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플라우티우스 퀸틸루스 (Plautius Quintillus) |
출생 | 미상 |
사망 | 175년 |
직위 | 원로원 의원, 전직 집정관 |
가족 | 배우자 케이오니아 파비아 아들 마르쿠스 페두카이우스 플라우티우스 퀸틸루스 처제 루키우스 베루스 |
1. 개요
네르바-안토니누스 왕조 시대에 활동했던 로마 제국의 원로원 의원.2. 생애
125년 집정관 루키우스 티티우스 에피디우스 아퀼리누스(Lucius Titius Epidius Aquilinus )와 페두카에우스 가문 출신인 아비디아 플라우티아 사이에서 태어났다. 부모 모두 이탈리아 귀족 가문 출신으로, 친가와 외가 모두 공화정 시대부터 감찰관, 원로원 의원, 총독 등을 배출해온 평민귀족 집안이다.루키우스 아일리우스 카이사르의 딸로, 루키우스 베루스의 친누나이며 하드리아누스의 손녀 케이오니아 파비아와 결혼했다. 사이에서 장남 마르쿠스 페두카이우스 플라우티우스 퀸틸루스, 차남인 162년 집정관 루키우스 티티우스 플라우티우스 아퀼리누스(Lucius Titius Plautius Aquilinus)를 얻었다. 이중 장남 플라우티우스 퀸틸루스는 외가의 대를 잇기 위해 일찌감치 호적상 페두카에우스 가문에 입양됐다.
안토니누스 피우스 치세인 159년에 집정관을 지냈으며, 아내가 루키우스 베루스의 친누나이고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전 약혼녀인 연유로 황족이 받는 각종 영예와 특권을 선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