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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창조 정보 | |
최초 등장 만화 | Batman #59 |
최초 등장 시기 | 1950년 6월 |
창조자 | 밥 케인, 데이비드 번 리드 |
캐릭터 설정 정보 | |
본명 | 플로이드 로턴 |
성향 | 중립 |
국적 | 미국 |
기혼 여부 | 독신[1] |
직업 | 킬러, 용병 |
신장 | 185 cm |
체중 | 95 kg |
눈 | 고동색 |
모발 | 고동색 |
출신지 | 고담 |
능력 | 최고등급의 사격 실력[2], 최첨단 인공 눈[3] 능숙한 백병술[4] |
소속 팀 | 수어사이드 스쿼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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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Deadshot배트맨 시리즈의 빌런으로 전형적인 살인청부업자.
2. 특징
1950년대부터 등장한 유서 깊은 빌런이다.[5] 살인청부업자라는 점에서 살인을 취미로 하고 다니는 조커, 블랙 만타 같은 막장 빌런들과 달리 의뢰를 받지않는 한 살인이나 다른 악행은 함부로 저지르지 않으며 불필요한 싸움은 피하는 편이다. 배트맨 코믹스에서의 비중은 적지만, 진짜 활약은 빌런들로 이루어진 정부 소속 첩보조직인 수어사이드 스쿼드(자살전대)의 고정 멤버. 등에 맨 대구경 저격 소총[6]과 양 손목에 달아놓은 단거리전용 총이 주무기로 여기에 소총탄으로 난사해도 막아내는 방탄수트와 폭발탄이나 작열탄 같은 각종 특수 탄환과 조준 보조 및 표적 식별 기능을 가진 오른쪽의 기계눈도 가지고 있다. 살인청부업자라는 점에서는 데스스트록과 캐릭터가 겹치지만 근접무기를 좋아하는 데스스트록과는 달리 오직 총기만을 사용한다. 마블 코믹스의 불스아이와도 캐릭터가 일부 겹친다.[7]3. 능력
《배트맨: 아캄 오리진》 |
저격을 실행한 뒤에는 자신이 있던 자리에 자신의 이니셜이 새겨진 탄피를 남겨놓고 사라진다. 백발백중을 자부심으로 삼고 있었으나 배트맨이 처음으로 그의 총알을 피하여 저격에 실패한 뒤로는 그를 쏴 죽이는 데 집착하고 있었지만[9] 항상 실패하는데다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들어오고 나서는 신경을 끄게 된다.
New 52 이후로는 할리 퀸과 엮인다. 보통 페어로 같이 활동하며 둘 다 빌런인지라 서로 총도 쏴대고 죽기직전까지 싸우지만 금방 다시 같이 활동하거나 한다. 할리도 데드샷이 죽는 이슈에서 조커가 다른 동료들을 건들 때는 가만히 있었지만 데드샷의 시체에 위해를 주려고 하자 조커에게 총을 겨눠 위협하기도 했다.[10]
4. 과거
고담의 가난한 가정에서 자라다가 옆집에서 일어난 범죄자들간의 항쟁 도중 날아온 관통된 총탄들[11]에 가족들[12]이 순식간에 몰살당하고 이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사격 실력을 연마해서 1발의 총알로 2명을 죽이고 복수에 성공. 복수에 성공한 뒤 죽인 자들의 두목이 실력을 보고 흥미롭게 여겨 스카우트를 하고 그 후 킬러로서 범죄계에 뛰어들게 된다. 백발백중과 1발의 총알로 여러명을 죽이는 것에 대한 집착은 성인이 되기 전까지 힘들게 살았던 때를 기억하며 자신은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절대로 그 무엇도 낭비하지 않겠다는 스스로의 맹세에서 나온 것.5. 매체에서의 등장
5.1. 아캄버스 시리즈
데드샷(아캄버스) 문서 참조.5.2. CW버스
데드샷(CW버스). 애로우에선 본명으로 등장한다. 역대 매체에서 나온 데드샷 중에서도 최고급 간지와 비중을 뿜는다. 여기서는 총알에 쿠라레까지 묻혀서 사용하고[13] 죽인 사람의 이름을 몸에 문신으로 남긴다. 딸이 있고 상당한 딸바보로 나온다.5.3. DC 확장 유니버스
2016년 개봉하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도 등장이 확정되었다. 배우는 다름 아닌 윌 스미스.데드샷(DC 확장 유니버스) 항목 참고.
5.4. 이세계 수어사이드 스쿼드
이세계 수어사이드 스쿼드에도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멤버로 등장한다.자세한 내용은 데드샷(이세계 수어사이드 스쿼드) 문서 참고하십시오.
5.5. 그 외
- 포에버 이블에서도 등장. 의뢰를 수행하던 중 아만다 월러에게 다시 고용되어 빌런들[14]을 모으고 임무를 수행하려 하나 중간부터 씽커에게 속아서 소집된 다른 영웅[15]들과 싸운다. 게다가 할리 퀸에게 속아서 목표도 놓쳐버리고 만다.
- 저스티스 리그 애니메이션에도 등장한다. 처음에는 오션 마스터의 의뢰를 받고 아쿠아맨을 암살하려다가 저스티스 리그에게 잡힌다. 절대 정보를 불지 않겠다면서 배짱을 부리다가 배트맨이 으슥한 곳으로 데려가 심문을 하니까 바로 털어놓는다.[16] 두 번째로는 저스티스 리그가 슈퍼맨을 잃어버리는[17] 에피소드에서 다른빌런들과 도시에서 난장을 부리는걸로 나오면서 배트맨을 죽이려고 저격하는 순간, 슈퍼맨이 나타나서 막아내버리는 바람에 배트맨이 부메랑을 던져서 떡실신을 당한다. 마지막으로는, 사형 집행 직전 아만다 월러가 그를 빼낸 뒤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집어 넣어 와치타워에서 아레스의 갑옷을 훔치도록 시키면서 그 에피소드의 주역으로 활동한다. 이후로는 고릴라 그로드가 조직한 시크릿 소사이어티에 합류한다.
- 슈퍼맨의 어릴적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스몰빌에서도 등장.
- 배트맨 비긴즈와 다크 나이트 사이를 다룬 애니메이션 <배트맨: 고담나이트>에도 등장. 제임스 고든을 죽이려고 고용되어 배트맨이 막으려 나서나 고든은 미끼일 뿐, 실제 목표는 배트맨이었다. 그러나 당연히 대결에 패배하고 잡혀 간다.
- 수어사이드 스쿼드: 어썰트 온 아캄과 헬투페이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데드샷도 그렇지만 다른 캐릭터들의 디자인이 많이 다른데 어썰트 온 아캄은 아캄버스 세계관이기 때문이다. 헬투페이는 다른 저스티스 리그에 나오는 캐릭터 디자인을 쓰는 걸 알수있는 데 리버스 플래시가 대표적인 예. 헬투페이에선 훈남으로 나온다.
- 고릴라 그로드가 이끄는 소사이어티의 멤버로 나온다. 다만 이는 자의가 아닌 게 그로드가 그의 머리에 나노 폭발물을 심어놓아 협박을 당했기 때문이다. 초고속으로 질주하는 배리 앨런의 다리를 정확하게 저격하는 무시무시한 솜씨도 보여준다.
[1] 리부트전에는 아내와 딸이 있었으며 New52부터는 할리 퀸과 상당히 엮인다.[2] 사격 실력만으로는 모든 영웅, 범죄자들 중에서도 최고를 자랑한다. 인저스티스2에서 무려 달리는 플래시의 다리를 맞췄다. 여기에 약간 부족하지만 비슷한 사람은 데스스트록한 명뿐. 그의 총알을 피한 사람은 배트맨만이 유일할 정도다. 그나마 그린 애로우와는 막상막하지만 그쪽은 화살이라서 분야가 다르다.[3] 목표 데이터를 제공하고 정확성을 높인다.[4] 주무기가 총기류라 그렇지 다른 육체파 히어로들 보다는 아니더라도 백병전도 꽤 수준급이다.[5] 참고로 당시의 데드삿에는 인공 눈이나 저격총을 사용하는 이미지 같은 건 없었다, 그냥 정장 차려입고 총 좀 잘 쏘는 빌런이었을 뿐, 우리가 흔히 아는 인공눈과 저격총을 사용하는 데드샷의 이미지는 좀 나중에 형성된 것이다.[6] 자신의 전용총기를 주로 사용하나 일반 총기를 사용하기도 한다. 실사영상판에서는 AR-15 계열의 커스텀 총기를 사용.[7] 다만 불스아이는 데드샷과 달리 총기보다는 투척을 좋아하며 살인을 즐기는 사이코패스다. 오히려 데드샷보다는 조커와 더 비슷하다.[8] 디글은 올리버의 스파링 파트너를 할 정도의 실력자에 특수부대 출신의 경호원이다.[9] 그런데 어떤 이슈에서 배트맨이 자꾸 자신을 맞추는데 실패하는 데드샷에게 사실 날 죽이기 싫은 거 아니냐는 말을 한 적이 있다…[10] 자신을 죽이려고 했을 때 이외에는 반항만 할 뿐 이런 모습을 보인 적이 단 한번도 없다.[11] 총 60발이 발사되었고 집으로 들어온 총알은 23발, 그 중 12발이 가족에게 맞았으며 자신도 맞을뻔 했지만 읽고있던 두꺼운 만화책에 박혀서 살아남았다.[12]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13] 이 때문에 총알을 맞고 즉사하지 않더라도 쿠라레로 인해 사망한다. 물론 빨리 대처를 하거나 한다면 겨우 살수는 있다.[14] 할리 퀸,캡틴 부메랑[15] 스틸, 파워걸, 워런트, 수수께끼의 병사 한명. 씽커가 아만다윌러에 홀로그램을 만들고 목소리를 흉내내서 모집했다.[16] 이때 배트맨이 한 말은 리그 동료들은 물론, 시청자에게도 들리지 않아 많은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제작자들에 의하면 배트맨이 했던 말은 데드샷의 본명인 플로이드와 딸이 사는 곳이였다고. 배트맨이 불살의 히어로이자 민간인을 해하지 않지만 가족에게 자기 정체를 공개하거나 보호프로그램으로 가족과 생이별을 할 수도 있기에 순응한듯 하다.[17] 전투 중 토이맨이 쏜 광선에 맞고 사라져서 죽은 걸로 생각 돠었으나 사실은 먼 미래로 날아간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