요는 늦은 이유를 도시 구경 때문이라는 핑계를 댔었는데, 씨투가 구경은 재미있었냐고 묻자 이를 몰랐던 피넛은 잠깐 당황했지만 눈치를 채고 재미있었다고[5] 말하는 센스를 보여준다.'피넛의 오해' 편에서는 라니가 자신만 빼고 소풍을 간 것을 알면 서운해할 것을 아는데 라니의 계속된 행동이 마음에 걸려 사소한 오해가 생긴 적이 있다. 그 이후 화해함과 동시에 잠깐이지만 서로한테 러브라인이 생긴 건 덤이다.[6] 하지만 이후엔 다시 평범해졌기에 1회성 설정으로 보인다.
3. 관계도
- 로기 - 본인의 선배 버스다.
- 타요 - 본인의 선배 버스다.
- 가니 - 본인의 선배 버스다.
- 하트 -
- 하나 -
- 씨투 - 같은 시티투어버스이다.
- 한스 - 시각장애인 첼로 연주자. 한스가 피넛의 좌석에 두고 내린 첼로 가방을 피넛이 갖다준 이후로 피넛과 친해졌다. 한스는 무대 공포증이 생겨 더 이상 연주를 할 수 없을 것 같다고 고백하지만 피넛이 격려해주면서[7] 무대 공포증을 떨쳐내주었다.
- 모디 & 엘리 -
4. 어록
나비네?! 라니가 꽃인줄 알았나봐~! (라니: 정말~?) 우린 최고의~ 단짝! 네가 좋아, 참 좋아! 보고파! 네게 달려갈게~!
4기 13화 '피넛의 오해'편에서
4기 13화 '피넛의 오해'편에서
한스, 주변 소리에 귀를 기울여봐요! (한스: 어...어?) 자연의 소리를 들으면 걱정이 사라진다면서요? (한스: 자연의...소리?)
5기 3화 '첼로의 주인'편에서
5기 3화 '첼로의 주인'편에서
5. 여담
- 비슷한 포지션의 캐릭터로 모여라 딩동댕의 재미쏭, 다조아가 있으며, 호기심이 많고 이로 인해 종종 실수를 하거나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 준다는 점이 비슷하다.
- 피넛에게 쓰인 03번 번호는 현실에선 2020년 이후 서울 순환버스 개편으로 인해 사라졌다.
[1] 실제 차량은 2014년에 단종되어 현재는 시내버스로 굉장히 드물어졌다. 하지만 영등포 등지와 인천에서 여전히 현역으로 소수가 운행했지만, 2024년 7월부터 모두 폐차되었다.[2] 나머지 꼬마버스 캐릭터는 전부 슈퍼 에어로시티와 BS106을 모티브로 했기 때문에 고상버스에 해당하는데 지금은 전 세계의 추세를 따라 교통약자법으로 저상버스를 의무화한 상태라서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중 고상 차량은 계속 줄어들고 있다.[3] 하지만 모든 마음 상태를 표시하는 것은 아니고 직접적인 표현(슬픔, 행복, 음악, 생각이 떠오를 때는 전구 등)만 표시되는 듯하다. 표시되지 않을 때는 자신의 버스 번호 03이 표시된다.[4] 정확히는 한 택시가 도로에 처음 나왔는데 너무 긴장한 탓에 딸꾹질을 하는 것 때문에 교통체증이 일어난 것이다.[5] 타요와 만나기 전에 혼자 남산에 갔던 것을 마치 타요와 함께 간 것처럼 이야기했다.[6] 나비가 라니의 코 위에 앉자 피넛이 "나비네?! 라니가 꽃인줄 알았나봐~!"라고 하니깐 라니가 "정말~?"이라고 하면서 라니의 볼이 빨개지기도 했고, 둘이서 화해하면서 노래 부르다 중간에 하트 모양 운전 표식을 남기기도 했다.[7] "자연의 소리를 들으면 걱정도 사라진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