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등장생물
2.1. 고르고놉시드(Gorgonopsid)2.2. 코일루로사우라부스(Coelurosauravus)2.3. 스쿠토사우루스(Scutosaurus)2.4. 암모나이트(Ammonite)2.5. 거대거미(Giant Spiders)2.6. 아르트로플레우라(Arthropleura)2.7. 모사사우루스류(Mosasaur)2.8. 헤스페로르니스(Hesperornis)2.9. 도도(Dodo)2.10. 기생충(Parasite)2.11. 프테라노돈(Pteranodon)2.12. 아누로그나투스(Anurognathus)2.13. 퓨쳐 프레데터(Future Predator)2.14. 랩터(Raptor)2.15. 선캄브리아벌레(Precambrian Worm)2.16. 검치호랑이(Sabre-tooth)2.17. 미래 상어(Future Shark)2.18. 멜 크리처(Mer-Creatures)2.19. 실루리안 전갈(Silurian Scorpion)2.20. 컬럼비아매머드(Columbian mammoth)2.21. 프리스티캄프수스(Pristichampsus)2.22. 디익토돈(Diictodon)2.23. 벨로키랍토르(Velociraptor)2.24. 기가노토사우루스(Giganotosaurus)2.25. 미래 곰팡이(Future Fungus)2.26. 카모 비스트(Camo Beast)2.27. 공포새(Terror bird)2.28. 드라코렉스(Dracorex)2.29. 메가프테론(Megopteran)2.30. 엠볼로테리움(Embolotherium)2.31. 오스트랄로피테쿠스(Australopithecus)2.32. 스피노사우루스(Spinosaurus)2.33. 카프로수쿠스(Kaprosuchus)2.34. 아보리얼 다이노소어(Arboreal Dinosaur)2.35. 테로케팔리안(Therocephalian)2.36. 라비린토돈트(Labyrinthodont)2.37. 히아에노돈(Hyaenodon)2.38. 자이언트 버로우 인섹트(Giant Burrowing Insect)2.39. 헤엄치는 수각류(Swimming Theropod)2.40. 리오플레우로돈(Liopleurodon)2.41. 티라노사우루스(Tyrannosaurus rex)
3. 나오지 못한 생물1. 개요
영국 드라마 프라이미벌의 각 시즌에 등장한 생물들을 정리한 문서로, 각 생물들은 등장 순서대로 정리 한다.고생대~미래까지 다양한 시간대의 생물들이 출연한다. 고생물들은 고증 보다는 겉모습을 더 중시해서 고증을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린 경우가 허다하다. 눈썰미가 좋은 사람들은 알겠지만 고생물들 전반이 실제 동물들에 비해 지나치게 사나운 것을 알 수가 있다.
지나치게 사나워진 이유를 설명하자면 한번도 보지 못한 낯선 환경(도시)과 처음 보는 이상한 생물(사람), 그리고 어떠한 다른 요인들로 인해 사나워진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작중에서 자주 나오는 육식성 고생물들이 사람을 공격하는 이유가 가장 노리기 쉽고, 사냥하기도 쉬우니까 사람을 공격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시즌 2에서는 나온 검치호는 새끼였을 때부터 사람 손에서 길러진 모습으로 나왔지만, 주인공에 의해 매우 흥분해진 검치호가 자신을 길러준 사람을 잡아먹는 모습까지 나온다.[1]
2. 등장생물
2.1. 고르고놉시드(Gorgonopsid)
초반부터 새벽에 헬렌을 쫓으면서 온갖 포스를 다 내뿜으며 등장한 단궁류. 페름기 최강의 짐승 중 하나답게 시종일관 주인공들을 애먹인다. 코엘루로사우라부스를 발견해서 데리고 있던 소년인 벤의 학교를 습격하기도 해서 벤과 담임 선생님을 위기에 빠트리고, 아예 벤의 집에까지 들이닥치는 등 무시무시한 인상을 남겼다.
닉이 내무부의 경호 팀을 데리고 아노말리를 넘어 페름기로 갔다가 돌아온 이후 다시 숲에 나타나 깽판을 치던 중, 때마침 나타난 스티븐이 자동차로 들이박은 뒤 이후에도 일어서려고 하자 총을 쏴서 사살한다.
시즌 1 최종화에선 클라우디아의 꿈에
작중에선 단순히 고르고놉시드라고만 불리나 공식 설정에 의하면 이노스트란케비아라고 한다.
2.2. 코일루로사우라부스(Coelurosauravus)
아노말리를 통해 넘어온 페름기 동물. 얼핏 보기엔 도마뱀이지만 날개로 날아다닐 수 있다. 벤이라는 소년이 딘의 숲에서 발견해 데리고 있다가, 동물원에 신기한 도마뱀을 데리고 있다고 연락한다.
연락을 받고 벤의 집을 찾아간 파충류 조련사 에비와 벤은 함께 코엘루로사우라부스를 발견한 딘의 숲으로 갔다가 위기에 빠진다. 그 사이 계속 이리저리 날아다니고 하던 코엘루로사우라부스는 내무부에 갔을 때 레스터의 옷에 똥을 싸는 등 만행을 저질렀다.
하지만 아노말리가 닫히고 폐름기로 돌아가지 못하자[2] 결국엔 페름기로 돌아가지 않고 에비가 남 몰래 '렉스'라는 이름을 붙여 키우게 된다. 애비의 집에서 지내게 됐지만 렉스를 키우고 있는 걸 코너에게 들키고 마는데 렉스를 키우는걸 비밀로 하기로 한다.
사실상 프라이미벌의 마스코트나 다름없으며, 모든 시즌을 개금 출연하였고 시즌 5 4화의 등장을 끝났으로 언급이 없으나 애비가 렉스를 구하기 위해 위험한 상황조차 기꺼이 감수했을 정도로 렉스를 애지중지 여겼던 걸 생각해보면 수명이 다하지 않는 한 앞으로도 애비와 잘 지낼 듯 하다.
참고로 코엘루로사우라부스는 본 작품에 나온 것 보다 크기가 훨씬 작았고, 날갯짓을 하지 않고 활강 정도만 가능했다.
2.3. 스쿠토사우루스(Scutosaurus)
아노말리를 통해 딘의 숲으로 넘어온 초식 동물. 애비가 렉스를 발견한 장소를 찾기위해 딘의 숲으로 갔다가 발견하였다. 나중에 닉 일행이 이녀석을 위협하여 아노말리가 있는 곳을 찾아낸다.
이후 시즌 2에선 다른 동물과 함께 올리버 릭에게 잡혀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탈출한 동물들 사이로 종종 등장하는데 주인공 일행이 이녀석을 위협하여 올리버 릭의 부하들을 깔아 뭉게버리기도 하였다.
2.4. 암모나이트(Ammonite)
별건 아니고, 헬렌이 닉의 대학 사무실에 놓고 갔다. 다리가 말랑말랑하게 보이는게 살아 있는 걸 가져다 놓은 듯.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지만 물 바깥이니 얼마 못가 죽었거나, 아니면 물이 있는 곳에 풀어줬을지도 모른다.
2.5. 거대거미(Giant Spiders)
지하철역 창고에 생긴 아노말리를 통해 현실세계로 넘어왔다. 처음에 해충방제업자를 죽였다고 생각되었지만, 알고보니 약한 독만 지니고 있었다.
무더기로 천장에 때로 붙어있다가 요원들을 공격 하는등 상당히 성가신 놈들이 였지만 빛에 민감하다는 것을 알아내어 빛을 이용하여 모두 원래 세계로 돌려 보낸다.
여담으로 턱에 독침이 아닌 집게가 달려있다. 모티브는 BBC의 다큐멘터리 Walking with Monsters의 옛실젖거미.
2.6. 아르트로플레우라(Arthropleura)
지하철역 창고에 생긴 아노말리를 통해 현실세계로 넘어왔다. 실제로는 2m에 초식동물이며 독이 없지만, 작중에선 6m애 육식성이며 독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나온다.
해충방제업자를 죽인 진범이며, 스티븐이 이녀석에게 물려 죽을뻔 했지만 닉이 이녀석의 독을 구해온 덕분에 목숨을 구했다. 독의 샘플을 얻은뒤 이녀석과 대치하다 코너가 던진 물건이 턱에 끼어버렸고 그 때문에 감전당해 죽고만다. 여담으로, 등껍질이 총도 뚫지 못할 정도로 단단하다.
이후 시즌 2에선 다른 동물들과 함께 올리버 릭에게 잡혀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2.7. 모사사우루스류(Mosasaur)
수영장에 나타난 아노말리를 통해 현실세계로 넘어왔다가 남자 한명을 잡아먹고선 염소의 위험을 알아차리고 다시 아노말리로 돌아가지만 나중에 호수에 나타난 아노말리를 통해 다시 넘어와 코너와 아비를 공격 한다.
하지만 코너의 반격으로 입안에 노가 걸려 백악기로 도망치고 이루 백악기로 넘어간 닉 교수를 잡아먹으려 다시 등장하지만 등에 작살이 박히고 자신보다 더 큰 성체 모사사우루스에게 잡아먹힌다.
디자인은 현생 악어와 비슷하며 꼬리는 바다뱀의 것과 비슷하다. 이 때문에 해외 고생물 커뮤니티에선 상당히 말이 많았었다. 참고로 종종 모사사우루스로 착각하기 쉽지만, 공식적으로는 모사사우루스류다.
2.8. 헤스페로르니스(Hesperornis)
아노말리로 인해 물이 넘친 한 가정집의 지하 창고의 아노말리를 통해 나타났다. 이후 해당 가정집은 아노말리를 통해 넘어온 물에 의해 지하실이 물에 잠겼는데 수도관이 고장난 것으로 생각하곤 베관공 을 부른다.
도착한 베관공은 물속에서 무언가 헤엄치자 처음에는 키우는 개가 수영을 하고 있는줄 알았으나 개를 키우지 않는다는 주인의 말에 의아해 하며 이후 갑자기 나타나 베관공을 공격해 죽이고 다시 백악기로 돌아간다.
백악기의 암초 위에서 떼지어 있는 모습이 등장하며, 헬렌에 의하면 이 녀석들은 멍청하다고 한다.
2.9. 도도(Dodo)
아노말리로 통해 여러마리가 나와 주방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지만 은근히 귀여운 외모와 행동으로 주인공 들에게 귀여움 받는다.
이후 대부분의 도도는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 졌으나 한마리는 코너의 친구인 톰과 던컨이 몰래 빼돌리고 또 다른 한마리가 병으로 씨름씨름 앓다가 죽고만다.
이들의 죽음의 원인은 몸속에 기생한 기생충 때문이였는데 코너의 친구가 빼돌린 도도의 몸에도 기생충이 들어있어 사건을 일으키고 만다.
2.10. 기생충(Parasite)
도도의 몸에 기생했던 기생충으로 이 기생충에 감염되면 지나치게 사나워지고 빛을 꺼리게 된다. 도도새를 죽게만든 원인으로 이 기생충에 감염된 도도에게 물려 코너의 친구 톰 또한 감염된다.
고통이 너무 심해서 병원에 갔으나 거기서도 의사를 물어버리며, 결국 애비를 인질로 잡아 자신에게 진실을 말하라고 위협하다가 코너와 카터 교수 일행과 조우하지만 기생충으로 인해 결국 톰은 코너의 품에서 사망한다.
2.11. 프테라노돈(Pteranodon)
아노말리로 통해 골프장으로 온 익룡으로 프라이미벌에 등장한 다른 고생물과 달리 피크노섬유가 없다는 점을 제외하면 비교적 고증이 잘되어있다.
골프장에서 사람들을 습격한 범인으로 몰리고 도중에 렉스를 데리고 있던 코너를 습격하지만 주인공에 의해 마취제로 인해 마취 되고 건물 옥상에 떨어진다.
포획후 배설물을 통해 사실 물고기나 작은 도마뱀 정도만 잡아먹는 다는 것을 알게되고 코너를 습격했던 것도 사실 코너를 습격 한것이 아닌 코너와 합께 있던 렉스를 노렸던 것으로 밝혀지며 이후 원래 세계로 보내지게 되었다.
이후 시즌 3에선 헬렌에게서 알을 지키는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헬렌에 나이프에 배를 찔려 치명상을 입는다.
프라이미벌 :뉴 월드에서도 등장하며 전작과 다르게 피크노섬유가 달려있는 모습으로 나왔지만, 뉴 월드에서는 아이를 납치하고 맹금류의 행동양식과 유사한 사냥행위를 보여주는 등 이전에 비해 고증이 아쉽게 되었다.
2.12. 아누로그나투스(Anurognathus)
골프장에 나타난 소형 익룡으로 실제로는 쥐라기에 서식했던 익룡이지만 작중에서는 백악기 익룡으로 나오며 골프장의 사람을 습격한 진범이다.
크기는 작지만 수백 마리가 피라냐처럼 떼를 지어 습격하며 피냄새에 예민한 반응을 보인다. 클라우디아와 닉을 잡아먹기 위해 실내까지 쫒아 들어오지만 헬렌에 의해 폭발로 떼몰살 당한다.
이후 시즌 5에서 재등장 하는데 코너의 침입을 막는 경비원을 습격 한다.
2.13. 퓨쳐 프레데터(Future Predator)
자세한 내용은 퓨쳐 프레데터 문서 참고하십시오.작중 처음으로 미래에서 넘어온 생물로 거의 매 시즌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조.
2.14. 랩터(Raptor)
자세한 내용은 랩터(프라이미벌) 문서 참고하십시오.프라이미벌에서 최초로 등장한 공룡으로 작중에선 랩터라고만 불리나 공식 설정에 의하면 드로마이오사우루스라고 한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조.
2.15. 선캄브리아벌레(Precambrian Worm)
건물 내부의 아노말리를 통해 넘어왔으며 선캄브리아기의 생물 답게 선캄브리아기 당시의 독성의 대기에서 호흡한다.
독성 안개에서 튀어나와 일행들을 공격하며 의외로 청각에도 예민한지 스티븐이 알람 시계의 알람으로 유인하자 달려드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건물 내부가 독성 대기로 들어차자 환풍기를 이용하여 환기 시키자 호흡하지 못하고 터지며 최후의 발악으로 새끼를 뿌리지만 스프링클러를 작동시켜 물에 적응 하지 못했던 새끼들 까지 모조리 박멸된다.
이후 시즌 5에서도 선캄브리아기에서 침입이 발생 했다고 언급되며 모습을 드러내진 않지만 독성 안개 속에서 요원을 낚아채며 간접적으로 재등장한다.
2.16. 검치호랑이(Sabre-tooth)
표범의 배색을 띈 신생대 육식동물.
2.17. 미래 상어(Future Shark)
퓨처 프레데터처럼 미래 출신의 몇안되는 생물.2.18. 멜 크리처(Mer-Creatures)
시즌 2 4화에서 등장한 미래 생물.
외형은 긴 팔을 가진 험악하게 생긴 바다사자를 닮았으며, 보통은 무리를 지어 산다. 또한 암컷 멜 크리처는 수컷 멜 크리처들보다 훨씬 거대한 편이며, 색상도 어두운 초록색을 띄는 수컷들과 달리 붉은 색을 띈다.
농구하던 소년을 하수구에 빠트리고 애비를 잡아간다. 이후 구하러 온 닉 카터를 위협하는등 활약을 보이지만, 이후 스티븐이 하수구로 들어오고 총질을 하며 밀려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다 후반부에 여왕같은 거대한 개체가 등장하며 포스를 자랑하지만 총에 맞아 나가 떨어지는 굴욕을 당하게 된다.
2.19. 실루리안 전갈(Silurian Scorpion)
2.20. 컬럼비아매머드(Columbian mammoth)
2.21. 프리스티캄프수스(Pristichampsus)
시즌 3 1화에서 등장했으며, 대영박물관의 창고에 보관된 유물로부터 열린 아노말리를 통해현대로 넘어왔다. 이후 도심에서 난동을 부리며 수중에서도 활동하고 두 다리로 서는 모습을 보이기도.
이전에도 아노말리를 통해서 고대 이집트에 출현해서 신으로 숭배받았던 모양이며, 이에 등장인물들이 경외하듯 녀석에게 몸을 숙이자 만족했는지 다시 아노말리를 통해 살던 시대로 돌아간다.
2.22. 디익토돈(Diictodon)
자세한 내용은 시드와 낸시 문서 참고하십시오.여러 마리가 아노말리를 넘어 현재의 병원에 나타나 전선을 씹는 등 문제를 일으키지만 디익토돈의 울음소리를 이용해 한 곳으로 모아 다시 과거로 돌려보낸다.
다만 그 중 두 마리는 원래 살던 곳으로 돌아가지 못하였고, 이에 코너가 각각 시드와 낸시라는 이름을 붙여 키우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2.23. 벨로키랍토르(Velociraptor)
기가노토사우루스가 나타나기전 아노말리를 통해 먼저 현재 시대로 넘어왔으며, 나이젤 마븐은 이녀석을 보고 '벨로시랩터'라고 언급한다. 이후 다시 아노말리를 통해 살던 시대로 돌아간다.외모는 기존에 등장한 랩터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크기는 훨씬 작다. 실제 벨로키랍토르는 백악기 후기 아시아에 살았으며, 기가노토사우루스는 백악기 전기 남아메리카에 살았으므로 둘이 만나는건 불가능 했다.
2.24. 기가노토사우루스(Giganotosaurus)
프라이미벌에서 최초로 등장한 대형 수각류로 아노말리로 현대 공항에 넘어와서 나이젤 마븐을 잡아먹고 난동을 부린다.
처음에는 티렉스로 오해하지만 코너가 기가노토사우루스라고 정정하며 'G렉스'라는 별명을 붙여준다.
코너가 공항 트럭을 이용해 유인하다 넘어뜨리지만 아랑곳 않고 멀쩡히 일어나 오히려 코너를 잡아먹으려 하지만 때마침 나타난 대니가 헬리콥터로 유인해서 원래 세계로 되돌아 간다.
실제 종과 다르게 지나칠 정도로 호리호리하다.
2.25. 미래 곰팡이(Future Fungus)
2.26. 카모 비스트(Camo Beast)
퓨처 프레데터의 파충류형 인간이라는 컨셉으로 만든 가상의 생명채.
2.27. 공포새(Terror bird)
2.28. 드라코렉스(Dracorex)
실제와 달리 스피노사우루스랑 비슷한 신경배돌기 두 줄이 등 에 나서 날개처럼 보이는데다 머리에 달린 뿔들이 더더운 과장되어서 얼굴이 맹수처럼 보인다. 이 때문인지 첫 등장 당시 드래곤으로 착각되어서 기사들에게 사냥당하는 처지였을 정도.[3]
참고로 드라코렉스의 학명은 모티브가 드래곤인데 그 드래곤의 기원을 만들게 되어버린 상황이다.
이후 포획되어 ARC 내에서 지내게 되는데 탈출하여 포박하려는 장면은 제임스 레스터가 또 한 번 코믹해지는 장면이기도 하다.
2.29. 메가프테론(Megopteran)
퓨쳐 프레데터처럼 미래 생물체 중 하나. 여러 곤충의 특징을 더한 듯한 것이 특징이지만,[4] 퓨쳐 프레데터와는 다르게 그렇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만큼 치명적이고 위협적인 느낌의 모습은 못 보여줬지만, 인류 멸망 후 미래에 퓨쳐 프레데터와 함께 엄청난 수가 늘어나 있을 정도로 생존력도 강하다.
미래 장면에선 퓨쳐 프레데터와 떼거지로 싸우기도 했고 심지어 이긴걸 보면 신체 스펙도 마냥 퓨쳐 프레데터에 비해 뒤쳐진다고만 보기도 어려운 듯.
2.30. 엠볼로테리움(Embolotherium)
2.31. 오스트랄로피테쿠스(Australopithecus)
2.32. 스피노사우루스(Spinosaurus)
시즌 4에 등장한 육식공룡.
모습은 괴상하게 생겼고 신경배돌기에 구멍이 많이 뚫여있으며,[5] 모습도 2014년 이전의 복원도로 등장했다.
주인공을 추격한 랩터와 싸워 랩터를 죽이고, 코너의 실수로 아노말리가 열리자 넘어와서 도시를 누비고다니다가, 공연장으로 모습을 드러냈고, 주인공은 강렬한 빛으로 스피노사우루스를 기절시켰다.
그러다가 아노말리 조종기를 삼켜 시간 어딘가로 사라진다. 어떻게 되었는지는 알수없지만 어쩌면 다른 시대로 갔을 것으로 보인다.[6]
2.33. 카프로수쿠스(Kaprosuchus)
2.34. 아보리얼 다이노소어(Arboreal Dinosaur)
2.35. 테로케팔리안(Therocephalian)
아노말리를 넘어 학교에 나타나 학교에 남아있는 학생들을 위협한다. 매우 강한 독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묘사되며 학생 두 명을 물어 죽이지만 코너가 과학실에서 만든 화학물질을 이용해 모조리 기절시킨다.
작중에서는 테로케팔리안이라고만 묘사되지만, 프라이미벌 위키에 의하면 정확한 종은 에우캄베르시아라고 한다.
2.36. 라비린토돈트(Labyrinthodont)[7]
모티브는 마스토돈사우루스
2.37. 히아에노돈(Hyaenodon)
실제 종과 달리 검은색 털을 가진 하이에나와 늑대를 섞인 모습으로 나왔다.2.38. 자이언트 버로우 인섹트(Giant Burrowing Insect)
2.39. 헤엄치는 수각류(Swimming Theropod)
2.40. 리오플레우로돈(Liopleurodon)
2.41. 티라노사우루스(Tyrannosaurus rex)
시즌 5에 출연한 육식공룡.
프라이미벌 소설판에서는 "바바 야가"라는 이름을 가친 암컷 티라노사우루스가 등장하고, 드라마에서는 다른 개체의 티라노사우루스가 등장한다.
드라마에서는 쥬라기 공원에 나오는 티라노사우루스와 비슷한 외형으로 나왔다. 다만 머리형태[8]가 다르며, 크기도 실제 종보다 더 크게 나왔다.[9]
소설판에서는 무장한 군인들을 학살하는 무시무시하면서도 간지나는 모습으로 나왔다.
드라마에서는 시민들을 잡아먹는 모습으로 첫 등장한다. 이후 도시 곳곳에 돌아다니며 난동을 부리지만, 최후에는 전기총을 몇 번 맞아 쓰러진다. 허무하게 쓰러트렸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안에 몇번이나 맞아는데도 끝까지 버티는 맷집을 보여준다.
이후 뉴월드에서는 이 녀석의 포지션을 맡은 알베르토사우루스[10]가 등장한다.
3. 나오지 못한 생물
원래는 등장할 예정이 있었지만, 어떤 이유로 인해 무산되거나, 취소되었다.- 테리지노사우루스 - 위키피디아에서는 시즌 1편에 등장할 예정이였지만, 취소되었다. 컨셉아트를 보면 모습이 무슨 벨로키랍토르와 비슷하게 생겼고, 거기에 깃털이 없는 기묘한 모습이다.
-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 - 이쪽도 등장할 예정이였지만, 끝내 등장하지 못했다. 컨셉아트를 보면 다른 고생물들과 달리 고증을 따랐다.
- 퓨처 랩타일 - 퓨처 프레데터와 비슷한 모습을 가진 개체로, 이쪽도 등장하려고 했지만, 끝내 취소되었다.[12]
- 드랍테라사우루스(Drapterasurus) - 가상의 공룡으로, 일러스트를 보면 전갈같은 꼬리에, 기다란 앞발톱을 지닌 괴이한 공룡의 모습이다. 시즌 3에서 언급했다.
- Ladybird-Flea Hybird - 괴이하게 생긴 미래 곤충으로, 외모는 에일리언을 연상시킨다. 시즌 3에서 언급으로 나온다.
- 만드론(Mandron) - 시즌 3에 언급으로 등장한다. 일러스트를 보면 에일리언 같은 모습이다. 4개의 손가락 구조는 집게와 비슷하고, 이빨은 설치류의 앞니와 비슷한 구조를 가졌다.
- Chaos - 시즌 3에 언급으로 등장했는데, 컨셉아트를 보면 10살짜리 어린애가 그린 그림이다. 그림에는 랩터[13], 퓨처 프레데터, 프테라노돈, 티라노사우루스, 아노말리가 있다.
- 디플로도쿠스 - 시즌 1 최종화에 퓨처 프레데터 대신 나올 최종보스였지만 무산되었다고 한다. 용각류도 기존의 이미지에 비해 사나운 모습으로 갈 계획이었을 뿐만 아니라 그 용각류의 가죽에 붙어있던 거대 기생곤충도 적으로 등장했을것이라고 한다.
[1] 실제 사람에 의해 사육되는 야생동물들은 너무 지나치게 자극하지만 않으면 오히려 야생성을 잃어버릴 정도로 순해져 곤란해진다.[2] 정확히는 한 번 돌아갔었지만 현대가 꽤 맘에 들었던 건지 아노말리가 닫히기 전에 몰래 현대로 돌아왔다.[3] 확실히 왜곡된 모습을 보면 드래곤이라 착각해도 이상하지 않다. 다만 그 드래곤이 초식공룡, 그것도 작은쪽에 해당하는게 참 우스꽝스럽게 보인다.[4] 설정상으로는 벌의 후손이라고 한다.[5] 하지만 실제 스피노사우루스의 신경배돌기는 척추뼈라서 자칫 잘못하면 죽을 수도 있다.[6] 드라마를 보면 알겠지만, 랩터로 추정되는 개체가 우연히 아노말리로 통해 1800년대 영국으로 들어와서 사람들을 죽이거나, 라비린로돈트는 아노말리로 통해 어느 호수에 정착했고, 이를 본 사람들에세 호수에 사는 호수 괴물로 오해받았다.[7] 이름은 라비린토돈티아라는 고대 양서류를 모티브 한 것으로 보인다.[8] 쥬라기 공원에 등장하는 티렉스의 머리를 보면 짧은 주둥이에 눈, 코위에 돌기같은 것이 있지만, 프라이미벌에서 나온 티렉스는 약간 긴 주둥이에, 코 위에 돌기같은 것이 없다.[9] 머리크기가 사람보다 크다.[10] 애초에 알베르토사우루스도 티라노사우루스과에 속한다.[11] 참고로 발라우르는 원시조류다.[12] 모습을 보면 퓨처 프레데터와 비슷하나, 퓨처 프레데터는 회색에 눈이 퇴하했고, 얼굴은 해골을 연상시키지만, 반대로 퓨처 랩타일은 초록색에 눈이 달려있고, 머리는 이구아나를 연상시킨다.[13] 그림에서는 유타랍토르라고 써져있다.