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20:31:55

워헤이븐

프로젝트 HP에서 넘어옴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워헤이븐
WARHAVEN
파일:92756461-AE19-427A-A00B-306AB3BB4DAB.jpg
개발 넥슨
유통
플랫폼 Windows | PlayStation 5[무산] | Xbox Series X|S[무산]
장르 액션 TPS
출시 앞서 해보기
2023년 9월 21일[3]
서비스 종료 2024년 4월 5일
엔진 언리얼 엔진 4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4]
해외 등급
관련 사이트[5] 파일:스팀 아이콘.svg[6]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발매 전 정보3. 시스템 요구 사항4. 특징5. 세계관 및 설정6. 시스템7. 논란 및 사건 사고8. 평가
8.1. 발매 전
8.1.1. 9.21 얼리억세스 이후8.1.2. 10.19 프리시즌 업데이트
9. 미디어 믹스
9.1. 웹툰
10. 기타

[clearfix]

1. 개요

From War, To Haven
화이트데이, 마비노기 영웅전야생의 땅: 듀랑고를 개발했던 이은석을 디렉터로 하는 넥슨의 신작으로 2021년 7월 6일 알파테스트 일정과 함께 공개되었다.

한국 시간 기준, 2022년 10월 12일(수) 9:00부터 2022년 11월 2일(수) 16:00까지 스팀을 통해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다.

한국 시간 기준, 2024년 1월 25일(목) 11:00에 서비스 종료 공지가 올라왔고, 최종적으로 2024년 4월 5일(금) 서비스 종료되었다.

2. 발매 전 정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워헤이븐/발매 전 정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colbgcolor=#000000><colcolor=#fff> 운영체제 Windows 10 64-bit / Windows 11
프로세서 Intel Core i7-4790 3.6GHz
AMD Ryzen 5 2600 3.4GHz
Intel Core i7-10700 2.90GHz
AMD Ryzen 5 3700X 3.6GHz
메모리 16 GB RAM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X 950
AMD Radeon R9 270X
NVIDIA GeForce RTX 2060
AMD Radeon RX 5600 XT
API DirectX 11
저장 공간 40 GB 사용 가능 공간

4. 특징


게임에 대해

[야생의 땅: 듀랑고]와 [마비노기 영웅전]의 개발팀이 선보이는 칼싸움 떼쟁 액션.

12인 대 12인의 백병전

총기가 아닌, 칼이나 창 같은 냉병기가 주무기인 세계 헤러스.
'연합'과 '마라' 두 진영은 자신들이 믿는 영웅 교리에 따라 서로를 배척하며 끝없는 전쟁을 이어갑니다. 양 팀의 24명 전사들은 날붙이를 맞대며 전장에서 치열한 싸움을 벌입니다.

묵직한 손맛과 말초적 쾌감

칼, 창, 해머, 철퇴, 방패, 활, 대포, 포차, 그리고 영웅들의 마법 무기까지. 살육을 위해 만든 싸늘한 쇠붙이들이 적들을 가르고, 꿰뚫고, 부숴댑니다. 손끝을 따라 전해오는 묵직함과 함께 적들의 시신은 돌이 되어 흩뿌려집니다.

개인, 분대, 진영

3인으로 편성된 분대 단위의 긴밀한 팀워크는 승리로 이어지는 지름길입니다. 함께 싸우고, 합류하고, 소생시켜가며 분대의 목표를 이루십시오. 분대가 힘을 모아 얻어낸 전술적 지원 물자는 싸움의 판도를 바꿀 수도 있습니다.

병사와 영웅

칼, 창, 해머, 철퇴와 방패, 활, 향로를 무기로 든 개성적인 병사들. 각자 사연이 있어 전장에 온 이들은 전투에서의 역할도 싸우는 스타일도 다릅니다. 병사들은 전투에서 눈부신 공적을 쌓아 영웅(Immortals)의 화신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영웅들의 짧지만 초인적인 위력으로 적들을 압도하세요.

치열하고 독특한 게임 모드

진격전. 깊은 생각 없이 단순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쟁탈전. 좀 더 치열하고 전략적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호송전. 스펙터클한 전장에서 가장 깊이 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승부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닙니다.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마세요.

매력적인 비주얼과 세계관

영웅들에 대한 인간의 신앙. 그 믿음과 이야기로 존재가 이어지는 영웅들. 병사들의 염원은 전쟁터에서 큰 공을 세우고 죽어 만신전에 오르는 것입니다.

끝없는 전쟁 속에 과잉생산된 냉병기로 꾸며진 헤러스는 독특한 소드펑크(swordpunk) 양식을 보여줍니다. 영웅들이 이세계에서 옮겨온 물자에는 용도를 알 수 없는 것들도 섞여있습니다. 병사들은 영웅에게 하사받은 '택티컬' 장비들을 갑주에 덧대고 다닙니다.

성인 콘텐츠 상세 설명

개발자의 콘텐츠 설명:

이 게임에는 모든 연령에 적합하지 않은 콘텐츠 또는 직장에서 이용하기에 부적절할 수 있는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잦은 폭력 또는 유혈, 일반 성인 콘텐츠

5. 세계관 및 설정

6. 시스템

7. 논란 및 사건 사고

정식 출시 전 개발 당시의 일부 UI가 배틀필드 1배틀필드 V와 상당히 흡사한 수준을 넘어 대놓고 베낀 수준이기 때문에 표절 의혹이 불거졌다.# # 실제로 보면 영감을 받았다, 모티프를 따왔다 같은 표현으로 둘러댈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재 알파 테스트라는 걸 감안하더라도 이후의 베타테스트 및 출시 전까지 명백히 수정이 필요한 부분. 이후 트레일러, 소개영상에서 확인했을 때, UI의 유사성 문제는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기마돌격, 블레이드 등 병종들의 모션 일부도[7] 포 아너 워든 등에서 따온 것으로 보이며, 시벌리, 모드하우의 모드를 따왔고, 3인칭 시점, 모션의 방향 등은 포 아너에서 전체적인 게임의 구성은 시벌리에서 가져왔다는 게 더 정확하다. 팀 포트리스 2오버워치 같은 관계.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레이드 문양 로고와 똑같은 로고가 발견되었다.

게임과 상관없는 프로그램이 메모리를 과하게 사용하는 문제가 발견되었다. 게임을 종료해도 꺼지지 않고 메모리를 잡아먹는다.

8. 평가

8.1. 발매 전

16대16 공성전이라는 마이너할 수밖에 없는 게임을 영감을 받은 여러 게임들의 시스템을 집어넣어서 어렵거나 호불호가 갈리는걸 극복하려는 점이 돋보인다. 그 중 잔인함으로 인한 진입 장벽과 강렬한 타격감 모두를 잡기 위해 죽으면 돌이 되어 부서지게 한 점이 인상적이다. 시벌리나 모드하우처럼 사지 훼손과 같이 잔인한 요소를 채용하거나 아예 처형을 통해 이득을 얻게 하는 포아너같은 기존작들과의 차별점인 셈.

밸런스와 서버에 관해서는 대부분의 테스터가, 심지어 게임을 호평하는 유저들조차도 좋지않다고 평가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체급 자체가 비교가 안되는 영웅 변신과 관련된 전략에 대해 말이 많은 편. 스킬을 쓸때 스테미나가 아닌 쿨타임을 쓰도록 변경하고 알파테스트 동안 있었던 공격 방향의 삭제, 공격에 페인트를 넣을 수 있던 것이 삭제되는 등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한 노력을 하였으나, 난이도에 비해 이득이 적은 방어와 다소 무거운 액션이 합쳐진 탓인지 진입 장벽이 높은 편.

직업 밸런스가 매우 좋지 않다고 평가받는다. 스파이크는 얼리억세스 기준으로 가장 뜨거운 감자 중 하나로 1:1최강자가 다수와의 싸움에서도 무난하고 가불기를 가지고 있으면서 정작 본인은 모든 심리전을 씹고 가불기 방어해제기를 전부 걷어내고 뒤로 빠지는 방어기술까지 보유했기 때문. 약점으로 즉발 가드해제기가 없다는 것은 타이밍에 맞춰 공격하면 방어무시 공격이 나가는 차징공격이 있어서 크게 문제가 안된다.

또한 글로벌 서버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핑 문제가 눈에 띄게 드러나고 있다. 아시아 서버라도 중국쪽일 경우 두 자릿수 핑은 예삿일이며 인원이 적어지는 마지막 주간에는 심심찮게 방이 터져나갔다.

8.1.1. 9.21 얼리억세스 이후

9월 21일 기준 여전히 고쳐지지 않은 직업 밸런스, 부실한 튜토리얼 및 게임에 제대로 수용되지 못하는 세계관 설정, 불편한 조작감, 특히 너무 많은 버그 등으로 인해 시작부터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모양새를 보인다.

특히 캐주얼성을 강조하였으면서 정작 전투 시스템은 라이트포아너[8] 수준으로 어렵다는 평가를 받는데다, 승리를 위해 맵의 여러 요소와 팀의 인원들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선 신경써야 할 것이 무지 많다.

단적인 예로, 스파이크가 너프된 이후 그 다음으로 강했던 블레이드와 버그성 글리치로 인해 블레이드와 동급수준으로 강했던 허시의 밸런스 논란을 통해 알 수 있다. 보통 가드를 무시하거나 해제하는 기술은 한 캐릭터에 한개씩 있는데 블레이드는 자루강타와 황소베기에서 자루강타와 올려베기로 이지를 거는 심리전으로 가드 해제기를 두번이니 연속해 사용할수 있는 성능을 자랑하며, 무엇보다 이런식의 변형을 통한 심리전 유도 전투 매커니즘은 바로 위에서 언급한 고인물 게임 포 아너에서 사용되는 방식이다. 또한 얼리억세스 직후에 가장 쓸모없고 약하다고 평가받던 허시는 슈퍼점프라는 새로운 버그성 글리치 기술이 발견되며 재평가를 받고 논란이 되었는데, 유저의 수준이 늘어나면서 슈점의 가치가 높아졌고 가장 큰 문제는 이걸 막지 못하면 차라리 기본 기술로 열어놓는 것보다 더 높은 진입장벽이 된다 는 것. 한마디로 전투 시스템 자체가 그리 캐주얼한 편도 아닌데 수많은 제약을 뚫고 온몸을 비틀며 사용하는 글리치 기술을 사용하는 고수들이 늘어나고 있으니 캐주얼 백병전 게임은 커녕 오히려 기존 백병전 게임들보다 더 높은 진입장벽이 생긴 셈이다.

문제는 버그성 글리치를 허시뿐만 아니라 스모크를 제외하면 모든 캐릭터가 글리치를 하나 이상 가지고 있다는 것. 블레이드는 도약+자루찍기로 도주할 수 있으며 스파이크는 드래깅이라는 기술을 사용하여 창으로 다른 위치에 있는 적을 동시에 둘 이상 맞힐 수 있다. 워해머는 점프 가드시 바로 지면강타를 쓸 수 있고 가디언은 돌아다니면서 돌진 피해를 주는 심각한 버그 뿐만 아니라 Q캔슬, 슈퍼 백 점프, 돌진 캔슬 후 평타등 점차 허시와 비견될정도로 글리치가 발견되고 있다. 결국 허시의 슈퍼 점프만을 고친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닌 셈이며 심지어 모든 글리치를 고친다고 해도 밸런스가 맞을 지는 의문이다.

캐주얼성을 강조하기 위해서 개인의 실력으로 타개할 수 있는 상황을 최대한 줄였다. 갓 입문한 뉴비의 눈먼 칼에 죽을수도 있는 점은 대체로 호불호가 갈린다.

그나마 넥슨 측이 유저들의 의견을 잘 수렴하는 것 같고[9], 게임성도 난잡할 뿐 나름 중독성은 있기 때문에 베엑꼴보단 낫다는 점이 그나마 다행.

8.1.2. 10.19 프리시즌 업데이트

바드가 출시되며 경쟁전이 생겼고 밸런스도 패치되었다. 블레이드와 스파이크가 너프되었으며 슈퍼 점프를 포함한 대부분의 글리치가 수정되어 허시는 막대한 간접 너프를 받았고, 바드 출시로 인하여 워해머가 간접 너프를 받을 것을 우려하여 워해머는 상향되었다.

그외 스모크의 상향 및 가장 안 쓰이던 레이븐이 상향되었다.

밸런스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지만, 대체로 전보다는 낫다는 평이 많다. 다만 허시의 슈퍼점프가 사라지면서 허시의 인구수가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급격히 줄게 되었으며, 블레이드와 스파이크는 둘 다 너프 되었지만 여전히 가장 많은 인구수를 가지고 있다. 워해머는 상향되었지만 바드로 인해 오히려 전보다 더 구려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화신에 대한 밸런스는 평이 나쁜 편인데, 저번 상향으로 사기가된 호에트는 너프되지 않았으며, 레이븐은 원거리 영웅인데 근거리 대미지 증가는 거의 의미가 없는 상향이기에 여전히 가장 구리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외 발리스타와 빙결석도 너프먹어서 게임 내 불쾌감은 전보다 줄었다.

경쟁전에 대한 평가는 몹시 부정적이다. 애초에 유저가 적기 때문에 상위권의 유저는 하위권 유저를 데리고 싸워야하며 하위권 유저도 상위권을 적으로 만날 수 있기에 상위권 유저는 아무리 잘해도 지는 경우가 흔하므로 매우 답답하고 하위권 유저는 게임을 제대로 해보지도 못한채 상위권 유저의 칼에 죽어나가는 매우 안좋은 메타를 형성하고 있다. 유저의 수가 충분치 않다보니 상위권은 상위권끼리 하위권은 하위권끼리 매칭해주는 시스템이 부실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난제.

가장 문제가 많다고 여겨지는 스파이크는 너프되지 않았으며 오히려 가디언과 허시가 너프되었다. 경쟁전의 랭크가 게임플레이의 점수는 반영하지 않게 되었지만, 여전히 MMR매칭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고, 경쟁전 초반 점수를 잘 줬던 오류 때문에 자신의 실력 이상으로 점수를 얻은 이른바 '주차 문제'는 전혀 해결하지 않았다.

광고는 '킹받'등이 매우 아저씨감성같다는 부정적 평가를 받고 있고, 스트리머 이벤트도 우왁굳을 비롯한 유명하긴 하지만 워헤이븐같은 칼게임에 전혀 접점이 없는 스트리머에게 광고를 한터라 부정적 평가를 받았으며, 신규 유저 이벤트도 신규 유저에게만 넥슨 캐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지만 기존 유저는 참여할 수 없기에 부정적 평가를 받는다.[10]

이후에도 이벤트를 파트너 스트리머들 위주로 진행되고 있으나 이들에 대한 처우도 좋지 못하여 파트너를 맺은 이들 또한 접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다. 심지어 내전으로 넥슨캐쉬를 뿌려도 풀방이 되지 못하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으며 일부 쿠폰은 동일 계정에서 수령 받지 못하는 등, 선물로 지급되는 쿠폰에도 문제가 존재한다.[11]

그밖에도 캐쥬얼을 지향한다며 기존의 있던 요소를 대폭 삭제하여 유저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는데 동시에 타이밍에 맞춰 공격을 하면 딜레이가 감소한다던가 특정 타이밍에 방어를 하면 대미지가 경감되는 고급 방어 시스템등 난이도를 높이는 요소가 매우 많으며 동시에 성유석과 같은 요소들도 튜토리얼에서 알려주지 않기에 진입장벽이 매우 높다. 대채로 유저들은 게임 자체는 재미있지만 게임 자체가 어이없게 죽거나 지는 경우가 많기에 당했을때의 불쾌감이 매우 크다고 평가받는다.

특히 협동의 재미와 관해서 비판이 많은 편이다. 보통 협동 게임이라 함은 서로 합심하여 더욱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과 체계적인 전술을 정립하는 것 이 두가지의 요소에서 협동의 재미를 얻는 편인데, 워헤이븐은 다수가 모여서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게 아니라 소수의 성능이 너무나 저열하여 큰 다수가 모여야 제대로 된 싸움이 되는 괴상한 구조이기 때문에, 높은 퍼포먼스는 커녕 다른 협동 게임들보다 낮은 단합 퍼포먼스가 나오고 체계적인 전술 정립은 소대 단위로 돌아다니면 작은 변수에도 너무나 빨리 진형이 와해되기 때문에 전술도 없이 그저 목표 거점만 정하고 개떼싸움을 하는 형태가 오히려 효과적인, 협동게임의 재미에 반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위의 소수의 성능이 저열하여 다수가 모여야 1인분이 된다는 형태에 대하여서는 엑조디아 시스템이라는 조롱까지 나오고 있다. #

결국 정식 발매를 하지 못하고 서비스 종료하게 되었다.

9. 미디어 믹스

9.1. 웹툰

2023년 9월 6일부터 네이버 웹툰에서 브랜드웹툰이 주길럼의 전장의 연재가 시작되었다. 기사

10. 기타

2019년 10월, 왓 스튜디오에서 언리얼 엔진4를 기반으로 한 프로젝트 마하라는 새 AAA급 게임을 개발 중이라고 알려졌다. 초기에는 마비노기 영웅전 IP를 활용한 모바일이라 추측되었지만, 2021년 언론 보도를 통해 프로젝트 HP라는 가제로 변경되었고 마영전과 관계 없는 PC 온라인 플랫폼의 액션 RPG로 개발중이라 밝혔다.

20년도 신작 채용에 따르면 현대적인 요소와 판타지가 가미된 백병전이 메인이라는 설명에 많은 사람들이 시벌리, 마운트 앤 블레이드포 아너 등을 떠올렸는데 실제로 나온 트레일러도 이를 연상시킨다. 또한 언리얼 4 관련 내용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아 엔진은 언리얼 4 인 것으로 보인다. 넷마블의 제2의 나라, 카카오의 오딘: 발할라 라이징에 이어 넥슨까지 리니지라이크류 게임을 만드는건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다.이미 있지만 그나마 신작 게임이 모바일로만 나오던 국내 게임 시장에 PC플랫폼의 게임이 나온다는 점을 호평하는 목소리가 있긴 하다. 이후 PvP 위주의 게임으로 기획 되었음이 밝혀졌다.

권장 사양인 CPU 인텔 i7 8코어 이상, 메모리 16GB 이상, 그래픽 카드 RTX 2060 이상으로 권장사양이 배틀그라운드보다도 높은 편이다. 프리 알파 테스트 기간이니 아직 최적화가 덜 된 것이 원인일 수 있다.

최근 언리얼 엔진으로 개발시 DLSS를 쉽게 적용할 수 있게되었고 그 덕인지 프로젝트 HP에서도 DLSS 옵션을 확인할 수 있다.

특정 캐릭터들의 복장에서 MOLLE[12] 패턴을 비롯한 근현대식 군장이 보인다. 몰리가 얹어진 플레이트 캐리어 내지 방탄복으로 추정되는 의상을 보아 총기가 없는 게임 내에서 이런 밀리터리 요소는 디자인적인 기능만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총도 안쏘면서 탄입대는 왜 차고 다니냐는 의문이 들지만 넘어가자.

배경음악은 스타필드, 폴아웃, 엘더스크롤 시리즈 드래곤 에이지, 페르시아의 왕자 등 다양한 게임 회사에서 활동한 이논 주르가 맡게 되었다. # 참고로 훈련소 배경음악이 매우 흥겨우니 꼭 들어보도록 하자. 행군 즐겁다 행군 멋지다 행군 최고다 행군 살! 려! 줘!

중세 배경의 백병전 액션 PvP라는 점에서 포 아너가 연상된다는 이야기도 있으나 관계자의 이야기에 따르면 시벌리, 모드하우, 마운트 앤 블레이드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실제 게임플레이 양상도 소수 유저 대전 중심의 대전 격투 게임인 전자보다는, 다대다 싸움 중심의 후자와 비슷하다. 또한 전투 시스템도 포아너 보다는 시벌리나 모르드하우 쪽에 가까운데, 화면을 움직여 공격의 타이밍을 조정 가는한 점, 방어가 순간적이며 전 방향을 방어한다는 점 등등, 전투 시스템 적인 부분에서도 포아너보다는 시벌리나 모르드하우를 강하게 참고한 듯한 이미지이다.[13] 이러한 점으로 워헤이븐을 포 아너 아류작으로 취급하는 사람은 겜안분 판독기로서 작동하고 있다.[14] 이러한 요소는 해외에서의 반응도 국내와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서비스 종료 전 콘솔 트레일러 영상과 함께 향후 PS5XSX|S로 이식 출시를 하겠다고 밝혔지만, 최종적으로 출시되지 못했다.

니어 레플리칸트의 삽화를 담당한 일러스트레이터 D.K가 본작의 개발에도 참여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무산] 출시 예정이었으나 서비스 종료가 발표되며 사실상 무산되었다.[무산] [3] 2022년 10월 12일 베타테스트 진행.[4] 과도한 폭력표현 #[5] 모두 접속 불가.[6] 한국 스팀은 지역락이 걸렸다.[7] 주로 이동, 공격 모션[8] 빈말이 아니고, 스팀 리뷰 평가에서도 해당 게임을 타사 버전 포아너라 칭한 리뷰가 있다.[9] 대채로 베일드 엑스퍼트는 유저의 불만점을 들어도 큰 문제점이 아니라며 그냥 넘어가는 모습을 보인 반면 워헤이븐은 유저들의 불만점을 적극 수용하고는 있지만 개발의 방향성을 잡지 못한 느낌이라고 평가받는다.[10] 물론 이러한 신규 유저 이벤트는 다른 게임에서도 있어왔다. 다만 얼리액세스도 끝나지 않은 매우 이른시기에 추가되었으며 다른 게임과 달리 게임에 문제점이 너무 많기에 기존 유저는 배려하지 않는 기분이 들 수밖에 없다.[11] 기존 파트너 계약과 다르게 실질적 현금 지원이 없으며 게임 캐시 쿠폰, 내전용 개설 쿠폰 지급 등 비교적 타 게임에 비해 파트너에 대한 대우가 좋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12] Modular Lightweight Load-carrying Equipment, 현대전 군장류에서 추가 장구류를 장착하기 위해 천으로 제작된 마운트를 뜻한다.[13] 그나마 포아너와 비슷한 점을 찾으라 하면 3인칭 고정이라는 점과 나의 공격 방향을 UI로 알려준다는 점 등등이 있다.[14] 실제 플레이를 해본 적이 없는 네티즌들은 포 아너의 표절 게임이라 주장한다. 위 서술에서 보이듯 워헤이븐은 애초에 포 아너가 아닌 시벌리에서 영감을 받은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