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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 모나코 |
1. 개요
프랑스와 모나코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2. 역사적 관계
2.1. 고대
고대부터 갈리아 지역과 모나코 지역은 로마 제국의 정복을 받았다. 로마 제국의 정복하에서 갈리아 지역은 로마화되고 라틴어를 받아들였다. 그리고 갈리아인들은 로마인들과 교역을 자주 했다. 로마 제국이 동로마 제국과 서로마 제국으로 분열된 뒤에는 갈리아 지역과 모나코 지역이 서로마 제국의 일부가 되었다.2.2. 중세
서로마 제국이 멸망한 뒤 갈리아 지역은 프랑크 왕국이 세워졌다. 프랑크 왕국은 카롤루스 대제가 즉위하고 교황으로부터 서로마 제국의 계승을 인정받았다. 프랑크 왕국이 카롤루스 대제의 사후에는 동프랑크 왕국, 서프랑크 왕국, 중프랑크 왕국으로 나뉘어졌고 카롤루스 대제 이후부터는 양 지역이 나뉘어졌다.2.3. 근세
서프랑크 왕국이 프랑스 왕국이 되었지만, 모나코 지역은 신성 로마 제국의 일부가 되면서 나뉘어졌다. 모나코 지역은 지금과 달리 영토의 일부가 프랑스 남부에 있었다. 프랑스 왕국이 모나코 지역에 영향을 끼치면서 영토가 줄어들었다.2.4. 19세기
모나코는 19세기까지 프랑스 남부에 일부 영토를 뒀다. 그러다가 프랑스로부터 영토를 넘기면서 지금의 모나코가 되었다. 프랑스측은 모나코의 국방을 담당하는 등 영향력이 강해졌다.2.5. 21세기
모나코는 유럽연합 회원국이 아니지만, 교류와 협력이 활발한 편이다. 프랑스는 현재에도 모나코에 영향력이 강한 편이고 특히 국방은 프랑스측이 맡고 있다. 모나코는 프랑스어가 공용어이기 때문에 프랑코포니에 가입되어 있다. 경제적으로는 프랑스와 교류가 활발한 편이고 프랑스인들이 모나코로 관광하러 오는 경우가 자주 있다. 공가(公家)의 대가 끊기면 프랑스에 합병된다는 조약이 있었으나 2005년에 재갱신하면서 이 조항을 없앴다.3. 관련 문서
[1] 프랑스어는 양국의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